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 16:33
주님께 맡기라
1986. 7. 20. 주일오후
본문:베드로전서 5장 5절∼11절 젊은 자들아 이와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환난 설교를 하니까 그만 좀 오후에는 텅 비었습니다. 어짜든지 평안한 것만 친해서 행동하다가 뒤에 한번 단단히 당해야 되지 그때는 뭐 급해서 야단지겨야 소용 없어.
“겸손하라” 하는 것은 자기를 알고 자기를 속이지 말고 자기가 아는 대로의 자기로 사람 앞에도 나타나고 하나님 앞에도 나타나라는 말입니다. 그게 사람과 하나님 앞에 귀한 은혜를 입게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지혜를 쓰기를 어째든 하나 있으면 둘이나 셋 있는 양으로 아주 자기를 다른 사람한테 비쭉거리는 욕을 얻어먹어 가면서도 자기를 과장해 봅니다. 마구 들이 불궈재껴서 자기를 그렇게 과장을 합니다.
과장해서 ‘그 사람이 그리 큰가 보다’ 놀래면서 그 과장한 효력이 있는 사람은 그까짓 것들이야 천 명이고 만 명이고 사귀어 봤자 손해만 오지 유익 줄 놈은 한 놈도 거기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마구 늘여뜨려 과장을 하니까 ‘아이고 그이가 대단한가 보다’ 이렇게 과장한 그것을 ‘과장한 저 외식쟁이 저놈 삼가야 되겠다’ 이렇게 판단하지 못하고 과장하는 것을 보고 꾀여 넘어가는 그런 사람은 그까짓 거야 천 명이고 만 명이고 실상은 자기에게 유익을 하나도 못 줍니다. 줘 봤자 그거 다 썩은 것 다 죽은 것뿐이지 하나도 성한 것이 없습니다.
이 말도 알아듣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사람은 모두 과장으로 사는데. 저거 자식은 똥덩이 같아도 막 자랑을 해재낍니다. 우리 뭐 아들 어떻고 우리 딸 어떻고 뭐 우리 뭣이 어떻고 막 이렇게 한 십 배뿐 아니라 한 뭐 몇십 배 불굽니다. 이래 불궈 놓으면 다른 사람이 야 그런가 싶어서 좀 유명하게 보지마는 유망하게 봄으로써 자기 결과적으로 손해가 오지 유익이 하나도 안 옵니다.
그라면 적은 더 생깁니다. 시기하는 시기 사람은 더 많이 생깁니다. 또 처세하기에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또 다른 사람이 대적해서 ‘저놈을 어째 꺾어 내룰까?’ 대적하지 은혜를 베풀어 줄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보면 그걸 사람을 알아야 돼요. 말 들어 보면 ‘저거는 반 과장이고 반 진실이다’ 반 어누리 있는 사람, 어떤 사람은 뭐 참 백프로라 하는 백프로 과장한 그런 사람들이 대개 많습니다.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지 끝이 좋지를 못합니다. 자꾸 오르라져 들어갑니다.
여게, 사람 앞에 겸손하라.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 그라면 사람에게도 혜택을 입고 하나님에게도 혜택을 입어서 점점 그 사람이 높아져 간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겸손은 자기를 바로 알고, 암만 사람들이 사람을 멸시해도 실상보다 멸시하는 사람 없습니다. 한 닢푼치 되면 다른 사람이 그래도 두 닢푼치는 봐 줘요. 안 봐 주는 게 아니고.
이런데 자기가 자기를 바로 알고 사람 앞에서 자기를 낮추면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희망 있게 보고 동정을 하고 협조를 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자기를 모르고, 다른 사람은 알고 있는데 자기는 자기를 모르고 아주 큰 척 하고 높여서 날뛰면 전부 밉상스럽게 봅니다.
‘에, 뭐,’ 말은 안 해도, 그 사람이 독하든지 악하든지 뭐 권세 있으면 예 예 해도 속으로는 그만 다 비쭉거려. ‘야, 이놈 이놈 삼가 조심할 놈이지 아주 가까이 하면 안 되겠다’ 이렇게 봅니다. 하나님에게도 그렇소. 이거는 상식으로 가질 겁니다.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면 은혜를 입고 높아진다 이것만 알고 자꾸 가서 연구를 하십시오.
겸손은 자기가 자기를 똑 바로 알고 자기가 아는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껍데기로 발라 맞춰서 더러운 것이 깨끗한 척, 하나 있는 것이 둘 있는 척, 모르는 게 아는 척 이래 날뛰지 않는 것이 겸손이고 날뛰는 건 저를 제가 모르고 벌로 날뛰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높이는 그런 것이 다 교만한 것입니다.
또 여게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 앞에 참 자기의 무지 무능과 모든 추하고 더러운 부족한 거 그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자기가 솔직하게 그대로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타나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사람들은 점점 높아져 가지고서 얼마 안 가서 존귀해집니다.
오전에 요게 몇째로 알아야 될 것이라 했지요? 오전에 요걸 몇째로 알아야 된다 했습니까? 예? 요거는 둘째로 외부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된다. 외부적인 상식. 요거는 뭐 누구든지 상식으로 요거는 알고 있어야 돼. 그러니까 이거는 아무 별스러운 특별난 지식이 아니고 이거는 누구든지 일반적으로 다 알고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또 내부적인 상식은 뭐라 했습니까? 승리와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거기에는 애로와 굴곡이 있다 하는 것은 내부적 상식으로 우리가 다 알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 춘향전에는 시를 지었는데 이런 시가 있어요. ‘고진감래라’ 쓰운 것이 다 하면 단 게 온다. ‘흥진비래라’ 아주 좋은 것이 지나가고 나면은 뒤에 가서 슬픔이 온다.
준비가 힘들면 결과가 좋고 준비하는 데에 쉽고 재미 있으면 결과가 좋지를 못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다 좋은 결과를 맺고자 하는 사람은 수고가 있는 것인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좋은 결과를 맺고자 하면서 수고 있는 것을 이상한 일로 여기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당연한 일이지.
「너희가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도 좋은 결과를 보고자 하는 사람은 다 고난 없이 좋은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것을 일반인들이 다 알고 있는 이거는 상식입니다. 이러니까 이 둘째로서는 상식 두 가지를 알아야 된다 하는 그 것을 오전에 배웠습니다.
상식 하나는 겸손 교만, 하나는 좋은 결과를 보고자 하는 사람은 그 준비에 고난이 있어야 된다 하는 것. 이 상식 두 가지가 오전에 가르친 것 중에 이호입니다.
일호는 「모든 은혜의 하나님」 모든 것을 공짜배기로 주시는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 선지자 왕의 자격을 만드는 그 구원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 만들고 선지자 만들고 왕 만드는 그 구속 역사를 이루시는 그 구속 역사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너희를 예수 믿구로 만들어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그러면 자기의 영광이라는 말은 자기는 하나님을 가리키는데 하나님의 영광에 우리를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예수 믿게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그러면 하나님은 모든 천상 천하의 피조물이 급하면 하나님 찾습니다. 또 무신론자들이 그들이 말하지마는 하나님 다 좋아하고 하나님은 다 찬성하고 하나님은 다 기뻐합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피조물들에게 전부 은혜를 베풀고 사랑을 베푼 것 뿐이지 딴게 없습니다.
이 지옥 가 있는 것도 아무리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도 그게 안 들어 그렇지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것도 여러분들이 뭐, 이것은 뭐 해석을 암만 해도 별 해석이 없어.
자기는 하나님, 영원한 영광은 천 년 만 년이 아니라 영원 무궁토록 갈수록 ‘참 감사하다. 참 칭찬할 만하다. 존경할 만하다.’ 모든 피조물들이 감탄해서 감사와 찬송을 돌리는 그 영광 있는 그 나라에, 하나님의 영광 있는데 하나님의 영광 있는 그 영광 있는 나라에 우리들도 가서 참여해서 영광 있는 사람이 되게 하려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신 것이요 우리를 구속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영광에 들어가게 하심이라” 이런 것도 이거 자기가 고요히 새겨 봐야, 그뭐 이거 뭐 그런 설명을 할라 하면 그러면 얼마나 해야 되겠소? 사람이 말이요, 아무라도 보면 어른이고 아이고 다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이 칭찬하면 다 좋아합니다. 또 그의 하는 일에 찬성하면 다 좋아합니다. 또 그의 하는 일에 다른 사람들이 감탄을 하면 다 좋아합니다.
그거 안 좋아하는 사람 있습니까 누가? 그런 것에서 우리가 갈 하늘나라는 모든 피조물들이 다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나라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에게 영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구원을 우리가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거게는 뭐 힘으로 이루는 구원 아니고, 세력으로 이루는 구원 아니고, 부요로 이루는 구원 아니고, 어짜든지 모든 피조물이 감동받는 그 구원이 하늘나라 구원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감동받는 구원 그걸 가리켜서 영광의 나라라 그렇게 말합니다.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10절 읽어 봐요. 「모든 은혜의 하나님」 우리에게 전부 하나도 돈받고 주지 안하고 공짜배기로 주시는 하나님, 모든 걸 공짜배기로 주기는 주는데 이 공째배기로 주는 것은 천해 공짜배기로 주는 게 아니라 너무 가치가 고귀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그 댓가는 하나도 받을 만한 것이 하나도 없어. 우리 생명 내놓아 봤자 그 댓가에 먼지만한 댓가도 안 돼요. 너무 좋아서 공짜배기로 준다 그말이오.
이 은혜라 하는 것도 이거 참 자기가 느껴야 되지 여러분들이 안 느끼고 있으니까 뭐 힘이 있어야지.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그리스도 만들라고, 우리를 새끼 그리스도 만들라고, 우리를 그리스도의 모형 만들라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모형인 그리스도입니다. 이래서 성경에 우리를 제사장 선지자 왕이라 이랬어. 예수님은 원형적 제사장 선지자 왕이요 우리는 모형적 제사장 선지자 왕입니다. 우리가 제사장 선지자 왕이오.
제사장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원수를 화평케 해 가지고 원수가 서로 이래 참 좋아하고 사랑하고 감탄하도록, 원수가 원수끼리 나중에 화평이 돼 가지고 서로 감탄하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이 제사장입니다. 이 제사직장이 좋아요 나빠요? 뭐 그저 어떻게 거리가 먼지. 오전에 많이 말했지요.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잠깐 고난이라니? 뭣 때문에 고난받습니까? 자꾸 말을 해 봐요. 뭣 때문에 고난받습니까? 뭣 때문에 고난받지요? 고난을 또 누가 줍니까? 고난을 누가 줍니까? 뭣 때문에 고난받아요? 믿음 지킬라 하다가 고난받아요. 알겠습니까? 믿음 지키다가. 믿음 지키다니?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할라고 함으로 고난받아요.
맞습니까? 맞습니까?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그러면 믿음 지킬라 하다가 고난받고 고난 주기는 누가 줘요? 고난 주기는 누가 줍니까? 큰 소리로 해 봐요. 고난은 누가 줍니까? 저 뒤에 한목, 이거 인제 훈련이 돼야 되겠어. 그래야 이 환난 준비 하지, 못 해요.
고난은 누가 줍니까? (세상) 세상, 마귀-원죄-본죄-사망 뭉텅이, 마귀-인간의 원죄-본죄-사망의 뭉텅이, 그 뭉텅이 이름이 뭐입니까? 그 뭉텅이 이름이 뭐이요? (세상) 그 뭉텅이 이름이 뭐이요? (세상) ‘세상’ 잡혀갈까 싶어 겁나요? 지금은 괜찮애. 좀 있으면 그게 세상이라 하면 세상 저거 욕한다고서 뒤에 가서 잡아 죽일란지 몰라요.
그렇게 자꾸 마귀에게 밉상으로 보여서 잡혀 죽을 만한 일이 있어야 순교를 당하지 아무나따나 공연히 마귀가 죽입니까? 조놈 하나 남겨 두면 안 되겠다.
조놈 하나 없애야 되겠다 싶어야 순교하지 아무나따나 안 죽입니다. 뭐 할라고 죽여, 그까짓 거야 뭐 말 몇 마디 해 저거 다 부하될 건데.
고난을 주기는 마귀 죄 사망 뭉텅이, 한 뭉텅이가 된 그 뭉텅이 이름을 세상, 세상이 고난을 줍니다.
고난을 왜 줍니까? 주님 시키는 대로 할라 한다고. 주님 시키는 대로 하면은 고난으로 여러가지 고통을 주고, 그만 시키는 대로 할라 하면 고통을 주고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그놈이 시키는 대로 한다고 고통을 주다가 ‘에, 그라면 나는 하나님 시키는 대로 안 할랍니다.’ 하면은 세상이 좋아합니까 안 좋아합니까? 좋아합니까 안 좋아합니까? 좋아하지.
그런데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을 양보 안 할라 하면은 세상이 들어서 고난을 줍니다. 고난을 주는데 그 고난을 통해서 몇 가지가 만들어진다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네 가지. 그 고난을 통해서 네 가지가 만들어진다 했습니다.
네 가지 뭐? 첫째? 온전, 또 둘째? 견고, 또 셋째? 강함, 또 넷째? 터가 견고해져.
터는 누라구요?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와 그만 한 덩어리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한 덩어리가 돼. 그게 터가 견고해지는 거라.
터는 예수 그리스도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내게 대해서는 든든해진다 말이오.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가 밀접해지니까 한 덩어리가 되니까 든든해지지.
또 강한 것은 모든 세상을 다 발 아래 밟고 정복하지.
또 견고한 것은 뭐이라요? 강한 것과 견고한 게 달라요. 견고한 건 뭐이라요? 예? 안 뺏기는 거. 알겠소? 견고하는 거는 안 뺏기는 거라.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예수님에게 속한 모든 것을 뺏을라고 할 때에 뺏기지 안하고 뽈끈 거머쥐고 놓지 않는 거라. 견고라 말은 견집이라 말이오. 견고라 말은 견집이라 말이요, 굳을 견 자 잡을 집 자, 뽈끈 잡고 놓지 않는 거. 주님의 모든 은혜 뽈끈 잡고 놓지 안해요.
강한 것은 악령과 죄와 사망과 세상을 마구 정복해서 마구 질그릇 깨뜨리듯이 막 깨뜨려 재껴. 그게 강한 것이라.
터가 견고한 거, 또 강한 거, 또 견고한 거, 또 그 위에 일호는 뭐입니까? 온전한 거. 이 네 가지가 만들어집니다. 이 네 가지가 만들어져.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친히라 말은 하나님이 직접 그말이오.
하나님이 직접. 친히라 말은 ‘하나님이 친히’ `하나님이 직접' “잠깐 고난받은 너희를 온전케 하며” 그러면 고난이 얼마나, 고난이 길어요 짧아요? 고난이 깁니까 짧습니까? 짧아요.
짧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질 걸 보면은 그 고난이 백 년 고난 당해도 못 만들 건데 그것을 몇 시간 며칠 고난에 탈칵 탈칵 만들어집니다. 만들어지는 온전, 만들어지는 견고, 만들어지는 강함, 만들어지는 터가 견고해진 거 이것이 뭐 간단한 고난에 빠뜩빠뜩 만들어진다 그말이오. 잠깐 고난이라, 잠깐 고난.
잠깐 고난받아 가지고 또 만들어지고 그다음에 또 쉬어 잠깐 고난받아 가지고 또 만들어지고 또 쉬어 가지고 잠깐 고난받아 만들어지고, 이러니까 “열흘 동안 충성하라” 이랬습니다. “열흘 동안” 무제한이 아니라. “열흘 동안 충성하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하는데 그다음에 11절서부터 또 알 게 있습니다. 뭐이냐? 「권력이」 「권력이」 뭐입니까?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이런데 이 권력이 보니까 세상이 달라들어 가지고서 주님 말씀대로 순종 못 하게 하고 이 대적들이 뭐 꾀우다가 강제로 강압하고 누르다가 이라는데 가만히 보니까 그 권력은 한 분이 잡고 있어.
권력이 무슨 권력입니까? 주권 권력입니다. 이 주권 권력은,주권 권력은 주님 한 분이 잡고 있어. 이래 가지고 막 죽인다 살린다 이 협박하고 야단을 지기는데 그 야단을 지기는 거게서 뭐이 만들어지는고 하니 네 가지가 만들어져요.
이러니까 그래도 주님 시키는 것을 내놓지 안하고 주님 시키는 대로 하니까 막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한다고 영 큰 박해가 있고 이런데도 주님 시키는 대로 하고 보니까 주님 시키는 대로 하는 그것으로 인해서 뭐이 만들어지는고 하니 온전이 만들어지지, 견고가 만들어지지, 강함이 만들어지지, 터가 견고히 만들어지지 이렇게 만들어진다 그말이오. 잠시 동안에 그게 만들어져요.
만들어지는데 자세히 보니까 「권세가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권세가 이 악령에게 권세가 있는 줄 알았고, 세상에 권세가 있는 줄 알았고, 세상에 이런 정권이나 무슨 권세나 무슨 재벌이나 무슨 사람들이나 이런 데에 권세 있는 줄 알았더니마는 가만히 보니까 그 권세는, 이 주권 권세인데 이 권세는 주님이 딱 잡고 있어. 이 권세는 주님이 딱 잡고 있어, 보니까.
그럴 때는 보니까 주님은 눈에 안 보이니까 그것들만 권세가 있는 줄 알았어. 그 권세가 이렇게 막 과장을 하고 뭐이 어떨떨거리고 또 꾀워재끼고 ‘이것 주마.
저것 주마. 세상 내가 주마.’ 이래 쌓고 뭐 큰 걸 내 보이고 하니까, 가만히 보니까 이 세상은 권력이 있고, 세상에는 모두 주권이 있고, 세상에는 모든 거 좋은 걸 다 가지고 있고 예수 믿는 것은 이거 공연히 켸켸묵은 이거 똑 무슨 꾀임에 빠진 미신에 빠진 그런 것같이 그런 것같이 예수님은 쪼그맨하게 보이고 예수교는 쪼그만하게 보여서 예수 믿는다 소리도 하기 부끄러울 만치 쪼그만하게 보이고 막 세상은 이렇게 이거 크고 권력이 이렇게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권력이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보니까 이 권력이 주님에게 있습니다. 이 권력이 주님에게 있는 것을 보는 사람은 그들이 말할 때에 조롱합니다.
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그 왕이 있다가서 마구 협박을 놓을 때에, 달래다가 협박을 놓을 때에 그 왕의 권력을 크게 봤소, 권력이 어데 있다고 봤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권력이 어데 있다고 봤습니까? 하나님의 권력이 세세 무궁토록 있다고 하나님의 권력이 크고 하나님의 권력에 억억억만도 만분의 일도 안 되는 그거라. 그걸 봤다 말이오.
그걸 봤으니까 세상 정권자가 그렇게 협박을 놓으니까 떨립니까 우습습니까? 떨립니까? 우습습니까? 무섭습니까, 그러니까 사람을 비웃으면 웃으면 멸시한다 할 거고, 웃는 건 실례라. 안 하지마는 속으로 우습지. ‘허, 참. 아무것도 아닌 게.’ 그러니 우습지.
또 우습고 또 그 위에 있는 사람은 뭐이냐 하면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지금 나하고 지금, 내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주님 말씀을 잘 순종하는지, 얼마나 신실한지, 얼마나 주님을 크다고 인정하는지, 네가 나를 좋아하나 이 세상을 좋아하나, 내가 나를 크게 여기나 세상을 크게 여기나 지금 시험해 보신다.’ 이걸 아는 사람 말이요, 그 눈이 뜨여 가지고 그 면을 아는 사람은 어떻겠습니까? 어떻겠습니까? 그 사람 입에는 부애가 나옵니까 떨림이 나옵니까 웃습니까? 주님 앞에 대해서도 웃습니다. 주님에게도 웃고 세상에도 웃습니다. 주님에게 대해서도 웃고 세상에 대해서도 웃습니다.
세상에 대해서 왜 웃는가? 하도 그래 쌓아니까 저게 철이 없어서 뭐인지도 모르고, 그 하도 서글퍼서 웃지요. 그래 쌓으니까 너무 서글퍼서 웃고, 또 그래 쌓으니까 속으로, 주님이 그래 시키니까 또 제가 안 할 수도 없다 말이오. 주님이 그래 시키니까 그 시킨 줄도 모르고 제딴에는 지금 그거, 주님이 시키시는 일인데 제딴에는 제 욕심으로 하는 줄 알고 막 힘을 내 가지고 분을 내고 뭐 큰 소리를 꽝꽝 지르고 야단을 지기고 또 이래 쌓으니까 보면 좀 어떻겠습니까? 보면 어떻겠어? 우리 ○○○집사 어떻겠어? 보면 어떻게 돼? 보면 어떻겠지? ○○○장로님 한번 대답해 봐요. 그라는 거 보면 어떻지? 한심. 한심하다. 그 한심하다 말 표시 잘했는데 한심한 게 아니라 한심도 아니고 우습지.
그래 쌓으니까 저거 제가 막 뿍딱뿍딱거리고 성을 내고 막 뚱뚱거리고 하니까 저거 지금 주님에게 이용당하는 줄 모르고 저러고 있으니까 그 우습지. 우습고 애처롭고 귀엽게 보이고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우습지.
또 주님에게 대해서는 어떻고? 주님에게 대해서 두렵습니까 또 어떻습니까? 남편하고 연애 잘하는 사람들은 알 거라. 남편이 다른 간부를 보내 가지고서 막 이래 가지고서 이래 위협도 하고 어짜고 하는 걸 남편이 보낸 줄 알거든.
남편이 보낸 줄 알면 거게서 어떻겠소, 자? 사람을 자꾸 성을 낼까 또 그렇지 않으면 그 웃을까, 성을 낼까 웃을까, 또 그렇지 않으면 겁을 낼까? 어째요? 뭐이 제일 일등입니까? 겁내는 게 낫소 그 성내는 게 낫겠소 웃는 게 낫겠소? 웃는 게 진짜라.
자꾸 삐죽삐죽 웃거든. ‘이게요, 왜 이래 해? 왜 이래 해? 자꾸 웃거든. 웃으면서, 웃으면서 떡 보고서 그 배후에 계시는 주님 보고서 ‘주님 나를 그런 얕은 거 가지고 시험하지 마시이소. 좀 큰 거 가지고 시험하든지 하지 뭐 내가 그래 떨어질 줄 압니까? 죽어도 변동 없습니다.’ 이러니까, 또 그럴 때 조심 안 하고 잘못하면 오해받을라 싶어서 또 조심도 돼지지. 이제 보는 사람과 안 보는 사람이 달라요.
「권력이 세세 무궁토록」 지금도 권력이 그분에게 있고 오고 오는 세세에도 그분이 주권 가지고 계시고, 무궁토록 그분이 주권 가지고 계시는 그분이 자기의 영광의 세계에 들어가게 할라고, 제사장 선지자 왕의 실력을 줄라고 온전케 하고, 견고케 하고, 강하게 하고, 터를 견고케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시는 것 보니까 감사만 돼지지 두려움은 없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깨달아져요?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하는 데는 주님 시키시는 대로 믿음을 잘 지켜야 그 일이 이루어지는데 믿음을 잘 지킬라고 지금 주님 시키는 대로 할라고 하니까 이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돌아다니며 삥삥삥삥 돌아다니며 ‘어느 놈을 지금 삼켜 볼꼬?’ 이놈을 삼킬까 저놈을 삼킬까 어느 놈을 삼킬까 싶어서 돌아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데, 어떻습니까? 삼킬 자를 찾는데, 달라들면 마귀 대가리를 깨뜨릴 수 있는 그런 자를 찾습 니까, 마귀가 으르릉거리니까 그만 벌벌 떨며 딱 오그라져 붙어 가지고서 굴복하는 그런 자를 찾습니까? 마귀가 지금 뭘 찾고 다니지요? 마귀가 뭐 찾고 다니요? 주님 시키는 대로 지금 할라고, 지금 시키는 대로 믿음 지킬라고 하고 있는데 마귀가 지금 뭘 찾아 다니냐 하면은 어느 놈이 믿음을 못 지킬 건가? 믿음을 뭐, 믿음을 못 지키구로 하는 것이 제가 승리고 못 지키구로 하면 제것이 되는데 믿음만 지키면 뺏겨 간다 말이오.
이러니까 ‘어느 놈을 흔들어서 믿음 못 지키게 할꼬? 어느 놈을 잡아 흔들어 믿음을 못 지키게 할꼬?’ 이렇게 지금 살피며 봅니다. 보니까 굳센 사람에겐 달라들지 않습니다. 요거는 아마 넘어갈 듯 넘어갈 듯 해야 달라든다 말이오.
넘어갈 듯 넘어갈 듯 해야.
왜정 말년에 관솔가지 우리, 관솔가지 캐러 많이 다녔어요, 모두 다녔는데.
관솔가지 캐러 가 가지고서 이 곡괭이를 가지고서 툭 때려 보면 팅 그러면서 꼼짝도 안 하면 그거 관솔가지 캘라고 달라듭니까 안 달라듭니까? 안 달라들어요, 그만. 팅 그라니까. 툭 이라니까 휘떡 이라며 이래 꺼뜩거립니다. 이만치 이래 가지고 있는 놈이 그만 이리 넘어가 버렸다 말이오. ‘됐다’ 막 파재껴 가지고 파 버립니다.
이거 모양으로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어느 놈을 가야 삼켜야 내가 삼킬까? 저놈은 강하다. 저놈은 강하다. 저놈은 암만 꾀워봤자 안 넘어갈 놈이다. 암만 꾀워봤자 안 넘어 갈 놈이다.’ 꾀우면은 안 넘어가는데 강제로 누르는 데는 약한 사람 있거든. 강제에는 약한 자 있고 또 꾀우는 데 약한 자 있어요. 강제에 약한 자 있고 꾀우는 데 약한 자 있어.
이랬는데 이 마귀란 놈이 주님의 명령 순종을 못 하구로 우리를 꾀워서, 어짜든지 명령 순종하면 온전해지고, 견고해지고, 강해지고, 터가 견고해져서 그만 영광의 나라에 잘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니까 이 성공을 하지 못하게 할라고 방해를 지겨서 마귀란 놈이 지금 사자와 같이 돌아다닙니다.
사자같이 돌아다니면서 어데 가 삼킬 자가 있는가 싶어서 돌아다니는데, 돌아다니면 누구를 삼킬라고 돌아다니느냐 하면은 주님이 시켜시는 대로 할까 말까, 할까 말까, 또 한다고 장담은 해도 약한 자, 뭐 결심해도 약한 자,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못하게 하면 못 할상바른 그런 자만 지금 찾아다닙니다. 못 할상바른 자만 찾아다니요.
아예 강한 자는 달라들지 안해요. 알겠습니까? 강한 자는 달라들지 안해요.
미리부터 조심해서 자꾸 이렇게, 조심해서 적은 데서 조심해서 주의 쥐는 사람은 아예 그게 강해졌기 때문에 조심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마귀가 안 달라듭니다.
이래서 여기 말씀하시기를 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근신하고 깨어 있는 사람, 근신하고 깨어 있는 사람은 마귀가 달라들지 안해요. 이거 넘어질까 조심을 하고, 또 깨어 있는 것은 항상 주님의 사죄 칭의 화친, 성령, 진리, 세 가지,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 가지를 자꾸 생각하는 사람은 마귀란 놈이 달라들지를 못해요, 벌써.
그거 견고해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환난 올 때에 환난에서 싸움으로 이긴 사람 있고 아예 환난에 싸움으로 이기지 안하고 환난이 닥쳐도 그 사람에게는 아예 환난이 가까이 가지 못한 그런 사람 있습니다.
그러니까 왜정 말년 때는 누가 승리한 사람이냐 하면은 신사참배하는 걸 반대를 해도 그들에게 잡혀가지도 안하고 끌려가지도 안하고 반대를 해도 강하게 견고히 지낸 사람 그런 사람들이 다 강한 사람이오. 그런 사람은 평소에 연단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
개명교회는 하나도 안 그랬어. 개명 교회는 모두 말하기를 산 순교자라 해요, 산순교자. 꺼꾸로 이래 당그라 매어 놓고 인두로, 불로 가지고 지짐받은 그런 사람들도 있지, 모가지에 홀랑갱이를 해 가지고 저 땅가시밭에 끌고 다녀서 모가지에 피가 올라오고 맨발로 신 다 벗기고 땅가시밭에 그라니까 땅가시는 가시가 똑 요만씩해. 참 독하고 야뭅니다. 그리 끌고 다녀서 모가지 피가 나고 뭐 살은 발바닥은 제 살이 아니고, 이렇게 해 가지고 또 뚜드려 패고 하는 그런 연단받은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뚜드려 맞아서 방에 피가 흥건하게 젖은 그런 사람도 있고 그 남편이 옷을 전부 이렇게 집채 무더기 모양으로 다, 길쌈 해 놓은 거 다 태워 놓고 얼마나 뚜드려 맞은 그런 사람도 있고, 또, 뭐 뚜드려 맞은 사람 많아요, 예수 믿지 말라고 뚜드려 맞은 사람. 박인순 선생님이 그 집회 왔다가서 핍박받아서 그 박해당하는 것 보고서 얼마나 놀래 놨든지 아무래도 죽기는 꼭 죽을 터이니까 자기 버선을 벗어 주면서 ‘이 버선을 좀 신겨 보내라’ 하면서, 그래 그런 꼴을 생전 처음 봤다 해요.
이런 연단을 받아 놓으니까 그 사람들에게는 뭐 신사참배 그런 걸 하라 소리도 안 해요. 하라 해 봤자, 하라 해 봤자 하나님께 영광이나 돌아가지 뭐 하라 해 봤자 조금도 뭐 꼼짝도 안 할 터이니까. 그때 그 사람들이 신사참배 안 한다고 가두고 죽고 한다고 그런 걸 뭐 요만치도 겁을 내지 안하고 오히려 기뻐 즐거워할 터이니까 그 가둡니까? 안 가둬요.
공산주의들이 와 가지고서 모아 놓고서 뚜드려 패는데, 뚜드려 패는데, 이 세상에서 예수 믿으면서 박해 안 당한 사람만 톨톨 뚜드려 패지 박해당한 그 사람들은 하나도 안 뚜드려 패요. 하나 뚜드리지 않고, 여기 있으면 요 사람 뚜드리고 박해당한 사람 냅두고 또 그다음에 넘어가고 뚜드리고 전부 박해당한 사람들은 하나도 안 때리고 박해 안 당한 사람들만 다 뚜드려 맞았어요.
여기 누가 있나? ○○○씨. ○○○? 어데 갔노? ○○○. 손 들어 봐. 그때 뚜드려 맞았어요 안 뚜드려 맞았어요? 안 뚜드려 맞았어. 안 뚜드려 맞았지? 많이 박해 당했거든. 많이 박해당해. 그에게 가서는 뭐 공산주의가 안 뚜드려. 또 신사참배 안 하고 이래 돌아다녀도 아무도 신사참배 하라 소리도 안 해요.
근신하고 깨어 있는 사람은 아무리 환난이 와도 환난이 근방에 오지를 안합니다.
그 사람은 다 됐는데 환난을 누가 줍니까? 마귀가 줍니까 주님이 주십니까? 주님이 주셔, 마귀를 시켜서. 다 된 자에게 뭐 할라고 그뭐 환난을 줘요?
그래서, 이 마귀란 놈이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시키시는 대로 꼬박꼬박 하면은 네 가지가 이루어지고 네 가지가 이루어지면은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서 주님 성공이 될 것이고, 이라니까 시키는 대로 순종 못 하도록 할라고 애를 쓰는데 순종하지 못하구로 애를 쓰기를 몇 가지 전법 가지고 순종하지 못하게 합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 전법 가지고? 전법이, 마귀 전법이 몇 가지입니까? 저 뒤에, 마귀 전법이 몇 가지요? 이거 다 알아야 돼요. 이래야 인제 환난 이기지. 공산주의가 와도 ‘할렐루야!’ 하고서 승리하지. 이 두 가지. 하나는 미혹 하나는 강제, 이 두 가지라.
이럴 때에 그것들이 와 가지고 이 두 가지, 마귀가 와 가지고 두 가지로 꾀우고 협박을 놓는데 뭘 가지고 꾀우고 뭘 가지고 협박을 놓습니까? 뭘 가지고 꾀우고 뭘 가지고 협박 놓습니까? 자기, 자기. 알겠습니까? 이 자기야, 자기.
‘너 그라면 죽는다. 너 저 가난하다. 너 그라면 직장 절단난다. 너 그라면 공부 못 한다. 너 그라면 지금 퇴학 맞는다.’ 요번에도 말이요, 중간반 학생들 전부 다 가야 돼. 중간반 학생들 다 지금 거창집회 갈 터인데 집회 갈라 하니까, 아예 중간반 학생들 집회 가니까 마귀 요놈은 예수 믿는 학교는 전부 똘똘 다 뭉쳐 가지고서 집회 가는 그때부터 시작해 가지고서 지금 뭐 강습인가 뭐 특강인가 뭐인가 일 주일 동안인가 이 주일인가 한다든가? 뭐 강습? 뭐? 보충 수업? 보충 수업인가 뭐 이거 해 가지고 지금 못 가구로 딱 한답니다.
그런데 그게 내나 뭐이요? ‘너 그라면 공부 거석하면 학교에서 퇴학한다. 또 그라면 시험에 떨어진다. 그라면 벌 킨다.’ 별별 다 있을 것이라. 이러니까 그러다가 처음에는 살살 꾀우다가 안 되면 나중에 또 인제 뭐 야단도 나겠지.
때리고 벌도 주겠지. 줘 봤자 죽이기밖에 더 하겠어? 또 해 봤자 학교 퇴학, 공부 못 했으면 학교 퇴학밖에 더 하겠소? 이런데 자, 그럴 때에 ‘너 퇴학한다, 너 공부 못 한다, 이놈 학교 안 보낸다.’ 부모들도 학교하고 둘이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집회 가면 학교는 안 보낸다.’ 이래 막 조아댑니다.
조아대는데 그때에 몇 가지로 조아댑니까, 또? 손가락? 이 재미가 날 건데. 새로 해요. 그래 들어 가지고 안 돼. 몇 가지로 조아댑니까? 이래, 두 가지로! 조아대는데 어떤 사람이 이기는고 하니 ‘너 그라면 이란다, 뭐 공부 못 한다, 가정 파괴된다, 이혼한다, 또 직장에서 그만 감원시켜 버린다, 또 상관이 너는 그러면 면직 당한다, 또 너 그라면 감옥에 간다, 뭐 어짠다.’ 별별 전부, 그 미혹과 협박을 저 산을 두고 합니까 나를 두고 합니까? 자신을 두고 합니다.
자신을 두고 하요. 알겠습니까? 자신 두고 해요.
‘네 공부, 네 앞길, 네 성적, 네 장래, 네 성공, 네 권위, 네 직장, 네 식구, 네 상관, 네 앞길,’ 전부 내게 대해서 ‘너 이놈 이라겠다 저라겠다' 자꾸 이렇게 지금 협박을 하고 꾀우고 위협하고 그랍니다.
그라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거는 뭐라고 말했습니까? 네게 대해서는? 뭐라고 말했습니까? 따라 합시다.모든 염려를!다 주께 맡겨 버리라!모든 염려를!다 주께 맡겨 버리라!그럴 때 말합니다. 불러 놓고. ‘너 어째? 그라면 너 어떻고 어떻고,’ 학교서 사회서 가정에서 국가에서 뭐 어데서든지 별별 일들이 다 있지요. 뭐 지금은 그렇지만 나중에 와서 나라에서도 오고 뭐 별별 일 다 있지요.
나중에 공산주의가 오면 공산주의자들이 또 그렇게 말해. 공산주의자들이 내 소유에 대해서 시험하다가, 내 몸에 대해서 시험하다가, 내 생명에 대해서 시험하다가, 오만 시험 다합니다. 시험 다 하는데 그때 승리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고 하니 자기를 하나님에게 자기의 모든 것은 주께 다 맡겨 버린 사람이 승리합니다.
그러면 그때 그래 말해. 와서 말하면 ‘실컷 해 봐라, 너.’ 그라면 주님하고 둘이 연애만 하고 앉았습니다.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이놈아 못 들었어? 뭐라 해?’ 고함을 꽥 지르면 ‘어, 자기네들 할 대로 하면 될 거 아니야? 퇴학 시키려면 퇴학 시키고, 사형 줄라면 사형 주고, 면직 시킬라면 면직 시키고,’ ‘그러면 네가 어짤 것이고?’ `나는 전지 전능, 창조주,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모든 것을 주권 만능 전권하고 계시는, 나를 사랑하셔 생명까지 버려 주신 분이 이렇게 창조주요, 대주재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또 생사 화복을 주권하는 분이시요, 흥망 성쇠를 주권하는 분이시요, 전지 전능하신 분이시요, 주권 개별 섭리하는 분이라. 이분이 다 가지고 있어! 나는 이분에게 딱 맡겼어!’ 나는 믿음 지킬 것뿐이고 믿음 지킨 뒷 처리는 누가 해요? (주님) 믿음 지킨 뒷 처리는 누가 합니까? (주님!) 믿음 지키는 뒷 처리는 누가 합니까? (주님!!) 믿음 지킨 뒷 처리는 누가 합니까? (주님!!!) 믿음 지킨 뒷 처리는 누가 합니까? (주님!!!!) 그분이 잘하겠소 못하겠소? 마귀 그놈한테? 왕에게? 상관에게? 학교 교장에게? 무엇에게? 그분이 그것에게 달려 가지고서, 주님이 못 하게 하는 데 할 수 있으며 주님의 세력을 이길 자가 있는가? 주님의 세력을 이길 자가 있어 없어? 있어 없어? 이런고로 그런 사람들은 강하고 담대하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왕이여 나는 우상에 절하지 아니할 줄 아십시오. 나 할 일은 우상에 절 안 하는 이게 나 할 일이고 불미구덩이에 넣든지 사자구덩이에 넣든지 그거는 당신네 할 일이고, 당신네 할 일이고 나는 주의 시키는 대로 할 일이고, 나 할 일은 주님 시키는 대로 할 일 또 당신들은 권력 있는 대로 세력이 있는 대로 한번 해 보지.’ 해 볼 일이고, 또 누가 할 일 하나 남았습니까? 누가 할 일 하나 남았어? 자, 나는 주님 시키는 대로 나 할 일, 또 세상은 저 하고 싶은 대로 내게 대해서 할 일, 또 하나 뭣 남았어? 주님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하실 거. 알겠어? 주님은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하실 거.
이러니까 자꾸, ‘네가 어짤라고 하노? 어짤라고 하노?’ `나는 믿음 지킬 것뿐이라. 믿음 지킨 뒷 처리는 주님이 하셔. 주님하고 너하고 상의해라. 주님하고 너하고 상의해라. 나하고 상의할 것 없다. 주님하고 너하고 상의해라. 주님이 어찌 할란지 모른다. 주님한테 가서, 이놈은 집회 안 가고 이랬으니까 이놈은 퇴학을 시키도록 합시다, 퇴학을 시킬랍니다 하든지, 내가 퇴학 시킨다, 하든지 이라든지 그라면 주님하고 의논해라.’ 그래 냅둬. ‘주님하고 의논하라.’ 그러면 주님하고 의논하면 제가 주님한테 가 가지고서 ‘내가 퇴학 시킨다’ 그랄까요, ‘이거 내 소원대로는 퇴학을 좀 시켜야 되겠는데' 하겠습니까, 주님 앞에 호령을 치겠소 주님 앞에 가서 발발 떨면서 말하겠소? 예? 어째요? 주님 앞에 가서 발발 떨며 말해요 호령을 쳐요? 예? 어째 이거 몰라. 마귀가 주님 앞에 호령을 쳐요 발발 떨며 말해요? 발발 떨며 말해! 주님이 마귀 이겼거든. 마귀는 인제 주님의 종이 됐거든. 발발 떨며 말해요.
‘이거는 자꾸 학교도 거석하고 집회 거석하니까 다른 아이들 학생들도 많이 보고 이라니까 이거는 퇴학을 시켜야 되겠는데,’ 하면 주님이 ‘데끼! 이놈! 너 당장 오늘 저녁 그만 목숨을 끊어 버릴라, 그만? 숨을 딱 끊어 버릴라? 어데 이놈.’ 주님 허락지 안하는데, 그까짓 거 생명 끊어 버릴 건데 뭣이 금해요? 못 금해요! 한번 보라고! 한번 봐요! 한 달 동안 기도하지 말라 하는데 기도한다 하는 것은 다니엘이 주님 시키는 대로 했고 사자구덩이 집어 넣고 난 다음에는 그다음에는 마귀는 할 일 대로 사자구덩이에 집어 넣었는데 또 주님 하시는 일 하나 남았어. 주님은 어떻게 했어? 살려서 사자구덩이에서 들어냈어. 알겠어요? 주님이 살아 계십니다.
따라 합시다.주님은!살아 계신다!주님은 살아 계신다!주님은 살아계신다!주님은 주권자이시다!모든 사람의!생사 화복을!주권하고 계신다!그분을 거스린!마귀도 세상도 없다!믿으십시오. 알겠습니까? 이게 신앙입니다, 이게 신앙.
이번에 다 볼 거라, 이제. ‘만일 그라다가 퇴학을 시켜서 퇴학을 당하면 ‘에이구 헛일했네’ 퇴학당했다고 헛일입니까? 퇴학당해서 공부 안 하고도 대통령도 되고 왕도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들면 다 돼.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꼭 퇴학을 안 해야 됩니까? 해도 좋고 안 해도 좋고.
또 만일 그래 그래 가지고 죽이면 어찌 됩니까? 죽으면 헛일입니까? 아니요, 부활 있어 가지고서 영광의 나라에서 이거 만들 수 있어. 이러니까 우리의 소망은 영영해. 아무도 거기 침해할 자가 없어. 이게 믿음입니다.
이번에 우리 서부교회 학생들도 중간반 학생은 전부 집회 다 가야 돼요. 권찰들이 권해서 다 가야 돼요. 뭐라고 한다 해도 다 가야 돼요. 믿음 없는 자는 못 가는 거고 하나님을 믿는 자는 다 가. 다 가서 믿음을 지켜 봐야 권능이 나타나지.
자, 따라 하십시오.믿으면!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믿으면!하나님의 기적과!축복과!영광을 보리라!믿음을 버리면!쓸데 없어!사람에게 밟히는 천물 된다!죽어도!믿음은!양보하지 마라!믿으면!죽어도 살고!영원히 산다! 염려하지 말아요. 믿어봐야 하나님의 권능이 나오지, 믿어 봐야.
이거야 여름 방학 때 보충수업 그까짓 거 안 해도 일등하면 되지, 뭐. ‘나는 보충수업 안 해도 일등 할 수 있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라 말이오. 오월달 집회도 뭐 선생한테 가서 말하고 간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말하고 가지 안해. 말 할 것도 없어. ‘내야 뭐 집회 가고자 하는데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가는데 뭐 말할 거 뭐이라?’ 말 안 해도, 말도 안 하고 갔다 와도 말도 안 하고 공부는 일등이고, 이겁니다.
하필 예수 믿는 학교에서 그렇대요. 그거 보충수업이라 해 가지고 집회 못 가구로. 그걸 보면 알아. ‘요거는’ 우리를 뭐 하는 것이지? 우리를 뭐 하는 것이지? 시험하는 거. 시험에 떨어지면 영광스러워져요, 시험에 합격이 돼야 영광스러워져요? 합격이 돼야 희망이 있어.
그러면 그 일을 누가 해요? 그 일 누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 일 누가 하고 있어요? 앞잡이는 누구라요? 앞잡이는 마귀. 뒤에 조종자는? 주님. 이렇게 좋은 세계. 주님이 만왕의 왕이시요 영원한 왕이라. 그분 좋으면 다 됐지.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믿음을 양보하지 말아요. 하나님의 뜻이라고 기름 부음이 가르쳐 주면 죽어도 양보하지 말아요! 염려하지 말고 깨달은 대로 그대로 지켜서 믿음 지키면 뒷처리는 주님이 하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뭐 세상이 다 달라들어도 주님은 세상보다 더 무한히 크시고 강하십니다. 염려하지 말아요. 깨달으면 그대로 실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