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0:27
자기를 연구하라
1985. 10. 28. 월새벽
본문 : 마태복음 18장 7절∼9절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 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그런데, 오늘 봉독한 말씀 가운데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손이나 발이나 눈이나 귀나 자기 지체 가운데에 무엇이 범죄케 하거들랑은 그걸 빼 버리고 끊어 버리고, 그걸 다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아직까지도 이 이해에 대해서 올바른 그런 해석이 별로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게 지옥 간다, 또 영생에 들어간다 하는 그것은 우리 영육으로 된 사람 전체를 두고서 하는 말씀이겠습니까 우리의 육만 두고서 하는 말씀이겠습니까? 어떤 말씀이겠습니까? 전체를 두고 하는 말 아닙니다. 우리의 심신의 이 기능 이것만 두고 하는 말입니다. 심신의 기능 심신의 기능은, 우리 심신의 기능이 지옥 갈 수도 있고 천국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택한 자들은 그 사람이 어떻게 죄를 지어도 영은 하늘나라 갑니다. 또 그 몸뚱이 형체는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 갑니다.
다만 이 기능, 마음의 기능, 마음의 기능, 그 사람은 마음이 명철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 몇 배 명철해서 그 사람은 돈벌이 잘하는 사람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마음의 기능이 다른 사람 모르는 것, 그 벨사살왕 때에 그때에 벽에 글이 쓰였는데 그 글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다니엘밖에는 아는 사람이 없었어. 그와같이 지금도 이 세상에서 어떤 기계든지 뭐이든지 그런, 아주 참 유명한 고급의 기계가 있는데 그 기계를 연구해서 만들어 내기는 냈지마는, 그 기계를 다른 데서는 못 만든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아무 나라에서라도 자기네 나라에서 이 세계에 제일 으뜸이 가는 무기를 발견했으면은 그 사람이 당장에 왕 됩니다. 소련보다도 미국보다도 제일 으뜸 가는 그 무기를 발견해 내고, 그 사람들은 이쪽에다가 해를 끼치지 못하고 이쪽은 저쪽을 해할 수 있으면은 딱 거석해 가지고, '자, 미국 너거 말해라. 너거가 여기 나한테 항복 하고서 전부 하지 안하면 내가 딱 이라면 너거 고만 전부 다 전멸이 된다. 한번 그거 구경할래?' 이라고서 저 태평양이나 너른 데 가 가지고 한번 탁 하니까 뭐 확 그래 가지고 뭐이 되는데, '하, 그게 왔으니 저놈을 방어해야 되겠다.' 암만 방어해 봤자 방어를 못 한다 말이오. 방어를 못하면 미국이 거기다가 머리를 숙여야 돼요 안 숙여야 돼요? 숙여야 돼요 안 숙여야 돼요? 숙여야 된다 그거요. 소련은 안 숙여도 되는가? 다 숙여야 돼. 저 죽기는 다 두려워하거든. 자, 지금 원자탄 이거는 이쪽에서 하면 저쪽에서 죽고 저쪽에서 하면 이쪽에 죽고, 이쪽에 턱 고러면 저쪽에서도 벌써 이쪽에 가기 전에 벌써 탁 그러면 마주가 이래 마구 죽을 것인데, 상대방을 죽일 수는 있지마는 죽이러 오는 것은 막지를 못하기 때문에 지금. 큰 소리를 못하고 이래 가지고 있습니다. 자, 소련 쏘는 것은 미국서 딱 막을 수 있고 미국서 쏘는 것은 소련서 못 막으면 소련 그거 죽으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시키는 대로 할 것입니다. 그러나 '너거 쏘면 나도 쏜다' 이러니까 맞 쏘지, 오는 것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큰 소리를 못하고 있다 그거요, 그런데, 마음의 기능이라 하는 것이 그게 무엇이 마음의 기능이냐 하면은 이 머리의, 두뇌라 말이오. 두뇌의 기능. 이것이기 때문에, 이제 그 기능만이 세계에 앞서면은 그만 세계를 점령할 수가 있어. 오늘 뭐 돈벌이 하는 것도 지금 필요한 물건들이 얼마나 있지만 그 물건을 모른다 그거요. 모르는데, 그 머리가 좋아 가지고서 어떤 조그만한 고런 거 필요한 고걸 발명을 해 가지고서 고걸 딱 만들어 내고, 다른 사람은 보고도 못 만들어 내, 만들어 내버리고 딱 하면은 그게 당장에 뭐, 하루 아침에는 안 되겠지마는 한 두 서너 달 되면은 세계에 간부가 될 거라 말이오. 이 마음의 기능이라 하는 게 이렇게 굉장한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외국에서 유력한 그런, 유력한 그런 기계를 하나 도입을 했다 말이오. 기계를 가지고 왔는데 그 기계를 운전할 이가 없어. 운전할 이가 없으니까 아무래도 그 운전하는 데는 배워야 되겠으니까 그 운전 할 수 있는 기사를 보내 달라 하니 그 나라에서 안 보내 줘. 안 보내 주면 이 기계 사 와야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라면, 기계를 무른다 이거' 뭐 사 놨는데 무르지도 못한다 말이오. 무르지도 못하니까, '아, 보내 주기는 보내 주는데 댓가를 많이 내야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와 가지고서 한 달 하는 데에 댓가를 십억을 달라 해도 십억을 줘야 된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십억을 달라 해도 십억을 줘야 그 사람을 초청을 해 가지고서 그걸, 그 운전하는 것을, 운용하는 것을 배우지.
이러니까, 마음의 기능이라 하는 거 이거 굉장한 것입니다. 그거 다, 그런 게 다 마음의 기능이라 말이오.
또 손의 기능도, 손의 기능도 다른 사람은, 예를 들어서 글씨 쓰는 것도, 다 같은 손이지마는 한 사람 글씨 한 장 글씨 써 가지고서, 글씨 한 장 쓰는데 뭐 한 장에 요새 십만 원도 백만 원도 갈 수가 있는 건데, 글 못 쓰는 사람은 못 쓴다 말이오.
그런 것도 손의 기능이오. 이발사도 그 사람 하는데는 뭐 한 천 원만 해도 모두 깎으러 안 갈라 하는데 어떤 사람은 지금도 만 원 간다 말이오. 미장원도 그렇지 않소? 미장원도 잘 하는 사람은 아마 한 번, 한 번 하는데 만 오천 원 이만 원 가도 썩 잘하면 다 돈 있는 사람은 그리 갈 거라 말이오. 그게 손의 기능이라.
손의 기능하고 마음의 기능하고, 이러니까 우리가, 근본인 영혼 구원은 다 택자라면 다 같지마는, 하늘나라 가지마는, 또 고기덩어리 형체는 가지마는 이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 이것은 이 세상에서 살려서 속량을 받은 것만 가지 그리 안 하면 못 간다 말이오. 못 가고 그만 지옥 가 버려. 그러면, 이 우리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얼마나 클 건가?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이제 잘 이루어 가지고 간 사람은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어느 정도 그 기능이 훌륭할 건가? 한번 대답해 보이소. OOO선생 한번 대답해 봐. 무한이라? 뭐 낙제는 안 하겠는데, 또 보자. 저 누가 있노? OOO조사님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그 기능이 어떻지? 전능이라? 그거는 한 팔십 오 점이나, 또 OOO장로님, 백 점.
하나님 같애 왜? 하나님의 것 받았거든. 이 기능이 제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피동되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기능과 꼭 같습니다. 이게 우리 기능이라. 요 현실에 하나님께서 요래 하라 하고 다른 것은 요래 하는데,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따라 했으니까 하나님의 그 지혜에 피동됐고 또 그렇게 피동되니까 하나님이, 그분 시키는 대로 하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 해서 그 사람 힘 다 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인계맡아 가지고 다 하니까 하나님의,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러기 때문에,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이랬지. 전능이라 말도 맞은데 하나님같이 된다고 그래 해야 고 대답이 백 점이라 그 말이오.
이렇게, 우리의 기능을 땅 위에서 있는 동안에 이 기능을 자꾸 살려 나가고 이 기능을 속량돼 나가야 되는데, 예수님의 기능으로 우리 기능된 것으로 구속을 했는데 현실에서 벗지만 안하고, 이 구속한 기능, 완전, 완전 승리. 이 완전 승리 이 완전 행위 하는 이 기능을 내가 벗지만 안하면 우리 것이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여게 지옥불에 간다, 눈 하나가 범죄하면 눈 하나 빼고서 네가, 두 눈 가지고서 지옥 가는 것보다도 한 눈 가지고 하늘나라 가는 게 낫다 고렇게 말씀한 요 말씀의 뜻을 말하겠습니다.
사람이 각각 자기를 연구해야 됩니다 자기를 연구하는 것이, 제자 유익이 많은 것은 하나님 연구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가 하나님을 연구해서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을 아는 것만치 자연히 자기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세모배기인데 자기는 네모배기이니까 다르다 그 말이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과 다른 걸 자기를 알게 돼 하나님을 알게 되면은 하나님과 다르다는 것을 자기를 알게 되는 거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연구하는 것이 유익이 제일 많고, 둘째로는 자기 연구하는 것이 유익이 둘째로 많고, 그다음에는 모든 인간들 연구하는 것이 세째로 유익이 많고, 그다음에 네째로는 모든 사건들 연구하는 것이 네째로 유익이 많고, 다섯째로는 모든 만물 물질 연구하는 것이 그것이 유익이 많다 그거요. 왜? 물질보다는 사건이 더 크고, 사건보다 인간이 더 크고, 인간보다, 인간 중에 자기가 자기에게 대해서는 제일 크고 자기보다 하나님이 더 크니까, 그래서 자기 연구가 필요한데, 자기 연구하는 것은 '나는, 보자.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하나님같이 거룩하고 깨끗하고 이렇게 구원을 이루어야 되겠는데 내가 내 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내 몸 밖에 방해자가 뭐이냐? 어떤 자의 방해를 많이 받느냐? 내가 참사람 온전한 사람이 되는 일에 있어서 무엇의 방해를 많이 받느냐?' 내 몸, 내 몸 밖에서 나에게 방해하는 것을 연구를 합니다. 무엇이 나를 방해를 많이 하는가, 친구가 방해를 많이 하나, 또 무슨 가족이 방해를 많이 하나, 사장이 방해를 많이 하나, 남자가 방해를 많이 하나, 여자가 방해를 많이 하나, 미남이 방해를 많이 하나, 미인이 방해를 많이 하나 뭐이 방해를 많이 하는가 이 방해 많이 하는 것을 그걸 자꾸 연구를 한다 말이오. 방해, 내 몸 밖에서 방해 많이 하는 것을 연구해요 사람마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나는 이것도 저것도 방해 안 받는데 꼭 술 고놈이 방해하네.' 어떤 사람은 또 술 고게 방해해요. 고게 암만 결심해도 술만 보면 그만 그놈이 끌어 엎어 가지고서 나중에 가서 은혜 다 쏟아 버리고 다 헛일한다 말이오. 또 어떤 사람은 '나는 이거 다른 것은 팬찮은데 어짠지 나는 그만 돈만 보면 사지를 못 쓰고 정신을 못 차리고 완전히 사람이 그만 환장을 해 버렸네.
나는 돈 이놈이 들어서 방해하네.' 그 자기 몸 밖에서 자기 방해하는 것을 연구를 하면은 알 수가 있다 그거요. 알 수 있는 그걸 딱 표를 딱 찍어 놓고서 '요놈이 내 원수다' 그러면 고놈하고 지금, 집중 사력을 해 가지고 고놈하고 대결해서 싸운다 말이오.
또 자기 몸 안에 원수를 발견합니다. '내 몸 안에는 무엇이 원수고? 내 속에 성질 이놈이 원수가, 교만 이놈이 원수가, 욕심 이놈이 원수가, 감정 이놈이 원수가, 명예주의 이것이 원수가, 남한테 우쭐하게 칭찬받기를 좋아하는 이게 원수가, 내가 내 속에는 악독이 있는 이게 원수가, 교만 있는 게 원수가. 이거 뭐, 배짱 있는 게 원수가?' 뭐 자기 속에 원수가 각각 다 그게 있다 그거요. 손이 원수가, 귀가 원수가, 눈이 원수가, 내 지체 속에 무슨 다른 무슨, 성기가 원수가, 뭐이든지 원수된 것을 안다 그 말이오. 요놈이 들어서, 내 속에 요놈이 들어서 날 지금 이거 구원을 전부 망치고 내 구원 다 망쳐 버리지, 다 시간 다 뺏들지, 건강 다 뺏들지. 이제 이거 원수가 요거 다, 뭐이 다 하는 고걸 발견하라 그 말이오.
발견하면 자기가 고 발견을 해 가지고서, 고것이 들어서 죄를 짓는다 말이오.
고것이 들어서 죄를 짓는데, 여러분들, 여게 지금, 지금 내가 요긴한 걸 지금 말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자, 눈이 들어서 죄를 짓습니다 죄를 지으면은, 손도 선한 일 많이 하고 발도 선한 일 많이 하고 또 자기가 뭐 귀도 선한 일 많이 하고 코도 선한 일 많이 해. 코도 선한 일 해 가지고서 나쁜 것은, 몸의 위생에 해로울 것은 다 알아서 다 이걸 피하고 제거하고 또 몸에 좋은 거는 또 흡수를 하고, 이 코도 이거 일 많이 합니다. 이라는데, 자기는 꼭 눈 하나 가지고서 범죄합니다. 눈으로 봄으로 범죄하고, 눈으로 보면 그만 못 견뎌. 눈으로 보면.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랍니다. '견물 생심이라' 눈으로 보면 생각이 난다, 눈으로 보면 생각이 난다 말이오. 모든 미혹도 눈으로 안 보면, 안 볼 때는 괜찮은데 눈으로 보면 그만 못 견뎌. 돈도 그렇고 뭣도 그렇고 이래. 다른 사람이 우쭐하이 을라가는 걸 보면은 또 못 견디겠다 그 말이오.
이라는데, 그러면 그 사람은 눈 하나 가지고 죄를 짓는데, 다른 것은 다 의롭게 합니다. 다른 것은 전부가 다 선하게 다 백 점짜리로 하고 있습니다 백 점짜리로 하고 있는데 눈 하나가 죄를 지으면, 눈 하나가 죄를 지으면, 그 사람 다른 것 백 점짜리 했으니까 그 백 점짜리가 그대로 있습니까, 눈 하나 죄 짓는데 백 점짜리 그거는 다, 뭐 예를 들면은 구십 종류내 몸 안에 구십 종류는 백 점을 했는데 눈 하나 요게 들어서 죄를 지으면 구십 종류가 백 점짜리 한 그것이 다 백 점짜리로 의롭게 돼 가지고 있습니까 그것이 지금 정죄를 받고 있습니까? 요걸 알아야 됩니다. 요거 지금 말하는 거라. 요게 제일 중요한 것이라.
사람이 말이오, 그 사람은 다 잘합니다. 모든 것 다 잘해. 모든 것 다 잘하는데 요 손이 똑 노름을 해. 손이 노름을 하니까, 그 사람 모든 사회면이라든지 가정면이라든지 직장면이라든지 또 그 사람 국가에. 국가 의무면이라든지 전부 백 점짜리인데 요거는 손 하나 요게 들어 가지고서 자꾸 하지 말라는 노름을 한다 말이오. 그러면, 그 사람은 모든 면이 백 점짜리지마는 손 하나가 잘못해 가지고 노름을 하면 노름하다가 붙들렸다 말이오. 그러니까, 노름하다가 붙들리니까, 우리 나라는 지금, 이 민주주의 법이 다 썩었소. 민주주의 법이 이게 좋은 점도 있지마는 나쁜 점이 너무 많아. 왜정 말년에 일본 나라를 말하지마는, 그때 식민 정책이지마는 일본 사람들의 법은 큰 법은 모르지마는 조그만한 법은 아주 세밀하고 철두 철미합니다 그 사람들이 하는데 대해서는 나는 찬성 하는 게 많아요. 그런데, 그때는 노름 하면은 그만 홀껴 가 가지고서 석 달 징역입니다.
노름하다가 홀껴 가면 석 달 징역이라. 그 사람의 다른 면이 다 좋은 데 손가락 요놈이 들어 가지고 자꾸 뭐 저 골패를 하든지 또 투전을 하든지 요래 가지고서 노름을 해 가지고서 끌겨간다 말이오. 그러면, 다른 건 다 좋았는데 그 사람 뭐이 하나 잘못해 가지고 전신이 끌려갑니까? 손가락 요것이 잘못해 가지고 전신이 끌려간다 말이오. 아, 다른 거 잘했는데 그라면 손가락 요것만 끊어 가지고 가지 다른 거는 다 냅둬야 될 것 아니오? 요거 하나 잘못했는데 옳은 일 하는 전신이 다 죄인이 돼 가지고서 끌려간다 그 말이오.
요와 마찬가지로 우리 지체 가운데에 어느 지체 하나가 범죄하면은 다른 지체가 아무리 선을 행해도. 그게 선이 되지 안하고 기다리고 있다 말이오. 고것 때문에 완성이 되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고것 때문에, 다른 것 선을 많이 했지마는 그게 선으로 합격되지 못하고 요놈 때문에 전부 정죄를 받고 있기 때문에 요것만 착 끊어 버리면 그 전체가 다 완전히 된다 말이오. 요것만 끊어 버리면, 다른 게 의를 행한 것이 다 돼져 버려. 요러기 때문에 네 한 지체가 범죄하면 고 한 지체의 범죄로 인해서 모든 지체의 행한 선한 일이 다 허사가 되고 마니 한 지체가 범죄하는 고걸, 고걸 회개치 못하면 차라리 고거 끊어 버려 버리고 다른 지체가 의롭게 해 가지고 영광스러운 구원 얻는 게 낫다 그 말을 여기서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학개서도 보면은 모든 민족과 모든 나라와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다. 자기가 하나 깨끗하다고 모든 거 다 깨끗할 줄 알지마는 하나 깨끗하다고 모든 게 다 깨끗하냐? 깨끗하지 않습니다. 하나 깨끗하다고 모든 게 다 깨끗하냐? 고것만 깨끗하지요. 고것만 깨끗한데, 그러면, 하나 더러우면 모든 것이 다 더러워집니까 안 더러워집니까? 깨끗한 거는 하나 깨끗해 가지고서 모든 것이 깨끗해지지 안하는데 더러운 것은 하나 더러우면 모든 게 다 더러워져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게 다 더러워져 가지고 있어.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어느 부분 하나라도 고것이 나쁘면 고것 때문에 다른 부분에 좋은 것도 다 그것이 도매금이 돼 가지고 그것 때문에 지금 정죄를 받고 있기 때문에 고것을 고칠라 하다 안 되면은 고걸 끊어 내버려 눈을 빼 버려 버리고. 고 손을 끊어 버리고. 그라고라도 이제 나머지기 이제 해 놓은, 의롭게 만들어 놓은 그 의가, 요것만 없애 버리면 나머지기 의가 다 돼 버리고 만다 말이오. 의로 되는데, 요놈 때문에 지금 의가 도매금에서 다 헛일되고 만다 이거요. 고것을 여기서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를 연구해 가지고서 자기 몸 밖의 것을 연구해서, 뭐이 들어서 나는 지금 하나님 말씀대로 의롭게 살지 못하게 하는가 고걸 이제 발견해서 고것으로 더불어 싸워서 고것을 해결하기 전에는 내 전체가 헛일이라 그 말이오. 그것 때문에 전체가 헛일이라. 손버릇 이것 때문에 전체가 헛일이라.
어떤 사람은 눈으로 보면 그만 도적질해. 보면 도적질해. 그 사람이 참 다른 면은 다 좋은데 손버릇이 나쁘다 이래. 보면 도적질해. 눈으로 보면 도적질해. 안 보면 그만 그만인데. 이 사람은 암만 해도 고치지 못할진대는, 눈으로 봄으로 도적질해 가지고 전신이 좋은 것도 다 도매금으로 더러워지는 그것보다는, 차라리 눈이 봉사가 돼서 못 보는 게 나올 거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몸 밖에 무엇이 들어서, 내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방해하는 원수가 몸 밖에 뭐인가 요것을 발견하고, 그다음에는 내 몸 안에, 마음 안에, 또 내 고기덩어리 안에 고기덩어리 이것도 습관이 돼 가지고서, 뭐 술 좋아하는 그거는 이 고기덩어리가 하고 있는 거라 말이오. 고기 덩어리가 자꾸 술을 마시던 그것이 습성이 돼 놓으니까 죽어도 술 못 끊는 사람은 못 끊습니다.
그거 뭐 끊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담배끊기도 힘들지마는 담배 그까짓 거는 끊기 쉬워. 술 끊기는 참 힘듭니다. 그건 제가 경험했는데, 담배는 뭐 그만 당일 끊어 버렸어. 당일 끊었지마는 술은 이거 끊을라 하니까 뭐 죽을 지경이라. 술 끊으니까 말라요, 사람이. 바짝 마르지, 이래서, 어데 날은 덥고 목이 마를 때는 뭐 술이 먹고 싶어서 막 환장을 해. 어떻게 먹고 싶은지. 뭐 술이 먹고 싶어서 그러면 술을 먹을라 하면은 거기서 어떨 때는. 저 먼데 산에나 저런 데 가 있으면 술이 먹고 싶으면은 거게서 한 삼십 리나 가야 산 밑에 내려오지 않소? 삼십 리나 가는 데도 삼십 리고 뭐 사십 리고 거리가 상관없고 술이 먹고 싶을 때는 환장이 드니까 거기까지 뛰어 내려와 가지고 술을 한잔 사 먹고 가야 되지 그리 안 하면 못 간다 그 말이오. 술 이거 참 금하기 어렵습니다. 그래 내 술 그놈은 금할라 하니까 사흘이 걸려. 사흘을 애를 써 가지고 사흘만에 술을 금하기는 했습니다. 담배는 당일 끊고.
어떤 사람은 평생 동안 담배 못 금하는 사람 있어. 저게 O장로라고 OO교회 O장로가 있는데, 여기 O장로라 하면 다 알 것입니다. OOO장로님인데, 그분이 장로는 일등 장로입니다. 일등 장로인데 제가 가서 보니까, 그 장로님을 위해서 기도하니까 어짠지 석연찮고 뭐인가 그런데, 그거 뭐인가 이래서, 한번은 보니까, 그 장로님을 이렇게 기도하니까 입이 얄궂어. 입이 얄궂이 털터리 이래 해서 내가 가만히, 그걸 내가 그전에 좀 경험을 했기 때문에 내가 물었어. '장로님, 장로님 내가 기도하니까 입이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못하고 더럽게 돼 가지고 있는데 담배 피우지 않소? 회개하시오, 나한테 바로 고하시오.' 그래 가지고 내가 뽑아냈다 말이오.
또 한번은 저 산에 가서 모두, OO교회 있을 때 기도하러 갔는데, 이제 OOO목사요. OOO목사 아시지요? OOO목사님인데, 그때 무슨 산 봉인고 그 높은 산 봉에 가 가지고 모두 교인들 가서 기도를 하는데, 그래 그 OOO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니까 막 입이 헐어 가지고 입이 썩어서. 입이 썩어도 벼도 썩고 입술도 썩고 썩어 가지고 막 넛넉넛넉하이 이렇게 막 벌거이 이래 썩어 가지고 이래 뒤집어져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뭐 흉해 못 보겠어.
깜짝 놀랬어. 그래 내가 기도하다가 찾았어. 그때 OOO집사도 안 된 때입니다.
OOO선생 어데 있냐고서 자꾸 찾으니까 어데 있다 해. 그래 가 가지고 '야, 내가 지금 이렇고 이렇고 기도해 보니까 이런데 너 무슨 입으로 죄 짓는 일 없나? 이렇게 네가 이래 가지고는 하나님이 더러워서 너를 가까이 하지 못하고 네가 하나님 앞에 가지 못한다. 이거 뭣 하느냐?' 그라니까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를 해.
담배 피운다고 회개를 한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 담배를 뗐습니다. 그렇게 어려워.
그러면, 사람마다 하나님 앞에 못 가게 하는 거, 그 사람은 담배 먹는 거 고거 하나 가지고 하나님과 자꾸 거리가 멀다 말이오, 그러니까, 사람들이, 고 사람에게 하나님이 다 모든 면이 좋으니까 가까이 할라 하는데 고 사람에게 성질 하나 나마 가지고서, 성질 하나 나빠 가지고서 그 성질 가지고서, 뭐 자기에게 거슬리기만 거슬리면 확 그때 그만 폭발이 돼 버려. 그러니까 그 사람을 하나님이 등용할 수 없어. 성질 하나 그거 때문에. 주의 일 할라 하면 뭐 별게 다 있는데 성질 하나 걸려 놓으면 콱 폭발이 될 모양이니까 그라면 큰 낭파가 되겠다 말이라. 성질 하나 가지고 하나님과 결합이 못 되지, 또 욕심 하나 가지고 결합이 못 되지, 고놈 나쁜 그습성. 나쁜습성 고 버르장이된 거 고거 하나 가지고 결합이 못 되지, 이러니까, 고럴진대는 고걸 네가 발견해 가지고 고거 고치고 고치고 하다 안 되면은 고걸 끊어 버려라, 끊어 버려도, 고거 하나 끊어 버리면 모든 것이 다 깨끗해지는데 고거 하나 때문에 모든 게 다 더러워져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고거 하나 끊어 버리고 다른 것이 다 천국 가는 것이 낫다. 그 심신의 기능이 다른 것도 다 구원 얻지 못하고, 고놈 하나 때문에 심신의 기능이 다 구원을 얻지 못하고 다 미결로 돼 가지고 있다 말이오. 이거는 좋기는 좋지마는 고것 때문에 미결돼 가지고 있어. 미결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거 하나 없애 버리면 미결돼 있는 것이 판결이 돼 완결이 돼 버리고, 그거 없어져 버렸으니까. 고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몸 밖에 있는 원수, 원수는 내 돈 뺏들어 가는 것이 원수가 아니고 나를 범죄케 하는 것이 원수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세 하는 게 원수라 그 말이오. 진리를 버리고 영감을 버리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버리게 하는 것이 그것이 내 원수라. 그게 원수지 뭐 딴거는 원수가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물질 뺏드는 것은 주를 위해서 참고 견디면 더 상급이 큽니다.
요새 우리 OOO집사님 뭐 천막 터 때문에 그래 그런데, 그런 거 내가 말했어.
'그거 앞으로 지금 하나님에게 등용될 사람이 그거 못 쓴다. 손해 가도 그걸 참아라.' 아, 손해가 가도 주를 위해서 참으면은 하늘의 상급이 크다 했어 이러니까, 이래 안 하면은 우리가 거룩한 생활 못 해요. 콩에 콩 나고 팥에 팥 나는 이거 뭐 다 일 대 일로 이래 낱낱이 이것을 다 구별해서 드러낼라 하면 우리가 싸움쟁이가 되고 말지 예수 믿는 사람이 의롭게 살 수는 없어. 그 모든 것을,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다, 또 네가 무슨 일 할 때에 감사치 못하는 자에게는 더우기 해라.' '감사치 못하는 자에게 하는 것은. 내가 말에다가' 뭐라 랬소? 말에다가 어떻게 해요? 어떻게 갚아 준다 했어? 말에다가 흔들면서, 쩔렁쩔렁 흔들면 많이 들지 안해요? 흔들며 갚아 준다 했어요. 구역에는 말에다가 뿔끈뿔끈 눌러 가지고서 갚아 준다고서 했어. 그러기 때문에, 감사치 못하는 자에게 하는 그 값은 하나님께서 더 많이 갚아 주시요. 이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분 앞에서 넉넉히 살 수가 있다 말이오.
말씀대로 살 때에 먹고 사는 거는 어짜고? 말씀대로 살면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겠다 경제면도 책임졌지, 위신면도 책임졌지, 권위면도 책임졌지, 지위면도 책임졌지, 신체면도 책임졌지, 명예면도 책임졌지, 모든 면 주님이 다 책임졌어. 당신을 믿고 당신의 뜻대로 삶으로써의 손해간 것은 내가 다 전부 배상하는데 백 배나 배상해 주겠다 이렇게 말했어.
이러기 때문에, 알고 보면은 예수 믿는 것보다 더 쉬운 일 없어. 세상에 예수 믿기보다 더 쉬운 일 없어. 딴 일은 조그만한 것이라도 할라면은 죄를 지어야 되는데 이 예수 믿는 것은 얼마든지 깨끗하게 살고 바로 살고 얼마든지 성공하고 다른 사람에게 시기하는 것이 없어. 시기할 게 있어야지, 뭐 시기하는 거는 다 내줘 버리는데, 내줘 버리고 하나님의 복으로 말미암아 잘되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잘되는지 그것도 알지도 못해. 나 잘되는 거 그 사람이 시기해서 본받으면 좋지. 하나님에게 복받아 가지고 잘되면 그 사람 복받아 가지고 잘되는 그 길 취하면 좋지 안해요?
이러기 때문에, 너는 모든 면이 좋다마는서도 어느 한 지체가, 어느 한 지체가, 어느 한 습성이, 어느 한 성품이, 어느 한 욕심이, 어느 한 버릇이, 이제 이것을 자기 안에서 연구를 해야 되겠고 밖에서 연구해 가지고, 하나가 잘못되면 그걸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다, 잘한 그것은 좋기는 좋지마는서도 잘못된 고놈 때문에 모든 것이 도매금으로 잘못돼 있다. 그 사람이 손 하나 잘못했지마는서도, 다른 건 잘했는데 잘못했어. 그 사람이 감옥에 끌려갑니다. 아, 저 사람이 왜 끌려갑니까? `아, 이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안 할 말을 해서 남의 명예 훼손을 해서, 그렇지도 안한데 남에게 명예를 훼손해 가지고서, 입술 하나 잘못 놀려 가지고 지금 끌려간다. 아, 그 사람 다른 면이 다 좋은데 다른 면이 다 좋지마는서도 이거 입으로 남을 훼방하는, 나쁘지 안한 것을 나쁘다고 이래 명예 훼손을 이래 했으니까 이 사람 한 걸 다른 사람이 증거를 들었지 다 알고 있으니까 아깝지마는 이 사람은 할 수 없이 이 법에, 명예 훼손법은 이거 석 달 징역 가기 때문에 이거는 석 달 징역을 가야 된다 그러면, 다른 다 좋은 점이 다 도매금으로 감옥에 가더라 그말이오. 하나님의 법도 이와같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나쁘면 고걸로 말미암아 좋은 것이 다 헛일이니까 나쁜 고것을 고치지 못하면 그거 끊어 버리고 전체가 이거 구원에 이르는 것이 좋다 그 말 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