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리의 길


선지자선교회 1985년 4월 17일 삼일밤 

 

본문 :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지난 주일날 유치반 중간반 공과로 가르쳤습니다. 모두들 다 잘 가르치고 많이  익힌 줄 압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그 다음에는 깨닫고, 그 다음에는 인정하는  믿음을 가지고. 또 그 다음에는 실행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홀로 있어 죽은 것이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아무리 지식으로 알고 또 깨닫고 인정하는 믿음을 가졌다 할지라도  또 몸으로 실행을 해야 구원이 이루어지지 실행하지 안하면 죽은 믿음이라  구원의 결과를 맺지 못합니다.

 오늘밤에 이 말씀을 또 증거하는 것은 이미 여러분들이 들어서 다 알고  기억하고 또 각각 정도대로는 깨달음도 인정도 하고 있고 또 이대로 실행을  하고도 있는 줄 압니다. 거기에다가 더 깨달음도 깊이 가지고 또 확신도 실행의  그 결과가 맺어질 수 있는 그런 깨달음의 믿음을 가지고 또 실행하면 참 주님의  제자가 됩니다. 실행하면 우리가 변화가 됩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나로' 하신 나는 주님이  당신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에게로  올 사람이 없다 말씀을 했습니다. 왜?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다른 데는 아버지에게로 가는 길이 없습니다. 또 아버지에게로 나아가는 이치가  없습니다. 또 아버지와 화친의 그 결합을 가질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에게로 갈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아버지에게로 간다. 아버지에 대해서 우리가 일곱 가지로 배웠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나를 생겨지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를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를 첫째 아담으로 아담을 통해서 낳아 주시고 또 둘째 아담을 통해서 우리를  낳아 주셨습니다. 이래서 일곱 가지 중에 첫째는 나를 생겨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것도 견고히 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부모를 통해서 낳은 것을  가리켜서 첫째 아담을 통해서 낳았다 그렇게 지금 말하는 것이고 또 전도를 받아  가지고 우리의 중생된 것을 가리켜서 둘째 아담을 통해서 우리가 다시 중생하게  됐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를 존재케 하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 한 분뿐이십니다. 그런데 악령이  나를 존재케 한 자가 여기도 있다 저기도 있다, 또 이것이다 저것이 다 그렇게  말을 해서 우리를 자꾸만 유혹시킵니다. 그런 유혹에 빠지면 그만 우리는 마귀의  자식이 돼 버립니다. 나를 존재케 하신 이는 하나님 아버지시오, 또 나를 이렇게  저렇게 옮기실 이도 하나님 아버지 한 분뿐이십니다. 뭐 세상 사람이 다  달라들어도 우리를 세상에서 없어지게 못합니다. 또 세상 사람이 다 달라들어서  세상에 더 살도록 하려고 해도 못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한 분에게 권리가  있습니다. 나를 이 세상에 존재케 하신 이도 하나님 아버지시오, 또 '나를 이렇게  저렇게 요동시킬 이도 하나님 아버지 한 분뿐이십니다.' 이 사실을 확신하는 그  믿음의 힘으로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그 앞에 무서운 불에 넣어서 태워  죽이는 그런 왕의 명령의 역사가 있었지마는 그들은 존재케 하신 이도 아버지  하나님 한 분뿐이시오, 또 세상에서 죽게 하실 이도 아무도 할 수 없고 아버지  하나님 한 분에게 주권되어 있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는 그 믿음은 그 모든  시험을 이겼고 세상을 이겼습니다.

 우리도 이 시간 내가 만일 앞으로 어떤 그 어려운 일을 만나서 내 생명을 제가  이렇게 저렇게 자유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세력들 앞에서 나를 존재케 하신  이도 하나님 아버지시오, 나를 또 세상에서 떠나게 하실 이도 하나님 아버지시지  아무리 저희들이 장담을 하고 큰소리를 한다 해도 저희들에게 털끝만치도 그런  권세는 없는 이 사실을 믿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그 사람과 같이 합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안하고 그 협박이나 유혹에 끌려서 나를 세상에서 옮기실 이도  하나님 아버지 한 분뿐이라는 이 사실을 의심할 때에 하나님과 나와는 사이가  끊어지고 지극히 큰 능력은 우리를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이 다 천대를 받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또 지금도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 능력을, 믿는  사람마다 다 기적을 봤습니다.

 평소에는 잘 모르는데 6·25가 지나고 나서 그때에 거창서 교역자회를 6·25  지나고 나서 처음에 모였습니다. '이제 인민군이 다 장난하다가 다 물러갔으니까  교역자회를 모이자' 그래 주 남선 목사님이 교역자회를 모두 초청해서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삼 군 교역자가 다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모여서 6·25 때에  어떻게 지냈는가 그 간증을 하라 이라니까 뭐 죽음에서 살아 나오지 안한 사람  별로이 없고. 몇 명 사람은 그들에게 있으니까 죽을 터이니까 피난 간다고 도망을  쳐 가지고 간 사람들은 살아 가지고 오기는 왔지마는 하나님의 권능도 보지도  못하고 고생만 진뜩하고 그래 왔읍디다. 그때에 '나를 나게 하신 이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시요 또 우리의 생명을 좌우하실 이도 하나님 아버지시지 너희  인민군들이 암만 해 봤자 너거는 털끝만치도 권리 없다' 하는 것을 꽉 믿은  사람들은 그 뭐 제 삼자가 볼 때에 위험 천만했지 본인들에게는 평안함으로  계속했습니다. 그래서 참 사람으로서는 살아 나올 수 없는 그런 위기를 몇 번이나  만나 가지고 다 만나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함을 입어서 그때는 모두 기뻐  가지고서 하나님이 죽음에서 나를 구원하셨다 하는 그런 간증을 하는 교역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 어떤 교역자들은 뭐 죽음에서 건지셨다 하는 그런 간증도  없이 의례히 하나님이 내 생명을 주관하시고 존재를 주관하고 계시니 뭐이  어떻게 하겠느냐? 그러니까 그들이 그래 많은 위협을 해도 다 웃음으로 지냈고  기쁨으로 지냈고 거기에 대해서 죽음에서 살렸다 하는 그런 무슨 충격이나 그런  기적감도 느끼지 안한 그런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믿을 때에 능력이 옵니다. '믿는 대로 되리라' '믿음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 믿을  때에 됩니다. 우리가 알기는 알지마는 믿지 않기 때문에 또 능력이 와 가지고  역사해 주지를 못합니다. 믿지 않는다 말은 알기는 알지 마는 사실 그대로 될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행할 수 있는 능력이 나오지를 안하고 행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의 은혜를 맛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다 할지라도 인정하는 믿음을 가질 때에 행할 수 있는 실력을 얻게  되고 행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의 은혜가 오는 것을 자기가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나를 참 완전한 사람으로 사랑하신 이도 아버지  하나님이시오, 또 나를 사랑하실 수 있는 능력자도 아버지 하나님이시오, 또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실 분도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다른 이는 이런 사랑을  가지지 못합니다. 사랑하고 싶어도 못 하고. 또 사랑하지도 안하고, 사랑할 능력도  없고 영원히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요것도 믿어야 됩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안하면 아버지 하나님에게 나아가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아버지  하나님이나 하나님 아버지나 같은 말입니다.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실 수 있는  금생에도 내세에도, 뭐 이런 환경 속에도 저런 처지 속에도 우리를 계속 사랑할  실력을 가지신 분이 하나님뿐이시요 또 우리를 과거에 사랑하신 이도 하나님  아버지뿐이십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가 독생자를 보내 가지고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때문에  내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이미 우리가 받았고  또 앞으로 영원히 받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요동치 안해야 됩니다. 요동치 안하고  믿을 때에 능력이 옵니다. 이 믿음이 요동하면 우리에게 기쁨이 없어지고 평안과  담대함이 없어지고 그 다음에는 염려 근심 낙망 모두 비참한 그 사실들 그런  일들이 다 우리에게 와서 부딪힙니다. 믿음을 버리면 우리 마음의 지옥이  이루어지고 우리 모든 생활의 지옥이 이루어집니다. 이 참 기이합니다. 성경에  모두 다 믿을 때에 네 믿음대로 하리라 할 때에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이 다  이루어지지 안했습니까? 모두 하나님 말씀하신 말씀을 의심없이 확실히 인정하고  그대로 행할 때에 초자연의 능력이 와 가지고 모든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면, 첫째는 하나님이 나를 존재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 둘째로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우리를 사랑해 주실 하나님 아버지.

 또, 셋째는 우리를 보호해 주셔야 됩니다. 우리를 참 지나간 모든 그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서 우리를 보호하셨고 현재도 앞으로 영원도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 보호를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이  보호를 믿을 때에 그 능력이 와 가지고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믿지 안하면  보호해 주실 수가 없습니다. 왜? 믿음을 통해서 해 주시도록 약속했기 때문에  믿지 안하면 보호를 해 주시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어떤 적에게서라도 어떤  어려움에서라도 어떻게 다급할 때라도 하나님 아버지의 이 보호를 인정하고  그대로 인정하는 행동할 때에 그 행동을 통해서 자기에게 보호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는 그 행동을 하지 안하면은 보호가 안 옵니다. 믿는 행동이 올 때는  반드시 그 행동하면 큰 난리 난다, 절단 난다 그렇게 보여지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그 안보를 믿지 않는 사람은 그 행동을 할 수가 없고 믿는 자라야 그  행동하고 그 행동하면 죽고 망한다 했는데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는 것이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또. 네째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길러 주십니다. 우리를 영도 육도 길러 주는  것은 우리의 뭐 도덕도 길러 주고 사랑도 길러 주고 또 지혜와 능력도 길러 주고  또 우리의 진실도 길러 주고 거룩도 길러 주고 의도 길러 주고 거룩도 길러 주고  우리에게 영과 육 또 마음, 금생, 내세, 사회의 권위도, 또 지위도 길러 주고,  우리의 모든 기쁨과 행복도 길러 주고 모든 것을 다 우리를 길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요렇게 믿을 때 이분 한 분 하면 다입니다. 요걸 요렇게 알고 인정하는 믿음을  가질 때에 평안하고 인정하는 믿음을 가짐으로 평안히 담대히 주님의 말씀대로  행동할 때에 고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그 양육해 주심이 우리에게 오게 되는  것입니다.

 또,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언제나 책임져 주십니다. 뭣인지 우리가 죄  가운데 어떻게 깊이 빠졌어도 우리를 책임져 주실 이는 주님 외에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만이 우리를 책임져 주실 수가 있습니다. 이런 면도 책임져 주시고  저런 면도 책임져 주시고 책임져 주시는데 우리를 하나 책임 질라 해도 전지자가  아니면 책임 못집니다. 우리 하나 책임 질라 해도 전지자가 아니면 책임을 못 질  일들도 있습니다. 전능자가 아니면 책임을 못집니다. 완전자가 아니면 책임을  못집니다. 영원한 자가. 영생하는 영원 존재가 아니면 책임을 못집니다. 요것도  아버지 하나님만이 나를 책임질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책임지시지  아무도 책임질 수가 없다 요렇게 하나님 아버지만이 나를 책임져 주실 수 있다  하는 요것을 믿는 믿음을 요동치 안해야 됩니다.

 이렇게 우리를 책임져 주실 이는 하나님 아버지 한 분뿐이신데 사람들이 자꾸  자기를 책임져 주실 이를 변동을 합니다. 하나님이 책임져주시는 그 일이 올 때는  반드시 마귀란 놈이 이 세상을 움직여 가지고 역사하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  아버지가 널 책임져 준다고 어림도 없는 소리 이렇고 이래도 '하나님 아버지가 널  책임져 줘?' 만판 이 세상과 모든 사람들이 다 뚤뚤 뭉쳐 가지고서 '너 그리하면  이제 망한다' 하는 그런 것으로 꽉 바다의 물과 같이 꽉 차도록 '그렇게 하나님  아버지 가지고는 책임을 못 진다. 그 거는 공연히 네가 정신이 빠져서 정신  이상이 돼 그런 소리하지 이 마당에서 어데 네가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 아버지가  너를 지켜 준다고 너를 책임진다고 그런 생각하느냐' 요런 환경을 딱 몰아칩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혜 있어야 됩니다. 고 환경이 자꾸 만들어지기를 하나님  아버지의 책임져 주심을 의심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없도록 고 주위 환경이  하나님 아버지가 책임져 주실 수 없도록 그렇게 자꾸 환경이 되거들랑 고럴 때  의심하고 낙망할 게 아니라 고렇게 하는 것은 악령과 세상이 그렇게 하는 것인데,  악령과 세상이 저거 마음대로 독단으로 하는 거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가 그렇게  그걸 시켜서다, 그와 같이 하는 것은 '네가 내가 너를 책임져 주시는 것을 믿는가  안 믿는가 보자' 요 하나님이 시험하시는 그말이라. 고 일이 오거들랑 '옳지 이제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지금 믿나 안 믿나 이 시험하는 것이니까 이제 돼 간다,  밥이 다 돼 간다. 이제 지금 곧 성과가 이루어지겠다' 하는 고걸 우리가 알고  고럴때는 '주여! 믿습니다. 아버지가 날 지켜 준 것을 믿습니다.' 옆에서 안 된다  하면 '하나님 아버지가 날 지킬 걸 나는 믿는다. 하나님이 날 지켜 주신다.'  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그 사람들 말이요 그들이 조롱하고 다니엘도 그들이  조롱하고 이라니까 꼼짝도 안 하고 '하나님 아버지가 날 지켜 주실 걸 믿습니다.

당신들은, 뭐 불이 나 죽이지 못합니다. 사자가 나 죽이지 못 합니다. 죽이고  살리는 거는 아버지에게 있지 아무도 상관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됐다. 합격.'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이 책임져 주심을 이것을 그 효력이 우리에게  올 때에는 책임져 주실 수 없다 하는 고런 환경이 자꾸 되어지거들랑 하나님  아버지의 책임져 주시는 것이 세상이 볼 수 있게 환하게 뚜렷이 나타나서 영광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고렇게 생각해야 되지 어리석게 그때 그 환경과  주위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요동하면 안 됩니다. 이걸 아는 사람은 요동치  안해요. 아는 사람은 그럴 때 오면 요동안 해요. 그러니까 성경을 알고 믿는  사람은 아야 마귀란 놈이 시험하지 않습니다. 마귀를 시험할라면 '야, 가서 시험해  봐라.' 하나님 아버지가 '시험해 봐라' 하면 '아이구 가기야 가지만 갈 게 뭐  있겠습니까? 그 사람은 뭐 벌써 다 깨닫고 이렇게 우리가 가 가지고서 하나님  아버지의 책임져 주심을 네가 믿느냐 이라면서 못 믿구로 환경을 만들면 그  사람은 떡 생각하기를. 아, 이와같이 책임져 주심을 믿지 못하도록 하는 환경이  오는 거 보니까 책임져 주심이 나타나겠구나 하고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웃을  터이니까 우리가 봤자 백지 헛일하지 소용이 있습니까? 뭐 갈 것도 없습니다.'  마귀란 놈이 이랍니다. 올 것이 없어.

 손 양원 목사님도 그분은 항상 원수의 시험은 웃음으로 이겨 냈어. 여러분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깨닫고 인정하고 요대로 믿으면 세상은 내것입니다. 믿을 때에  하나님은 만족한 대접을 받으시고 나를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하는 자이다 하시고  당신이 계약하신 대로 고대로 다 이루십니다. 우리가 믿어야 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했어. 우리가 믿어야 하나님이 일 하실 수 있지요. 우리가 안  믿으면 하나님이 일하실 수가 없습니다.

 이제 여섯째 자, 여섯째는 남반에서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여섯째가 뭐입니까?  녜, 다 알고 있구먼요. 하나님의 은혜.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전부 공으로 다  주시오. 우리가 그 댓가를 낼려 하면 냇가 못 냅니다. 뭐 댓가를 우리 힘으로서  그 댓가를 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험을 시켜 가지고서 우리가  노력을 해 가지고서 댓가를 내고 얻고 이렇게 하도록 합니다.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밥 한 그릇을 먹을려면 밥 한 그릇의 값을 내야 되고, 밥 한  그릇을 먹으면 밥 한 그릇을 내고 먹도록 이래 하지마는 우리 인간이 댓가를 할  수 없는 그런 일은 값을 낼 수 없는 그런 일은 전부 은혜로 다 주십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 그런 일은 다 가치가 크고 높으니까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하니까  그런 일은 전부 하나님께서 공으로 주십니다. 또 인간이 할 수 있는 그것도  우리를 기르기 위해서 사람으로서 우리에게 할 용기도 나오고 힘도 있고 시간도  있고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서 우리가 이래 해서 하도록 요라는 요것도  궁극적으로 따져 들어가면 전부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공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섯째는 금생이나 내세에나 뭐 바다에서나 산에서나 들에서나  영에 대해서나 혼에 대해서나 몸에 대해서나 모는 사물에 대해서나 어디서든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공급해 주실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이 분 있으면 다  되지 안 했소?  자, 그라고 하나만 남았는데 고 여반에 뭐입니까? 예? 예? 기쁨. 기쁨. 영원한  기쁨. 이거는 세상이 빼앗아 가지 못하는 기쁨입니다. 모든 것 다 있어도 기쁨  없으면 못 살아요. 그러기 때문에 철학들은 말하기를 '인간의 최종적인 행복은  쾌락이라' 그렇게 해서 결론을 다 쾌락에 다 맺어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내가 너희들에게 기쁨을 주노니 이 기쁨은 세상이 빼앗아 가지 못하는 기쁨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금생도 내세도 고기 덩어리도 평안하고 마음도 평안하고 영도  평안하고 밤에도 평안하고 낮에도 평안하고 사자 굴 속에서도 평안하고 불  속에서도 평안하고 널 속에서도 평안하고 죽음 속에서도 평안하고 언제든지 평안.

이 평강을 빼앗을 수 없는 영원한 쾌락을 우리에게 주실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그러면, 요 일곱 가지를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이런데, 이 하나님 아버지에게 가는 데에는 예수님이 아니고는 가지 못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이 일곱 가지를 우리들에게 영원히 필요한 금생과 내세에 필요한  일곱 가지를 홀로 주권하고 계시면서 우리에게 주실 하나님 아버지에게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갈 자가 없다 이랬습니다. 왜? '내가 길이기  때문에' 했습니다. 주님이 '내가 길이기 때문에 또 진리기 때문에, 성명이기  때문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길이 없으면 가지 못하지 안해요? 길은 예수님이 길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이 인생과 하나님 사이에 꽉 막혔습니다. 이제 큰 장벽이  막혔는데, 그때 내가 언제 하나 비유로 말하기를, 태산이 말이지 바위덩어리  태산이 꽉 막고 있는데 암만 그 안에 들어 갈려 해야 못 들어가요. 못 들어가는데  예수님이 십자가로서 막 구멍을 뚫고서 큰 길을 내놨어.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휘장이 가로막아 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그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쫙 째져서 휘장 가운데로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이  죄의 이 담을 헐고 죄의 담을 헐고 길을 닦았습니다. 예수님이 죄의 담을 헐고  길을 닦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아니고는 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이 사망이 가리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못 들어가요.

들어가면 죽어 버리요. 이 사망에, 그런데 세상을 떠나면 다 죽는다 말이오.

세상을 떠나면 다 죽어 버려요 이러기 때문에 사망이, 사망의 구렁이 있기 때문에  건너가지 못해. 그만 들어가면 죽어 버려요. 세상 떠나면, 사람이 죽어요. 이런데  이 사망을 깨트리고 이 생명의 좁은 길을 생명의 길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다 이랬지요? 생명의 길. 예수님께서 사망을 깨트리고 생명의 길을 열어 놨기  때문에 예수님이 아니면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지 못합니다.

 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의 대심판, 공심판 이 공심판이 딱 막아  있어서 가면 공심판에 딱딱 걸립니다. 마치 이 열대 지방에 가면, 나는 가보지도  안 했는데. 열대 지방에 가면은 아주 독초가 있는데 그 독초가 향기를 내고 꽃을  아주 아름답게 피어 있답니다. 또 그라고 꿀 내를 내요 이러니까 이 독초에 그  모두 내음새가 나고 향기가 나고 꿀맛이 나니까 배암이나 뭐 버러지나 뭐이든지  거기 가다가는 가면 딱 들어 붙으면 그만 딱 붙어 버리면 못 나와. 이 노루도  들어가면 못 나와. 노루도 딱 붙으면 못 나와. 조금 있으면 그만 그 풀이 쏵 빨아  당겨서 쏵 삼켜 버려요. 삼키니까. 그 근방에 가서 옆에 가서 건드리기만 하면 딱  붙어. 안 건드리면 암만 옆에 가도 빨아 당기지를 못하는데 옆에 가서 좋다고  접촉만 하면 그만 그 풀이 쏵 빨아 당겨서 그만 뭐 노루 같은 거 이런 짐승 큰  구렁이 같은 것도 대이면 그만 쏵 녹아 빨아 먹어 버린다 말이오. 그런 풀이  있어. 저 열대 지방에.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대심판이 있는데, 하나님의  대심판이 있는데 인생들이 이 세상을 딱 떠나면 대심판에서 쪽 빨아 당겨서 전부  저 사망으로 다 보내 버립니다. 그러면, 이 대심판은 대심판은 지옥의 입입니다.

지옥의 입. 그 인생들을 이 대심판에서 다 빨아 당겨서 전부이 지옥으로 다 보내  버리요. 이 대심판을 누가 통과할 수 있어야지. 이 대심판을 예수님께서 이 대형  대행으로 대심판을 다 이것을 완전히 통과시켰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길이라. 그러면, 죄를 뚫어서 이 길을 만들어 놨지, 사망을  깨트려서 길을 만들어 놨지. 하나님의 대심판을 다 승리해서 길을 만들어 놨지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올 자가 없습니다.

누가? 이 죄를 누가 해결 지었다 말이오? 석가모니가 해결 지었다 말이오? 못  지워. 그분도 하나님의 대심판 공심판에 혹 빨려 들어가 버렸어 일겠어요? 지금  가서 있는 곳이 대심판에 빨려 들어가 가지고서 지금 가서 있는 곳이 음부라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죄가 가리워 있기 때문에 아무도 하나님  아버지에게 갈 수 없는데 예수님이 죄를 뚫어서 생명길을 열어 놨어. 사망을  뚫어서 또 이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는 이 길을 마련했어. 하나님의 무서운 지성  지공의 지성 지공의 대심판, 지성 지공의 대심판을 이것을 뚫어서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가는 길을 열어놨습니다. 아무도 이 길을 연 자가 없어.

 또 내가 진리라 이랬습니다. 내가 진리라. 예수님께서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예수님이 다 차지했습니다. 왜? 신구약 성경 말씀을 예수님이 완전 순종으로서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이 문서 진리는 예수님의 것이 됐습니다. 예수님의 것이  됐어. 이래서, 예수님이 문서 계시를 완전히 완전 순종했기 때문에 이 신구약  성경의 문서 계시인 이 진리는 예수님의 진리가 됐습니다. 예수님께서 영감에  완전 순종했기 때문에 영감은 예수님의 영감이 됐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직접 명령을 완전 순종해 버렸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명령도 이제는  예수님의 명령이 됐습니다. 예수님이 순종으로 진리를 샀고. 순종으로 영감을  샀고 순종으로 아버지의 명령을 사서 이제는 예수님이 진리요, 예수님이 신구약  성경 말씀의 이 진리 요 영감이요 또 하나님의 아버지의 명령이요, 이래서  예수님이 완전 이 순종으로 말씀 이 성경 말씀의 이 진리와 하나 됐고 영감과  하나 됐고 아버지의 명령과 하나 됐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요거 잘못 들으면 안 돼. 요 말로만 지식으로만 안 돼.)  예수님은 진리를 완전히 행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 대신 행해서 예수님이  진리됐습니다. 우리가 예수님만 믿으면 예수님 믿으면 나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완전히 다 실행한 사람이 됐습니다. 알겠습니까? 완전히 실행한 사람. 예수님은.

예수님은. 내가 신구약 성경 말씀을 완전히 준행함으로 한 진리를 내가 순종하면  고 진리와 나와 하나 됩니다. 알겠습니까? 진리와 하나 돼요. 신구약 성경 말씀을  예수님이 대신 완전 순종하심으로서 예수님과 진리는 하나 됐어. 예수님과 진리는  하나 됐는 데 이 진리는 곧 나를 대신해서 행하셨기 때문에 나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다 행한 사람으로서 신구약 성경 말씀하고 나하고 떨어진 거 아니고  신구약 성경 말씀하고 나하고 하나가 됐어. 예수님은 나의 신구약 성경 말씀을  행해서 하나 된 예수님은 나의 진리요, 예수님은 나의 영감이요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의 명령 복종이라. 하나님의 명령이라. 이래서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서 이 세 가지가 예수님의 것이 됐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아무것도  행함이 없지마는 행함이 없지마는 예수님이 대신 행하시기 때문에 나는 신구약  성경 말씀은 내것 됐고 영감은 내것 됐고 하나님 명령은 내것 됐고, 요거는  기본구원입니까? 건설구원입니까? 예? 요거는 기본구원이요 건설구원이요? 자, 이  전설구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기본구원이라고 아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녜 잘 알았어. 잘 알았습니다. 기본구원이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성경 말씀과 나와 하나 된 내것이라. 영감과 나와 하나 된 내것이라. 하나님의  명령과 나와 하나 된 내것이라. 예수님이 됐기 때문에 예수님은 내것이라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성경 말씀은 나하고 한 덩어리요 영감은  나하고 한 덩어리요. 하나님을 영접하면 나하고 한 덩어리라.

 이랬는데. 우리 건설구원은 건설구원은 그와 달리 건설구원은 내가 요 현실을  만났을 때에 요 현실 만났을 때에 고때에 하나님의 명령도 나타나고 영감도  나타나고 진리도 나타나고 요 셋은 하나인데, 요 현실에 고 신구약 성경 말씀과  영감과 하나님의 명령이 하나인데. 고 현실에 나타났을 때에 고 현실에 말씀과  영감과 하나님의 명령대로 내가 순종함으로 순종하면 순종한 내 인간 요소,  순종한 내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 요 순종한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은  뭐하고 하나 됐어요? 마귀하고 하나 됐어요 세상하고 하나 됐어요, 뭐하고 하나  됐어요? 말씀하고 하나 됐어요. 영감하고 하나 됐어요, 하나님의 명령하고 하나  됐어요. 하나 된 거 믿습니까? 믿어집니까? 이해가 됩니까? 여러분들 내가  진리하고 하나 되는 것은 건설구원에서 하나 되는 것은 진리를 내가 암만 외워도  소용없어. 진리 암만 외우고 뭐라 해도 안 돼요. 꼭 현실에서 요 진리대로  영감대로 하나님의 명령대로 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해서 하면 명령과 영감과  진리와 나는 한 덩어리 돼 버리고 고때 이 세상 지식하고 악령하고 세상하고 한  덩어리 되면은 이거하고 하나 돼서 하나님하고 원수되고 이래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기본적으로는 주님께서 이 세 가지를 순종함으로 하나 된 이  공로가 내 공로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나의 진리라. 예수님은 나의 진리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은 내 진리가 됩니다. 내 진리가 된다 말은, 이 진리는  순종으로 만들어 놓은 진리인데 예수님의 순종한 공로를 내 것 삼으니까 내  진리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나는 진리라 이랬습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이제 생명은 요한복음 1장에도 보면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이 말씀은 하나님이시라. 그가 모든 만물을 지으셨다 그 안에 생명이  있다.' 그 안에 생명이 있다. 그 안에 생명이 있다 하는 그는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 말이니 제이 성자 안에 생명이 있다 말입니다. 예수님은 근본 생명을 가지신  분이시오, 또 요한복음 5장 26절 이하에 보면은 '아버지께서'자기 안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있게 하셨다' 이랬습니다.

 예수님은 두 가지 생명이라.

 예수님이 신성이 하나님 자체 아닙니까? 하나님 본체 아니십니까? 이러니까  예수님의 그 신성인 제이위 신성은 하나님의 본체시기 때문에 근본 생명을  가지셨고. 생명 가졌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모든 피조물을 살게 하는 그  생명을 가졌다 말이오. 모든 피조물을 살게 하는 생명을 하나님이 가지셨습니다.

모든 피조물을 살게 하는 생명을 하나님이 가지셨는데 요 생명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에 도성 인신하셔 가지고 신인 양성 일위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탄생하실 그때부터 신성은 요 생명을 가졌었습니다. 그걸 가리켜서  '그 안에 생명이 있다' 요한복음 1장에 '그 안에 생명이 있다' 요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그러고 이제 요한복음 5장에 생명이 있는 것은 '아들에게 아버지께서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 생명을 줘서 아들 안에도 생명이 있게 했다' 고렇게 말씀하신  고 생명은 뭐이냐 하면은 고 다음에 보면 인자됨을 인하여서 인자됨을 인하여서  심판하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다 요렇게 놨습니다. 심판하는 권세도 아들에게  주셨고, 또 하나님과 우리가 이 생명을 바로 받을 수 없는 것은 우리가 범죄했기  때문에 하나님으르 더불어 원수가 돼서 이래 뚝 끊어 졌는데.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돼야 되는데 과거에는 연결됐지만 끊어졌습니다. 끊어졌으니까 하나님께서  생명이 있어도 그 생명을 우리가 가질 수 없는데 예수님은 근본 생명을 가진  자이면서 인자됨을 인해서. 인자돼 가지고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심으로  인해서 십자가의 대형, 대행. 대화친의 이 공로를 베푸심을 인해서 인자됨을  인해서 이로 인해서 생명 가지신 하나님에게 딱 들어붙여 가지고서 이 생명을  생명에 연결돼 가지고 살도록 요 연결을 주셨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내가 생명이라 그 말은 예수님은 죄인 된 내가 죄인 된 내가  하나님 아버지와 연결시키는 연결이다 그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연결시키는  연결이다.

 그러니까, 내가 길이다. 이 세 가지. 세 가지로, 세 가지 마구 반석 같은 말이지,  반석 같은 막 돌산으로 말이지, 하늘에 닿는 돌산이 있는데 그 돌산을 남포를  해서 깼다 말이오. 남포를 해서 깨고 뭐 이래 가지고 착 하늘나라 가는 길을 떡  열어놨다 말이오. 열어 놨는데 이제 이 길이 확 열렸어. 그런데 그게 세 가지로  된 길이 막혀 가지고 있는 것 세 가지를 다 깨어서 이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가는  길을 만들어 놨어. 첫째 뭣 깼어요? 죄 깼고, 또 뭣 깼어요? 사망 깼고, 또 뭣  깼어요? 하나님의 대심판 하나님의 대심판. 하나님의 대심판. 심판은 둘인데  대심판. 대심판을 깨트렸습니다.

 또, 그라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진리가 됐습니다. 우리 진리. 예수님이 진리인데  믿으면 예수님이 내 진리 된다 말이오. 우리 진리 됐어. 이 진리가 됐는데 이  진리는 뭘로 가지고 예수님께서 만든 진리입니까? 마련했습니까? 이 진리는. 뭘로  가지고 예수님을 얻었어. 이 진리를? 순종 가지고 얻었어, 순종 가지고. 신구약  성경 말씀에 순종해서 얻었고 영감에 순종해서 얻었고 아버지의 명령을 직접  순종해서 얻었고 순종으로 얻었는데 이 순종으로 얻었는데 이 순종이 당신  모가치요 우리 모가치로 순종했소? 예? 우리 몫으로 순종했어. 이러니까 믿으면  이 순종으로 얻은 이 진리가 우리 진리가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아무도 못 갑니다. 이거 뭐 얼토 당토 뭐  이런 무슨 다른 이종교 가지고서 갈 수가 있겠오? 어림도 없는 것입니다. 또 이제  고 진리라는 말은 요러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요렇게 요 세 가지로 했기 때문에  이 죽기까지 순종함으로 만드는 이거는 다른 이는 그 순종할 수가 없어요.

피조물은 아무도 순종할 수가 없어.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가 정해놓은  길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6장 27절 이하에 보면은 아버지 하나님의 인친 자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요래 정해 놨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를 통해서 모든 타락한  피조물들은 구원 얻어라 도장 딱 찍어 놨기 때문에 아무도 변동 못 해.

 생명이라 말씀하신 것은 근본 생명을 가지셨소. 피조물을 살게 하시는 그 생명의  능력을 가지셨소. 또 인자 돼 가지고서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기 때문에 이  피조물을 살릴 수 있는 연결시키는 연결을 당신이 가지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당신은 본체가 생명의 본체를 가졌고, 또 이 생명에 연결시키는 연결을 가졌고,  이래서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는 이 말씀을 온전히 우리가  새김질 해 가지고서 자꾸 우리가 익혀서 똑똑히 기억해야 되고, 처음에는 이제  모르는 사람들은 그만 길로만 알면 돼요.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하는  길이라. 그 길 밖에는 없다.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길이라. 또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진리라. 또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생명이라. 예수님은 우리의 길이요,  우리의 진리요. 우리의 생명이라는 것을 자꾸 그래 가지고, 또 좀 들어가서 또  해석을 해서 또 깨닫고 깨닫고 이래 가지고서 굳게 서야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일곱 가지를 베푸시는데 이 일곱 가지  이것만 있으면 다 돼요. 다 되니까 이 외에 딴것을 뭐 구할 것이 없다. 이만하면  다 돼요. 이거는 전부 뭐이냐 하면은 믿음으로 됩니다. 믿음으로 된다 말은 무슨  말이냐? 요 사실을 인정하고 요대로 살면 된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인정을 안  하면 살 능력이 못 와요. 살 능력이 안 오면 암만 제가 살고 싶어도 겁이 나고  졸려서 못 살아요.

 그래서, 다음 주일에 또 요 공과를 학생들에게 가르칠 터인데 이제는 좀 더  들어가서 일곱 가지를 똑똑히 가르쳐 주고, 또 그 다음에는 예수님이 길이니까  예수님요 길 외에는 딴 길은 없다 하는 것을 그 학생들에게 가르쳐 줘서 그들은  자꾸 주입식으로 해 줘요. 주일 학교는 자꾸 이래 주입식으로 하면 그 속에  담겨져요 그 속에 담겨지면 이것이 사십 세 오십 세 될 때에 속에 나옵니다.

이러니까 자꾸 주입식으로 자꾸 가르치요. 그리고 이제 중간반 되면은 이제 좀  이치를 가르쳐서 깨닫게 하고 또 이 부는 그래도 대학생들이고 뭐  고둥학생들이니까 참 거기에는 논리 정연으로 이래 해서 가르쳐야 됩니다.

 우리 중간반 그 부장도 잘 가르치요. 아주 뭐 주일학교 선생들보다 좀 달라.

중간반 부장도 잘 가르치고 또 이부 부장은 더 잘 가르쳐요, 아주. 하나님이 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렇게 일군들을 자꾸 길러서 만들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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