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08:05
우리의 구원
본문 : 요한일서 3장 3절∼10절
제목 : 우리의 구원
요절 :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자 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서 3장 3절)
1.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형상인 곧 하나님의 신성을 덧입는 것이니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속성으로 우리의 속성이 변화되는 것이니 이것이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이요 또 우리의 행위가 모든 불법과 인본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신본 곧 하나님의 뜻인 진리대로의 행위로 회개하는 것이니 이것이 행위의 기능이 영생으로 살아나는 구원이다.
2. 우리는 이 구원을 가르쳐서 건설구원 곧 성화 구원이라고 성경에서 배운다.
기본구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만 얻어지는 것이요 건설구원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자기가 행하여 이루어지는 구원이니 곧 심신으로 된 육이 성화 되어 의의 병기로 어디서나 언제나 하나님의 뜻대로만 활동할 수 있는 것으로 성화 되는 것이다.
영의 구원은 단번에 이루어진 것이나 심신은 그 자체가 수많은 부분으로 되어있고 단일성 적의 것이 아니다. 얼마든지 분리할 수 있는 것 만치 그 기능도 행위도 얼마든지 분리된다. 그러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몇 번이든지 심신을 하나님을 따라 언행심사를 하므로 기회 기회마다 개별적으로 단계적으로 중복적으로 심신의 기능이 성화 되어 가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신성대로의 인격으로 성신의 감화와 감동대로의 행위를 할 수 있는 이 실력이 숙달되어져 가는 것이 우리의 성화구원이다. 그런고로 이 성화구원은 행함을 통하지 않고는 되어지는 길이 없다. 각자는 자기의 당면한 그 현실 현실에서 성령으로 살면 그 시간은 영생하는 요소로 살아나게 되고 인간 자기대로의 욕심 생활하면 영생할 수 있는 요소가 영멸하여 다시는 살아날 수 없는 요소로 멸망하게 된다.
3. 우리는 미혹 받지 아니하여야 한다. 우리의 건설구원은 중복적이기 때문에 한 시간에도 몇 번이든지 성패를 거듭할 수 있다. 의를 행하면 즉시 하나님처럼 의에 자기로 성장되고 죄를 범하면 즉시 마귀에게 속하게 되나니 장구한 의인도 범죄 하면 즉시 그 시간에는 죄의 요소가 자라고 죄인도 돌이켜 회개하면 즉시 의인의 요소가 자란다. 심히 교체가 빠르니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