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말씀과 동행

 

1989. 1. 18. 수야.

 

본문: 창 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전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광고부터 먼저 합니다. 나중에 광고는 없습니다. 반사 선생님들께서는 공과를  외우고 자기가 실천 실행해서 저게서 경험과 체험의 지식을 얻어 가지고 그래  가르쳐야 자기의 제자에게 마치 어린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거와 같이 영양이  돼서 그들이 자라고 살게 됩니다.

 그래서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는 데에 먼저 힘쓰고 그 다음에는 그대로  실천 실행하기를 꼭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실행에 보면 거기서 깨달음이  나옵니다. 그 깨달음이 있어서 가르쳐야 비로소 자기에게 붙여 주신 양떼에게  양식이 됩니다. 그러고 하루 삼십 분 기도를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미래에 모든  어려움을 인해서 잃지 말고 계속 기도합시다.

 그러고 새벽기도회에 못 나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서로 서로 전화로 심방을 해서  새벽에 벌써 한 세시반이나 네시 되거든 깨워서 다 나오도록 그렇게 해서  어쩌든지 이 새벽기도에 하루 새벽 나오면 저희들이 몰라 그렇지 실상은 참 천천  금은을 얻는 것보다 더 보배로운 자기에게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고 부장 선생님들과 반사 선생님들, 보조반사 선생님들은 꼭 자기에게 붙여  주신 그 믿음의 제자요 그것이 참 자녀입니다. 그거는 영원한 자녀입니다. 육의  자녀가 믿음의 자녀가 못 되면 그거 원수 중에 원수요. 피차가 못할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젖을 안 먹인 여인이 복 있다, 아이 안 밴 여인이 복 있다  그말이오. 아이 낳아 가지고 예수 믿도록 못 만들면 그거는 안 밴 것만 못하고 젖  안 먹이고 죽는 것이 낫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자기 믿음의 자녀는 꼭 자기 마음에 품어 놓고 길러야 됩니다. 마음  안에. 마음 안에 항상 생각하고 그 형편이 어떤가 생각하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이래서 그를 자기 정신으로 보호하고 하나님께 기도해서 기도로  보호하고, 또 자기가 가르쳐 준 그 진리와 성령님이 보호하도록 애를 써야 됩니다.

우리 정성을 기울여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그게 자라지 못합니다.

 또 이번 주일에는 장로 후보 추천에 대한 투표가 있습니다. 기도 많이 하시고  그때에 '이 사람이 장로가 되면 우리 교회에 유익이 있겠다. 우리 교회도 유익하고  자기도 유익하고 유익하겠다.' 그렇게 생각이 되어지는 사람을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해 가지고 투표하시기 부탁합니다.

 그러고 투표 그 위원들은 지난번 집사 투표한 그 위원들이 하니까 기도하고  자기 장소를 잘 기억해서 그 장소에 앉고, 또 그 순서도 그래 순서와 같은 순서로  하니까 서툴지 않도록 많이 마음으로 여러번 다져서 연습해 보고 그때에 모든  것이 다 민첩하게 덕 있게 그렇게 진행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대구에 있는 고신 계통에서 주일학교 부장 50명이 토요일날 와. 가지고  여게서 심방 같이 하고 주일날 새벽에도 심방하고 주일날 가르치는 것을  참석하고 그래 그날 여기서 예배드리고 갈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런 분들이 오는 데 대해서도 투표할 때에 뭐 시간 많이 걸리면 안  됩니다. 우리 서부교회는 원청 제가 다잡아 서둘기 때문에 공동의회를 해도 평일  예배 시간보다 늦어본 일이 없습니다. 그만 간단하게 그래 하니까. 이번 투표  때도 아주 능숙해서 그렇게 서슴지 아니하고 잘 준비했다가 그렇게 민첩하게 다  완료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또 그러고 이번에 권사님 두 분은 청원했는데 그 두 분은 으례히 될 것이고  이래서 투표하려 하면 뒤에 또 계산하기도 복잡하고 이래서 그는 당회에서  인정하는 권사 인허를 해서 이제 투표를 대신하게 됩니다.

 또 감리교에서도 그 유력한 분들이 사십 명이 온다고 하고 또 어데서 또 뭐 좀  모르는 데 먼데서 오는 모양입니다. 이십 명이 오고, 또 어데서 사십 명 오고,  내가 적어 주는 걸 잊었습니다. 이러니까 토요일날 여기 주일학교를 와서  참관하고 주일학교를 운영하는 데에 도움되는 힘을 얻기 위해서 오는 분들이  150명으로 미리 전화가 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럴 때마다 나는 지금 뭐 졸려서 죽을 지경입니다. 그분들이 와  가지고 여게서 참 은혜를 받고 가면 좋지마는 왔다가 '소문 듣고 갔더니마는  허무하다.' 해 가지고 도리어 소망을 잃어버린 그 실망을 가지고 간다고 하면  얼마나 주님이 섭섭해하시겠습니까?  이러니까 이거 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니까, 우리가 뭐 이런  광고한 것 아니오. 벌써 여게 시찰로 참관하러 견학하러 온 횟수가 천삼십 몇  회입니다. 천삼십 몇 회라 했소? 어? 천삼십칠 회나 이래 오는 것이 그분들이 다  우리보다 귀골들이오. 또 분주한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자기 교회를 다 둬 두고 맡겨 놓고 여기 온다는 것이 얼마나 그 어려운  일이고 힘드는 일인지 모릅니다. 그나마 하나둘이 아니고 오십 명씩 사십 명씩  이렇게 단체를 해 가지고 온다는 그것은 아주 어려운 일인데, 우리가 위해서  기도해서 여기 반사 선생님들도 성령의 충만함으로 그들에게 좋은 유익을 줄 수  있는 본이 돼야 되겠고, 또 건강도 해야 되겠고 또 학생들도 그렇게 모두 다 덕이  돼야 되겠고, 그 선생님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은혜를 받지 그리 아니면  아무리 은혜가 될수록 마귀 들어가 놓으면 정반대로 보여집니다.

 이러니까 많이 위해서 기도하시고, 이거 우리에게 사명인데 우리가 뭐 이렇게  하려 한 것 아니고, 저도 이걸 이런 경영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내가 주일학교 뭐  교회 그저 충성되게 해서 교회를 잘해 나가겠다는 거 그렇게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했지 이거 세계 제일 큰 어린이 교회니 한국에 제일 큰 어린이 교회니 해  가지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시찰과 견학하러 오기까지 된다는 그런 거는  꿈에도 생각을 안 했습니다.

 이거 주님이 이와 같이 하신 것인데 그러니까 주님이 모아서 이렇게 했는데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있는 충성을 다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신 데 대해서 후회가 없도록 되면 하나님도 기쁠 것이고 우리도 복  있지마는 우리가 거기서 불충하고 교만하고 나태해서 만일 오는 분들에게 은혜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주님도 섭섭할 것이고 우리도 그 책임이 심히 무겁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학교를 위해서 장년반도 어쩌든지 기도하도록 하기 위해서  제가 이 광고를 또 오늘 저녁에도 합니다.

 늘 이렇게 단체로 산으로나 이렇게 기도실로나 기도하러 가는 그런 단체를  광고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러다가 이거 아무래도 광고를 해서 옳은 것은  광고를 해서 너도 나도 알고 뭐 같이 이렇게 은혜를 받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광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새벽마다 그 광고가 나옵니다.

나오는데 어느 구역에는 몇 사람이 산에 가서 기도했다, 또 어느 산으로 가서  기도했다, 어느 구역 몇 사람이 낮에 가 가지고 기도했다 이런 것을 세밀히  계수해 가지고 그렇게 광고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오늘밤에도 말 들어 보니까  꽃마을로 어떤 구역이 가고, 또 양산동으로 어떤 구역이 또 몇 구역이 가고,  이렇게 모두 버스를 대절도 하고 뭐 이렇게 해서 간다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러 가는데 잘못하면 이렇게 울렁울렁 해 가지고 그저 같이 이렇게  동원돼서 갔다 오면 그것으로써 기도를 제대로 한 것으로 이렇게 잘못 알기  쉽습니다. 그것도 은혜가 됩니다. 어릴 때는 되지마는 어제나 그래 가지고는 그  소용 없습니다. 갓난 아기는 그게 엎치기만 해도 어른들이 손뼉을 치며  좋아하면서 '야, 이게 엎쳤다.' 이래 쌓지마는 그게 세 살이고 네 살이고 만날  엎치기만 하고 열댓 살 스무남은 살 먹어도 항상 엎치기만 하면 그거 누가  걱정하지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래 가는 것도 좋지마는 참 가는 데는 그 하나님으로 더불어 밀접한 교제의 그  기도가 이루어지고 와야 되겠고, 또 그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보다도 기도의  응답이 돼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런 증거를 받아야 됩니다. 증거를 받는데  증거는 서너 가지로 말할 수 있는데, 하나는 자기의 그 소유에 대한 그런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축복하시면 자기의 그 모든 소유가 다  풍성해진다 그랬어, 풍성해진다. 곳간이 넘친다 그렇게 말했어. 또 하나는 그렇게  기도를 하나님이 웅답하시면 그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해진다. 자기 하는 일에  하나님이 동행해서 형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형통해진다.

 또 제일 귀한 것은 그렇게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봐도 자기라는 그  사람이 마음에서 깨끗해지고 성질이 깨끗해지고 정신이 깨끗해지고 모든 소원과  희망이 깨끗해지고 뭐 사람들 만나보면 자기를 망치는 그런 희망을 가득 품고  있으니까 그거 뽑혀 나가기 전에는 그 사람에게 재앙이 그치지 않습니다.

 또 잠시만 말해도 그 인간성이 하나님이 보시면 저주나 할까 축복할 그  인간성이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보면 다 비쭉거리고 싫어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 가지고 있는데 기도하는 가운데서 자기자 봐도 자기가 차차 차차  사람이 변해지는 것, 자꾸 자기가 과거에는 저 잘난 재미로 살았는데 자기에  잘못된 것이 하나씩 둘씩 자꾸 깨달아지고, 또 그전에는 다른 사람을 멸시했는데  남의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다 보기에 다 아름답고 귀하고, 자기는  자기 속을 자기가 알기 때문에 모든 사람보다 자기는 더 흉악한 참 괴수  죄인이라 하는 이런 것으로 되어져서,  옛날은 자기 잘난 재미로 살 때는 불안과 고통이 가득 찼는데 자기의 잘못된  점을 깨닫고 자기는 참 인간 중에 못쓸 죄인이라 하는 것이 자꾸 발견이 될수록  자기 심령은 평안하고, 이렇게 자기가 사람이 변화돼 가는 그것이 표적입니다. 그  서너 가지로 표적을 보면 압니다. 이래서 참된 기도를 해야 되겠는데,  그래 지금 오늘밤에 내가 이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이 말씀은 곧 지금 공부하고  있는 주일학교 공과의 제 일대지를 지금 오늘밤에 증거하는 것입니다.

 여기 공과에 보면 '시조 아담과 하와는' 우리 인류 시조입니다. '시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말씀을 잊은 후 마귀 꾀임받아 자기와 자손 전부를 사망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뭐 창세기를 몇백번 읽어도 못 깨달으려면 못  깨닫습니다. 거게 배암에게 유혹받아 가지고 그런 일 됐는데 어떻게 하다가 그리  됐는가 하는 것은 이것은 참 성경 보고 깨닫기가 어려운 깊은 진리입니다.

그랬는데 우리 주일 학교 학생들에게 이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공과를 보고 과연 우리 인류 시조가 자기와 자기 자손 전체가 다  멸망하게 된 그 원인이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잊어버린 그것이 원인이었는가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깊이 생각해서 '확실하다, 이게 참 원인이었다.' 이걸  여러분들이 느껴야 됩니다. 그거 못 느끼면 창세기 성경을 봐도 소용이 없고,  기도하러 간다고 해도 그저 아직까지, 참 몇달 된 아이가 엎치면 부모가 좋아하고  성장됐다고 좋아하는 것처럼 그 산에 가서 기도하고 이렇게 하면 좋아하지마는  언제든지 그래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되고 실지의 그 효력이 있는, 효력의 결과를  맺는, 표적이 있는 그런 응답받는 그런 기도를 해야만 합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른 데서도 많이 하지마는 우리 서부교회서  이번에 삼백칠십만 장이라는, 많은 수는 아니지마는 전도지를 박아 가지고 이렇게  도처에 다니면서 전하는데 거의 다 전하게 됐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큰  축복입니다.

 우리가 그렇지 않으면 뭐 그냥 세월 지내 보내지 그 전도지 박아 가지고 그렇게  타처로 다니며 시내에 저 골짝골짝이 다니면서 그렇게 전해서 이 구원 소식을  전하는 이런 일을 우리가 하겠습니까? 그만 그리 안 하면 못 하고 그만 그리  지나갔을터인데 이런 것도 우리가 항상 감사해야 됩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은혜를  주셔서 이 전도지를 박아 가지고 전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것을 감사한 줄  우리가 알아야 되지 그 은혜를 감사한 줄 모르면 그 다음에 은혜가 계속되지를  않습니다. 또 그러고 이상합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이십 년 전 그때는 모든 각  지영에서 기도한다고 해서 참 기도원을 서로 모두 짓고 수축을 하고 기도원을  많이 지었습니다. 또 한 삼십 년 전에는 기도실을 많이 지었었습니다. 그때에 '이  총공회 이 사람들은 교역자들마다 다 산에다가 기도실을 지어 놓고 거기 가서  기도실에 가 가지고 기도하고 이러니까 그 교회들이 부흥이 된다.' 그때는 우리  진영 교회가 부흥이 됐었습니다.

 이러니까 뭐 기도실 짓는 것을 모두 많이 따라서 이렇게 지었었는데 오히려  우리 진영 있는 교역자들은 기도실 지어 놓고 자기네들이 가 가지고 하나님과  밀접한 교제를 해서 기도의 효력이 나는 게 아니고, 가 가지고 모여 가지고  인간끼리 이러니 저러니 말해 가지고 못된 왕 노릇 할 거나 생각하고 못된 인간  놀음이나 하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실은 이거 저주한 것입니다. 징계를 한 것이오.

그 이후로부터 교회가 도무지 성장이 안 됩니다. 교회가 성장이 안 되고 항상  그대로요.

 뭐 서울 같은 데서도 삼백 명 이상 되는 교회가 몇이 없습니다. 이 부산 지역  대구 지역에서 백 명이면 서울에서는 천 명은 쉽습니다. 오히려 지방에 백 명보다  서울은 천 명이 쉽습니다. 이런데 이거 전연히 교회가 부흥이 안 됩니다. 그렇지,  또 따라서 기도실 짓던 데도 시짐하고, 뭐 그때는 한창 기도원이 많았습니다.

기도원을 어떻게 물물이 뭐 기도원을 많이 지어서 기도원에 뭐 기도하러 가는 것,  또 기도원 집회 이런 게 많았지마는 지금은 서울이나 우리 뭐 대구나 부산이나  전국에서 기도원에서 집회 한다 하는 그것이 일 년에 혹, 혹 전국에 몇 번 있는가  그럴 정도입니다. 자꾸 식어져 갑니다.

 또 이 기도원에 교인들이 단합으로 기도하러 와야 되겠다 하고 기도하러 가는  그런 일은 그래는 있다가 지금은 기도하러 가는 그런 교회가 별로 없습니다. 한  십여년 전만 해도, 아니 한 칠팔 년 전만 해도 서울에서도 OOO교회도 그저  저녁이면 그만 어데고 뭐 무슨. 강변인가 강변이 있다 하는데 나는 가 보지 않아  모릅니다. 그리 가 가지고 모두 기도하고 모두 이렇다 하는데 벌써 그것도  식어졌어. 식어졌고,  우리 서부교회는 자꾸 이렇게 독촉을 하니까 식어지지는 않고 도리어 기도하러  가는 그런 회수는 성글어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 같은데 무슨 표적이  효력이 있어야 되지 암만 해 봐야 효력 없으면 공연히 헛된 수고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데 대해서 마음에 안타깝습니다.

 이래서, 그런 것도 성경을 보고 스스로 깨닫든지 그렇지 않으면 강단에서 가르쳐  줄 때에 가르쳐 주는 걸 배워 가지고 법칙에 맞도록 해야 일이 되는 것이지,  세상에 관서가 많지마는 그 수많은 그 문서, 내가 언제 한번 퍼뜩 내가 테레비를  트니까 이거 뭐 민간 서류가 어떻게 많이 밀렸든지 이거는 지금 사 배나 오 배나  직원들을 더 증가를 해지 그리 안 하면 못 한다고 그렇게 많이 서류들이  복잡하게 밀려 있답니다. 그래도 그런 서류들이 다 고 제대로 법칙을 갖추어야  되지 법에 맞지 않는 것은 다 기각 아닙니까? 다 헛일 아니오?  하물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청원하는  것이고 또 해결짓는 것이고 다 판정짓는 것인데 그게 법도대로 돼야 되지  법도대로 안 되고 그래 가지고는 그게 헛일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을 보고 스스로 못 깨달으면 듣고 배워서 깨달아도 깨달아  가지고 그렇게 법대로 해야 되지 법을 어긋나서 그래 하는 것을 수고만 하지  그것이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봉독했는데,  여게 하나님이 인류 시조를 에덴 동산으로 이끌었다 이랬습니다. 그러고 또 이  하나님이 인류 지조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딴 데 가지 말고 이 동산 안에서  살면서 이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또 일반 과실은 먹고 선악과는 먹지 말고  그렇게 해라' 하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명령입니다.

 그러면 '다스리라 지키라 일반 과실은 먹고 선악과는 먹지 말아라 먹으면  멸망받는다'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들이 하나님께서 저거들에게 이 네  가지 말씀을 하신 하나님을 그들이 잊어버리지 않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면 그  배암의 유혹을 받겠습니까 안 받겠습니까? 어떻습니까? 우리가 요 아주 쉬운  것인데도 여게서 모든 실마리가 다 풀려 나가는 것입니다. 이걸 확실히 믿고,  고것을 자세히 생각해 봐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난 다음에  배암의 꾀에 빠진 것은, 배암이 곧 마귀입니다. 마귀가 배암을 통해서  나타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뱀이 곧 마귀요. 마귀가 곧 배암입니다. 이랬는데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이런 말씀하셨다'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고 잊어버리지  아니하면, 아니했다고 하면 배암의 이 유혹을 받겠습니까 안 받겠습니까? 고걸  똑똑히 좀 확정을 지워요. 받겠습니까 안 받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신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같이 계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서 배암하고 그런  못된 장난 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습니다. 못 합니다.

 그때는 그만 까마득히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도  잊어버리고 둘다 그만 깜박 잊어버렸어. 아무 생각에, 완전히 잊어 버렸어. 완전히  잊어버렸음으로써 배암하고 서로 이렇게 주고 받고 하는 여기에서 미혹돼 가지고  그만 마귀의 유혹에 빠져서 마귀의 감화를 받아 가지고 나중에 가서 선악과  보니까 그렇게 좋아서 먹어 가지고 완전히 멸망받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택한 자들은 구원받았지마는 택함받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한 멸망입니다. 그 멸망에서 다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거 뭐 선조가 돼  가지고 자손에게 대해서야 이보다 더 못할 일이 어데 있으며 이보다 더 부끄러운  일이 어데 있으며 이보다 더 나쁜 선조가 어데 있겠습니까?  이래서, 지금도 지혜 있는 하나님의 종들은 뉘집에 가 가지고 가장 예배를 봐  주던지 또 기도를 하면 그 가정에 뭐 돈 또 지식 건강 이런 것도 좋지마는  그것보다도 '어쩌든지 이 선조들이 범죄하지 않아서 죄의 값이 없도록, 죄로  말미암아 멸망받는 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자손들에게 죄를 물려주지  않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는 그런 기도를 합니다.

 뭐 가 가지고 무슨 복을 주시고 무슨 복을 주고 실컷 주는 그것을 성경에  말하기를 오히려 과부집에 남자들은 꾀이기를 잘 안 꾀이니까, 성경에 과부라  했어. 과부집에 가 가지고 오만 것 다 이런 거 저런 거 많이 말해 가지고 그 복을  참 뭐 실컷 많이 빌어 주고 이랬으니까 '우리에게 복을 많이 빌어 줬으니 이제  이분에게 돈봉투나 돈 한봉투 줘야 되겠다, 대접을 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을 꾀우는 자들이라고 하나님께서 성경에 그를 저주를 했습니다.

 그런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면 대뜸 복을 받을 놈인지 화를 받을 놈인  줄도 알지도 못하고 복받을 놈이 되도록 주의시켜서 해 놓고 난 다음에 복을  빌어야 되지 화받을 놈에게 복을 빌면 그 복이 갑니까? 이래서, '죄를 자손들에게  물려주지 않는 이 부모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것을 기도 가운데에 하나  넣어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선조로 말미암아 자손들이 다 전멸을 당했는데 여기 1공과 여기는,  여기 요번에 1공과에는, 89년도 1공과에는 전부가 자손이 다 있어요. 자기와 자손  자기와 자손 자꾸 말했어, 자기와 자손. 그걸 다 연결해서 다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만 생각할 게 아니라, 자기는 자기로서 뭐 끝나는 게 아니라  자기에게 대한 혈육의 자손도 있고 또 믿음의 후배의 자손도 있지 않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저로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러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이거 보고 이거 참 자손에 우리도 좀 있으면 남의  선조가 될 사람들인데 우리 부모에게서 온 그 죄가 우리에게 연결해서 내려오지  않도록 이것을 방어를 해야 되겠다. 부모가 암만 죄를 지어도 부모 죄가 자손에게  흘러 내려가는데, 내려가는데 자손이 그걸 알고 막아버리면 됩니다. 막아버리면  돼요. 회개하고 그 죄에 동참하지 않으면 그 죄는 막혀버리고 맙니다. 삼사  대까지 간다 그 말은 막지 않고 그 노릇을 그대로 자손들이 계속하기 때문에 그  화가 연결해서 내려가는 것입니다.

 여게 이 큰 인류 시조의 멸망이 있었는데 이 멸망이 그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신다. 하나님이 우리와 합께 계신다.'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생각해서 자기는 하나님을 지금 모시고 있다.

'하나님은 지금 내 위에 계신다, 하나님 모시고 있다.' 자기가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이 사실을 그가 기억하고, 또 '하나님이 이런 말씀 하셨다.' 요 두 가지를  생각했다고 하면 이 배암의 유혹을 받겠습니까 안 받겠습니까? 한번 조용히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래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못  받습니다. 사람이 암만 해도 하나님은 생각하면 하나님은 그뭐 인간보다는 더  크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만 생각하면 그 심령이 밝아지고 또 그 어두움을  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생각하면 마음이 어두워지지를 않습니다. 이러니까  여게서 꼭 잡기를 '인류 시조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이 두 가지를 잊어버린  그것이 멸망의 원인이다' 하는 것을 요것을 꼭 잡아야 됩니다. 이것을 잡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목사들도 여게 대해서 '에덴 동산에 선악과 먹어서 멸망 받았다' 이렇게만  생각하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린 그것이 멸망의 원인이다' 하는 것을  생각하는 목사가 백 명중에 하나 있을 똥 말 똥 합니다. 이거 들으면 쉽지마는  쉬운 게 아니라 그말이오.

 여게서 우리는 확정짓기를 인류 시조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러하다. 가만히  자기를 생각하면 무슨 말에 실언을 했습니다. 말에 실수를 했습니다. 또 자기가  그 성질로 실수를 했습니다. 행동으로 실수를 했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이 물건  사러 오시는 그 손님에게 대해서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 뭐 어떤 일에서든지 실수  안 될 곳 없습니다. 실수 안 될 곳 없어. 어데서든지 실수 할 수 있고 죄 지을 수  있고 마귀 노릇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면 그런 것을 자기가 가만히 반성해서  생각해 볼 때에 그때에 과연 우리 인류 시조와 같이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리 했더냐? 잊어 버렸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많아도 하나님을 까마득이 그만 아주 뭐 아주 생소하게 딱  잊어버려 버리고 하나님 말씀 딱 잊어버린 고때에 마귀는 잘 알고 틈을 타  가지고 우리를 멸망을 시킵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 전 실수는 하나님과 말씀을  잊어버린 데에서 실수가 됐구나.'  자기가 하나님과 말씀을 생각하면서도 실수하는 것 있습니다. 그 죄는 굉장히  강한 죄악이오. 벌써 그 죄는 암만 하나님을 생각해도 그 죄를 짓지 않고는 못  견디겠고, 또 암만 말씀을 생각해도 제가 짓고 싶어서 짓든지 그리 안 하면  상대방의 위협에 협박을 당해 가지고 두려워서 못 견뎌 짓든지 지을 때에는  그것은 벌써 그 죄악이 자기보다는 몇 배 강하다는 그것을 알고 벌써 그 죄의  종이요, 종이오. 그래 돼 있는 그것을 깨닫고 자기가 거게서 헤어나려고 애를 써야  됩니다. 그러면 장소를 갈아버리든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될상 바르면 도망을  쳐버리든지 해서, 참 자기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생각해도 그 죄를 안 지을  수 없는, 배암의 유혹을 받지 아니할 수 없는 그런 것이라고 하면 그 얼마나 강한  죄악인지 모르기 때문에 거게서는 자기가 헤어나기가 참 힘듭니다. 그거 거게서  하나님께 기도 많이 해 가지고 거게서 헤어나면 그런 것은 별로이 많이 없고,  헤어나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 대개는 피난을 할 수  있는 그런 죄악이고, 하나님과 말씀을 생각을 아무리 해도 피난할 수 없는 그런  죄악은 사람마다 한 둘에 지나지 못합니다. 한 둘에 지나지 못해. 그러면, 그런 걸  다 정리를 해야 하지 그거 정리 안 하면 자기에게는 좋은 날 보기를 생각지  말아야 됩니다. 자기는 가면 갈수록 자꾸 비참해지지 절대로 오늘보다 내일 좋고  금년보다 명년에 한 살 더 많으면 좋다는 그런 앞으로 좋은, 날은 안 옵니다. 자꾸  험해지고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대개는 죄도 보면 그 죄가 처음부터 강한 그런 죄가 오지 않습니다. 죄가 약한  죄가 그 죄가 자꾸 거듭거듭할 때에 죄악은 자꾸 크고 나는 약해지기 때문에 그  죄가 뒤에 가서는 '죽어도 이 죄는 범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그런 단계에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죄가 시작될 때는 대개는 시작될 때는 하나님 생각하고 그  말씀 생각하면 그만 그 죄가 근방에 오지를 못하고 녹아질 수 있는, 대개는 그런  아주 미약한 그뭐 죄라고 생각할 수 없는 미약한 그것이 차차 와 가지고 자라고  자라 가지고 나중에는 그 자기가 죽어도 그 죄를 안 지을 수 없는 그런 죄악이  되고 맙니다.

 이래서 오늘도 모두 양산동에 기도하러 간다 하는데 어쩌든지 하나님과 말씀을  잊어버리지 말고, 하나님을 생각해서 '하나님이 나와 여기 함께 계신다' 자꾸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자꾸 자꾸 생각하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지금 지금은 무슨  말씀하시는가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고 이 둘을 하는 것이 그저 어릴 때는 대충  그러면 피난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말한 것은 여게 하나님은 누군가? 이 하나님 하면 그만  사람들은, 안 믿는 사람들이 뭐 하늘님 뭐 한울님 전부 명천 하느님이라고 안  하는 사람이 없는 그런 식으로 하나님을 알고 부르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게 하나님은 누구냐? 여게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누군가? 요한복음 1장 1절에 보면 '그로 말미암아 모든  것은 지음이 되었다 하나도 천지의 지음받은 것이 그가 없이는 지은 게 하나도  없다' 이랬어. '그가 없이는 지음받은 것이 하나도 없다 요한복음 1장에  말씀했습니다.

 이래서 오늘 밤에는 좀 하나님을 알아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더라 자기 땅에 오되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더라' 이러니까 그때 에덴 동산에 나타나신 이 하나님이 곧 예수님이신  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을 해야 됩니다.

 여기 에덴 동산에서 사람을 지어 놓고 난 다음에 아담 해와를 에덴 동산으로  인도하신 그 하나님이 누군가? 그 하나님이 곧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신성이십니다. 예수님의 신성. 이래서 하나님, '이래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  잊어버리지 않고 말씀 잊어버리지 않으면 배암의 유혹을 받지 않는다' 이러니까  하나님이라면 어떤 이렇게 그만 그저 일반적으로 하나님 하는 그 하나님으로  이렇게 생각하면 하나님, 어떤 사람은 하나님 말하다 보면 주님이 멀어지고 주님  말하다 보면 하나님 멀어지고 이렇게 되는데 여게 하나님이 곧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여게 오신 이 하나님은 말씀이라는 하나님이신데 또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영원 전 하나님의 이름인데 우리가 택할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선택을 받을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받았고 그리스도가 우리 구원을 책임지고 에덴 동산에부터  역사하시기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래서, 에덴 동산에 여게 오셔 가지고 '동산을 다스리라 지키라 다른 과실은  먹고 이 선악과는 먹지 말아라' 하던 그분이 누군가? 그분이 곧 그리스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 하나님. 그리스도 하나님이신데 그리스도가 사람 되어  오신 이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면 또 요한복음 1장에는 '말씀이 육신이  됐다'하는데 말씀이 곧 그리스도 이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성자 이름이 그리스도라고도 하고 말씀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에 보면 1 1절 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그러면 부활할 때에 곧 그리스도가 부활했고 예수가  부활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라 말이나 예수님이라 말이나 같은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에덴 동산에 동산을 만드신 이도 예수님이 사람 되어 오시기 전에 그분이  동산을 만들었습니다. 또 이 우주를 만드신 것도 그분이 만드셨습니다. 그분이  만들지 아니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만드시고 그 때는 하나님으로 이렇게  나타나 역사하시다가 이제 사람 되어 오셨는데 그분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하나님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그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마귀 유혹에 들지 않아서 자타를 멸망시키는 그  멸망에 걸리지 않는다' 이걸 말챘는데, 그러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이  '하나님' 하면 무슨 자기와의 거리가 먼 것 같고 그저 일반적으로 하나님이 공적  하나님이고 자기와의 무슨 밀접한 관계가 없는 것같이 그렇게 여기기 쉽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잊어 버리지 않고 그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마귀의 유혹을  받지 않고 망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그것을 오늘  저녁에 내가 증거하는 것이 곧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는다 하는 것인 것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라고 내가, 이 성경을 여러 군데 찾으면 되지만 대 놓으면  도로 여러분들이 복잡할 것이고, 그저 그때 천지를 창조하신 이가 곧 주님이시고,  또 에덴 동산을 지어 놓으시고 그리 아담 해와를 이끌어 들인 이가 주님이시고,  또 아담 해와를 만들 때에 만들기 영원 전 이 아담 해와를 영원 전에 책임 맡은  이가 곧 그리스도십니다. 그리스도가 책임 말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택함을  받앗습니다.

에베소 1장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택함을 받았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다 몰라도 여러분들이 이것을 기억해서 하나님과 말씀만  잊어버리지 않으면 '우리가 마귀 시험에 들지 아니하고, 또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말씀 잊어버리지 말아라.

하나님과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는데 어떤 하나님이냐? 곧 예수님이시라.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이름인데, 하나님의 이름인데 그리스도는  언제부터 그리스도가 있었습니까? 언제부터 있었습니까? 영원 전 천지  창조하시기 전에 자존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천지를 창조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왜 말씀이라고 하고 그리스도라고 하지 않았느냐?, 그거는  그리스도는 우리 구원의 역사면을 강조하고 있을 때에 그리스도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택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택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밤에도 산에 기도하러 가면 예수님을 잃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가  우리와 가까와지기 위해서 우리와 더 밀접하게 이렇게 사귈 수 있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시기 위해서 사람되어 오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없으면 하나님과  우리와의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저 어데서든지 이제는 요걸 배우고 난 다음에 예수님을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누구냐?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요 그리스도시요  말씀이시요 성자이시요 하나님이시요, 또 그리스도의 영은 성령이시요 성령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요 아들의 영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요 사람이요 이 양성을 가졌는데 하나님이면서 왜  사람 됐느냐? 사람 된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밀접해지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멸망을 대신 멸망받고 우리 대신 모든 것을 행하여서 온전한 행위를  우리에게 주시고 그 형벌받은 걸 우리에게 다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대신하기  위해서 사람되어 오셨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요 사람이십니다.

하나님 같으면 우리 구원은 예수님이 하나님만 됐으면 예수 믿는 사람은 다  멸망이요 소용이 없습니다. 안 됩니다. 그거는. 하나님이면서 사람이 됐기 때문에  이 사람됨을 인해 가지고 우리와의 하나님과의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예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밤이나 낮이나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좀 더 하려면 '주님은 나에게 사죄 칭의 화친을 주셨다.'  '주님은 나의 생명이시다.' '주님은 나의 지혜시다 능력이시다' 뭐 성경 보는 대로.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주님이 하신 말씀을 무슨 말씀이든지 잊어버리지  않으면 다 됩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이 육십육 권인데 이 말씀이 한 개입니까 몇  천 몇 만개입니까?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 한 개입니까 몇천만 개입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이 하나라고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하나인데 이 말씀에 요 모때기는 이렇고 저 모때기는 이렇고 이렇지  내나 하나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은 단일성이라 진리는 하나라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느 모때기든지 한 모때기를 거머쥐고 놓지 않으면 이  전부는 다 소유합니다. 놓지만 않으면 하나님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떨어지지  않아요.

 어데 어떤 모때기 실라끈, 비유컨대 실라끈만한 것이라도 하나 거머쥐고 놓지만  않으면 하나님을 제가 다 거머쥐고 있는 것입니다. 떨어지지 않아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한 말씀을 자기가 생각하면 연달아서 자꾸 그 말씀이 또  생각되어지고 생각되고 자꾸 생각 되어져 나는 걸 가리켜서 '천국은 겨자씨와  같다' 이랬습니다. 하나만 있으면 전부 다 따라 나서.

 이러니까 이래서 우리가 기도를 하든지 일을 하든지 뭘 하든지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해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하면 그 소리는  다 그럴 듯이 듣습니다. 다 듣소.

 그러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제일 중요하다는 그 말에 대해서는 좀 새로  따져볼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된다. 하나님을 항상 모시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된다. 이것은 껍데기되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은 어떤 것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입니까?  저 OOO씨. 말씀 잃지 않는 것? 또 OO씨. 뭐라 하노? 자꾸 주 대지. 오늘 저녁  내 주 대 봐.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항상 모시고 계시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주님 모시고 사는 것이라. 요걸 지금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이걸 사람들이 자꾸 잊어버리고 안 돼요.

 하나님과 동행, 하나님 하면 사람들이 다 인정합니다. 주님 하면 '인정하지 않아.

주님 하면 인정 않고 하나님 모신다' 하면 '그거 하나님 모셔야지 하나님  섬겨야지.' 하나님 섬긴다는 그 말은 껍데기 거짓말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그  말은 우리가 거리가 멉니다.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은 곧 주님 모시고 사는  것이오. 주님 모시고 사는 것이 아니면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게 아니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저녁에는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주님 잊어버린 게 얼마 많습니까?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여게는 하나님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하나님이라는 말을 안 하면 안 돼. 하나님이라 나타났는데 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되는데 여게 하나님이 누구냐? 곧  주님이라 말이오.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우리가 마귀의 유혹에 들지 않고 됩니다.

 이래서, 이거 참 얼마나 해야 될런지? 그뭐 인류 시조가 전인류가 망했으니까  얼마나 큰 재앙을 받은 것입니까? 얼마나 멸망을 받은 것입니까? 그 큰 멸망이,  그 큰 멸망이 하나님과 주님의 말씀 둘만 생각했으면 그 멸망이 옵니까 안  옵니까? 그 멸망이 오겠습니까 안 오겠습니까? 예? 하나님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다스리라 지키라 다른 과실은 먹고 선악과는 먹지 말아라' 하는 그 네 마디  말씀을 하나님을 생각하고 말씀을 생각하고, 하나님과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그 마귀의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까 없습니까?  여기 다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 이걸 꼭 잡아야 돼요. 그때만 그렇습니까?  지금도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은 하나님이시오. 사람들은 이걸 똑똑히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 하면  '하나님' 하면 다 들어간 것 같고 주님만 그러니까 '하나님, 아버지, 주님, 성령님.'  그 믿음 없는 소리라.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누굽니까? 성부입니까 성자입니까 성령입니까,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누굽니까? 성자 예수님, 그리스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우리에게 와야 되는데 성령님은 누구의 영입니까? 성령님은  누구의 영이오?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성자의 영이오.

 이러니까 지금도 그때와 꼭 같이 가만히 자기가 경험을 해 보십시오.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리면. 단 십 분이라도 그 동안은 썩었습니다. 그 동안은 썩었어.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리고 안 썩는 언행심사 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누구든지.

주님 잊어버린 것이 십 분이라면 그 십 분은 십 분에 한 그 언행심사는 다 죽고  썩은 것이오, 또 주님, 주님과 말씀을 생각하고 하는 그거는 뭐 별 힘이 안 드는  건데, 주님과 말씀을 생각하고 말했으면 그 말은 전부 다 영생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인류 시조의 멸망이 주 하나님과 이제 여러분들이 알도록  하기 위해서 '주 하나님' 하지 하나님을 붙일 필요가 없어. 주님이면 다 돼.

주님이면 하나님이시오. 주님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대속하신 하나님이신  주님이라, 바로. 그분이 천지를 창조했고 그분이 짓지 않은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이 세상을 만드셨고 그분이 에덴 동산도 만들었고 에덴 동산으로 아담  해와를 인도했고 숲속에 숨어 있을 때 그때 찾아오신 하나님이 곧 주님이시라  말이오.

 이래서, 주님을 잊어버리는 것이 멸망이요 말씀 잊어버리는 게 멸망이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멸망을 피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멸망을 피하는 방법이  뭐이요? 다시 말하면 죄가 멸망인데 죄 짓지 않는 방법이 뭐입니까? 언행심사에  실수하지 않고 자기가 실수해, 큰 죄나 작은 죄나 실수하지 않는 그 유일한  방법이 뭐입니까? 주님 생각하고 말씀 생각하는 그것밖에 없어,  자, 어떤 미인이든지 미남이든지 장사든지 생명이 떠나면 그 사람 장사나 미가  그대로 있습니까 그만 송장됩니까? 그만 썩어 내음새 나고 송장 됩니다. 생명  떠나면 즉시 송장돼요. 이러기 때문에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리면 즉시  송장됩니다. 즉시 우리는 썩었어. 썩어서 한 시간 살았으면 그만치 많이 썩고  많이 썩고 전부 썩는 일만 자꾸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산에 가서 기도하든지  집에서든지 어쨌든지 주님 잊어버리지 않기를 자꾸 연습을 해야 됩니다.

 그래 내가 어떤 여기 노인인데 그거 참 뭐 보면 그 우리 OOO씨 보면 그거  내가 하도 참 거석해 은혜를 받았어요. 팔십너이인가 되는데 송장입니다. 송장  아니오? 또 국민학교 근방에도 안 갔습니다. 그뭐 한글을 어데 안다 말입니까?  이랬는데 그래도 아마, 여게는 뭐 그 식구가 이렇츰 이만치 많은데 이 어떻게  해서 누가 전도해 왔는고 이래 보면 나중에 가서 내가 몇 번 알아보니까 그  전도했는데 본인이 전도했어. 그 송장 할마이라, 송장 할마이 송장 팔십네 살인데  뭐 그래 송장 할마이라. 송장 할마이인데 이 구역 식구들이 자꾸 권사님 가자고  이래 가지고 권사님 데리고 가면 일이 되는 거라. 권사님 데리고 가면 일이 되고  또 지도를 하면 바로 되어지고 이러니까 가면 효력이 있으니까 자꾸 모시고  가려고 야단 댄다 말이오.

 그래 내가 '그거 참 기이한 일이다.' 그래 내가 좀 연구를 해 봤어. 했는데, '보자'  가만히 보면 이 조금 거석하면서도 속으로 '주님. 주여'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해, 내가 보 니까 그저 이래 그 자기 혼자도 또  요렇게 또 앉으면서도 '주여' 또 이러며 '주여' 그게 입에 익어서 '주여' 하는 게  아니고 주님을 생각해요. 주님을 생각한다 말이오. 그것이 비결이라 그러니까  능력이 있지요. 그뭐 팔십너이 노과 할마이, 송장내 나는 할마이인데 그렇지마는  능력이 있거든. 그래 놓으니까 그분을 만나면 향기가 나와요.

 내가 양산동 가 가지고 보는데 젊은 사람들 뭐 꽃 같은 사람들 다 와서 이래도  썩은 내음새가 나. 다 내음새가 난다 말이오. 잠시만 있으면 그만 인간 내음새가  나고 썩은 내음새가 나. 그분은 내가 며칠 가만히 있어 보니까 향기가 나와요.

자꾸 주님만 생각하니까 그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이 다  거게 참 내게 양식이 되는 것이 나와요.

 이래서, 어쨌든지 여러분들,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리지 앓으면 썩지 않습니다.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썩지 않습니다.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린 그때에  일 분을 잊어 버렸든지 십 분을 잊어버렸든지 잊어버릴 때 그때에 재를 저지르고  일이 나지 잊어버리기 전에는 일이 안 납니다. 이거 느껴집니까? 여러분들이  자기가 무슨 실수 할 때에 그때 깜빡 주님도 잊어버리고 말씀도 잊어버리고 둘  다 잊어버렸다 하는 것이 실지로 여러분들이 조사해서 봤습니까? 잊어버릴  때입니다.

 이러니까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으면 썩지 않고 주님과 말씀을 자기 속에  기억하고 있으면 거게서 마구 모든 게 다 나와. 좋은 게 다 나오요. 나오는 줄도  모르요. 자기가 변화가 됐기 때문에. 거기서 생각나오는 건 다 좋은 거라.

 자기가 생각할 때도 생각이 나오면서도 나오는 가운데서도 주님과 말씀  잊어버리면 나오다가 변해져 버려. 나오다가 변해져 가지고 썩은 게 나와 버려.

나오기 시작은 좋은 게 나오다가 중간에 나오다 그만 썩어 버려. 그러기 때문에  주님과 말씀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이 곧 생명입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요.

 이러기 때문에 어쨌든지 주님과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고 항상 모시고 같이 있는  이 연습을 해야 되겠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걸  다 더하시리라 하지 않았습니까? 돼. 그거는 논리적으도 될 수가 있고 이치적으로  될 수 있고 이거는 과학이라. 이거는 물질 이치가 아니고 인간이 조성되는 거  인간의 행복이 만들어지는 과학이라. 그러기에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인간을  만드는 과학이요 행복을 만드는 과학이요 인간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의  충만을 만드는 과학입니다.

 어제 보니까 뭐 저 전도지 가 가지고 갔다 오고 이 사람도 내가 부러 전화를 해  봤어. 어떤고 보자 하니까 아 보니까 기쁨이 충만한 게 벌써 전화에 튀어 나와.

'오늘 참 재미 봤는가배요. 어떻습디까?' 이러니까 그래 한 뭐 칠십 명 갔었는데  갔다 와서 그래. 그러면 뭐 혼자만 기뻤구만. 하이고 모두 기뻐서 이랬다고. 재미  있었다고. 그게 뭐이냐?  그래도 전도하면서도 전도하면서 대체 그 하는 일을 하나님 모시고 하는 일  하나님 말씀에 응하는 일이니까 이래 하는 데도 그 날 하루 종일 가 봤자 뭐  사는 것이 어떤 사람은 그렇지마는 사는 것이 뭐라고 말할까? 여기 자갈 치는 거  말이지. 주먹 덩이같은 이런 자갈 치는 거 있지 않아요? 이런 자갈 치는 거.

그물이 말이오. 그물이 굵어 놔서 이런 자갈 빠져나가는 거, 모래 치는 게 아니라.

이런 것만치도 못했어요. 주님을 생각하기를 이것만치도 못 생각해. 얼금얼금한,  얼금얼금한 그렇게만 생각해도 그래도 그 자리에서 들어왔던 게 삭아지고  들어왔던 게 삭아지고 하니까 결론적으로 결과적으로 총결산하니까 기쁨이 되고  만 것입니다. 이러기에 주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주의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고  자기 마음에 생각하고 주님과 주님 말씀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생각하면서 하는  그 행위를 십 분을 하고 하루를 하고 이틀 하고 이런 여게서는 이거면 뭐 성경에  뭐 이거면 전능이라. 능치 못할 게 없어.

 이러니까 꼭 이것을 연습해서 오늘밤에도 지금 뭐 양산동 모두 기도하러  간다하는데 가거들랑 그걸 연습하십시오. 고요할 때에, 분주할 때에 안 되니까.

고요할 때 주님 잊어버리지 않고 주의 말씀 무슨 말씀도 좋아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또 요한복음 3장 16절이라도 좋아요.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그 뭐 무슨 성구든지 어떤 성구라도 이래 생각하면서 고 잊어버리지 않고 계속  말씀을 생각하고 주님 생각하는 요 일을 실지로 한번 연습을 해 보십시오.

 거기서 숙달이 되면 분주한 가운데서도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면서도 됩니다.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면 겉어머리로는 얘기하지마는, 몇 중 생활 하요. 겉어머리  애기를 하면서 속에는 주님하고 모시고 하나되고, 또 그러면서 또 그 사람 대접도  하고 또 그 사람 어떤 사람인가 환하게 보여요. 그러면 그 사람에게 대해서 이걸  콩을 줄 사람 콩 주고 떡 줄 사람은 떡 주고 매 줄 사람은 매 주고 이래 이것도  되어지고 이래 가지고 주님과 자기와의 동거 동행하는 요것을 꼭 연습을 요래  해야 됩니다.

 이래서 우리에게 보여 준 것이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죽음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거 내나 주님, 뭐 다른 게 어려운 게 아니라. 주님 잊어버리지 않고  말씀 잊어버리지 않고 항상 주님과 말씀과 함께 있는 그게 동행이오. 그게  영생이라. 그게 승천이라.

 그래서 이 주일학교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금 세상 주일학교로 그 등대를 삼아  놨기 때문에 이 사명을 깨닫고 어쩌든지 우리가 일심 단합 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도록 그렇게 노력합시다. 어쨌든지 반사 선생님들도 어쨌든지  힘을 쓰십시오. 힘을 써 가지고 이렇게 하면 주님이 기뻐하시고 이것이 우리에게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이요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러고 요번 토요일날은 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올 터이니가 그 동안에 말이지요,  이 무대에 연사로 나가는 연사들이 나가려고 하면 그거는 벌써 거게서 한 달이고  두 달이고 절제 생활도 하고 준비도 하고 건강 진단도 받고 위생도 하고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가야 그때 남한테 실수하지 않고 거석한다고 하는 건데,  하물며 그렇겠습니까?  그러니까 반사 선생님들도 토요일날은 온다 하니까 그때까지는 좀 주의해서  먹을 것도 좀 잘 먹고 잠도 좀 일찍 자고 몸에 건강도 돌보고 기도도 하고 그래  가지고 그들이 탁 올 때에 그들에게 참 향기를 풍겨서 은혜를 끼칠 수 있는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애쓰면 하나님이 얼마나 보기 좋아할 것이오?  얼마나 귀하게 보겠소?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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