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선지자선교회

주의 일을 하려면 여러 동역자들의 동역이 필요하다.

그 동역을 강령적으로 말하면 두 가지이다.

하나는 기도이다.

하나는 헌금이다.

 

이 두 동역에 있어서 기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헌금은 눈에 보이는 것이다.

 

선교 사역에 있어서도 동역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기도이며 하나는 선교비이다.

 

우리가 기도로 후원하면 생색을 내려 하지 않는다.

다 그렇지 않지만 선교비로 후원하면 한 것만큼 생색을 내려고 한다.

 

세상 속담에 먹은 사람이 물 켠다는 말이 있다.

하나님 말씀 성경에는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는 말씀이 있다.

 

이 달에 사람을 좋게 하랴는데 약간의 신경을 섰다.

그 결과 하나님을 좋게 하랴는데 중점을 두라고 권징 하셨다.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