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9 00:37
■ 눅17:20-21의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연구
본문: (눅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서론)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안에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있느니라’는 무엇인가? 여기에서 구원 도리는 다음과 같이 두 단락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그런데 이 말씀을 잘못 깨닫고 잘못 말하면 ‘지상천국’을 말하는 이단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본론)
1. 하나님의 나라는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나라로서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는 말씀이다.
계21:2 말씀에는 구원 도리가 다음과 같이 두 단락이 있다.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그래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고,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를 말씀한다.
그러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즉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나님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셨다. 그러니까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만이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나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셨다.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나님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의 구원 도리는 무엇인가?
-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 흐르더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이런 나라로 세세 무궁한 하나님의 나라이다.
-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이런 나라로 세세 무궁한 하나님의 나라이다.
-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이런 나라로 세세 무궁한 하나님의 나라이다.
2. 너희 안에 있느니라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는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요15: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기 때문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만이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다.
(결론)
문1: ‘하나님의 나라는’는 무엇인가?
답: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계:21:2)이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계21:22)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만이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문2: ‘너희 안에 있느니라’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를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을 말씀한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로서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 된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셀렘에 들어 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을 보지 못하였느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눅17:20-21에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하셨다.
- 2018. 6. 1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