2015.11.03 13:38
삼대절기
1985. 11. 13. 수새벽
본문 : 출애굽기 23장 14절∼17절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염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육체의 이스라엘은 남녀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령한 이스라엘은 전부 남자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다 장자의 반열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여게 '남자는 매년 세 차례' 말씀한 것은, 구약 시대에는 여자들은 그 일을 못하게 금했습니다. 삼차 대절기를 지킬 때에 여자는 집에서 봉사해서 협조만 해 주지 이 절기 지키는 데에 참석을 못 했습니다. 그러나, 신령한 이스라엘은 다 남녀가 다 참석하게 됩니다. 신령한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여자라는, 종류가, 말할 때는 여자를 말하지마는 하나님 앞에서는 신령한 면에서는 여자는 없고 전부 하나님의 장자라 이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또 양자라 이랬습니다. 양자는 아들이 양자요 양녀는 딸이 양녀입니다 또 장자는 맏아들이 장자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다 장자의 총회에 참석할 우리들이라 이렇게 말했고 그다음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전부 아들로 취급을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신령한 세계는 남녀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집 가는 일도 없고 장가 가는 일도 없이 천사와 같습니다. 혹 생각할 때에 '아, 사람들은 결혼이라 하는 그것을 아주, 의식주만 있으면 결혼을 제일 행락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하늘나라서는 결혼이 없으면 그거 참 재미 없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거는, 하늘나라는 이 결혼 같은 그런 취미가 아니고 아주 깨끗하고 거룩하고 고상한 그런 높은, 차원 높은 그런 모든 행복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생각이 나지지를 안하고 그런 거는 거게 용납되지를 않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에서도 가장 철이 없을 때에 그 면에 많이 빠집니다.
젊은 사람들, 젊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조금 철이 있는 그런 넓게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그런 것을 잘 취미있게 여기지를 않습니다 그러기에, 사학가들, 사학가들과 과학가들이 그런 면이 좀 등한합니다 왜? 모든 이치를 생각해 보니까 남녀 이성 관계라 하는 그 이치가 너무 허무한 것이고, 너무 허무한 것이고 아무 의의가 없고, 그로 인해서 자녀가 나기는 나는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지마는 다른 가치적으로나 무슨 취미적으로나 그런 게, 아무것도 가질 만한 것이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걸 등한히 합니다. 자기네들이 연구하는 그 과학 연구의 이런 거 저런 거 해 가지고, 이거와 저거와 합해 가지고서 무엇이 하나 조성되는 그런 과학 제품을 연구해 볼 때에 신기한 것이 연구가 되는데, 그래서, 모든 이십세기의 문화라고 하는 이런 것은 다 과학의 소산입니다. 또 원자니 그런 것도 다 과학의 소산입니다. 그러면, 그런 것은 다 이것 저것 종합이 돼 가지고 그 신비한 것을 만들어 내는데 남녀 이성이라 하는 것은 이성이 둘이 맞대 조합해 가지고 아무런 그렇게 취미나 의의라 하는 것이 별로이 무가치한 것이고 하기 때문에 등한히 합니다.
또, 역사를 공부하는 사학가들도 모든 사학을 볼 때에, 그저 철이 없어서 그만 그게 제일이다 싶어서 벌로 날뛰었지마는 조금 있으면 사람이 그런데 다 권태나고 또 죽고 하는 인간의 일생이라 하는 것을 단 한 줄, 역사책 한 줄에서 인간의 나고 죽는 것이 기록돼 있는데 그런 것이 여러 권으로 돼 가지고 있는 이 모든 역사를 구경할 때에 빠뜩빠뜩 그래 쌓고 하니까 그거 뭐 퍼뜩 있다가 퍼뜩 없어지고 하는 그런데 대해서 가치성을 둘 것이 없다 해서 별로이 취미를 가지지 안하고, 사학가들은 이 세상에서는 아무래도 사람이 옳은 일을 해 가지고서 이름을 두는 게 낫고 다른 사람에게 덕을 끼치는 것이 낫고 유익을 끼치는 것이 낫다 이래 가지고 사학가들이 대개는 종교 창설자들이 됩니다. 사학가와 철학가 이 둘이 합해서 종교 창설자들이 됩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말하기를, 대개 무종교가들은 여인의 미혹을 가지고서 실패를 많이 하는데, 이러니까, 여인의 미혹을 말하기를 그렇게 했습니다. '네가 자세히 봐라' 이랬습니다. '자세히 봐라. 뭐이 자세히 좀 생각해 봐라. 모든 것을 자세히 생각해 보면 그 신체의 구조라 하는 것도 그것이 아주 허무하게 간단하게 돼 가지고 있는 것이고 또 그 모든 조화라 하는 것도 그것이 너무 피상적이고 너무도 무가치적이고, 또 신경적으로 말해도 아주 말초 신경의, 말초, 아무 활동력을 가지지 못한 말초 신경의 어떤 한 작용밖에 안 되는 것이다' 이래 가지고서 불교에는 이성 관계를 금합니다. 요새 불교는 그게, 뭐 잡탱이가 되고 원불교는, 근본 불교는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세상에서는 이런 거 저런 거 거석하지마는 사람이라는 것은 모두 다 자기 깨달음에 따라서 이렇게 살고 있는데 너무도 악령이 복잡한 걸 내놔서 사람들이 다 이런 미혹 저런 미혹에서 다 그만 허송 세월 해 버리고 맙니다.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다시 봉독한 이유는 그것입니다. 사람은 신비한 존재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 마음, 몸 이 세 가지로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영과 육이라 이분설로 말하는 그런 신학들도 있고, 또 영, 혼, 몸, 혼이라는 것은 마음을 말합니다. 영, 마음, 몸 이래 세 가지로 해서 삼분설을 말하는 그런 신학자들도 있습니다. 이분설로 말하는 것이 대개 한국 같은 나라에는 세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이분설이 세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그것은 장로교가 제일 주도권을 잡고 있기 때문에, 장로교에서는 이분설을 말합니다. 또 그러나 장로교에서도 삼분설을 말합니다.
왜? 성경에 영과 혼과 및 관절과 골수라고 이렇게 말해 놓은 성경이 있기 때문에 그걸 다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영이라는 것은 어떻게 생겼는가?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신성을 닮아서 하나님의 신성의 모형이 영입니다. 영은 하나님의 형상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삼위 일체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다른 것은 다 그만 이래 창조를 썩 해 버렸지마는 다 창조해 놓고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할 때에 삼위 일체 하나님이 회의를 했습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우리가 사람을 어떻게 지을까' 이렇게 의논을 했습니다. 사람을 짓는다는 것은 사람을 말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지금 이 창조하는 것이 창조의 목적이 있어서 창조한 것인데 제일 목적인 이 큰 목적을 창조하지를 못했는데 이 큰 목적은 뭐이냐?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다 정복하고 통치하고 할수 있는 하나님 대리자로 되는 이 대리자를 창조해야 될 터인데 이 대리자를 어떻게 창조할까 이래서 사람이라는 것은 만물의 영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대리자를 창조할라고 할 때에 삼위 일체 하나님이 특별한 회의를 가져 가지고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지을까' 이래 하다가 의논한 그 결의가 첫째 결의가 뭐인고 하니 '우리의 형상대로 짓자' 하는 고것이 첫째 결의입니다. 우리의 형상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과 꼭 같은 자, 하나님은 원형이고 사람은 모형으로, 하나님은 모두가 다 원형이고 사람은 모형으로 그렇게, 하나님은 실체라면 우리 사람은 그림자와 같이, 그림자가 꼭, 실체와 같이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하나의 비유입니다. 비유로 알기 쉽도록 묘사해 가지고 발표하는 것이오. 하나님은 원형이요 우리는 모형으로 그렇게 짓자 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모형으로 된 것이 뭐인가? 사람의 영입니다. 영은 하나님의 모형으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도 하나님은 원형적 지식이요 우리는 모형적 지식입니다.
또 하나님은, 하나님의 감정은 원형적 감정이요 우리는 모형적 감정입니다. 또 하나님의 모든 속성도 하나님은 원형적 속성이요 우리는 원형 속성을 닮은 모형 속성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나님의 모형이라 그 말입니다.
이래서, 사람의 영은 신성을 닮은, 신성의 모형으로 되어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의 영이기 때문에 사람의 영이 이것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을 때에는 그 모든 지정의, 모든 속성이 하나님과 꼭 같습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떨어지면 그만, 하나님과 연결이 떨어지면 그 영은 무용 지물입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떨어지니까 마귀하고 연결이 될까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사람의 영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 떨어지면 아무거와도 연결도 못하고 그거는 무용 지물이 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에덴 동산에서 범죄함으로 사람이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그 영육의 사람이 되어졌기 때문에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용 지물이 됐던 것입니다.
그랬는데, 하나님께서, 대속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줄기가 조금 붙어 있었습니다.
대속은, 타락하고 난 다음에 사람들이 무화과 나무 잎사귀를 엮어 가지고서 자기의 옷을 입었다 이랬는데, 의복이라 하는 것은 제일차의 안보입니다. 자체의 안보가 자체 외에 자체를 안보하는 거 중에 일차 안보물이 의복이요, 또 이차 안보물이 우리로 말하면 자기 주택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삼차 안보물이 자기의 모든 위치라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사회라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넷째로 자기의 안보물은 자기의 국가라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무화과로 옷을 지어 입은 것을, '너희들이 이 모든, 그런 거 가지고는 안 되고 하나님의 전지하신 지혜로 너희들을 구원하는 그런 길을 가르쳐 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해 가지고 하나님이 그때에 이 대속으로써만 인간이 구원 얻을 수 있는 그 길을 처음에 모르기 때문에 알기 쉽게 표시한 것이 짐승의 가죽으로 가지고서 사람의 옷을 처음으로 지어 입혀서 사람의 안보를 표시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이제 여인의 후손으로 구원할 것을 하나님이 약속 선포를 했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모형으로 되어 있다 이것을 우리가 좀 신비하나 잘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모형으로 됐는데, 사람 중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까 세 가지가 다 하나님의 모형으로 되어 있느냐? 다 모형으로 돼 가지고 있으나 사람의 영이 하나님의 모형으로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영이 하나님의 모형으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요거 여러분이 기억하고 가서 가만히 눈을 감고 명상을 하고 자기가 생활하면서 찾아보면 깨달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또 사람의 마음이라 하는 거는 어떻게 생겼느냐? 마음은. 영의 모형으로 생겼습니다. 영의 모형으로 생긴 것이 마음입니다. 영을 모르거들랑 마음을 알면, 마음의 원형이 영이라 그렇게 생각하고 알면 찾기가 쉽습니다. 또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은 어떤 어떤, 성미를 어떤 성미를 가졌는가? 하나님의 속성을 알라면 자기 영을 자기가 살펴보면서 영의 원형이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찾으면 알기 쉽습니다. 또 그러면 이 고기덩어리로 되어 있는 고기덩어리는 뭐인가? 고기 덩어리는 마음의 모형입니다. 그러기에, 마음의 모형으로서, 그러면, 고기덩어리는 하는 일이 뭐인가?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 마음이 아니면서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 고기덩어리입니다. 또 마음은 뭐인가? 마음은 영이 아니면서 영을 나타내는 것이 마음입니다. 또 영은 뭐인가? 영은 하나님이 아니면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 그것이 사람의 영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저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네가 다른 사람이 네게 대해서 이렇게 해 됐으면 좋겠다 싶은 그대로 네가 다른 사람에게 하면 된다. 이것이 모든 율법이요 선지자다. 너희들이 몰라 그렇지, 너희들의 영이 다 죄 속에 파묻혀 가지고서 있어 그렇지 회개해서, 영이 회개를 해서 영이 깨끗해지면은, 죄를 벗고 마귀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을 쫓아내버리면 이 영은 하나님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본체는 아니지마는 하나님의 모형으로서 희로애락 지정의가 다 하나님과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산 영과, 산 영과 하나님은 그 모든 기거 동작이 일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사람의 영을 지어 놓고 이 영과 하나님과의 연결 시킨 것이 어떤 게 연결 시킨 거냐 하면은 코에다가 생기를 불어 넣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건 사람의 말로 가르칠라 하니까 그래밖에 가르칠 수 없어 그렇지, 생기를 불어 넣었다 하는 거는 하나님과 영이 연결됐다 그 말입니다 그래 연결이 됐는데, 생기를 불어 넣으니까 영이 산 영이 됐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이 산 영, 생기를 코에다 불어 넣으니까 영이 산 영이 됐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에는 이 고기덩어리가 제일 확실하고, 고기덩어리가 확실하고 그다음에 마음도 잘 모르고 마음을 알고 난 다음에는 영이 차차차차 알아지고 영이 알아지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하나님이 알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도 아이를 낳아 놓으면 그 아이가 제일 처음에는 고기덩어리를 제가 먼저 알게 돼. 자기라는 자기는 뭐인지 모르나 손도 자기 손 뭐 또 다리도 자기 다리 이렇게 자기 고기덩어리를 인식을 하고 난 다음에 고게 장성해지면은 자기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자기가 인식을 차차차차 하게 됩니다. 그러면, 요것까지는 인식하지마는 영이 있는 것은 인식을 못 합니다.
못하는데, 이거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이 심신이 이것이 차차차차 깨끗해져서 이 심신을 사로 잡고 있는, 악령 악성 악습은 사람의 영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아니고,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은 사람의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거는 물체로 되어 있는 건데 이것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중생된 영은 고민을 가집니다. 이래서, 로마인서 7장에, 속사람이라 하는 것은 영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영은 하나님을 따라서 살고 싶은데 이 지체 속에 있는 마음하고 고기덩어리하고 이 두 놈이 들어서 자꾸 영을 원치 않는 데로 끌고 간다 했습니다. 그게 가니까, 고기덩어리 가는데 가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마음 가는데 따라가야 될 거라. 안 갈라 해도 그 안에 들었으니까. 사람이 차 안에 집어 넣고 차를 끌고 가면은 가기 싫은 데도 할수 없어 끌려갈 수밖에 없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래서, 원치 안하는 곳으로 끌고 간다 이래서, 이 육체로는 죄악의 소욕을가지고 영으로는 하나님의 소원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 둘이 항상 싸워서 시비가 난다,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자기 속에서 두 싸움이 있는 것을 짐작을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싸워 가지고서 마음으로는 이렇게 하면 싶은데 고기덩어리 이놈이 말을 안 들어 가지고서 일을 못 합니다. 술 먹던 사람이 술은 이거 금해야 되겠는데 이래도 이 고기덩어리가 술이 자꾸 먹고 싶어서 이래 쌓아니까, 마음으로는 술을 금주 해야 되겠다 싶어도 금주를 못 한다 그 말이오.
그라다가 나중에는 그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자기 마음 먹은 대로 고기덩어리를 지배 할 수 있고 고기덩어리도 마음의 지배를 받아야 되겠다 해서, 고기덩어리 욕심대로 살 것이 아니라 마음에는 이성이 있는데, 이성 비판하는, 이치를 깨닫는 것이 이성입니다. 남녀 이성 만날 그것만 생각지 말고, 이치를 깨닫는 그 이성이 있는데 그 이성이 이제는 주관하는 대로, 가만히 고기덩어리가 생각해 보니까 이 이성 주관하는 대로 따라 해야 되지 이 고기덩어리 제 욕심대로 해서는 안 되겠다 싶으거든. 인제 그 마음이 차차 살아나게 됩니다. 이래서, 악령 악성 악습이 마음과 고기 덩어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영에게 주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자기를 주장해 가지고 사는 그 사람을 가리켜서 육체의 소욕대로 산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육체의 소욕대로 산다, '육체의 생각은 죽는 것이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육체의 생각은 죽는 것이요' 자, 여러분들, 이게 지금 아직까지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에 있는 신학에서 이것을 아직까지 확실히 뚜렷이 판명을 못하고 있는 일인데, 이거 여러분들이 지금 알아도 나가면은 또 어지러움을, 미혹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 그 말이오.
성경에 '육체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육체의 생각이라고 하면, 육체의 생각이라고 하면은 고기덩어리의 생각이라 말이오, 고기덩어리와 마음의 생각이라 말이오? 육체의 생각이라 하는데 고기 덩어리만 들었습니까 마음도 들었습니까? 마음도 들었다 그 말이오. 이래 환하이 해 놨는데, 이제 고기덩어리와 마음은 육체라 하는 것을 환하게 말해 놨는데 하나님이 열어 주지 않으면 거게서 거게도 모르는 것입니다. 모든 발명가가 그렇습니다. 자기가 그 발명 문 앞에서 암만 그래도 고게 초지장 한 장인데, 하나만 딱 깨달으면 그만 성공하는데 고 하나를 못 깨달으면 뭐 삼대 사대 해도 못 깨닫는 것입니다. 깨달으면, 고 초지장 하나 같으면 탁 치워버리면 확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초지장 하나만 이래 가려 가지고 있어도 저 너머 뭐 있는지 모르지 안해요? 요거 치워 버리면 환하게 저 너머 쑥 볼 수 있지마는 가리워지면 못 본다 이거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깨닫게 해 주셔야 깨닫지 그렇지 않으면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의 원형은 마음이요, 마음의 원형은 영이요, 영의 원형은 뭐입니까? 영의 원형은 뭐이요? 이걸 똑똑히 기억해야 돼요, 기억해야. 하나님의 모형은 우리 영이요, 영의 모형은 마음이요, 마음의 모형은 몸이요, 몸의 모형은 그 사람이 해 놓은 일이요 물건이라 말이오. 일과 물건입니다. 그 사람이 일생을 산꼴짝에서 살았습니다. 살았는데, 그 사람의 그 육. 심신을 알라고 하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심신을 알라고 하면은 뭘 보면 그 사람의 심신을 알 수가 있습니까? 예? 예. 산꼴짝에서 저 혼자 살면서 해 놓은 일을 보면은 '아, 요 사람은 어떤 지식을 가졌고, 어떤 몸을 가졌고, 어떤 성질을 가졌고, 어떤 욕심을 가졌고, 어떤 취미를 가졌다' 하는 것을 환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사물은 육의 모형입니다.
이래서, 고기 덩어리의 모형은 그 사람의 사물이요, 그러면 고기덩어리는 어떻게 움직이느냐? 마음대로 움직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의 모형이오.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마음은 이것은, 안 믿는 사람들은 영은 죽어 버렸으니까 악령 악성 악습 이놈이 들어와 가지고 주관하니까 그놈대로 움직이고, 우리가 중생되면 그때부터 비로소 영이 살아났기 때문에 영으로 움직일라고 하는데, 이제까지의 악령 악성 악습으로 움직인 것이 딱 이것이 전체가 고정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놈을 자꾸 떨어 내트리고,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이게 옛사람인데, 이것을 죽여 버리고 이제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살라고 자꾸 애를 쓰는 것은, 벌써 영은 지금 살고 있는데 영은 살고 있지마는 영이 가지고 있는 도구가 이거 지금 영화되지 안했기 때문에 이거 문제라 그 말이오. 도구가 영화되지 안했기 때문에 영은 지금 동으로 가자 하는데 이 도구 이놈은 서로 갈라 한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원치 않는 데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의 이 마음을 쳐서 복종시킬라고 애를 씁니다. 또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킬라고, 마음을 어디다 복종을 시킵니까? 중생된 영에게 복종하고, 또 이 고기 덩어리는 마음에 복종하고, 이래서,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 되는 새사람 되는 거는 어떤 게 새사람되는 건고 하니, 그 사람의 영은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또 마음은 영에게 복종하고, 또 몸은 마음에게 복종하고, 그 사람이 접촉한 모든 사물들은 그 몸에 복종해서 이래 사는 것이 이것이 참사람의 사람으로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세 가지 요소로 되어 있는데, 그저 영육이라 이렇게 해도 좋습니다. 영육이라고, 사람을 이분설, 이분설도 있고 삼분설도 있는데 대개 장로교에서는 이분설을 말합니다. 감리교나 저런 데, 성결교 저런 데서는 삼분설을 말합니다. 삼분설 말하는 것의 장점도 있고 이분설 말하는 것의 장점도 있습니다.
이분설 말하는 것의 장점은 뭐인고 하니 사람이 영에 신령한 데 속한 것과 물질에 속한 것, 신령한 데 속한 것과 물질에 속한 거 이 둘로 나눌 때에는 그때는 유리합니다. '아, 마음은 이것은 물질에 속한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깨닫는데 유익하지마는 어떤 데 단점이 있는고 하니, 영육이라 이라니까 그만 마귀란놈이 미혹을 줘 가지고서 영육을 어떻게 영육이라 하느냐? '마음은 영이요 고기덩어리는 육이라' 이렇게 그만 착각을 딱 시켜 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대개 이분설 말하는 사람들은 영을 모릅니다. 영을 모르고 그만 마음이 영이라, 이래서, 칼빈도 영을 말할 때에 이성적 영이라 이렇게 말해.
이성은 그거 물질입니다. 이성은 물질이요. 이성이라 하는 것은 그거는 신령한 것이 아니고 물질입니다. 내나 그 이성은 뭐이 이성인고 하니 '육체의 생각은' 하는 데에 생각 그것이 내나 뭐이냐 하면은 이성의 작용인 것입니다. 그래서 안 믿는 사람들도 육체의 생각은 있습니다. 이성 작용은 있어, 영은 죽었는데 이성 작용은 있어. 거게서 거게지마는 고걸 조금 이렇게 통계를 맞추고 계산해 보고 분리해 보면 환하이, 분석해 보면 아는데도 딱 가리워 놓으니까 고걸 모른다 말이오. 그걸 시대에 따라서 하나님이 필요 있는 시대에 알려 주시지 필요 없는 시대는, 그만해도 그 시대의 사람들은 구원할 수 있고 잘 감당할 수 있게 될 때에는 안 가르쳐 주고, 자꾸, 그래서 이 세상의 죄악의 이거 모든, 세상이 발달돼 나가는데 따라서. 세상이 발달돼 나간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악령 악성 악습의 역사가 발달돼 나간다 말입니다. 죄악이 발달돼 나간다 말이오. 사망이 발달돼 나간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신령한 것도 발달돼 나가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가지고서 그 모르는 걸 새로 가르쳐 줘서 이렇게 하는 것아오. 그러면, 그 사람이 명철해 그런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당신이 보여 줘서 필요할 때는 어떤 선지자가, 많은 거는 아니지마는 몇 사람을, 선지자를 세워 가지고 보여 줘 가지고 이렇게 알게 하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러기에, 아브라함 시대도, 아브라함이 그때는 선지자인데, 아브라함만 있었지 딴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러니까, 아브라함이 말한 걸 다 어리석은 소리로 이래 했지마는 오랜 후에 이제 아브라함의 한 말이 자꾸 차차차차 이루어져서 알게 됐다 말이오. 그래 노아 때도 또 노아도 그랬소, 노아를 선지자로 세웠지마는, 노아 선지자 말을 들은 사람들은 구원 얻는데 겨우 노아의 가까이 있는 일곱 식구만 노아의 말을 들어서 여덟 식구만 구원 얻었지 나머지기 사람들은 노아 선지의 말을 다 부인했기 때문에 홍수에 매장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래서, 사람은 전체로 말하면 하나님의 모형으로 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모형으로 돼 가지고 있는 것을 순서적으로, 구체적으로 말하면은,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모형으로, 또 마음은 영의 모형으로 돼 있고, 몸은 마음의 모형으로 돼 가지고 있고, 그 사람의 모든 생활하는 그 생활은 몸의 모형으로 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논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모형으로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이상합니다. 이래서, 그 사람의 마음은 눈에 보입니까? 마음은 눈에 안 보입니다. 마음이 눈에 안 보이지마는 마음은 그 사람의 고기덩어리로 다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눈은 고기덩어리 아니오? 눈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가 있고, 또 그 사람의 얼굴, 피부를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가 있고, 또 피부만 보면 아느냐? 피부만 아니고 그 사람의 손도 보면 압니다. 발도 보면 압니다.
알기 쉬운 것을 하나 예를 든다 하면은, 그 사람이 지금 그 마음이 뭐 그 사람에게 무슨, 뭣이 온 것도 아닌데, 그 사람에게는, 가만히 방안에 이래 앉았는데 그 사람에게 이제는 재판을 해서 판결이 났는데 이 사람은 이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사형 선고를 받았다, 사형 구형이 아니라 사형 선고를 받았다, 사형 선고를 받았으면 그 사람이 뭐, 사형 선고 받았다고 방안에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가만히, 가만히 앉아 있는데, 앉아 있는데 이 사람이 팔 다리가 덜덜덜덜 덜덜덜 자꾸 이래 떨립니다. 자꾸 떨리요. 그 사람 떨리는 것은 뭐 고기덩어리를 뉘가 흔들어 떨립니까 고기덩어리를 뚜드려 떨립니까 그거 왜 떨립니까? 예? 마음에 고통이 돼서 마음에 두려움이 생겨 가지고 그렇다 말이오.
마음을 그 몸이 잘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금방 영 아주 그만 독사 같은, 그사람이 뭐 금방, 어떻게 마음에 미운 사람이 체에 오니까 그 사람의 얼굴이, 미운 사람이 왔다고 뭐 대였습니까? 대이지도 안했어. 대이지도 안랬는데 미운 사람이 있으면 그만 얼굴 이상이 그만 독사 상이 됩니다. 독사 상인데, 금방 그렇던 사람이 금방 그만 안면에 화색이 확 펴이는 것이 기쁘고 즐거운, 안면이 펴입니다. 보니까 원수는 가 버리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왔습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왔다든지 뭐 처자가 왔다든지 남편이 왔다든지 왔습니다. 대번 달라 그러면, 마음이 어떻다는 것을 몸이 잘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 사람 마음이라 하는 것도 요와같이 지금 영의 표시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 영이 어느 정도 장성했느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을 보면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영이 장성한 사람의 그 마음은 영을 따라서 하나님의 진리대로 살고 영감대로 살 수가 있는데 어떤 사람의 마음은 암만 그 자리에서 말을 해도 안 믿어집니다.
내가 며칠 전에 어떤 사람을 만나 가지고서, 청년 하나 만났는데 그 사람에게 이래 말해도 아무래도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대요. 아무래도 믿어지지 않는대요.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네가, 악령이 들어서 자꾸 그렇게 하는 것인데, 믿어지지 않는 것은, 너 그러면 왜, 직장에서 그래 있지 왜 직장에 그래 안 했느냐?' 이라니까 마음이 도무지 고민스러워서 못 있었다고 '그러면, 누가 고민스럽게 하더냐? 널 누가 고민스럽게 하더냐' 이라니까 고민스럽게 하는 것이, 사람은 말하는데 자기 어머니가 고민스럽게 하고 목사님이 고민스럽게 해서 어머니가 첫째 밉고 둘째는 목사님이 밉고. 또 그런데 '그러면 뭣 때문에, 어머니하고 목사님하고 무슨 말 하는데 그래 자꾸 너한테 고민을 주더냐?' '아, 자꾸 예수 믿어라 하고 성경 말씀을 자꾸 설교를 하고 하니까' 그러면, 설교를 안 들었으면 괜찮은데 설교를 들어 놓으니까 그것 때문에 자꾸 고민스러워서 이래도 못하고 이래도 못하고 이래 양 가운데 끼여 가지고서 고민한다고, 고민한다고 이렇게 말해요.
고것이 '네가 그거 뭐 할라고, 성경 말씀 암만 말해도 너 그만 치워 버리지 그만.
들은 걸 치워 버리고 하나도 안 믿고 그만 그래 버리고 그만 다 포기해서 이거 다 거짓말이리, 이제 거짓말이라고 해라. 지금은 성경 말씀은 거짓말이라 자꾸 그래 네가 연습을 해라. 거짓말이라, 그거는 거짓말, 공연히 허무한 소리로 다른 사람 꼬우는 거지 거짓말이라, 자꾸 거짓, 말이라 해라 거짓말이라고 해서, 거짓말이면 네가, 거짓말이면, 너 죽인다 하는 말이 거짓말 같으면 겁이 나나 안 나나?' 그거야 안 나지요.' '그러니까, 거짓말 같으면 네가 거기 뭐 자극을 받을 게 뭐 있나? 자극 안 받도록 거짓말로 부인을 해라.' 부인을 암만 해도 안 된답니다.
부인을 할라 해도 안 된대요, 거게 네가 믿는 것이다. 너. 악령이 너를 가리워 덮어 가지고서 빛을 보이지 못하게 해 그렇지 하나님이 네 속에서는 구원 작용을 할라고 그렇게 애를 쓰는 건데 너는 그렇게 악령이 가리워 가지고 자꾸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게 말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이 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원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 천사보다도 잘 나타내고 모든 피조물 위에 제일 하나님을 잘 증거합니다. 잘 나타낸다 말은 잘 증거한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삼위 일체의 하나님, 자존하신 하나님, 삼위 일체인데 그 본체는 하나요 격위는 셋이라 그 말입니다. 삼위 일체의 이 하나님을 제일 잘 나타내는 것이 사람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목적이 뭐이 목적이냐?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라는 것을 고대로, 꼭 고대로 피조물들에게 나타내서, 또 피조물들은 사람이 나타내는 것을 고것을 받아 가지고서 고대로 나타내서 하나님의 그 진실이 모든 피조물의 끝까지 진실로 충만하고 하나님와 진리가 충만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 사람으로 통하여 나타나고, 하나님은 원형적 사랑이요 사람은 모형적 사랑인데, 하나님의 사랑을 모형으로 가진 사람의 사랑을 모든 피조물들이 그 사랑을 다 모형적으로 가져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피조물 그 끝까지 충만해지도록 하려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충만을 모든 피조물들 가운데에 충만케 나타내는 그것이 교회라, 그것 때문에 교회라,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셨다, 이러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오늘 아침에는, 사람은 하나님의 모형이다. 첫째, 영은 하나님의 모형이요, 마음은 영의 모형이요, 몸은 마음의 모형이요, 그 사람의 모든 사물 생활은 다 몸의 모헝이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차차차차 고쳐져 가지고서, 고쳐져서 그 사람의 하는 일, 언행 심사의 해 놓은 일에 그 사람의 인격이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신앙이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한 일에 하나님이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사람 한 일, '저 사람이 저 일을 했다' 그 일을 더듬어 볼 때 '아, 그거는 인간이, 인간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라' 그 사람의 말한 것도 전부 하나님의 말이 다 나왔고, 행동하는 것도 하나님의 행동이 나왔고, 생각도 하나님의 생각이 나왔고, 모든 희로애락도 하나님의 희로애락이 나왔고, 그 사람이 미워하는 것도 하나님이 미워함이 거기 나갔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인 것입니다. 자세히 살펴 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람 하는 일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그 사람의 하는 일 그것을 반대한 것이 하나님 반대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으로서 그 사람에게 충만하고 그 사람의 생활에까지 충만해서, 그사람의 한 일 그것이 말단의 일까지도 하나님으로 하지 안한 일이 없을 만치 고렇게 되는 것이 자구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화돼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것만 오늘 아침에 알고, 내가 무엇을 지금 하기 위해서, 가르치기 위해서 했느냐 하면은, 사람이, 어제 아침에 하다 말았는데, 불안이 어데 있느냐? 사람이 불안한 거 세 가지 불안이 있습니다. 하나는 생명이 빈약해질 때에 불안해지는 것입니다. 생명이 빈약해질 때에. 제일 사람에게 고통은 무슨 고통이냐? 뭐 이런 고통 저런 고통 많이 고통이 있지마는 제일, 생명이 끊어지는 고통이 제일 큰 고통입니다. 어떤 사람은 '죽으면 그만이지' 하지마는 일생 고통보다도 마지막에 죽을 때에 그 숨이 깔딱 깔딱 그러면서 왔다갔다 하는 그때의 고통이 제일 큰 고통입니다. 생명의 고통.
그 다음에는 무슨 고통이 있는고 하니 무능의 고통, 무능의 고통 무능의 고통 말이오. 무능의 고통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기쁨과 평강이 있는 게 뭐이냐 하면은 실력의 평강인 것입니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도 자기의 자체의 모든 기능의 실력을 가졌습니다. 기능의 실력을 가졌습니다. 기능의 실력을 가진 데다가 또 자기의 모든 소지품의 실력을 가졌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무기를 많이 가졌습니다. 지금 소련과 미국이 서로 겨룸을 하고 있지마는 미국이 소련에 대해서 소련이 따라올 수 없는 그런 무기를 가졌으면 큰 소리를 하고서 평안랍니다. 소련이 뭐라고 읏고 하면은, 뭐라고 뭐 떠들어 쌓아면은 웃으면서 '너거 그라면 안 돼. 너거 그러면 내가 하나만 탁 하면 너거는 그만 전부 그만 죽어. 한번 시험해 보일까, 너거에게 쏘지 말고?' 뭐 하나 딱 보이면서 '자. 이거 하나면 너거 대번 죽어. 이거 방비할 수 있어? 방비 못 해. 너거는 우리 나라에 뭘 하나 쏘아 봐 한번 쏘아 봐, 그러면, 딴데 말고 우리 나라게 쏘아 봐. 쏘울 때 방비해 버리면 '아이구야 저거가 쏘는 거는 저쪽에 방비를 다하고 저쪽에서 쏘우는 거는 방비하지 못하겠고' 그러면 소련이 미국이 죽어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종이 되겠소 안 되겠소? 또 미국은 소련에게 그래 되면 종 되겠소 안 되겠소? 이게 실력이라. 실력의 평안이라 말이오. 실력의 평강, 실력이 없는 고통.
이게 있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뭐이냐 하면은, 자기가 안보돼 가지고 있으면, 뭐이든지 든든하이 안보돼 가지고 있으면, 생명에 대해서도 안보되고, 자기의 신체에 대해서 안보되고, 자기의 심령에 대해서 안보되고, 사업에 대해서 안보되고, 이 안보의 평강, 안보의 고통 안보되어 있는 것이 그만 그것이 부서져 버리면 허것하고 사람이 못 견디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인들이 말이오, 독신 생활 하는 여인들이 제일 위기가 뭐이냐 하면은 사십 살로부터 육십 살까지의 이십 년 동안, 기간이 깁니다. 사십 살로부터, 그때 되면은 사람이 공연히, 여자들도 결혼 안 하면 공허심이 공허, 공허심이 나와서, 공허, 빌 공(空)자 빌허(虛)자, 공허감이 나와. 공허감이 나옵니다. '텅 비었다' 이래 가지고서 못 견뎌서 '아무래도 이래 가지고' 그때는 뭘 좀 생각하고, 벌로 그때, 사십 살까지는 벌로 뭐 살면 살지' 이래 하지마는 나중에 그라고 나니까 '아이구, 텅 비어 안 됐네.' 공허감에 못 견뎌서 이제 아무래도 뭘 의지할 게 없는데, 자식 있는 사람은 자식을 의지하니까 좀 낫고 이런데, 자식도 의지할 게 없고 재물도 의지할 게 없고 뭐 의지할 게 없어서, 이제 재물 있는 사람들은 또 재물 의지할 게 있어도. '안 됐다. 이거 아무래도 사람 의지가 돼야 되겠다.' 새삼스럽게 사십 살 되면은 이제까지 수절했던 여자가 이제 시집 간다고 야단을 지깁니다. 환장을 한다 그 말이오. 공허감이 생겨서. 공허감이 차차차차 더 심합니다. 심해 가지고서 '마흔 다섯 살 되면 좀 더 되고 또 그다음에 오십 살이면 더 되고 이래 됩니다.
우스운 소리 같지마는, 저 지금 그라면 자기는 안 그렇다고 땔 것입니다. 우리 OOO집사님이 나이가 몇 살이오? 이제 칠십 서이가 됐어. 칠십 서이가 됐는데 그때, 그때가 아마 오십 세인가, 뭐 오십 몇 살인가 됐어. '이거 내가 아무래도 이래 가지고는' 다 아들네도 욕을 하고 이라니까. 영감님이 버려서 이혼을 했다 말이오. 이혼 파고 버려 버리고, 이혼을 해서 버려 버리서, 이혼을 당해 가지고 이래, '그러면 내가 자식들만 키우며 살겠다' 하고서 이라는데, 나중에 가서 오십 살이 되니까 '아무래도 아들들이 자꾸 욕을 하고 이라니까, 지금 어떻습니까? 영감한테 가야 되겠습니까?' 슬그머니 영감 생각이 나서 그래. 그해서 내가 그때 야단을 쳤지. 한번 버림 받아 가지고 이제까지 예수 잘 믿던 것이 영감 생각해 가지고 갈라 하냐고서 이랬디마는 '아이구, 그런 거는 아닙니다.' 어짜고 하면서 그래 안 갔지? 또 저거, 저거 다른 소리 할랄지 모르겠는데, 사실은 그때 어때? 그 말하는 걸, 말은 했지, 그러면? 말 안 했어? 안 했어? 잊어 버렸 구먼. 아주 멍청이로구만, 말 안 했다 는 거 보니까. 나는 고런 거 딱 기억하고 있어.
그래. 사람들이 이렇게 자꾸 그런 감을 느껴. 그러니까, 인간의 심리를 공부한 사람들도, 인간 개인 역사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아, 사람이 스물 다섯 살 먹을 때에는 사람이 자꾸 한번 자기를 반성하는 그런 기간이, 스물 다섯살 먹을 때 반성기가 되는 것입니다. 고라고 난 다음에는 오십이 되면은 반성기가 됩니다.
오십이 되고 반성기가 되고 난 다음에는 칠십이 지나고 나면 또 반성기가 됩니다.
나는 스물 다섯 살 먹어서 예수 믿었어. 일차 반성기에 그때 내가 복음을 믿게 됐습니다. 사람들이 다 통계를 보면 다 그렇게 돼 가지고 있다 그 말이오.
이래서, 사람은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이런 모든 좋은 것이 어데 있느냐 하면은 생명에서 나오고, 또 실력에서 나오고, 안보에서도 나오고 이 세 가지에서 나옵니다. 세 가지에서 나오는데, 예수 믿는 사람은 이 세상 거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살았었는데 이 세상 거 이거는 다 허무한 것이라 이거는 어떤 것인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꽂과 같다는 이걸 자꾸 배워 놨다 말이오. 배워 놓으니까, 가만히 배우고 나서 생각하니까 '이거 참 육체는 풀과 같구나' 이래 놓으니까, 그게 아무리 지금 젊다 해도 인제 지 모른다 그 말이오.
여기 OOO선생, 이층에 여기 찬송가 인도하는 그 선생님 어머니가 열시까지 심방하는 데 협조하고 보조하고 집에 가 가지고서 그만 넘어져 가지고서 토요일날 세상을 떠서 그때 월요일날 이제 안장을 했다 말이오. 신앙으로 참 OO에서 교회 세울 때도 열심히 했고, 아주 믿음이 좋은 분이고, 거기서 믿는 것도 또 아무래도 조그매 불만스러워서 여기 와서 믿겠다고 여기 와 가지고서 믿음 생활 많이 했습니다. 나는 말 안 해도 내가 다 알고 있어. 큰 아들 큰 며느리가 믿지 안해. 믿지 안해서 그 아들 며느리를 믿도록 하기 위해서 그 큰 아들 큰 며느리 집에 가 가지고서 종질을 진뜩 했습니다. 죽을 때까지 한 번도 거역하지 안하고 어쨌든지 그들 좋도록 이래 해 가지고서 종질해서, 복음이 전해질까 싶어서, 아마 그 가정이 믿을 것입니다. 믿을 것이오. 그때 저는 참석을, 장례 참석을 못 했는데, 믿을 것입니다 기도하고 한 것이 있어 믿을 거라. 그래 가지고서 '아무래도 이거 구원을 시켜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구원 시키는 데는 저거 좋도록 봉사하면서 자꾸 '예수 믿는 어머니가, 예수 믿는데 감화를 받아아 될 터이니까' 해서 그 봉사 생활을 뭐 진뜩 한 줄 압니다. 가만히 있거라, 누구 어머니고 그라면? 보자. 여반에는 누구 어머니고? 딸은 없나? 예? O뭣이? OOO, OOO손들어 봐. OOO, OOO손들어봐. 내가 하는 말이 OOO마음에 긍정이 돼져 안 돼져? 안 봐도 내가 알아.
그러니까, '아, 목사님한테 저런 고자질을 했는가?' 그런 생각 가지지 마. 다 멀리 있어도 다 알아. 그걸 모르면 어떻게 목회 하겠소? '지금 뭘 한다' 저거 다 말은 안 해도 이래, 이래 보면은 그 공기를 봐서 이거 마귀란 놈을 이래 막아야 되겠다 저래 막아야 되겠다 이래 할 수 있어. 왜? 하나님이 나에게 그걸, 대리자로 세워 놨기 때문에. 너거들이 가 가지고, 사탄이 번개같이 와 가지고 너거들을 밀 까부르듯 하려고 하는 것을 너거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내가 그렇게 기도해서 그걸 방어했기 때문에 너거들을 시험하지 못했지 그리 안 하면 너거들을 시험해서 밀 까부르듯 까불어 활활 다 날아갔을 건데 그래 하지 못하도록 내가 막아 놨다 그래 말했다 말이오. 하나님의 종들이 다 그렇게, 사람이 모르니까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거라.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반사 선생님들은 그 학생들에게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반사들이 자꾸 학생들 명단 수첩을 하루 몇 번씩 보고서 읽어라 그라면 뭐 나온다 했지요? 돈 나와요. 그거 우스운 소리지? 우스운 소리지마는 그게, 자꾸 자기 맡은 학생들 명단을 이래 쭉 읽으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아, 이 사람은 내가 이러니까 여게 대해서' 이게 걱정이 돼 '여게 좀 기도해야 되겠다' 자꾸 그러면 그것이 기도 할 게 나온다 말이오. 그러니 기도 안 할 수가 없어. 이래 보니까 또 '아, 여기 기도해야 되겠다 기도해야 되겠다' 자꾸 이래 기도하게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이 원하지는 대로, '요 사람에게' 하나님이사람을 통해서 일하지 다른, 직접 일을 못하게 돼 가지고 있다 말이오. 왜? 사람을 통해 일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거는 요렇게 기도를 하게 되면 요 사람이 구원 얻겠고, 요래 기도하면 요 방어가 되겠고, 요라면 요 미혹에서 돌아오겠고. 요라면 원수를 방어를 하겠고, 요라면 요 사람에게 힘을 줘 가지고 힘이 나오고' 요 일을 자꾸 고 반사가, 하나님 하라 하는 일을 자꾸 하게 되고 보니까 하나님하고 합작이 되니까, 하나님하고 합작되면 그 사람이 밝아지겠소 어두워지겠소? 그거 모두 언행 심사가 밝아진다 말이오. 사람이 변화돼요. 여러분들 그래 해 보십시오. 수첩을 가지고 자꾸 학생들 이렇게, 하루 몇 번씩 읽으면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자기도 모르게 나쁜 생각은 다 없어져 버리고, 정말로 학생 수첩을 가지고서 그 학생들을 이래 보면은, 신앙을 보게 될 때에는 자기라는 사람이 변화된 걸 알 수 있게 됩니다. 잡심은 없어져 버리고 좋은 마음만 온다 말이오. 마음이 밝아지지, 마음만 밝아집니까? 하나님과 동행하지, 그러니까, 일이 어찌되는지 술술 돼 나가.
이러니까, 돈벌이 한다 소리를 어떤 목사가 듣고서 '그거는 참 천부당 만부당한 일인데 이래 사람들을 꼬아 가지고 모두 주일학교를 그렇게 부홍을 시키는구먼' 그런 목사 같으면 너는 아예 보따리 싸 가지고서 가서 품이나 들든지 무슨 사기 협잡이나 하든지 하지 목사노릇은 말아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말 듣고 '아, 그래. 수첩 보면 참 거게 대해서 인간 구원 생각이 나고, 그러면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되면은 심령이 밝아지고, 기이한 묘한 방법을 말했다' 그 사람이 놀버 그면은 그 사람 그만 주일학교 부흥돼. 알겠소? 어제도 어떤 조사님이 한 분 오셔 가지고서, 예배당을 짓는데, 입이 삐꿈삐꿈 하면서 나한테 와서 '아, 목사님, 이거 바쁜신데 미안합니다. 그래 그만 그때 도장을 잘 쩍어 가지고 간다고 했는데 도장을 하나 좀 못 찍어가서 도장을, 도장 찍으러 왔습니다.' 인감 도장 찍으러 왔다 해. 제 인감 도장을 좀 찍어 달라 하면서 와 가지고서, 그런 사람은 다 똑똑한 사람이지마는 막 머리가 굽신거립니다. 나 한테 굽신거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라 해서 굽신거린다 말이오. 이라면서 굽신거리는 걸 내가 있다가서 슬그머니 물었어. 보니까 일이 잘된 거 보니까 하나님이 잘되게 하는 것이거든. 기적이 나타난다 그거요. '아, 조사님 그 예배당 짓는 데 그래 뭐 애로가 없습니까?' 이라니까 '아, 요새는 날마다 기적을 봅니다. 참 신기합니다.' 날마다 기적을 본대요. 전부 기적으로 예배당 짓고 있대요, 기적으로.
그렇습니다. 참 믿는 사람이 하는 일은 전부 기적입니다. 어떻게 믿는 사람이 뭐 자기가 강제 악독 꾀 그런 거, 거짓말 안 쓰고 하는데 그 일이 술술 다 잘 돼 나가겠습니까? 기적으로 돼. 자기가 생각에 이래 하면은 그 일이 이렇게 돼지고, 자꾸 이래 기적이 아니면 못 사는 것입니다. 옳게 목회 하는 사람은 기적이 아니면 목회 못하요. 주먹으로 내대고 죽일라 하는 사람 그런 사람 미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래도 하나님이 그라면 그 사람을 감동시켜서 회개도 시키고 불택자면 매를 때려서 그만 꺼꾸러트리기도 하고 자꾸 이라니까 일이 돼지지, 그거 그리 안 하면 무슨 뭐 육박전이 있소, 뭐이, 목회자가 나가 장성하니까 그런 거 못하니까 자꾸만, 하지도 못하는데? 우리는 기적으로 살아야 됩니다. 기적과 축복으로 사요. 기적으로 축복으로 산다 하는 그걸 거짓말로 듣는 사람은 예수를 아직까지 진짜 못 믿어 그래. 참 믿어 보면, 자기가 회개해 보면 알아. '참, 야, 이거 기적이다. 참 기적이다. 축복이다' 자기가 요 면을 회개하면은 고 신은 기적과 축복이 됩니다. 조 면을 회개하면은 기적과 축복이 됩니다.
이래서, 이거 뭐 예수 믿는 데만 전심 전력 다 기울여 가지고 이라면은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다 같이 하니까 전부 기적과 축복으로 사는 건데, 이렇게 살기 쉽고 완전한 이 생활을 하라 하면 이거는 하지 안하고 자꾸 악독, 욕심, 거짓, 복술, 마귀 요놈이 시키는 대로만 자꾸 하니까 축복이을 수가 없다 그 말이오.
오늘 아침에는 사람은 하나님의 모형이라 하는 고것을 하나 기억하고, 사람의 고락은, 평안하고 즐겁고 하는 것은 세 가지로 온다. 생명에 대해서, 실력에 대해서, 안보에 대해서, 안보가 없어서 위험하면, 실력이 없어져 힘이 없어지면, 실력은 육체의 힘이 없는 것도 없어지는 것이오. 없어지면, 또 생명이 위협을 당하게 되면은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요 세 가지가, 여러분들이, 고 마지막 결론을 지워져야 되겠는데,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인데, 유월절 은혜는 생명에 대한 은혜입니다. 오순절 은혜는 실력에 대한 은혜입니다. 장막절 은혜는 안보에 대한 은혜인 것입니다. 자꾸 그걸 생각해 보십시오. 자꾸 생각하면 안보가 튼튼하게 옵니다. 실력이 자꾸 튼튼하게 옵니다.
또 생명이 더 튼튼해집니다. 예수님의 피를 생각하면 생명이 튼튼해지고,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보면 실력이 튼튼해. 성경 보면 요라면 되는 일이 환하이 빼 있는데 내가 자꾸 방해되는 일만 했거든. 내가 일을 되도록 한 게 아니고 일을 안 되도록만 했다 그 말이오. 성경을 읽어 보면은 나중에 실력이 튼튼해. 될 일이 환해. 요라면 되는데, 될 일일랑 안 하고 안 될 일을 했다 그 말이오. 자꾸 하나님의 안보, 장막절, 하나님이 날 보호하신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절 자꾸 생각하면, 하나님이 요래 하면 요래 보호한다 조래 하면 조래 보호한다, 하나님의 보호를 자꾸 연구하니까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이게 나온다 이거요.
저도, 저 덕유산이라는 산은 아주 대단히 높은 산입니다. 그.산에 가 가지고서 기도하는데, 처음에 가서 금식 기도를 했을 때인데, 가서 기도하니까 밤이 되니까 무서워서 못 견디겠어요. 이제 어둡지마는 거게서 올라 한다 해도 뭐을 수도 없는 것이고, 거기서 이라는데, 밤을 세우는데, 처음에는 무서워서, 비 올까 싶어서 양산 하나 가지고 이제 이래 갔었는데, 양산 속에 요래 피해 가지고 요래 있어 봤자 또 생각하니까 있다가서, '어흥 하면 양산 까짓 거 뭐 소용이 있노' 이래 된다 말이오.
자꾸 이래 가지고 이런데, 자꾸 이제 하나님의 보호를 자꾸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자꾸 생각하고. 하나님 보호를 자꾸 이래 생각하니까 나중에는 그만 많이 훈훈하이 나는 것이 평안하다 말이오. 그래서, '이거 공연히 이랬다' 하나님의 보호 생각하니까 '이제 호랑이가 한 마리 나왔으면 좋겠다' 싶어서 양산 치워 버리고 거기서 찬송을 부르고 설교를 하면서, 이제 호랑이도 범도 뭐 멧돼지도 다 곰도 전부 하나님이 지은 것이니까 날 주인공으로 삼을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그래 내가 고함을 쳐 설교 하면서, '너거 주인공 하나님의, 너거 원주인 하나님의 대리자 주인공이 왔으니까 이리 나오너라' 이라면서, '범아, 범 친구야 나오너라, 뭐 사자 친구야 나오너라' 자꾸, 거기 사자는 없지마는 곰 같은 거는 꽉 많이 있어요, 범하고는. 자꾸 이래도, 이래도 아무 두려움이 없어 그게,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안보.
여러분들이 자꾸 그래요. 앞으로 공산주의나 뭐 있을 때 하나님의 안보를 자꾸 생각해. 하나님의 주권의 능력을 가지고 개별 섭리를 가졌다, 하나님의 주권 능력 자꾸 이걸 생각하면, '아, 이거 독침도 하나님의 주권이라' 자꾸 확실히 믿어질 때는 그때는 평강이 오고 또, 공연히 주관적 평강이 옵니까? 사실이 그리 된다 말이오. 믿는 대로 되리라 하지 안했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난밤에는 여게 열시 안으로 기도하러 온 사람은 열 여덟 명 밖에는 없습니다.
열 여덟 명. 십 이일 기도하러 온 수, 열시까지 열 여덟 명 왔으니까 이거 또 그래, 그만 집에서 기도한다 하지마는, 바쁘기도 하지마는 기도를 안 하는 사람이 많아. 기도 안 하면 안 됩니다. 히루 삼십 분씩 기도하는 이거 지면 자기와 자기 가정과 자기 앞길에 대해서 아주 어려움이 올 것이고, 그걸 이 기도 외에는 면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내가 말한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해서 지금 주는 것입니다. 미리 알고 꼭 빼지 말고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