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14:11
예수님에 대하여
1980. 6. 12. (목)새벽
본문 : 요한복음 1장 10절-13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 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 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 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나 자 들이니라
"그가 세상에 계셨고 또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음받은 것이다." 세상에 예수님이 사람으로 나타나신 것은 지금으로부터 이천 년 좀 못되기 전이지마는 사람으로 나타나시기 전 만물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지으신 그분으로는 세상에 있기 전에 계셨고 ,또 세상을 그분이 혼자 지으셨고, 또 세상에 계셨지마는 사람들이 볼 수 없게 계셨기 때문에 인간은 몰랐고 이제는 할 수 없어. 인간이 볼 수 있도록 나타나시기 위해서 사람으로나타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땅에 오매 그 말은 이 땅만 자기 땅이 아니라 이 우주는 다 당신이 지은 당신의 것입니다. 누구한테 얻은 것이 아니라 당신이 친히 없는 가운데서 지으신 당신의 것이요. 요 사이 좋은 대지를 좋은 산을 가졌다고 해서 자기 산이라 이러지마는 그것은 주님은 내사 지으신 하나님이시고 인간들이 인간들끼리 이거 내가 차지했다가 네한테 지금 넘겨준다 네한테 뺏긴다 이거 내가 뺏았다 하는 그런 인간 장난이지 그 산이 제 산 아닙니다. 인간 장난이지 인간끼리 그렇게 구별한다는 것이요. 또 제 것이라도 인간이 그 지은 것 아닙니다.
주님은 당신의 것이되 다릅니다. "자기 땅에 오매" 내나 자기 것에 자기 것을 자기가 지은 자기 것 안에 계셨지마는 지은 것들이 지음 받은 것들이 몰랐고 지음 받은 것들이 모르니까 지음받은 것들이 알 수 있게 오실려고 사람되어 오셨어. 자기 것에게 오시는데 자기가 만든 인간들이자기를 몰랐다. 대접지 안한다.
자기 백성들은 믿는 사람 말하는 것 아닙니다. 신불신자 전체를 다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다 당신의 것이요 당신이 만든 것입니다. 영접지 아니하였다. 그런데 영접하는 자들이 있다. 영접하는 자, 어떤 자, 그를 그가 나타내신 성경 말씀을 통해서 당신이 나를 이런 분이다 이렇게 당신이 이 육십육 권으로 우리에게 나타내 알려 주셨습니다. 그를 믿는 자, 그의 말씀을 인정함으로 그가 어떤 분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또 그분이 어떻게 하라 하는 대로 그대로 인정하고 행하는 자 이것이 믿는 자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자녀의 권세를 주신다.' '자녀의 권세를 주신다.' 자녀의 권세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면서 하나님과 같은 노릇을 하는 것이지요 권세를 가진 것이지요. 자녀는 아버지의 것은 다 자기의 것이지.
대여섯 살 먹는 것이 그 큰 회사인데 회사에 나오더니만 '이 회사가 누구의 회사냐?' '우리 회사라.' 우리 회사라 그럽니다. 회사 만들 때에 있지도 안한 것이 저거 회사랍니다. '그러면 이게 네 것이란 말이냐?' 아 내 것이라고 '그게 제 것입니다.' 그렇치 않소. 회사의 주인의 아들이면 암만 나이가 어려도 저거 회사란 말이 맞지요. 또 제 회사란 말이 맞지요. 그게서 살림을 갈라서 나가면 그때부터는 이 회사가 뉘 회사지? 아 이 회사는 우리 아버지의 회사인데 나하고 재산을 갈랐기 때문에 이것은 내 것은 아니고 아버지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가르기 전에는 자기 것이지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준다' 그러면 하나님의 모든 소유는 다 저의것이지요. 제가 권리가 있지. '자녀의 권세를 준다' 아버지가 세력이 있어서 왕이라면 아들도 왕의 권세가 있지.
이러니까 이승만 대통령의 그 양아들이라고 하든가? (이기봉)씨의 아들 그 사람도 아니면서 저 경주에 와 가지고 이승만 대통령의 양자가 왔다고 경찰서 전화를 하니까 암행어사 모양으로 온 줄 알고 그 서장이랑 군수랑 와 가지고 무릅을 꿇고 그 앞에 와서 아 귀하신 분이 어떻게 해서 여게까지 오셨느냐고 그래 가지고 경주가 한때 뒤비졌어.
이래서 지금 그 말이 사라졌지마는 그때는 차타고 다니면 청년들이 모두 '아, 귀하신 분, 아 귀하신 분, 오늘 어데 가십니까?' 귀하신 분이 그 게 별명이 되서 말이 났었는데 그 전화 하나 왔다고 그렇게 할 건 없지마는 대통령 아들이기 때문에 그것이 대통령의 권세를 가진 것이지.
믿는 자에게는 자녀의 권세를 있게 한다. 그 권세를 가지게 돼. 또 권세는 암만 그렇게 해도 왕의 아들이지마는 그까짓 거 실력이 없으면 무슨 권세가 있는가? 왕은 아닐지라도 왕을 주면 할 만한 그런 실력이 있어야 하지.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준다는 이 권세 속에는 지극히 큰 소유,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의 것과 땅의 것, 이것을 자기 것으로 삼고, 자기 것으로 인정하고, 자기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하나님이 모든 소유에 대해서 자기가 동등 소유권을 가지는 그것을 여게 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게 그렇게 해석을 하면 세상 이치로는 그렇치마는 억설이라 혹 그러는 사람이 있을런지 몰라도, 이러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3장 22절 이하에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이제 것이나 장래 것이나 바울이나 게바나 아볼로나 사망이나 생명이나 모든 것이 다 너희 것임이니라." 거게는 명문했습니다.
또 실력을 하나님처럼 하나님같은 실력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과 같은 실력을 가지다니 하나님이 이것은 무엇이라 하나님이 지식하는 대로 시킬 때에 저도 그대로 지식하니까 하나님이 전지한 지식으로 아는 거와 같이 저도 전지한 지식이 됐지. 이거 해라 할 때에 제가 하는 듯이 제 힘만 다 기울이니까 하나님이 그 전능한 능력으로 다해 주니까 자기는 전능한 능력이 아니지마는 전능한 능력이 자기 배후니까 자기는 전능자가 되었지. 실력적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에게도 하나님이 그에게 영원히 모든 것을 살 수 있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심같이 이제는 자기가 맡아 가지고 주게 되니까 그들에게 시은의 하나님이 됐지.
이거 성경이 말합니다. 성경에 이렇게 말했지마는 사람들이 이렇게 입술로는 말해도 실상 이런 주님으로 믿는 사람들이 없어. 지난 밤에 암만 설교해도 또 안 먹어 들어가. 이렇게 안 믿기 때문에 그렇게 변해지는 것입니다. 저 사람들이 왜 예수를 믿는데 저렇게 저거 속 다르고 겉 다르고 저렇게 다른가? 무슨 일만 나도 야단입니다.
지난 아침에도 내가 말했지마는 그때 유엔군들이 다 이제는 물러간다 하는 그것이 말이 낫을 때에 한국에 있는 온 기독교 전체가 어떤 사람은혈서 쓰고, 어떤 사람은 또 메세지 쓰고, 어떤 사람은 마구 교회 교인들에게 전부 통문을 돌리 가지고 운동을 하고, 또 시가에 행렬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주일날이고 무엇이고 막 길가에 돌아다니면서 교회가 막 나서 가지고 데모를 하고 왜? 유엔군 가면 우리 다 죽는다. 유엔군 가면 이제는 남한은 다 적화되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은 다 죽는다. 이러니까 결사적으로 날뜄다 그것입니다.
그분들이 자기가 믿는 주님은 유엔군을 만드신 분이요 유엔군의 주인 되신 분이요 유엔군을 자기 구원 위해서 만드셨고 이용하시고 지금 섭리로 관할하고 계시는 분이라는 것을 전혀 믿지 안했다 그말이오. 이것이 신사참배 죄보다 큽니까 작습니까?신사참배 죄는 신사에 절 안하면 죽인다 하니까 절했지. 그러나 절 하라 할 때에 절하라 하는 자를 지으신 분이 주님이시요. 절 하라는 신사 이것도 다 주님이 만드신 것이요. 뭐 하려고? 우리에게 필요해서. 그러니까 예수 잘 믿은 것을 그때 표시를 했지. 바로 믿은 사람들은 신사참배 안하나 모르고 또 바로 믿는 것이 나타났지. 주님이 지으신 것이요. 주의 것이요. 주님이 이런 것 다 섭리하고 계시는 것이요.
주님이 내 구원을 위해 지으신 것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이야 그것이 두려워서 신사참배를 할 리가 있습니까? 안 믿었기 때문에 죽을까 두려워서 이제까지 예수 믿던 자가 예수 안 믿겠다고 제이 계명에 절하지 말라 했는데 절한 그것은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나보다 큰 것이 없다 내가 모든 걸 지었다" 하는 이 일 계명을 믿지 않했다 그말이오. 일 계명을 믿지 아니하는 그것이 이 계명 지키지 안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 계명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이 계명을 지키지 못하는 그것으로 나타났다 그거요.
이러니까 자 그것이 일 계명 지키지 아니하는 것, 자기가 믿는 주님이 어떠하신 분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안한 것이나, 유엔군이 철퇴할 때에 마구 결사적으로 날뛰는 그것이나 자기가 믿는 구주가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안 믿는 면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같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보십시요. 왜 같지 안 같애. 그 같지. 왜 여기 손 안드요? 모르기를 못 알아 듣는다 거요.
그러면 신사참배는 신사참배가 강제입니까, 유엔군 물러간다고 야단지기는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강제입니까? 어떤 게 강제입니까? 신사참배가 강제지. 그러면 강제에 못 견뎌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죄가 큽니까, 제가 스스로 하나님을 부인한 죄가 큽니까? 자 강제로 부인한 죄가 크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보십시요. 그렇치요. 그거야 제가 스스로 부인한 죄가 크지.
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마는 예수님은 하나에 입술로는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신 신성이 있는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이라 이렇게 뭐 믿고 신인양성일위라지마는 예수님을 인정하는 자가 없어.
예수님이 창조주시요 예수님이 모든 것에 영원히 주인이시요. 모든 것은 주의 것이라. 또 이것들이 우리를 위해서 지음을 받은 것들이라는 것을 이런 것들을 내가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이것을 지금 운영하고 계시는 분이 주님 혼자라. 개별 섭리 이런 주님으로 믿는 자에게 이 주님으로 인정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 권세 준다. 이것을 인정하는 데에서 큰 권세를 얻고, 큰 소유를 얻고, 큰 기업을 얻는데유명한 목사가 돼 가지고 세상살이를 살다가 죽어도 예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참 창조주로, 그것에 참 주인공으로, 그것을 혼자 운영하고 계시는 분으로, 그것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지음받은 것으로 입술로 말해도 실상은 하나도 인정 않고 떠나는 목사들이 심히 많습니다. 평신도야 더 많지.
그런데 지난 밤에 암만 말해야 그게 안 먹어 들어가. 안 믿어. 이러기때문에 명상한다는 것이 믿는 사람이 고요한 자리를 가서 명상한다는 것이 기도하러 간다 하면 '주여 이거 주십시요. 저거 주십시요.' 거지 새끼 모양으로 자꾸 달라고만 하는 그것이 기도인 줄 압니까?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 교제하는 게 기도입니다.
가 가지고 '주여, 지금은 소련이 제일 강대국이라고 야단을 지기는데 소련은 뭐이지요?' 그 뭐인지 네가 모르나. '그거 누가 지었습니까?' '내가 지었지.' '아, 주님이 지으셨지요. 주님이 지으셨다고 요한 복음 1장에 말씀했었지요. 그 다음에 말씀하신 데가 많지요. 지금은 누구의 소유가 돼 가지고 있습니까?' '아, 영원히 내 것이지.' '옳습니다. 주님의 것이지요.' 의심 없이 믿는 믿음을 다집니다. 다지고 다지요. 자문 자답으로 자기가 묻고 자기가 대답하면서 주님 앞에서 다진다 그말이오.
'주여, 소련을 지으신 분이 주님이신 것을 내가 믿습니다. 소련을 가지신 소련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참 나는 우매 무지합니다. 소련을 내 구원을 위해서 지으신 이 큰 사실 놀랠만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이러한 주님을 주님으로 대접하지 못했습니다.' 죄를 자복하고 혼자 구덩거립니다.
'지금 소련이 나 위해서 뭐하고 있습니까? 온다 온다 온다 온다하는데 놀래서 죽겠다고 떠는데 주님이 지으신 것 또 주님이 움직여서 내게 직접으로 사용하시는 거 한번 구경하면 좋지. 아 필요하면 구경시키시겠지. 구경하면 좋습니다. 구경시켜 주십시오.' 아닙니다. 네게 필요하시면 의례히 말 안하고 구경시키실 것인데 내가 구경시켜 달라는 이것도 월권이요 자행이요 이것도 죄입니다.
'그것들이 크다 작다 모든 세계의 생명이 제 장중에 매인 것같이 야단을 지기는데 그것 누가 그래 하시지요?' '누가 그래하는지 몰라. 내가 천사도 시켜하는 것도 있고, 마귀 시켜하는 것도 있고, 사람 시켜 하는 것도 있고 하기는 다 내가 혼자 하지.' '옳소이다. 주님은 모든 것을 개별 섭리하시는 내 주님이십니다. 이런데 주님이 나 위해서 뭐 하시지요. 창조주가 피조물 되어 오졌지요.'여게서 이 주님을 생각할 때 내가 주를 인하여 낮아지지 못할 자리가 없어. 고생 못할 것이 없어. 거처 못할 곳어 없어. 왜 한국에 거처 못해. 공산주의 속속에 있으라면 있어야지. 당신은 나 위해서 하나님이 지옥까지 내려 오셨는데 내가 어데 못 있어.
주님이 이 모든 것들을 나를 위해서, 우리 성도들을 위해서, 구속받은 자들을 위해서 이 모든 것을 적용하고 계시는 이렇게 주의 광대하신 사랑 광대란 말은, 영계와 물질계에 전 존재를 다 총합해서 한 말로 말할 때에 광대라고 말합니다. 한 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이 존재하게 된 그런 것들을 표시할 때에 광대라고 광대한 구원 계획, 광대하신 주이 섭리, 광대한 주의 구속 이 주님인 것을 믿는 것 만큼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이루어집니다.
이러기에 믿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이것을 한번 보여주시면 '아이쿠, 이것도 주님이 지으셨구나! 내가 참 보이는 것을 크게 여기고 보이지 않는 주님을 크게 여기지 않습니다. 보이는 이것을 보이지 않는 주님이 이것을 지으셨고 나 위해서 지으셨고, 이것을 관할하시고, 보존하시고, 섭리하시고 이것이 다 주의 것이로구먼!'큰 걸 볼 때에 주님의 크심을 깨닫고, 두려운 거 올 때에 주의 두려우심을 깨닫고 이래서 모든 것으로 인해서 나는 이리 저리 피동되고 움직이지는데, 모든 지음을 받아 모든 존재를 접촉할 때 내가 움직이지는 이 움직임이 주님에게로 돌아가 가지고 주님과 나와에 같이 만나고 보니까 이제 주님과 나와는 결합되고, 주님으로만 움직이지고 다시는 그것으로 인해서 움직이지지를 아니합니다.
이래서 세계가 어떤 게 내 앞에 와도 그로 인하여 움직이지는 것이 주님 만나고 난 다음에는 다시는 그로 인하여 움직이지를 안해. 이게 믿음이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신다."그러므로 심심산곡에 앉아서 제가 '아이구 신사참배에 안하면 잡혀 가지고 감옥에 갇히고, 또 사형시키고, 그 세력이 얼마나 큰데' 이것을 자꾸 일본 나라에 세력 큰 것을 아는 대로 제 지식 아는 대로 말을 합니다. 말을 하고 '이것이 어떻게 돼서 이런 게 없으면 좋을 건데 이것이 있었지요. 아, 주님이 이것을 있게 하셨지요.' 이제는 거게 대해서 적대심이 없습니다.
'아,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생명까지 버리신 주님이 이것을 지으셨지. 이것이 주의 것이지. 일본 나라가 주의 것이지. 일본의 정권들이 움직인 심사참배 하란 이것이 주님이 하시는 것이지. 주여 보니까 신사참배 안하면 죽인다고 갇힌다고 말하는 그 배경에 내가 눈을 뜨고 보니까 주님이 그것을 그 마이크로 통해서 말씀하는 거와 같이 주님이 그것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그 배후에는 주님이 계시는 것을 내가 발견했습니다. 주여, 내가 공연히 그것 보고 떨었던 우매 무지한 자입니다.'이러니까 산골짝에서 모든 것을 다하니 주님 없이 동하고 정했던 것이 다 죄가 되어서 회개를 하고 보니까 그 모든 것이 미웠던 것이 밉지 않고, 대적된 게 대적되지 안했고, 놀란던 게 놀라지 않고, 나할 것 하나뿐이라 속으로 웃습니다.
'주님, 이것 가지고 날 어떻게 시험해도 이제는 내가 알았습니다. 이제는 내가 알았습니다. 주님이 지으신 것을 알았고, 주의 것인 것을 알았고, 내 구원 우해서 있는 걸 알았고, 주님이 섭리한 것을 내가 알았습니다.' 야단을 치면 속으로 웃습니다. '주여, 과거에 지은 죄를 자복합지다.' 야단을 칩니다. '그것들이 야단을 칩니다. 그래도 이제야 내가 주님 없이 그걸 상대해 가지고 놀래고 달고 그렇게 무신론자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이제 고만 다져도 됩니다.'내 과거에는 참 그랬던 자입니다. 하 주님이 이렇게 알뜰히 나로 하여금 당신을 모르는 것을 알게 하시고, 알게 하실려고 이렇게 알뜰히 몇 번이든지 이렇게 나에게 알려서 인식시켜서 주님은 누구시며? 일본은 무엇이며? 피조물은 뭐이며? 나는 그 사이에 끼인 어떤 행복스러운 자인 것을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하신다는 이 사실을 깨닫고 난 자들은 신사참배에 대해서 요동치를 않는 것입니다.
주님이신 것을 자기가 인정을 할 때에 제가 마지막으로 신사참배 때문에 붙들려 갔었는데 가 가지고 '너는 구구늘 믿느냐?'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 '천조대신은 믿지 않느냐?' '천조대신은 자기네들이 말하고 있는 그 천조대신은 내가 믿지 않는다.' 천조대신 위에 천조대신의 그 아버지 조부 증조가 자기네들 말로는 증조라고 하는 아마노미나고노누시노가미 하늘에 계시는 천어중주신 이 하늘 안에 주인공으로 있는 그 하나님을 당신들이 말하고 있지 않느냐? 그 하나님으로 당신들이 표시한 그 하나님을 내가 믿는다.
'아, 천조대신이 만물을 지었다.' '그러면 천조대신이 없는 가운데서 자존하신 유일하신 한 분 뿐이신 하나님이냐?' '그러하다.' '그러면 그분이 만물을 지으셨냐?' '만물을 지었다.' '그분이 그러면 대주재 지금도 그분의 것이냐?' '그분의 것이다.' '사람이 죽고 사는 모든 것이 다 그분이 혼자 주권해 하시는 것이냐?' '그런 것이다.' '당신들과 지금 싸우고 있는 미국 나라에 있는 모든 사람도 그분이 지었고, 그 사람들의 하나님이냐? 그 사람들의 신이시냐? 너희들의 신이시냐?' 이러니까 그렇다고 말을 해요.
그러면 자기네들이 이름하기는 그러면 그렇게 천조대신이라 이름하고우리가 이름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이름한다. 그러기 때문에 이름은 아무리 불러도 좋다. 이렇게 불러도 저렇게 불러도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존하시고, 영생하시고, 주재가 되시고, 사람들을 내신 그 하나님을 내가 믿는다. 내가 그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면 이름만 다르지 믿는 하나님은 같은 분 아니야. 내가 그 하나님을 믿는다.
자기네들이 천조대신이 그렇다고 말을 하면 그렇다고 말을 하면 자기네들이 이름은 천조대신이라고 하는데 나는 이름하기를 성경에 말하기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한 게 이름만 달랐지 내나 그분을 내가 믿는다. 창조하신 그분을 믿는다. 이러면서 '그러면 그분 위에 이사나기노미고도라 하는 그분이 있는게 그 분 위에 둘이 있고 그 위에 아마노미나가노누시노가미라는 분이 있는데 그거는 뭐꼬? 천조대신은 그분의 그 손자라고 그렇게 자기네들이 인식하고 있지 않느냐?'이러면서 '나는 모든 걸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요 당신들이 모든 걸 창조하신 그분,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 우상 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시는 그분, 그분을 나는 믿는다. 당신들도 그분을 믿으면 이제 나와 같은 신을 믿는 것이로구먼.' 이러니까 고만 그 이상을 말을 하지 않고 끝이 났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현실 저런 현실을 만나게 하는 것이 그것이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을 시험하는 것이요. 믿지 않는 자에게 믿게 하려는 것이요 믿는다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그렇게 하나님 말씀한 대로 인정하는 거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그것이 마음으로 믿는 것이요, 인정한 대로 내가 행동하는 것이 그것이 몸으로 믿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말은 따른다는 것이요.
이러기에 우리가 마음으로 믿는 그것이 지극히 큽니다. 이래서 모든 만물을 접촉시키는 것은 참으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이것을 지으신 분인 것으로 자기가 인정을 하는지, 이러고 난 다음에 이분이 나 위해서 세상에 오셨다. 이분이 나 위해서 몸과 생명을 버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셨다. 이분인 것을 알아야 이분이 나 위해서 대속하시고, 대속의 그 보혈을 흘리신아는 것 만큼 이 보혈을 가치있고, 이 보혈은 위대하고, 이 사랑은 크지. 예수님의 대속하신 예수님의 존재가 자기가 어떻게 보든지 자기 집에 참 사랑하는 짐승 한 마리 만큼도 여기지 안한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도 그런 가치로 밖에는 여겨지지 안하지. 예수님이 어떠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자기가 아는 것만큼 자기를 대속하신 그 사랑의 큼을 압니다. 아는것 만큼 자기는 커집니다. 자기는 존영해집니다. 아는 것 만큼 모든 존재는 자기에게 관련이 있고 자기는 소유가 되고 자기는 주인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후란시스가 제자들에게 석달 동안 기도하겠다고 가 가지고 기도를 하는데 하루 한끼씩만 밥을 해다 주고 먹고 기도를 하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기도하는가 가 보니까. 석달 동안 기도한다는 게 항상 그 기도라. 숨어서 들으니까 '주여 주님은 누구십니까?' 묻고 난 다음에 기절을 하고, '주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또 다음 묻고 난 다음에 또 기절하고, '그러면 아버지는 누구시며 나는 누구입니까?' 기가 막혀서 '이 천한 걸 어떻게 이렇게 존귀한 구속을 줬는고.' 주님이 누구신 걸 몰라서 그 묻습니까?주님이 누구신지 모든 자기가 관계하는 이매까지도 듣고 보고 접촉한 모든 그와의 어떤 관련을 가져진 주님이신 것을 제 인식하고 제 삼식하고 자식하고 깊이 자기에게 알고 알리고 알리고 느껴서 모든 존재를 상대할 때에 주님은 어떠하신 분인 것을 자기가 알고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라라'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이런데 여게 대해서 자기가 실제로 믿으면 되는 거고 행하면 되는 건데 인정치 안하기 때문에 성경 해석이 전부가 틀려나갑니다.
중생된 영이 죄짓지 않는 다는 그 말이 지금 이해가 안 된다는 것은 너무도 교회가 지금 뒤떨어져 있습니다. 이거는 뭐 생각 못할 어마 어마해. 지금 삼백 년 전에 사백 년 전 그때 교회지 지금 시대를 감당할 교회는 아닙니다. 중생된 영이 영생을 가진 영이 죄 지으면 죽지. 중생 시켜 놓은 것이 영생시켜 놓은 것이 또 죄 지으면 천국은 그 죄뭉티로구먼. 죄구딩이되로구먼. 뭐 믿을 거라. 믿을 게 어디 있어 있기를 어리석소.
이것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 못하고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신학자가 어떻게 신학자가 되겠소. 어떻게 신학이 보장이 되겠소. 너무도 한심합니다. 성경 아는 것이 너무도 주관적이고 인본적이요. 사람이 말해 놓은 사람만 알지 하나님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제 말해 놓은 선지자들은 그 교훈을 받아서 그 선지자들이 받은 영감을 받아 가지고 선지자의 자손이 되는 것이 아니고, 선지자라는 그 말해 놓은 말과 그 사람만 인정하기 때문에 선지자를 우상화시키고 말지. 우상으로 섬기지. 선지자에게 역사된 그 영감이 자기에게 오지 안했기 때문에 그 시대에 감당 할 수 있는 것을 깨닫게 하시던 그 성령이 자기에게 안 왔기 때문에 자기 시대에 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지. 어리석어. 어리석어.
미국에 가면 사람들이 마음이 변해요. 나는 그것 때문에 언제 한번 미국 한번 가겠어요. 미국이 뭐인지. 내가 여게서 보는 미국과 꼭같을 거야. 미국 사람이 보지 못하는 그 속에 보이지 않는 그 속 그게 크면 그것도 주님이 지으신 분이시니 주님은 내게 더 커지지. 그것도 날 위해서 지으셨으니까 주님이 내게 대한 소망은 더 크시고 나는 주 안에 있는 나는 더 존귀하고 더 위대해지지. 나 위해서 이용하시니 내게 관한 구원은 더 넓어지고 커지고 광대해지지. 거게 종될 게 뭐이냐? 거게 피동될 게 뭐이냐?아이구 이러니, 그러기에 어떤 일을 당해도 두려워 하지 안하면, 놀래지 아니하면 "사라의 딸이 되리라" 믿음의 딸 된다 말입니다. 믿음의 사라들은 다 이런 사람들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준다."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는데 하나님의 자녀라니, 혈통으로 난 자녀 아니라. 마음에 감정이 나 가지고 부부관계하고 그 다음에 나지.
이러니까 인간의 욕심, 인간의 소욕의 뜻으로 난 것도 아니다 하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 자녀는 육덩이 이걸로 자녀가 아니고, 하나님의 신성,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하나님과 같은 그 속성, 하나님같은 지능, 하나님같은 지위, 하나님과 같은 행사 이것을 가진 것이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이것으로 자녀된 것이라 그말이요.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그 권세 주는데, 그 자녀 권세라는 것이 혈통으로 된 자녀 아니라 그말이오. 육정으로 난 자녀 아니라 그말이오. 하나님께로 난 자녀라 그거요. 이것이 이루어집니다.
이러니까 지난밤에도 말했어. 몇 백 번이든 몇 천 번이든 인식이 안되거든 자꾸 인식을 해라. '아, 이것도 주님이 지으셨다. 산도 주님이 지으셨지.' 제가 아는 대로 '땅도 주님이 지으셨지. 소련도 주님이 지으셨지. 중공도 주님이 지으셨지. 김일성이도 주님이 지으셨지. 또 처자식도 주님이 지으셨지. 한국도 주님이 지으셨지. 똥 저것도 주님이 지으셨지. 마귀도 주님이 지으셨지. 내게 필요 없는 게 하나도 없이 지으셨구나! 마귀도 나에게 필요하니 내게 마귀를 내가 잘 상관해 가지고 그로 인하여 나에게 줄라는 그 유익을 내가 다 받아야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어. 버릴 것이 하나도 없어. 이것이 성경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에도 그만 너무 늦었는데 또 빨리 가서 그 밥하는 분들 돈 없어도 전기밥솥 사요. 사 가지고 딱 꼽아 놓고 그래 오면 가서 밥 돼 가지고 있고, 그래 해서라도 할 수 있는 대로 다섯 시는 오늘 아침도 너무 늦었습니다. 이제 종을 쳐 주면 고래 할까 그래 안 하면 좀 어렵겠는데, 한 십 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