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16:16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
본문 : 계1:5
제목 :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
요절 :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1:5)
1. 충성된 증인이라고 함은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물 중에 특수 창조물인 영육으로 된 사람에게는 계시의 요소도 특수하고, 하나님의 욕망도 특수하고 희망도 특수한 것만큼 지위와 직책도 그 움직임의 방편도 특수한데 첫째 아담은 이것을 상실함으로 그와 자손이 다 죽게 되었는데 둘째 아담 예수님은 이 직책을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에 만족을 이루도록 충성하셨는고로 충성된 증인이라고 성령이 말씀했다.
2. 증인이라 함은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며 어떠한 속성과 행위를 하시는 가를 아무도 볼 수도 알 수도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밝히 우리에게 보여 주셨으므로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고 말씀하신대로 밝히 알려 주시고 또 특수창조인 인생이 타락 되지 아니하고 근본 그대로 있는 참 사람 온전한 사람이 어떤 것인 것을 우리에게 밝히 보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그대로 되면 참 사람이요, 완전한 사람이다.
그가 소원하는 것은 그가 평가하신대로 그가 행동하라는 대로 그분과 같은 사람이면참 사람이다. 참 사람으로 밝히 보여 주셨는고로 증인이라 하신 것이다.
3.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함은 위의 1 ,2의 것을 다 통과 하고 보시니 하나님은 만족하셔서 인간에 대한 모든 사망과 저주와 진노를 다 해결짓고 생명에 속한 온갖 축복과 은혜와 권세를 제일 먼저 계승하셨으므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것이라고 했다.
4. 땅의 임금의 머리가 되신다고 하심은 지상의 모든 것을 심판, 통치, 구원, 멸망을 독권으로 인수 받으신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1,2의 가치는 3,4를 이루는 권위가 있는 것임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과 참 사람의 본을 받아 이 둘로서 모든 저주와 사망을 물리치는 방편으로 자타를 존귀케하는 유일한 법칙으로 쓰서 자타의 불행을 도말하고 생명과 평강을 마련하는 여생으로 살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