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피난처

 

1989. 5. 21. 주일오후.

 

본문: 마태복음 10장 16절∼17절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 전생활은 시험 생활입니다. 시험은 치러서 낙제하지  안하고 합격이 되면은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시험을 치러서 낙제하면 차차  떨어져서 절단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험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고 이 말씀을 네가 아나 모르나 하는 그 시험이고, 또 알면 네가 이 말씀을  믿나 안 믿나 하는 그 시험이고 또 하나는 네가 믿으면 행하는가 안 행하는가  보자 하는 시험입니다. 이 세 가지 시험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소망도 가지고 있고 하늘나라 소망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  소망은 하늘나라 소망을 이루는 한 준비요 비용이라 할 수가 있고 그 자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본도 있어야 되겠고 또 그 자본을 잘 활용해 가지고 성공도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들이 세상에 있어서 영원을 마련하는 이 자본 마련도 다른  것으로는 안 되고 이 시험 합격으로만 됩니다. 자본 마련도.

 어떨 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네가 아나 모르나 해 가지고 알면 그만 그것으로  통과되는데 모르면 헛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이 양성원에저는  백 독을 하자 하는데 그걸 잘 한 사람도. 있고 다 모두 그만 너무 껍데기로  지나간 사람들 많습니다. 그거 왜 성경을 그렇게 백 독이나 하려고 하는고 하니  우리는 이 세상 성공 영원 성공 이것이 세 가지 시험이기 때문에 아나 모르나,  또 믿나 안 믿나, 또 행하나 안 행하나, 이 세 가지 시험으로,  아는 시험일 때는 알면 쑥 올라가 버립니다. 모르면 뚝 뻘어집니다. 또  인정하는 시험에는 인정하면 쑥 올라가고 또 의심해서 부정하면 뚝 떨어지고 또  실행하는 시험에는 자기가 실행을 하면은 쑥 올라갑니다. 또 실행하는 시험에  실행 못 하면 푹 떨어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금생의 성패도 여기에 달렸고 영원 무궁의 성패도 여기에  달렸기 때문에 우리는 이 시험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이 16절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주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보냄이  말입니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주님이 우리를 이 세상에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 '양을' 우리는 주님의 양인데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이 우리를 잡아 삼킬라고 하는 제일 무섭고 강한 적 속에 우리를 보낸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이 비유로 말씀했는데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또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뭐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또 평안할 때나 어려울 때나, 가족끼리 있든지  또 원수 속에 싸였든지, 공산주의 속이든지 같은 사상의 민주주의 속이든지 꼭  같습니다. 요거 여러분들이 단단히 잡아야 됩니다.

 어떤 사람은 평안한 가운데 살고 있고 어떤 사람은 여러가지 애로와 굴곡과  마찰이 많은 가운데에 살고 있으니까 어려운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은 평안한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깨닫지 못해서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어려움이나 평안함이나 뭐 변동 많은 형편이나 변동 없이  일관되는 형편이나 꼭 같다는 것을 우리가 굳게 잡아야 합니다. 같은데 이것을  누가 이렇게 만들어 주시는고 하니 주님이 만들어 놓으시고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런 형편이나 저런 형편이나 모든 주위. 환경인 내  세상 내 현실 그것은 다 이리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이 비유대로 맞은  것입니다. 내가 생활하고 사는 내 주위 환경인 내 현실, 내 현실은 전부 이리  속이라 이렇게 해석을 하는 것이 이 마태복음 10장 16절 비유에 있는 이  해석입니다. 이해석이 틀립니까?  내가 너희를 보냄이 이리 가운데에 보냄과 같다 했으니까 우리의 주위 환경  우리 현실 이 현실은 이리 무더기 속이라 우리 현실은 전부 이리떼, 이리떼가,  이리 수십 마리 수백 마리가 몰려 있는 그 이리떼 가운데라 그렇게 해석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달리 할 수 있어요? 너 달리 할 수 있어? 이걸 '그래밖에는  해석 못 한다. 그게 그대로다.' 이래야 뭐 힘이 나오지 (늙으면 가래 나오지 힘  없지 또 숨 가쁘지 이러니까 이거 가기는 가야 되는데 가는 데는 내가 그래 한번  생각해 봤어. 자, 이거 나중에 늙어서 골케골케 해 가지고서 항상 드러누워서,  뭐꼬? 노망이나 해 가지고서 대소변이나 벽에 바르고 이래 있다가 죽어야  되겠는가? 또 그렇지. 않으면 이 근근히 이렇게 전도나 하고 설교나 하고  이라다가 죽어야 되겠는가? 또 병이 들어가지고서 지금 아파서 골케골케하다가  죽어야 되겠는가? 또 주님 때문에 장기간 고문과 고통당해서 감옥에 갇혀 매를  맞든지 이래 가지고서 제일 고통 가운데 있다가서 그래 죽어야 되겠는가? 또  그러면 주님 때문에 이제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주님 때문에 죽는 죽임을 당해야  되겠는가 하는 그 죽음을 가치를 따져보니까,  어짜든지 주님을 사랑함으로 위함으로 고문과 고형을 당하는 그 가운데서 죽는  것이 좋겠고 그보다는 주님 때문에 생명이 끊겨지는, 주님 때문에 생명이  끊어지는, 주님이 생명 다해서 나를 사랑해 주셨으니까 나도 내 생명 다해서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한번 참 중요한 주고 받는 사랑의 연애를 한번 하고  죽었으면 참 좋겠다 그것이 제일 귀하다고 그렇게 선택이 되어 집디다. 그러니까  혹 그런 일이 닥칠란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자기 현실이 다 이리 가운데 보낸 거와 같다 했으니까 내 현실은 전부  이리다 하는 요 해석이 맞아요 안 맞아요, 요 조사님 한번 대답해 봐요.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낸 거와 같다 했으니까 우리 현실은 전부 이리라, 우리 현실에는  전부 다 이리 무더기라 그렇게 해석하는 게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 그건 거  아니라. 이리 가운데 보냈으니까 우리 현실은 이리지 뭐. 우리 현실은 이리  아니요? 우리 현실은 이리입니다. 요것을 하나 하나 꼭 잡고 '요거는 틀림없이  이를 가리켰다' 이렇게 우리가 확신을 안 가지면 다 그만 실패합니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데 뭐 천국 보낸다 말입니까? 세상에 보낸다 말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냄과 같이 나도 너희를 세상에 보내노니 했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너희를 보냄이 하는 것은 이 세상에 보낸다 말이오. 세상에  보내는데 세상에 보내니까 서양에 보낸다 말이요 동양에 보낸다 말이요? 이  세상에서 현실을 만나는 그 현실 속에 보낸다 그말입니다.

 이 시간 현실이 자나가면 그 다음 현실을, 그 다음 현실이 가면 그 다음 현실,  자꾸 현실이 연해서 계속하니까 '우리틀 현실 속에 살게 함이' 맞아요? 요  해석이 맞아요, 남반들? 이의를 할라면 지금 이의를 해요. 똑똑히 알지도 못하고  자꾸,  내가 그 기쁜 편지 하나 받았는데 어떤 집회에 어떤 사람이았다가서 '목사님이  죄는 에수님이 다 담당하셨기 때문에 죄값은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범죄한  기능은 지옥을 간다고 하시니까 이것이 모순되니 이 이치가 어찌 됩니까 하는  것을 그저 노하지 마시고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묻는 것이니까 가르쳐  주십시오.' 이래서 내가 그것을 OOO조사님에게 가서 답을 해줘라 이랬는데 답해  보냈어 아직 안 했어? 적어 놨어? 그 적어 놓은 게 해결이 돼? 그렇게 좀  물어서, 옳고 그른 걸 물어서 똑똑히 모르면 그걸 어떻게 편지해서 어떻게라도  확실히 알아야 거기에서 믿음이 생겨지지 모르는데 무슨 믿음이 생겨집니까?  ''내가 너희를 보냄이" 그러니까 우리가 살기는 우리 현실 속에 살지 자기 현실  밖에 다른 데 가 사는 일 있습니까? 자기 현실 밖에서 살아본 일 있으면 손 들어  봐.' 자기 현실 밖에서 살아본 사람 손 들어 봐. 여기 청년들, 자기 현실 밖에서  살아뵨 일 있어요? 자기 현실 밖에서 살아본 그건 일이 있습니까 그런 시간이  있습니까? 자기 현실 밖에서 살아본 그런 시간 있어요? 그런 일이 있어요?  없어요.전부 자기 현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너희를 보냄이' 너희를 현실에 보냄이, 현실 속에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낸 거와 같다' 너희 현실은 이리와 같다. 자, 이 말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야 뭐 일이 돼지지, 너희 현실은 이리와 같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이리라면 양을 잡아먹는 맹수인데, 이리 같은데, 여기서 우리가 주의할 것  뭐이냐? 첫째 주의할 것은 우리가 이리 가운데 있으면서 이리 속에 있는 걸  모르면은 어찌 됩니까? 양이 이리 속에 있으면저 이리인 것을 모르면은 그 양이,  양이 살 희망이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그만 잡아삼켜져요. 양이 이리를,  이리가 양을 삼키면 그만 깍 물어서 목 딱 물면 그만 빠들빠들 죽는다 말이오.

그러면 모가지 나오는 피 다 짤아먹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만 발로 헤벼서 배  갈라뜨려 가지고 속에 뭐 전부 맛있는 거 다 먹고 나중에 먹고 배부르면 그  이리란 놈이 저 땅을 파고 갖다 묶어 놓고 그래 갑니다.

 첫째는, 양이 자기는 이리 속에 들었다 하는 이리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안해요? 이러니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자기의 현실은 어떤 현실이든지 그것은 다 내 신앙생활을 삼켜서 새사람을  삼켜서 내 구원을 삼키는 원수가 가득 찬 원수 속에 내가 있다 하는 것을 그것을  첫째 알아야 되지 그거 모르면 다 실패합니다. 이리인 줄 모르면 이리에게.

삼켜지지 뭐 별수가 있겠습니까? 이리를 볼 줄 알아야 되고 이리 속인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현실에는, 현실에는 부모 형제 자매도 있고, 친구도 있고 사람도  있고, 짐승도 있고, 물건도 있고, 사건도 있고, 이 모든 자연도 있고 오만 것이  다 있는데, 다 있는데 그것을 뭐라고 말했습니까? 그거 뭐라고요? 그거  뭐라고요? 크게 말해. 그거 뭐라고요? 이리. 그러면 부모도 이리라 말이요?  형제도 이리라 말이요? 남편도 이리라 말이요? 아내도 이리라 말이요? 왜 남편이  이리입니까? 왜 아내가 이리입니까? 왜 부모가 이리입니까? 왜 친구가  이리입니까? 이리가 아닙니다. 이리가 아니지마는 부모는 나를 해하지  안하지마는 이리라는 건 양을 잡아 삼키는 것이 이리인데 양을 잡아 삼키는,  우리 구원을 삼키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구원을 삼키는 것은 뭐이요? 뭐?  마귀. 우리 구원을 삼키는 거는 마귀라. 내가 너희들을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다 하는 그 말은 내가 너희들을 귀신 속에 보내는 거와 같다 그 말이오.

마귀 속에, 사탄 속에, 배암 속에, 용 속에, 붉은 용 속에, 사귀 속에 보내는  거와 같다.

 그러면 내 주위 환경에는 이런 저런 사람도 있고, 짐승도 있고, 사건도 있고 그  모든 것이 다 있는데 그것이 다 그러면 귀신이라 말입니까? 그게 다 귀신이라  말입니까? OOO씨. 귀신이라 말이요? 현재 귀신은 아니지마는 다 귀신 될 수 있다  말입니다. 귀신이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갑니다. 제 마음대로 해요. 아버지에게  귀신 들어가면 내 구원 망칠라 해요. 어머니 속에 귀신 들어가면 내 구원 망칠라  해요. 아내 속에 귀신 들어가면 내 구원 망칠라 해요. 남편 속에 귀신 들어가면  내 구원 망칠라 해요. 목사 속에 귀신 들어가면 내 구원 망칠라 해요. 선생들  속에 귀신 들어가면 내 구원 망칠라 해요. 먼 위에 사람 아래 사람 친구 친한  사람 뭐 아무리 원수라도 그 속에 귀신이 안 들어가 있으면 우리 구원을 해하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이 마귀는 어데든지 우주 안에 있는 것은 다 제가 입고 싶으면, 입고  벗고 싶으면 벗고 할 수 있도록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주위 환경에 있는  것은 전부 귀신이 다 될 수 있다 그 말이오. 귀신이 다 될 수 있다.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도다' 내가 너를  보내는 것은 우리를 보낸 것은 우리 현실 속에 살라고 보냈지 우리 현실 밖에,  여러분들 자, 자기 현실 밖에 한 시간이라도 살아 본 사람 있으면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자기 현실 밖에서 한 시간이라도 살아 본 사람 있으면 손 한번 들어  봐요. 들어 봐요. 하나도 없어요. 이러니까 내가 너희를 보냄이 하는 것은 내가  너희를 보낸 네 현실은 그 말이오. 내가 너희를 보냄이, 내가 너희를 현실로  현실을 닥쳐서 현실 안에서 살게 함이, 그 말 맞아요? OOO집사, 딱 들어맞아요?  달리 혹 해석 못 하겠어요? 달리 해석하면 안 돼. 그래야 딱 들어맞아.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낸 거와 같다' 양을 잘 삼키는 원수 가운데 보낸 거와  같다. 그러면 양은 이리가 삼키지마는 우리 믿는 사람들의 구원을 삼키는 것,  신앙생활을 삼키는 것, 새사람 생활을 삼키는 것은 뭣이 삼키요? 이리가 삼켜요  사자가 삼켜요? 뭣이 삼켜요? 마귀가 삼켜. 딴거는 삼키지 못해요. 마귀가  삼키요. 그러니까 여기에 이리라고 말하는 것은 마귀를 말한 것으로 우리가 또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리 속이라는 것을 모르면 그 사람은 살아  있으나 언제 죽올란지 모릅니다. 예수를 잘 믿는다 해도 언제 망할란지  모릅니다. 우리 현실은 전부 내 구원을 삼키는 마귀 덩어리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내 주위 환경에 있는 게 다 전부 마귀 덩어리입니까? 마귀가 들어가야  마귀 덩어리 됩니까? 마귀가 안 들어가도 마귀가 됩니까? 마귀가 들어가야  마귀가 됩니다. 마귀가 안 들어가면 마귀가 안 돼요. 마귀가 안 들어간 그  아버지 어머니의 말을 들어야 돼요 안 들어야 돼요? 들어야 돼요. 안 들으면  안돼요. 마귀가 들어 가지고서 내 구원을 절단낼라고 하는, 이 새사람 생활을  절단낼라고 하는, 내게 있는 거룩을 절단내, 진실을 절단내, 의를 절단내 양심을  절단내, 사랑을 절단내, 또 참된 지혜를 절단내, 참된 지식을 절단내, 이 모든  진실을 절단내, 이런 것을 절단내는 그것은 뭐이냐 하면은 아버지지마는 아버지  속에 마귀가 들어가 놓으면 이리가 돼 가지고서 내 이런 것을 절단내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러면 우리 환경에는 우리의 구원을 절단내는 것으로 가득 찼습니까 절단을 안  내는 것으로 가득 찼습니까? 절단내는 것으로 가득 찼다는 요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우리 환경에 우리 구원을 절단내는 것이 라면은 자기 사랑하는 친구가  자기 구원을 절단내면 그 속에 뭣 들 어갔어요? (마귀) 또 자기 사랑하는  부부끼리에 자기 구원을 절단내면 그 속에 뭣 들어갔어요? (마귀) 마귀  들어갔어요. 자기 상관이 자기 구원을 절단내면 그 속에 뭣 들었어요?  다리오 왕이 다니엘의 그 기도하는 것을 중단시킬라고서 하루 종일 거머쥐고  신강을 했으니까 다리오 왕 속에 뭐이 들어갔어요? 마귀 들어갔어. 그랬는데  다니엘이 그 왕 시키는 대로 했으면 다니엘 속에 뭣 들어가요? 마귀 들어가요.

 이랬는데 다니엘은 그렇게 하루 종일 자기 뭐 친구보다 가족보다 일국의  대왕인데 이거 대왕이 자기를 평생 참 사람하고 아주 신임하고 이렇게 한 그  대왕이 자기에게 하루 종일 사정을 합니다. '야 한 달 동안만 네가 기도해도 남  모르게 기도하고 보는 데 기도하지 말아라.' 그 하루 종일 사정하니까 그  사정하는 그 사정이 매 때리는 게 어렵겠소 감옥에 가두는 게 어렵겠소 그세  어렵겠소? 하루 종일 사정하면은 그 사정하는 그것이 감옥에 갇히는 게 어렵겠소  하루 종일 사정하는 게 어렵겠소? 어느 게 어렵겠소? 저 O집사님, 어느 게  어렵지요? 조는 O집사 말이야, 조는 O집사. 그 O집사 거기 없어, 자기  하나뿐이라. 안 졸았어? 안 좇았어? 나는 존다고, 눈을 그스름이 감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좀 눈 감고 듣지 마. 눈 감고 들으면 나한테 불안케 해 주는  그 죄되는 거라. 암만 속으로는 듣지만 눈감으면 내가 애터지거든. 어린 아이를  먹이는데 젖꼭지를 물려 놨는데 이 젖도 빨지도 안하고 자꾸 이라면 이거 왜 젖  안 빠는가 젖 안 빠는가 애가 터지니까 자꾸 흔들어도 보고 자꾸 이랄 것  아니야? 그거 한가지라.

 아무리 친근한 사람이라도 그 속에 마귀만 들어가면은 이리가 됩니다. 그러면  마귀가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뮐 보고 알아요? 마귀가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뮐 보고 압니까? 그걸 알아야 이리인 줄 알고 피하지. 이리한테는  기어들어가야 살아요 피해야 살아요? 피해야 살아요. 이리 속에 기어 들어가면  죽어요.

 이 보면은 쥐들 보면 고양이가 쥐를 한 마리 딱 물어다 놓으면 그게 그만  물었다가 탁 놓으면은 이게 그만 어데 훌떡 뛰어서 어데로 달 아나든지 뭐 이래  어찌 하면 될 건데 내나 놓으면 또 고양이 앞으로 기어들어가, 훌떡 저 먼 데  던져 놓으면은. 던져 놓으면 또 실실 또 고양이 앞으로 기어들어갑니다.

 이것 모양으로 마귀가 들어간 그 앞으로 기어들어가면은 이제 이리 앞으로  기어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삼켜지고 만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이리가 뭐인지  그걸 알아야지요.

 자, 가족 친구 모두 부모 형제 자매 부부 이 모든 사업 돈 이런 거 뭐 좋은  보배인데 그게 다 보배인데 그것이 이리로 둔갑할 때가 있어. 이리로 둔갑이 될  때가 있어요. 사랑하는 친구가 이리로 둔감될 때 있어요. 사랑하는 아내가  이리로 둔갑될 수 있어요. 사방하는 남편이 이리로 둔갑이 될 때 있어요. 그러면  그것이 아리로 둔갑을 했는지 안 했는지 뭘 보면 압니까? 뭘 보고 아요? 머리를  보고 아요 낮을 보고 아요, 눈을 보고 아요, 뭘 보고 아요? 너 한번 말해 봐.

내가 OOO조사님 딸이라 했지, 대답해 봐. 뭐?  이리인지 이리 아닌지 아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내가 새사람으로 살고 신앙  지켜 살아서 의롭게 바르게 참되게 옳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참 사람의 행위로  살라고 할 때에는 그걸 그렇게 못 살게 하는 그것이면 그만 두말 할 것 없이 요  속에 귀신 들어갔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 현실에는 이리가 가득 찼다는 걸 요걸 알아야 되지  고렇지 안하고 안심하고 '야, 현실 좋다. 우리 가족끼리 모여 앉았으니까 좋다.

우리, 친구끼리 모여 앉았으니까 좋다. 뜻이 맞는 우리끼리 모여 앉았으니까  좋다. 지금은 사업이 형통하니까 좋다. 모든 만사가 잘 성공이 돼지니까 좋다.

몸에 병이 안 나고 건강하니까 좋다.' 이렇게 좋다고만 생각하고 거기에 이리  속이라는, 이리, 자기를 잡아먹 을라 하는 이리 속이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그  사람은 희망이 없습니다. 회개를 해야 희망이 있지 이리 속이라는 것을 모르면  그 사람은 언제 멸망할란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항상 우리는 이리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른 생각이라 하는  것을 주님 말씀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 보냄이 이리 가운데 보낸 거와  같다 했으니까 이리 안에 안 있을 때 있습니까? 어 때요? 이리 안에 거하지 안할  때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항상 이리 안에 있습니까? 내가 너희를 보냄이 이리  가운데 보낸 것 같다 했으니까 우리는 항상 이리 가운데 있습니까 이리 밖에  있을 때도 있습니까? 저 뭐꼬? 저 OO에 다니는 저분? 대답해 봐. 항상 이리  가운데 있어. 항상 이리 가운데 있어. 항상 이리 가운데 있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이리 가운데 있으니까, 이리 가운데 있으니까 환경에 자기 현실에는 아버지도  있고, 어머니도 있고, 형제도 있고, 아내도 있고, 동생도 있고 또 형도 있고,  친구도 있고 다 있는데 그게 전부 다 이리입니까? 이리 아닐 때도 있다 그  말이오. 귀신이 들어가야 이리가 되지 귀신이 안 들어가면 이리가 안 돼요.

그러니까 귀신이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 그것을 우리가 진찰을 바로 해야  되지 귀신 안 들어간 부모를 이리라고 이버 귀신이라 하면 큰일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 귀신이 들어가서 나를 삼키는 이리가 됐는지 안 됐는지 뭘로  가지고서 알 수가 있습니까? 참사람의 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고 참사람으로 사는  생활을 살지 못하게 하고 나로 하여금 마귀 저와 같이 거짓부리로 살도록 이렇게  하면은 벌써 그 속에 이리가 들어갔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을 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맞아요 안 맞아요? 이 해석이 맞아요 안 맞아요? 저 뒤에는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맞아요.

 이러니까 내 현실에는 하나 가지고 안 돼. 현실에는 사람도 들었고 짐승도  들었고. 돈도 들 수 있고, 물질도 들 수 있고, 사건도 들 수 있고, 위에 사람도  들 수 있고, 밑에 사람도 들 수 있고, 교인도 들 수 있고 원수도 들 수 있고,  모든 그건 물건이나 그건 것들이 다 종합해 가지고 내 현실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안해요? 그런 것들이 종합돼 가지고 내 현실을 만들지 안해요? 종합돼  가지고 내 현실을 만드는데 그러면 그 현실이 다 이리입니까 그 현실 속에  이리가 있습니까? 이리가 있어.

 그 현실 속에 이리가 뭐인지 그걸 알아야 되겠는데 그 속에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의로운 사람으로, 참사람으로, 새사람으로, 진실한 사람으로, 거룩한  사람으로, 양심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진리라면 생명을 내놔도 양보치 안하고  진리대로 사는 사람으로, 정직한 사람으로, 의롭게 사는 사람으로, 공평된  사람으로, 신실한 사람으로 이렇게 참 사람 옳은 사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대로의 이 사람으로 살라고 할 때에 그 사는 것을 도와 주는 사람이면은  그거 이리입니까? 그거는 자기에게 좋은 선물입니까? 좋은 선물이지 이리가  아닙니다.

 이런데 다만 이리는 다 이리라고 생각하면 이리가 아니고 내가 이렇게  참사람노릇을 하려고 할 때에, 새사람노릇 할라 할 때에, 신앙생활을 하려고 할  때에 하지 못하게 이것을 잡아먹을라고 달라드는 것은 그것은 전부 이리라.

맞아요 안 맞아요? 그러면 그 속에 뭐이 들어서 그렇게 돼요? 마귀가 들면  그렇게 해요. 마귀가 못 들어가는 데 없습니다. 마귀가 배암 속에도 들어가고  사람 속에도 들어가고 오만 사람 속에도 다 들어가.

 내가 처음 믿어서, 처음 믿어서 그러니까 첫째 주일인데, 첫째 주일인데, 처음  믿는 주일인데 이제 그날 나도 교회 갔다 왔어. 교회 갔다 붓는데 그때 나는  처음 믿으니까 세상살이 하고, 그때는 나는 술도가 하는 사람이오. 그래  놓으니까 그 뭐 짐승도 먹이고 도야지도 먹이는데 그날 이 도야지가 그만 훅  뛰어 나왔다 말이오. 뛰어 나와 놓으니까 이 동리에 가 가지고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니까 남이 뭐 좋다 할 게 아니라 욕 얻어먹을 거라. 이라니까 이놈을  훝쳐 넣을라 하니까 이게 어짜든지, 그게 그전에는 잘 흘치는데 그게 뛰어나가  가지고 그래. 그때 내가 속에, 처음 믿으면서 '이 속에 마귀가 들어갔구나.

이놈이 어짜든지 오늘 주일을 실컷 범하도록 주일날 이 범하도록 해 가지고서  남한테 욕 얻어먹으니까 나도 또 오기도 나고 부애도 나고 이라니까 이 도야지  속에 귀신이 들어가 가지고서 오늘 나로 하여금 큰 죄를 범하게 하겠다.' 이래서  뒤에 따라가면서 그때 내가, 그때 한 주일 지켰어요. 그랬는데 기도를 했어.

하나님이여 이 속에 마귀를 이거 주님이 쫓아내서, 내가 이거 뭐 도야지 이거  죽어도 죽는 거는 문제가 없는데 이게 돌아다니며 남의 집에 해를 끼치면 욕을  얻어먹을 것인데 이걸 그만 떨어져 죽어 버리면 내가. 그만 영 좋겠으니까  그라든지 이게 지금 그리 안 하면 집으로 가든지 해서 남에게 피해가 안 되도록  이렇게 달라고서 그래 기도를 했어요. 대번 첫 주일날 도야지 속에 귀신이  들어가 가지고 나를 시험하는데 그날 내가 아주 혼났어요.

 이 귀신이라는 이놈이 지금 제가 점령지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왕 속에도  들어가고, 대릉령 속에도 들어가고, 박사 속에도 들어가고, 뭐 부부 속에도  들어가고, 친구 쓱에도 들어가고, 부모님 속에도 들어가고 안 들어가는 데 없어.

사회 회사에도 들어가고, 법관 속에도 들어가고, 의회에도 들어가고 오만 거 다  아무데든지 그놈이 들어가고 싶으면 들어가요 지금 제가 왕이기 때문에.

뭐이든지 잃고 싶으면 입어요. 그걸 입고서 우리에게 달라들기 때문에 내가 이리  가운데 보냄 같다 말은 마귀 소굴 속에 너희를 보냄과 같다 그 말이오.

 마귀 소굴 속에 보내는데 마귀 그놈이 우리에게 직접 일하지 못하고 무엇을  입고 들어와서 일을 해요. 어떨 때는 말을 입고 들어와서 얘기해요. 다른 사람이  나한테 말을 어떤 걸리는 말 하나 그 부애나는 말 한 마디 딱 하면은 그 말  그놈을 마귀란 놈이 딱 입고 내 속에 들어와. 그 들어오면 들어와 가지고서 나를  그만 그게 들어오면 내가 범죄하게 됩니다.

 그럴 때 뭐라 하든지 '요 말 속에는 마귀가 들었다. 요 마귀가 말을 입고  들어왔다. 요러니까 요거한에 내가 피동이 안 돼야 되지 피동되면 안 되겠다.'  이러니까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을 돌려 행하라. 억지로 오리를 가자거든 십리를  동행하라. 속옷을 달라 하거든 겉옷을 혀라.' 이 말 하는 것은 무엇이 어떤  방편으로 오든지 네가 죄의 종만 되지 말아라 그 말이오. 그 죄악에게 피동만  되지 말아라. 그라면 그 모든 것은 결국은 다 내것이 되고 맙니다.

 이러니까 이제 이 시간에, 우리 주위 환경은 이리떼 속에 우리가 들어 있다.

우리를 삼키는 원수 속에 들어 있다. 원수 속에 들어 있는데 곧 우리 원수 속에  들어 있는 그 원수는 어데 있느냐? 우리 현실에 있다. 우리 현실 속에 이런 것  저런 것 많이 있는데 다 다른 것 좋아도 귀신 그놈만 들어가면 결국은 그것을  통해 가지곳서 내 구원을 삼킬라고 방해하는 그런 역사를 하게 된다 요것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피난하는 길을 가르쳐 주고 그만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양떼가 피난하는 그 길과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양떼가 이리가  와서 삼킬라고 할 때에 피난하는 방법이 양은 뿔이 있거든요. 양은 뿔이 두 뿔이  있어요. 두 뿔이 있으니까 이 뿔로 가지고 이리를 '이놈 한번 싸워보자' 한번  받아대면 되겠습니까? 받아대야 될까? 받아대야 될까요? 그렇찮으면 '네까짓  놈이 나를 따라 오겠느냐?' 하고서 산만당으로 달음질을해서 도망을 치면  되겠습니까? 뿔로 가지고 싸워대야 되겠습니까 도망을 쳐야 되겠습니까? 그리 안  하면 어데 구석진 데로나 덤불 밑으로나 숨어야 되겠습니까?  숨는 것도 양보다는 이리가 잘합니다. 그까짓 거 숨어봤자 소용 없어. 달음질  쳐도 양 달음질 치는 그까짓 거는 이리가 놀며 가도 따라갑니다. 또 뿔로  가지고서 받아서, 염소들은 싸우면 그만 이래서 가지고 뒷 다리를 버뜩 들고  이래 막 꼿꼿하게 서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한번 하는데 그라면 이리 그놈은  오면은 딱 있다가서 받치면 그 입을 딱 물어 가지고 그만 먹어 버리요. 뭐 소용  없어. 안 돼. 그런데 그 양이 어데로 어째야 제가 그 이리 속에서 피난할 수  있을까? 자, 피난하는 거 저 남반에 한번 대답해 봐요. 예? 목자가, 보낸 목자가  옆에 있지 안해요, 지금? 이 방목한다고 양을 휙 풀어 놓으면은 목자가 기다리고  있다 말이오. 이 풀어 놓은 바로. 그 옆에 목자가 있어요. 그러면 목자한테로  그만 들어가면은, 목자한테 딱 가 버리면 이리 저 놈이 따라오다가 거기 가  가지고는 양 이놈이 조롱을 해도 좋습니다. '아나 아나 나를 물어라. 나를  물어라.' 해도 좋아요. 목자가 있기 때문에 그까짓 게 오지를 못해. 왔다가는  목자의 막대기로 때리면 대번 죽어 버리요. 목자들은 그런 사냥하는 능력을  배웠기 때문에 이리가 오면 그만 막대기로 그만 때리면 죽어 버리요.

 이러니까 목자에게로 가는 게 제일 피난 방법입니다. 이리에게 해를 당할  때에는 이리하고 싸워도 안 돼요. 피해서 도망을 가도 안 돼요, 숨어도 안 돼요.

목자에게로 기어들어가서 목자의 품에 안기는 거 외 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목자의 품에 안기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어요. 목자의 품에 안기는 것이 어떤  게 목자의 품에 안기는 건가 이제 내가 가르쳐 줄 터이니까 잘 들어 봐요 목자의  품에 안기는 거. 목자의 품에 안기는 것은, 예수님이 목자 아니요? 목자니까  이제 주님 주님 하면서 그라면 주님이 계시는 어데로 가야 돼요? 골방으로 가야  되겠소, 예배당으로, 주님이 계시는 예배당으로 가야 되겠소, 또 주님이 계시는  무슨 어데로 가야 되겠소? 주님이 어데 계시는데? 주님이 어데 계십니까? 주님이  어데 계시지요? 자, 주님이 어데 계시는고 한번 알아 봐요. 주님이 어데  계시는고? 주님한테만 피난하면 문제 없습니다. 주님 품에만 딱 안겨 버리면  그만이라. 주님 품에만 안겨 버리면 그만 그 이리 그까짓 놈은 절단나 버려.

그만 도망 쳐버려. 이러니까 이리라는 것은 비유로 이래 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경제에 큰 환난이 왔습니다. 경제의 큰 환난 그것도 내나 딱 열어 보면  이리요. 알겠습니까? 귀신 작용이라. 자기에게 회사가 잘되다가 어떤 뭐이 하나  방해를 해 가지고서 그만 그 일이 낭파가 됐습니다. 그것도 내나 해부해 보면은  그 속에 마귀 들었습니다. 전부 마귀가 들어서 그렇게 낭파를 만드는 것인데, 너  또 귀신 들어갔구나, 조는 것 보니까. 졸지 마. 살을 찝어.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그 영육에 해가 되는 것, 해가 되는 것, 우리가 참  행복으로 살라 하는데 행복을 해하는 것, 우리가 참사람으로 살라 하는데  참사람으로 사는 것을 해하는 것, 우리가 거룩하게 거록하게 깨끗하게 살라고  하는데 깨끗하게 사는 것을 해하는 것, 우리 사업을 아주 잘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해하는 것 이런 것은 전부 그것이 이리입니다. 우리를 삼키는 이리라요.

그속에는 귀신이 뜰어 가지고서 그렇게 작용을해서 내 일을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 때는 그만 훌쩍 뛰어서 목자에게로 가 가지고서 그만  안기면 돼요. 목자 품 안에만 들어가면 돼요.

 목자 품안에만 들어가면 되는데 목자가 어데 있는지 목자를 어데 가 있는지 잘  알아야 되지 목자를 있는 걸 모르면 안 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낸다 했으니까 목자가 이리 가운데 보내니까 보낸 목자가 거기 양 보낸  그 가운대 목자가 있어요 없어요? 내가 너거를 이렇게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거와 같다 했으니까 양을 보낸 목자가 그 자리에 있어요 없어요?  그, 자리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까 있습니까? 있다 말이 틀림 없어요? 뭐라  하노?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 했으니까 양 보낸  목자가 그 자리 있어요 없어요? 그 자리에 없습니까? 혹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있어요 없어요? 우리 자, O박사. 이 법학 박사는 그런 것 잘  알지. O박사, 그 양이 양을 보낸 목자가 양 보낸 그 자리에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까? 박사도 나와 동이네. 깨달음이 같구만. 있어요, 있어.

 그러면 그 현실에 있는 주님을 찾아야 되겠는데 현실에 있는 주님이 뭐입니까?  현실에 있는 주님 이거는 좀 알기 어렵다. 현실에, 나를 현실에 보내신 목자가  그 자리에 있는데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든 내 영육을 해하고 금생 내세를  해하고 있는 그거는 모두 다 마귀 작용이요 이리 작용인데, 그때에 내가  피난하고 해를 받지 않는 것은 목자의 품에 안긴 것밖에 없는데 목자가 그때  나를 보낸 그 현실 속에 거기에 계신다 그 말이오. 현실 속에 주님이 계시니까  현실 속에 계시는 주님의 품 안에만 안기면 됩니다.

 현실 속에 주님이 계시는데 현실 속에 주님이 계시다니? 현실 속에 주님이  계시는 그 주님이 뭣이 어떻게 계시요? 현실 속에 주님이 어떻게 계시요? 저게,  누구한테 말해 볼꼬? 똑똑한 사람한테 말해서 몰라야 코가 납작해질 건데,  누구한테 물어 볼꼬? 그거 똑똑한 장로님한테 물을까? 또 이거 이 모두 전부  대학교 선생들한테 물을까? 누구한태 물을꼬? 물으면 모른다. 몰라서 코빵이 딱  깨져서 그만 코가 납작하게 눌려지지마는 또 그라면 너무 좀 부끄러워할까  싶어서 차마 못 묻겠구만.

 자 장래 목사 OOO집사님 한번 대답해 봐. 현실 속에 주님의. 뜻이 계십니다.

우리 현실마다 거기에 해당된 주님의 뜻이 계십니다. 현실마다 주님의 뜻이 그  가운데 계시는데 그 현실을 딱 주님의 뜻을 딱 잡으면, 그 현실에서 주님의 뜻을  딱 잡으면은 주님 붙들었소. 이제 주님의 뜻대로 현실에서 행하면 주님 품 속에  쏙 들어가 버렸어. 알겠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피난이요 성공의 길입니다. 오늘  내가 아침에 보니까 여덤시 반 예배 때에 중간반 예배에서 겨자씨 믿음을  가르치던데 보니까 아주 잘 가르칩디다. 주님은 어데 보내는가? 내가 너희를  세상에 보낸다는 것은 우리 현실에 보내는 것입니다. 현실 외에 딴데는 보내지  안해요. 현실 밖에는 우리가 있을 수가 없어요. 그 우리 현실에 보내는데 이  현실에는 이리도 있고 우리를 보내신 목자도 그 현실 안에는 있습니다.

 그러면 현실 안에 있는 이리는 어떤 건가? 현실 안에서 마귀가 들어가 가지고서  내 구원 이루는 일, 옳은 일, 바른 일, 참사람의 생활, 지실한 생활 거룩한  생활, 이거 진실한 생활도 내가 자꾸 진실한 생활을 그래 언제든지 할 게 아니라  이 처세술로 진실한 생활을 해야 될 때는 진실한 생활 해야 되고 또 거짓부리  생활 해야 둬 새는 거짓부리 생활 해야 되고 네가 직장에서도 정직하게 할 때는  정직하지만 어떨 때 또 거짓말 해야 될 때는 하고 형편에 따라서 그래 해라 하는  것이 그것이 유혹이라 말이오. 사람은 거개서 죽습니다.

 인제 우리 신앙이라는 것은 그것이 뭐이냐? 그렇게 '야, 네가 자꾸 직장 속에저  너는 장 정직 정직 이렇게 정의 정의만 이래 가지고서 너거 직원들이 모두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한번 해 먹을라고 지금 단합을 했는네 네가 여기 도장을  찍어야 이 일이 성공이 될 터인데 도장을 안 찍으면 이거 우리 한 일 다 헛일  아니가? 도장 찍어라 찍어라.' 하니까,자꾸 찍으라고 쌓아니까 그만 꾹 찍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만 절단나 버린다 말이오. 그때 찍으라고 쌓고 안 찍는  게 그게 생명이요! 능력이요!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현실 속에 계시는 주님하고  동행하는 것이라. 요게 능력이라.

 이런 주일학생이 있으면 참 좋겠고, 이런 중간반 학생들이 있으면 좋겠고 이펀  장년반들이 있으면 참 좋겠고, 이런 장로 집사들이 있으면 좋겠고 이런 목사들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모두 다 신사참배 해야 된다 하니까 '이럴 때는 해 가며 하지' 하고서 그라고,  암만 그래도 안한 그 사람들이 뭐이냐 해면은 안 한 그 사람들이 주님의 뜻을  버린 사람이요 주님의 뜻을 자기가 주님의 뜻과 동행한 사람이요? 그때에 도장  찍으라고 할 때에 도장을 안 찍고 그래 있는 그 사람이 사람은 버려도,  사람하고는 사이가 벌어져도 주님하고는 동행한 사람이요 주님의 뜻을 딱 지키는  사람이기 때문에 주님의 뜻 속으로 파고 들어간 사람이라. 주님의 품 안에 안긴  사람이라. 그라면 자기 해하는 모든 해는 다 없어지고 말고 성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주님은 '내가 양을 이리 속에 보내는 거와 같다' 한 말씀은 이리 속에  보내는,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낸 거라 하는 그 이리 가운데라 하는 게 어데인고  하니 우리 이 현실 가운데 보냈다 그 말이오. 그러면 현실 가운데는 뭣뭣  있어요? 현실 가운데는 양인 내가 있고, 또 현실 가운데는 양을 삼킬라는 이리가  있고 또 뭐 있어요? 목자가 있고, 양이 있어요. 이러니까 내가 이리를 대항할라  하면은 뿔따구로 암만 떠받아 봤자 그까짓 거 소용 없어서 다 죽어 버리요. 하지  말아요. 또 어데로 도망을 숨고 도망을 쳐요? 안 돼요. 숨어도 안 돼요.

도망쳐도 안 돼요. 그놈은 나보다 힘이 새기 때문에 안 됩니다. 이러니까 나로  하여금은 그것을 대항하지 말아요. 대항하면 안 됩니다.

 자, 포도나무 가지에 지금 해충이 와 가지고서 포도나무 줄기를 먹 으니까 이  포도나무 줄기가 제가 해충을 대항할 수 있어요 없어요? 대항할 수 있습니까?  제딴에는 대항을 한다고 뭐 '이놈 자꾸 먹어봐라.' 하고서 밀에서 양분을  불컥불컥 해 가지고 자꾸 주면은 그놈은 입을 떡 대고 꿀떡꿀떡 넘어 삼키며  아따 배 부르다 하고서 자꾸 그놈은 크고 새끼 낳고 해 가지고 완전히 망쳐  버리고 맙니다. 제가 해충을 대할 수 없어요. 해충 대하는 방법은 포도나무 그  비유에서는 그 해충을 대적하는 방법은 뭐이라요? O집사님? 녜. 포도나무 가지에  해충이 오는데 그 포도나무 가지가 해층을 대적하는 방법은 뭐이지요? 자, 그  방법이 뭐이야? OOO집사님? 열매맺는 것 외에는 없어. 열매만 맺으면 주인이 와  가지고서 해충 다 죽여 버리고 다른 뭐 옆에 방해하는 가지도 다 찍어 버리고 잘  길러. 우리가 그러기 때문에 이기는 방법을 알아야 되지 그거 모르면 안 돼요.

 우리 현실에 이런 환난 저런 환난, 영육의 활난, 금생 내세에 오만 환난, 오만  해하는 거, 모든 해하는 것이 가뜩옵니다. 해하는 것이 가뜩 올 때에 그때에  우리가 피난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온갖 해가옵니다. 사업적인 해,  경제적인 해, 출세적인 해, 모든 신체적의 병이 들어오요. 그런 것도 다 뭐이요?  그게 다 해인데 그런 것 올 때에 우리의 피난하는 길은 무엇입니까? 어데로 가는  겁니까? 목자의 품으로 안기는 것뿐입니다.

 목자의 품으로 안기는 것뿐인데 목자가 어데 있습니까? 멀리 있습니까 가까이  있습니까? 자기 곁에 있습니다. 그러면 목자가 자기 곁에 있는뎨 뭐이 목자인데?  저기 아따 뭐꼬? 그 한번 대답해 봐요. OO씨 옆에?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목자 상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딱 뜻대로 딱 행하면은 목자 속에 쏙  기어들어가 버렸어요.

 그 속에는, 뭐 오늘 가르치는 데 보니까 내 현실에 있는 하나님의 뜻은 그  뜻에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계셔, 예수님의 완전 대속이 계셔, 전지 전능이  계셔, 하나님의 충만이 계셔, 이러니까 그만 하나님의 뜻 안에는 우주가 그 안에  다 들어 있어요. 하나님의 뜻만 내가 차지하면 우주를 차지해요. 우주를  차지하는 방법이 뭐입니까? 현실에 하나님의 뜻을 차지하는 거 그것이 우주를  차지하는 유일의 방법입니다. 그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무슨 지금 앞으로 공산주의자들이 와 가지고서 환난이 오면은  그때 환난 피하는 방법이 뭐이라요? 그들은 예수 내 놓으라고 합니다. 신앙  내놓으라고 합니다. 저거 따라 살아라고 합니다. 저거 따라 살라 하면 그만이오,  그만. 아무 환난 없어요. 저거편이라고 좋아해요. 하나님하고는 원수가 돼  버렸어.

 그러면 그때 그들이 와 가지고서 우리에게 신앙생활 하지 못하게  공산주의자들이 이렇게 하면은 내가 밤에 꿈꾼 것 마찬가지로 어데로 산으로  들로 어데로 숨으리 피해야 돼요 어데로 가야 돼요? 어데로 가야 돼요? 요거  여러분들 지금 단단히 잡아요. 어데로 가야 됩니까? 녜, 주님 앞으로 가야 돼요.

주님의 뜻을 찾아요. 그거 그럴 때일수록이 주님의 뜻을 징확히 찾아 가지고 그  뜻대로만 행하면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시니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하리요!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그대로 딱 행하고  나니까 불미 속에 들어갔다고 뭐 불이 해했습니까? 사자구덩이 들어갔다고서 사  자가 해했습니까? 그것을 우리에게 계시로 우리에게 도리로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그 뜻대로 하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내 앞에 복종해. 암만 잘난 인간도 억센 인간이라 해도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그까짓 게 무슨 힘이 있어, 있기를?

 그러고로 오늘 오전 오후에서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하는 요 말씀을 배웠습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놓지 말아요.

우리를 해하는 것은 이리라요. 우리 해하는 것이 없는 때 있어요? 우리 현실은  전부 우리 해할라 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해할라 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는데 해하려고 가득 차 있는 것은 그것이 나에게 직접을 해할 것이 아닌데  귀신이 들어가면 나를 해하도록 그렇게 만들어요.

 이러니까 그럴 때에 내가 피난하는 길은 다른 거 아무것도 없고 목자의 품 안에  안기는 것이니까 목자가 어데 있는데? 내 현실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뜻 그것이 내 목자요. 목자인 현실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은 전지  전능의 권능을 가지고 있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예수님의 완전  대속이 같이 있고, 하나님의 충만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이 현실 속에는 자, 우리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가운데에 제일 좋고 보배로운  것이 가득 찬 데가, 가득 찬 곳이, 가득 찬 창고가 뭐이요? 우리의 좋은 것 제일  좋은 것 귀한 것 만사 해결되는 부자 방망이 뭐 이런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  그런 좋은 것이 가득 차 가지고 있는 거기에가 뭐입니까? 어데 가득 차 가지고  있습니까? 가득 차 가지고 있는 그 창고가 뭐입니까? 저 OOO조사님? 하나님의  뜻이지. 하나님의 뜻 이라. 하나님 뜻 안에는 그런 게 다 들어 있어요.

 이렇게 하나님의 뜻이 이 보배로운 걸 아는 사람들은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하나님의 뜻을 찾을라고 애를 쓰고 하나님의 뜻을 찾으면 뭐 소유와 몸과 생명도  아끼지 않고 합니다. 왜? 그 뜻 안에 있는 것은 내 소유 몸 생명보다도 더  귀하고 내 소유와 몸과 생명을 그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그대로 행하는데  투자만 해 놨으면 이 전부는 영 생이오. 완전이오.

 이제 하나님의 뜻을 찾는 방법은 대구집회 때 가 가지고서 잘 배웠을 것이오.

하나님의 뜻을 찾는 방법이 몇 가지라고 했어요, 손가락으로? 녜, 세 가지라고  했습니다. 세 가지 너 한번 말해 봐. 산 제사로 드리고, 또?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또?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이래서 이 세 가지 말했지요? 이 세  가지면 그만 찾기 쉬워요.

 오늘 좋은 거 우리가 지혜 배웠습니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낸 거와 같도다 요거 단단히 기억해요. 지혜는 배암같이 하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그말은 배암의 지혜를 우리가 다 알고 있어야 된다 그 말이오. 알고  있는데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말은 네 사람도 행동도 사상도 성령같이 해라. 네  행동과 사상은 성령같이 하지마는 마귀의 하는 일을 환하게 다 알고 있어야 되지  모르면 다 하는 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요거 하나만 배워요.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하는  요 말씀을 단단히 잡고 새김질 해 가지고서 앞으로 공산주의가 오든지, 뭐 가정  환난이 오든지, 사업 환난이 오든지 어떤 게 와도 요 방법만 취하면 매사가  성공이요 없었던 것보다 훨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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