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할 것

 

1981. 11. 26. 목새

 

본문 : 디도서 2장 1절 - 15절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여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근신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케 하고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참소치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저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권면하여  근신하게 하되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종들로는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스려 말하지 말며 떼어 먹지 말고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늙은이에 대해서 특별히 가르쳤고 또 젊은이에 대해서 특별히 가르쳤으며 남의  수하에서 쓰여지는 사람 그 종이라고 하면 나쁜 이름으로 여기서 이 관념이 돼  가지고 남의 집에 요새는 그 가정부라 이제 이름을 이제 높여서 가정부라 이래  그 이름을 붙였는데 무슨 회사에 직공이든지 또 은행의 그 행원이든지 또 관서에  직원들이든지 모두 다 쓰이는 사람들입니다. 그 쓰이는 사람 여기 종들은 그  말은 쓰이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러면 종 아닌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가 그 나라의 제일 왕권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종이 아니겠다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그도 종입니다. 그의  상전은 하늘에 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제는 사람에게는  종이 아니지마는 하나님에게는 다 종된다 그렇게 말했어. 상전된 사람들은 위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 위에 자기의 상전이 있는 것을 알고 살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남의 신앙의 선배된 사람들에게 대해서도 말씀했습니다. 신앙의 선배된  사람에게는 자기가 그를 지도하는 그 행위를 먼저 자신이 행하고 그 자기 신앙  후배에게 지도를 할 때에 그 신앙 후배가 말한 그것이 교훈이 부패치 아니한  것을 보여라 신앙 지도하는 그 지도하는 교훈이 말 뿐이라. 그 교훈이 아무  능력없고 그 교훈은 그저 말은 그렇게 하지마는 실은 그 교훈이 다 썩어서  부패해서 말은 그래 하지마는 실지로 다 그런 것은 아니다 하는 그런 업신여김을  받지 않도록 해라 네가 먼저 행해 가지고 네가 후배에게 교훈하는 그 교훈은 이  교훈은 말만이 아니고 철두철미하게 실행하는 이 말하는 거는 다 실행해야 되는  것 같더라. 그분이 말해서 지도하는 것을 보니까 본인이 실행하면서 말하는데 그  교훈은 전부 실행을 해야 되는가 보더라 하는 그것을 후배가 보면 교훈이  살아있고 교훈은 그는 권위있고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그렇지 안하면  내가 교훈한 그 교훈을 업신여겨 보게 되고 그 교훈은 다 부패해서 능력이  없다고 그래 보기 쉬우니까 네가 후배에게 대해서는 네가 가르치고 지도하는  그것이 무궁토록 그대로의 것이기 때문에 그 아닌 것은 다 심판받는 것인 것을  그 후배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라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것을 통 털어서 말을 하면 늙은 사람들은 몸이 늙어져 가니까 끄트머리 육체가  늙어져 가니까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을 향한 그 모든 생활도 늙어지기 쉽다,  하나님에게 대함이 늙어지지 말아라 하는 말이오. 육체는 늙어져도 하나님에게  대한 모든 것이 늙어지지 말아라 마치 말하면 처녀가 시집가기 전 처녀가 자기가  지금 앞으로 큰 문제가 있으니 어떤 남자로 더불어 서로 결혼이 될 터이니까  이제 거기에서 자기의 흥망성쇠가 결정되는 것이니 결혼하고 난 사람보다  결혼하기 전 사람은 아주 조심을 해서 자기의 가치를 떨어지지 안하고 자기의  가치를 만들어서 자기를 조심하고 조심해서 자기를 가치를 있는 깨끗한 그런  참사람으로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쓰던 것이 결혼하고 나면은 조금 달라지고 아이  하나 놓고 나면은 또 조금 달라지고 또 둘 셋 놓고 나면 달라지고 또 아이를  낳아서 자라서 사위를 보고 며느리를 보면 또 좀 달라지고 그 다음에 손자  손녀들이 또 나게 되면 또 달라지고 이렇게 사람들이 그렇게 달라져서 나이 많은  노인이 되면 그만 그 자기의 상대방인 그 남편에게 대한 것이 늙어집니다.

관심이 늙어지고 쇠해지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의 참 신랑인데 신랑 될 상대자요, 하나님과  앞으로 결혼해 가지고 영원무궁토록 살 우리들입니다. 그러면 결혼이라 말은  우리 육신의 부부 모양으로 그렇게 이상적인 부부가 아니고 부부되면 그 아내의  모든 것이 남편에게 책임져주고 남편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가 전부 남편의  모든 것이 아내의 소유가 되어지는 것처럼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영원히  책임지시고 하나님의 모든 그 충만이 우리의 것이 되어지는 동거동행 동락동행  불행행복도 같고 불행도 같은 것처럼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와 이렇게 영원한  관계를 맺을 하나님이십니다.

이런데 우리를 구속하신 이 주님에게 대한 네 모든 것이 늙지 말아라 그말이오.

잘못하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만 신앙도 늙어진다 이거요. 신앙이 늙어지기  쉬워. 믿는 사람 겉으머리 사람이 늙어지니까 속에 신앙도 늙어지기 쉬워.

신앙은 하나님께 대한 것인데 신앙이 늙어지지 말아라. 하나님께 대한 것이  늙어지지 말아라 또 네가 사람에게 대한 조심이 늙어지지 말아라. 늙은 사람은  끄트머리 육체는 늙어져도 하나님께 대함과 사람에게 대함이 늙어지지 말아라.

신앙과 조심이 늙어지지 말아라 그걸 말씀했고 또 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네가 젊은 사람이니까 기운이 있고 행동이 빠르고 아주 행동이 빠르고 기운이  있으니까 더 행동이 빠르지마는 네가 행동과 기운이 젊은 것처럼 네가 모든 일을  구별해서 선택하는 그 일도 네가 빠르지 말아라 네가 나이가 젊어서 모든 행동이  빠른 거와 같이 네가 선택에 대해서도 빠르니 그게 탈이다. 선택은 네가 젊지  말아라.

아무나따나 그저 이거 닥치면 그만 거기 턱 들어 붙어서 대접 들이고 저것  닥치면 저게 들어붙어 대접들이고 이렇게 네가 선택하는 것, 시작하는 것 그런  것을 빨리 하는 통에 네가 암만 젊어도 빠른 활동이 결국은 너를 실패케 한다 또  네가 이제까지의 가지고 나가던 보수 이것을 집어던지는 네가 이미 하고 있는  그것을 변동하는 그 변동이 네가 빠르지 말아라 네가 변동은 빨라서는 안된다.

변동은 아주 신중해서 천천히 해서 그래야 되지 젊은 사람이니까 금방 하다가  집어던져버리고 내두고 집어던져버리고 그렇게 네가 변동이 젊어서는 안된다.

선택이 젊어서는 안된다. 변동과 선택은 아주 노숙한 사람처럼 여간에 변동하지  안하고 한번 작정했으면 변동하지 안하고 또 무슨 일이든지 시작은 생각하고  이렇게 천천히 그래 하지 그저 휘득 휘득 그렇게 집어던지는 것도 빨리  집어던져버리고 또 잡는 것도 빨리 잡는 그런 변동과 선택에 네가 젊지 말아라  늙은 너는 하나님에게 대한 이 믿음, 하나님에게 대한 것과 하나님에게 대한  모든 것, 주님의 구속하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에게 대한 이 모든 것을 네가  늙으면 안된다.

인간에게 대한 조심이 늙어서는 안된다. 신앙과 조심이 늙어서는 안된다. 젊은  너희들은 변동과 선택이 젊어서는 안된다 또 종된 자들은 겉은 사람의  종이지마는 속까지 사람의 종이 되지 말아라 겉은 사람에게 수하에 있지마는  겉은 사람의 수하에서 그 사람에게 쓰여지고 그 사람의 인도를 받지마는  속으로는 종이 되지 말아라.

속으로는 네가 하나님의 종이 되라. 겉으로는 이런 입장 저런 처지 이런 부하로  이런 수하로 어떤 데에서 네가 살지라도 겉은 그 사람에게 쓰여지고 사람에게  달려 살지마는 속은 네가 사람에게 달려 살지 말고 사람에게 매여 살지 마라  사람에게 따라 사는 사람이 되지 말고 오직 하나님에게 속하고 하나님에게 따라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으로 그렇게 살아라 하는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또 신앙의 선배로서는 네가 후배에게 말하는 그 말이 후배에게 말은 있어도 말과  행동은 달라도 된다 그렇게 그 교훈이 업신여김을 받지 안하도록 말이면 행해야  된다 하여 그 교훈이 권위있고 존대를 받고 업신여김을 받지 않도록 그렇게  해라. 결론으로 말하면 모든 사람이 경건과 복음을 위해서 살아라 경건.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결론이 돼야 되고 이 복음이 이 도가 복음이 업신여김을  받지 안하도록 복음이 모든 사람 앞에 영광스러워지도록 그렇게 하라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마지막에 결론에 보면 15절에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여 사람에게  권면하여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당하지 말아라. 네가  누구에게든지 말을 할 때에 그 말이 권위있도록 권위있도록 해라. 권위있는 것은  네가 그 교훈이 그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하지 안해야 저 하는 말이면 그거라고  인정이 돼야 권위가 있어지는 것이지 그것은 범사에 고 6절 7절에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에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한 것입니다.

그러면 늙은이가 조심할 것, 젊은이가 조심할 것, 남의 수하에 쓰이는 사람이  조심할 것, 내가 수하에 쓰이지마는 그 사람에게 쓰이는 것이지마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하나님이 대리자로 세운 사람일수 있고 마귀라는 놈이  마귀의 대리자로 나에게 세운 사람이 될 수도 있으니 내가 사람에게 쓰여지되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신 말씀이면 하나님에게 하는 충성을 다하고  이제까지 그 사람에게 선한 충성을 다 했지마는 요 일은 그 사람이 마귀에게  쓰여져 가지고 하나님에게 쓰이지 안하고 마귀에게 쓰여져 가지고 마귀로 통하여  나에게 말하는 것이면 네가 그 사람에게 쓰여지는 것이 마귀에게 쓰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게 쓰여질 때에 마귀에게 쓰여지든지 하나님에게  쓰여지든지 둘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네가 보이는 사람에게 쓰여지나 속은  사람에게 쓰이지 말고 하나님에게 쓰여지는 자가 되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뭐이든지 다 그래요. 학교 선생 노릇을 해도 자기가 사람에게 쓰이지 말고  하나님에게 쓰여지는 것으로 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합니다. 그러면 그 전 생활이  하루 종일 산 것이 주를 위해서 살았고 하루 종일 사는 것이 주님과 상관된  생활을 살았고, 하루 종일 산 생활이 주님과 자기와 그 생활로 인해서 밀접해진  그 결과가 맺어지는 그 생활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십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이겠습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1356 제일 원수 악/ 시편 1장 4절-6절/ 840815수새 선지자 2015.12.18
1355 제일 중요한 것/ 요한복음 8장 31절-40절/ 851103주후 선지자 2015.12.18
1354 제자/ 누가복음 9장 57절-62절/ 890225토새 선지자 2015.12.18
1353 제자/ 눅 14장 25절-33절/ 1979년 24공과 선지자 2015.12.18
1352 제자/ 누가복음 14장 25절-35절 / 1979년 25공과 선지자 2015.12.18
1351 제자되는 법 두 가지/ 누가복음 14장 26절-27절/ 800715화새 선지자 2015.12.18
1350 제자되려면 할 일 두 가지/ 누가복음 14장 25절/ 800717목새 선지자 2015.12.18
1349 제자될 자의 자세/ 누가복음 14장 25절-35절 / 800719토새 선지자 2015.12.18
1348 조건부 은혜/ 로마서 6장 12절-14절/ 851002수새 선지자 2015.12.18
» 조심할 것/ 디도서 2장 1절-15절/ 811126목새 선지자 2015.12.18
1346 조심할 것/ 디도서 2장 1절-15절 / 811127금새 선지자 2015.12.18
1345 조심할 것/ 디도서 2장 1절-15절/ 811125수야 선지자 2015.12.18
1344 존재관/ 로마서 11장 36절/ 890529월새 선지자 2015.12.18
1343 존재관-역항신앙/ 마가복음 10장 52절/ 870308주후 선지자 2015.12.18
1342 존재의 목적/ 이사야 31장 1절-9절/ 850215금야 선지자 2015.12.18
1341 존재의 시종과 우리의 할일/ 로마서 11장 36절/ 890528주전 선지자 2015.12.18
1340 존재의 종말/ 요한계시록 20장 11절-15절 / 1977년 19공과 선지자 2015.12.18
1339 좁아짐으로 넓어지는 것.절대저항주의/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1105토새 선지자 2015.12.18
1338 좁은 문 좁은 길/ 마태복음 7장 13절-27절/ 861013월새 선지자 2015.12.18
1337 좁은 문 좁은 길/ 마태복음 4장 11절/ 860921주새 선지자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