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1 20:29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본문 : 고전3:18-23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지난밤에, 자기 속이는 것이 어떤 것이 자기를 속이고 해하고 아주 멸망을 시키는 것인가? 그것은 자기를 위하려는 그것이 자기 속에서 나옵니다. 바로 그것이 악령의 유혹입니다. 자기를 위하려는 거.
그럴 때에 범사에 자기를 위하려고 하는, 자기를 위하려고 하는 것이 벌써 악령의 유혹을 받은 것이요 악성의 유혹을 받은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벌써 망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한 일이 됐으면 벌써 안 망해도 망했습니다, 현재에 망하지 안하고 성공같이 보일지라도 그것이 멸망의 원인이 돼 가지고 더 크게 멸망을 키워 가지고 멸망하는 것이지 절대로 만에 하나도 자기 위한 것이, 자기에게 유익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수 밀는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주님의 뜻대로 사는 거야 괜찮지 않겠는가 하지만 아닙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축복에 연결은 없습니다. 하나님과 연결은 없습니다. 제가 혹 주관적으로 시원한 마음이나 쾌감이나 만족이나 그런 것은 가질지라도 순전히 객관인 하나님과의 연결은 없습니다.
범사에 주를 위하라. 네가 생각도 뭣도 주를 위하라. 공부를 해도 네가 일어나 앉을 때부터 주를 위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주를 위한 그 목적으로 주를 위할 목적으로 주를 위하는 그 생활로 행위로 네가 주를 위하라 하는 것이 그것이 성신의 감화입니다. 또 주를 위하고 싶고 위하려 하는 그것이 벌써 성신의 감화를 받은 것입니다. 또 주를 위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성신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를 위한 것이 그것이 의요 영생입니다.
그러기에, 진리는 성경에 기록한 이 말이 진리가 아니고. 이 말은 진리를 소개하고 우리에게 나타낸 것뿐입니다. 일본말도 있고 한국말도 있고 뭐 영어도 있는데 그것이 진리 아니오. 그것이 다만 진리를 나타내는 기관입니다. 진리를 나타내는 도구요.
진리는 사람보다 큽니다. 전인류보다 한 진리가 무한히 큽니다. 이래서 저가 나를 안즉 하는 것은 진리를 진리로 안즉, 영감을 영감으로 안즉,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안즉 하는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보면서 이 말씀에는 진리가 있으니까 이 말씀에 진리가 이런 진리가 나타나고 저런 진리가 나타났으니 이 진리는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전능의 능력을 가지신, 인간보다 무한히 탁월하신 곧 자존자의 요소라. 자존자의 요소라 하는 이것을 깨닫고 이렇게 대우하고 인정하고 높여 소망하고 따를라고 할 때에 비로소 진리를 잡는 것이고 바로 잡으면 성령이 같이 해 줍니다. 제가 일생 동안 진리를 증거하고 진리대로 산다고 해도 성령이 함께하지 안한 것은 그 속에 자기를 해하는 그놈이 속에 들어 가지고 하나님 원수가 들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같이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래서, 주를 위하려고 하는 것이 그것이 벌써 그런 자기 속에 생각에서 나오든지 다른 사람이 권면하든지 할 때에 그것이 성령의 권면이오, 진리의 권면이오. 또 그럴 때에 자기가 위하려고 하는 그것이 성신의 감화를 받은 것이오. 또 위하는 노력하는 것이 그게 성신과 동행하는 생활이오. 위한 것이 그것이 벌써 영생이 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기 위하는 이것이 자기를 해하는 것 중에 가장 해하는 것이요 원수 중에 원수요 자기를 망친 것 중에 망치는 자이라 하는 것을 이걸 단단히 기억하고 표를 딱 붙여 놓고 이렇게 알아도 현재를 당하면 자기도 모르게 그만 자기 위하는 방향으로 처리하고 사색하고 탐구합니다.
그게 뭐이 그랍니까? 그것은 곧 우리에게는 악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 위하던 그 습성이 어떻게 깊이 박혀 있는지 그 악습 그놈이 들어서 그러니까 회개를 할라고 보면 악령 그놈도 떼버리고 배반하기가 쉽고 악령을 배반하는 것보다는 악성을 배반하는 것이 좀 더 어렵고 악성을 배반하는 것보다 악습 그놈 배반하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하는 그말은 곧 자기가 자기 위하는 그런 일 아무도 하지 말아라 그말이오. 살아도 주의 것이요 죽어도 주의 것이요 주의 피로 값주고 산 주의 것이니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해서 삽니다.
제까짓 게 자기 위한다고 자기 위한 게 됩니까? 아니오. 자키 위한게 안 돼, 인간은 결과적으로 주만 위해서 살게 됩니다. 주를 위해서 사는데 두 가지 사는 일 있어.
하나는 뭐이냐? 주님은 이런데 주님 반대하는 그 증거를 하는 생활하고 주님을 순종하는 증거 생활하는 생활합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주님에게 거역해 가지고 이렇게 망한다 하는 거 그거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들이 주를 위해 살지 안할 수 없고 주를 증거하지 안할 수 없어.
다만 증거하는데 주님은 축복의 생명의 주님이라 이렇게 증거하는 사람도 있고 주님 배반하면 이리 된다 하는 그 증거도 있습니다. 증인노릇 하는 것은. 주님을 배반하면 이렇게 된다. 나 봐라. 나는 주님 앞에 거역하고 패역을 부리고 언제든 교회 다니면서 뭐 목사노릇 장로노릇 집사노릇 권사노릇 해도 속에 알맹이는 그저 어떻게 하든지 나를 위해야 된다 하는 그 생각 가지고 하는 그것이 곧 자기를 해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제 구체적으로 이제는 또 세밀히 말씀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아무도' 하는 말이나 너희 중에 누구든지' 하는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이 세상이 인정하는 지혜가 네게 있는 줄 알거든, 이 세상이 인정하는 지혜가 네가 있다고 네가 지혜로운 생활할 때에 행동할 때 세상이 인정하는 지혜라면 그 지혜는 안된 지혜라 그말이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지혜있는 줄로 세상이 인정하거든. 지혜로운 일이라고 네가 인정이 되거든 그말이오. 네가 인정이 되거든.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교훈하시고 지도하시는 거 그 외에는, 지혜가 없는데 거기 반대되는 거 또 주를 위하지 아니하는 그런 것으로서 민첩하게 자기를 위해서 했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 지혜 있는 줄로, 세상 사람이 볼 때 '그 사람 참 잘한다' 예수 믿는 열심 내놓고 사업에 부지런해 가지고 사업이 성공을 합니다. 사업이 성공을 하면 그, 사람 똑똑하다' 예수 믿는 것 팔아 가지고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이 되면 '그 사람 참 지혜롭고 잘한다'그런 것이 다 뭐이냐 하면 이 세상이 지혜 있는 줄로 인정한다 그말이오.
세상이 지혜 있는 줄로 인정하는 거, 네가 지혜 있는 줄로 인정하는 거. 하나님이 인정하는 거라야 되지 하나님은 인정하지 안하고 제가 제게 인정되고 제 주관이 인정되고 세상이 인정되는 그런 것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그말은 인정이 되거든 그말이오. 이 세상이 참 지혜롭다 인정이 되거든.
네가, 네가 보기에 지혜로운 일이라 요라면 지혜로운 일이라 인정이 되거든, 모든 통계가, 과학이, 하나님이 과학을 만들어 놨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허락하신 것은 과학 그런 것을 무한히 초월한것이기 때문에 과학은 기어가는 것이고 믿음은 무한한, 원자보다도 더 빠르게 날아다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과학자는 더듬어서 안보이는데 안 보이는데 하지만 믿음은 그런 거 천 배 만 배 되는 것을 믿음으로 다 이루는 것입니다.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이 세상이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는 그것을 네가 맞추어서 가지 말고 '미련한 자가 되어라' 세상이 어리석다 미련타 하는 십자가의 길, 세상이 이해 못하는 길, 하나님만 인정하는 길, 하나님께서 이미 문서로 선포해 놓은 그 문서가 소개하고 있는 진리, 문서는 진리가 아니라. 문서는 진리를 나타내는, 그림이요 하나 표시하는 기관이요 그거는 진리가 아니라. 그 표시하는 말이 나타내고 있는 진리가 있으니까 그 진리는 세상이 모르고 이 진리의 주인공인 하나님만 알아.
이러니까, 우리에게 더 확실한 이 예언의 말씀이 나타났으니까 이 말씀이 소개하고 있는 진리가 있으니까 이 진리가 인정하면 분명히 영감이 인정하는 것이 너에게 알 것이고 하나님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너희들이 확실히 알리라 보리라 하는 것은 성령은 하나님이시오. 이라면 영감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 이렇게 찾으면 영감이 와서 이거는 바로 됐다. 이거는 참되다.' 하나님이 제 속에서 인정하시는 것을 제가 얼마든지 경험하고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미련한 자가 되어라' 세상이 이해 못 하고 저거 멸망의 길 걷는다, 저거 참 과학에 맞지 않는 길 걷는다. 왜? 전부는 자기 위해서 세상에 하는 것인데 자기 위하지 안하고 하나님 위하니까 사람들이 미련타고 할 것밖에 더 있겠소? 또 믿는 사람들은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는 영원을 위해서 투자하니까 세상 사람은 보이는 이것을 지금 취할라고 하는 것이니까 또 미련하게 보이지 않겠소? 이것이 '미련한 자가 되어라' 세상이 인정 못 하고 이해 못 하고 따라오지 못하는 그런 하나님의 높은 교훈 절대인 그 진리에 따라서 살아라 그말이오.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그라면 네가 참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말은 지혜라는 것은 미래에 관한 지식이 지혜인데, 현재와 과거를 아는 것은 지식이라고 말하고 미래에 속한 걸 아는 것을 가리켜서 지혜라 그렇게 말합니다. 지혜와 지식을 그렇게 구별하십시오.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그리하면 네가 네 미래 영원 장래에 대해서 무식한 자가 되지 안하고 정반대 하는 자가 되지 안하고 영원에 자기를 망치는 자가 되지 안하고 이미 없어질 거 가지고 영원을 마련해서 지혜로운 걸음을 걷는 자가 되리라 말씀한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그런데 그러면 지혜가 뭐이 지혜냐? 지혜가 두 종류 있는 걸 여기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혜가 두 종류 있는 것을 말했어. 뱀의 지혜가 있고 하나님의 지혜가 있어. 위로부터 내리는 지혜, 위로부터 온 지혜가 있고 땅에서 솟아난 지혜 뱀의 지혜 이 세상 지혜가 있습니다.
이래서, 뭐 철학을 제가 철학 교수 노릇을 하고 암만 한다 해도 그 철학자 만나 가지고 잠깐 말해 보면 들통이 나 버리고 너 밑절미가 뭐꼬 이래 물으면 그만 다 꺾어져 버리고 맙니다. 철학은 땅에서 커 올라 가는 것이오. 인간에게서 발원하고 인간을 목표하고 인간에게 도착하는 그것이 철학입니다. 기독교 이 진리는 하나님에게서 출발했고 그 출발한 그 진리가 인정하는 인간들을 끌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게 진리요.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절에 '이 세상 지혜는' 하는 말 이 세상 지혜는 뭐이 세상 지혜냐? 이것 저것 말할 것 없이 그렇게 자잔하게 말하면 도리어 저게 파묻히고 싸잡히기 쉽습니다. 이 세상 지혜는 어떤 게 세상 지혜인가? 신구약 성경 말씀이 증거하고 있는 진리와 영감이 아닌 그거는 전부이 세상 지혜입니다. 성경이 나타내고 있는, 신구약 성경이 나타내고 있는 이 진리와 영감은 하나님의 지혜요 이 외에 것은 다 세상 지혜입니다. 세상 지혜.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아주 등신이라 말이오. 세상 지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아주 등신이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해서 들을 줄도 모르고 듣지도 못하게 하고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듣지도 못하게 귀를 가루고 보지도 못하게 눈을 가루고 느끼지도 못하게 마음을 둔하게 만들고, 이래서 악령, 악성, 악습의 말은 잘 들립니다.
설교도 하면 땅에 속한 자는 땅에 속한 말을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또 벌써 방향을 돌려서 하늘에 속한 자는 하늘에 속한 말을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땅에 속한 말을 하면 듣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한 자리에 놓고 설교해도 하늘에 속한 말을,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말 하늘에 속한 지혜를 듣고 아멘 하는 자가 있고 땅에 속한 지혜를 듣고 아멘 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거 보면 여러분들도 다 알고 보면 알거라 그말이오. 그 설교는 땅에 속한 말이다. 암만 말해 봤자 땅에 것 준비하지 하늘에 준비는 아니다. 땅의 준비를 최고로 하는 것이 내나 세상 지혜라 그말이오.
그러면, 세상 지혜를 그것을 뭐 이것은 저것은 말할 게 아니라 세상 지혜의 정의를 어떻게 내릴 것이냐? 신구약 성경 이 문서 계시가 나타내고 있는 계시 되는. 그 하나님의 진리 그 진리와 영감 외의 것은 전부 세상 지혜다, 마귀의 지혜다, 뱀의 지혜다. 이거 기억해야 됩니다.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하나님께 대해서는 아주 하나님의, 지혜에 대해서는 미련타 그 말은 무지한 것이니, 하나님의 지혜에 대해서는 무지한 것이니 '미련한 것이니' 무지한 것이니.
'기록된바' 벌써 예언으로 기록된바, 예언하기를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계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자기 궤계에' 자기를 꾀우는 계획과 자기를 꾀우는 계획에 빠지게 하는 자라. 궤계라 말은 자기를 스스로 속여서 자기를 꼬우는, 누가 꾀워?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꼬우지. 자기를 꾀우는 그 계획과 그 모든 설계 거기에 빠지게 하는 하나님이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바로 하시고 그들은 동으로 갈라 하는데 이쪽에서는 서로 가니까 동으로 가는 것은 스스로 탈선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자기 궤계에 빠지게 하는 하나님이라. 자기 궤계를 하나님이 따라서 협조해 주면 하지만 자기 세계에는 하나님이 하나도 협조해 주지 안하고 자기 궤계에 정 반대되는 일을 하니까 자기 궤계에 자기가 빠져서 거기서 망하도록 그렇게 하는 하나님이라. 하나님이 자기 궤계에 빠져서 망하게 했는데 누가 거기 도울 자가 있겠소? 도울 자가 없습니다.
인간이 자기 위하는 것, 어디든지 '요라면 나 위하는 거?' 주를 위할 줄 모르고 교인들 만나면 자기 위하는 말 하고 또 가족 만나면 저 위하는 일 해 가지고 '내가 가정에 호주이니까 나를, 너거는 내 말을 들어야 된다. 아무리 설교가 거석하다 해도 설교 말 들으면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을 거는 듣고 안 들을 거는 안 들어야지 다 들으면 안 된다.' 그게 너 망치는 것이다.
이래서,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온다고 하면 하나님 말씀 나오는 것을 그것을 온 가족들에게 인정하게 하지 안하고 하나님 말씀 나오는 것을 너무 믿으면 안 될 줄, 옳은 말이 나오는데 진리가 나오는데. '너무 믿으면 안 될 줄로 알고 그렇게 설설 제감을 시켜서 조절을 하는 것이 다 자기 위하는 것이니까 자기 궤계에 빠지는 거라.
왜 그렇게 하느냐? 그래 해야 자기를 인정하겠고 또 자기를 딿겠고 또 자기가 대우를 받겠고 하는 그것이 자기 위해서 철통같은 계획을 세우는데 그게 자기 꾀에 빠져 가지고 자기를 망치게 하는 것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자기 궤계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자기 궤계에' 자기를 꾀우는 계획이라.
자기 아닌 자기, 그놈이 자기 아닌 자기라. 그게 자기 계획인 줄 알지만 자기를 꾀우는 계획이라 말이오.
자기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자기가 자기인데 그게 아닌 악령 악성 악습,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인간성, 자기 위주의 모든 습성, 버르징이 이런 것이 다 합해 가지고 자기를 꾀우는 계획이라.
궤계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왜? 지혜 있는 자의 그 생각을, 지혜 있는 자 생각이라 말은 지혜 있는 자의 활동이라 그말이오.
지혜 있는 자의 생각을 헛것으로 여기신다. 헛것으로 여기다니? 자기는 지금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하지만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이러니까 제맘에는 요라겠다 조라다 하지만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은 지금 동으로 끌 건데 저는 서로 이래 갈라고 애를 쓰고 이 서로 가야 된다 계획을 세워 놓았으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그 사람 하는 일을 따라가지 안하니까 그 사람 계획 세운 게 다 헛일이라 그말이오. '경영은 사람에게 있으나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망치는 것이 당장 망하는 것 있고, 여러 종류요. 사람을 망치는 것이 무궁세계의 내세만 망치는 것 있고 세상에서는 죽을 때까지 잘되는 것 있어. 시편 73편을 가서 읽어봐요. 시편 73편을 읽어보면 죽는 날까지 잘되고 형통해. 그런데 하늘나라에 영원한 세계에서 망쳤거든. 영원한 세계에서 망쳐.
영원한 세계에 망치는 것 있고 젊을 때는 성공했는데 그만 젊음이라는 귀한 세월을 다 망쳐서 준비하지 못하게 하는 거, 이래서, 썩어지고 없어질 거, 약한 거, 욕된 거, 혈육의 것 그놈 성공하고 거기 취미를 붙이고 가치를 두고 막 분발했는데 나중에 가보니까 그거는 다 헛일이라.
하늘의 지혜는 땅의 것을 좋다 하는 것을 다 심어서, 썩을 것을 심어 썩지 안할 것으로, 욕된 걸 심어서 영광스러운 것으로, 약한 걸 심어서 강한 것으로, 혈육의 걸 심어서 신령한 것으로 이래 사는 이게 하나님의 지혜인데 인간들은 현재만 보고 좋아하기 때문에 같을 수가 없다 그말이오.
20절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참 하나님보시니까 헛일 많이 하고 있다 말이오. 죽자껏 해 가지고 죽는 날까지 성공이니까 좋아서 입이 번죽거리지만 다 헛일했다 말이오.
우리의 인간은 금생이 자기의 처소가 아니고 이거는 영원을 준비하는 처소인데 세상에서 영원한 중은 것 준비하지 못하고 멸망 준비했으니까 속은 사람 아닙니까? 이러니까 헛일 많이 하고 있다.
하늘에 계신 이가 비웃음이여 하늘에 계신 자가 비웃습니다. '네까짓 게 뭐한다고 네가 하노?' 비웃어.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사람만으로 나타내지 말아라. '여기 사람 있다. 이 사람이 위대하다.' 이 사람만으로 인정하지 말아라. 나타내지 말아라. 가치로 알지 말아라. 사람만으로는 그까짓 거 아무것도 아니다.
이래 가지고 뭐 제가 내가 뭐 할라고 내가 뭐 어쩌고 내가 내가 하는 소리가 자주 있으면 그거 망하는 사람입니다.
'나' 할 수 있어요. 나는 어떤 나인가? 예수님의 피에 구속받은 사죄받은 나, 칭의받은 나, 하나님과 화친된 나, 영감된 나, 진리와 동행하는 진리된 나, 이러니까, 진리가 나와 동등은 아니고 신적 요소이나 진리하고 나하고 하나이니까 내가 진리지. 진리는 내지. 그러나 창조주와 피조물의 경계는 언제든지 엄연히 뚜렷히 두고, 이러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으로 낳았느니라' 진리의 말씀으로 낳았으니까 진리 새끼가 진리가 뭐이요? 우리는 다만 진리를 받아 가지고 그에게 피동되고 그의 능력으로 살고 그의 지혜로 삽니다. 그의 성격으로 삽니다. 이러니 때문에 내가 현실에서 내 수입했으면 나는 망했고 진리의 수입했으면 그게 참 내수입이라.
진리의 수입이 내 수입이요 진리 생활이 내 생활이요, 영감 수입이 내 수입이요 영감 생활한 것이 내 생활이요, 하나님과 하나된 결합 생활한 것이 내 생활이지 하나님 떼놓고 제 생활하는 것은 바벨탑을 쌓는 것이기 때문에 망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그 말은 사람만으로는 멸망덩어리다. 사람만으로는 멸망덩어리다. 과거에 세상에 위인들이라 하는 대종교 창설자도 있는데 세상은 그 사람을 위대하다 아주 자랑을 하고 나타내지만 멸망 덩어리다. 도덕을 나타낸 도덕가 그도 멸망덩어리요 철학가 그것들도 멸망덩어리요 모든 이종교가도 멸망덩어리요 세상을 점령한 군왕들도 멸망덩어리라.
이러기 때문에, 사람만으로는 나타내지 말고 봐라, 이 사람이 위대하다 그렇게 자랑하지 마라, 드러내지 마라, 인정하지 말아라. 인정하지 말라.
그러면, 사람은 이렇게 못쓸 것이냐? 아니다. 사람이 어디 뭐가 되면 굉장히 위대, 하나님 다음에 존귀한 것이 된다.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니라' 만물을 다 자기 것을 삼은 그자를 자랑해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인생이 요리 되면 모든 만물 중에 제일 가치 없고, 초목은 그거 썩으면 그거 흙되고 마니까 괜찮습니다. 괜찮소. 인생은 무상의 인생이면서 불멸의 존재요 영원한 존재라. 이러기 때문에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사람 단독으로는 아무 가치 없다 그말이오. 단독으로는 가치 없는데 이제 가치 있는 거 있다. 뭐이냐? 얼마나 가치 있느냐? '만물이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 다 너희 것이요' 이 사람 자랑해. "너희 것이라" 모든 것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자기 것 삼아 있는 이 자를 자랑해. 이 자가 위대한 자라.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제것 삼아 있는 이 사람아 위대한 사람이니 이 사람을 자랑해라.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 되느냐? 23절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 되면 이제 이렇게 존귀한 자 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고 말해.
그리스도는 인간이 창조되기 전 영원 전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성호요.
이러므로,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 되면 이렇게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이 이렇개 너희 것이 된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를 낳았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적은 자기 위하는 게 우리의 적 중에 적이오. 영원을 망치는 것이오. 주를 위하는 이것이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자기 것 삼게 하는 그것인데 어쩌든지 어디 가든지 생각하면 '이래 하면 내가 앞에 불리하겠나 유익이 되겠나? 요래 하면 내가 멸시를 당하나 천대를 당하나? 요래 하면 내게 손해가나 안 가겠나? 손해 안 가구로 내가 한번 툴툴 털고 훅 또 한번 날아 봐야 되겠다. 한번 뛰어 봐야 나를 알지.' 잘 뛴다. 암만 뛰어봐라.
원수 중에 원수는 자기를 위하려는 그것이 미혹이요 위할라고 하는 것이 유혹받은 것이요 위하는 행동이 자살하는 행동이요 위한 것은 벌써 완전히 영원히 멸망되고 마는 것이다. 현실마다 이런 것으로 또박또박 다 결성이 이루어져 가고 있다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