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9 16:26
주님과 진리는 영원, 인생은 무상
본문 : 사도행전 20장 26절∼32절
제목 : 주님과 진리는 영원하고 인생은 무상하다.
요절 :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행20:29)
1. 나와 세상에 필요한 선지도 사도들도 다 가고 참 생수와 영생을 한없이 주던 그 향기들도 때가 되면 지나간다. 가신 분들은 천국 문에서 주님과 함께 다시 만나 영원히 살 것이다.
그 나라에는 이별도 사망도 악령도 영원히 없고 구속받은 성도들이 영원히 주님 모시도 살게 된다. 해가 지면 밤이 오고 낮이 오면 밤이 사라지는 것처럼 이 세상 속에서 성도들은 연단 받아 자라간다.
2. 사도 바울도 아시아를 떠나면서 남겨둔 성도들을 경고한다.
⑴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깨끗하다 함이니 이는 삼 년이나 전한 하나님의 뜻이 곧 영육의 생명과 행복이 되는 것을 말씀하심이다. 생존 인격으로는 바울이 증거한 주님만 상대하고 온갖 방편은 전하여 준 도리만 쓰라고 부탁하셨다.
⑵ 이유는 바울이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들어 와서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고 물어 삼킬 것이기 때문이다. 상하게 하는 것은 십자가 대속의 사랑의 은혜의 힘을 흐리게 하고 천국 소망은 식어지고 인간과 세상으로 기울어지게 하여 불신자 같이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과 축복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힘만 위주로 하게 하는 것이. 자기 중심의 더욱 자기 중심자를 흉악한 이리라 하였다.
⑶ 이 이리와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 (반거짓말, 자기 중심의 간교한 말, 이간 붙이는 말, 달콤한 말등)을 하는 자와 한 단체가 되든지 아니면 두 당이 되어 모든 제 사람 만드는 운동을 할 것이니 인간과 인간 말을 상대말고 주와 및 은혜의 말씀으로만 의종하라 부탁하셨다.
⑷ 은사 위치에 선택된 자들은 자기와 온 양떼를 위해 성령이 그 중 감독으로 세워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다스리게 하신 자니 삼가 교회를 인간과 마귀에게 내어 줌이 될까 두려워하라 하였다 자기와 가정과 교회의 금생과 내세 영원의 구원이 이 일에 매였느니라. 일곱 별과 일곱 촛대의 비밀을 잘 명심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