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3 23:00
■ 마19:23-24의 ‘부자’에 대하여
본문: (마19:23-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하셨다.
부족한 종이 그동안 본문 마19:23-24에서 말씀한 ‘부자’에 대하여 몇 차례 해석한 적이 있다. 그동안은 이 부자에 대해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은 것은 다음의 계3:17이었다.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그러니까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그 부자로 여기고 해석하였다.
그런데 오늘 2019. 7. 3 시점부터는 본문 마19:23-24에서 말씀한 ‘부자’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다음의 눅16:19-31로 대체한다. 그런 것은 계3:17에서 말씀한 부자 보다 눅16:19-31에서 말씀한 부자가 보다 본문 마19:23-24에서 말씀한 ‘부자’에 대한 도리가 잘 맞기 때문이다.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하셨다. 그러므로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한 부자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마19:23-24)하신 그 부자라고 부족한 종은 깨닫는다.
그러면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는 무엇인가?
다음의 □ 안에 글은 이 글을 쓰기 바로 직전에 정리한 것인데 첨부한다.
2019. 7. 3 선지자 문서선교회 김반석
■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눅16:19) 본문: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서론)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하셨다. 그러면 ‘한 부자가 있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는 무엇인가? 안내하는 것은, 2019. 6. 22에 「한 부자와 거지 나사로」라는 제목으로 정리를 하였었다. 그 때에 ‘한 부자’에 대해서 눅16:19를 근거하여 정리하였고, 거지 나사로는 눅16:25을 근거하여 정리하였었다. 그런 다음에 바로 이어서 눅16:19-31에 근거하여 ‘한 부자’에 대해서와 ‘거지 나사로’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하였다. 그런데 2019. 6. 22에 ‘한 부자’에 대해서 정리한 것이 미약하여 오늘 다음과 같이 새로 정리하였다. (본론) 1. 한 부자가 있어 (마19:23-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하셨다. 그러니까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갈 수 없는 것 같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이다 그러면 부자는 무엇이기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가? 그것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부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은 무엇인가? 2.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1) 바벨론의 상품 (계18:11-14)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하셨다. 그러므로 큰 성 바벨론의 상품은 곧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 곧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다. 그렇기에 바벨론의 상품을 사는 자는 곧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 곧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 곧 선악과를 따먹은 자이다. 이것이 한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2) 선악과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곧 한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무엇인가? ① 그들의 눈이 밝아 육신의 연약한 자를 말씀한다. ②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를 말씀한다. ③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말씀한다. ‘큰 성 바벨론의 상품’과 대비(對比)되는 것이 다음과 같이 ‘성막 짓는 예물’이다, ● 성막 짓는 예물 (출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성막 짓는 예물은 여호와께서 거하실 성소를 짓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성막 곧 성소는 곧 하나님의 성전을 말씀한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은 곧 주의 교회이다. 주의 교회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3.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눅17:26-30)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하셨다. 그리고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그리고 롯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것이다. 그러면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와 그리고 롯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것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가? 1)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①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곧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이다. 그러면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②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가 곧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는 곧 육신의 연약한 자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는 곧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이다.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는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2)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계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하셨다. 그러므로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를 이마에 표를 받아 매매하는 자가 곧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이다. 그러면 ‘이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는 무엇인가? 그리고 ‘짐승의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은 무엇인가? ①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③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
(결론) 문1: ‘한 부자가 있어’는 무엇인가? 답: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갈 수 없는 것 같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마19:23-24)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이다 문2: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는 무엇인가? 답: 바벨론의 상품을 사는 자는 곧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 곧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계18:11-14) 곧 선악과를 따먹은 자이다. 이것이 한 부자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창3:6-7) 것이 곧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이다. 문3: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는 무엇인가? 답: 노아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그리고 롯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눅17:26-30) 것이 곧 한 부자가 있어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것이다. 즉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롬7:5) 것이 곧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이다. - 2019. 7.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