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길

 

1981. 10. 18. 주일오후

 

본문: 마태복음 16장 21절 - 27절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크게 칭찬을 받은 그 자리에서 또 크게 책망을 받았습니다.

칭찬을 받을 때에는, "네 이름이 반석이라"네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천국 열쇠를  너에게 주겠다. 아주 참 교회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가치를 다 베드로에게  정했습니다. 조금 있다가는, 사탄아 네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아주 참 생각도 못할 만침 올라갔다가 생각도 못할 만침 떨어져  내려왔습니다.

올라갈 때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올라갔던가? 내가 누구냐 물으실 때에, 사람들의  말을 듣고 대답하지 아니하고 자기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감동으로 알려주는  고대로 대답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이것은 네가 알거나 어떤 인간이  가르쳐 준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곧 내 아버지가 너희를 가르쳤다." 그러면  베드로가 자기 속에 감화 감동시키는 성신의 감화대로 행동을 할 때에 그 행동은  영원히 요동치 않는 반석같은 행동이요. 다 영생이요 완전이요. 또 교회는 그위에  세웁니다. 영감 위에 세운다 말입니다. 천국열쇠라. 땅에 문제나 하늘의 문제를  해결짓는 열쇠는 영감입니다. 영감이 다 해결을 짓습니다.

영감대로 행동함으로 베드로가 이렇게 존귀해졌다가 영감을 버리고 인간  생각대로 행동하다가 떨어졌습니다. 인간 생각대로 행동하는 것은 어떤  행동이였던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일을 앞서 생각하는 것인데,  곧 그게 무엇인가? 하나님의 일을 거슬리는 따라 다닐라고 하는 고게서 당장  천물이 되졌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오늘도 예수님을 믿으면서 자기가 의인이 될라든지 성자  성녀가 될라고 하든지 권위 있는 사람이 될라고 하든지 세상에 빛이 될라고  하든지 가기 가정을 복되게 구하려고 하든지 멸망받는 죄인을 구하려고 하든지  하면 어려움을 무릎쓰고 해야 되는데 어려움 없이 이 고귀한 생명 역사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결과는 다 실패하고 사탄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 베드로가  사탄이라고 책망받은 것은 그가 고난을 싫어하고 평안만 원하는 거기에서 이렇게  천해졌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내가 있는 곳에 가서 살 준비를  하려거든 세 가지를 생각해라." 내가 가서 사는 곳은 죽음이나 병드는 것이나 고통이나 늙어지는 것이나  쇠해지는 것이나 이별이나 죄악이나 실패나 분함이나 슬픔이나 고통이나 원수  맺는 것이나 시기나 질투나 모든 더러운 것은 하나도 없고 세상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그 모든 것은 하늘나라에 그림자가 비추어 가지고 그런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그림자가 비추어 가지고 그런 것인데, 이 세상은 생명에 그림자가  비추어 가지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사랑이 좋다하는 그 사랑도 사랑의  실상은 하늘나라에 있는데 하늘나라에 있는 그 사랑의 그림자가 비추어 가지고  있는 이 그림자만 봐도 사람이 못 살겠다고 좋다고 야단을 지깁니다. 그것의  실상이 있는 곳이 하늘나라라.

그러기에 이 하늘나라에 가서 살 준비를 할려거든 세 가지 해야 된다. 세 가지가  무엇이냐?  자기가 현실을 닥쳤을 때에 자기 부인하고 주님 따른 이거 해야 된다. 자기  부인하고 주님 따른 이거해야 된다. 자기 생각. 자기 주장. 자기 욕심, 자기 뜻,  자기 취미, 자기 일, 자기 행락 그러면 이 자기는 세상하고 부인하라 말이오.

주님을 쫓으라 그말은 주님을 인정하란 말이오. 하늘나라를 인정하란 말입니다.

이 사망아래 있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부인하고 하나님과 하늘에 있는 것을  인정하는 요거 두 가지 해야 된다.

요것을 하려고 하면 십자가를 각오해야 된다. 요것을 하력고 하면 반드시  어려움이 온다. 고것을 주먹띠 만침 준비하려 하면은 주먹떵이 만한 고난이 있고  태산 같은 그런 것을 부인하고 주님을 따를라고 하면 태산만침 어려움이 있다.

네가 요망하는 대로 부인하는 그 부인의 뭉티가 클 수록 너에게 어려움이 있고  주님을 쫓을려고 하는 그 뭉티가 크면 클수록 어려움이 커진다. 이걸 각오해라.

부인하고 주님을 인정하고 딿고 이래야 되는데 이렇게 하려고 하면은 너에게  반드시 십자가의 고난이 있으니 그것을 각오해라.

이 세 가지를 해야 주님이 가서 계시는 다시 이 죄악의 세상이 없고 새 하늘과  새 땅 영원무궁토록 이 생명과 신령의 나라 진리의 나라 이 나라의 것을 네가  마련할 수 있다. 네 지식의 실력도 마음의 실력도 감정의 실력도 기쁨의 실력도  평강의 실력도 사랑의 실력도 전부 기쁨도 좋기는 좋은기지마는 그 기쁨이  영원히 기쁜 그 기쁨이 있고 일시 기쁘다가 그 기쁨이 슬픔으로 바꾸어지는기  있다. 그거는 땅에 속한 것들이다. 영광도, 땅의 영광도 땅의 영광도 좋지마는  땅에 영광은 반드시 그 영광이 조금 후면 수치가 된다. 그러나 하늘의 영광은  그는 변하지 안하고 영원하다.

썩지 안하고 쇠하지 안하고 더럽지 안하고 낡아지지 안하고 늙어지지 안하고  없어지지 안하는 그런 참의 것을 네가 마련하려거든 너를 부인하고 주님을  인정하고 따라야 된다. 자기 주관을 부인하고 객관인 주님을 인정하고 따라야  된다. 그럴려고 하면 여러 가지 애로가 있다. 애로가 있어도 네가 이것은 더 크기  때문에 뭐 살림살이가 축이나는 애로가 있어도 자기 부인할려 하니까 경제의  어려움이 있어도 어려움 그 까짓 기야 당해도 나는 나를 부인하련다. 네가 너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를라하면 죽는다. 아이, 죽어도 나는 부인하고 주님을 딿겠다.

이렇게 네가 각오하지 안하면 안된다. 고것을 오전에 말씀했습니다.

오후에는 사람들이 다 자기 부인하고 주님을 따라야 될 줄로 알기는 알고  있습니다. 또 이기 옳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 욕심보담은 성신의 욕심이  옳고 자기가 하나님의 법도를 어겨서 뭐하는 것보담은 하나님 법도를 지키는  것이 옳고, 옳은 줄 다 압니다. 옳은 줄 아는데, 왜 사람들이 옳은 길을 못  가는가? 가는 그것은 옳은 길을 갈려 하니까 너무 손해가 크고 어려움이 크고  힘이 들고 이래서 사람들이 못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거기에 대해서 지금 말씀합니다. 요 단단히 들으십시오.

사람들은 자기 부인하고 주님을 따를라 하니까 너무 십자가가 큽니다. 어려움이  옵니다. 이러니까 이제는 내가 내 입장이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말씀  어기지 않는다. 어떤 형편에서라도 하나님과 나와 대립이 될 때에는 날 부인하고  하나님 딿겠다. 내 의견과 하나님 의견이 대립되면은 내 의견을 치우고 하나님  의견을 딿겠다. 내 욕심과 성령의 욕심이 대립이 될 때에는 어떤 것이 희생되도  내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욕심 딿겠다. 이렇게 사람들이 각오를 하고 나가다가  그만 쿵 넘어집니다. 왜 넘어지느냐? 넘어지는 것은 십자가 때문에 넘어지는  것입니다. 어려움 때문에 넘어지는 것입니다. 요 어려움에 대해서 인간들이  몰라서 마귀에게 속아 가지고 어려움에 대한 깨달음이 꺼꾸로 됐습니다. 어려움  요걸 가지고 사람들을 속입니다. 마귀가 어려움에 대해서 속지말고 요 어려움에  대해서 네가 확실히 알아라. 어려움에 대한 이치를 네가 확실히 알아라. 고것을  요다음에 말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알라 말인가? 25절에,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요깁니다. 자기가  이것을 바꿀라고 이렇게 자기 부인하고 주님을 따를라고 하니까, 어려움이 오되  어려움 중에 살림살이가 축나는 어려움도 어렵지마는 가정에 난제가 생기는 것도  어렵지마는 또 자기에게 명예가 절단나고 지위가 절단나는 것도 어렵지마는, 제일  어려운 것이 무엇입니까? 목숨 절단나는게 제일 어렵지 않습니까? 목숨  절단나는게 제일 어렵지를 않소? 제일 어려운 것을 하나 들고 말합니다.

제일 어려운 것을, 제일 어려운 것을 들고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내 법도를 지켜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라 올라고 하다가 생명 문제에 딱 걸리면 사람은 한번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없는데, '내가 주를 딿고 나를 부인하고 인간 주장을  부인하고 인간 편을 생각지 안하고 주님만 따를라고 하면은 내 목숨이  끊어지는데 끊어지면 다시 뒤에 얻을 수도 없는 일이니 이것만큼은 내가 주를  따를 수가 없다. 주를 부인하고 나를 따라야 되겠다. 내 의견대로 해야 되겠다'  요렇게 사람들이 생각해서 뚝뚝 떨어지는데, 고럴 때에 나를 부인하고 자기  목숨을 살릴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 목숨을 구원하기 위해서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제 목숨을 빼앗기게 된다. 빼앗기게 된다. 맞배기입니다 빼앗기게 된다.

그러나 어라! 죽어도 주와 진리는 내가 부인할 수 없다 해서 주님과 진리 때문에  자기 목숨을 내놓은 자는 그 목숨을 주님께서 책임지기 때문에 다 목숨을 찾는다  잊어버리지 안하고 찾는다. 요 간단하게 말했습니다.

요거 하나면 다라 그말이오. 주님을 따를라고 하니까 살림살이가 절단나려 할  때에 살림살이가 절단나니 살림살이를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 따른 이 일을  집어치우는 자는 살림살이가 절단 난다. 나를 딿기 위해서 살림살이가 절단나나  살림살이가 절단나도 나는 주님을 딿겠다 하는 자는 그 살림살이가 튼튼하게  된다 고말이오. 이것을 하나님이 요렇게 책임지고 보장한단 말입니다. 요 바로  맞배기입니다. 생명을 두고 말한 것은 다른 것은 다 생명 이하급 아닙니까? 고 다음에 이 말씀 해놨습니다. 26절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살림살이고 명예고 지위고 권세고 뭐 안일이고 취미고 행락이고 쾌락이고 해도  다 목숨보다는 적지 않느냐? 목숨만 못하지 않느냐? 목숨보다는 다 그거는 적은  것 아니냐? 사소한 것 아니냐? 사소한 것인데, 이 목숨 문제가 이 생명 문제가,  생명 돌보려고 주님 버리면 생명 뺏기게 되고 주님 딿기 위해서 생명을 버린  자는, '생명을 버리도 주님을 딿겠다' '생명을 버리도 주님을 딿겠다' 해서 생명  버리고 주님 잡은 자는 생명 다 찾는다 고말이오. 아주 맛배기로 우리에게 계약해  줬습니다. 계약입니다.

이 생명이 이런데 생명이 이런데 생명 다음 그런 사소한 것들은 말할 것도 없다  그말이오. 제일 큰 것도 이런데 그다음에 것은 의례히 그렇다 그말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생명만 못한 그 다음 문제는 문제 할 게 없다. 주님을 따르려고 하니  직장 문제가 생겨졌다. 직장을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주님을 부인했다. 그러나 그  직장은 조만간에 떨어지고 만다. '직장이 주님 때문에 직장이 떨어져도 직장이  떨어져도 나는 주님을 놓을 수는 없다' 직장을 내어놓고 주님을 잡은 자는 직장을  도로 찾는다. 작은 일도 그러하고 큰 일도 그러하고 주님을 잡은 자는 직장을  도로 찾는다. 작은 일도 그러하고 큰 일도 그러하고 생명도 그러하고 모든 게 다  그러하다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사람들은 어짜든지 죽음에 속한 것이, 죽음에 속한 것이 죽음에 속한 그대로  있을려고만 애를 쓰고 그것이 그대로 보존될려고만 애를 씁니다. 네가 암만  그것을 그대로 보존하려고 해도 반드시 죽어져야 되고 없어져야 되고 멸해져야  되고 절단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역사에 천년 전에 있는 자로서 가지고 있는  자 하나도 없다. 이백 년 전에 가진 자들도 다 그거는 다 그대로 돌아가고 말았지  가지고 있는자 하나도 없다.

네가 사망에 속한 것을 그대로 네가 가지고 있을려고 하지말고 일단 사망에 속한  이것을 생명에 속한 것으로 바꾸어 가지고 하려고 하면, 바꾸어 가지는 생명이신  이 하나님과 진리를 네가 잡고 하나님과 진리대로 나아갈려고 할 때에는 사망에  속한 것들이 흔들린다. 이래 가지고 세상에 사망에 속한 이것을 절단낸다. 네가  하나님과 진리에 속하면 이거 막 깨트린다, 죽인다, 절단낸다. 그럴 때에 그  깨닫지 못해서 위협에 그 협박에 떨어지지 말고, 네가 떨어지지 말아라. 떨어지지  말고, '그래! 뺏기도 나는 주님과 진리는 빼앗길 수 없다. 뺏을라면 뺏들어라.' '네  사림 뺏든다' '살림을 뺏들려면 뺏들어라 주님과 진리는 내가 놓을 수가 없다'  '안되면 감옥에 넣는다' '감옥에 넣어라 주님과 진리는 내가 놓을 수가 없다.'  '안되면 죽인다.' '아, 죽일려면 죽이라. 주님과 진리는 놓을 수가 없다.' 요럴 때에  고것을 주님과 진리 때문에 고것을 빼앗기고 버리고 주님을 잡았을 때에는  고것이 도로 찾아진다. 주님이 도로 찾아 주신다. 아무도 해할자가 없다.

왜 그것은 주님과 진리에게 벌써 사선을 넘어서, 사선을 넘어서 없어지는 것을  초월해 가지고 주님과 진리에게 속했으니까 생명에 속했고 완전자에게 속했기  때문에 아무도 해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네가 어리석게 요것을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과 진리를 버리면, 고때는 구원을 얻은 것 같지마는 반드시 고다음에  뺏기지고야 만다, 절단나고야 만다, 고걸 말합니다.

목숨을 말하는 것은, 목숨이 제일 크기 때문에 목숨을 말하는데, 목숨이  이러하거든 하물며 목숨 다음에 사소한 그런 것이야 의례히 그럴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을 말씀해 줍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하나 실례를 들어봅시다. 다니엘을 온 전국 사람들이  다니엘을 죽이려고 지금 결의를 했습니다. 왕까지도 조서를 내려서 결의가  됐습니다. 이러니까 다니엘이 기도하면 사자 구덩이 넣어서 죽이고 또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 안 버릴려고 하면 사자 구덩이 들어가야 되고, 제 목숨을  구원하려고 하면 하나님과 진리를 버리야 되고, 하나님과 진리 안 버릴라고 하면  제 목숨을 내놔야 되고 다니엘이 어느 것 취했습니까? 목숨을 내놨지요. 목숨을  내놓고 주님과 진리를 취하다 보니까 잡아다가 사자구덩이 던져버리지 안했소?  이러니 사람 보기에는 '이제는 사자밥이 됐다' 다 보지 안했소? 사자구덩이  속에서 하나님께서 보호해서 그 이튿날 살아 나왔습니다. 네? 이러니까 완전히  죽은 줄 알았는데, 다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나오지 안했소?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 보기는 이제 절단났다.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저 사람은  살림살이 절단났다.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저 직장 절단났다.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저 사람은 완전히 지금 사형을 받았다. 사람보기에는 완전히 죽었는데  완전히 절단났는데 완전히 끝장났는데 그 속에 하나님께서 그 이튿날 살려냈다  그거요. 이것을 우리에게 하나 형식계시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다니엘이 하나님이 권명하는 요 방편으로 자기 생명이 구출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말하는 말씀을 떠나서 자기가 목숨을 구원하기 위해서 기도를  안했다 하입시다. 다니엘이 '예, 그러면 뭐 할 수 없지요. 내가 요 한 달만은 요  기도 안하지요' 기도 안하기로 했으면 다니엘이 그때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안  죽지요. 다리오 왕도 이 다니엘 죽이려고 하는 이놈들 협박도 놓고 그뭐 좀 몇을  사형을 시킬련지 모르지요. 이러나 다니엘은 그때 죽지 안하고 살았습니다.

목숨을 구원했습니다.

목숨을 구원받았지마는 하나님도 배반했고 진리도 배반했으니까 하나님과 진리는  다니엘 하고 떨어지지 안했습니까? 이제 하나님과 진리의 도움은 다니엘에게  없지 않습니까? 배반했기 때문에. 자, 그러면 그다음에 다니엘과 하나님과  다니엘과 진리 사이는 벌어졌기 때문에 다니엘은 하나님과 진리의 도우심은 없는  다니엘 독단의 다니엘이 됐습니다. 되면, 다니엘은 그다음부터 지혜와 총명도 그  전만 못할 것이고 하나님이 돕지 않으니까 다른 사람이 두려워하기도 그 전만침  두려워하고 존경하지 안할 것이고 멸시를 받을 것이고,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그만 그때 그러다가 다니엘이 기도 안한다 하고 살아났으니까 그 무리들이  다니엘 그냥 두겠습니까? 그다음에 또 다시 다니엘을 죽일려고 모함을 하겠지요?  꾀를 내겠지요? 꾀를 내서 죽일려고 했으면 다니엘이 그다음에 죽을 지경에  몰렸을 때에 하나님이 돕지 안할면 다니엘이 살겠습니까 죽겠습니까? 녜, 그때는  살아났으나 고 얼마 후에는 죽습니다.

여러분들 요걸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목숨이든지 살림이든지 예수믿는 사람이 자기 현실에서, 자! 하나님을 부인하느냐,  인간의 뜻과 내 뜻을 인간 편을 부인하느냐 하나님 편을 부인하느냐? 요 두 가지  중에 어느 것을 부인하느냐 하는 요 갈래길이 딱 될 때에 하나님 부인하면  이거는 차지되고 세상과 자기 이것을 부인하면 하나님은 차지되고, 하나 부인해야  하나 차지하고 둘 다 차지하면 좋겠는데 요렇게 되는 고 입장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무엇보다도 제일 원하고 좋아하고 탐하는 자는 하나님 잡고 자기  생각과 세상것을 버릴 것이고, 세상과 자기의 그 모든 것을 하나님보다 더 크게  여기면 이것을 취하고 하나님을 버릴 것 아닙니까? 이것입니다! 우리 매일매일  생활이 이것입니다. 작으나 크나 양만 다르지 종류만 다르지 꼭 성질은 같습니다.

요것이요!  이럴 때에 사람들이, '어라! 하나님과 진리를, 내가 땅 위에 뭐 천년만년 살  것인가? 아무래도 떠날 세상, 나는 무궁세계 가 살 사람이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진리대로 해서 영원을 준비해야지. 무궁을 준비해야지.' 이러니까 '뭐 할 수 없다.

아깝기는 아깝지마는 주님과 진리대로 하려고 하면은 이것이 손해가 가지니까  아깝기야 아깝지만 어짜노? 아까워도 그게 손해가도 주님과 진리를 잡아야지.

요렇게 잡는 사람은 고때에 세상과 세상 것이 절단이 나지마는 다니엘이  사자구디에 절단난 거 모양으로 절단이 났지마는 속으로 튼튼케 됐습니다. 며칠  후에는 솟아 오릅니다. 솟아 오릅니다.

그러나 자기가 그때에 이게 절단나니 하나님 버리고 이걸 잡아야 되겠다 하는  사람은 하나님 버리고 그것 잡아 놓으니까 눈에 보이는데, 잡혔는데 얼마 후에  절단납니다. 하나님을 잡고 그것을 놓으니까 눈에 보이는 데는 절단났는데  속으로는 절단이 나지 안했소. 다니엘이 눈에 보이는 데는 죽었는데 속으로는 안  죽었소. 능력있는 자로 나왔습니다. 이것입니다. 이걸 믿어야 됩니다. 참 어리석소.

이래서 하늘나라에 것을 준비하려고 하면 부인과 인정, 갈래길에 있으니까  부인하고 인정하는 이 순서를 통과해서 되는데 이 순서를 통과하려고 하면  반드시 십자가에 애로가 있다. 애로가 있어도, (OOO! 눈을 떠. 눈감고 있으면  다른 사람 기분 나쁘고 어찌되는 힘 떨어져. 뭣 때문에 눈을 감고 껌을 꾹꾹 씹고  있어. 앞에 그런 일을 닥쳐놓고 있으면서. 안돼.) 하나님과 진리를 잡기 위해서  자기와 세상을 부인하면 자기와 세상이 절단 난 것 같지마는 사람 보기에는 제가  보기에는 절단난 것 같지마는 속으로는 하나님과 진리가 책임졌기 때문에 더  튼튼하게 되버립니다. 며칠 후면 튼튼하게 올라옵니다. 그러나 자기와 세상을  잡기 위해서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해 놓으면 사람 눈에 보기에는 구출된 것  같지마는 벌써 나무가 뿌럭지에 끊긴 것같이 하나님과 진리에게 끊어져서  하나님과 진리가 다 그걸 끊어 버리고 다 절단내 버렸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은 그대로 있지마는 며칠 후면 다 부셔져서 절단난다 그거요.

이것이 우리가 주님을 따라 나가는 길에 이 십자가의 비밀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 고난의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아는 사람은 마구 달라듭니다.

이걸 아는 사람은 염려없다 말이요. 다니엘이 그러고 난 다음에는 다니엘이 또  사자구디 집어 넣으면 그 사람이 겁을 내겠소? 야,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큰 수가  생긴다 한번 들어갓다 나오면 큰 수가 생긴다 이러기 때문에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모든 것을 빼앗겼으면 세상에서 여러배, 또 몇배? 백배. 여러 배도 얻고  백 배도 얻고 천국건설 하지 못할 자가 하나도 없느니라. 이 말씀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천하에 있는 것은 주님이 지으신 것이요. 우리 구원에  이용하려고 지으신 것이요. 다니엘의 구원 위해서 파사 왕을 지었소. 다리오 왕을  지었소. 파사 나라를 지었소. 그 백성들이 공연히 다니엘을 죽이자고 같은  공모하는 그게 공연히 했습니까? 하나님이 다니엘을 구출하려고 다니엘을  영광스럽게 만들려고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경영해 가지고 인간들을 시켜서  마귀를 시켜서 해 놓은 것입니다. 여러분들.

땅 위에 모든 것은 우리 구원에 유익되도록만 다 협조하고 이용되고 있지 우리의  구원에 속해 보이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우리가 이 구원을 버리면 그 전체는  우리를 전멸시키는 집중 사격이 되고 우리가 이 구원을 위주로 하면 그 모든  것은 나를 돕는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것을 굳게 잡아야 됩니다. 천지는  변해도 요동치 않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요것을 굳게 잡아야 되요. 제가 살림살이 얼마 되는 것을 뭐 돈벌이 얼마되는  것을 지워 얼마 되는 것을 무엇을 무엇을 그것을 잡을려고 하니까, 주님과 진리에  거슬려도 그거 잡기 위해서 주님과 주의 뜻을 버린 그자는 그것이 제 눈 앞에는  있는 것 같지마는 얼마 안가서 그게 절단 나 버리고 맙니다.

그런고로 자기와 세상에 모든 것. 자기 목숨이나 자기 전부와 세상 전부 이것보다  주님과 진리를 크게 여기는 자는 영생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저의 것이 되요.

세상에 어떤 보배라도 주님과 진리보다 이거는 귀하다 하는 그자는 자격  없습니다. 가치가 없어, 중량이 없어. 가치가 없어. 다 떨어지고 멸망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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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우리의 길/ 마태복음 16장 21절-28절/ 811018주전 선지자 2015.12.13
1972 우리의 길/ 마태복음 16장 24절-26절/ 811019월새 선지자 2015.12.13
» 우리의 길/ 마태복음 16장 21절-27절/ 811018주후 선지자 2015.12.13
1970 우리의 길/ 마태복음 16장 24절-27절/ 1981년 43 공과 선지자 2015.12.13
1969 우리의 대적/ 디모데후서 4장 14절-18절/ 831026수새 선지자 2015.12.13
1968 우리의 두 길/ 야고보서 1장 2절-4절/ 820305금새 선지자 2015.12.13
1967 우리의 두 길/ 에베소서 4장 22절-24절 / 820305금야 선지자 2015.12.13
1966 우리의 바라는 것은/ 고린도후서 4장 16절-5장 7절/ 861219금새 선지자 2015.12.13
1965 우리의 사명/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84122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3
1964 우리의 생명과 양식/ 마태복음 13장 31절-32절/ 890121토새 선지자 2015.12.13
1963 우리의 생명과 양식/ 요한계시록 3장 9절-11절/ 881226월새 선지자 2015.12.13
1962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 골로새서 3장 4절/ 880826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3
1961 우리의 소망/ 요한복음 15장 7절-12절/ 880104월새 선지자 2015.12.13
1960 우리의 소망/ 에베소서 1장 15절-23절/ 841210월새 선지자 2015.12.13
1959 우리의 소망/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871209수새 선지자 2015.12.13
1958 우리의 소망-하나님의 아들/ 요한일서 3장 1절-7절/ 820706화새 선지자 2015.12.13
1957 우리의 신앙 목표/ 고린도전서 9장 24절-27절/ 871101주후 선지자 201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