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을 생각해 본다

 

오늘은 2018년 7월 24이다. 뉴스에는 기상관측 사상 최고의 무더위라고 한다. 어느 지역에는 섭씨 40도가 넘었단다.

그런데 어제 신문에 보니까 이런 기사가 실려 있었다. 무엇인가 하면, 쪄 죽는 날씨인데 추우니까 지하철에 냉방을 꺼달라는 민원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해보는 것은, 이런 소수자와 그리고 전체자에 있어서 인권에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이냐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이해하지 못하겠으며, 무엇을 지지하지 못할까 싶은 것이다.

‘보편성’

‘사회성’

‘도덕성’

‘윤리성’

‘진리성’

이런 것은 전체의 인권을 위해서 있고 또한 결국 소수의 인격을 위하는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