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7 16:13
■ 마5:3의 ‘심령이 가난한 자’ 연구
본문: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서론)
천국은 누구의 것이라 하셨나? ‘심령이 가난한 자(마5:3)’의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무엇인가?
(본론)
1. 심령이 가난한 자(마5:3)
(사66: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하셨다. 그러므로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가 심령이 가난한 자이다.
그러면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여호와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는 무엇을 말씀하는가?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이며, 이것이 심령이 가난한 자이다.
그러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어떤 자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4:16-17, 요14:26, 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룰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결론)
문1: 심령이 가난한 자는 어떤 복이 있는가?
답: 천국이 저희 것임이다
문2: ‘심령이 가난한 자(마5:3)’는 무엇인가?
답: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사66:2)이다. 즉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신6:4-9)이다. 즉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요일5:1-2)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자(엡1:13)이다.
문3: 천국은 무엇인가?
답: 심령이 가난한 자가 곧 천국이다.
- 2018. 5. 2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