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22:20
하나님의 은혜를 가지고 기도하라
1988. 6. 20. 월새.
본문: 엡 6:12-13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2절에 ‘우리의 씨름은’ 말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우리가 힘을 비교하는 것은, 우리가 신앙 힘을 비교하는 것은, 무궁한 하늘나라에 가서 사는 것도 신앙 힘으로 사는 것이요 또 무궁세계에 역사하는 모든 일도, 무궁세계는 하늘나라인데 하늘나라는 영계인데 이 물질로 되어 있는 이 우주 이것을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이 크고 넓고 완전하고 심히 구비하고 또 능력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다 온전하고 완전하고 영원하고 불변하고 깨끗한 나라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에 행정도 믿음이요 또 그 나라에 모든 역사하는 것도 믿음의 힘으로 역사합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모든 것을 다 심판해서 성별해 가지고 등용하는 것도 무슨 실력을 보느냐? 믿음의 실력만 봅니다. 믿음 외에는 그 나라에는 필요가 없는 나라입니다. 믿음만이 그 나라에 필요한 것입니다.
믿음은 뭐이 믿음인가? 믿음은 그분 한 분에게, 자존자이신 그분 한 분에게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분 한 분에게 피동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분이 이렇게 저렇게 모든 걸로 더불어 의논해 가지고 그래 타협을 해서 거게서 여럿이 말하는 그 의사를 따라가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당신 혼자의 뜻대로 하시고 또 당신 한 분의 능력으로 합니다. 뭐 다른 것을 모두 협력을 바라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또 다른 무슨 의사를 이렇게 참고로 삼거나 종합하는 일도 없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주권이라 그렇게 성경에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의사도 주권 의사요 능력도 주권 능력입니다. 영원을 다 하나님이 주권 의지로 예정하셨고 또 영원을 당신이 주권 의지로 예정하신 그대로 주권 능력으로 성취를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주권자십니다.
하나님이 주권 계획 주권 건설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하나님을 가리켜서 주권자라.
그러면, 이 하나님이 하시는 그 모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말하자면 민주주의겠습니까? 독재주의겠습니까? 저 우리 법학 박사 한번 대답해 보이소.
독재주의지요? 법학 박사라. 부산대학 법학 박사인데 아마 독재주의라고 그렇게 판정이 될 거라. 독재주의라 이래 하면은 틀린 대답인데.
어제가 어제 아래인가 언제 여게 어떤 청년이 이 교회 나오지 안하는데 ‘8월 집회 언제 때 말씀을 했고 또 설교록 몇 페이지에 있는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권으로 예정을 하셨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 주권이 맞습니까?’ 뭐 엔간이 돌아다녀 본 모양이라. 조용기 목사님 만나니까 또 어떻고 또 석원태 목사님한테 가니까 어떻고 그 목사님 어떤데 그래 이게 맞습니까? 그래. 그래 맞다.
그 사람 그 한 번 들은 고걸 많은 지식을 가진 가운데에 고 주권이라 하는 것 고것을 그 사람이 뽈끈 잡을라고 어제 재차 확인을 할라고 어제인가 아래인가 와서 그분들이 목사님 말씀한 대로 요래 하는데 요게 맞습니까? 그래. 그래 맞다고 이라니까 감사하다고 하면서 그래 또 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거게 깨달음이 있는데 깨달음이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교리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 신조라 말은 네가 어떻게 믿나 하는 그걸 믿느냐 하는 것을 그 신조라 이렇게 합니다. 믿는 조건.
이것을 하나님의 주권 말하면은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런데 하나님이 독재자라 하는 말은 미국에 있는 전부라고는 내가 말할 수 없지만 미국에 있는 신학자들이 대개는 다 하나님은 기독교는 민주주의다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진영에 여기서도 독재주의를 지금 반대하고 기독교는 민주주의라고 논문을 써 가지고서 돌리니까 그 논문 보고 그게 옳다고서 인정을 하고 따라가는 그 사람의 귀는 하나님이 가루어 놨기 때문에 들리지 못하니 하나님이 주권자라면 그분이 독재자지 어떻게 그분이 민주주의가 될 수가 있겠는가? 민주주의는 타락한 우주입니다.
일차 타락이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독재에 복종하는 것이 믿음인데 하나님의 독재에 반대하는 민주주의에 제일 시발의 움싹이 그것이 하늘에서 악한 영이, 천사장이 하나님을 반대하고 하나님의 의사는 이런데 자기 의사를 내놓은 그것이 곧 악령입니다. 이런데 이걸 그렇츰 가르쳐도 모르니 그 사람들이 어떻게 스스로 깨달을 수가 있겠소? 그거 내가 그거 말하는 것도 내가 안 게 아니고 그저 설교하는 가운데에 하나님이 말씀 주시는 대로 가르치니까 그 말을 해 놓고 나도 처음에는 좀 얼떨떨하지마는 자꾸 성경 보고 기도하고 상고하는 데에서 확신을 가지게 되고 담대히 전파를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거게 대해서 확정이 없이 머리가 혼돈돼 가지고 인간들의 모든 행사에 대해서 나갈 때는 그만 민주주의라 이래 가지고 암만 들어도 그걸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은 못 합니다. 하나님이 주권자라면 반드시 주권과 독재는 하나입니다.
그걸 나눌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찾기는 하나님의 독재를 찾아야 하고 또 하나님의 독재를 찾았을 때에는 그때는 그 독재에 내가 복종을 해야 되지 하나님의 독재를 찾는 것이 그것이 신앙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독재에 복종한 것이라야 신앙이지 하나님의 독재에 복종하지 안한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독재를 찾지 못할 때는 그 말 하니까 민주주의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민주주의에서 머물고 찾기는 독재주의를 찾아야 됩니다.
민주주의대로는 행하면 죄가 됩니다. 민주주의대로는 행하면 죄가 됩니다.
민주주의에서 머물고 ‘하나님의 뜻이 어데 있나?’ 이렇게 노력해서 찾다가 ‘아, 하나님의 독재가 이것이다’ 아무 가감 없이 그분 한 분의 그 뜻, 독재의 뜻, 주권의 뜻, ‘이것이다’ 찾을 때에는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그것이 신앙입니다.
그러기에, 민주주의를 말할라면은 민주주의는 그대로 행하는 게 아니고 민주주의에서 머물러 있으면서 독재주의를 찾도록 노력하는 하나의 집합해서 찾는 과정에 있는 것이지 그대로 행하면 죄가 된다 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래도 강한 세력이 나오면 그만 넘어가 버려. 그만.
우리 교회도 그래 가지고서 그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암만 말해도 이해가 안 된다고. 그게 뭐이냐? 이제까지 자라기를 제 의견에 맞아야 좋고 인정하지 제 의사에 안 맞으면 안 된다는 거라. 그게 죄입니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 한 분의 의사와 다르면 그게 죄이지 뭐입니까? 그것이 악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우리의 씨름은’ ‘우리의 힘의 대결은’ 무슨 힘의 대결? 믿음의 힘의 대결이요 ‘하늘나라는 믿음으로만 산다’ ‘믿음으로만 산다’ 하늘나라는 무엇이든지 믿음으로만 사는 것만 하늘나라 가지 믿음으로, 살지 않는 것은 하늘나라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늘나라는 믿음으로 사는 나라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나라라 그말은 하늘나라는 순종으로 사는 나라라 그 말입니다.
하늘나라는 순종으로 살면 누구에게 순종한다 말입니까? 누구에게 순종합니까? 하나님 한 분에게 순종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한 분의 주권 의지로 모든 것이 통치되고 모든 것이 관할되고 모든 것이 비판되고 모든 것이 계획되고 그분 혼자의 의사가지고 행하는데 또 행하는 것도 누구의 힘을 빌어 하지 안하요. 그분 혼자 힘으로 합니다.
‘사람이 아무것이 가고 아무 것이가 일해서 그랬는데?’ 네가 눈이 어두워서 아무것이 사람이 이랬는데 아무것이 사람 그것을 하나님이 그 일 하실라고 당신의 뜻대로 만들었고 또 그것에게 하나님의 뜻을 넣어 줘서 그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소원을 했고 소원을 하니까 고대로 또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우리 속에 넣어 주시고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마귀가 우리에게 마귀 제 뜻을 넣어 주는 거 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넣어 주시는 것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단일이요 하나요 진리요 하나입니다. 천 가지 만 가지라도 그 뜻은 하나입니다. 그러나 마귀가 넣어 주는 것은 수많은 인간의 뜻인데 그것도 찾아 들어가면 하나입니다. 마귀 하나의 뜻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뜻 하나와 마귀의 뜻 하나가 있어서 하나님의 뜻 하나에게 복종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믿음의 사람이라 말하고 하나인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 하나님 뜻에 반대되는 하나인 그 뜻 마귀의 뜻을 복종하는 것을 가리켜서 세상 사람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 이하에 보면 너희들이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인데 이제 그 긍휼로 너희들을 살렸다. 살아나기 전에는 너희들도 저들 가운데에 있어서 그들이 주관하는 대로 그대로 살았으니 지금 안 믿는 사람들 마음 속에 주관하고 있는 영이라. 그 영을 따라서 너희들이 살았었다. 이제는 살렸으니까 하나님 한 분의 뜻을 따라서 살아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씨름은’ 우리 힘의 대결은 뭐인가? 이것은 씨름은 하나님의 뜻이냐 마귀 뜻이냐 이 뜻이 세상에 둘이니까, 옳은 신앙의 성도는 뭐 억만 명이든지 수가 얼마가 되든지 그것은 하나님의 한 분의 뜻에 복종하는 자들이요 또 예수님의 구속을 입어 믿음 지키지 안하는 자는 억만 명이고 얼마라도 그거는 마귀 한 놈의 뜻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제일 먼저가 하나님의 뜻이냐 마귀 뜻이냐 이 둘을 찾는 이 씨름입니다. 그놈은 찾지 못하게 하도록 요렇게 조렇게 혼돈을 시켜서 찾지 못하게 할라고 애를 쓰고 또 하나님의 성령님과 성도들은 그걸 바로 찾도록 할라고 하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어제도 오전 오후 설교에 온 세상이 지금 바로 찾지 못하고 또 찾아도 죽기를 두려워함으로 옳고 바른 것을 말하지 못하는 그런 것을 증거하는 그런 것도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그 뜻에 복종하자는 것은 마귀의 뜻 우리 인간을 패망시키는 그 미혹에 빠지지 말고 거기서 벗어나자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것도 성공인데? 네, 마귀는 대복을-큰 복-대복을 중복으로 바꾸게 합니다. 중복으로 바꾸게 하요. 이 세상에 어떤 복이라 할지라도 그거는 대복은 하늘나라에 가서 영생하는 그 완전의 축복을 받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축복을 이 세상 온 세상을 차지하는 돈하고든지 권세하고든지 바꾸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라. 마귀란 놈은 그 작전입니다.
마태복음 4장에 보면은 예수님에게 뭐라고 말했습니까? 온 천하영광을 다 보이면서 말하기를 온 천하 영광 다 줄 터이니까 나한테 한번 절하라. 절하면 뭘 뺏깁니까? 하늘나라 건설하는 하늘나라를 뺏깁니다. 온 천하 영광을 다 차지합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이 구원인 이 큰 복과 온 천하를 차지하는 것과 비교하면은 그거는 뭐 억억억억,,,,, 만분의 일도 안 되는 거라.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천하 영광을 다 보여 주면서 말하니까 ‘아따 좋다.
한번만 절하면 저거 다 준다 하는데.’ 예수님께서 ‘사탄아 물러가라. 주 너의 하나님만 공경하라 하셨느니라.’ 하니까 그놈이 쫓겨 달아났습니다. 예수님은 마귀란 놈이 대복을 중복 가지고 중등 복하고’ 바꾸도록 할라 할 때에 안 바꿨습니다.
마귀는 대복을 중등 복하고 이렇게 자꾸 바꾸도록 우리를 유혹시킵니다. 또 중등 복을 소복으로 바꾸도록 이렇게 우리를 유도하고 소복에서는 복 없는 무복으로 인도할라고 유도를 하고 이제 무복부터서는 소화 조그만한 화가 있는 데로 유도하고 소화에서는 중화로 중화에서는 대화로 대화에서는 영원 멸망으로 요렇게 악령이 우리를 자꾸 유도합니다. 꼬와 가지고서 요리요리 인도하는 악령이 그래 씁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씨름은 무슨 씨름이냐? 내가 하나님 한 분이신 하나님에게 속하고 그분에게 피동되고 그분에게 순종하는 요것을 마귀란 놈이 하지 못하게 하는 그 방해인데 마귀는 하지 못하도록, 마귀는 하나님과 이렇게 연결이 되지 못하도록 할라고 애를 쓰고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으로만, 구원을 이루어 갈라고 애를 쓰고, 이런데, 하나님과 연결되는 이 믿음 생활을 할라고 할 때에 하지 못하게 마귀가 방해하니까 그 방해하는 데에 지면 내가 방해를 받아서 그만 거기 따라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방해해도 나는 거게 조그마치도 손해 보지 안하고 그럴수록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일이 더 정확해지고 온전해지고 하는 이것은 이 씨름은 이기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우리는 상대방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이 힘의 대결입니다. 힘과 힘을 서로 비교해서 씨름하는 것이오. 그러니까 이 씨름하는 것은 무슨 힘? 이 씨름은 무슨 힘이냐? 믿음의 씨름이라. 우리는 믿음을 지킬라 하고 마귀란 놈을 믿음을 지키지 못하도록 할라고 애를 쓴다 그거요.
그러니까, 이 씨름을 해서 이겨야 되지, 여게 보면 13절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그걸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모든 일 무슨 일? 씨름하는 일. ‘행한 후에’ 모든 씨름을 다하고 난 다음에서. 모든 씨름에서 졌으면 졌고 이기면 이겼고 그게 판정되고, 난 다음에 서는 것입니다.
모든 씨름을 한 후에, 이룬 후에 ‘모든 일을 행한 후에’ 행한다는 것은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모든 일을 행한다, 그러면 행한다는 것은 무슨 일 말입니까? 무슨 일을 행합니까? 무슨 일 행하요? 그 씨름은 씨름인데 무슨 씨름인가? 믿음 씨름을 이긴 후에, 믿음 씨름을 다 한 후에, 믿음 씨름을 다 하면 그러면 구원됩니까? 믿음 씨름을 하다가 믿음 씨름을 다 하는데 다 져 버렸으면 다 멸망입니다. 다 이겼으면 다 구원이요 성공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앞에서는 이 믿음을 가지지 못하도록 하려는 온갖 방편이 있는데 그게 우리의 씨름이라. 그런데 그 씨름에 진 거는 다 사망이요 이긴 것은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 모든 씨름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한 것은 다 승리요 하나님의 뜻을 마귀에게 유혹받아 가지고서 행하지 못한 것은 다 멸망이라 그말이오.
그런데, 그러면 우리의 씨름은 혈육이 아니라. 우리의 씨름은 고기 덩어리 가지고서 뭐 죽이고 살리고 뚜드리고 차고 이기고 하는 그게 아니고 우리의 씨름은 무슨 씨름이냐? 모든 정사 권세 어두움의 이 세상을 주관하는 자들 공중의 악한 영 그것이 우리의 씨름의 대상입니다. 씨름의 대상.
이러니까. 씨름을 하는 데에는 자기와 대적이 누군가 이걸 알아야되지 대적도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그 사람이 그걸 이길 수가 있겠습니까? 그 사람이 나를 죽일라고 오는 사람인지 나를 구원할라고 오는지 그걸 알지 못하면은 그 원수를 자기의 한 편으로 인정하면은 그는 뭐 패전은 틀림없는 것 아닙니까? 대적을 먼저 발견해야 돼요. 대적 발견 못 하면 헛일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다른 말이 많이 나왔는데 내가 오늘 이 설교를 하기를 시작한 것은 그것입니다. 우리가 이 신앙생활하는 데에는 첫째가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오.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오. 그 다음에는 대적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나와 대립되는 자를 발견하는 것이라, 이 내 믿음을 절단 낼라 하는 정사, 권세,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공중에 권세 잡은 악한 영, 그걸 알아야 돼. 아무리 자기 남편이라도, 자기 아내라도, 자기 자녀라도, 자기 부모라도, 장로라도, 목사라도 자신이 상대할 때에 제일 처음에 주의할 것이 ‘내가 하나님에게 속했나 안속했나?’ 이게 제일 처음에 주의입니다. 속했는가 안 속했는가? 하나님께 내가 속했나 하나님과 나와 한편이나 아니냐 그거 첫째 알고, 둘째로 알 것은 뭐입니까? 둘째로 알 것은 상대방 저 사람이 하나님에게 속했나 마귀에게 속했나?’ 저 사람이 이러자 저러자 지금 이런 정치 저런 정치-정치라 말은 다스린다 말입니다.-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모든 일을 처리하고 모두 다 움직이는 거, 다스리는 저것이 마귀 다스림이냐 하나님의 다스림이냐 그것을 구별하고, 저 사람이 그렇다면 이런 힘으로 일하고 저런 힘으로 일하는데 저 힘이 어데 힘이냐? 또 이렇게 주관하고 저렇게 주관하고 한 사람이 하고 두 사람이 하고 세 사람 네 사람 자꾸 뚤뚤 뭉칩니다. 뭉쳐서 ‘이게 옳다 이 의견이 옳다’ 이렇게 많은 사람의 의견이 종합이 되는데-그게 민주주의인데 -종합이 되는데 그것이 이 어두움의 세상에 속해 가지고서 주관하는 자들이라 하는 것을 발견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보자, 저게 성령이가 악령이가? 저 속에 주관하는 자는 성령이가 악령이가?’ 이것을 우리가 판단해 가지고 우리가 힘을 대결해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제일 처음에 자기가 하나님께 속했는가 안 속했는가 그거 살펴야 되고, 다음에는 나와 상대하는 그 상대가 어데 속했는가 그것을 찾아야 됩니다.
나보다도 하나님에게 더 가까이 속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는 복종해야 됩니까 대결해야 됩니까? 복종해야 돼.
아무리 땅 위에 무슨 유익이 있어도 그 사람이 벌써 하나님에게 속하지 안하고 마귀에게 속한 그 정사라면, 마귀에 속한 권세라면, 마귀에게 속한 모든 운동들이라면 나는 거게 대해서 대립하지 안하면 나는 죽습니다.
죽으면 죽기는 뭘 죽어? 이렇게 그걸 대적을 할라 하면은 내게 십자가니까 고난이 오는데 거게 따라가면은 좋지 나쁠 게 뭐 있습니까? 그러나 조금 좋은 것 얻었고 큰 좋은 것을 벌써 뺏겼습니다. 요것을 알아야 합니다.
네, 시간을 넘겨서.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자꾸 새벽으로 나오고 이걸 들어서 알아야 되지 모르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참 귀해요. 교회만 나오지. 예수님을 바로 믿는 목사들이 참 귀해요.
이런 것을 들을라고도 하지 안하고 교회 운동이라 총회 운동이라 노회 운동이라 총공회 운동이라 하는 그 운동이 순전히 마귀 운동을 하고 있고 하나님의 운동은 언제든지 대립이 돼.
이러니까, 자기와 자기를 분별해야 됩니다. 옛사람과 새사람 분별해서 새사람으로 살아야 되는 것이지 옛사람으로 사는데 무슨 거게 구원이 있겠습니까? 예수 믿는 것은 세상에 제일 어려워. 세상에 제일 어려운 학문보다 어렵고 제일 어려운 철학보다 어렵고 제일 어려운 뭣이 있다면 그보다 제일 어려워. 제일 어려워.
제일 어려운 것은 제일 가치가 크기 때문에 제일 어려워. 제일 가치가 크기 때문에라니? 제일 가치가 큰 것은 제일 큰 일 하기 때문에 그래. 제일 큰 일 무슨 큰 일 합니까? 자, 우리가 제일 큰 일 무슨 큰 일합니까? 인간으로서 제일 큰 일 무슨 큰 일 합니까? 하나님 한 분으로 동하고 정하는 제일 큰 일이라.
그러니까 이 일은 모든 존재 가운데에 몇째가 되는 그 큰 일입니까? 몇째 되는 큰 일이요? OO, 모든 존재에서 첫째되는 큰 일입니까? 그렇습니까? OOO씨, 저 또 법학박사, 모든 존재에서, 맞아요?. 또 여기 뭐꼬 시청 다니는 사람. 뭐이요? 맞아요? 또 세번쌔? 세번째는 뭐이 세번째라? 첫째는 뭐이지? 하나님과 예수님과, 그 참. 세 번째라 말했으니까 그만 두 번째라 해도 되는데 세 번째라 말하니까 더 정확하구만. 세 번째. 세 번째요.
첫째는 자존자 하나님, 두 번째는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신인 양성일위이신 예수님, 그 다음에 그분에게 복종하는 셋째로 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 대답이 아주 셋째 대답이 정확했어, 너도 셋째가? 그래. 우리가 이것을 알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존자 하나님, 신인 양성 일위이신 하나님이요 사람이신 예수님, 그 다음으로 큰 일 하는 일이니까 얼마나 어렵겠소? 얼마나 힘이 들겠소? 이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이게 아주 쉬운 것으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하는 게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는 말이 무슨 말이요? 믿음으로 구원 얻는 그것이 한 분이신 그분과 연결됨으로 그분의 충만을 가지고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