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론) 2024.04.14 정리본

 

(서론)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 그러나 성경을 근거하면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가 어렵지 않다.

 

이단이나 어떤 이들은 성경에는 삼위일체를 말씀하는 것이 없다고 말한다. 물론 삼위일체라고 명시된 단어는 없다. 그러나 삼위일체에 대한 말씀은 있다.

 

그러면 삼위일체에 대한 말씀은 무엇인가?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하셨다. 그러므로 영과 혼과 이 곧 삼위일체에 대한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1:7) 중생의 씻음을 받은(3:5) 사람으로서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이다. 그리하여 영과 혼과 몸의 세 격위가 한 사람이다. ‘영과 혼과 몸은 형체가 각각 다르고 하는 일도 각각 다르다. 그렇지만 영과 혼과 몸은 각각의 세 격위로써 한 사람이다. 그렇기에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삼위일체에 대한 이치이다.

 

우리 정통 교회는 성경을 근거하여 삼위일체를 말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말한다. 그런데 특히 이단 여호와의증인은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부인한다. 그러면서 성경에는 삼위일체에 대한 말씀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 살전 5:23에는 영과 혼과 몸을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영과 혼과 몸은 각각의 세 격위로서 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은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렇기에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세 격위로서 한 사람인 것 같이, 하나님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세 격위로서 한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세 격위는 무엇인가?

 

(본론)

 

1장 하나님

 

1.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영원불변하시고 형체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2.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은 영원불변하시고 형체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2장 예수 그리스도

 

1.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셨다.

 

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은 자로써 큰 대제사장 직책과 큰 선지자 직책과 만왕의 왕 직책이다. 즉 포로 된 자를 자유케, 눈먼 자를 다시 보게,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직책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본체이신 하나님은 사랑(요일4:9-10)이시다.

 

3장 성령

 

1.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나오시는 성령이시다.

 

2.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성령 곧 하나님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속에 거하신다.

 

(문답)

 

1: ‘하나님의 격위는 무엇인가?

 

: 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1:17) 즉 하나님은 형체가 없으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격위는 무엇인가?

 

: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2:5-8). 즉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고후4:4).

 

3: ‘성령의 격위는 무엇인가?

 

: 하나님께로서 나오시는 성령이시다(15:26).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신다(8:9).

 

(결론)

 

서론에서,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이 세 격위로서 한 사람이라는 이치를 설명하었다.

 

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8:16)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받는 요소가 사람의 영이다.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했기에 영이 없다.

 

은 마음의 생각과 뜻(4;12)이다.

 

은 관절과 골수(4:12)이다.

 

그러므로 영과 혼과 몸은 형체가 다르고, 하는 일이 다르지만 세 격위로써 한 사람이다.

 

본론에서, 하나님의 하나님(아버지)과 예수 그리스도(아들)와 성령(하나님의 영)’이 세 격위 되심을 성경을 근거하여 설명하였다. 그리하여 세 격위의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삼위일체가 되시는 논리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형체가 없으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속에 거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세 격위로써 한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삼위가 일체가 되시는 하나님이시다. 즉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형체가 다르고, 하는 일이 다르지만 세 격위가 한 하나님이시다.

 

(첨부)

 

1. 삼위일체의 공식이 맞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영과 혼과 몸이 한 사람

 

- ‘하나님(아버지)과 예수 그리스도(아들)와 성령(하나님의 영)’이 한 하나님

- ‘하나님(본체)과 예수 그리스도(본체의 형상)와 성령(하나님의 영)’이 한 하나님

 

2. 삼위일체의 공식이 틀린 것은 다음과 같다.

 

- ‘사람과 사람과 사람이 한 사람

 

- ‘하나님과 하나님과 하나님이 한 하나님

 

(첨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하셨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며,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무엇인가?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오신 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면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는 무엇인가?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것이 곧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이다.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2024. 04. 14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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