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9 00:36
■ 계22:1-2의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연구
본문: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서문)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하셨다. 이 말씀에서 구원 도리가 있는 단락은 다음과 같이 크게 셋이다.
-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본문 계22:1-2 말씀에 대한 해석은 이 글을 쓰기 바로 직전에 「계21:1-22의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연구」에서 정리할 한 내용이다. 그런데도 별도로 한 번 더 정리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전에는 계22:1-2 말씀을 해석할 때에 구원 도리를 다음과 같이 두 단락으로 나누어서 정리하였기 때문이다.
-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러면서 다음의 단락은 누락을 시켰다.
-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그리해서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는 단락은 이전에도 아래의 본론에서 정리한 내용과 같았다.
그렇지만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에 대한 해석은 아래의 본론에서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는 내용까지 포함을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래의 본론에서와같이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와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에 대한 해석을 각각 나누어 적용 시켰다.
왜 서론에서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부족한 종이 그동안 계22:1-2 말씀을 해석할 때에 이와 같이 깨달음에 부족한 오류가 있었기 때문에 수정 보완을 안내하는 것이다.
(본문)
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 흐르더라’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길 가운데로 흐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이런 나라로 세세 무궁한 하나님의 나라이다.
2.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생명수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이런 나라로 세세 무궁한 하나님의 나라이다.
3.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생명수의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이런 나라로 세세 무궁한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계22:3-5에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하셨다.
2018. 6. 1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