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2 01:16
■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
본문: (창2:7-1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서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즉 에덴 동산 가운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도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생명나무’는 무엇인가?
그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는 무엇인가?
부족한 종은 그동안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에 대하여 여러 차례 해석을 하였다. 그 중에서는 사이비교 신천지가 궤변되게 말하는 생명나무와 선악과의 거짓된 해석에 대한 성경적 반증도 몇 차례하였다.
부족한 종이 이번에 또 다시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는 것은 특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이전보다 더 정확히 찾았기 때문이다.
(본론)
1장 생명나무
1. 영생하는 생명나무 실과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셨다. 그러므로 영생하는 생명나무의 실과이다.
그러면 ‘생명나무의 실과’는 무엇인가?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이 곧 생명나무의 실과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은 무엇이며,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안에 있는 증거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다.
2) 이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것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안에 있는 증거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2.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
(잠11:30)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하셨다.
그러면 ‘의인의 열매’는 무엇인가?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된 것이 곧 생명나무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된 것’은 무엇인가?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이것이 곧 의인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❶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이것이 의인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요14:16-17, 요14:26, 요15:26) ❷주의 성령이 임하신다(눅4:18)다. 이것이 의인의 열매로서 생명나무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의인의 열매로서 생명나무이다.
➁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의인의 열매로서 생명나무이다.
3. 강 좌우에 생명나무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하셨다. 즉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생명수의 강이 있으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른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힌다. 그렇기에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 곧 영생하는 생명나무이다.
2장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이다. 아담과 하와는 그 실과 즉 선악과를 따먹었다. 이것이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나은(약1:15) 것이다.
그러면 ‘❶먹음직도 하고 ❷보암직도 하고 ❸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는 무엇인가?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❶육신의 정욕과 ❷안목의 정욕과 ❸이생의 자랑이다. 이것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이다.
2.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이것이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은(약1:15) 것이다.
그러면 ‘❶그들의 눈이 밝아 ❷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❸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무엇인가?
(롬5:6-1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❶아직 연약한 때, ❷아직 죄인 되었을 때, ❸아직 원수 되었을 때이다. 이것이 곧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이것은 곧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런(롬5:12) 것이다.
‘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계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이다.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는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이것이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은(약1:15) 것이다.
3. 큰 성, 견고한 바벨론의 멸망
(계18:8-21)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하셨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따먹고 조성된 것이 바벨론 곧 이 세상인데 일시간에 망한다.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하셨다. 즉 선악과를 따먹은 큰 성 견고한 바벨론 곧 이 세상이 일시간에 심판을 받아 망한다. 그리하여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결론)
문1: ‘생명나무’는 무엇인가?
답: ‘영생하는 생명나무 실과(창3:22)이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잠11:30)이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계22:1-2)이다.
문2: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는 무엇인가?
답: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창3:6)’이다.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창3:7)’이다. ‘큰 성, 견고한 바벨론의 멸망(계18:8-21)’이다.
- 2020. 12. 18∥1차 원고
- 김반석∥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