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과 양식

 

1988. 12. 26. 월새벽

 

본문: 요한계시록 3장 9절∼11절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말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여기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라 말은 하나님의 선민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택한 선민, 가릴 선(選)자 백성 민(民)자, 하나님이 가린 백성들을  선민이라, 지금으로 말하면 성도라 신자라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자칭 믿는  사람이라 자칭 성도라 이렇게 말하나 실상은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

그 위에 보면 그는 다 사탄의 회들이라 "보라 내가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교회는 제가 스스로 믿는 척 하고 믿는다고 이렇게 자상하고 남에게 믿는  것을 내보이려고 이렇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이 있는데 실상은 그것이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다 성도가 아니고 마귀의 회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다른 사람이야 그 사람이 사탄의 회가 되든지 말 든지 거게  대해서는 우리는 미혹이나 받지 아니하고 거게 끌려가지 않도록 조심만 하면  됩니다. 사탄이 자기 제자를 교회 보내서 예수 믿는 모양을 해 가지고 그 무리  속에 들게 하는 것은 참 하나님의 성도들을 꾀워서 자기 것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유다서에 보면 '너희 애연의 숨은 암초라' 이랬습니다. 암초라 하는  것은 배가 갈 때에 물 밑에 있는 바위니까 바위인 줄을 모르고 배가 가다가 거기  받트려 가지고 그만 구멍이 뚫히고 이래 가지고 파선을 합니다.

 애연이라 말은 사랑하는 잔치라 말인데 너희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영감과  진리의 양식을 나누고 있는 이 잔치, 지금 새벽기도 이런 것도 애 연입니다.

하나님의 애연, 사랑 애(愛)자 잔지 연(宴)자, 유다서에 보면 애연이라 했는데  애연이라는 그 한자는 사랑 애(愛)자 잔치 연(宴) 자입니다.

 사랑의 잔치에 숨은 암초라. 숨어 가지고 있으면서 너희들이 지금 천국 가는 이  생활 하는데 마치 암초가 배를 파선시키는 것 안 보이기 때문에 파선을 당하지  보이면 안 당합니다. 그게 사탄의 회인 줄 알면 손해를 당하지 않지마는 사탄의  회인 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손해를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을  잘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게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봉독한 이유는 10절에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겠다.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그러면 시험이라 하는 것은  우리들이 어려움 당하는 것을 다 시험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왜,? 이 시험에 대해서 낙망이나 원망이나  시비나 그런 것을 하지 말고 어려움을 당하면 이 어려움 당하는 것은 네게  없어서는 안 될 어려움이기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것이니까 네가 기뻐하고 그  시험을 인해서 후퇴하지 말고 전진하고 향상하도록 그렇게 해라 야고보서 1장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 말씀과 연관이 있는 말씀입니다.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네가 내 인내의 말이라 말은 계속하는 말씀을  지켰다 그말입니다. 사람들이 말씀을 지키다가 그만 그것을 계속하지 않고 시작은  잘하는데 그만 중단을 해 버립니다.

 이번에 주일학교 반사들 그 모든 그 총중에 좀 일등 이등 삼등까지 한 그런  반사들의 명단을 좀 적어서 내라고 이랬습니다. 그 반사들을 보니까 일등 반사  하던 사람들이 그 생활을 어떤 사람은 한 반 년 하다가 변하는 사람 있고 또  일년 하다가 변한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벌써 삼 년이 돼도 변하지 않는 사람  있습니다. 꼭 그대로 계속을 하는 사람 있습니다.

 어제 박수한 사람이 누구지? 그 OOO씨라고 호부래비가 됐습니다. 자기  마누라를 오토바이에 태여 가지고서 자기 처가집 간다고 가다가 그만, 태여  놓으니까 뒤에 좋아서 내가 이렇게 능력 있다 해 가지고 한번 달리면서 너무  마누라에게 지나친 인정을 받을라고 과인을 받 을라고 날뛰다가 그만 사고 나  가지고 상처를 했어.

 이랬는데 그 사람을 그뭐 몇닢푼치 안 되는 사람으로 그렇게 봤는데 그 사람이  반사 하는 그 성적이 여러 해를 지내가도 조금도 변동이 없읍니다. 한 사람도  줄지 안하고 그대로 계속하는 사람은 그 사람 하나뿐이었읍니다. 이래서 어제  박수로 우리가 축하를 해 줬읍니다. 이랬는데 분명히 우리는 껍데기 보고는  모르나 그 사람 그 하나를 봐서 어느 직장에 있든지 그 직장에서 그 사람을 잡은  사람은 놓지 안랄라 할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직장에 들어갔든지 들어갔으면  그 직장에서 나오지를 못합니다. 주인이 어떻게 하든지 안 놓을라고 붙들  것입니다 거게서 내가 보고서, 이 사람들이 모두 처음에 나설 때에는 다 복음을  위해서, 다 일등 반사 한 사람들은 거개가 다 주님에게 몸 바쳐서 목회자 되겠다  하는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다 나선 사람들이고 또 그렇지 안한 사람은 나는  일생 동안 아무런 영광스러운 그 성직에 표 없이 나는 인간 구원에 전심 전력을  기울이겠다 그런 모두 다 특별한 포부플이 있는 사람들이 다 그때 그리 됐는데  이것이 이 년 삼 년 지내니까 다 변질이 되고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 사람들을 내가 보고서, 내가 오늘 아침에도 보니까 저게 반사들이 보이는데  그전에는 어북 잘 보이는데 요새는 안 보여. 저게 저 반사 이름이 뭐요? 손 들어  봐. 이름이 뭐이야? 어? oo? 이랬는데 얼굴이 자주 보였는데 요새는 안 보척.

목사 눈에 자주 안 보이면 그거 사고입니다. 자주 안 보이면 사고라. 나는 그전에  희망 있게 봤는데 지금 어데 가서 처박혀 가지고 앉았는지? 앉아서 뭐 장가가고  시집가고 먹고 마시고 있으면서 면망한 것같이 그라다가 멸망할 그런 길을 걷고  있는지?   그걸, 이걸 보고서 이거는 목회자로 보내면 석 달 목회 있읍니다. 가면 석 달  동안은 대부흥을 일으키요. 석 달이 지나가면 그만 벌써 그것으로서 배가 차  가지고 교만해서 그만 게을맞아 가지고 헛일입니다. 석 달 교역자. 또 일 년  교역자. 삼 년 교역자. 어떤 것은 석 달도 안 가요. 한 달 교역자요. 가 가지고 한  달 동안은 아주 뭐 마구 불을 일으키고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좋아하고 은혜를  받습니다. 한 달 지 나가면 그만 그만 그런 것 있어. 이것은 계속되겠다 이렇게  봐지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래서, 이 목회 나가는 것은 자기가 암만 목회자가 되고 싶어도 대개 보면 그런  사람들은 다 하늘의 가치를 깨닫고 땅의 가치와 비교해서 하늘의 가치가 크다는  것을 안 사람들이 다 목회에 헌신을 하는데 아무리 자기가 목회에 헌신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이 자기 조절을 할 줄 모르면, 자기 단속할 줄 모르면 그만  가다가는 다 중단돼서, 뭐 내가 0O0목사님을 늘 '너는 석 달 교역자다.' 이제 석  달 교역자가 하도 세월이 지내가니까 이제는 삼 년 교역자가 되다가 지금은 이제  평범한 교역자가 됐습니다. 이제 일 년 가도 그 사람이 변동 없고 십 년 가도  변동 없고,  그가 뭐 아무짝도 못 써서 이제 목회하다가 이거는 장사할 수밖에 없다고,  교회서 받을 사람이 있어야지? 이래서 쫓겨나 가지고 장사하러 간다고 저희 뭐  형제간이 부산 있어서 장사할 곳, 들어갈 곳까지 다 말해 놓고 장사하러 간다고  하면서 나중에 인사하러 왔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 앞에서 기름 '부음을 받았다가  그래 가지고 되나? 그러니까 네가 마지막으로 한 군데만 더 가 봐라.' 하면서  문둥이 교회 보냈어.

 문둥이 교회에 보냈는데 보내니까 그 OO있는 문둥이 교회인데, OO교회서 그때  교역자가 없었습니다. 나한테 연락이 오기를 그때는 OOO교회라고 했는데  'OOO교회에 보낸 O조사님과 같은 그런 분을 보내 줬으면 우리에게 줘겠다'  그래 가지고 청원이 왔어요. 아무짝도 못 써서 그래 보냈는데. 그 석 달 동안이라.

석 달 동안을 열심히 하니까 그리 됐거든.

 다 실력이 있지마는 우리 진영 목사들이 전부 교만하고 게을부려 가지고 이  교회가 자꾸 쇠퇴해 나갑니다. 암만 봐도 요거는 쓸모 있겠다 싶은 그런 게  하나도 없어. 다 배워 놨으니까 지금 실력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뭐 어데 사경회를 보내면 일주일 천사노릇은 어데 가든지 하고 굉장히  부흥을 일으킬 것입니다. 속에 실력은 있지만 게을해서 그만 헛일이라 뭐 할 게  뭐 있어야지? 간단하게 주간 설교록을 딱 해서 주면 설교록도 책이 작으니까  보기 싫어. 주간 설교록을 해 달라고 또 이래 가지고 해서 그것 주면 그거 가지고  이래 보고, 뭐 읽기도 많이 안 읽어. 그저 제 놀 대로 놀고 한번이나 읽고  떠듬떠듬 이래 읽어도 그것만 읽어 주는 거는 그래도 차라리 교회가 되는데, 그만  거게서 자기가 왕 되고 싶어서 남산 꺼 부지기 북산 꺼부지기 끌어대 가지고  이래 하는 데에는 그만 교회를 죽여 버립니다.

 이래서 OO에 OO교회라고 OOO교회에 제일 큰 교회인데 그 교회  OOO목사님이 가서 목회할 때에 그분이 어데 가서 말하지 아니하고 기도하러  간다고 가 가지고 석 달 동안을 은신을 해 가지고 나타나지 않았어. 그래 그  사모님이 인제 거게서 있으면 뭐 달리는 할 수 없으니까 자꾸 이거 이제 테이프  재독만 했어 테이프 재독을 꼭 석 달 동안 계속했습니다. 계속한 가운데에 그  교회의 질이 완전히 변질돼서 지금 이 지교회들 질 쳐놓고는 그 OO교회의 질이  가장 좋다고 할 만치 우수했어. 그러니까 그 뒤에 교식자 가는 사람들이 그만  일하기가 좋고 말이지. 안 된 가짜는 가면 당장 들통이 나 버리고. 이래서 이거  참 배우기는 굉장한 것을 봬워 놓았는데 이거 모두, 이 참 바로 알고 믿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오늘 아침에는 이 말씀 본 것은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인내의  말이라 말은 계속하는 말씀을 지켰다 그말이오. 예수 믿는 것은 계속이 돼야 무슨  효력을 내는 것이지 한 시간 천사노릇은 다 할 수 있습니다. 일주간 천사노릇도  할 수가 있어. 계속이 되어져야 되는데 계속이 안 되고 지키다가 말고 지키다가  말고 이러기 때문에 헛일이라.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네게 준 이 계속하는 말씀을 지컸은즉  내가 너를 지켜 주겠다. 내가 너를 지켜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겠다 이렇게  말씀했어.

 시험이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모든 어려움 어려움 닥치는 것이 시험 아닙니까?  물질로 시험 오는 것도 있고,또 사건으로 시험 오는 것도 있고, 또 가족으로 시험  오는 것도 있고, 뭐 감정면 시험, 이성면 시험, 명예면 시험, 자기의 사업면 시험,  자기가 또 출세하려 하는데 거게 방해되는 시험, 명예적 시험 뭐 온갖 시험의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시험이라 하는 것은 내가 견디기 어려운 그 모든  어려움을 가리켜서 시험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케 하리라 시험의 때를 면케 하리니 하는  말은 그런 시험의 때에 시험이 되지 않고 그 시험이 없고 지나간다 말이오.

시험이 되지 않고 시험이 지나가 버려, 자기에게는. 이 말은 달리 말하면 네게  어려움이 없게 해 주겠다 그 말이오.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을 시험할 때라" 이것은  땅에 있는 사람들은 택한 자들은 그런 시험 당하지 않는 사람 하나도 없고 안  믿는 사람들도 그런 시험 당하지 않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그런 시험을 당할 때에 자기 수단 방법으로 하타가 망하고 말고 믿는 사람도 안  믿는 사람같이 그 수단 방법대로 하다가서 망하고 말고, 이러니까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애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애로와 굴곡이 없는 사람은 없어.

그걸 애로와 굴곡을 가리켜서 시험이라 하는데 애로와 굴과이 있을 때에 너에게  애로를 주고 굴곡을 주는 거기에 관련된 그 사람들이나 사건들이나 물건들이나  거게다가 책임을 전가 시켜 가지고 거게 대해서 원망이나 원수나 그 물건을 아주  멸시하고 포기하거나 그런 짓을 하지 마라.

 네게 온갖 어려움이 올 때에 어려움이 올 때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어려움 올  때도 있고, 물질로 말미암아 어려움 올 때도 있고, 친구로 말미암아 어려움 올  때도 있고, 부부로 말미암아 어려움 올 때도 있고, 가족으로 말미암아 어려움 올  때도 있고, 교회에 또 그 교회로 말미암아 어려움이 올 때도 있는데 그 어려움이  올 때에 어려움에게. 어려움을 만드는데.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을 만드는데  이용된 그런 모든 요소들을 네가 적으로 삼지를 말고. 해결하는 길이 있다.

해결하는 길은 뭐이냐? 네가 주님이 시키시는 말씀대로 꼬박꼬박 하게 되면  너에게는 어려움이 오지를 않는다, 어려움이 있을 수가 없다. 왜? 뭣 때문에?.

사람 고장 고치기 위해서 하나님이 어려움 주시는데 사람 고장이 없는데  어려움을 줄 이유가 뭐입니까?  이러니까 어려움 주지 않고 그에게는 자꾸 오는 어려움은 무슨 어려움이냐?  건설하려 하니까 앞으로 집을 지으려 하니 힘드는 것과 같은 그런 건설적  어려움이니까 그 어려움은 없으면 그 건설이 안 되기 때문에 어려움에서 자꾸  계속해서 계속만 하면 그 건설은 절로 돼 나간다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너에게 대한 모든 어려움이나 불행이나 문제거리나 그런 것이  오거든 네가 거게 관련된 사람들에게 원망 불평 시비하고 네가 낙망하고  비관하고 또 고독감을 가지고 그렇게 너 혼자 참, 찧고 까부는 호부래비 방아라고  있어요. 시골에는 찧고 까부는 호부래비 방아라 그 말 있어. 호부래비가 돼  놓으니까 둘이 내외 같으면 하나 찧고 또 밑에 또 까불고 이러지마는 찧기도  제가 찧어 놓고 또 찧고 난 다음에는 또 혼자 가서 까불러대는 것 그 혼자 한다  말이오. 찧고 까부는 호부래기 방아 모양으로 제가 재를 저질러 놓고 또 제가 또  탄식하고 제가 구덩이 파 놓고 빠져 가지고 또 야단지기고 인간들이 다 이런  인간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환경과 주위에 대해서 원망 불평을 하지 말고 모든 문제의  해결은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키면 내가 또한 너를 지켜서 이런 것들이 없게  해 주겠다 그렇게 말했어.

 이러니까 모든 문제들을 그것을 책임을 다른 이에게 전가를 시키든지 무슨  물질에 전가를 시키든지 사건에 전가를 시키지 말고 그 모든 것이 다 네가  인내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거기에가 원인이 돼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 그저 너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현실 현실에서 꼬박꼬박 하나님이 시키시는 말씀대로  하면 모든 것이 형통합니다. 이러기에 시편 1편에 말하기를 '무릇 그의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현실에서 자기를 구원하는 이는 누굽니까 성령이 구원하는데  자기를 구원하는 이는 말씀대로 하라고 합니다. 자기 안에는 자기를 구원하는  자가 누굽니까 ? 자기 안에 자기 요소로서 자기를 구원할 자는 누굽니까? O?  중생된 영? 양심입니다, 양심. 양심. 자기 안에서 영과 몸은 연결이 안 돼 그렇지  영이야 물론 뛰어난 주인이지마는 영과 마음이 연결이 안 되고 끊어져 가지고  있거든 마음 안에 영이 있지마는 영의 지배를 마음이 안 받아요. 이러나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것은 양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양심의 그 지도를 받는 사람은 자기  양심을 내세워 가지고서 자기의 길을 살펴보는 사람은 시험에 들지를 아니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내 인내의 말쏨올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케 하겠다. 이는 천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일반적으로 다 당하는  일들이다. 어려움이다. 당하는 어려움인데 일 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어려움인데 당하는 이 모든 어려움을 네가 면할라고 하면은 면하는 유일한  법칙은 네가 내 말을 계속 지켜 나가는 데서 된다.

 아침에는 말씀대로 행했고 낮에는 말쏨 어겨 버렸고 낮에는 또 말 씀대로  행하고 밤에는 어겨 버렸고 이 말씀대로 한 말씀을 계속 지 킨다는 말이 아니고  이 현실에도 하나님 말씀대로 하고 저 현실에도 하나님 말씀대로 하고 현실  현실마다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모든 것이 형통해서 사람이라 하는 것은 뭐  굉장하게 이래 발달되고 성장돼 나가는 것입니다.

 만일 십 년 동안을 그랬으면 사람들이 놀부 만치 그는 모든 질적 으로나  양적으로나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받는 신 임적으로나 인정적 으로 굉장히 이는  그 가속도로 성장될 수 있는 것이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뭐  힘만 쓰면 굉장히 영육이 다 존귀해질 수 있는, 소유도 존귀해질 수 있는 것인데  자꾸 힘을 쓰지 안하고 이 말씀을 계속 지키지 안하기 때문에, 인내의 말씀이라  말은 한 말씀을 계속 지킨다는 말이 아니오. 우리 현실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뜻이  있기 때문에 이 현실에도 하나님 말씀 찾아 가지고 고대로 하고 저 현실에도,  현실이라 하는 것은 날마다 자꾸 변해 나가는 것인데, 변해 나가는 것인데 그  현실 현실마다 거게 대한 하나님 뜻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가지고  그와 같이 지키는 그것이면, 현실만 지키면,  만 리 길을 걸어가도 타이야 그놈이 만 리 길을 조그만해 요 동글 동글한 것이  만 리 길을 돌아 가지고 내나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요 현실이라는 현실만  단단히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지킨다고 하면 그 사람은 뭐 일생 동안 걸어가는  데에 조금도 피곤치 않고 잘못됨 없이 걸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현실에서 말씀을 그만 버려 버리고, 말씀대로 사느냐 자기  욕심대로 사느냐? 악령 악성으로 사느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느냐 그겁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은 믿음으로 산다고 말합니다. 믿음으로 사느냐 악령 악성  악습으로 사느냐? 악령 악성 악습으로 살면 그만 헛일이라.

 그러니까 어쨌든지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요런 말씀은 요절로 외 워요. 네가  내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케 하리니 이는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할 것이니라 이랬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중간반 새벽기도에 학생들이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새벽 기도에 못  나오던 학생들과 또 나오다가 중단했던 그런 학생들이 방학을 통하여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나 그 형제들께서 권면하시고 깨워 보내시기  바란다고 요청이 있습니다.

 또 교회 주변 여전히 덕이 되게 청소하고, 지금 권찰회 있습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고 실천해서 거게서 경험하고 체험한 그게 젖입니다. 젖.

아이에게 먹이는 젖. 실천 안 하고 가르치는 것은 바로 음식을 아이 입에 털어  넣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가 그거 먹고 병이 나지 안 돼요. 그러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않고 계속 기도를 하도록 하고 부장 선생님들이나 반사 선생님이나  보조반사 선생님들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붙여 준 이 하나님의 양을 알뜰히  챙겨서 기르면 그것이 주님 앞에 설 때에 자랑거리요 면류관이 됩니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말을 들었는데 그 사람이 자기 남편 공부하도록 하려고  늦게사 서둘라서 아이를 뭐 서이인가 너이인가 낳아 놓고 그만 공부하러 간다고  가버려 놓으니까 뭐 먹을 수가 있어야지? 또 간 사람이 돈 벌어 보낼 수는 없다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죽자껏 공부를 해 가지고 성공을 해 가지고 보니까, 와  가지고는 이제는 그 젊을 때 보고 간 마누라 이 예쁜 마누라한테 가 가지고 인제  한번 서로 사랑도 하고 인제, 실력을 갖춰서 돈벌이해 수 있기 때문에 한낸 잘  살아, 보자 하고 인제 왔다 말이오.

 와 보니까 주글쭈글 늙은 할마이라. 이래 놓으니까 뭐 정이 붙을 리가 있어야지?  이랬는데 나중에 좀 있으니까 그뭐 커닥씩한 그 아이들이 오는데 보니까 어떻게  깨끗하게 아름답게 해 놨는지? 이게 한 칠팔 년 있다 보니까 아내는 쭈그러졌고  웃도 뭐 얄궂은 읏 떨어진 읏 이래 가지고 있는데 그 아이들은 그렇게 아름답게  다듬어서 참 잘 교양을 해 놔서 이랬다 말이오. 나중에 그 아이를 보고 그 남편이  다시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그 아내에게 절을 했어. 아내에게 큰절을  하면서, 나는 참 당신에게 이제 평생 나는 죄인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남은  때 내가 그걸 은혜를 갚겠다고. 아이 낳아 놓고 그만 내버리고 가버렸는데 그  아이에게 그랬지 부모에게 그랬지 이래 놓으니까 그렇게 감사했다고.

 이거 모양으로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에 뭣 가지고 서겠어? 이 반사 선생님들  또 권찰님들 이거 목사도 그렇습니다. 뭐 설 게 있어야지? 가서 내놓을 게 뭐  있어야지? 모자라나마 이거 어린 거 이거 주님의 어겅 새끼 이걸 뭐 똥도 닦아  주고 코도 닦아 주고 모든 것 더러운 거는 다 어머니가 다 훑쳐서 다 거석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놓은 거.

 그것들을 모든 잘못한 그런 것을 다 책임지고 기도로 이렇게 해 가지고 기도로  말로 이래 가지고 고쳐서 그러고 그러다 보니까 자신은 죄를 지을 때가 있어. 왜?  그거 기르려고 하다 보니까 실수하는 일이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런 걸 다 인정을 합니다. 옷에 똥이 질질 묻었는데 그것  보니까 아이 그거 자꾸 기르고 똥 치우고 이러다 보니까 어머니 치마에 똥이  묻었다 그말이오. 그걸 똑똑히 알면 똥이 더러운 게 아니라 아름다운 그 장식의  미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걸 그거 기르려 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어 아닌 줄 알면서도,  아닌 줄 알면서도 '그래 그래' 또 어쩔 수 없는 그런 거 짓말도 하고, 이걸 기르기  위해서. 이걸 또 서로 화합을 시키기 위해서 백지 안 한 말도 '그 사람이 너를  이렇게 그 사람이 너를 위하고 너를 사랑하고 너한테 이렇게 하더라.' 이래 공작해  가지고 이걸 기르려고 하니까 별별 공연히 제 마음에 양심으로는 아니지마는  아닌 그런 일을 더러 할 때가 있다 말이오. 그래도 주님이 그거 다 아십니다.

 이러니까, 빌립보서 4장 1절에 너희가 나의 자랑이요 나의 면류관 이라 이랬어.

'너희가 나의 자랑이요 나의 면류관이라' 빌립보 교인 들이.

 그런고로 우리가 어쩌든지 우리에게 맡겨 주신 바의 주의 양떼를 기르는 일에  성의 있게 기릅시다. 이거 모두 오해하고 있어. 자꾸 이 반사들 이렇게 열심히  하라 하니까 '이러는 것은 목사님 명예 올리려고 하는가? 자꾸 자꾸 세계에서  자꾸 이래 오고 하니까.' 그런 데에 그런 명예를 바라는 것은 벌써 내가 처음에  나설 때부터 각오한 사람이야. 그런 거는 내게 잠깐, 비 쳐오지도 않아요.

주님에게 영광되는 게 아니면 그거 자살하는 행위인 줄 알기 때문에 내게  영광스럽고 내게 위하고 주님에게 영광이 되지 않는 주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내 영광되는 거는 좋지마는 주님에게 영광되지 않고 내게 영광되는 그런 것은  근방에 오지도 못하게 해요, 근방에 오지도. 그거면 그게 내게 죽이는 큰 독약  중에 독약인데 그런 걸 취할 이유가 뭐 있습니까?  이러니까 어쨌든지 주일학교를 위해서 우리가 힘을 씁시다. 힘을 써 서, 벌써  천이십칠 회 인가 왔대요. 천이십칠 회. 이러니까 이게 그렇게 여러분들 너무  마음이 커져서, 천 번이 뭐이오? 전국에서 혹 외국에서 역부러 여기까지  주일학교를 시찰하려고 견학하러, 다 각각 모두 어려운데 주일날을 자기 교회를  비워 놓고 이래 온다는 것이, 몇 명씩 온다는 것이 그게 쉬운 일이 아니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데 이렇게 보이도록 이래 놓고 실컷 이래 지어 놓고  보이도록 하려고 '그들 가 봐라' 이래 소문은 나서 와 보기는 와 보는데 와 보니까  뭐 등대 불이 꺼졌는데 어쩔 거라? 등대 불이 꺼 졌으니까 암초 안 됩니까?  암초에 걸리지 않아요? 와 보니까 자꾸 교회는 쇠퇴해져. 이러니까 이거 등이 참  탄다 그거요,  그러면 주일학교를 자꾸 부흥시키려 하는 거 그게 그런 입장만 아니면 내가  이렇게 마음이 타지를 않을 건데 그것 때문에, 각처에서 오는데 와 보니까 '뭐 별  볼 것도 없다' 하는 날이면 이제 주님이 실컷 이렇게 보도록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렇게 했는데 우리가 게을해 가지고 그리 되어지면 주님 앞에 얼마나  죄송스럽고 주님이 노여워하시겠습니까?  그리 아니면 지금도 뭐 언제든지 육칠천 명은 되니까 주일하교가 장년반 숫자와  같이 되는 그것이 정상입니다. 인제 주일학생 수가 주는 게 정상이라. 왜? 둘이  합해 가지고 아이 둘 이상 안 낳으려 하니까 자연히 그거 뭐 교인 수나 아이  수가 같을 수밖에 더 있겠소? 거기다가 하나 낳아 또 뒈져 버리니까 또 하나밖에  없지. 또 그런 것들은 뭐이든지. 하나만 하면 된다고, 에이고 참 이 세상 썩은  놈의 세상에게 물드는 인간들,  그래 가지고 나는 산아 제한 하려고 뭐 남자 뭐 정관수술 했다 하는 그놈은  아무리 똑똑한 놈이라도 '야, 이 똥 같은 놈아. 세상에 물드는 놈 너는 만일  똥이라도 먹으라 하면 사람들이 다 먹으면 다 먹을 놈 이다.' 나는 그렇게 가치  없이 봅니다. 말은 안 해도. 어떤 사람이 서울 가서 몰라서 배가 고파서 풀을  사서 먹고 있으니까 누가 와 말하기를 '이 촌놈, 풀을 사서 먹고 있네.' 이러니까  촌놈이라도 존에서 그거 배워서 지혜가 있다 말이오. 만물에 배웠거든. '여보. 이거  몰라 그렇지 이게 어떤 데 좋다고' 그 보니 얼굴 보니까 얼굴이 뭐 노랑쨍쌩하이  그게 무슨 싶이 있다 짐작을 한다 말이오. '어떤 병에는 풀 이게 제일입니다.'  하니까 '아이구, 그렇습니까? '하이. 그 병에는 이게 뭐 제 일이라.' 하니까 '나도  그거 좀 사먹읍시다.' 사 먹으니까 뺨을 탁 때리며, '야, 이놈의 자식아. 나는 지금  풀인 줄 모르고 먹었지만, 너는 풀인 줄 알고 먹는 그런 놈이 어데 있느냐고' 그래  때리더라고. 어쩌든지 우리들이 좀 정신 차려서 살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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