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3:48
우주 최대 시험
1986. 8. 31. 주일새벽
본문:마태복음 4장 1절∼11절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오늘 공과에서는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인고 하니 이 시험의 평가입니다. 이 시험을 우주에 제일 큰 시험이라 이렇게 제목을 했는데 우주 안에서 준비하고 우주 안에서 시험을 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지 이 시험은 모든 피조물 중에 최대의 시험이요 최고의 시험입니다.
그는 응시하는 그 응시의 자격도 그러하고, 응시의 자격이 예수님의 대속의 이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의 공로가 없으면 이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불택자들은 이 시험을 치르지 않습니다. 왜? 이 시험에 응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 시험에 응할 자격이 있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가진 사람들만이 이 시험에 응할 자격이 있습니다.
또 그러고, 그러면 이 시험의 목적이 뭐이냐? 이 시험을 뭐할라고 치뤄 주느냐? 이 시험은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하나님의 피조물, 모든 피조물을 다 상속받는 그 목적을 위해서 이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고 또 그 시험관이 시험을 치르는 것입니다.
시험관은 누군가? 시험관은 곧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데 예수님이 도성인신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모든 시험을 대리 맡았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인자됨을 인해서 심판하는 권세를 예수님이 가지셨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시험관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데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에게 이 모든 시험을 다 맡기셨습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모든 권세를 다 내게 주셨다” 하는 것은 이것을 가리켜서 예수님이 마태복음 28장 17절 이하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시험에 응시할 자격은 완전자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한 자만이 응시할 자격이 있지 하나님의 공심판에 정죄받는 자는 응시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그 사람이 세계에 인간 가운데서 제일 어떻다고 말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예수님의 이 완전한 세 가지 대속을 입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런 시험을 받지 않습니다. 시험을, 이 시험에 동참할 자격이 없습니다.
여기 아무나따나 뭐, 이런 데도 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칠라고, 고등학교 입학 시험에 응시할라고 하면은 중학 졸업이 있어야 되겠고, 또 대학에 입학 시험을 칠라 해도 고등학교 졸업 자격이 있어야 되겠고, 모든 예든지 아무나따나 시험에 다 가서 거게 치러보겠다고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모두 각 종류대로 이는 시험 치는 어떤 자격을 가진 사람이라야 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라는데 이 시험은 우주에 최대의 시험이요 다시 말하면 모든 피조물 중에 최대의 시험입니다. 하늘에 있는 거와 땅에 있는 모든 피조물 중에 최대의 시험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이 시험에 응시 자격자가, 응시 자격이 하나님 앞에 완전 영원 무결한 이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를 해서 공심판에서 인정을 해 주는, 공심판에서 추천을 해 주는 이것이 있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이 시험에 응시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이 시험에 또 시험관은 누구냐 하면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데 신인양성일위를 가지신 예수님이 시험관이십니다.
그러면 이 시험의 목적이 뭐이냐? 이 시험의 목적은 영계의 것이나 물질계의 것이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을 다 누가 상속받느냐? 누가 이것을 다 관리하고 이것을 위임을 맡느냐 하는 그것입니다. 이거 위임을 누가 맡느냐? 이래서 이 시험에 합격된 대로 위임에 먼지만치 맡는 것도 있겠고, 우주만치 맡는 것도 있겠고, 영계와 우주를 다 맡는 것도 있겠고, 그것이 이제 영광의 나라에 실력 차이요, 대우 차이요, 영광 차이요, 모든 존재들에게 환영 차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 시험의 목적이 이러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시험은 큰 시험입니다.
그러면 이 시험하는 데 시험의 중심이, 이 시험을 치를 때에 어떤 실력을 지금 시험하느냐? 어떤 실력을 시험하느냐? 어떤 실력을 시험해요? 저 내가 이름을 부를 건데 쭉 조니까, 다 알기 때문에 졸겠지. 내가 부끄러워할까 싶어서 지금 말 안 하겠어. 이래 보면 알아요. 이 말씀을 알아듣지도 못하고 시시하게 여기는 그런 것은 죽은 거라. 제까짓 게 암만 뭐 위대하다고 해도.
그러면 여게서 이 시험에서 어떤 실력을 지금 시험하고 있습니까? 시험하는 실력은 무슨 실력을 지금 테스트하고 있습니까? 무슨 실력을 시험하고 있소? 자, 무슨 실력을 시험하고 있는지 아는 분 한번 대답해 봐. 우리 ○○○장로님? 주일학교 고문되시는 ○○○장로님 한번 대답해 봐요. 어떤 실력을 지금 시험하고 있어요? 어? 녜, 비슷한데 내 잘 못 들어서 백점인지 점수는 말 못 하겠어.
이런데 이것은, 하나님은 전지 전능의 완전이요 영원 불변이요 하신 이 하나님의 실력을, 하나님의 무한하시고 전지 전능의 그 실력을 이 사람이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하는 그것이오.
그러니까 전능의 시험이요, 전지의 시험이요, 전지의 실력을 시험하는 것이요, 전능의 실력을 시험하는 것이요, 완전의 실력을 시험하는 것이요, 영원 불변의 실력을 시험하는 것이요, 완전 그 평가적 사랑의 실력을 시험하는 것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피조물을 능히 통치할 만하나 안 하나 하는 통치의 실력을, 관리의 실력을, 또 모든 존재들에게 이것을 은혜를 베풀어서 시은의 자격이 있느냐, 이것을 다 봉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그런 것을 시험하는 거라 말이오.
그러면 대통령 시험은 뭐입니까? 대통령 시험은 무슨 실력 시험하는 것이요? 우리 나라는 칠 년입니까 팔 년입니까? 팔 년? 칠 년? 그 칠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있는 이 모든 우리 민족들을 잘 관리할 수가 있느냐, 잘 치안할 수가 있느냐, 모든 경제면이나 모든 면에 대해서 잘 운영하고 건설해 나갈 수가 있느냐 하는 그런 것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 전지의 시험이나, 전능의 시험이나, 또 영원의 시험이나, 불변의 시험이나, 그거 하나 근방에 털끝만한 것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면 이 시험이 어떤 시험이요? 지금 제가 아침에 말하는 이것이 그러면 조그마치라도 거짓이 있습니까 과장이 있습니까? 자, 성경대로요 털끝만치라도 과장이나 거짓이 있습니까? 대답해 봐요. 성경대로라.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해요. 그러면 이런 시험이 어데 있어요? 대가리 댕이고 제까짓 게 시험친다고 일생 동안 공부해서 ‘나는 박사 학위를 땄다, 논문 박사 학위를 땄다, 나는 지금 이래 가지고 이제 사 년 동안 정권을 잡았다.’ 암만 해도 그까짓 거는 이 시험에 몇분지 일이나 될꼬? 한번 말해 봐요. ○○○조사님 말해. 몇분지 일이나 될꼬? 뭐라 하노? 비교할 가치가 안 돼? 그러면 억억억억만분지 일도 안 되는가? 억억억억억?? 한 달 해도 억억억억만분의 일도 안 됩니다. 믿습니까? 믿어집니까? 믿어지면 썩은 생활 하지 안해요. 가치를 딴데 두지 않습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학생들에게 단단히 알려 주십시오.
저거 시험치면 저거 올라가면, 시험을 치면은 그 시험에는 응시할 자격은 어떻게 갖추며, 또 그 시험하는 그 소망의 목적이 무엇이며, 또 그 시험하는 건 어떤 실력을 시험하는 것이며, 그 시험에 합격이 되면은 어떤 소망을 실상으로 줘서 무슨 상급이나 지위나 권세나 영광이나 부강을 얻는가? 무슨 부강 얻습니까? 한번 대답해 봐요, 자. 어떤 부강 얻습니까? 여기 누가 있노? 반사들 내 눈 앞에 안 보이고, 전부 반사들은 눈에 안 보인다, 어데로 도망 갔는고. 무슨, 합격이 되면은 거게 대한 대우 받는 것은 어떤 대우를 받아요? 대우 받는 것은.
대우 받는 거 자, 부장 한번 말해 봐요. 저 ○○○부장 한번 말해, 무슨 대우 받는가? 하나님 다음가는 대우라 하니까 그것 뭐 낙제는 주지 못하겠교 한 팔십점 됐습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과 모든 것을 다 그의 것으로 줍니다. 그에게 줬어. “하나님의 가지신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신다” 이렇게 말해. 성경에 이 말씀 있습니까 없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신다 말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데 있어요? 마태복음 24장에 있어요. 요새 늘 보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이 말씀이 천지가 변한다고 변해집니까? 변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자기가 자꾸 생각해야 돼요, 우리가. 생각을, 마귀란 놈이 우리를 삼키는 데에는 생각을 뺏드는 것이 마귀가 우리를 삼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생각을 하지를 못하도록,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구원을 생각하지 못하도록 자꾸 바쁘게 우리를 마구 흔들어 재낍니다.
이라니까 좋은 거 줘서 흔들어서 안 흔들리면 무서운 것 줘서 흔들고, 무서운 것 줘서 흔들어도 흔들리지 안하면 고통을 줘 가지고 흔들고, 어쨌든지 그만 우리 마음이나 생각이나 딴데 가고 주님 안에 있는 이 구원에 대해서 생각을 가지지 못하도록 합니다. 여게만 가지만 일이 나니까. 여게만 가지면 마귀 그까짓 놈은 ‘예끼 이놈’ 하고서 발길로 탁 차 내버리지, 그까짓 거 가치하지 안하고. 여게만 가지면 땅위에 있는 뭐 부귀나 영광이나 해 봐야 그까짓 하나도 돌아보지 안하고 ‘이거 다 똥오줌이다, 이거 배설물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가치 하나도 없고 이것을 접촉하는 가운데에서 영원 불변의 알맹이 참 신령한 것들이 이루어진다.’ 거게 욕심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이 시험에 대해서 그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는 또 그 시험의 실력은 무슨 실력을 시험하느냐? 그 실력은 피와 성령과 진리와 연결이 되어 있나? 그 연결은 뭐인데? 그것은 전지 전능 완전 영원 불변의 실력입니다. 그 실력.
이 세 가지 실력은 완전 능력의 실력이오. 그러면 이 실력을 네가 버리나, 이 실력을 네가 뺏기지 안하고, 원수가 뺏을라 하는데 뺏기지 안하고 네가 가지나 하는 그거라.
그런데, 그러면 여게 대해서 시험관은 도성인신하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시오. 이런데 그러면 그 시험을 치르면 그 실력을 시험 치뤄 가지고 대우는 뭐인가? 시험에 효력은 뭐인가? 자, 서울대학 입학 시험의 효력은 뭐입니까? 효력은 뭐이요? 없어질 서울대학 그 학교 안에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는 그 자격입니다. 그것도 없어질 것인데 그 공부할 수 있는 그 자격이 큰 자격입니까 우주와 영계를 자기가 이제는 자기 것으로 한번 통치해 볼 수 있는 여기에 내가 대우받아서 여게 입학하고, 우주와 영계를 내가 자유로 관리할 수 있는 이것을 시험하는 거게 들어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첫째 부활에 참여하면, 천년왕국이라고 성경에 기록하지 안했습니까, 천년왕국. 천년왕국이 지금 있는 게 아니고 천년왕국이 이다음에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우리 부활하고 난 다음에 천년 동안 있습니다.
그러면 천년 동안 그게 천 년이냐? 천년 동안이 천 년이 아니오. 천년 동안이라는 것은 그렇게 상징적으로 말했는데 그 천 년인지 만 년인지 모릅니다. 그거는 훈련 장소입니다. 훈련 장소.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훈련 받는 훈련 장소인데 거게는 마귀가 무저갱에 갇혀서 마귀가 없습니다.
그런데 거게서 뭐 훈련하는고 하니 부활한 성도들이 이제 우주와 영계 이 모든 것을 한번 통치해 봅니다. 거기서 통치해, 무궁세계 가면은 그걸 맡을 터인데 거기 가기 전에 예비 통치를 연습해요. 그때 모든 영계나 이 우주에 있는 모든 만물들을 다 우리가 통치해요, 그때 부활한 우리들이.
그때 통치할 때에 우리의 지위를 뭐라고 했습니까? 통치할 때 그때 천년 동안 통치할 때에 우리의 지위와 직분을 뭐라고 말했습니까? 예? 뭐? 그래,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 동안 왕노릇 한다” 이랬어. 왕직, 왕권, 왕의 그 통치를 지금 연습하고 있습니다.
무궁에 가 가지고는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무궁에 가 가지고 실패하면 안 되기 때문에 무궁이 오기 전에 천년왕국시대에 이래 다 통치를 연습해 가지고 이제 그 연습이 끝나면 곡과 마곡이라는 그 모든 악령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몰아넣어 버리고 이제는 그런 것이 활동하지 못하는 그런 세계가 오고 그다음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통일된 그 나라에서 우리가 영원히 가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합니다. 영원히 왕노릇, 여기는 천년동안 왕노릇 하는데 그다음에는 영원토록 왕노릇 하는 것입니다. 이 시험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이 시험이 커요 적어요? 이 시험이 우주에 최대 시험이라 하는 것은 이 물질계 안에서 시험을 치르고 또 물질계 안에서 준비를 하고 하기 때문에 우주에 최대 시험이라 말하는 것이지 실은 모든 피조물 중에 최대의 시험이요, 최대의 소망을 가진 것이요, 최대의 자격이요, 최대의 실력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 실력은 무슨 실력입니까? 완전자이신 하나님과 연결이 돼서 하나님의 모든 실력을 자기 실력 만드는 것인데 그 뭘로 만드느냐?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라. 연결된 것.
저수지에 물이 많이 있어도 우리 집에 그 수도관이 하나 있으면은 그 수도관이 열려 가지고 있으면 저수지에 물이 없어질 때까지는 다 나오지 안해요? 그거 얼마든지 나오지 안해요? 그와 마찬가지라.
하나님의 무한하심이 믿음으로 이제 연결이 되면, 요 현실에서 연결이 되고 끊어지는 게 다 돼요. 현실에서 연결되고 끊어지는 거 다 돼요. 피와 성령과 진리를 배반하지 않으면 이 연결이 영원히 연결이 돼 가지고 있고 그러면 이걸 세상에 좋고 위협에 협박에 꼬임에 꼬이든지 해서 이 피와 성령과 진리를 배반하면 이 연결이 딱 끊어져 버려요. 알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 시험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뭐 하늘나라를 시시하게 이렇게, 눈이 어두운 사람은 몰라요. 모르지마는 하늘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하늘나라는 실력의 나라요. 평가, 평가해 가지고 틀렸으면 헛일이오.
또 비판해 가지고 이거 틀렸으면 헛일이오. 비판의 나라요, 평가의 나라요, 실력의 나라요, 실상의 나라요, 진실의 나라요, 허위나 거짓부리나 가장이나 속이는 것이나 이런 거짓부리는 하나도 없는 나라입니다. 이 세상 나라는 모두 그것 가지고 날뛰요. 그거 가지고 하고 있지마는 하늘나라는 그런 거 하나도 없어요.
진실하고 진실하고 실상이 돼야 되지 안 되면 됩니까? 이제 모두 다 네가 정통 내가 정통, 네 교회가 바르고 뭐 네가 보수파 내가 보수파, 이 보수파라고 파만 가지고 날뛰는 그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라 말이오.
그거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우리 서부교회는 욕을 많이 한다는데 그거 우리가 될 수 있도록 서부교회가 욕을 안 얻어먹도록 이래야 되는 것은, 욕을 안 얻어먹는 것은 우리가 지금 뭐 열심히 전도하고 이렇게 해서 와서 설교 들어보고, 목사는 와서 설교 들어보고, 귀가 뚫렸으면 ‘아이구야 살 곳이 이곳이다, 이리 와야 되겠다.’ 그렇게 하는 그것을 목사가 고치면 안 돼. 또 반사 선생님들이 가서 열심히 전도해 가지고 학생들 이끌어 오는 그것도 회개하면 안 돼. 그거는 나쁜 게 아니라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가져요.
그대로 가지는데 우리가 목사가 백 목사가 회개할 것과 반사들이 회개할 것은 어떤 거 회개할 것이냐 하면은 그들이 우리와 비슷하니까 시기도 하고 쟁투도 하는것 이지 비슷할 게 아니라 쑥 올라가 버리면 시기합니까? 쑥 올라가면 시기해요? 바라보지도 못하는데 시기해요 안 해요? 시기는 언제 해요? 비슷할 때 그때 시기해요.
그만 그들보다는 탁월해서 우리 서부교회 이거 주일학교가 뭐 쑥 올라가는데 양도 말이요, 양도 수만 명이 돼 쑥 올라가고 양보다도 질이 올라가서 주일학교 반사들과 학생들이 전부 성자와 성녀들이 돼서 앞으로 어떤 시험이 와도 딱딱 이겨서 공산주의 시험이 와도, 국난의 시험이 와도, 경제 시험이 와도, 죽음의 시험이 와도 다 순생 순교할 준비가 딱 돼 가지고 있으면 그런 모든 시기하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힘을 못 써요.
있기는 있어요. 예수님은 이렇지마는 예수님도 시기하고 예수님도 대적했는데? 욕하는 건 있기는 있어요. 욕하는 거는 없을 수 없어요. 성경에 말하기를 방해하고 욕하고 하는 그런 것을 없을 수 없다 해. 그러나 그런 것은 다 망한다 이렇게 말했어.
이러니까 우리가 이제 썩 탁월해서 쑥 올라가 버려야 돼요. 탁월해서 쑥 올라가야 그런 사람들이 시기하지 않고 ‘아이구 뭐 욕할 것 없이 그 사람들은 환하게 보기에 우리보다 백배 천배 나은데 말할 게 뭐 있나? 우리도 그를 본받아서 따라가야 되겠다.’ 이렇지 우리에게 욕하는 사람 없을 거라 그말이오.
어제도 내가 들었는데 ‘서부교회 욕이 뭐이냐?’ 이라니까 전부 이단이라 한대요, 이단. 다른 말 할 말이 없고 이단이라 해. 이단이 뭐인지 알아, 어떤 분이 장로님이 있다가 ‘이단이 뭐이 이단인데? 신구약 성경 보고 그대로 말씀대로 사는데 뭐 이단이라?’ 하니까 이단이라 그라더래요. 거기는 예배 볼 때마다 주기도문 안 하고 예배 볼 때마다 사도신경 안 한다고.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은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꼭 사도신경 하고 주기도문 하고 그것이 한 형체 속에 갇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리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저 주기도문도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고, 십계명도 읽을 때도 있고 안 읽을 때도 있고, 사도신경도 읽을 때도 있고 안 읽을 때도 있고, 다 알고는 있고 다 믿고는 있지마는, 그 예배 의식도 한 가지만 딱 하는 게 아니라. 요렇게도 하고 요렇게도 하고 이래야 되지 한 가지만 하면 그것이 그만 한 형체가 돼 버렸기 때문에, 형틀이 됐기 때문에 진리가 그 속에 있지를 안해요. 그런 걸 말한대요.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데는 최대의 그 시험, 그러면 이 최대의 시험이 왜 최대의 시험인가? 응시 자격이 최대의 자격이야.
또 그러면 시험하는 시험에 그 합격되면 대우는 뭐인가? 대우가 최대의 것이라.
왜? 하늘과 땅의 것을 다 그렇게 상속시켜 주고 관리권 치리권 봉사권을 다 주니까 이제 그것이 소망의 대우가 제일 커.
그러면 또 시험하는데 시험하는 그 실력의 자체는 뭐이요? 자체는 뭐라? 저 ○선생 한번 말해 봐. 자체는 뭐이라? 실력의 자체는 뭐이지? 시험하는 그 실력 그 자체는 뭐이라? 무슨 실력을 시험하고 있어? 무슨 실력을 시험하고 있지? 자, 전지, 따라해 봐. 전지! 전능! 완전! 영원 불변! 영생! 피조물을 다 소유할 수 있는 통치할 수 있는 실력 그런 것을 우리에게 시험하십니다.
‘네가 이만하면 보자, 우주를 맡겨 놓으면 맡을 수 있겠나, 영계를 맡겨 놓으면 맡을 수 있나?’ 그 시험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예수를 믿었지마는 째끄맨한 거 그런 거 맡습니다. 조그만한 거 그런 거.
이런 데서도 보면 그저 반장 맡고, 또 반장 위에 통장, 또 그다음에 뭐입니까? 뭐 동회장, 또 구청장, 그다음에 시장, 지사, 이렇게 대통령 이런 것 모양으로 이제 하늘나라도 한 고을도 얻고, 두 고을도 얻고, 열 고을도 얻고 그렇게 자꾸 이렇게 등급 있게 그렇게 맡겨 준다 했습니다. 이런 시험이라.
요것을 여러분들이 잘 생각해서 그때에 기도 많이 하면 성령이 그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라고 하는 대로 여러분들에게 영감해 줄 것이라. 영감시켜 주는 대로 그대로 힘있게 가르쳐요. 다 죽어가는 것같이 가르치지 말고.
요새 보면 이 일층이 조금 힘있게 가르칩니다. 일층을 여기서 들어보면 분반으로 공부할 때 딱 들어보면은 요거 어떤고 보면 일층에는 뭐 힘있게 이래 가르치는데 그것도 한번 가르칠 때는 좀 그렇고 두번째 하면 좀 낫고 세번째 하면 좀 더 낫고, 그렇게 좀 여러분들이 준비를 해 가지고 이렇게 가르치면은 그 시간에 학생들에게 가르쳐 줄 것을 하나님이, 성령님이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줄 것이고 가르쳐 주는 대로 그래 가르치면 힘이 있고 또 아이들도 성령으로 가르치니까 잘 듣고 이럴 것인데 이거 잊어버리고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지금부터 집에 가지 말고, 반사들 집에 가지 말아요. 뭐 그대로 가도 돼.
화장 안 해도 돼, 그만. 화장 안 해도 되고 하니까 그대로 가요. 여게서 불 안 끌 터이니까 공과를 자꾸 몇 번이든지 읽어요. 환히 외울 만치 그렇게 몇 번이든지 읽고 그래 그것을 요 속에서 ‘요걸 아무래도 학생들에게 줘야 되겠다’ 하는 요 마음의 포부를 가지고 가 가지고 요 학생들에게 그걸 가르쳐 줄라고 이렇게 속에 가르칠 것 줄 것이 많이 준비돼 가지고 있으면 그들에게 줄 마음이 있고 또 줄 것이 있어 가지고 뭘 주는상바르면은 그 아이들이 잘 받을라고 애를 쓰지마는 줄 것도 아무것도 없으며 그릇만 질질 긁어 가지고 찌끄러기 그걸 긁어 가지고, 뭐 이렇게 이래 긁어 훑은 거 이거 뭐 찌끄러기 그거 안 먹을라 해요. 먹을라 합니까?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그 속에 많은 것 중에서도 알맹이 속에 좋은 것만 수지만 폭폭 떠서 주면은 잘 받아먹지. 없으니 찌끄러기만 자꾸 이래 하니까 아이들이 안 받아먹는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래 준비해 가지고 오늘 이 주일에 이 선선한 시기니까 이때 우리가 잊어버린 양을 다 찾아야 됩니다. 해수욕도 다 끝났지요? 해수욕 있습니까? 인제 해수욕도 끝났고 이러니까 지금 한창 우리가 잊어버린 양을 찾기 좋은 시기라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불을 끄지 말고 좀 둬 둬요. 열심히 공과를, 공과 다 가지고 왔습니까, 반사들? 자, 반사 선생님들 공과 가져온 분들 손 들어 봐요. 녜, 가져왔어야 돼요. 집에 공과 가져올라 하면 안 돼. 집에 공과 가져올라 하고, 공과 안 가져왔거든, 서기부에 있어요? 서기부에 남았으니까 몇 장 남은 그것 가져가고, 집에 가지 마. 집에 뭐하러 가는 거라, 가기를? 가지 말고 그만 그대로 나서요, 나서고. 주님을 위해서 뭐 몇십일도 다 금식기도 하고 있는데 하루 한 끼씩이라도 굶어 봐야지. 아침 굶을 요량 해, 아침 굶고. 아침 굶고 돌아다니다가 점심 먹고, 점심 굶으면 더 참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고, 굶는 걸 기뻐하는 게 아니라 주님 위해 수고하다 보니까 바빠서 점심 먹을 여가가 없으면 더 기뻐하시지. 그렇지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