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9 04:12
■ 고려파의 신앙줄기
고려신학대학원 2015학년도 입학 및 개강예배가 3월 3일(화)에 있었다. 고려신학대학원 전 원장 허순길 목사님이 “미래를 인도하시는 주 하나님”(여호수아 3:1-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셨다. 참고로 신임 원장은 변종길 교수이시다.
다음의 허순길 목사님의 설교에서 고려파의 신앙줄기를 보았다.
교계에서 모처럼 진실 된 설교를 보았다.
은혜로운 말씀에 참 감사드린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미지의 땅으로 발을 내딛는 순간이 왔다. 먼저는 요단을 건너야 했는데, 오직 하나님만 믿고 건넜다. 가나안은 말로만 듣던 미지의 땅이다. 이스라엘의 미래는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두려움이 없을 수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여호수아의 지시대로 요단을 건너가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는 오직 약속의 말씀만 믿을 뿐이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둡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칠흑 같은 안개 속이다. 학교도 그렇고 목회의 현장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우리는 미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진군해야 한다. 미래를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을 바라보고 오늘도 힘찬 내일을 준비하는 신대원, 그리고 입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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