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23:51
■ 독생자 ː 아들
본문: (요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셨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독생자’라고도 말씀하셨고 또 ‘아들’이라고도 말씀하셨다.
그러면 ‘독생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아들’은 무엇인가?
(본론)
1장 독생자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독생자이다.
2.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과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셨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것이다.
3.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❶‘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가 곧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이다. 그리고 ❷‘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가 곧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하나님의 독생자이다.
2장 아들
1.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2.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오신 것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다.
3.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하셨다. 그러므로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신 것이 곧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오신 것으로서 곧 하나님의 아들이다.
(문답)
문1: ‘독생자’는 무엇인가?
답: ❶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과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요일4:9-10)이 곧 독생자이다. 이것은 곧 ❷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문2: ‘아들’은 무엇인가?
답: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고전1:30)가 곧 아들이다. 이것은 곧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신(빌2:5-8) 것이다.
(결론)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독생자’라고도 말씀하셨고 또 ‘아들’이라고도 말씀하셨다.
- ‘독생자’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 아들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 ‘아들’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이다.
- 2024. 04. 24∥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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