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힘은 피

 

1988. 9. 28. 수새.

 

본문: 베드로전서 1장 20절∼25절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한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우리는 중생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대속하신 피공로로 인해서 우리에게 모든  난제되는 것이 다 완전히 해결됐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것이 되도록 설정하셨습니다. 또 그러고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이 설정해 놓으신 온전하고 구비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영생인  이 구원,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는 구원, 하나님의 아들인 이 구원, 영원  자유인 이 구원 이거 뭐 우리 지식으로써는 상상도 못 할 이런 지극히 큰 구원이  우리의 것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 구원은 지금으로부터 천구백여 년 전에 십자가에 못박히실 그때가  시작이 아니고 영원 전 하나님만 존재해 계실 때에 하나님의 목적에서부터 우리  구원은 존재하기 시작해서 이 목적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선택하셨고 또 이  구원을 위해서 예정하셨고 창조하셨고 오늘까지 보존 섭리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주님이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사활로 우리 구원을 완성하시고 우리에게 지금  은혜로 주셔서 이 구원을 받아 누리도록 하려고 지금 애를 쓰고 계십니다.

 우리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우리들입니다. 중생됐는데 우리의 영은  법적으로 실질적으로 다 우리가 중생됐고 우리의 심신은 법적으로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원을 얻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우리의 이 육체는 구원을 얻어 있지마는  우리의 구원이 완전히 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 우리 이 심신이라는 이 육체는  우리가 이 세상을 지나가기를 현실이라는 이 현실로 이 세상을 지나가게 되는데  지나가는 이 현실에서 우리가 예수님이 이렇게 큰 힘들여서 입혀 주신 이 구원을  우리가 벗어 버릴 수 있는 그런 위험성이 있습니다. 참 당신에게 속한 자, 또  당신이 돕는 자, 당신의 이 구원을 믿는 자 이 자에게 믿는 것만치 그의 짓이  되고 믿지 안하면 그것이 안 됩니다.

 그러면 법적으로는 우리가 믿어 된 게 아니고 법적으로 우리가 이 구원 입은  것은 하나님의 객관 역사에서 순전히 입혀 주셨지마는 입혀 주신 이 구원을 참  믿나 안 믿나 하나님이 시험하십니다. 현실은 다 시험입니다. 여러가지 시험  당한다는 이 현실은 다 시험 아닌 시간이 하나도 없는데 이 시험은 다른 시험이  아니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의 이 구원을 네가 가치 있게 여기나 가치 없게  여기나? 이 구원을 네가 어느 정도 믿나, 어느 정도 바라나, 어느 정도 이 구원을  의지하나? 어느 정도 이 구원을 네가 벗지 안하고 이 구원 안에서 사나 하는  그것이 우리 현실에 남아 있기 때문에 현실에서 그것을 시험하십니다.

 이래서, 주님이 입히신 것 가지고 다 되지마는 우리에게 시험을 해서 입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고 이 구원을 버리는 자, 이렇게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자가 어떻게 견디겠느냐 어떤 보응을 받겠느냐 하신 말씀대로 이렇게 믿지도  아니하는 그런 것을 하늘나라 갖다 놓으면 안 돼. 왜? 믿지도 안하고 대속을 벗어  버리고 죄짓는 그걸 그대로 하늘나라 끌어다 붙여 놔 놓으면 그거 안 된다  그거야. 이러기 때문에 입은 자들만 데리고 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됐습니다.

중생됐는데 중생된 자는 요한1서 5장 4절 이하에 보면 이 세상을 이기는 자는  예수님을 믿는 자 또 이 증거를 받은 자들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세상 온 피조물을 이긴다 말은 피조물에게 지배받지 아니하고  피조물을 지금 통치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우리가 가졌는데 이런 능력을  가졌지마는 우리가 믿지 아니하고 마다고 버리면 안돼요. 우리가 현실에서  예수님의 대속이냐, 악령은 와서 꾀우도록 해 가지고 네가 내편 돼라 이래 꾀울  때에 그것도 무한의 꾀임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벌써 점령해서 마귀는 하나님의  것이 됐습니다. 종이 됐어. 이러기 때문에 각 사람에게 너는 요만한 정도로 지금  요 사람은 시험해라 하는 명령 따라서 시험하지 그 이상은 시험을 못 해요.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 놓고 이 은혜를 강직하나 안 강직하나  하나님이 그 시험을 하십니다.

 시험할 때에 그 은혜를 크게 여겨서 강직하면 다 세상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시험은 하나님이 시험 닥치기 전에 시험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실력을 다 주시요. 실력을 주셔 가지고 실력을 하나 준 사람 둘 준 사람, 둘  준 사람은 둘을 시험하고 하나 준 사람은 하나 시험하고 이래서 시험을  예비적으로서 예비의 은혜를 줘 놓고 보자 은혜 생활 하나 안 하나 시험해  가지고 하면 그는 영생이요, 완전히 다시는 시험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온갖 시험을 닥치나 이 시험은 각자들이 각양 다릅니다. 신도도  다르고 질도 다르고 양도 다르고 그러기에 전투하는 그 전투에 힘드는 것도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아주 힘 안 들어도 되고 어떤 사람은 힘이 많이 드는데  그것은 다 주님이 은혜 주신대로 시험합니다. 하나 준 사람은 하나만 하면 이길  수 있는 그 시험을 주시고 백을 준 사람은 백을 해야 이길 수 있는 시험을  주시고 그렇게 하나님이 주신대로 시험 주시요. 그러니까 감당치 못할 시험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전부 다 줘 놓고 하기 때문에. 줘 놓고 다만 하나님의  은혜를 거짓 것으로 이렇게 이거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는  암만 줘 봤자 안 된다 말이오. 주고 나서 또 시험하면 또 뭐 그까깃 거 내버려  버리고 세상 탐해 가져 가지. 창기 신앙. 그런 자는 뒤에 구원 얻되 참 불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같이 벌거벗어, 아무것도 없어, 벌거벗은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거듭났기 때문에, 우리는 뮐로 거듭났느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거듭났습니다. 대속의 공로를 우리가 입었습니다. 사죄, 칭의, 화친의  공로를 입었고 이 공로로 인해서 또 성령으로 우리가 중생되고 또 진리로  중생됐습니다.

 그러면 중생된 우리들은 우리의 힘이 뭐이냐? 우리의 힘은 세상 과학 그까짓 거  천한 거 그까짓 거 우리 힘 아니오. 과학 그런 것이 우리 힘 아닙니다. 저희는  이십세기의 과학을 떠들어 쌓지마는 과학은 암만 떠들어도 아직까지 이 우주를  제 마음대로 갔다 왔다 한 과학이 없습니다. 찍해야 뭐 요 위성에서 조 위성에  갔다 와 가지고 떠들지마는 그까짓 게 참 서글프고 가련스럽다 말이오. 우리는 이  우주 이것이야 일 초 동안에 이제 여러 억만 바퀴라도 돌 수 있는 그 부활이  있습니다. 부활하면 그때 그래. 부활하기 전에는 우리는 심령으로 가, 심령으로.

과학자가 '오늘 별에서 어느 별에 갔다' '야, 그 위에 많은 별, 운무성에는 못  갔나? 그 위에 십억만도 더 있는 항성이 있다. 십억만도 더 되는 항성이 있는데  그 항성에는 못 갔나?' 그 항성에 우리 마음은 벌써 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거  시시하게 보지 그걸 아무것도 크게 보지 않습니다.

 복음을 바로 듣지 못한 미국에 있는 청년들은 말이요, 다는 아니겠지마는. 이제  '아, 이 과학으로 지금 하늘나라를 갈 수 있기에.' 그것들은 배우기를 별이  하늘나라고 새가 하늘나라고 달이 하늘나라고 이 공중을 하늘나라인 줄 알기  때문에 과학으로도 갈 수 있는데 뭐 예수 믿는 그런 소리 하느냐고, 그래 가지고  예배당에 가면 젊은 사람은 없고 전부 영감탕구들만 있대요. 영감탕구만 있으면  암만 그래도 뭐 안 들어. 그러니까 영감탕구들은, 그것도 다 과학자들이고 물질  나라라. 미국은 유물주의 나라입니다. 미국은 유물주의 나라라. 미국은 유물주의  나라요 동양은 유물주의 나라가 아닙니다. 동양은 그래도 유교를 받아서 사상적  나라요. 이러기 때문에 동양 사람은 미국 사람과 달라요. 그러니까 미국 사람이  월남을 가지고 자꾸 돈만 주면 되겠다고 해서 돈으로 가지고 이래 뭐 그것대로  하는데 그 사람들도 좀 달라요. 다르니까 인간은 정신으로 살고, 인간은 사상으로  살고, 인간은 자기의 자존심으로 살고 주권으로 살기 때문에 자기 자존심을  이렇게 해서 치켜 올리는 데에는 이 동양 사람은 잘 떨어져도 물질은 암만 줘도,  물질 암만 줘도 물질 받으며 '네가 물질을 가지고 나를 매수하려고 한다. 네가  물질이나 많으니까 지금-심부름 해도 그냥하는 건 괜찮지마는 돈받고 하면서  -내가 이 돈 때문에 이 종노릇한다.' 요러기 때문에 참 다루기가 힘 듭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지금 미국 사람이 이렇게 뭐 원조 많이 해 주는데도  항상 원망 듣고 욕 얻어먹는 이유가 그것이오.

 우리가 거듭났는데, 그래서 우리 거듭난 우리들은 뭘로 거듭났느냐? 예수님의  대속의 피로, 성령으로, 진리로 거듭났습니다. 거듭났다 말는 이 세 가지 능력으로  영원히 죽은 것이 살아났다 그말이오. 법적으로 살아났어. 또 법적으로 살아난  그것이 그 법적으로 살아난 근거가 없으면 못 살아나요. 법적으로 살아난 이 법적  근거가 있는 이 근거 토대 위에서 우리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우리가  중생됐습니다. 중생될 때에 영도 중생됐고 또 이 심신은 법적으로 중생되고  이랬는데 영은 실질적까지 중생이 돼 가지고 이는 다시 부인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영은 영생합니다. 그러나 우리 심신은 법적으로는 중생됐지마는  실질적으로는 아직까지 중생이 되지를 못했어. 육은 언제 중생되는가? 육은  중생되는 것이 이 세상 현실이라는 현실을 통해 가지고 하나 하나 중생됩니다.

우리의 이 심신은 종합체요. 이래서, 영은 단일성이요 단일체입니다.

 그래서, 오늘까지에 대개는 학자들이 다 영은 마음이라 햇습니다. 마음 이꼬르  영이요 또 이성 이꼬르 영이요, 칼빈도 이성을 영이라고 봤지, 이성은 마음에 속한  것이오. 영은 근방에 가지도, 어림도 없어.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이성은 이  땅에 속한 것입니다.

 이랬는데 영은 우리가 피와 성령과 진리로 하나님이 중생시켜 우리가 살아났고  또 심신도 법적으로는 살아났는데 실질적으로써는 이 현실에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고 법적으로 살아났으니까 우리가 살았는데 이 현실에서 살아난 이것을  부정해서 버리느냐 이제 살아난 그대로 입고 사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이래서, 이 현실에서 줘 놓고 참 믿나 안 믿나 가지고 있나 없나 그 시험하는  것이 현실인데, 다. 현실에 시험해 가지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우리를 살려 주신  이 은혜를 자기가 벗지 아니하고 입고 있으면 입고 현실을 통과한 것, 현실을  입고 통과한 것은 바로 영생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현실에서 영생이냐  영원한 멸망이냐 하는 것이 우리 심신의 결정입니다. 심신의 결정은 이래 되는  것이오. 이건 종합체이기 때문에 여러 수백 번 수천 번 수만 번 이렇게 실지에 이  살아난, 이 심신이 실지로 살아나는 것은 뭐 수천 번 수만 번 그래 중복적으로  됩니다. 이런데 그 현실에 벗지 않으면 돼요.

 그뭐 넓고 많은 것을 자꾸 이래 간추려 말할라 하니까 여러분도 듣고 있지만  자꾸 자기가 알려고 애를 쓰는 자는 알지마는 안 쓰는 자는 몰라요. 우리 영생,  또? 하나님의 형상, 또? 하나님의 아들, 또 마지막으로? 영원한 자유 줬는데  이것을 궁구를 어떻게 하라 했지요? 네 가지로 하라 했는데 첫째? 평가해 봐요.

또 둘째로? 상고해서 사색해 봐요. 상고해 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성경 지식  자연 계시 뭐 이런 걸 모두 다 가지고 상고를 해 봐요. 또 셋째로는? 세째로는  비판해 봐요. 이렇게 자꾸 논리해 봐요. 비판해 봐요. 이러니 비판으로 자꾸,  비판한다는 말은, 비판한다는 말은 시비한다 말이오. 나로 더불어 변증하자  변론하자. 그게 내나 그 비판이라. 재판하자 그말이오. 재판을 해.

 재판을 하는데 하나님이 주신 이 구원의 은혜가 이게 뭐 진짜가 가짜가 이거  공연히 사람을 꾀우는 궤휼 가지고 기만 가지고 지금 하는 것이냐 이게 사실이냐  한번 재판을 해야 되는데 재판할 때에 누구하고 누구하고 재판해요? 저 양성뭔  학생들 한번 대답해 봐요. 누구하고 재판해요? 아직도 안 들었나? 한번 들었을  견데. 누구하고 재판해요? 저 양성원 학생 누구 말할꼬? OOO, 자기하고 재판해  봐요, 자기하고. 자기가 원고가 돼 가지고 원고가 돼 가지고 마구 고소를 해서  이제 이 구원이 이거 거짓되다고 한번 해 봐. '이 구원이 거짓되다. 이 구원은  공연히 사람 속이고 꾀우고 하는 거짓이다, 거짓 구원이다.' 마구 이렇게 지금  강하게 증거해 봐. 증거하고 또 자기가 또 피고가 돼 가지고 '아니다. 이 구원이  참이다.' 저 혼자 자문 자답으로 시비를 해 봐요. 내가 원고가 돼 가지고 시비하면  시비한 결과는 나중에 자꾸 변증해 나가면 원고 내가 지고 내가 피고가 돼  가지고도 증거하면 나중에 결국은 피고된 내가 또 집니다. 이 구원을 반대하면 다  재판을 져요.

 이래 자기가 자꾸 자기가 이거 부정해 보려고 이 구원은 부정해 보려고 아무리  힘을 써도 자꾸 힘을 쓰고 난 다음에는 결국은 패전해서 그만 부정한 게 지고  맙니다. 내가 주권편이 돼 가지고 해도 그렇고 객관편이 돼서 그래 가지고도 그래  되고 내가 원고가 돼 가지고 시비 재판을 해도 그렇고 피고가 돼 가지고  재판해도 그렇고 그대로 된다 그거야.

 이러구로 자꾸 자기가 여러 가지로 이렇게 자꾸 알아보려고 애를 써야 '이  구원은 틀림없다. 이는 천하가 다 달려들어도 이 구원보다 더 확실한 게 없다.'  이렇게 돼지는 것인데 이걸 마귀란 놈이 상고 못 하게 하니까, 상고를 못 하고  있으니까 그만 거짓말, '그래 참말로 영생이 있나 없나? 대주재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니 이거 이럴 수 있나 없나? 하나님 같은 실력가가 되어지다니 이 말도  같지 않는, 붇지도 않는 소리다, 이거는.'  그런데, 마지막으로 뭐 해 봐요? 실험해 봐요, 실험. 이제 일 이 삼 연구해  가지고 마지막에 실험을 해 봐요. 실험을 해 보면 이렇게 신앙 생활하는 사람은  천하가 다 부인해도 그 속에서, 자기가 부러 부정을 많이 해 봐요. 예수님을 믿는  것을 헛일이라고 부정하면 눈을 떠서 가만히 구경하면 부정하면 속에서  변증하는데 결국은 재판에 지고 맙니다. 이러니까 부정에서 긍정이 나오요.

의심에서 믿음이 나와. 이러기 때문에 안 믿는 것이 믿는 것이라 하는 사람이  있어. 왜? 믿어 보니까 나중에 믿음이 속에 나오거든.

 이래서, 우리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난 사람이오. 그러면 우리 영이  거듭나서, 영도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영이 능력 가지고 있는 것은 세  가지 능력 가지고 있어. 예수님의 대속은 완성이야. 모든 것 다 완료해 놨어.

예수님의 대속만 갖다 대면 모자랄 게 없고 부족한 게 없고 안 될 게 없고  낭파될 게 없어 예수님의 대속은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모든 무한한 것 전부 다  해결됐어. 모든 존재에게 해결이 다 됐어. 하나님에게도 해결이 다 돼 버렸어.

피조물에게 해결 다 됐어. 이러기 때문에 이 공로는 모든 것에 완료입니다.

 완료고, 이 완료인 이 공로의 무한한 이 완료의 무한한 성공, 무한함의 이 완전,  무한함의 완전을 우리가, 무한함의 이 완전을 우리가, 내 쓰기를 뭘로 내 써요? 내  쓰기를 뭘로 내 써요? OOO목사 뭘로 내 써? 이 무한함의 완전을, 완전의  대속인데 이 대속을 뭘로 내다 써? 저 봐, 이리 물으면 모르고 저리 물으면  모르고, OOO장로님. 헤, 참 어렵다. 도를 안 통해 그런 거라. 내나 그거  하나인데, 성령으로 내다 써, 성령으로 내다 써, 성령으로. 영감으로 그 무한한  공로를 내가 다 내 것으로 쓸 수가 있어. 그 무한한 공로가 내것이 되어 가지고  내것으로 역사하기를 성령이 그 일을 하도록 해. 진리가 그 일을 하도록 해.

 이러니까, 진리는 성령을 내게 끌어다 붙이고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끌어다 붙여서 이 셋은 하나라 했어. 그 증거하는 것은 셋이니 곧 성령과  물과 피라. 이 셋은 하나라. 이 셋이 하나요. 증거하는 것인데, 증거한다 말은,  증거한다 말은 예수님의 대속을 우리에게 확실히 알게 하고 가지게 하고 이  대속을 써먹게 하고 그 혜택을 입게 하는 것이라 그거요.

 그런데 자, 우리의 중생된, 그러면 우리 중생된 우리의 영은 내비두고 중생된  우리 이 심신의 능력이 뭣이 우리 능력입니까? 우리 심신의 능력이 뭐이요? 우리  심신의 실력, 심신의 모든 면의 심신의 실력은 뭣이 우리의 심신의 실력입니까?  물질이 우리의 심신의 실력이오? 그런 사람 대답해 봐. 또 이 세상에 모든 정권이  우리의 실력이오? 대답해 봐. 또 그리 아니면 이 세상에 과학이 심신의 실력이오?  또 대답해 봐요. 그러면 이 세상에 많은 지식, 가득 찬 지식, 이십세기에 발달될  대로 발달되고 진화될 대로 진화되어 있는 모든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실력, 이  지식, 이것이 우리 실력입니까? 아니오.

 우리 실력은 뭐입니까? 우리의 힘은 뭐이지요? 우리 실력은 뭐이요? 가치 있어.

대답을 해 봐. 우리 실력은 뭐이요? 저 뒤에도 대답해 봐요. 바짝 떠들고 대답해  봐. 얼마나 이 귀중한 말인데. 천국 간 사람이 막, 천국 가고 싶은 사람이 있고  참말로 깨달은 사람 있으면 아, 고함을 지를 거라, 뭐 옆에 이놈의 새끼 고함  지른다고 시끄럽다 해도 막 고함을 질러. '자, 우리 실력이 뭐입니까?' 하면 '피와  성령과 진리입니다!' 주먹으로 쥐 박으면 쥐박을수록 '피와 성령과 진리입니다!'  '이놈의 새끼 죽인다' '피와 성령과 진리입니다!' 이렇게 자랑하고 큰소리 할 수가  있지 이 외에는 우리의 실력이 없어.

 그런데, 사람들이 이 셋으로 살아났으니까 저는 중생된 제 힘은 이 셋이 제  힘인데 제 힘 아니고 엉뚱한 것 가지고 제 힘으로 하기 때문에 그거는 죽은  것이라 말이오. 그 죽은 것이 무슨 우리 힘이 되겠소?  이러니까, 우리가 피와 성령과 진리는 우리의 영원한 영생하는 능력이오.

능력이기 때문에 어데서든지 내가 피로 하면, 피로 가지고 내가 역사했으면, 피로  가지고 행동했으면, 피로 가지고 행동했으면 그 행동은 무슨 행동이라요? 완전한  행동이오. 영감으로 행동했으면 그거는 무슨 행동? 그거는 완전한 행동이오.

진리로 했으면 무슨 행동이오? 그저 완전한 행동이오. 영감으로 행동한 그것은  전지 전능의 하나님으로 행동한 것이기 때문에 그 행동은 피조물이 이렇게  숭배나 하고 존경이나 하지 해치지를 아니해. 해치는 것 같은, 해치는 것 같은  그거는 유익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해쳐. 손양원 목사님이 묶여 가지고 갈 때에 총  부리로 인민군이, 예수 믿고 구원얻으라고 고함 지르니까 때려서 이가 빠지고  이가 나왔대요. 그러면 그 총부리가 피조물인데 손양원 목사님이 예수님을 구주로  이렇게 증거하니까 증거한 그 손양원 목사님을 해했어. 유익을 줬어? 유익 줬어.

유익 주기 위해서. 사람 보기에는 해한 줄 알지만 아니야. 그게 손양원  목사님에게 유익 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이 강단에서도 총부리로 입을 때려서  입에서 피가 나왔다 하는 것을 그것을 증거한다 말이오. 그게 하나님의 하늘나라  가 보면, 무궁세계 가 보면 그것이 해친 것일까요 그것이 유익을 준 것인가요?  OOO장로님 한번 대답해 봐요. 유익 준 거야. 그래. 유익 준 거라. 유익 준 거.

 이러기 때문에,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사는 생애는 모든 피조물은 협조하고 마귀도  협조하고 전체 협조하지 해치는 건 없습니다. 마귀란 놈이 이렇게 하는 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산 그 가치의 큼을 나타내고 더 영광을 드러내고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해하는 것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자기 힘이 진리가 자기 힘이요 영감이 힘이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힘이니까 이 세상을 이길 자가 누구뇨?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길 자가 없어. 믿는다 그말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사는 그  생애만이 세상을 완전히 이겼고 세상을 완전히 이용했고 하나님을 완전히  기쁘시게 했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상속해서 자기 것으로 유업받았고 이  외에는 승리하는 길이 없어요. 알겠습니까?  오늘 아침에는 어데서나 피와 성령과 진리만이 우리의 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데서든지 피와 성령과 진리로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역사하십시오. 이거는  전지 전능의 역사인 동시에 모든 것을 이미 완료해서 완전히 하나님처럼 완전케  해 놓은, 완전케 해 놓은 이 완전의 역사요 성공입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진리를 양보하고도 뭐 딴걸 취할라 하고 있어. 어리석어. 온 천하를 다 줘도 진리  안 줘. 온 천하를 줘도 영감 안 줘. 온 천하를 다 줘도 주님의 피공로 안 줘.

그까짓 거 가지고 뭐 우주를 다 줄 수도 없지만 우주 다 안 받아도 영원히  완전히 내것 되는데.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면 피는 다 그거 다 완전히 다 했어.

완전히 점령하고 완전히 설정해서 우리 것 삼아 놨어요. 그런데 성령은 그것을  내것으로써 완전히 활용하고 이용해서 혜택과 그 영광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  성령과 진리라. 성령과 진리는 피로 이 대속한 공로, 완료해 놓은 것을 내것되게  역사하는 이가 성령과 진리라. 피 있고 성령 있고 진리 있으면 다 됐어.

 그런고로, 이것이 자기 힘인 줄을 아는 사람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이것이 힘인  줄 아는 사람은 어리석은 미혹을 당하지 아니해, 인간들의 말 뭐 중얼중얼하는  무책임하고 거짓말을 참말 뭐 이래 하는 것 그 인간에 끌리지 않아요. 이 셋의  진리를 똑똑히 깨닫고 이것이 자기의 중생한 힘이요 생명이요 능력인 것을 아는  사람은 인간의 말에 유혹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세계 학자가 다 달려들어도 그게 이거는 피와 성령과 진리 외에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기 때문에 발로 밟아 버려. 논리해 논리하면 마지막 끌어넣어  버려요. 정죄하고. 정죄하고 드부렁이 떠 가지고 하늘나라 가. 순교를 당해도  드부렁이 떠 가지고 가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사는 자를 누가 해해? 해할 자  아무도 없어.

 그런고로 이 깨닫고, 피가 아니면 그는 실력은 아니오. 성령의 영감 아니면 실력  아니오. 진리 아니면 실력 아니오. 그거는 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 그러니까 그거는 다 말라 죽고 쇠잔하고 없어져 버려. 이러니까  듣고 보고 접촉하는 모든 데에서 피가 아니면 그까짓 거 볼 것 없어. 영감 아니면  그까짓 거 소용없어. 영감 아니면 발로 밟아 버려. 온 천하가 떠들어도 영감  아니면 그까짓 거 다 밟아 버려. 그저 그런 걸 그런 게 있나 하는 걸 구경은  하지마는 진리가 아니면 그까짓 거 밟아 버려. 이러니까 뭐 많은 사람이 떠들어도  떠들어도 성경이 틀렸다 하면 그까짓 거 그만 보지 않아요.

 바벨탑을 천하 사람들이 다 구음이 하나이고 일심단결해 가지고 똘똘 뭉쳐서 할  듯이 했지마는 그거 뭐 진리 아니니까 그거 다 헛일되고 말지 안했어? 그거나  오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주관하지 아니하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 그의 움직임이 아닌 것, 온 천하 88올림픽이 암만 떠들어도, 온 천하가  떠들어 쌓아도 피와 성령과 진리의 운동이 아니면 다 풀이요 꽃이기 때문에 암만  그래도, 뭐 막 금메달 딴다고 그러는데 나는 그거 좀, 나는 꼭 요새 테레비 봐요.

어제도 어데 갔다 와 가지고 오던 길로 기도하고 나서 테레비 보자. 테레비 봐  가지고 꼭 한 내가 어제 한 십 분 봤는지 이십 분 봤는지. 보는데 나는 뭐 보는  게 아니라 헤, 썩어질 면류관도 위해서 막 저렇게 연습도 하고 힘을 쓰는데  영원한 경건 연습에 우리가 이거 힘을 안 쓰고 이 전투에 무궁세계의 금메달 이  금메달을 얻기 위해서 힘 안 쓴다는 이거 참 어리석은 일이다. 그것 볼 때마다  '주여! 나도 힘 쓸 겁니다.! 주여!' 자꾸 힘이 나와, 속에. 그래 그 모든 것 다  우리가 다 이 자연 계시이기 때문에 볼 수 있으나 거게 탐하고 내가 소망을 두고  갈 것은 하나도 없어. 믿고 의지할 것도 하나도 없고.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선생님들 공과를 다 외우고 실험하고 체험해 가지고 그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요.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으면 안 됩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거 잘 계속한 사람은  앞으로 모든 교회들이 다 이제 뻘뻘 떨고 다 넘어지고 죽을 지경일 때에 그때  웃으며 지나가, 웃으면서. 과거도 다 그랬어. 다니엘에게 사자구덩이의 그  어려움이 왔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불미의 어려움이 왔는데, 그 사람들  울면서 근심하고 수심하며 지나갔어요 기뻐 즐거워 못 견디면서 감사하면서  지나갔어요. 어쨌어요? 감사하며 지나갔어요.

 홍해 바다에서 그렇게 어려움이 앞뒤 어려움이 올 때에 모세는 어떻게 했어요?  모세는 뭐, 모세와 여호수아 갈렙은 막 근심 걱정했어요 웃으면서 지금 좋아서  지금 큰 아주 어린 아이들이 설 맞이하는 것 모양으로 지금 하나님의 하시는  솜씨 보자 해서 지금 좋아서 기뻐했소?   그런데 내가 오늘 아침에 하나 말하려 하는 것은 여기 우리 교인들이 남자고  여자가 다 그래요. 조금 주님에게로 가까이 가면 이게 남자들은 그만 직장에서  알아 줍니다. 직장에서 그만 그 직장에서 인정을 해 주고 이게 좀 다른 사람이  욕하던 사람이 욕은 안 하고 칭찬하고 이 조금 얼굴 빛까지 가치가 올라가.

가치가 올라가면 이게 교만해 가지고 그만 하나님 배반하고 떨어져 버려.

 그전에 O 뭣이라고 내나 여기 있었는데, OOO권사님 여기 안 왔나요? 아  갔구나. 저 산에 갔구나. 그 남편은 내가 알기에 직장 한 아마 열댓 번 아마  떨어져, 죽겠다고 이래 가지고 그래 또 하나님이 직장 주면 그만 거게 가면 그만  교만해 가지고 그만 안 나와. 이랬는데, 그래 말합니다. 죽을 지경이고 또 실직해  가지고 곤난을 당합니다. '그러면 너 회개하면 하나님이 직장 주신다. 다시는 인제  그래 하지 마라.' '녜, 요번에는 내가 직장 주면 안 그라겠습니다. 요번에 직장  주면 꼭 주일 지키고 그라겠습니다.' 그러기를 한 열댓 번 했을 거라. 그랬는데  조금 믿음 생기면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셔서 용모도 달라지고 그만 세상에  인정도 달라지고 인정 달라지면 이게 그만 세상에 들어붙습니다. 이게 그만  교만해 가지고 세상에 들어붙고 하나님 배반해 버려, 그래 가지고 망하는 것이  얼마, 전체가 다 그래, 망하기를. 전부 다 그래 망하고,  여자들은 내가 또 가만히 보면 조금 믿음 가지면 그만 얼굴이 예뻐지요. 그만  얼굴이 예뻐집니다. 믿음 좋으면 얼굴이 예뻐지요. 예뻐 지면 남자 요놈이 착  홀켜 가지고 그만 잡아 삼켜 버리고 만다 말이오. 또 요 계집아들, 내가 처녀라 안  하고 계집아들이라 해. 요거 조금 보면 요게 얼굴이 조금 좋고 이래 믿음 지키면,  그 내가 구역을 알면 권찰에게 단속을 시킬 것인데, '저거 위험하다. 저거  홀갱이가 지금,-솔갱이 독수리 말이오.-독수리가 차 가겠는데 조거 차 갈까 좀  조심해 봐라.' 그 내가 누구 구역인지 알아야지. 그걸 여게서 너 누구 구역이고 또  이래 묻기도 그렇지. 이런데 그러고 나면 나중에 가서 그만 독수리가 차 가져  가고 헛일해 버리고 만다 말이오. 그 다 차여 가. 조거는 조게 좀 괜찮으니까 조  독수리가 오겠다 싶으면 벌써 채여 가 가지고 그만 못 돌아와. 나중에 물으면  엉망진창이 돼 가지고 그만 있다 말해요, 못 돌아오고.

 남자도 여자도, 남자도 믿음 조금 나아지면 그만 달라져 버려요. 그만 사회  인정이 달라져, 직장이 인정이 달라져, 그 정신이 달라져, 말하는 게 달라져, 그만  인품이 달라지고 직장에 인정이 달라지고 사회 인정이 달라지니까. 이게 그만  그러면 하나님께 더 달라붙어야 될 터인데 그러면 그만 거게 달라붙어 가지고  하나님 배반하고 거게 그러면 제가 뭣 될 줄 알고, '하, 이래 내가 올라가면  어떻게 을라간다.' 그래 가지고 올라가다가 올라가지 못하고 그만 중단되고 마는  것 그라다 떨어지고 마는 것 그래 가지고 망해 버려. 여자들도 그렇고.

 하나님이, 내가 가만히 보니까 여자들은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얼굴을  아름답게 만드는 거게다가 주력을 하시데요, 보니까, 내가 보니까. 주력하고  남자들은 이거 믿음을 가지면 이 사회와 모든 것에 공인하는 그 인격을 아름답게  만드는 데 주력을 해요, 가만히 보니까. 이런데 그 여자들도 다른 데 주력하고,  얼굴은 박색이 좋아요. 박색은 아무놈도 달려들지 않아요. 그런데 얼굴 좋은 그것  때문에 그게 마귀 유혹이 오는데 마귀의 유혹이 오는데 그게 나쁘냐? 유혹만 안  받으면 좋은 게 유혹이 오는데 이기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은  뭐 말할 수 없는 이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 못 하고 이 은혜를 은혜답게 잘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낭패가 돼.

 자, 우리의 힘은 뭐이요, 우리의 힘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놔요. 우리의  힘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인제 기억해요. 어데서 말할 때에라도 '하, 내가  누구 배경을 쓸까? 누구하고 교섭을 할까? 돈을 들일까?' 아니야. 에, 세상에  진리보다도 더 실력이 어데 있어? 하나님보다도-성령은 하나님이오-하나님보다  더 실력이 어데 있어? 예수님의 대속해 놓은 그거는 완성을 해 놓은, 완성 해  놓은 완성해 놓은 거라. 이러니까, 이 세 가지 배경을 딱 써야 되겠다 하는 걸 딱  생각하고 내가 뺨을 맞든지 갇히든지 뭐 재판에 지든지 말든지 어짜든지 나는  진리, 영감, 예수님의 대속의 피를 대속을 배경으로 삼아 가지고, 이 능력으로 똑  행할 때에는 세상은 내것이야. 완전히 그거는 점령하는 거라.

 이해가 됩니까? 이해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정말로 이해가 되면 참  이만해도, 뭐 이만해도 보배라. 많이 없어도 이만해도 한국도 살리고 세계도 살릴  수가 있어, 이만하면. 정말로 여러분들이 믿으면 이만하면 살릴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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