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9 20:31
■ 율법과 의 · 율법과 죄
2019. 11. 9 :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문)
이 글의 제목은 「율법과 의 · 율법과 죄」이다. 그러니까 이 글은 ‘율법과 의’와 그리고 ‘율법과 죄’에 대한 글을 각각 정리한 후에 하나로 합본한 것이다.
그러면 ‘율법과 의’에 대한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은 ‘율법의 행위로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롬3:20 전반절)’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한 것이다.
그리고 ‘율법과 죄’에 대한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은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롬3:20 후반절)’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한 것이다.
믿는 우리가 ‘율법과 의’와 ‘율법과 죄’에 대한 성경 진리적 교리를 바로 알지 못하면 율법을 행한 행위 자체를 의(義)로 여기게 되고, 그리고 율법을 범한 행위 자체를 죄로 여기게 된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이며, ‘의’는 무엇이며, ‘죄’는 무엇인가?
-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19:18-19)는 계명이다.
-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 ‘죄’는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를 한 것만으로 의(義)가 되지 아니한다. 그리고 율법의 행위를 한 것만으로 죄(罪)를 안 지은 것이 아니다. 그런 것은 의와 죄는 위에 언급한 것이기 때문이다.
율법이라는 것은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겉으로는 율법을 범하는 행위를 하였지만, 속으로는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된 것이다.
그리하여 성경에는 율법을 어긴 것을 ‘허물’을 범한 것이라 하셨고, 그리고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된 것을 ‘죄’를 지은 것이라 하셨다. 겔18:24 후반절에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하셨다.
다음의 본문에서 ‘율법과 의’는 율법과 의에 대한 관계성을 성경을 근거해서 논설한 것이며, ‘율법과 죄’는 율법과 죄에 대한 관계성을 성경을 근거해서 논설한 것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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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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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8 :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믿는 우리가 ‘율법과 의’에 대하여 잘 안다. 그러나 막상 ‘율법과 의에 대한 관계성’은 명확하게 자세히 잘 모른다. 그런 것은 성경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조직신학에서 ‘율법과 의에 대한 관계성’에 대하여 명확하게 자세히 정립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 믿는 우리가 오해하기를 율법의 계명을 지켰으면 신앙생활을 잘 하여 의로운 자가 된 것으로 알고 안심한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의로운 자가 되어 율법의 계명을 통과한 율법의 계명을 지킨 것이 되었으면 믿음의 신앙생활을 잘한 것이기에 안심해도 되겠다.
신약 초기에도 행15:5에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하였다. 유대교의 유대인들은 지금도 율법을 지키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적 부인한다. 율법의 행위 자체가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율법의 행위와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은 완전히 다르다.
성경에서 ‘율법과 의’에 대한 관계성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가 롬3:20이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하셨다. 그렇기에 이 말씀은 율법과 의에 대한 관계성의 말씀이다. 그렇기에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에 대한 성경적 해석을 하게 되면 율법과 의에 대한 관계성에 대하여 명확하게 자세히 알 수 있겠다. 즉 율법의 행위는 무엇이며,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은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 수 있겠다.
(본론)
1장 율법의 행위로
1. 율법의 계명
(마19:18-19)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율법이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강령이다. 그러므로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도적질하지 않고, 거짓 증거하지 않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율법의 행위이다.
2.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하셨다. 즉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도적질하지 않고, 거짓 증거하지 않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는 말씀이다.
그러니까 율법의 행위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롬3:20에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로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는 것은 무엇인가? 즉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무엇인가?
2장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으로서 곧 하나님의 의(롬3:20-26)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은 무엇인가?
1)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창6:3, 롬8:9) 아직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롬5:6-7),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골1:22)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죄 사함 곧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으로서 곧 하나님의 의(롬3:20-26)이다.
2) 대복종(代服從)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칭의의 구속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롬5:19) 아직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롬5:8-9),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죄 사함 곧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으로서 곧 하나님의 의(롬3:20-26)이다.
3) 대화평(代和平)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화목의 구속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롬8:7)으로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롬5:10-1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 모든 충만으로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 곧 화목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으로서 곧 하나님의 의(롬3:20-26)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다. 이것이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며, 이것이 우리의 의(갈2:16)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 즉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으로서 우리의 의(갈2:16)가 되는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➀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골1:22)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죄 사함 곧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이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엡2:8-9)로 주신다.
➁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죄 사함 곧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이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엡2:8-9)로 주신다.
➂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 곧 화목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이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엡2:8-9)로 주신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이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며, 이것이 우리의 의(갈2:16)이다.
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며, 이것이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며, 이것이 우리의 의(갈2:16)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즉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도적질하지 않고, 거짓 증거하지 않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 것으로,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받을 육체가 없다고 하셨다.
➁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며, 이것이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며, 이것이 우리의 의(갈2:16)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즉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도적질하지 않고, 거짓 증거하지 않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 것으로,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받을 육체가 없다고 하셨다.
(결론)
문1: ‘율법의 행위’는 무엇인가?
답: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도적질하지 않고, 거짓 증거하지 않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 행위이다.
문2: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문1: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는 무엇인가?
답: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도적질하지 않고, 거짓 증거하지 않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받을 육체가 없다는 말씀이다.
(첨부)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율법을 주셨는가? 그것은 롬3:20에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죄를 깨달도록 주신 것이며,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도록 주신 것이 아닌 것이다.
롬3:20에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에 대하 도리는 제목 「율법과 죄」에서 성경을 근거하여 자세히 논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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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과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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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8 :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믿는 우리가 율법과 죄에 대하여 잘 안다. 그러나 ‘율법과 죄에 대한 관계성’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자세히 잘 모른다. 그런 것은 조직신학에서 율법과 죄에 대한 관계성에 대하여 명확하게 자세히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율법과 죄’에 대한 관계성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가 롬3:20이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렇기에 이 말씀은 율법과 죄에 대한 관계성의 말씀이다. 그렇기에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에 대한 성경적 해석을 하게 되면 율법과 죄에 대한 관계성에 대하여 명확하게 자세히 알 수 있겠다.
(본론)
1. 율법으로는
(마19:18-19)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율법이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강령이다. 그리하여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달음이라 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어떤 죄를 지은 것을 깨달음인가?
2. 죄를 깨달음이니라
1) 연약한 자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창6:3, 롬8:9) 육신의 연약한 자(롬5:6-7)로 사는 죄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창6:3, 롬8:9) 육신의 연약한 자(롬5:6-7)가 된 것을 자타가 알 수 있다.
- 참고: 예수 믿어 중생된 우리의 영에는 하나님의 영이 영원토록 거하시고, 다만 범죄 하면 그 심신의 육신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다.
2) 죄인 된 자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롬5:19) 죄인 된 자(롬5:8-9)로 사는 죄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롬5:19) 죄인 된 자(롬5:8-9)가 된 것을 자타가 알 수 있다.
3) 하나님과 원수 된 자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11)로 사는 죄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11)가 된 것을 자타가 알 수 있다.
● 율법은 몽학선생
(갈3:24-25)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하셨다. 율법을 몽학선생이라고 한 것은 곧 율법의 계명을 범하였으면 그것이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하셨다.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곧 율법으로 죄를 깨닫는 데에 있지 아니한 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데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면 그것이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참고: 몽학선생은 어린아이 때에 가르치는 선생을 말한다.
(결론)
문1: ‘율법’은 무엇인가?
답: 마19:18-19에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율법이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강령이다.
문2: ‘죄’는 무엇인가?
롬5:6-10에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문2: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는 무엇인가?
답: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율법의 계명과 그리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강령의 계명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달음이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을 깨달음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죄를 지은 것을 깨닫게 하는 몽학선생이다. 이것이 율법과 죄에 대한 관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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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 사이비교 | 김반석 | 2019.11.18 |
693 | 마귀 | 김반석 | 2019.11.17 |
692 | 적그리스도의 종류 5가지 (개요) | 김반석 | 2019.11.16 |
691 | 기독교와 이슬람의 근본적인 차이 10가지 [1] | 김반석 | 2019.11.13 |
690 | 믿음과 회개 | 김반석 |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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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 율법과 죄 | 김반석 | 2019.11.08 |
687 | 율법과 의 | 김반석 | 2019.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