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3 20:34
■ ‘진화론’에 대한 성경적 논평
‘진화론’하면 찰스 다윈(Charles Darwin, 1809∼1882)이다. 진화론은 우주 속의 만물은 저급한 상태에서 고급한 상태로 진화발전을 주장하는 학설이다. 사람도 어떤 생물이 진화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고릴라, 오랑우탄, 침팬지, 보노보를 유인원(類人猿: 원숭이류, 사람과 비슷하며, 꼬리가 없고, 거의 곧게 서서 걸는 짐승)이라 하면서 우리 사람도 분류상 유인원에 두고 있다. 이 정도의 학설을 주후 1800년대에 주장해놓고는 대단한 것을 발견한 것처럼 떠벌렸다.
그러나 성경 기록에는 주전 몇 천 년 전의 창세기에 이미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고 또 짐승도 지으셨는데 둘 다 흙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흙으로 지은 육체 부분에서는 같다고 하셨다.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간다. 그러나 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로 땅으로 내려가는 것이 다르다.
그리고 사람과 짐승이 분명히 다른 것 하나는 사람은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셨으니 생령 곧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사람으로 지으셨다. 그렇기에 짐승이 아무리 어떻게 진화를 하더라도 하나님의 영은 거하시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즉 마귀의 반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꾀는 미혹이다.
진화론자들이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신 사람이나 짐승을 두고 그 육체면을 찾아서 얼마든지 동질면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것은 알지 못했다. 또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렇기에 진화론을 사람에게 대조해보면 한 면은 맞으나 한 면은 맞지 않기 때문에 반 거짓말이다. 그러나 창조론을 사람에게 대조해 보면 그대로 맞기 때문에 진리이다.
반 거짓말 즉 한 면은 맞고 한 면은 틀리면 그 결과가 어떤지 하나 예를 들어본다. 어떤 자가 미백화장품(美白化粧品)을 얼굴에 바르면 피부가 하얗게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발랐더니 얼굴이 미백이 되었다. 그런데 수은 중독으로 잠시 후에 얼굴이 시커멓게 되었다.
● 사람의 인성구조(人性構造)
1. 영과 육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2. 영과 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3. 혼과 영과 및 몸의 관절과 골수와 마음의 생각과 뜻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짐승의 수성구조(獸性構造)
1. 흙(육)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 혼과 몸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3. 이성 없는 짐승 곧 본능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유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글: 주후 2015. 2. 1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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