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6 23:04
■ 가증한 자
(딛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서론)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가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을 시인하는 것이 하나님을 시인하는 것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은 시인하나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지 아니하고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하는 것이 행위로는 부인하는 것이니 가증한 자이다.
2) 가증한 것들의 어미
(계17:1-5)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그(큰 음녀)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면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는 무엇인가?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저(마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는 마귀를 말씀한다.
(결론)
문1: 가증한 자는 어떤 자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시인하나, 구속받은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지 아니하고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 행위로는 부인하는 것이니 곧 가증한 자이다.
문2: 가증한 것들의 어미는 누구인가?
답: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가 되는 마귀이다.
문3: 가장 가증한 이단은 무엇인가?
답: 구원파는 가장 가증한 이단이다. 구원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는 죄를 지은 것을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궤변된 주장을 한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딛1:16에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하셨다.
2018. 6. 1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