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8 15:43
조심할 것
1981. 11. 25. 수야
본문 : 디도서 2장 1절 - 15절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여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케 하고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저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권면하여 근신하게 하되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종들로는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스려 말하지 말며 떼어 먹지 말고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는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우리는 여러가지 층어리도 있고 또 여러가지 다른 그 형태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떤데서 살든지 우리가 살고 있는 그 형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알맞게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힘 드려 만들어주신 그 현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또 자기가 어떤 사람으로 되었든지 이것은 다 우리가 신앙생활할 한 처소입니다. 우리가 거처할 한 처소입니다. 어데서든지 우리는 요전번에 이스라엘의 그 삼대절기를 말하고 또 우리도 그때는 그림자같은 삼대절기를 지켰지마는 신약시대 와 가지고 삼대절기의 실상을 지키야 하는 것인 것을 증거한 일이 있습니다.
세 가지 절기는 하나는 양의 피로 우리가 구속받은 것을 언제든지 기념하고 또 하나는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갈 길을 환하게 보여주신 그 길로 꼬박 꼬박 걸어가면서 여러가지 아무런 애로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시고 안보해 주시는 이 장막절 하나님의 은혜의 보호를 바라면서 이 세 가지 생활하는 것이 우리의 생활인 것입니다. 여기에 각층에 있는 사람을 들어서 말씀했습니다.
늙은 남자들에게 말씀했고, 그 다음에는 또 늙은 여인들에게 대해서 말씀을 했고, 그 다음에는 젊은 여자들에게 대해서 말씀을 했고, 또 신앙의 선배 신앙의 선배가 신앙의 후배에게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을 말씀을 했고, 모든 사람이 다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남자에 대해서 말씀해 놓았고 늙은 여자로는 이와같이 하는 말 있습니다. 이와같이 하는 말은 위에 이와같이는 뭐오 같이 말인가 위에 늙은 남자에게 말씀한 거와 같이 두 번 말하지 안해도 그말로 다 포함됐습니다.
또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남편과 그 자녀를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그 위에 늙은 남자들에게 한 교훈을 다 지키고 특별히 남녀가 다르고 또 연령의 다름에 따라서 실수하기 쉬운 그런 점을 들어서 말씀을 해놨습니다.
늙은 남자는 모든 일을 주의해야 되지마는 틀별히 실수하기 쉬운 것은 무절제하기 쉽습니다. 무절제란 말은 무엇이든지 조심해서 한정이 있고 또 종류가 있는 것인데 할 것은 하고 안 할 것은 안하고 또 그 한도가 있으니까 어느 정도 하고 많이 할 것은 많이 하고 적게 할 것은 적게 하고 아니할 것은 아니하고 이것이 마치 운전기사가 운전대를 잡고 이리 저리 트는 것처럼 자기의 생활에 영감을 따라서 이렇게 잘 운전해서 나가야 되는데 그만 늙으면 사람이 방종하기 쉽습니다. 방탕하기 쉽습니다. 방탕하기 쉬워 게을하기 쉬워요. 나이가 많으면 뭐 나이 많은 내가 지금 무엇을 새악시 모양으로 처녀모양으로 그렇게 조심할 게 있느냐 해서 고만 무절제하기 쉽습니다.
그 사람이 절제 없는 데에서 그 인격이 자꾸 노쇠해지고 또 그 인격이 노쇠해지는데 따라서 그 모든 심신도 함께 따라서 노쇠해집니다.
늙은 남자는 특별히 무절제 무절제하기 쉬우니까 이 일을 조심해서 늙어갈 수록이 까랑까랑하게 늙어갈 수록이 아주 냉정하게 냉담하게 냉각하게 까랑까랑하게 철두철미하게 그렇게 아주 명랑하고 고 정확하게 살아야 되지 고만 늙은 사람은 잘못하면 조심하지 안하고 운전기사 운전대 검어지고 조심하지 안하면 탈선되면 타임사람도 다 죽고 저도 죽고 다 죽습니다.
그것 모양으로 나이가 많아 갈수록 자기 뒤따라가는 사람들이 많고 그 가정에면 가정에 제일 선본을 걸어가야 할 터인데 요새는 나이 많은 사람들은 다 못쓰는 도퇴물이 되버려서 산 송장되 가지고 있는 이제는 그만 젊은 사람들이 주장이 됩니다. 그거 왜 그러냐 나이 많은 사람들이 경험도 많고 체험도 많고 체력은 적지마는 모든 사리판단이나 가치평가나 경영이나 그런 것은 앞섯을 터인데 왜 그리 되는가 그것은 절제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만 흐리고 방종해져 버렸습니다. 늙어갈 수록 아주 까랑까랑해야 됩니다.
여 나이 많은 뭐 남녀가 다 그래요. 이와같이 여자들도 그래 하라 했어요, 늙은 여인들도 아주 까랑까랑해야 됩니다. 까랑까랑하고 경건하며 늙으면 잘못하면 늙으면 잘못 늙으면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되기 쉽고 또 그 다음으로 잘못 늙으면 자기에게 속한 이 자녀나 가족이나 이거 생각하기 쉽고 이래 가지고 젊은 때에는 어려움을 당해서 구속하신 하나님을 위해서 이렇게 살았지마는 고만 차차 나이가 많아지면 구속한 하나님은 간 곳이 없고 자기나 자기에게 속한 그 모든 혈육의 것 이 땅에 것만 생각해 가지고 경건을 잊어버리기 쉽다 이거요.
나이가 많아 갈 수록이 범사에 우리를 구속하신 이 하나님을 위하여 말 한마디라도, 생각 하나라도, 경영 하나라도 요 경건에 특별히 주의 하지안하면 경건이 나중에 뭘로 변해지느냐 하면 육체로 변해져 버립니다. 경건이 육체로 변해지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무절제한 사람이 되지 안하도록 젊을 때보다 배나 절제하는 사람이 돼야 되고 또 육체의 사람이 되기 쉬우니까 이 경건한 생활을 하려고 애를 써야 됩니다.
또 "근신하며" '근신이라' 말은 조심하고 자기에게 대해서 자기에게 대해서 단속하는 일, 자기를 단속하고 또 자기 마음을 단속해서 자기 마음과 자기 행동을 아주 단속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자기 행위나 자기에게 대해서 단속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되기 쉽습니다. 이 연령에 나이가 많은 그뿐 아니라 자기 직장에서도 직장 그 연수가 많아지면 그만 무절제하게 되기 쉽고 또 자기 행동과 자신에 대해서 단속하는 이런 일이 식어지기 쉽습니다.
근신하며 단속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과 온전케 하고 믿어갈수록이 하나님을 따라서 믿는 생활, 이 믿음이 더해 가야 할 터인데 그만 육신이 늙는데 따라서 믿음도 늙어집니다. 육체의 힘이 약해지는데 믿음도 약해져버려요. 그 젊은 때 신앙이 없어지고 나이가 많으면 신앙도 늙어져 버리요. 그렇지 않도록 "믿음이 늙어지지 안하도록 조심하고 또 사랑을 계속해 가지도록 조심을 하라" 했습니다.
사랑을 가지라 말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대해서 행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그 법칙대로 하는 것이 상대방이 좋아하든지 안 좋아하든지 이해를 하든지 못하든지 일시에 상대방에게 해가 되는 것같이 보이든지 말든지 어쨌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고것이 사랑입니다. 이것도 절제와 연관성이 있는 것입니다.
까랑 까랑하게 이렇게 하지 아니하고 고만 나이가 많으면 아이구 뭐 그렇게 까다롭게 그럴게 뭐 있겠느냐 해서 사랑은 하나님의 법도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 사랑이 없는 것이고 법도대로 하는 것이 사랑을 가진 것입니다.
이러니까 나많은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에게 자녀를 맺기지 마십시요. 자녀를 맺기면 자녀 다 버리버립니다. 왜 할아버지 할머니는 사랑이 없어 잘 살면 사랑이 갈 수록이 더 뜨거워지지마는 잘못 살아놓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사랑이 없어서 그 손녀나 손자를 맡았으면 그것에게 하나님 말씀대로 해서 참 그가 하나님과 가까와지도록 이래야 될 터인데 고만 그 아이 좋도록만 하기 때문에 그게 사랑인 줄 알지마는 사랑이 아니고 그것은 하나의 해치는 미움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케 하고 이런 일들을 일시만 할 게 아니라 그만 계속하기를 힘을 써야 됩니다. 나이가 많으면 게을해지고 나이가 많으면 절제가 없어지고 또 경건도 조심도 믿음도 사랑도 식어져서 계속하지 못하기 쉽습니다.
온전케 하고 또 늙은 여자들은 이와같이 늙은 여자들도 이제 말한대로 이것을 다 지켜야 되고 늙어가면 자꾸 이것이 없어지기 쉽다 이거요. 늙어지면 제일 까랑까랑한 것이 없어집니다. 깨끗한 것이 없어요.
그만 흐리멍텅하게 육체가 그럴 뿐 아니라 모든 행동이나 사상이나 정신이나 모든 것이 다 이렇게 그만 풀어져 버려. 죽을 때 가까운 사람은 눈동자가 풀어져서 아, 그 사람 눈에 동자가 풀어졌더라 하지 안해요? 이것 모양으로 모든 게 풀어진다 말이오. 풀어져서 그렇게 흐리멍텅이 되기 쉬워요. 아주 까랑까랑해야 됩니다. 철두철미하고 까랑까랑하고 찹고 뜨겁고 뜨거울 때는 뜨겁고 차울 때는 차겁고 그 뭐 고 불이 식으면 안 됩니다.
미워할 것은 미워하고 또 사랑할 것은 사랑하고 할 것은 하고 안 할 것은 안하고 그렇게 철두철미한 아주 까랑까랑한 그것을 가져서 신앙에 속한 모든 것이 늙지 안하면 그 몸도 안 늙는 장수하는 양약이라 했습니다. 몸의 좋은 양약이 된다 이랬소. 몸을 건강히 하고 몸을 장수케 하는 것이 된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런 것을 지키고 늙은 여자로는 행실을, 행실이 거룩하여 늙은 여자로는 살 때에 거룩하라 말은 따지라. 그러면 잘못하면 나중에 가서 '아이구! 뭐 모든 것을 고만 이해한다.' 하고 모든 것을 관영한다 하고서 흐리멍텅하게 이런 사람이 되기 쉽다 이거요.
여자는 늙어갈수록 모는 것을 철두철미하게 따지는 사람이 되라 말이오. 이거는 옳다 그르다 자꾸 구별해서 아주 늙어갈수록 그 사람이 까다롭다하는 거와 좀 다릅니다. 까다로운 것은 그것은 다른 사람의 그 모든 형편을 이해하지 않고 이해하지 안하고 고집하고 그것을 멸시하고 복수하는 그것이 까다로운 것인데 그게 아니고 모든 것을 철두철미하게 옳고 그른 것을 따지고 이래 하지마는 먼저 자기가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다는 것을 옳은 거는 옳다 아닌 거는 아니라 하면 이래 해주고 그걸 정죄해 가지고 그 사람이 돌보는 그런 일을 하지 안해야 되지마는 아주 구별하는 것은 철두철미하게 해야 됩니다. 거룩하며 행실이 거룩하며 아무것이는 그이가 늙어도 참 까랑까랑하고 철두철미하더라 내가 여 본인이 있는데 말하기는 그렇지마는 그 내가 자랑 하나를 말합니다.
(이말출) 집사님 한 삼년전인가 사년전이가? 그때 좀 몸도 그랬지마는 그 평생에 평생 안 그랬는데 좀 흐리멍텅하게 뭐 비판이나 평가가 그랬어. 내가 그 권찰님들 있는데 본인 없을 때 그말 했어요. 우리 이 집사님이 노망기가 있어 내가 본인에게도 말했어 노망기가 있어 이거 큰일났네 또 얼마전에 김현찬집사님이 또 보니까 노망기가 있어 노망기가 있다. 김효순집사님은 아직가지 노망기가 안 나온다 이랬는데 이제 노망기 그게 완전히 가시졌습니다.
자꾸 충고를 했더니마는 지금은 젊은 사람 이상으로 까랑 까랑합니다.
이말출집사님도 노망기가 가셨졌고 또 김현찬집사도 노망기가 가셔졌고 김효순집사님은 아직까지 노망기가 안보여 안보이는데 언제 있을런지 그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조심하면 됩니다. 늙어갈 수록이 까랑까랑해야 됩니다. 철두철미해야 됩니다. 옳고 그른 걸 똑똑히 구별하고 뭐 아닌데는 참는 성질이 있어. 그렇지 속에는 아닌걸 볼 때에는 불같이 뜨거워져서 뭐 벌벌 떨고 또 좋은걸 보면은 어린아이들이 예의도 체면도 없이 좋아서 뛰고 굴리는 것처럼 좋아하고 이렇게 아주 늙어갈 수록이 다정 다감해야 합니다. 철두철미하고 참소치 말며 늙으면 할 일이 줄어지고 없는 사람들은 저 노인당 모양으로 아 그 젊을 때 잘못 살아서 늙으니까 할 일이 없어 왜 이 고깃덩어리 일을 하고 고깃덩어리 생활만 해 놓으니까 고깃덩어리가 늙어서 힘없으니까 할 일이 뭐 있어 쓸모없다 그말이오.
그러나 믿음으로 하고 정신으로 하고 양심으로 하고 그 지혜로 하고 이러니까 할 수록이 익숙해지지 안해요. 이러니까 나이가 많을 수록이 나이가 많을 수록이 사람들을 지도할 일은 더 많고 가르칠 일은 더 많고 이래 놓으니까 언제 남의 이야기 할 여가가 없어. 다리를 질질 끌면서도 가 가지고 한마디 하면 그 가정이 살고 고만 갈 것을 한걸음을 띠워버리면 그 가정이 큰 낭패가 당해서 구렁텅이에 처박히고 이래 놓으니까, 언제 사람 살리는 일에 분망해서 앉아서 참소할 여가가 없다 말이오.
참소는 마귀가 하나님 앞에서 참소를 했는데 참소는 다른 사람을 해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해치기 위해서 그 사람을 삣고 깍는 그것을 그 사람 없는데에 그 사람과 관련된 사람에게 말을 해 가지고 그 사람에게 해가 가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참소입니다.
늙은 여인들은 앉아서 공연히 남을 해치는 그런 이야기 하는 그것이 그만 참소하면 벌써 마귀 되버렸습니다. 마귀가 참소하는 자요 참소하는 자의 애비라 했어.
"늙은 여인들은 참소치 말며 많은 술에 종이 되지 말며" 이러니까 이 조그마한 술에 종이 되는 것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대개는 그 잘 믿는 사람들이야 있을 게 뭐 있습니까, 안 믿는 가정에서 혼자 믿는 그런 사람들은 신앙생활할 때에 이 속화되기 쉽다 그말이오. 속화되기 쉬워서 가정에서 부정한 그 일이 있을 때에 그 부정한 일을 용납을 하고 고만 거기에 가담하기 쉽다 그말이오.
나이가 많으면 절제없이 그만 가담하기 쉬워 이러니까 아무리 자기가 나이가 많아도 그 안된 그런 일에 자기가 피동되지 안해야 됩니다.
무슨 일이든지 그 술에 종되는 것이나 안된 그 무슨 그 가정에 행사에 피동되는 것이나 꼭같은 성질의 것입니다.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가 되고 범사에 우리 시어머니를 보면 또 어머니를 보면 아버지를 보면 그 모든 생활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 보면 나이가 많을 수록이 나이가 많을 수록이 어쩌든지 사욕주의입니다. 혈육주의요 자기중심이라. 자기에게 속한 것은 그렇게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남에게 대해서는 안 그래. 그래 배타주의가 어떻게 강해지는지 자기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 야곱이 말하기를 자기 아버지를 뭐라고 변명을 붙였느냐 하면은, 하나님을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우리 아버지라 이렇게 별명을 붙였습니다. 그 모양으로 그 자기를 딸른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 중심으로 저 삶은 산다 우리 어머니는 하나님 중심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산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줘라 가르쳐 줘라 저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러면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는데 자기가 위에서 말한대로 절제, 경건, 근심, 믿음, 사랑을 계속하는 이런 일 또 거룩하고, 참소치 말고, 나쁜 일에 가담하지 말고, 선을 하나님을 위주로 하는, 그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 이런 생활을 젊은이들에게 가르쳐 줘라. 젊은이들에게 가르쳐 줘서 자기가 행동으로 그들에게 본을 보여 가르치고 또 말로 이렇게 가르쳐서 자기의 모든 생애가 젊은 사람들에게 한 교훈이 되어지도록, 며느리들이 하면서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은 어머니가 알면 근심할 것이다 또 섭섭해 하실 것이다.
이 일은 이렇게 해야 되나 저렇게 해야 되나 어떻게 해야 될꼬? 어머니 같으면 이 일을 이래 할 것이다. 자기 딸들이든지 며느리든지 자기가 걸어가는 그 모든 사리판단이나 가치 평가를 해서 살때에 성경 말씀을 행각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될 것을 모를지라도, 자기 어머니나 시어머니를 생각하면 어떻게 할까 이것이 환하이 일려져서 자기네들이 그 어머니나 아버지가 이 일을 하는 것을 섭섭해 하시고 좋아하지 안할 것이고 이 일은 아마 금하실 것이라 이렇게 생각했으면 곧 그 일은 망하는 일은 그렇게 생각하고 하면 저희들이 모르게 기세하고 또 이렇게 하면 좋아하실 것이다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 부모들은 부모들 같으면 이렇게 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이 되어서 그 일하면은 고만 복 받는 길이 되어지도록 나이 많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에게 성경이 아닌 성경이 돼야 되겠습니다. 성경이 아닌 성경이 돼야 되겠고 영감이 아닌 영감이 돼야 되겠고, 그들에게 그 가치 평가가 사리 판단을 바르게 해주면 그들의 바른 길을 비추어 주는 빛이 돼야 되겠습니다. 그래 이면으로 생각을 하고 살려고 하면은 흐리멍텅해지지 안합니다. 그만 나이 많은 사람은 잘못하면 언행심사가 이렇게 흐려서 아주 노쇠해지기 쉽고 마구잡이 사람들이 되기 쉽습니다.
가르쳐서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그러면 언제든지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그 젊을 여인들을 늙은 여인들을 젊은 여인들을 사랑하되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게 해라" 그러면 '사랑하게 해라' 하는 이걸 요새는 어떤 세상이 되가는고 하니 자녀들이 똥을 금덩이라 해도 '아 네가 옳다. 옳다.' 자타를 망치는 길을 가도 '아 잘간다. 잘간다.' 저거 가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이것이 요세 이십세기의 심리학자들의 이상적이랍니다. 이건 다 망할 세상이 이상적이요 그 성경은 자녀들에게 채직을 애끼는 자는 자녀를 음부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참 심리도 망할 심리 그걸 보면은 세상이 어떻게 된다는 걸 환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저 그러니까 뭐든지 잘한다 잘한다 해 가지고 그놈이 도적놈이 되든지 사기꾼이 되든지 불항자가 되든지 잘한다 잘한다 해 가지고 그런 데로 자라가도록 하는 것이 성공인줄 알고 있고, 어떤 한 법규가 있어 가지고 그 법규에 맞추어서 법규대로 자라가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과 인류에게 유익한 사람으로 자라가지 안하고 제대로의 자라가 가지고 어떤 종자든지 그 어떤 악이든지 그대로 자라가는 것을 성공이라고 보기 때문에 오늘에 심리학자들이 교훈 모든 이 교육가들이 이렇게 해 가지고 통계를 냈기 때문에 세상은 얼마 안 갑니다.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사랑하도록 가르치라 남편을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게 사랑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 남편 앞에서 그 자녀 앞에서 하나님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걸 보여주고, 이거 주일학교 그 찬송부르는 데에 '어머니의 무릎 앞에서 성경보고 눈물 많이 흘리는 것 내가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 찬송을 우리 장년반에 좀 해야 되겠어요. 장년반에 그 찬송을 해야 되지 주일학교는 그 찬송해 봐야 가치가 없어 주일학교는 그런 찬송하지 말라고 이 다음에 주일학교는 그 찬송하지 말아요. 장년반에 하고 왜 자기 어머니는 공연히 무릎 앞에 놓고 눈물도 흘리고 안하고 그렇지도 안했는데 그 찬송하려니까 우리 어머니 거짓뿌리다 이것만 되지 아무 소용이 없어. 여 장년반에 찬송해 나는 그 찬송하면 참 은혜가 되요.
이러니까 남편 앞에서 내가 잘못하면 남편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이 남편을 그 해치는 이런 일이 될까 해서 남편 앞에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는 것을 자기가 섬겨 보여주고 또 남편 앞에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조심해서 그렇게 보여주면 그것이 사랑입니다.
여기에 그 어떤 그 여인이 하나 와 있습니다. 남편이 핍박을 해서 얼마나 돈을 안주고 골았든지 풀뿌리 갖다가 그 겨울에 풀이 겨울에 풀이 있습니까? 풀뿌리를 캐다 이래 가지고 참 많이 굶고 살았습니다. 이랬는데 그 남편이 일본으로 들어오라 하니까 일본 가면 예수 못 믿는다고 안가고 이라니까 돈 안보내주고 이래 가지고 고생을 시켰는데, 나중에 와 가지고 한 번 나하고 장을 갔습니다.
같이 가며 그러며 나는 그 사람이 그 뭐 그냥 안 믿을 때 같으면 한주먹 때리면 꼬꾸라지고 뭐 벌벌 떨지 이렇지마는 예수 믿고 그 아내가 믿고 남편이 안 믿기 때문에 행여나 내가 말한 그게 잘못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그 아내의 신앙이 거리낄까 그 남편이 믿는데 거리낄까 이래서 뭐 벌벌 떨지요 그래서 같이 이제 장에 가는데 슬슬 이야기해서 좀 정이 붙었습니다.
같이 이제 얼마 동안 가면서 참 예수 믿는 사람이 참 정직하기는 정직해요. 그래 내가 있다가 뭐이 정직합디까? 아 우리가 공산타작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석 섬 두드리면 두 섬 품삯 주고 한 섬 의례히 안 줍니다. 의례히 그럴 줄 압니다.
또 이런데 아 꼬박꼬박 한 섬도 안속이고 다 주주는데 나중에 베고 난 다음에 한 반섬 되는데 반섬 되는데 의례히 그 임자들도 안 받으려 하고 그럴긴데, 그걸 주자 하고 나는 안 줄라 하고 이러니까 그래 가지고 부애가 나서 그만 가마니를 내 흩어 버리고 싸우고 이랬는데 나중에 가서 그라고 보니까 다 쓸어담아 놨는데 가마니 되를 갖다가 품삯 되 놓은 걸 가마니 가 보니까 그 반섬짜리 반되는 딱 떼었더라고 참 정직하기는 정직해요.
그것이 그분에게 감동이 된 모양이라. '그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거 정직하니까 다른 것도 깨끗하게 하겠지 정직하게 하겠지.' 이래 놓으니까 그 아내를 믿어.
아내를 믿고 믿는 사람보다 더 정직한 사람 없다 믿는 사람 정직하다 그 사람 깨끗하게 산다 담대히 말한다 말이요. 그게 사랑입니다. 그게 사랑이요.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사랑하는 것은 그 남편과 자녀에게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데 내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야 된다.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떨어야 된다. 안 믿는 남편이 아내가 전도하는 말로서는 믿지 안해도 아내에 두려워함을 보고 믿는다고 그랬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에 "두려움 보고 믿는다" 뭘 두려워 남편이 보고 벌벌 떤다고 그런게 아니라 아내가 남편이 보니까 하나님을 어떻게 두려워하고, 죄 지을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에게 덕을 잃을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을 조그마치라도 삣고 깎을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에게 좋지 못한 것을 보일까 두려워하고 이러니까 하나님 두려워하지, 심판 두려워하지, 죄 두려워하지, 어떻게 조심있게 이렇게 사니까 그 두려워하는 걸 보고 자기 사는 거와 비교해 보니까 자기는 참 큰 심판을 받아야 되겠고 그 두려워하는 것보니 심판있는 것 같고, 하나님 있는 것 같고 이 차차차 알아진다 말이여 그게 사랑입니다. 그것이 사랑이요.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한다는 것을 자기 행동으로 보여주고 말로 보여주는 것이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늙은 여인이 젊은 여인들에게 이것을 가르칩니다.
근신하며 순전하며 그 젊은 여인을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도 자기가 행동으로 가르쳤지 말로 가르쳤지 조심하는 것 조심에는 재미가 없습니다. 방종에 재미 있습니까 아니요 조심에는 참 까랑까랑하는 참 재미가 있습니다. 서로 조심하고 다른 사람은 존경하고 위하고 또 모든 건설적인 이런 면을 또 하고 요새 라디오 듣거들랑 그 다른 라디오 듣지 마십시오. 어쨌든지 그 부산 그 방상이라 하는 것 그게 제일 낫습니다.
정부 방송인데 그 보면 뭐 우리 집은 웃음으로 산다던가 뭐 거기에도 있고 또 한마디씩 말하는 것 보면은 어떻게 들어도 재미가 있어요. 마음이 재미가 있고 기쁘고 재미가 있는데 그 모든 것이 방종 방탕 취미 아니라. 그래도 안 믿는 사람으로서도 좀 조심하고 남을 애끼고 위하고 덕을 세우고 빛을 보이고 본을 보이는 거기에서 나오는 취미인데,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해서 숭배하고 또 계명을 지키되 하나님 보고 그 자기 옆에 있는 사람보고 그 뒤에 거리끼지 안하려고 하는데서 본인도 기쁨이 한정 없고 옆에 있는 사람도 기쁨이 한정 없는 것입니다. 이 예수 잘 믿는 것이 그렇게 뭐 고렇게 까랑까랑하게 살라 하면 지옥생활 같은 그런 생활 아니요. 참 재미있고 기쁜 생활이 그 안에 있습니다.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여 아주 젊은 여자로서 깨끗하고 온전하고 "깨끗하고 온전하고 순전이라" 말은 아주 순금같이 깨끗한 것 온전한 것 깨끗하고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하고 집안 일을 하며, 이 돌아 다니지 말고 자기 하는 맡은 일을 잘 감당하도록 하며, 선하며, 하나님 중심으로 살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고 그 남편에게 잘 복종해서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 여러분들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 누한테 복종하는 것으로 합니까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으로 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남편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을 할 때는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자기 머리는 남편이기 때문에 주는 줄 알고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복종으로 그 남편에게 복종하고, 그 남편이 하나님에게 삐뚤어진 것을 말할 때에는 그만 꾀병을 합니다. 고만 고만 눈물을 흘리고 그래도 안되면 고만 가슴이 아픈 것 모양으로 배가 아프다 하든지 땅이 울렁울렁하고 그 하지도 못하고 하나님께 합당한 것은 잘 복종을 한다 그말이오.
그러면 누구 위해서 사는데 하나님 위해 삽니다. 하나님 위하는데 하나님 위하니까 하나님께서 네 남편에게 이렇게 복종을 해서 네 남편도 감동을 줘라 이러니까 하나님 위해서 남편 위합니다. 하나님 위해서 남편 위한 이 사랑이 되면 남편 되는 사람이 날 제일로 위하지 하나님 위하고 그라는가 이 시기하고 세부리할런지 모르지마는 하나님을 위함으로 하나님 보기에 흠없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만족할 수 있도록 남편을 위하면 그 남편은 참 열녀 열녀가 되는 그런 좋은 아내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 없이 남편만 위해서 하면은 그 위하는 원인이 그게 뿌리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젊은 때는 위하고 좋아하지마는 나이 좀 많으면 형편 다르면 고만 헛일입니다. 하나님 위해서라면 그 나이 많아도 변하지 안하고 형편이 어려워도 변하지 않고 병이 들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그것이 참 아내가 남편을 섬기는 좋은 것인데 어리석은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도리어 시기하고 질투한다 말입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남편에게 복종하게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다음에는 그만 두겠습니다. 이래서 사는 것이 뭐이냐 하나님 위해서 그 다음에는 이 복음이 업신여김을 이 전도하는 이 복음이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 둘을 위해서 모든 세상살이를 하면 하나님 좋아하고 자기 관계되는 이웃 좋고 자기 좋고 복 받고 다 그런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종전과 같이 우리가 어떻게 그 가정생활을 해야 되는가 하는 것을 그저 간단하게 말했으니까 잘 생각하면서 잘못된 것을 고치고 여기에서 결심을 하고 그래서 우리 아버지는 떠나면 안되요. 우리 어머니는 떠나면 안되요. 그런 시어머니가 되고 하도록 이 시간 이면을 생각하면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하고 난 다음에 이 아래층에서 결혼식이 있으니까 또 참석해 가지고 축하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충분히 기도하고 가도록 자기 형편에 따라서 꼭 삼십분으로 이럴게 아니고 형편에 따라서 기도하되 충분한 기도를 하고 가도록 하십시오. 네 남반에 그 불 좀 꺼주십시오. 여반에도 저 뒤에 불을 꺼주십시오. 고만 됐습니다. 남반에는 다 끄이소 됐습니다. 가방을 잘 챙겨놓고 기도해요 가방을 잘 챙겨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