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3:55
우주 최대의 시험
1986. 8. 27. 수저녁
본문:마태복음 4장 1절∼11절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다음 주일 공과를 이것으로 했습니다. 공과를 한번 읽겠습니다. 공과의 내용은 여러분들이 대개는 거창집회 가 가지고 들은 것이니까 다 알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거기에 알맞도록 기록을 했습니다. 이것도 학생들에게 잘 읽어서 그 마음 속에 주입이 되도록 그렇게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본문은, ‘마태복음 4장 1절로 11절’ 제목은, 요 제목을 제가 잘못 기록했는데 요 제목을 각자들이 그것을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주일학교 부장이 가르칠 때에 요것을 고쳐서 그렇게 가르쳐 주면 좋겠습니다. 제목은 시험인데 그 시험에다가 우주의 최대 시험이라 그렇게 제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주 최대 시험’ 그러면 시험은 세계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밖에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지구상에만 알지마는 그 밖에도 시험이 있기 때문에 ‘우주 최대 시험’ 우주에서 제일 큰 시험입니다. 이것은 뭐 무슨 국회의원되는 그런 시험도 아니고 그런 것보다 무한히 크고, 또 직선제에 투표하는 것은 대통령 시험입니다. 모든 사람이 인정하나 하는 건데 그런 시험으로 비교 못 하고 이 땅위에는 이렇게 큰 시험은 없습니다. 최대 시험입니다.
요절은, 계시 17장 14절 하반절에,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는 것입니다.
서론에 ‘기독자의 구원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루는 구원은 외식이 없는 구원입니다. 세상에는 외식 가지고 통과되는 일이 많지마는 기독교 구원에는 외식은 아무 소용 없습니다. 외식을 용납지 않습니다.
또 아무리 속여서 이 세상 법에서나, 권세에서나, 뭐 나라에서나, 사회에서나, 어떤 기관에서라도 사람들은 외식에 안 넘어갈 그런 단체는 없습니다. 그런 기관들은 없습니다. 다 외식만 잘하면 감쪽같이 속아서 다 넘어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얻는 이 구원의 세계는 외식이 털끝만한 것도 용납이 못 되고 또 속지 안합니다.
또 허위도 용납 안 됩니다. 허위. 뭐 거짓 걸로 이래 하는 그런 거. ‘허위도’ ‘가장도’ 뭘 껍데기로 이래 꾸며 붙여 놓은 것, 꾸며 붙여 놓은 그런 것도 하나도 용납 안 됩니다. 이 세상에서는 이런 거 가지고 얼마든지 통과가 되고 하니까 예수 믿는 이 구원에도 이런 거 가지고 될 줄 알았다가는 참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 됩니다. 기독교 구원에는 이런 것이 전혀 용납 안 됩니다. 왜? 이 구원주 심판주가 전지자이기 때문에, 알지 못하심이 없는 전지자이시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게 속지를 안합니다.
또 오산도 없습니다. 뭐 계산이 잘못되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정확합니다.
또 착각도 없습니다. 혹 하나님도 원청 바빠 놓으니까 혹 가다가 억만의 하나라도 혹 틀릴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 생각하지마는 영원히 틀림이라는 것이 하나도 없는 그분 앞에서 되는 구원입니다.
또 요행도 없습니다. 어째 오다가다 보니까 그만 그렇게 됐다는 것. 요행으로 되는 것, 요행으로 되는 요행으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요행이라 하는 그런 것이 하나도 있을 수가 없고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또 하후하박도 없습니다. 뭐 누구에게는 좀 후하게 누구에게는 박하게 하는 그런 하후하박이 없습니다. 택자들에게는 꼭 같고 불택자들은 아예 지을 때부터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외모는 다 같은 사람이지마는 창조 목적이, 그 자체가 존재한 존재 목적이 아주 다릅니다.
‘모든 어두운 그런 것들은 용납 안 되는 진실과 실상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구원 얻는 이 구원은 진실한 나라요, 진실만 있는 나라요, 또 모든 것이 실상으로 되어 있는 나라지 그런 무슨 이런 잡탱이로 꾸며 가지고 되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실력의 나라요’ 참으로 실력 있는 그 실력대로 평가하고 대우받는 나라요, 또 ‘비판의 나라라’ 모든 것을 얼마든지 이렇게 비판해 가지고 그 비판에 정죄받지 안해야 되지, 얼마든지 비판해서 다 인정받는 거라야 되지 그뭐 어떻게 그만 말 잘하는 사람이 이래 꾸며 대 가지고 하는 것 같은 그런 오판이나 그런 것이 전혀 없는 나라입니다.
또 평가의 나라입니다. 평가의 나라라 말은 모든 것을, 모든 존재를 다 놓고 이 가치를 따져보고 따져봐서 참으로 가치가 있어야 가치 있는 것만치 인정을 해 주지 세상에는 이 시대에는 아주 정금같은 가치로 인정하다가 그만 저 시대가 바꿔지면은 그까짓 것 아주 똥같이 여깁니다. 또 이런 지역에서는 그 가치를 보배로 여기지마는 저런 지역에서는 가치를 허무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가 갈 나라는 모든 것을 다, 천 가지고 만 가지고 억만 가지고 모든 존재를 다 비교해 가지고 그 가치를 매겨서, 정확한 가치를 매겨 가지고 되는 그 나라이기 때문에 이 기독자가 구원을 이룰라 하면서 꾀나, 뭐 수단이나, 또 속임이나, 혹 비슷한 것으로 이렇게 가장이나 그런 거 할라고 하면은 판판이 저만 망합니다.
그러면 기독교 구원에는 털끝만치도 가루지도 못하고, 그만 바쁘다고 도매금으로 넘어가지도 안하고, 또 거게 착각되는 것도 없고, 오산되는 것도 없고 정확무오합니다. 그런 구원입니다.
‘그런고로 평생 걸음은’ 우리가 평생 신앙 걸음 걷는 평생의 걸음은, `준비와 시험에서’ 그러면 준비해 가지고, 준비하고 나면 또 그다음에 시험 오고 시험 치뤄 가지고 합격되면은 살아서 올라가고, 또 시험에서 낙제되면 죽어 천하여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일생이 자꾸 시험 준비입니다. 일생이 시험 준비하고, 시험 준비하고 나면은 또 시험 치뤄서 합격되면 보다 좀 올라가고, 또 시험에 떨어지면 보다 천해지고 자꾸 이렇게 되는 이 실상의, 실력의, 진실의 나라지 이 기독교는 하나도 털끝만치도 뭐 허위나 거짓된 것이 없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이 세상에 인간 차이보다도 억억억억만 차이도 더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그러면 그 나라도 다 차이가 있다고 하면 시비가 있으러구먼’ 세상에서는 모두 등급 차이, 행복 차이, 실력 차이, 평안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없는 자는 있는 자를 시기하고 있는 자는 없는 자를 누르고 이래 하지마는, 그런데 ‘하늘나라도 그런 차이가 있다고 하면 그 나라도 시비가 없을 수가 있겠느냐, 그 나라도 시비가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늘나라도 등급 차이가 있고 인종 차별이 있다고 하면은 거기도 시비가 끝나지 안하고 항상 속으로는 불만 불평이 있을 것 아닌가?’ 그렇게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왜 없습니까? 그 나라가 모든 것이 다 빛의 나라요, 정확의 나라요, 거짓이 하나도 없고, 또 오판이나 오평 그런 것이 없고 정확무오하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 누가 불평을 품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나라입니다.
‘그런고로 평생의 걸음은 준비와 시험에서 합격으로 살아 올라가고 낙제로 죽어 천하여진다. 일생이 준비에서 시험으로 또 준비에서 시험으로 죽는 날까지 계속되어 무한히 자라 존귀하여지고 게을로 무한히 천하여지는 나라이다.’ ‘준비와 시험’ 오른발 왼발처럼 `준비와 시험 두 발로 평생을 달려야 한다’ 우리는 오른 발 왼 발 두 발을 가지고 자꾸 이래 떼 놔서 가는 것처럼 준비하고 또 시험 치뤄서 한층 합격돼서 올라가고 준비하여 시험 치뤄 올라가고, 준비하여 시험 쳐서 올라가고, 게을한 사람은, 준비하여 시험 쳐서 낙제해서 또 좀 더 떨어지고 또 준비하여 시험 처 낙제해 더 떨어지고 자꾸 시험을 치뤄 가지고 떨어져서 저 믿는 사람의 심신이 지옥 밑층까지 떨어져서 둘째 사망의 해로 비참하게 이를 갈며 있는 그런 사람도 있고, 이 시험을 잘 준비해 가지고 합격 합격으로 올라가 가지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나아가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그리스도가 이룬 그 영광스러운 구원과 같은 그런 구원에 어깨겨룸 할 수 있는 거게까지 자라갈 수가 있는 것이 우리 기독자의 구원인 것입니다.
본론에 일,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의 영이라 말은 성령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영. 그리스도의 영을 성령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성령님이 그리스도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이 성령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가 거창서는 `성령이’ 그렇게 말했지요? ‘성령이 우리 현실을 만들어 준다' 그렇게 말했지요? 그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만들어 주는’ 그러면 우리 현실을 그리스도의 영이 만들어 준다 이렇게 하는 이것을 이 교계에 나가면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하고 많이 수군거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럴 때에 그 수군거리는 미혹에 들기 쉽습니다. 잘 듣지 안하면 미혹에 듭니다.
여러분들이 구원을 이룰라면 열심만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미혹을 받지 안해야 됩니다. 미혹은 마귀가 배암이 꼬우는 것이 미혹인데 장로도 배암 돼 가지고 성도를 꾀워서 넘어뜨리는 일하고, 목사도 성도를 꾀워서 넘어뜨리는 일 하고, 권찰도 집사도 성도를 꾀워서 넘어뜨리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많이 기도하고 이 마귀의 유혹에 들지 안하도록 해 달라고 많이 기도해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넘어갑니다.
내가 오늘도 지금 자꾸 이렇게 이렇게 보는데, 이래 뻐뜩 봐도 보는데, 보니까 내가 보는 대로에 몇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몇 사람이 보이지 않는데 그 몇 사람이 어떤 그 집사에게 유혹을 받아서 꼬이지 안했나 그래 지금 생각이 내가 나서 자꾸 이래 돌보고 있습니다. 그것을 심사해서 보면 압니다. 아나, 또 가만히 두고 있어도 얼마 가면은 뒤에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다 영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안팎에, “영물은 안팎에 눈이 있다” 이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 믿어가면 안팎에 눈이 있습니다.
이래서 구역장 노릇도 구역장 노릇을 잘하게 되면은 자기 구역의 식구들에게 ‘어떤 마귀가 누구를 통해서 지금 어데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어데서 미혹하고 있다. 누가 미혹을 받고 있다, 또 그가 만나 가지고 이런 말 하고 있다.’ 안 들었지마는 그 사람들 말하는 것을 시험삼아 말해 달라 하면은 딱 글로 써 가지고 ‘네가 만나 가지고 요런 말 했지?’ 하면 틀림 없습니다. 왜? 사람은 다 보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면 그 말합니다. 그 사람과 그 말은 다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고치는 것은 말을 말로 말하면 굴레 그 고삐라 이랬습니다.
말 굴레, 고삐. 사람 말이 말 굴레 고삐와 같다 했어요. 그러면 고삐 가는 곳에 말이 따라갑니다. 고삐 가는 곳에 말이 따라가요.
그와 마찬가지로 인생은 거짓말로 했든지 어쨌든지 자기 말한 그대로의 그 사람이 되어져 갑니다. 말한 그대로, ‘말만 했지 내가 행동은 그래 안 한다.’ 이래도 말해 놓으면 말 따라서 행동 가고 행동 따라서 사람 돼 가고 그리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 스스로 속는 일이오. ‘아, 내가 거짓말로 그말 했지.’ 거짓말을 했어도 말 따라서 말과 같은 행동이 차차 되어져 가고야 말기 때문에 야고보서 3장에 “말은” 이 사람 말은 “말의 굴레 고삐와 같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고삐 가지고 말을 이래 가고 저리 가고 하는 것처럼 사람들은 그 말을 따라서 그 사람이 이래 되고 저래 되고 저 말한 그대로 그 사람이 되어져 가고 행동이 되어져 간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만들어 주는 현실은’ 성경에 우리의 구원은 성령,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구원을 책임졌다 이랬습니다. “성령이 우리 구원을 책임졌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고, 성령님은 그 공로를 성도들에게 실상으로 배급해서 다 이렇게 분급해 주는 그 역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구원의 마지막 완료 역사를 하는 것은 성령님이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우리 구원의 완료 역사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구원은 우리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을 주님이 만들지 않고는 우리 구원이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구원을 맡았다는 것은 우리 구원에 필요한 모든 존재와 모든 순서는 다 성령님이 맡아 가지고 있다는 그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잘못 알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무슨 소리인가, 또 어데 그런가?’ 이렇게 하기 쉽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만들어 주는 현실은’ 우리 현실, 뭐 별스러운 현실이 아니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우리 닥치는 현실은 모든 그 현실을 다 말합니다, 모든 현실.
우리에게 닥쳐지는 현실, 하루 스물네 시간 현실이라면 시간으로 말하면 스물네 시간 현실일 것이요, 또 분으로 말하면 한 시간이면 육십 현실이요, 열 시간이면 육백 현실, 그라면 스물네 시간이면 계산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그게 다 현실인데, ‘그리스도의 영이 만들어 주는 현실은 다 준비의 장소요 또 시험의 장소이다’ 요거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우리에게 현실 닥치는 밤 현실이나 낮 현실이나 그 현실은 전부 우리가 이 구원에 대해서 준비하는 일을 하라고 현실을 주었고, 또 시험 치르라고 현실을 준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걸 모릅니다.
자기는 그 현실이 그저 밥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그거 하는 것인 줄만 알지마는 먹고 자고 놀고 일하는 그것이, 그것이 전부가 다 구원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잘 먹었다 못 먹었다, 잘 놀았다 못 놀았다, 사람을 잘 사귀었다 못 사귀었다, 구원에 유익된 일을 했다 구원에 손해간 일을 했다, 그 전부가 본인은 몰라도 우리에게 닥쳐지는 그 현실은 그 현실 전부가 준비하는 현실이요 시험 치르는 현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현실은 준비하는 현장이요 또 시험 치르는 그런 장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현실을 딱 만났을 때에 ‘요 현실은 내가 준비하는 현실인데’ 그 현실에 일을 하든지, 직공 생활 하든지, 공무원 생활 하든지, 자기는 무슨 뭐 교편 생활 하든지, 집에서 밥을 먹든지, 가정에서 무슨 조립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현실이든지 그 현실은 반드시 영원한 구원을 준비하는 현실인 것을 요걸 똑똑히 기억하고, ‘그러면 여기서 내가 준비 잘못 하면 앞으로 이 시험에 낙제된다. 여기서 준비를 바로 해야 시험에 합격된다.’ 요거 참 어려운 말입니다. 말이 어려운 게 아니라, 그 말이야 뭐 어린 아이라도 다 듣지 뭐 모르겠습니까? 요런데 우리 현실은 다 영원을 준비하는 그 장소다, 또 영원을 두고서 시험을 치르는 그 장소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그런데, 그 현실을 닥칠 때에는 두 가지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욕심 나는 것이 많은 현실은’ 욕심나는 것이 많은 현실이라 말은 다른 말로 하나의 상징적으로 말하면 도시 시험이라 그말이오. 예수님은 광야로 인도했지요? 예수님은 광야로 이끌음을 받았는데 어떨 때는 우리를 도시로 인도하는 일이 있습니다, 도시로 인도하는 일. 요거 좀 자세히 들어요.
‘욕심나는 것이 많은 현실은 유혹의 시험장이요' `유혹의 시헝장이요' 이해가 됩니까? 욕심나는 것이 많은 현실은 나를 유혹시킬라고 하는 ‘유혹에 떨어지나 안 떨어지나 보자’ 유혹 시험입니다. 욕심나는 것이 많거든, ‘여게는 내가 시험 치르되’ 시험은 유혹 시험이 하나 있고 하나는 강압적인, 강제로 우리를 꺾어 누르는 강압적인 시험이 있고 둘이 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게 많고 좋은 게 많고, 어찌됐든간에 욕심나는 것이 있을 때에는, 욕심나는 게 있을 때에는 그때는 유혹의 시험을 치르는 현실이라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자, 그러면 하나 물어 봅시다. 다니엘이 모두 몰려 가지고 사자구덩이 집어 넣을라고 모든 사람들이 송사를 해서 다니엘이 붙들려 왔습니다. 왔는데 그때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살려 줄라고 ‘네가 지금이라도 기도 안 한다고 하면은 살려 줄 건데’ 하고서 그렇게 자꾸 ‘살려 줄 터이니까 네가 지금부터라도 기도 안 한다고 해라’ 지금 죽일라고, 사자구덩이에 모든 전국이 다 송사를 해 가지고, 다니엘을 시기하는 모든 총리 두 분과 다른 모든 고관대작들이 다 거게서 다니엘을 시기해 가지고 다니엘을 지금 사자구덩이 집어넣을라고 그런 계획을 꾸몄는데 그때에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너무 아까와서 ‘다니엘 네가 지금이라도 너거 하나님에게 기도하지 안 한다고 하면은 지금이라도 내가 너를 살리도록 내가 운동해 살려 줄 터이니까 그렇게 지금이라도 네가 너거 하나님에게 기도하지 안한다고 그렇게 해라’ 하면서 다리오 왕이 하루 종일 꾀웠습니다. 하루 종일 꼬왔어. 하루 종일 꼬왔는데 하루 종일 꼬운 그 시험은 무슨 시험입니까? 유혹 시험입니다. 유혹 시험이오.
또, 쓸쓸한 현실ㅡ현실은 광야와 같은 말입니다ㅡ쓸쓸한 현실은 강압 시험의 현장입니다.’ 쓸쓸한 현실. 그라면 다니엘이 그라니까 왕도 화를 내 가지고 이제 ‘안 됐다, 다니엘 이놈 묶어서 지금 사자구덩이에 집어 넣어라’ 하니까 모든 역사들이 와 가지고 다니엘을 둥칩니다. 뽈끈 밧줄로 똘똘 묶어 가지고 지금 사자구덩이 집어 던질라고 지금, 묶어 가지고 사자구덩이 집어넣을라고 지금 이렇게 묶어서 끌고 가는데, 그때는 그것은 쓸쓸한 시험입니까 이 아주 호화롭고 모두 자기에게 참 좋은 것이 많고 필요한 것이 많은 그런 시험이겠습니까? 그거는 쓸쓸한 시험입니다. 반드시 시험이 이렇습니다. 유혹의 시험이 오고 난 다음에는 그다음에 유혹의 시험에 안 떨어지면 강압 시험이 온다는 걸 요것을 단단히 기억을 하십시오.
‘언제나 우리는 유혹받지 않을 실력과’ 아무리 좋은 걸 줘도, 내가 공산주의에 붙들려 가지고 죽인다고 할 때 그때에 이제 살려 주는 사는 길이 있으면 그거는 얼마나 유혹받기 쉬운 길입니까? 그래도 그런 데 유혹을 안 받아야 됩니다.
‘실력과 악에게 굴복 않을 실력을 준비하여야 한다. 이 두 가지 승리는’ ‘이 두 가지 승리는' 유혹 시험을 이기고 강압 시험을 이기고 이 두 가지 시험을 이긴 승리는 ‘천상 천하의 영원을 차지하는 유업 받는 자격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는 그 자격자가 되는 것이오. 자격증을 따는 것입니다. 이 모든 시험을 이기는 것은 ‘너는 천상 천하에 하나님의 모든 유업을 받을 자격자다’ 하는 그 자격증을 따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고 난 다음에는 이 시험을 이긴 그런 사람들만이 이제 그 자격을 가지고 그 유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준비는’ 뭘 준비하는가? 준비는 뭘 준비하는가, 우리는 무슨 준비를 하는가? 이 시험을 쳐서 이 시험에 합격되면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다 유업으로 받는 그 자격증을 따는데, 그러면 그러니까 그 시험이 어떻습니까? 그 시험이 가치나 권위나 그것이 그 시험보다 큰 시험이 땅에 있습니까? 그 시험이 저 미국 나라 대통령되는 시험, 미국 나라 대통령 시험은, 대통령 그 투표할 때에 투표하는 그게 대통령 시험이라. 당선되면 합격된 것이고, 거기서 낙선되면 그건 낙제된 것이라 그거요. 그러면 그런 시험하고 우리 시험하고 이제 가치나, 권위나, 또 결과적으로 효력이나 그것이 동등이 됩니까 우리 시험이 훨끈 좀 작습니까 무한히 큽니까? 무한히 큽니까? 정말로 큽니까? 정말로 큰 걸로 하나님 앞에 믿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아, 들기는 잘 드는데.
정말로 그렇게 알면 아는 게 믿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알고 믿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그렇게 땅위에 학벌, 문벌, 뭐 권위벌, 모든 다른 사람에게 있는 영광벌, 그런 것들이 많이 있었지마는 그것을 다 똥오줌으로 여겼소. 그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말뿐 아니오. 요대로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요 시험을 그만 그때 내가 잠깐 그저 시험이라 하고 이 시험에 대해서 대소를 생각지 못했어. 못 했는데 내가 차를 타고서 오며 생각하니까 시험에 대해 ‘이 시험은, 세상에 시험은 많은데 이 시험은 고시 시험만은 못하다, 행정고시, 또 뭐 사법고시 그 시험만은 못하겠다, 이 대통령되는 선거 시험만은 못 하겠다.’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고 그 비교해 보니까 아, 이거는 우주에 최대의 시험이라 하는 그것을 제가 발견하고, 이름을 최대의 시험이라고 제목을 이랄 건데 이거 잘못 썼다 이랬어요. 그거 내가 잘못 썼습니다. 그거 부장 선생님들이 다 그라고 반사 선생님들도 ‘최대의 시험’ 최대 시험이라면 제일 큰 시험이라 말이오.
요새는 뭐 또 그것도 급수도 또 달라졌다 하는데 뭐 하도 변해 쌓는 세상이기 때문에 몰라요. 그러면 오급 공무원 시험이 큰 시험입니까 이급 공무원 시험이 큰 시험입니까? 어떤 시험이? 예? 이급 공무원 시험이 큰 시험이지. 요새는 또 바꿔졌는지 또 몰라요. 자꾸 날마다 바뀌기 때문에 그거는 참 배암 꼬리라.
따라갈 수가 없어. 그거 시험도 큰 시험 작은 시험 있지 않습니까? 또 장관 시험 있다 말이오. 장관 시험은 정권자가 ‘이 사람을 시킬까 저 사람을 시킬까?’ 그에게 인정 받는 그것이 시험에 합격이라.
이런데 최대의 시험이라. 그런데 이 시험 준비는 뭐이 시험 준비인고? 둘째, ‘준비는’ 어떤 것을 준비하는 게 준비인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성신의 감화 감동 `영감과' 우주를 만든 참된 이치, 진리, 하나님의 뜻, ‘진리와 동거 동행 준비요’ 동거 동행 준비. 진리 가는 데 나 가고, 영감 가는 데 나 가고, 예수님의 공로 가는 데 나 가고, 예수님의 공로 떼 놓고 내가 가고 진리 떼 놓고 영감 떼 놓고 가지 안하고 그저 영감과 진리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감옥 가면 나도 같이 감옥 가고, 사형받으면 나도 같이 가서 사형받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와 나와 떠나지 안하고 떨어지지 안하고 언제든지 동거 동행하는 이 실력을 우리가 준비하는 것이 우리 실력 준비입니다. 요거 알아듣겠어요? 뭐 조금만 어려운 일 있으면 그만, 어려운 일 있어 ‘내일은 주일이지마는 지금 주일에 꼭 내일은 나와야 되겠으니까, 근무하러 나와야 되겠으니까 내일 주일날 나와야 됩니다. 이거 지금 안 나오면, 내일 주일을 안 나올려면 교회를 가든지 주일 나오든지 둘 중에 하나 하십시오. 교회를 가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인 줄 알 것이고, 교회를 안 가고 주일 오면은 직장을 중하게 여겨서 잘 감당하는 것인 줄 알 것이고 하니까 그것으로 결정되니까 잘 생각해서 하십시오.’ 딱 그라면 그만 주일 못 지킵니다.
주일 지키는 것이 진리 아니요? 주일 지키는 것이 영감 아니요? 주일 지키는 것이 예수님의 피 아니요? 피하고 영감하고 진리하고 똑 떼놔도 저는 직장을 가야겠습니다. 알겠습니까? 이게 쉬운 게 아니라. 생각지 안하고 껍데기로 자꾸 이라기 때문에 그렇지. 쉬운 게 아니라. 뭐 공무원만 그렇습니까? 장사나 꼭 같소, 보면. 꼭 같습니다.
자기가 죽어도, 살아도, 매를 맞아도, 거지가 돼도, 당장 실직자가 돼도, 어떻게 매장을 당해도 진리 가는 데 나 가고, 영감 가는 데 나 가고, 주의 피 가는 데 나 가고, 피 있는 데, 피공로 있는 데 내가 같이 있지, 피공로 배반하고 떠나지 안하고 피공로와 같이 있고, 영감과 같이 있고, 진리와 같이 있고, 언제든지 진리와 영감과 피공로가 가는 데로 나는 따라가고 같이 가지, 동행하는 이 실력을 준비하는 것이라니 그 무슨 말인지 뭐.
‘우리 준비는 보혈 공로와 영감과 진리와 동거 동행 준비요’ 여게 대해서 생각지 않기 때문에 맛이 없습니다, 생각지 않기 때문에.
이러니까, 우리 교인들 보면은 모두 주일 나온다고 이래 쌓아도 이런 시험이 오면은 다 훌훌 다 날아가 버리고 그저 쭉정이만, 다 날아가 버리고 알곡은 몇이나 있을란지 모르겠소.
이거 하나님이 아무래도 시험할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타작마당에 키를 가지고 활활 까부르듯이 이래 까불면은 정말로 주의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와 동행을 하고 떼놓고 달아나지 안하고 이 셋과 동행하는 그 사람이 얼마나 있을란지? 왜정 말년에도 어려움이 있으니까, 신사참배 안 하는 것이 진리인데 다 좀 조그매만 어려움이 있어도 그만 다 버려버리고, 다 버려버리고 제대로 갔지 동행 했습니까? 요걸 지금 알아듣고 ‘과연 이 일이 얼마나 어렵노?’ 어깨가 불끈 눌려서 근심 걱정이 되고, 내가 이렇게 할라 하면은 뭐 먹는 거 그런 거야 잘 먹던 거 못 먹으면 될 것이고, 직장 냅두면 일 부지런히 하면은 고기 먹던 거 뭐 보리밥 먹으면 될 것이고 그까짓 거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없지마는, 이거 진리 내놓으라고, 영감 내놓으라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내놓으라고 마구 꺼꾸로 달고 코에다가 소금물을 들인다, 또 주리를 튼다, 또 손가락을 전선줄로 달아 가지고 공중에 다니까, 조그만한 말초신경을 이걸 달아 놓으니까 사람을 그래 달면 그만 죽습니다. 그 신경 그래 달면. 그런 것, ‘이래 있으면 그때 어찌 되노?’ 이런 것을 지금부터 준비 해야 돼.
‘주여, 만일 어떤 고문과 고형이 있어도 내가 진리 놓고 내가 살기 위해서, 고문과 고형을 면키 위해서 진리 떼놓고 내 행동하고, 영감 떼놓고 내 행동하고, 예수님의 피공로 떼놓고 내 행동하고,’ 피공로 떼놓은 거는 뭐야? 사죄 떼놓고 죄지으면, 죄지으면 사죄 떼놓는 것이지, 의를 버려버리면 칭의 떼놓는 것이지, 하나님 배반하면 화친 떼놓은 것이지 그렇지 안해요? 이 평소에 그렇지 안 할라고 준비하는 이 준비인데 이 준비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뭐 준비는 시시하이.’ ‘준비는 보혈 공로와 영감과 진리와 동거,ㅡ동거라 하면 같이 있다 말이요, 동거.
같이 동 자 거할 거 자.ㅡ동거 동행 준비요’ 이라면 이 말이 어깨가 눌리지 안하고 이 말에 대해서 중량을 모르기 때문에 예사로 듣는다 그말이오.
여러분들이 이 공과 하나를 정말로 새길라 하면은 참 뭐 몇달 굶고 살아야 됩니다. 그렇게 쉽게 알아지는 거 아니야. 이러니까 왜정 말년에 교인들이 그렇츰 많았지만 다 낙제해 버렸고 승리한 사람이 별로 없었지. 6 5 되니까 다 도망쳐서 다 거석해 버리고 말았고, 6 5 환난을 이겨서 인민군 앞에서도 “아노라” 하고서 증거하는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됐습니까? 없어.
이렇게 알고, 지금 여러분들에게 이 참 공과 주는 거 이 공과가 굉장한 공과입니다. 이 천하에, 천하에 제일 큰 시험이요 합격만 되면 댓가도 제일 큽니다. 하늘과 땅의 것을 다 상속받으니까 크지 않소? 그거 뭐 이 세계 지구 땅덩어리 이까짓 거 하나 상속받는 것보다도 우주를 상속받는데? 성경에 그렇게 말해 놓지 안했소? ‘준비요’ 시험은 어떤 시험인가? ‘시험은 대속의 피와 영감과 진리를 배반하나 아니하나’ 그게 시험이라. ‘피와 성령과 진리를 배반하나 아니하나,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세상에게 끌려가나 아니가나, 지나 이기나 하는 시험입니다.’ 알겠습니까? 시험은 이 시험이오. 시험은 이 시험이라.
이러니까 우리 시험은 뭐 대통령되는 시험이 아니라. 우주와 영계에 하나님의 모든 창조 모든 전부를 내가 상속 받나 못 받나 하는 이 시험이라. 이보다 더 큰 시험 있습니까? 믿으십시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는 말입니다. 어누리가 있습니까? 과장을 했습니까? 기만적인 말입니까? 기만이면 하나님이 하나님 안 됩니다. 바싹 깨져버립니다. 믿으십시오.
‘각 현실에서 전능의 보혈과’ `전능의 보혈과' 보혈은 전능이라. ‘전능의 보혈과, 전능의 영감과, 전능의 진리와 영원 결합과 절단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전지 전능의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결합이 되느냐 절단이 되느냐 이것이 결정되는 것이 우리 현실의 시험입니다.
셋째로, ‘인류시조 첫 아담이 마귀 시험에 낙제되어 죄와 마귀와 사망의 종이 되고 승리한 마귀와’ 마귀는 승리했습니다. ‘승리한 마귀와 죄와' 죄도 아담을 이겼습니다. 마귀도 아담을 이겼습니다. ‘승리한 마귀와 죄와 사망’ ‘사망' 사망도 첫째 아담을 이겼습니다. 마귀도 첫째 아담을 이겼고, 죄도 첫째 아담을 이겼고, 사망도 첫째 아담을 이겼어. 그러니까 첫째 아담은 마귀의 종이요, 사망의 종이요, 죄의 종이 됐습니다. 영원한 사망으로 멸망받지 안했습니까? ‘사망에게 예수님이’ 둘째 아담 예수님이 `도전하여 승리하셨다.' `도전하여 승리하셨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시험 받으신 그 시험은 뭐입니까? 그 시험은 어떤 시험입니까? 마귀하고 죄하고 사망하고 싸워 가지고 이기나 지나 하는 그 시험입니다. 첫째 아담이 패전한 것을 둘째 아담이 ‘나하고 한번 해 보자’ 하고서 도전해. ‘나하고 한번 해 보자' 하고서 도전을 해 가지고 예수님이 이겼습니다.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사망을 이겼어.
어떻게 이겼는가? 마귀, 죄, 사망이 예수님을 진리를 영감을 배반케 할라고, 하나님의 그 계약을 배반케 할라고, 첫째 아담과 같이 배반케 할라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영감 배반하고 진리 배반케 할라고 이렇게 꼬와도 예수님이 배반치 안하고 죽었으면 죽었지 배반 안 했습니다.
안 하니까, 배반하도록 할라고 해 가지고 오만 수단 부리다가 나중에 그만 이제 죽어 버렸지 배반 안 했습니다. 이라니까 마귀는 다시 더 할 수가 있어야지? 이러니까 마귀는 못 이기고 예수님은 이겼다 그말이오. 승리했습니다.
‘이제는 마귀와 죄와 사망은 둘째 아담의 영원한 종이 되고 말았다.’ ‘영원한 종이 되고 말았다.' 그러면 지금은 마귀는 누구 종이요? 예수님의 종. 사망은 누구의 종입니까? 예수님의 종. 죄는 누구의 종입니까? 예수님의 종이라.
예수님께서 그거 다 이제는 그것을 이겨서, “사망도, 죄도, 마귀도 다 내가 정복해서 이제 세상을 다 이겨서 다 내가 그것을 이겼노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다시는’ 요거는 좀 목사와 장로들에게 물어 봤으면 좋겠는데. `다시는 도전은 있을 수 없다.’ 첫째 아담을 승리한 마귀, 죄, 사망에게 예수님께서 도전해 가지고 예수님이 이겼으니까 예수님이 승리했지마는 예수님에게 또 도전하는, 예수님께 도전하면은 예수님이 또 만일 패전하는 날이면 이제 종이 되고 도전한 그거는 승리가 되겠지.
그러면 ‘다시는 도전은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말했는데, 왜 예수님은 도전했는데 다시는 도전이 있을 수가 없어요? 왜 다시 도전이 있을 수가 없습니까? 요 말을 알면 여러분들이 좀 요 가르치는 진리를 좀 깨닫는 것이고, 요거 답 못 하면 여러분들 다 껍데기라, 벌로 아는 거라.
왜 도전을 못 합니까? 왜 도전이 없습니까? 왜 도전이 없지요? ○권사님 뭐 말하는데, 왜 도전이 없습니까? 한번 좀 누가, 큰 소리해 봐요, 자꾸 전달해 봐요, 전달. 왜 도전이 없지? 자, 누구든지 말해 봐요. 왜 도전이 없습니까? 다시는 도전이 없다. 그뭐 첫째 아담에게 마귀, 죄, 사망이 이긴 거는 영원한 승리 아닙니까? 그것도 다 영원한 승리요 완전 승리요, 완전 승리. 그도 완전 승리 했어. 공심판에? 그게 아니라.
왜 도전이 없느냐? 도전이 없는 것은, 예수님이 도전하신 것은 일반인이 아닌 성령으로 잉태해서 죄가 없는 자로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다시 도전할 수 있지마는 마귀가 새로 도전할라 하면 도전할 수 있어요? 마귀는 벌써 패전해서 마귀는 패전했으니까 패전 안 한 자라야 도전할 수가 있어, 패전 안 한 자라야. 또 다시 그 마귀 말고 지금 또 딴 마귀가 오면은 한번 도전할 수가 있지, 딴 마귀가 오면은. 그런데 딴 마귀가 오면 도전할 수가 있는데 딴 마귀는 이제는 있을 수가 없어.
사망이 한번 졌기 때문에, 안 진 사망이 있으면, 안 진 사망이 있으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안 진 사망이 있으면 도전할 수 있고, 안 진 마귀가 있으면 도전할 수가 있고, 안 진 죄가 있으면 도전할 수 있지마는 이 셋은 졌기 때문에 다시 도전할 권리가 없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이해가 돼요? ‘도전은 있을 수 없다.’ 그런데, ‘마태복음 4장 1절로 11절까지에는 예수님이 시험을 받았는데 물질, 권력, 부영,ㅡ부자, 부와 영광.ㅡ부영 이 세 가지로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예수님을 이 세 가지로 시험했습니다. 이 시험이 다가 아니라, 지금. 몇 번 해야 되는데 이 4장 1절로 11절까지에 있는 시험은 이 세 가지 시험해 가지고 예수님이 이겼습니다.
이겼는데, 어떻게 이겼느냐? ‘예수님은 말씀대로 물질보다 하나님의 말씀,’ 물질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 평가하니까 물질, ‘물질이 제일이니 물질로 가지고 네가 구원 이루는 일을 해라’ 할 때에 예수님께서 ‘물질보다 하나님 말씀이 더 귀하고 무한히 존귀하다. 물질보다 하나님 말씀이다.’ 이라니까 그만 마귀 말한 것이 져버렸다 말이오. 마귀가 시험 문제 낸 게 져버렸어.
‘물질 가지고 떡이 다 돌로 떡되게 하면은 인간 구원할 수 있다.’ 이라니까 ‘사람은 물질로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물질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니까 그만 마귀가 져버렸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요게 시험이라.
여러분들이 직장에서, 직장에서 만일 지금 시험을 닥쳤습니다. 직장에서 시험을 닥쳤으면 직장 시험은 그거는 무슨 시험입니까? 권력 시험입니까 물질 시험입니까? ○○○집사님? 직장에서 ‘너 직장 그러면 못 나온다, 직장 떨어진다, 어짠다.’ 하는 그 시험은 권력 시험입니까 물질 시험입니까? 무슨 시험이요? 그것도 몰라? 물질 시험 아니야, 물질? 거기 나오면 뭐 밥 못 먹을까 싶어 겁이 나 그렇지, 뭐 돈벌이 못 할까 싶어 그렇지 딴거 뭐 있어? 물질 시험이야, 물질 시험.
물질 시험인데 물질 시험을 예수님이 어떻게 이겼습니까? 물질보다 말씀을 더 귀하게 여겨서, 물질보다 말씀을 더 귀하게 크게 여기니까 그만 그 시험 이겨버렸다 말이오.
그러면, ‘직장보다 하나님 말씀이 크지. 내가 직장 얻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을 버려? 직장을 버려도 하나님 말씀은 내가 버리지 안하지.’ 하나님 말씀이냐 직장이냐 할 때에 ‘직장보다 하나님 말씀이라’ 하나님 말씀을 취하고 직장 버리는 사람도 있고, 직장 취하고 하나님 말씀 버리는 사람도 있으니까 직장 때문에 하나님 말씀 버리는 사람은 물질 시험에 졌고 직장을 버려도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물질 시험을 이겼다 그말이오. 이거 실지로 한번 해 봐요.
뭐 그라면 자, 모든 관공서, 관공서 거게 자, 그라면 도에서는 도지사가 머리고 시에서는 시장이 머리고, 그런데 시장 머리는 없습니까? 시장 머리 뭐입니까? 대통령입니까? 시장 머리는 하늘에 있어, 또. 알겠습니까? 시장 머리도 하늘에 있고, 통장 머리도 하늘에 있고, 동회장 머리도 하늘에 있고, 지사 머리도 하늘에 있고, 대통령 머리도 하늘에 있고, 그 모두 다 머리가 하늘에 있어. 하늘에 계신 그분이 제일 머리라, 제일 큰 머리라. 큰 머리, 대대머리.
그분이 누구입니끼?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이걸 믿어요! 이러니까, 돈이냐 하나님 말씀이냐? 말씀을 떡 떠나 ‘돌로 떡되게 하라’ 하니까, ‘돌로 떡되게 하는 그 떡보다도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떡으로만 살 것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라야 사람이 산다.’ 이라니까, ‘떡보다 하나님 말씀이 크다' 이라니까 그만, 물질보다 하나님 말씀을 크게 여기면 그 시험 이겼다 말이오.
이겼으면, 이겼으면 그 사람 그러면 직장에 떨어지고 그만 절단나 버립니까? 절단나는 게 좋으면 더, 다른 거 더 좋은 거 줄라고 하나님이 하시면 그라지마는 그렇지 않으면 자, 시장 위에 하늘 시장이 어떻게 하겠소? 그라면 어짜겠소, 하늘 시장이? 그라면 나중에 몰라요, ‘너 오라, 들어라.’ 다니엘을 버뜩 들어 가지고 총총리, 하나의 단일 총리로 된 거와 마찬가지로 이래 가지고, 그라면 동회장 될란지, 또 통장 될란지, 또 구청장 될런지, 그 계통으로 올라가면.
또 이라면 그라다가 학교 뭐 지금 선생이 그 위에 무슨 교무 주임 될런지, 또 교장 될런지? 당신을 기쁘게 하는 대로 당신이 권리가 다 있는데 그분이 떨어뜨려요? 좀 한번 해 보라고, 좀 한번. 내가 구경 좀 하자고. 에이 참, 예수도 참 지지리 못나게도 믿어. 아, 이런 일 있으면 기분이 나는 것이 ‘한번 해 보자’ 이럴 수 있을 것인데. 그거 해 볼 수 있지 안해요? 권력을, ‘네가 저 성전에서 뛰어내려라’ 뛰어내리라 하는 것은 마귀가 ‘뛰어내리라’ 한 게 하나님이 뛰어내리라 했습니까? 그러면 예수님께서 마귀 말 듣고 뛰어내리면 그거 하나님에게 순종입니까, 예수님이 당신 생각입니까, 마귀에게 순종하는 것입니까, 그리 안 하면 당신 주관으로 한 것입니까? 뭐입니까? 당신 주관으로 한 것 되고 말아.
뛰어내리라 한 그거는 시킨 거는 아니고 ‘뛰어내려 봐라. 그라면 하나님이 발을 붙들어서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이다. 한번 뛰어내려 봐라.’ 예수님에게 자유를 줬다 말이오. 그런데 예수님이 뛰어내리면 그거는 하나님께 피동이요 당신 능동이요? 요걸 똑똑히 구별해. 피동입니까 능동입니까? 능동이라, 능동.
마귀 시키는 대로 한 것입니까 예수님의 능동입니까? 마귀 시키는 대로 한 거라? 마귀 시키는 대로 한 것입니까? 뛰어내렸으면 마귀 시키는 대로 한 것입니까? 마귀는 ‘그래 봐라’ 이라니까 자유권을 줘 가지고 `뛰어내리면 그라면 안 좋겠나?' 이라니까 그때 그거는 순종이 아니라 자유 의사의 주관이라 말이오.
주관.
‘권력보다 순종’ 아무리 그래 가지고 모든 사람이 ‘아이구야, 성전에 뛰어내려도 안 죽었다. 큰 권력 있다.’ 하는 그것보다도 ‘권력 중에는 하나님께 순종이 천하에 있는 모든 권력보다 낫다, 권력보다 순종이다.’ 이라니까 그만 그 마귀란 놈이 패전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요거 단단히 알아요. 무슨 자, 어떤 지금 무슨 직장에서 거게서 하나님의 계명 하나 어기면 당장에 그만 부시장이 그만 시장이 되고, 그만 계장이 과장이 되고 이렇게 한 자리 쑥 올라가니까 그거는 뭐입니까, 그거? 권력 아닙니까, 권력. 그렇게 권력 시험이 온다 말이오.
권력 시험 올 때에 ‘내가 계장이 과장 아니라 시장 아니라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도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그게 제일 큰 권력이지 순종 외에 다른 권력이 어디 있노?’ 하고서 순종이 제일 권력 있다 하고서 딱 취하면은 권력 시험을 딱 이긴다 말이오. 요래도 못 이겨요. 오래도 못 이겨. 요래도 직장에서 못 이겨 빌빌빌빌 그저 흔들리고 있어? 에이구 참.
또, 부귀와 영광, ‘부영 이 세 가지로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예수님은 말씀대로 물질보다 하나님 말씀, 권력보다 순종, 천하 부영보다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를 섬기는 것을 잡고 놓지 안했을 때에 마귀는 도망치고 천사는 수종들었다.’ 알겠습니까? 마구 진주요, 진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이거 백 목사 말이 아니라, 이거 다 성경에 있는 말인데. 이만하면 뭐, 이만하면 직장에 신앙 자유 얼마든지 있을 것이고, 직장에 신앙 얼마든지 자유 있을 것이고, 어떤 지위라도 지위에서 신앙 자유 있을 것이고, 어떤 자리에라도 눌리고 꺾이지 않고 신앙 자유 있고, 하나님이, 인간이 들어 올려.
하나님 배반 해 가지고 인간에게 막 머리 숙여 가지고 ‘아이구’ 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이래 가지고 드니까 하나님이 들어올리면 자꾸 ‘아이구, 나는 그런 자리 안 차지 할랍니다.’ 이래도 자꾸 들어 올리면 어짤 거라? 자, 요걸 좀 믿어야 되는데. 직장에서 빌빌거리고 흔들리고 떨고 있는 사람들 좀 정신 차리라 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래 봐요. 하나님이 책임질 것 아니라? 뭐 여러분들 직장 떨어지면 밥도 못 먹고 이래서 거지되라고 하는 것 아니오.
여러분들이 자꾸 예수를 잘 믿어서 하나님의 축복받아 가지고 부자가 돼야 연보도 많이 나오고, 연보도 많이 나와야 또 우리가 분교도 다 지교회를 만들지.
이러니까 여러분들 망하라고 시키는 거 아니오. 이 부자되는 길을 시키는 거라.
지금 자꾸 떨어지는 걸 시키는 게 아니고 자꾸 올라가도록 시키는 거라.
이런 일이 있으면 그만 꼼짝 못 하고 마귀란 놈이 ‘그까짓 거 그래도 내가 한번만, 한 마디 하면 꼼짝 못 한다.’ 무슨 말 하나면 하면 꼼짝 못 하고, 믿음으로 떡 요 세 가지 요번에 배운 요것만 하면은 세상을 이기는데, 이만하면.
자, 예수님께서 시험 몇 가지 받았습니까, 손가락으로? 세 가지. 첫째가 뭐입니까? 물질 시험, 둘째로는? 권력 시험, 셋째로는? 부영 시험이요, 부자와 영광 시험, 부영 시험.
이런데 부자와 영광으로서는, ‘부자와 영광을 천하 영광 다 주고 천하 부자 다 줄께’ 하니까 예수님이 뭐라 했습니까? ‘아이구 그래? 그라면 한번 절하지.’ 절 한번 하면 천하 부영 다 줄라 하니까 예수님께서는 뭐라 했습니까? 부영이 낫다 했습니까 뭐이 낫다 했습니까?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를 섬기는 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게 없고 더 부자가 없다.’ 탁 말하니까 마귀란 놈이 꼼짝 없이 졌다 말이오.
요렇게, 아, 요렇게 가르쳐 주는데 승리를 못 해요? 요렇게 안 배워도 승리할 건데 요 알면 다, 이렇게 했는데 승리를 못 해요? 자, 이제 배우고 나니까 ‘이제야 뭐 승리하지’ 승리할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승리할 자신. 직장에서 승리할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 한번 놔 봐요.
이제 ‘직장에서’ 그라니까 그만 이래 기어들어 간다. 직장, 사업, 모든 데에서 물질 시험은 물질보다 하나님 말씀을 귀중히 여기면 ‘합격’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하셔.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축복해 주셔.
권력보다 하나님에게 순종을 크게 여기면 그만 ‘합격’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그것이 천하 권력보다도 뭐 억억만 배도 더 큽니다. 하나님께 피동된 것은 그보다 더 큰 권력이 어디 있소? 온 천하를 제가 차지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에게 경배하고 하나님 섬기는 사람되고, 하나님께 경배하는 사람되고 하나님 섬기는 사람 됐으면 모든 피조물은 어짭니까? 하나님 섬기는 사람 내가 됐으면 모든 피조물은 뭘 합니까? 모든 피조물은 나를 섬기지. 그렇지 안해요? 모든 피조물에게 섬김 받는 것은 내가 하나님 섬기는 것이 모든 피조물에게 섬김 받는 것입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해. 이보다 더 큰 말씀이 없어.
땅위에 이런 거 저런 거, 요런 구석 저런 구석에서 아주 째째한 그런 것만 알지 이 하나님 말씀의 큰 거는 몰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