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1 20:30
아버지 우편
1982. 4. 11. 주전
본문 : 엡 1:15-23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오늘을 부활주일로 아마 세계가 다 지키는 줄 압니다. 이 날짜는 주님인 부활하신 날이라 그렇게 할 수는 없으나 가깝습니다. 주일 만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요 또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우리에게 주일날로 정해져서 계속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증거하는 것이 복잡하기 때문에 간추려서 간단하게 몇 마디를 적어서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서너번 거듭 읽어 드리려고 합니다. 자세히 들어서 기억하면 기회가 있는 대로 하나씩 그 범위의 넓은 뜻을 증거해 드리겠습니다.
간단합니다.
첫째, 예수님의 죽으신 원인 원인의 첫째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함이니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은혜로 주어 하나님 같은 자 되게 하시려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둘째, 이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예정대로 죽으셨습니다.
셋째, 이 목적을 위하여 하나님이 예정하신 대로 하나님의 주권의 능력의 섭리로 십자가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넷째, 하나님의 명령을 범한 이 범죄의 대속이기 때문에 하나님 명령 순종으로 죽으셨습니다.
다섯째, 하나님이 택자를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죽으셨습니다.
여섯째, 피택된 우리를 대속하는 제물로 하나님의 부요와 하나님의 영광과 몸과 마음과 생명을 다하여 대형하시고 대행하시고 대화친케 하는 제물로 바쳐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법의 요구에 만족을 이룬 죽음을 죽어 주신 것입니다.
큰 둘째, 구속의 성공에, 대속의 성공에 사용된 것은 첫째, 타락한 천사 마귀가 사용되었고 둘째, 타락된 교권들이 사용되었고 셋째, 타락한 사람들의 인본 언론이 사용되었고 넷째, 진리 없는 정권들이 사용되었고 다섯째, 십자가의 물질들이 사용되었습니다.
큰 셋째, 구속의 이 역사에 가담된 권력들 첫째, 인류를 범죄케 한 사탄이 자기 백성을 안 빼앗기려고 최종 발악의 힘이 가담되었고 둘째, 사탄의 것이 된 인본의 언론들의 발악이 이 전투에 사용되었고 셋째, 사탄의 것이 된 진리 모르는 정권들이 이 악에게 이용되었고 넷째, 전법은 하나님과 진리를 어기게 하여 사탄의 것 삼으려는 이 강력에 지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과 진리 복종으로 운명하심이 영원 승리가 되고, 사탄과 사망과 하나님의 저주와 정죄와 하나님의 원수와 미움은 승리로 제거되고 해저로 제거되어 이를 하나님과 진리에 순종하심으로 끝나고 하나님과 진리와 생명과 평강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이 죽음도 우리의 것이요 이 부활도 우리의 것입니다.
우리는 영생으로 살았습니다. 죽을 생명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이 죽을 생명은 죽이는 것이 우리 할 일이요 주님을 따라 살아난 이 생명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그런고로 주님 따라 잘 죽고 또 잘 살아야 합니다.
한 번 더 읽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의 원인은 첫째, 하나님의 목적을 위함이니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은혜로 주어 하나님 같은 자 되게 하시려는 이 목적 달성을 위해서 주님은 죽으셨습니다.
둘째, 이 목적을 위한 하나님의 예정대로 예수님은 죽으셨습니다.
셋째, 이 목적을 위한 하나님의 예정대로 하나님의 주권의 능력의 섭리로 죽으셨습니다.
넷째,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죽은 자를 대속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 순종으로 죽어 대속하신 것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이 택자를 사랑하시는 이 사랑으로 죽으셨습니다. 사랑이 당신을 죽이셨습니다.
여섯째, 택함을 입은 우리를 대속하시는 제물로 하나님의 부요도 다 희생하시고 영광도 희생하시고 몸과 마음과 생명을 다 희생하여서 우리 받을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우리가 행하여야 할 하나님 앞에 의무를 대신 행하시고 하나님과 원수된 벌을 받으시고 우리 대신 하나님과 화친케 하시기 위해서 당신의 모든 것을 바쳐 하나님의 지공법과 지성법에 요구하는 그 요구를 만족히 이루시기 위해서 대속의 죽음을 우리 위하여 죽어 주신 것입니다.
로마 병정들이나 세상의 세력을 인하여 죽으신 것 아닙니다. 당신의 지성과 지공과 사랑이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죽이고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지공과 지성법이 죽였고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심판을 우리는 면하게 되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속하시는 이 대속의 성공을 하시는 데에 그때에 사용된 것들은 어떤 것들이 사용되었는가. 사용된 것은 첫째는, 타락한 천사 사탄이 사용됐습니다. 이 사탄은 능동의 역사 아니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사탄도 만들었고 사탄이 여기에 이용된 것입니다.
둘째로는, 그때에 타락된 바리새교, 이스라엘의 종교 타락된 제사장 선지자 바리새교인들 이 타락된 교권들이 사용이 됐습니다.
셋째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 것이 인간인데, 타락하여 하나님으로 근본 삼지 아니하고 인간을 근본으로 삼은 모든 인본들의 언론, 중론, 여론, 공론, 달언 이런 것들이 사용이 되어졌습니다.
넷째로, 진리를 모르는 진리 없는 빌라도, 헤롯, 거기에 속한 모든 정객들, 병정들, 진리 없는 정권들이 또 여기에 사용되었습니다.
다섯째는, 로마의 국법과 십자가의 형틀이 사용되어졌습니다.
셋째, 이 구속 곧 대속의 역사를 이루실 때에 그때에 가담된 힘들, 가담된 모든 역사의 힘들은 어떤 힘들이 그때에 가담되어 이 전투를 일으켰으며 역사를 이루었던가.
첫째는, 인류를 범죄케 한 사탄이 인류를 범죄케 하여 자기 것을 삼은 백성을 예수님이 대속하여 빼앗아 하나님께로 돌려 구원하시려고 하는 이 도전을 당하여 사탄은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최종 최악의 발악의 전투의 힘이 가담되었고 둘째로는, 사탄의 백성이 되어 사탄의 군졸된 타락된 그대로의 사람들의 인본 언론들이 가담되었던 것입니다. 모든 백성들이 예수님을 정죄해서 살인 강도 바나바는 놓아 주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아라, 그 죄는 우리가 대대손손이 담당을 하겠다고 하여 빌라도를 이 중론이, 공론이 억합하여 정죄하도록 한 인본의 언론들이 그때에 등장됐습니다.
셋째, 이미 사탄의 것이 되어 진리를 모르는 빌라도에게 주님이, 내 나라는 땅에 있지 않다. 땅에 있으면 내 나라에 속한 자들이 나를 십자가에 못박지 못하게 할 것이다. 내 나라는 진리의 나라다. 그때에 빌라도가 말하기를 진리가 무엇이냐 말한 그대로 사탄의 것이 되어 진리를 잃어 진리를 모르는 모든 정권들이 그때에 사용되었던 것입니다.
전쟁한 그 성질과 전법들은, 하나님과 진리를 어기게 하여 인간을 저희 것 삼은 사탄은 도전자 제 이 아담 예수님도 하나님과 진리를 어기게 하여 이미 자기 것 된 것은 빼앗기지 아니하고 도전된 예수님까지도 범죄케 하여 저희 것을 삼으려고 백방으로 강력으로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과 진리에 복종하시는 것을, 수많은 방편과 수단과 위협과 고난으로 가했지마는 한 번도 그 심신과 심정에 하나님과 진리를 배반치 않고 하나님과 진리의 복종하시는 것으로 끝을 맺어 운명하셨습니다.
이것이 첫째 아담을 삼킨 사탄과 그에 모든 소속한 것들과 둘째 아담 예수님과의 전투요 하나님의 지공 지성법 앞에서 판정되는 심판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진리에 복종하는 전 인격, 전 심신, 영육, 양성 일위, 심지어 세포까지도 하나님과 진리를 어긴 것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세상 생애가 끝났습니다. 사탄은 더 할래야 할 수 없이 하나님과 진리에 순종하는 것으로 전부 되어 끝났기 때문에 이것으로서 전쟁은 끝났습니다.
배반 범죄케 하려는 사탄은 패전했고 주님은 승리하여 첫째 아담으로 패전한 것 도전해서 승전했고, 하나님의 지공과 지성법은 그 요구에 만족을 이루었기 때문에 지공법과 지성 법에서는 인정하고 찬성하여 승전으로 판정된 것입니다. 사탄은 여기에서 공중에서 쫓겨났습니다. 완전히 택한 자의 왕권을 빼앗기고 택한 자의 왕권은 예수님께서 가지시게 된 것입니다.
이 승리로 사탄도 정복했고, 사망도 이겼고, 하나님의 저주도 완전히 벗어났고, 정죄도 벗어났고, 하나님과 원수의 미움도 하나님과 화친과 사랑으로 바꾸어져 승리와 소멸로 끝냈습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은 진리와 영생하는 생명과 평강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이는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부활 못하게 할 권리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죽으심도 우리를 대신했기 때문에 우리를 위한 우리의 죽음이요 부활도 우리의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모든 사망에 속한 것을 벗고 영생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러기에 죽을 이 자연 생명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죽은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육의 생명은 예수님이 사용하시고 예수님 당신의 뜻대로 할 일이지 우리는 상관하지 못합니다. 진리와 성령으로 예수님의 구속을 인해서 영생으로 살아난 이 생명이 우리 생명입니다.
이 생명으로 우리는 살아 예수님의 죽으심과 같이 하나님과 진리의 것이 되어 하나님과 진리로 사는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고, 진리와 하나님과 화친한 진리의 것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세상살이를 끝내고, 예수님의 부활로 다시 영원한 것으로 살아나는 이 생활이 우리의 생활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죽음에 연합하고 예수님의 살으심에 부활에 연합한 우리들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 걸음을 걸어갈 때에 오늘도 예수님이 승리하신 것을, 예수님의 승리를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입히기 위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연습을 시킵니다.
예수님이 이겨 놓은 이 전쟁은 냉정스러운 전쟁이었지마는 예수님이 이기시고 우리는 훈련시키는 전쟁입니다. 우리 전쟁은 훈련시키는 전쟁입니다. 그러기에 이 전쟁도 처음 예수님의 전쟁과 같이 그때에 등장된 것이 다 등장됩니다. 그때에 이용된 것이 다 이용됩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사탄이 주님의 때와 같이 이런 방편과 저희 부하를 들고 역사합니다. 모든 사탄의 역사, 타락된 교회, 외식하는 교회, 타락한 인본의 모든 여론 공론 인민재판, 진리를 모르는 모든 정권들 이런 것이 오늘도 등장되어 우리가 하나님과 진리대로 살려고 할 때에 대적하고 대항합니다. 그때와 꼭 같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승리를, 주님의 십자가를 우리가 계대해서 우리에게 당한 우리 몫을 행하여 대속을 실질적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탄도 주님이 정복한 내 구원을 위해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모든 타락한 교권들이 강하게 진리의 생활을 대적하나 이것도 일찍부터 우리 구속을 위해서 예정하신 그대로 됩니다. 타락한 수많은 사람들의 인본의 모든 언론들이 우리의 진리 생활을 대항하나 이것도 예수님이 이기셨습니다.
"세상이 너희들을 핍박하여 고난을 받으나 내가 다 세상을 이겼노라 안심하라" 주님이 이겨 안심하는 여기에서도 안심할 수 있지마는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을 정하신 이 목적 달성을 위해서 예정 하신대로 창조된 것이 이용된 것이니 주님의 사랑의 품안에 있는 우리들입니다. 염려할 것 두려울 것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승리를 이루고 자신있는 걸음들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 방편, 그 등용된 기간, 거기에 이용된 모든 피조물들 다 이것이 그대로 되어 예수님의 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니 담대히 안심하고 이 신조와 교리를 든든히 믿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우리 앞에 있는 십자가의 길을 걸어 내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과 진리의 것을 삼는 것은 하나님과 진리에게 쓰여져 삼는 방편,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박해 당해 없어져 끝나는 것, 이랬건 저랬건 하나님과 진리에 쓰여지든지 진리 때문에 원수에게 박해되어 없어지든지 없어지는 이것이 할렐루야, 이것이 최종 승리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길인 것입니다. 우리는 울음으로 갈 길은 아닙니다. 우리는 근심으로 갈 길은 아닙니다.
기쁘고 즐겁고 담대하고 평강으로 걸어갈 길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가 슬퍼할 죽음 아닙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할 할렐루야의 죽으심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