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6 14:47
■ 국비유학생 합격
오늘은 2018년 7월 26일입니다.
금방 작은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국비유학생 합격이 되었답니다.
작은 아들이 국비유학생 시험 준비를 한다고 했을 때에 소원을 말했습니다. 그것은 영어를 잘해서 앞으로 우리가 가진 교리 자료와 목회 자료를 영문으로 번역하여 가르치고 전하는데 잘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작은 아들이 2016년도에는 중국 대학에 장학금을 받아 교환학생으로는 갔다 왔습니다. 그 당시 미국 대학에 가지 않고 중국 대학으로 가기에 한어를 잘하는 데에 뜻을 찾았습니다. 작은 아들이 나중에 말하는데 교환학생 장학금으로는 미국 대학 생활비에는 부족했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그랬는데 오늘 국비유학생 합격을 했습니다. 교육부에서 국비유학생의 지원기간은 2년입니다. 유학비는 미국 대학원의 학비와 체재비 입니다.
큰 아들도 국비유학생에 합격해서 작년 2017년도에 미국 대학원에서 공부 중입니다. 다음의 글은 그 당시에 썼던 글입니다.
- 2018. 7. 2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국비유학생과 교환학생
2017년 12월 11일, 오늘 아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교육부의 국비유학생에 선정되어 오늘 인천공항에서 출국하였다. 30분 후에 탑승한다고 전화가 와서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 한다”고 하였다.
아들 하나는 작년에 중국대학에 교환학생으로 갔다 왔다. 대학입학 시에 교환학생 장학금을 받게 되어있었다.
본래 아들들이 중국 선교지에 있어서 한어는 어느 정도하였고, 영어 또한 어느 정도 하였다. 그랬는데 한 아들은 이제 미국에 2년 동안 유학을 갔으니까 영어는 좀 더 능통할 것이라 생각되고, 또 한 아들은 중국에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갔다 왔으니까 한어가 좀 더 능통할 것이라 생각된다.
여기에는 주님의 뜻이 있을 줄 안다. 진리적 곧 복음적 목회자료를 영어와 한어로 번역해서 가르치고 전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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