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22:21
■ 긍휼히 여기는 자 ː 너희도 자비하라
(서론)
하나님의 긍휼은 하나님께서 죄인을 부르심이다.
하나님의 긍휼은 죄인 사람을 용서하심이다.
하나님의 자비는 하나님께서 죄악을 사하심이다.
하나님의 자비는 죄악 행위를 사하심이다.
마5:7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셨다.
눅6:36에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하셨다.
그러면 ‘긍휼히 여기는 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너희도 자비하라’는 무엇인가?
안내: 이 글은 본래 ‘반석묵상’에 게재하는 글로 쓰기 시작하였다가 작성하다보니 ‘성경연구’에 게재하는 글이 되었다. 그렇기에 이 글은 평소에 ‘성경연구’ 글과는 방식이 좀 다르다. 즉 ‘성경연구’ 방식은 성구를 제시하고 설명을 첨부하는데 이 글은 성구와 연결한 설명을 하였다.
(본론)
1. 긍휼히 여기는 자
마5:7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셨다. 형제를 긍휼히 여기는 자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이다. 형제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는 형제를 미워하는 자이다.
마9:13에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죄인을 부르심이 하나님의 긍휼이다. 그리고 우리도 죄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형제를 긍휼히 여기는 것이다.
마18:21-22에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인 사람을 용서하되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해야 된다.
2. 너희도 자비하라
눅6:36에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하셨다. 형제를 자비히 여기는 자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이다. 형제를 자비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는 형제를 미워하는 자이다.
시78:38에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죄악을 사하심이 하나니의 자비이다. 그리고 우리도 죄악 행위를 사하는 것이 형제를 자비히 여기는 것이다.
마18:21-22에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악 행위를 사하되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해야 된다.
(결론)
문1: ‘긍휼히 여기는 자’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긍휼하심같이 우리도 형제를 긍휼히 여기는 것이다. 긍휼은 죄인 사람을 부르는 것이다.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하 하셨다.
요일4:11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형제를 긍휼히 여기는 것은 우리도 서로 사랑하기 위함이다.
요일5:1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형제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되도록 하나님의 긍휼하심같이 우리도 형제를 긍휼히 여기는 것이다.
문2: ‘너희도 자비하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자비하심같이 우리도 형제를 자비히 여기는 것이다. 자비는 죄악 행위를 사하는 것이다.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사하라 하셨다.
요일4:11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형제를 자비히 여기는 것은 우리도 서로 사랑하기 위함이다.
요일5:1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형제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되도록 하나님의 자비하심같이 우리도 형제를 자비히 여기는 것이다.
- 2021. 03. 05∥1차 원고
- 김반석 목사∥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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