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3 16:04
■ 사9:6을 해석해주는 성구는 고전1:30, 빌2:5-8, 골1:19-10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하셨다. 이 말씀에서 ‘한 아기’ ‘한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는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엡1:3)이시다. 그렇기에 이 성구 사9:6만 보면 마치 예수 그리스도가 곧 하나님 아버지이시며, 하나님 아버지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는 한 하나님이시지만 격위가 각각 다르시다.
그러면 사9:6에서 말씀하는 도리는 무엇인가? 이 도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는 다음과 같이 고전1:30, 빌2:5-8, 골1:19-10이다.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이 성구는 사9:6말씀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말씀이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이 성구는 사9:6말씀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말씀이다.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이 성구는 사9:6말씀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말씀이다.
- 2019. 2.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