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7 01:10
■ 카톡
오늘 모임 괜찮았습니까?
좋았습니다.
숨겨둔 칠천이 계시더군요.
총신대학원과 대신대학원 총장을 하셨다는
정성구 목사님께서 예배시간에 드럼치는 것,
복음성가 부르는 것, 프로그램 도입하는 것,
음식에 화학조미료를 쓰면 당장에는 맛있지만 몸에 안 좋은 것처럼
프로그램으로 교인 망친 것 등, 등
조목조목 말씀하시는 것, 500여명의 목사님들이 숨소리도 못 내고 숙연하셨어요.
김0석 목사님의 대변인 같은 분이 계시더군요.
신앙생활 하는 교인들에게 가장 힘들 때 불렀던 찬송을 10곡만 적어내서 같이 확인해보면
어떤 찬송을 불러야 되는지 알 것이라 하셨어요.
연세가 80 정도 되신 것 같은데 목소리도 까랑까랑하시고 주시는 권위가 남달랐어요.
목사님들이 500명이나 모인 곳이니까 백석측에서 강사 선임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했어요.
그래요 정성구 목사님은 개혁주의 대표적 신학자이시지요. 한국교계에서 칼빈연구원을 운영하시고요. 가장 권위 있는 신학자이시지요. 작년에 개혁주의신학자인명사전을 구입한 것 보았지요. 정성구 박사님이 집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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