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기 당하고 있는 사이비교 신도들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는 신천지 무리들이 나와서 집회 시위를 한다. 부족한 종은 신천지 집회 시위를 대치하며 신천지배격운동을 한다. 그러면서 신천지 무리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한편으로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다. 그런 까닭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얼마 전만 해도 물품 영업에서 다단계가 활개를 쳤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영업수법이 정상적 영업이 아니며 결국 거기에 빠진 자들은 거의가 돈망치고 인생까지 망쳤다. 그 정도는 약과이고 아예 처음부터 투자해 오는 돈을 삼켜먹기 위해서 배당은 투자해 오는 돈으로 돌려 막다가 더 이상 투자가 고갈이 되면 도망쳐버린다. 이런 것은 간접 사기가 아니라 직접적 사기이며 그 사기꾼들이다.

보물도 없는데 보물선 인양에 투자하면 배당금을 주겠다고 사기한 사기꾼도 있었고,

다이아몬드가 생산성이 없는데 투자하면 배당금을 주겠다고 사기한 사기꾼들도 있었고,

석유 매장량이 별로 없는데 투자하면 배당금을 주겠다고 사기한 사기꾼들도 있었고,

물을 화학적으로 제조하면 석유가 된다고 투자하면 배당금을 주겠다고 사기한 사기꾼들도 있었고,

부동산을 거짓 서류를 만들어서 사기 치는 사기꾼들도 있고,

전화로 검찰 직원이라면서 사기 치는 사람들도 있고,

별별 사기꾼들이 다 있다.

신천지 이만희 교주라는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의 성령이 되는 “보혜사”라고 자칭하는데 그러면 사람들을 속여먹는 종교사기가 아닌가? 그러면서 또한 자신은 죽지 않고 영생하며 그 신도들도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속인다. 그런데 신천지 이만희는 늙으면 병들어 죽는 그 직전에 있다. 그리고 신천지 신도가 십사만 사천이면 육체가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했는데 지금 그 숫자가 찼는데도 그런 현상은 일체  없다.

그래서 사이비교 신천지 이만희에게 속아서 인생을 망치고 있는 그 신도들을 보면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이비교 신천지 이만희 뿐만 아니다. 교주가 자칭 보혜사라고 하는 사이비교를 다음과 같이 또 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교주도 자칭 보혜사라 하고, 

'기독교복음선교회(JMS)'교주 정명석도 자칭 보혜사라 하고, 

중국에서 들어온 '전능신교' 양향빈 교주도 자칭 보혜사라 하고 있다.

얼마 전에 방송에 보니 러시아의 어느 조그만 마을에 어떤 사람이 머리를 길게 기르고, 흰 옷을 길게 입고서 자신이 하나님의 성령이 되는 자칭 보혜사라 하였다. 그러면서 그 사람은 자신이 자칭 보혜사라 했지만 꼭 그것은 아니고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잘 따른다는 식으로 말하였다.

사이비교에 미혹 받아 종교사기에 빠진 여러분들, 속히 명망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와서 우리를 십자가의 피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구원을 받으시라. 

성경과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눅23:39-43)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2018. 7. 2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