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구원


선지자선교회 1985년 7월 15일 월새 

 

 본문 : 에베소서 1장 5절∼6절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된 것은 우리가 생겨지고 난 다음에 그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정한 것 아닙니다. 후택설 선택설이 두 설이 있는데, 후택설은  창조 후 곧 우리들이 존재하고 난 뒤에 우리를 택해서 하나님의 아들 삼았다는  그 교리이고, 또 선택설은 창세 전 타락 전 우리가 존재 전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그렇게 만드실려고 하나님이 작정하신 그것을 믿는 교리가  선택설입니다. 한국에 유력한 신학자들은 다 후택설입니다. 우리는  선택설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이 아주 크게 분석해 들어가면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신학교 다닐 때에, 그때 그게 신학교 시험 문제에 나왔는데 거기에 대한  논문인가 뭐이 나왔었는데. 그때 저는 그 학교에서 가르치기는 후택설을  가르쳤습니다. ○○신학교에서는 거기에 학자들이 다 웨스턴 민스터 신학교에  나온 학자들이기 때문에, ○○○박사도 그러하고 ○○○목사님 도 그러하고  ○○○목사님도 그러하고 다 웨스턴민스터 신학교에서 공부 해 가지고 나온  분들이기 때문에 전부 다 후택설을 믿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후택설이 믿어지지  안해서 그 시험칠 때에 선택설에 대한 것을 논술해서 증거했었습니다. 그럴 때에  그 시험관이 ○○○목사님이 그 시험 문제를 내고 거기 대한 과를 맡았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래도 백점을 주기는 줬읍니다. 그런 분들은 이것도 저것도  정통이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후택설도 정통이요 선택설도 정통이라 그래서  그렇게 인정을 하기는 합디다. 다른 학자들도 다 그렇게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후택설도 정통이요 선택설도 정통으로 그렇게 하지 안 하고  선택설만이가 성경적이라 하고 고집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고집이라는 건 나쁜  고집이 아니고 굳을 고(固)자 잡을 집(執)자 아주 굳게 잡고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놓지 않는다 그말이오. 나쁜 고집이 고집이지. 고집이라 하면 펼 게  아니라 고집이란 것은 견고히 잡았다는 그런 뜻을 가리켜서 고집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기에, 이런 것은 바로 알기가 힘들고 바로 알면 바로 그것이 자기  구원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된 것은 하나님이 홀로 계시면서 하나님의 목적을  정했으니 그 목적 정하실 때에 그 목적을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했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 안에서 택했다 하는 말입니다.

 여기에 4절 보면 '곧 창세 전에' 이 창세 전이라는 것을 후택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시공 창조를 말합니다. 시공 창조를, 창세를 말하고, 선택설 말하는  사람들은 시공 창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예정 창세를 말합니다. 예정. 예정에서.

예정의 창세. 창세도 예정에도 창세도 있고, 주욱 예정이 놨기 때문에 실존을  창조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이 창조를, 역사 세계가 있는 이 시공 창조를  창조라고 보는데. 선택설을 말하는 사람들은 이 창세도 하나님의 예정 의지 안의  창조요 또 선택도 예정 안에 있는 선택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후택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선택은 하나님의 예정 안 선택이나 창조는 시공  창조라 그렇게 말합니다. '예택을 하나님의 예정 세계를 말하면 창조도 예정  세계를 말해야 되지 어떻게 예택은 예정 세계를 말하고 창조는 시공 세계의  창조를 말하느냐? 그것이 자기네들 주장에 맞도록만 끼어 맞춘 게 아니냐? 의지  세계면 다 의지 세계를 말하고 또 시공 세계면 시공 세계를 말해야 되지  편리하도록 이것은 예정 세계를 말하고 이거는 시공 세계를 말해서 그라는 것은  그것은 억설이지 그거는 안된다'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선택설이 말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선택설이 논리적으로라도 기어코 이기고 말 것입니다. 그거는  옳기 때문에.

 성결교에서는. 성결교에서는 주장하기를 사람들이 땅 위에서 완전 성결이 된다.

그러기에, 이거는 중생, 중생을 받으면 그거는 완전 성결이 된 다음에 중생이  된다. 중생이 됐으면 완전 성결이다 그렇게 해서 성결교 교리는 중생이 인생의  완전이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어서 큰 은혜를 받아 가지고 그  사람이 다시는 범죄하지 안 할 수 있는 그런 완전자가 되어졌을 때에 비로소 그  사람은 중생된 것이다 이래서 완전론을 말합니다. 그것이 성결교의 교리입니다.

그러나, 장로교 교리는 중생은 사람들이 모르게 중생된다. 중생된 지 오래 후에  비로소 신앙생활을 하고, 중생되고 난 다음에도 죄를 얼마든지 범할 수 있고  얼마든지 더러우나 다만 그 사람 그대로의 완성되는 것은 세상을 떠나는 그  시간에 비로소 그 시간까지로서 완성이 된다 하는 것이 그것이 장로교  교리입니다. 그러니까 성 결교 교리서 그걸 주장을 했지만 차차 차차 세월이  지나가고 성경이 밝아지고 난 다음에는 지금은 성결교 교리는 완전주의를 말하는  그런 교리를 가지고 있지만 거기에 있는 그 목사들 내가 많이 만나 봤는데  성결교 목사들 많이 만나 봤는데, 이 교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렇게  말하니까 그 분들이 말하기를 '이 교리는 지금 틀렸다고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이 교리를 인정하지 안하고 장로교 교리를 인정하는데 그러면 틀렸으면 이  교리를 고쳐야 될 것 아닌가? '고쳐야 되는데, 틀린 거는 인정 하기는 하면서도  그 교리는 모두 고치지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하는 목사를 성결교 목사를  내가 많이 만나 봤습니다.

 우리는 우리 구원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아들 된 것이 언제부터 됐는고 하니  하나님께서 목적을 정하신 그 목적이 곧 예택인데 예택이라는 말은 미리  예(豫)자 택할 택(澤)자, 있어서 택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렇게 하 시기로  작정한 그것을 가리켜서 예택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됐는데 예택된 그것은 우리가 있은 지 후에 예택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서 '이런 자들을 만들겠다' 하나님의 작정하신 그 작정이 우리의 예택인데  그 작정은 우리가 있은 지 후에 작정한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창조하시겠다 하는 것으로써 그렇게 작정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그 뜻으로 이런 자를 만들겠다는 것이지 우리가  있고 난 다음에 이런 자로 기르겠다 하는 그런 말 아닙니다. 우리가 없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을 한번 만들어 보겠다 하나님과 꼭 같은 자.

자체는 하나님의 형상과 꼭 같은 자 또 그 영광은 그 모양은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는 그 외형으로 만들어 보겠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작정한 거기서부터  우리 구원은 시작됐습니다.

 그런고로, 그리스도 안 곧 하나님의 목적 곧 예택, 그러면, 우리의 구원은  예택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그 목적이 뭣  안에서 됐는고 하니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 곧 예택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없었고 하나님 혼자 계셨고, 하나님 혼자 계시면서 하나님이 이렇게  목적을 정하신 그 목적을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하셨는데 곧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예택인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을 정했다 그  말은 뭐인고 하니 우리는 그때는 그 뜻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그 후에 신정  국가 이스라엘 때에 하나님께서 제사장 이 뭐인가 선지자가 뭐인가 왕이  뭐인가를 당신이 실지로 만들어서 그때 우리가 비로소 알게 됐고. 기름 부음이라  하는 것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데 신정 국가 그때서부터 하나님이 나타내셨기  때문에 그 사실을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아들 된 것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고 하니  그리스도 안 목적, 하나님의 목적 곧 하나님의 예택 거기서부터 우리 구원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면, 우리 구원이 시작된 것은 예택에서부터 시작됐는데 그  예택에서부터 시작된 그 예택 할 때에 그때 우리가 있었느냐? 우리가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자를 만드시겠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때 존재하지 안했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작정하신 그 대로 그 후에  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예택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예택 아들. 하나님의  목적의 아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있었던가? 아니 우리가 없었습니다. 없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자를 만들겠다 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하나님의  예택입니다. 그러면, 예택을 할 때에 어디서 했습니까? 어디, 어디서 했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했다는 요걸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했는데, 십자가에 못박히기를 누가 못 박혔습니까? 누가 못박혔습니까?  그리스도가 못박히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못박혔으면 왜 예수가 못박혔다 하는가?  그리스도가 못박혔는데 그리스도가 조금 달라진 게 있습니다. 뭐이냐? 우리  인간들의 중보가 될라고, 이간들의 대리를 할라고 하니까 인성를 입어야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인성을 입었을 때에 예수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인성을 입기 전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이시요 또 예수는 그리스도가 인성을  입은 후에, 신성 인성 신인양성일위가 된 그 후에 예수님이라고 이름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교리를 여러분들이 굳게 잡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업신여기지를 말라 그말이오. 여기서 지금 말하는 게 내가 말하는 거 아니오.

하나님께서 당신이, 내가 잘나 그런 게 아니라 당신이 어떻게 당신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영원 전부터 예정하셔 가지고 나를 붙들고 역사하시기 때문에 지금,  하나님이 당신이 붙들고 역사하시는 고로, 내가 성경에 깨달은 것은 내가 뭐  성경을 연구할라고 알라고 해서 그렇게 연구해서 안 거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다만 처음 믿을 때부터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읽고 아는 대로 그대로 실행해  볼라고 노력하는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첩첩 산중 가운데서 살아서 그때에 이 교계를 몰랐습니다. 제가  나와 가지고 모든 설교를 하니까 다른 사람들은 전부 이단이라 합니다. 전부  마디 마디가 다 이단입니다. 왜? 그들은 모르는 거니까, 그들은 모르는 거니까  이단이라 하는데 나는 성경보고 주님께서 깨닫게 해 준 것 때문에 그랬는데  지금은 이단이라 소리를, 지금도 저 시골이나 공벽한 데 가면 이단이라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들이 지금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단이라고 해서  이단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이단 외에는 막을 도리가 없다. 만일 그 설교를  듣고 그 강단에 가게 되면 그만 그리 가 버리지 소용이 없다. '이제까지 예수  믿은 게 헛 예수 믿었다' 하는 그 깨달음이 있기 때문에 다 그리 돌아가게 되니  이 방어하는 데는 이단이라고 방어할 수밖에는 없다 하는 것으로써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그러나 속으로 진리는 가져 갈라고 애를 써서 겸손한  사람들은 설교록을 가지고 가서 그 설교록을 돌아가면서 보고 이렇게 가져가고  어떤 사람은 자기 자존심상 그럴 수 없다 해서 설교록이고 설교고 안 들라고  이렇게 하면서 간접적으로 그랍니다. 그게 교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니고데모가, 니고데모가 낮에 찾아오기는 자존심상 안 되니까  아무래도 거기에 생명의 진리가 있는 것 같으니까 예수님에게 찾아오되 밤에  찾아왔습니다. 밤에 찾아왔으니까. 니고데모가 상당히 선천 후천의 인적으로서  자격이 굉장히 훌륭한 사람인데 그 사람이 밤에 예수를 찾아오는 그것을 뽑지  못했기 때문에 사도도 되지 못하고 그 뒤에 위인이 되지를 못하고 그저 예수  믿는 사람만 됐습니다. 니고데모는 부자입니다. 예수님의 시체를 장사할 때에 그  장례비를 당한 것이 니고데모였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도리를 아무나 따나 주대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자꾸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번에 대창골에서 육백여 명에 대한 하나님의  표적이 나타나는 것이 '이 모임이 내가 주장하는 모임이다, 여기에서 증거하는  이 증거가 내가 이 사람을 통해서 내가 증거하는 증거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알리는 그 표적으로 이번에 그런 일 역사한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이래도 표적 기록한 그걸 천 원인데 사라고 하니까 아무도 사지 안해.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표적을 싫어해. 하나님의 하시는 그 흔적을 싫어해. 하나님을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한번 왔다만 가도 그것을 기념하고 잊어버리지 안하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업신여기요.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야 귀중히  여기지 그러니까. 땅에 속했고 참 이래 모이기는 모이지만 뭐 할라고 모이는지  나는 모르겠소. 목사들도 여기 와서 배워서 앵무새 모양으로 이 도리를 배워  가지고 자꾸 익혀서 줄줄 녹음기 모양으로 그래 설교만 하지 거기 대한 진리를  깊이 깨달아서 자기가 알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은 아주 희귀합니다.

 요번에도 ○○교회에 그 후임을 보낼라고 하니까 그 ○○교회서도 ○목사를  원하고 또 총공회 위원들도 ○목사가 가야 된다고 이라는데. ○목사는 지금 벌써  하나님께서 개척 교회를 시작해 가지고 그 일을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시작한 그  일을 해 놓고 어디 큰 교회 돌아 다닐라고 따라다니면서 그럴 수가 없어서 안  간다고 거부를 하고 그것을 할 수 없어서 그러면 누구를 보내느냐, 암만  돌아다니며 찾아봐도 찾을 사람이 없습니다. 보낼 만한 사람이 없어. 목사가  많지만 쓸 목사가 적다 그말이오, 말하자 면. 쓸 목사들은 다 또 자기네들이  맡아 가지고 있는 일이 크기 때문에 옮기지를 못하겠고 그 중에 옮기는 데에는  할 수 없어 ○○○교회 ○○○목사님을 그리 옮겼습니다.

 내가 듣기를 그런 말 들었어. ○목사님 부부가 말하기를 이는 우리가, 우리는  이래 보니까 도무지 갈 수가 없는 일인데 만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이면 우리는  안 갈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옮기신다면 이제 시작한 이 일은 어떻게 하느냐,  이 일은 누구에게 맡기느냐 그래 생각할 때에 아무한테 맡겨도 알뜰히 돌아 볼  사람이 없고 또 교리와 신조의 여기에 대해서도 이제까지 가르친 거와 같이  가르칠 사람이 없는데, 그래 말하기를 그라면 암만 돌아다니며 찾아봐도  ○○교회 ○○○목사님이 이리 오셨으면 그 일을 좀 잘 계대해 보겠다 그렇게  한번 생각을 해 봤다고. 자기네들이 안 갈라고 하치만 하나님이 보낼 때는  어떻게 하느냐 이랬는데. 암만 봐야 없 . 할 수 없어서, ○○○목사님 거기서 일  잘합니다. 자꾸 부흥이 돼 가 고 있는데 그래도 그 중에 옮기는 데에는 이미  맡아 가지고 있는 일을 손 떼는 데에는 제일 거기가 그래도 낫고 손해가 덜  가겠고 다른 사람이 가도 되겠고, 또 저게 가면 좀 모자라기는 모자라지만 다른  이는 보낼 사람이 없어. 그래서 ○○○목사님을 떼서 보내 놨습니다.

 떼서 보내가지고. 뭐 내가 얼마나 골탕을 쥐 먹었는지 양산동에 있으니까  거기까지 한 이십여 명이 찾아와 가지고, 이걸 당장 말할라면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면 서로 싸움이 날 터이고 이것을 이해를 시킬라고 하니까 사람이 골이  빠졌어. 그래 내가 말해 놓고 '오늘 여러분들에게 내가 한 것이 설교 세 번 하는  힘 더 빠졌다.' 또 그랬더니만 교학실에 또 왔더라고 그랬는데, 또 금요일 날  밤에 중간반 반사들이 왔습니다. 반사들이 또 왔어. 그래서 내가 타이르다,  타이르다, 울며 불며 가지 안하고 애를 먹여서 '○○○목사님이 보내더냐'  그러니까 '아닙니다.' '너거가 ○○○목사님에게 아주 똥칠을 한다.

○○○목사님이 목회 잘못했다. 너거를 잘못 가르쳤다. 아, 공회를 믿지 안하고  저거 주장들만 믿고, 또 하나님의 뜻이라면 따를 일이지 하나님의 뜻이라고 위에  상부에 있는 목사님들이 말했으면 하나님 뜻을 잘못 택했으면 상부 목사님들이  벌을 받지 너희에게 벌이 가겠느냐? 이러니까 그럴 때 암만 그래도 안 됩니다.

우리가 우리 교회 지금 은혜를 받고 있는데 안 됩니다. 그라는 것은 너거  사욕쟁이기 때문에 너거를 잘못 가르쳐 놨다' 이라니까 또 인제 잘못 가르쳐  놓지 안했다고 이래 또 뭐 빌며 또 울면서 또 이래 야단을 지기요. 그래 가지고  내가 좀 나중에 야단을 쳐서 보냈습니다. 목회를 잘했으면 하나님의 뜻인 줄  알면 그 목사가 죽으러 가든지 어디 가든지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뒤에 배후에서  기도나 할 일이지 '하나님의 뜻이라도 우리가 붙들어 보겠습니다.' '너거가  붙들어 봐라. 그러니까 너 거가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붙들면, 하나님이 붙들면  붙들릴 것이고, 또 너거가 붙들면 세게 붙들면 그 ○○○목사님 붙들릴란지  모른다. 그러 그 너거 인정이냐 너거 눈물에 붙들린다고 하면 나는 그  ○○○목사님은 앞으로 몹쓸 사람이라고 던져 버리겠다' 내가 이런 말을 했어.

이래서 인제 그래 갔습니다.

 가고 나니까, 또 그 뒤에 이것들이 너무 상처받을까 싶어서 안 됐어서 또  그것을 기도하고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 써 가지고 ○○○ 목사님에게 전화  하니까 나와서 편지를 불러주며 '써라' 다 쓰고 난 다음에 '요것을 내일  중간반에게 두 번 읽어 줘라. 두 번 읽어주면 그들이 다 오해가 풀어지고 이해가  돼서 신앙에 손해를 안 볼 것이다.' 그래 인제 그걸 써서 보냈습니다. 보냈는데,  저 ○○교회는 갑자기 뭐 그런 것도 없이 지금 이래 옮겨 놨는데 무슨 불이  날란지 모르겠습니다. 저 아래 또 왔었소.

 그래 이 말 무슨, 뭣 때문에 하는고 하니 쓸모 있는 사람이 없다, 쓸 사람이  없어. ○○교회 가고 나니까 저 ○○○교회가 지금 장년반이 한 사 백 명되는데,  ○○○목사님이 많이 부흥을 시켰습니다. 사백 명되는데 거기에 갈 목사를 암만  선택해 봐야 없어 암만 택해 봐야. '아. 나는 왜 도시 교회 안 보내고 날 큰  교회 보내 주지 않는가' 이래 쌓지만 보내 줄 만한 사람이 없다 그말이오. 그런  교역자가 있어야지? 할 수 없어서 찌끄러기 같은 저게 ○○에 있는 ○○교회에  있는 ○○○목사님을 저 ○○○교회에 후임으로 보내기로 그렇게 작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목사님은 어떤 목사님인가? ○○○목사님 후임으로  ○○○○교회에 후임으로 갔었는데 그때 ○○○목사님 가고 난 다음에  ○○○목사님이 가니까 모든 사람들이 ○○○목사님보다는 훨씬 낫다 하면서  은혜를 받았었습니다. ○○○목사님이 여기 부산에 왔을 때에는 아주 어렸고  허무했습니다. 그래 그분이 여기 와 가지고 그저 오후에는 꼭 오고 금요일날  오고 또 받은 말씀을 이래 가지고 열심히 하고 모르는 거 있으면 자꾸 물어서  이래하고 이라니까 그 동안에 뭐 크기를 참 굉장히 무성하게 커 버렸습니다.

발칵 자라 버렸어. 이러니까, 뭐 그때부터 얼마 동안에 많이 자랐어. 이러니까.

내가 ○○○ 목사님을 옮기는 것은 그때로 말하면 ○○○목사님이  ○○○목사님보다 교리와 신조적으로 훨씬 낫습니다. 아마 지식으로도 이분도  중고등 학교 거기서 무슨 직원으로 있었으니까 뭐 지식으로는 세상 지식은  모르지만 성경 지식은 훨씬 나았습니다. 이러니까, 지금은 이는 자랐고 그는 안  자라고 있으니까 좀 비교하면는 그가 못 하지만 와 가지고 또 그것이 자라게  되면 능히 감당하지 않겠느냐 해 가지고 그래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옮기기로 했는데 경영은 사람에게 있으나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하나님의 뜻이면 옮겨지고 그렇지 안하면 옮겨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또 저게 ○○○○교회는 뉘를 보내나? 또 거기에도 어북. 제법 큰  교회인데. 그저 거기는 한 백여 명되는 교회입니다. 이런데, 교회인데. 그  교회에 뉘를 보내느냐? 암만 보낼라고 해도 보낼 사람이 없어. 뭐 조사님들  떠들어 쌓아도 보낼래야 보낼 사람이 없어. 여기 우리 중간반 반사들 갈라고  하면 보낼 수 있어요. 여기 내가 저 아래 봤는데 ○○○조사님이 갈라 하면 보낼  수 있고 가면 실력있게 잘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교역자로 나선  분들 가운데에 암만 뭐 목사고 뭐이고 보낼라고 해도, 또 보낼 만한 사람은 자기  맡아 있는 일이 중요하고 또 보낼라 하면 보낼 사람이 없고. 이래서, 할 수  없어서 저 ○○교회에 있는 ○○○목사님을 ○○○○교회로 그렇게 보내기로  작정하고 연락을 했습니다. 연락했는데 아직까지는 뭐 시간이 없어 그런지 아무  소리가 없습니다.

 이랬는데. 그러면, 또 ○○교회 갔으니까 이 ○○○○교회도 장년반 한 육칠십  명되고 주일학교가 한 이백여 명되고 이러니까 이거 또 뉘를 보내나. 거기 보낼  만한 후임이 아직 없습니다. 없어서, 아마 이거 좀 뭐 다른 게 있으니까 할 수  안 있겠나 ○○○조사님을 내가 그리 보낼라고 딱 그렇게 좀 작정하고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까 '아 그렇게 기성 교회에 큰 교회에 보내주시니  감사하지만 나는 좀 내가 개척 교회를 해 보면 싶습니다.' 이래서 '그러면 뭐  개척 교회 해라' 해라했는데 요새 지금 개척 교회 한다고 지금 양 사방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돌아다니고 있는데 어떤 데를 하나님이 정한 데가 있는가,  그래서 화명동이라는데 거기에가 아직까지 개척 지역이라고 하는데 거기 좋다고  해서 거기를 오늘가 볼 것입니다. 어제 보니까 뭐 몇 군데나 돌아다녀 봤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되는데. 믿고 충성하면 그만 능력있는 종이 되는데 도무지  충성 안해. 여기 ○○○선생 주일학교 총무를 시킬 때에 나는 보는 것이 있어서  총무를 시켰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저거를 총무를 시켰다. 저거 우리 반사  중의 하나인데, 반사야 일등 반사였지만'이란다 해서 모두 다 사람들이 모두  업신여겼습니다. 그러나, 충성하니까, 요번 다음 주일, 오는 주일날, 오는  주일날 ○○○선생은 조사님으로 전도사 인허를 합니다. 충성했습니다. 지금  충성해서 주일학교에 대해서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일군을 왜 등용하지 안하며 일이 잘되도록 하지 않겠소?  이러니까, 우리 ○○○목사님이 자기 집안들이 왜 이리 못 들어오고 그리  됐느냐? '나는 백 목사님이 대우해 주지 않고 자꾸 이란다' 그런, 자기가  무능하니까 자꾸 이래 돌아다니고 그래도 나중에 장사군으로 할 수 없어서,  교회서 배척해서 있을 데가 없으니까 그런 걸 그때 또 다른 데로 보 내가지고.

그러기에, 자기가 하나님의 종이 돼 가지고 하나님 편에 서서 일을 해 보면  비로소 알게 됩니다. 그래 내가 뭐라고 쌓아도 뭐 자기네들이 뒤에 가서 내  위치에 올라오면 내 심정을 그때나 알지 저희들이 모를 것이라 이라고 그래 뭐  의례히 그러리라 생각하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힘만 쓰면 일군이 모자랍니다. 목사 산태가 났습니다.

목사 산태가 났어. 산태 나는 거 압니까? 산태 나면 모래, 돌이 얼마나 산  무더기같이 옵니까? 목사가 산 무더기같이 다 떠내려왔다 그말이오. 목사 산태가  났는데 쓸 목사는 없어. 그러니까. 목사 산태가 났으니까, 한국에서도 벌써 미국  갈라고 하면 목사 하면 아예 안 보냅니다. 목사 하면 보내주지 안해. 목사 하면  거짓말장이고 미국 갔다가는 안 돌아오고 공연히 이러니 저러니 핑계해 가지고  미국 갔다가 도피할라고 하는 것이지 그거는 목사가 아니라. 목사 신용이 제일  떨어졌어. 그러니까 제일 가치 없는 게 목사요 제일 가치 있는 게 목사입니다.

천상 천하애 모든 피조물 가운데에 제일 가치 있는 자가 목사요 제일 으뜸 된  자가 목사요. 또 천하고 거짓말쟁이 아주 몹쓸 인간이 또 목사입니다. 왜?  게을부리면 다 그래, 게을부리면. 진실되게 충성하면 다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요 교리를 알아요.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아들 된  것은 있기 전 하나님 혼자 계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목적을 정했으니  그 목적이 곧 선택인데 우리의 선택 구원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이 정하고 만들기로 정한 것입니다. 만들라고 정한 것이지 우리가 있어  정한 거 아닙니다. 만들라고 정한 것이 언제부터 또 생겨 겼느냐? 하나님이  예정하실 때에 하나님의 아들을 만드실라고 우리를 예정했습니다. 또 창조할  때에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를 했습니다. 우리가 그러기 때문에 먼저 가르칠 때에  우리는 곧 하나님의 목적 구원 선택 구원 고 다음에는 하나님의 예정 구원 그  다음에는 창조 구원 그 다음에는 이 대속의 구원 요것을 그 순서대로 말씀한  것이 그것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의 선택 구원의 아들이요 예정의 아들이요 창조의  아들이요 또 하나님의 이 섭리의 아들이니 섭리의 아들이 곧, 도성 인신 하셔  가지고서 대속하신 이 공로를 베푸셨는데 대속의 아들이요. 예수님의 대속을  받아 가지고 아들 됐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 대속을 받는 줄압니까?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되게 할라고 주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을 해 가지고 이  대속을 우리에게 입혀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대속의 아들, 또 그  다음에는 중생의 아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우리를 불러서 예수 믿구로  하는 이 불러서 신앙생활을 하게 하는 이 신앙생활의 믿음의 아들, 믿음의 아들  될 때에 그때에 시작이 뭐이냐 하면 성령과 진리와 피로 우리가 중생된 것이  이제 영감과 진리로 우리가 자라가도록 이렇게 됐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아들 된 거는 이렇게 뿌리가 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아들 된 우리들이 먹고 살기는 뭘 먹고 사느냐? 몇 가지 먹고  산다고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 뻐뜩, 이래야지. 아무  다른 모르는 사람도 알구로, 이래. 이래 세 가지. 우리의 양식은 뭐이 우리의  양식입니까? 우리 양식이 진리가 우리의 양식입니다. 진리가 우리 양식.

갓난아이가 젖을 사모하는 거와 같이  들세 이 도의 젖을 사모하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진리가 우리의 제일  양식이오. 진리가 우리가 제일 어릴 때의 양식입니다. 우리가 신구약 성경 문서  계시를 보고 요대로 요 진리를 먹고사는 것이 우리가 제일 어릴 때의 양식이요  그 다음에는 영감 양식이요 그 다음에는 주님의 대속의 피의 양식입니다.

그러면, 이 양식을 먹고 우리가 자라게 됩니다.

 그러면, 이 양식을 먹을 때에, 진리를 먹을 때에, 양식은 우리는 중생된  인격자의 인격의 양식이기 때문에, 육체의 양식은 입으로 먹지만 인격의 양식은  뭘로 먹느냐? 인격의 양식은 우리가 지식하고, 알고, 인정하고, 인정한다는 것은  믿는다 말입니다. 인정하고 그대로 행동할 때에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양식을  먹는 것입니다. 알고 인정하고 믿으면 내가 그 양식을 먹었고 또 그대로  실행하면 먹은 것이 내 속에 들어가서 소화가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시록에 하나님의 이 책을 먹으라 하기 때문에 그 책을  먹으니까, 이 책은 신구약 성경 말씀인데 책을 먹으니까 입에는 뭐 어떻다  했습니까? 예? 입에는? 꿀과 같이 달고, 입에는 꿀과 같이 달고 배에는 쓰다,  배에는 쓰다. 그러면, 소화 할라고 하니까 쓰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의  도리를 듣고 들어서 알고, 인정하는 믿음을 가질 때는 좋고 기쁩니다. 그러나  소화되는 것, 배에 쓰다 말은 그대로 실행을 할라고 하니까 이제 되게  고통스럽기 때문에 배에는 쓰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쓴 대로 실행하고 나면 내  피와 살이 돼서 하나님의 아들의 실력으로 자리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실력으로 자라갑니다. 그래 실력으로 자라가니까 어제 먹는 사료를 따라서  달라진다 했지요? 달라진다 했는데, 사료 그게 곧 그것입니다. 그걸 가르치기  위해서 말했어.

 여러분들, 요 화분에 말이오, 화분에 흙을 하나 떡 채워 놓고 거기다가서  국화씨 하나를 똑 떨어뜨렸습니다. 이랬는데, 국화씨 하나 떨어뜨렸는데  국화씨가 국화가 나중에 커단해 가지고 꽃이 붕울붕울 한 것이 막 이렇게  폈습니다. 그러면, 그 씨가 쒀는 쪼그만한데 그 씨가 어떻게 그리 커져 가지고  그렇게 꽃이 됐습니까? 뭣이 국화꽃이 된 것입니까? 뭣 이국화꽃 이 됐어? 흙,  거기에 있는 흙. 흙하고 물하고가 국화꽃이 된 거 아니오? 흙하고 물하고가  국화꽃이 바로 됐습니까? 흙하고 물하고를 그 국화꽃씨가 먹고 먹고 먹고 먹고  자라 가지고 그래 가지고 꽃이 나왔다 그거요. 이 모두가 다 자연 계시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를 먹으면 우리가 진리의 능력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진리로 자라고. 또 영감 먹으니까 영감으로 자라고 예수님의 피를  먹으니까 피로 자라서 대속으로 자랐다 말이오. 대속으로 자랐으니까 장성하니까  예수님, 둘째 예수라. 새끼 예수. 예수님이 어떠하심과 같이 이들도 그 자체도  그러하고 그 생애도 그래. 둘째 예수, 첫째 예수, 첫 열매가 되셨고 우리는 그  다음 열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영감이라. 영감으로 자라고 진리로  자라고 이렇게 자랍니다. 그러면, 그라고 난 다음에는 또 먹을 것이 뭐입니까?  뭐 먹습니까? 그 다음에는 우리가 먹는 게 뭐이요? 빛 먹고. 또 뭣 먹소? 빛을  먹고 또 뭣 먹어? 공기 먹고, 그거는 고기 덩어리 먹는 거 말한 거라. 그렇지  안해? 그거는 고기 덩어리 먹는 거 말한 거라.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이 그  다음엔 뭣 먹어요?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섭리 먹고. 또 하나님의 창조 먹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예정 먹어요. 이게 양식입니다.

 그러면 그거는 어찌 먹습니까? 섭리로써 내게 어떤 것이 부딪혔습니다. 어떤  것이 부딪혀도 이는 하나님의 아들 나를,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할라고 하나님께서  주권 능력을 가지고 섭리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의 실력을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 내 양식과 밥으로 줬다 하는 요 사실을  지식하고, 지식하고, 그 다음에는? 인정하고, 고 사실을 내가 믿고, 그  다음에는? 행하는 것이 뭣이 행하는 것이오? 그런 줄 알고 어떤 섭리가 부딪혀도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것이  그것이 행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안해요? 하나님이 섭리하셔서 고 현실 닥쳤는데  고 현실에 대해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것이 그것이 행하는 거 아닙니까?  모든 존재에 대해서도 요 사실을 요 지식을 하고 인정하고 모든 존재에 대해서  내가 놀래거나 뭐 두려워하거나 변질되지 안하고 모든 존재에 대해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것입니다. 사는 것입니다. 그게 뭐 하는 것이오? 먹는  건데 행하는 거 아니오? 그게 행하는 거라 말이오. 행하는 것이, 먹는 것은  지식하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이 이것이 먹는 것이라 이렇게 말을 해 놨으니  요것을 맞춰야 될 것 아니겠소? 이러니까. 알기 위해 가르치니까 그 다음에 자꾸  그렇다 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를 먹는 데는 섭리를 알고, 이런 줄 알고  인정하고 행한다 하는 데에 대해서 사람들이, 믿음 없는 사람은 알기가 어려울  거라. 행하는 게 어떤게 행하는 것인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것이 그것이 행하는 것입니다. 요거 행한다는  요것이 '아멘! 과연 옳다. 그것이 맞다' 이렇게 돼져야 되지 이것이, 마귀란  놈은 자꾸 삐뚤어지게 만들라고 해 삐뚤어지게 만들라고. 이러니까, 섭리를 먹는  것은 그 섭리에 대해서 내 양식인 줄 알고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내가  살면 그것이 내 밥이 돼서 내가 그것으로 자라졌다 말이오. 그게 대해서  살았으니까 내가 그만치 커집니까 안 커집니까? 강해집니까 안 강해집니까?  강해지지.

 또 하나님의 창조한 모든 창조가 돼서 별별 창조가 있는데. 창조가 뭐 존재가,  독침이 왔습니다. 독침이 왔어. 독침이 와 가지고 '너 찌르면 죽는다' 독침을  가지고 공산주의가 '항복해라. 안 하면 이 독침으로 찌른다' 그 독침은 그것이  뭐입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예정은 거기  안들었소? 예? 들었다 말이오. 하나님의 섭리요. 하나님의 창조요, 뭐 약이  들었고 주사 바늘이 든 그런 거는 하나님의 창조라 말이오. 또 그런 일들이  전개된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라 말이오. 고 속에 하나님의 섭리도 들었고  하나님의 창조도 들었고 하나님의 예정도 들었다 말이오.

 그런데, 그걸 요게 내 구원을 위해서 있다는 것을 고 지식을 알고 내가  인정하면, 벌써 내가 요 사실은 내 구원을 위해서 있다, 정말로 있으면 자기  구원을 위해서 있으니까 반갑겠소 그것이 두렵겠소? 예? 반갑지. 두려움은  말이지 혹 그거 잘못 먹어 걸릴까 싶어서 말이지, 먹다가 못 먹어서 토해  내트릴까 싶어서 걱정되지요. 그렇지 안해요? 잘못 먹으면 탈나지 않아요? 뭐  두려워서 날 거는 하나도 없어. 좋은데 이거 잘 먹어 소화를 잘 시켜야 될 텐데  벌로 먹었다가는 이거 얹혀서 실패할라 그 생각 없겠소?  내가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의 섭리를, 또 하나님의 창조를, 하나님의 예정을,  거기에 다 들은 것인데 그것을 내 구원을 위해서 요게 있다 하는 것을 바로  지식하고 고 사실을 내가 확실히 믿고 믿는 것이라고 하면 인정하는 거라고, 그  다음에는 이제 행하면 되는데 행하는 것을 어떻게 행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행합니까? 어떻게 행합니까? 그것에 대해서,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것이 행하는 것이오. 그렇지 않소? 그것에 대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살면  그게 내 밥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로 살지 못하면 그것이 내 상전이 됩니다. 내  상전이 돼. 하나님의 아들로 살면 그것이 나를 위해서 내게 이용을 당해서 내게  유익이 되어지고 내가 장성하게 돼지고. 내가 그것을 거기에 굴복을 해서 그만  져 버렸으면 내가 그거 종이 돼 가지고 나는 자라지 못하게 된 다 말이오. 고거  이해가 됩니까?  그러기 때문에, 믿는다는 것은 무조건 믿는다는 그 믿음은 위험합니다. 좋기는  좋으나마 세상에는 악령의 유혹들이 많기 때문에 고래 믿는 것은 나중에 가서 또  마귀가 논리 정연하게 이렇게 하면 꼬움에 넘어간다 말이오. 마귀의 꼬움을 다  와도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모든 논리적으로 환하게 깨닫고 믿는 그 믿음은  마귀가 와 가지고 소용이 없어. 이러기 때문에, 이 진리를 가진 것이 그렇게  가진 사람들은 아무것도 와서 패우지 못해요. 꼬우지 못해요.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가 먹읍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입니다.

 자, 따라합시다. 진리를 먹자! 영감을 먹자! 주님의 피를 먹자! 주님의 섭리를  먹자! 주님의 창조를 먹자! 주님의 예정을 먹자!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모든  것을 먹어서! 장성하자! 이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런고로 믿으십시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기 아동 성경 학교에 다 협력을 해서 그리하고, 또 하기 아동 성경 학교에  대접할 사람들은 돈 가지고 그 뒀다가 뭐 할랍니까? 그럴 때 좀 대접이나 하지.

서부교회는 대접할 줄 몰라. 대접할 줄 몰라서, 목사 청해서 갈비국을 해줬소,  곱창을 구워 줬소, 뭐 명태국을 꿇여 줬소? 아무것도 해 주지 안하지 안했어? 뭐  해 줬어? 대접을 해야지 대접 안 하면 여러분들이, 대접하는 것도 길러야 되지.

이러니까, 내 대표로 이 주일학교 반사들 지금 하기 아동 성경 학교 하는데 좀  대접 좀 잘하라 그말이오. 대접하되 뭐 언제 누구 모양으로 수박을 사 가지고  오고 뭐 그런 거 사 가지고 오지 말아요. 그거 사 가지고 오면 안 되니까 어째  돈을 가져와야 우리 가 마음대로 멋대로 사 먹지  잘 살고 갑시다. 잘 살고 가야 돼. 후회 없이 잘 살고 가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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