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2 01:20
■ 계21:1-4의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하나님의 성막’ 연구
본문: (계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서론)
본문 계21:1-4은 천국 곧 하늘나라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계21:1-4에서 천국 곧 하늘나라는 무엇이라 말씀하는가? 그것은 ‘세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하나님의 장막’이라 말씀한다.
그러면 ‘세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하나님의 장막’이 무엇인가? 이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약간 첨부한다.
(본론)
1. 새 하늘과 새 땅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는 하늘나라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늘과 땅과 바다가 아니다. 그러므로 지상천국을 주장하는 것은 비성경적으로서 이단이거나 사이비교이다.
2.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셨다. 그러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는 무엇인가?
1)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계21:22-23)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주 하나님이 그 성전이 되시는 하늘나라이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래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 된 자만이 들어가는 하늘나라이다.
2)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요일4:9-10)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즉 죄 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것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 것이 곧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것이다.
3. 하나님의 장막
(계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장막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는 하늘나라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결론)
문1: 새 하늘과 새 땅은 무엇인가?
답: 새 하늘과 새 땅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는 하늘나라이다.
문2: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무엇인가?
답: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장막으로서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하늘나라이다.
문3: ‘하나님의 장막’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장막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서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는 하늘나라이다.
- 2019. 1. 2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