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 사막에 에덴 동산 천국이 있다

● ‘파라다리스’

 

국어사전에는 ‘파라다이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 근심이나 걱정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

- 이상향

- 낙원

그래서 사람들이 아주 좋은 환경의 경치를 보면 “와! 파라다이스”라고 소리치며 흥겨워한다.

● ‘천국’

성경에는 ‘천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계21:1-4)’

그러니까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않고 평강의 영생이 있는 천국은 하나님이 친히 저희와 함께 계시는 곳이다.

-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사51:3)’

그러므로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는 에덴 동산이 파라다이스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씀하는 에덴 동산은 환경이 광야 같고 사막 같은 곳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친히 저희와 함께 계시면 그곳이 파라다이스 같은 에덴 동산이 되는 천국이다.

그래서 천국은 하나님이 친히 저희와 함께 계시는 곳이다. 그래서 출애굽 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광야 사막으로 인도하셨다. 그래서 예수 믿는 우리를 광야 교회라 하셨다.

그러므로 환경 좋은 파라다이스에는 에덴 동산 천국이 없다.

그렇기에 광야 사막에 에덴 동산 천국이 있다.

- 2018. 7. 22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