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2 01:17
■ 성령과 신부(계22:17)
본문: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서론)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셨다.
그러면 ‘성령’은 무엇인가?
그리고 ‘신부’는 무엇인가?
안내: 본문 계22:17의 ‘성령과 신부’에 대한 성경적 해석이 어렵다. 부족한 종이 2009년도에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집필할 때에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 중에 하나가 계22:17의 ‘성령과 신부’였다. 그 이후로도 계22:17의 ‘성령과 신부’에 대한 해석을 두세 차례하였다. 그랬는데 이번에 계22:17의 ‘성령과 신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이전보다 정확하게 찾아서 정리하는 것이다.
참고: 사이비교들은 성경 난해절에서 미혹을 주로 한다. 그런 것은 난해절은 정통교회의 해석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사이비교들이 거짓말로 꾀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이비교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는 계22:17의 ‘성령과 신부’에 대하여 거짓말로 꾀운다. 즉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하셨다면서,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고 궤변된 거짓말을 한다. 그러면서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교회)의 여교주가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참람된 거짓말을 한다.
(본론)
1장 성령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성령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직 믿음에 힘써야(엡4:3, 벧후1:5, 벧후1:10, 유1:3) 한다.
그러므로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롬3:20)’는 다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다만 죄를 깨닫음(롬3:20)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이것을 엄밀히 말하면 우리의 선한 행실이다.
2장 신부
(마25:1-12)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하셨다. 그러므로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은 것이 신부이다.
그러면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는 무엇인가?
1.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로서 차별이 없다. 이것이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이다.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상을 받는 것이 슬기 있는 다섯 처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 것이 미련한 다섯 처녀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터’는 무엇인가?
그리고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무엇인가?
그리고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은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로서 차별이 없다(롬3:22).
2)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❸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3)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사는 것이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다. 곧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로 사는 것이다. 이것은 육신(롬7:5)으로 사는 것이다.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1) 등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은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로서 차별이 없다(롬3:22). 이것이 열 처녀 중에서 미련한 자들도 등을 가진 것이다. 그런데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였다.
그러면 ‘기름’은 무엇인가?
2) 기름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기름이다. 즉 기름 부음(요일2:27)이다. 그런데 미련한 자들은 등은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였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그런데 미련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지만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였다. 이것이 미련한 자들은 등은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것이다.
②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그런데 미련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지만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므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하였다. 이것이 미련한 자들은 등은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것이다.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1) 등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은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로서 차별이 없다(롬3:22). 이것이 열 처녀 중에서 슬기 있는 자들도 등을 가진 것이다. 그리하여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다.
그러면 ‘기름’은 무엇인가?
2) 기름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기름이다. 즉 기름 부음(요일2:27)이다. 이것이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간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이렇게 슬기 있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음으로 살았다. 이것이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간 것이다.
②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이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간 것이다.
(결론)
문1: ‘성령’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성령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❸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눅4:18).
문2: ‘신부’는 무엇인가?
답: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다.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다. 그러므로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은 것이 신부이다.
- 2020. 12. 12∥1차 원고
- 김반석∥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