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3 23:52
■ 둘째 사망
【2019. 12. 23 : 1차 원고 김반석 e0691@hanmail.net】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서론)
성경에는 ‘둘째 사망의 해’라는 말씀이 있고 또 ‘둘째 사망’이라는 말씀이 있다. ‘둘째 사망의 해’는 신자의 범죄한 행위가 받는 것이며, ‘둘째 사망’은 불신자와 불신자의 범죄한 행위가 받는 것이다.
이 글을 쓰기 직전에 ‘둘째 사망의 해’에 대해서는 부족한 종이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였고, 이 글은 ‘둘째 사망’에 대한 성경적 해석이다. ‘성경적 해석’이라는 것은 해석할 성구나 해석할 문단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득이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둘째 사망의 해’에 대해서는 계2:11에 한 차례 말씀되었고, ‘둘째 사망’에 대해서는 계20:6과 계20:14과 계21:8에 세 차례 말씀되었다.
그리고 둘째 사망을 말씀하셨으면 첫째 사망이 있다는 것인데 성경에는 ‘첫째 사망’이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첫째 사망을 말씀하는 성구가 있다.
그러면 본론에서 ❶‘신자와 관련된 둘째 사망’에 대해서와 그리고 ❷‘불신자가 받는 둘째 사망’이 무엇인지와 그리고 ❸‘첫째 사망’이 무엇인지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려고 한다.
이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신자와 관련된 둘째 사망
1.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2장 불신자가 받는 둘째 사망
2.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장 첫째 사망
4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본론)
● 신자와 관련된 둘째 사망
1.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계20:5-6)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하셨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믿는 신자의 부활로서 생명의 부활(요5:29)이다. 그리하여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믿는 신자는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가 없다고 하셨다. 이것이‘신자와 관련된 둘째 사망’이다.
그러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믿는 신자는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가 없는 것은 무엇인가?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그대로 있어 상을 받고,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데,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 얻은 것 같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 곧 믿는 신자의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의 행위는 불탄다. 그러나 믿는 신자 즉 성도가 부활하면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계20:6)하셨다. 그렇기에 부활한 성도가 이 땅에서 지은 죄에 대한 죄책과 고난은 받지 아니하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는 것이다. 이것이‘신자와 관련된 둘째 사망’이다.
● 불신자가 받는 둘째 사망
2.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0:11-15)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하셨다. 즉 책들(행위를 따라 기록된 책)과 또 다른 책(생명책)이 있는데, 죽은 자들이 책들(행위를 따라 기록된 책)에 기록된 대로 즉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으니 이것은 둘째 사망 불못이라 하셨다. 이것이 ‘불신자가 받는 둘째 사망’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러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무엇인가?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곧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한 자들을 말씀한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신자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불신자는 그 자기도 불못에 던지움을 받거니와 그 행위도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이 말씀은 무엇인가?
-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는 곧 책들(행위를 따라 기록된 책)에 기록된 대로 즉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 것을 말씀한다.
-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기는 둘째 사망을 받지 아니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3.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1:6-8)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하셨다. 그러니까 둘째 사망 곧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는 것은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하셨다. 이것이 ‘불신자가 받는 둘째 사망’이다.
그러면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무엇인가?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이것이 곧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그렇기에 둘째 사망 곧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는 것은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 곧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즉 그 자기와 그 행위가 둘째 사망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그러면 ‘첫째 사망’은 무엇인가?
● 첫째 사망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은 무엇인가?
1)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하셨다. 이것이 아담 한 사람의 죄이다.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이것이 아담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온 것이다. 이것이 곧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망이 온 것이다. 이것이 곧 첫째 사망이다.
2)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이것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는 것이다. 이것이 곧 첫째 사망이다.
그리하여 엡2:1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하셨다. 즉 첫째 사망에 있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 한 사람 아담을 구속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하셨다. 즉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창3:6-7)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❶‘그들의 눈이 밝아’는 육신의 연약한 자(롬5:6)가 된 것을 말씀하고, ❷‘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를 말씀하고, ❸‘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는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말씀한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것은 무엇인가?
(대하35:11)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들은 저희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고 또 레위 사람들은 잡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들은 저희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고 또 레위 사람들은 잡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하셨다. 그러므로 창3:21의 가죽옷은 곧 유월절 양을 잡은 짐승의 가죽을 예표 한다. 그리고 유월절의 양을 잡아 뿌린 피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예표 한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는 예수 그리그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예표적으로 받은 것이다. 즉 아담과 하와는 생명책에 녹명된 것이다.
2. 믿는 우리 모든 사람을 구속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있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은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운 공력 즉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의 행위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자기는 불 가운데 구원을 얻는 것 같다고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기는 둘째 사망 불못에 던지움을 받지 아니하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신자들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불신자 그 자기도 둘째 사망 불못에 던지움을 받거니와 불신자의 그 행위 또한 둘째 사망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1)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창6:3, 롬8:9) 아직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롬5:6),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골1:22)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죄 사함 곧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2) 대복종(代服從)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칭의의 구속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롬5:19) 아직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롬5:8),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죄 사함 곧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3) 대화평(代和平)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화목의 구속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롬8:7)으로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롬5:10-1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 모든 충만으로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 곧 화목의 구속을 하셨다.
(결론)
문1: ‘신자와 관련된 둘째 사망’이 무엇인가?
답: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다(계20:5-6)고 하셨다. 즉 믿는 신자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은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가 없다고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 곧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의 행위는 불타 해를 받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자기는 불 가운데 구원을 얻은 것 같은 구원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신자는 그 행위가 둘째 사망의 해는 받을 지라도, 그 자기는 둘째 사망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다.
문2: ‘불신자가 받는 둘째 사망’이 무엇인가?
답: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계21:6-8)이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지움을 받는 것이 둘째 사망이다,
‘둘째 사망’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한 자들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신자 그 자기와 그 행위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지움을 받는 것이다.
문3: ‘첫째 사망’이 무엇인가?
답: 아담과 하와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❶그들의 눈이 밝아 ❷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❸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창3:6-7) 것이 곧 죄의 삯은 사망(롬6:23)으로서 첫째 사망이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기 전에 ❶육신의 연약한 자(롬5:6), ❷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❸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죄의 삯은 사망으로서 첫째 사망이다.
문4: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❶대형벌(代刑罰)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과 ❷대복종(代服從)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칭의의 구속과 ❸대화평(代和平)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화목의 구속을 받은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1.24-1806 | 김반석 | 2024.01.21 |
공지 |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 김반석 | 2024.01.21 |
공지 |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 김반석 | 2022.05.07 |
706 | 하나님의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 | 김반석 | 2019.12.27 |
705 | 둘째 사망의 해와 둘째 사망 | 김반석 | 2019.12.25 |
» | 둘째 사망 | 김반석 | 2019.12.23 |
703 | 둘째 사망의 해 | 김반석 | 2019.12.22 |
702 | 삼위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요일4:15, 요15:5, 롬8:9) | 김반석 | 2019.12.21 |
701 | 보혜사와 주의 성령 | 김반석 | 2019.12.08 |
700 | ‘축복합니다’에 대하여 | 김반석 | 2019.12.05 |
699 | 하나님의 독생자 · 하나님의 아들 | 김반석 | 2019.12.02 |
698 | 적그리스도의 종류 5가지 (합본) | 김반석 | 2019.11.24 |
697 | 율법주의 | 김반석 | 2019.11.22 |
696 |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 | 김반석 | 2019.11.21 |
695 | 이단 | 김반석 | 2019.11.20 |
694 | 사이비교 | 김반석 | 2019.11.18 |
693 | 마귀 | 김반석 | 2019.11.17 |
692 | 적그리스도의 종류 5가지 (개요) | 김반석 | 2019.11.16 |
691 | 기독교와 이슬람의 근본적인 차이 10가지 [1] | 김반석 | 2019.11.13 |
690 | 믿음과 회개 | 김반석 | 2019.11.12 |
689 | 율법과 의 · 율법과 죄 | 김반석 | 2019.11.09 |
688 | 율법과 죄 | 김반석 | 2019.11.08 |
687 | 율법과 의 | 김반석 | 2019.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