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1 20:41
아브라함의 믿음
1986. 9. 28. 주일새벽
본문:사도행전 3장 6절∼10절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문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기도합시다.
세상이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고 이해 안 되는 이 생명의 도를 우리에게 주시고 세상이 보지 못하는 영생하는 이 생명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온갖 평강과 온갖 기쁨과 온갖 능력과 온갖 소유의 이 구비하고 충만한 것, 주의 모든 것 이것을 세상이 망하는 방편인 이 믿음 방편 가지고 얻게 하신 주님의 이 능하심과 이 온전하심을 저들이 깨닫는 대로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세상은 전부 믿음으로 망했습니다. 그는 그 근원이 다 거짓되기 때문에 거짓 것을 믿음으로 망했는데 거짓 것을 믿음으로 망한 세상에서 완전하시고 참이시고 근본이신 주를 믿음으로 모든 주의 충만을 은혜로 받을 수 있는 이 비밀의 도를 우리에게 알려 주신 걸 감사합니다.
오늘도 믿는 저희들이 갖추고 노력하고 기를 것은 믿음인데 믿음에 대해서 다 무시하고 등한히 여기고 예사롭게 여기고 믿음의 정반대인 자기 주관, 자율, 선입적 관념, 기존 지식, 모든 경험 체험, 이 모두 죽고 썩은 뭉텅이 이것만을 사모하는 어리석은 저희들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으로 완전히 바꾸어 주시고 또 약한 믿음을 길러 주시고 없는 믿음을 다시 구비시켜 주사 때가 지나가기 전에 주님의 영광의 그 충만한 온갖 축복을 다 받아서 영원히 수치와 가난이 없이 부강한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이라는 이 현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을 주님이 말씀하신 걸 그대로 인정하면 굉장히 중요한데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마귀의 말을 인정하는 데에서 다 이렇게 귀중한 것을 천하게 여기고 등한히 여기는 저희들이 되었습니다. 아무라도 사는 것이 주께 있사옵고 버리면 죽습니다.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우리 기독교는 믿음의 도인데 이 믿음의 도는 세상이 정반대하는 길입니다. 왜? 세상은 다 믿다가 망했습니다. 사람들이 아직까지 망한 것을 모르고 있지마는 죽어서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고 보면은 다 통계가 믿으므로 망했습니다.
자식은 부모 믿다가 망했고 부모는 자식 믿다가 망했고, 부하는 상관 믿다가 망했고,저 ○집사님? 대구에서 온 ○집사님? 지금 ○집사님이 내가 볼 때 은혜 하나도 못 받아요. 그라고 진리를 하나도 깨닫지 못해. 대구에서 그 신앙을 어떻게 했는지 몰라. 그 신앙이 전부 잡탱이 신앙이라. 그러니까 말씀을 들어도 깨달아야지? 여러분들 여기 서부교회서 가르치는 것은 우리 총공회 진영에서도 이 목사들이 껍데기로 녹음기 모양으로 가서 날뛰고 있지, 녹음기 모양으로, 녹음기 테이프 모양으로 그래 전하지 이 도를 깨달은 목사가 별로이 없습니다. 모두 껍데기요.
속에 깨달을라고 해야 될 건데 깨달을라고 애를 쓰지 안하기 때문에 그저 녹음 테이프 모양으로 갖다가 그대로 중얼중얼 옮기지 이 도의 참을 그 진리를 자기네들이 깨닫지를 못해. 이 도는 하늘의 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없어질 땅의 것을 위해서 증거하는 증거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주 알아듣기가 어려워.
다른 설교 들으면 그만 이 설교 못 알아듣습니다. 알기 쉬운 거 그것만 알지 어려운 걸 파고 들어갈라 합니까? 이러기 때문에 이 설교 듣고 다른 데 설교 들은 사람들은 그만 다른 설교만 알지 이 설교는 안 들려요. 왜? 이것은 자기 양심과 자기 전심 전력을 다 기울이고 영감을 받아야 깨달아지는데, 자기가 전부 다 여게 막 죽자 살자 있는 걸 다 기울여야 받는데 놀면서 취미적으로 재미적으로 해 가지고 들려지고 알려집니까? 안 알아들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항상 예수 믿어야 변화가 없어.
내가 이 교역자들에게 ‘이 모든 주석을 그런 것을, 너희들은 이제 주석 보는 통에 망하니까 주석을 보지 말아라. 주석 그런 것을 불에 태워 버리든지 다 어데 재어놓고 보지 말든지,’ 그래서 저거가 안 그라는 사람은 저거 부모들에게 말했어. ‘자기 그 자녀를 사랑하거들랑 있는 그 서적을 다 불에 태워 버리라.
태워야 이 진리를 깨닫지 그리 안 하면 깨닫지 못한다.’ 껍데기 다 쉬운 말만 자꾸 이래 놨으니까, 생명길 가는 데에는 아주 좁고 험하고 꼬불꼬불한데, 옆에 아주 튼튼한 대로가 있는데 다 그리 가지 손 길 갈라 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안 간다 그거요.
○○목사도 지난번에 대구집회 와 가지고 비로소 도를 좀 깨달았어. 그 사람 목회 잘합니다. 뭐 여러 수만 명 수천 명 모였다 해도 그 사람 목회하는 것 모양으로 그래 못 하요. 찰찰합니다. 목회를 잘하는데 내치 이제까지 껍데기만 핥고 속에 알맹이를 보지 못해서 그때 대구집회 때 와 가지고 깨닫고 자기 내외 있는 책 전부 다 구루마에 싣고 사람 없는 데 저 깊은 데 가 가지고 뭐 하루를 태웠는지 이틀을 태웠는지 모르지 시간을 걸쳐서 전부 싹 다 태워 버리고 왔어.
싹 다 태웠어.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다 태우고, 이런데, 여게서 듣다가 다른 데 가서 이런 설교 저런 설교 듣고, 이런 테이프 저런 테이프 들으면 이 도는 아예 암만 들어 봐야 안 들립니다. 그래 가지고 들리는 것 아니오.
‘온 세상은 다 믿음으로 망했다’ 하는 이 말도 무슨 말인지 몰라, 말해 봐야.
`그 무슨 말인가? 믿음으로 왜 망해?’ 자식은 부모 믿으므로 망하고 부모는 자식 믿으므로 망하고, 친구는 친구 믿으므로 망하고, 부하는 상관 믿으므로 망하고 상관은 부하 믿으므로 망하고, 이 사람은 저 사람 믿으므로 망하고 저 사람은 이 사람 믿으므로 망하고, 전부 사람 믿으므로 망했고, 전부 물질 믿으므로 다 망했어. 물질 그거 가지고 삽니까? ‘아, 나는 옥토를 가졌으니까 이제 잘 살겠다.’ 옥토도 하나님께서 박토를 만듭니다. 기술 믿다가 망하고, 옥토 믿다가 망하고, 자기 직장 믿다가 망하고, 자기 무슨 실력 믿다가 망하고, 사람 믿다가 망하고, 돈 믿다가 망하고 이 믿다가 다 망했다 하는 그말을 그렇게 알기 쉬운 게 아니라.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 자기가 깊이 기도해서 사람이 변화돼야 알지 사람이 변화되기 전에는 안 알아들립니다, 안 들려.
그거는 왜 그런가? 믿음의, 믿는 그 상대방이 말이요, 믿는 상대방이 아무 실력이 없는 거라. 자기가 믿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지을 때에 하나님 외에는 믿을 것이 없도록 지어놨습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만이 시간과 공간과 생명과 능력에 대해서 완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분만 믿지, 딴거는 이래 조석으로 변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걸 믿으면 그걸 변화시켜 버립니다.
그거는 하나도 제가 자체적으로, 그 자체가 온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를 못 하고 전부 하나님에게 피동돼서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전부, 전부 이걸 다 믿습니다. 이리 쭈욱 이걸 다 믿습니다. 믿으면 하나님께서 그걸 어떻게 피동시키느냐? 하나님께서, 그걸 믿고 하나님 안 믿고 그걸 믿으니까 하나님께서 그것을 믿는 자는 다 망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믿을 것이 되지 못하도록 만들어.
사람들이 ‘이거는 못쓸 거다. 아주 못쓸 거다.’ 못쓸 것이다고 말하면 하나님께서 그러면, 하나님이 못쓸 것은 하나님께서 쓰게 하시면 쓰고, 보배되게 하시면 보배가 되고, 보배도 천하게 만들면 천해지고, 아무리 중요한 것도 자기를 망치는 것이 되게 하면 망쳐지고, 아무리 인간을 다 망치는 것이라도 그걸 가지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도록 하게 하시면 한다 그 말이오. 하나님에게 주권돼 있는 이걸 알려 줄라고 이리 저리 하고 있는데 인간은 그걸 몰라.
이런데 아무나따나 만물보다 거짓된 그 마음을 가지고, 흉측한 걸 속에 가지고 그냥, 지나가며 들어도 잘 들리는 거는 테레비 소리요, 테레비 소리. 라디오 소리.
거게는 산 말이 한 마디도 없다는 걸 알아야 돼.
그런데, 하나님의 도를 들을 때에 그저 예사로 제 기분에, 자기 주관에 맞춰서, 하나님의 도는 뭐이냐? 하나님의 도는 자기 주관을 기르는 것이요 자기 주관을 죽이는 것이요? 자율을 죽이는 것이요 자율을 기르는 것이요?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취미, 자기 중심 위주를 죽이는 것입니까 살리는 것입니까? 죽이는 것인데 이것 죽이는 그것만 알아도 될 것인데 몰라. 암만 믿어도 죽는 날까지 믿어도 헛일이라! 뭐 알아? 그러니까 다 복을 받지 못하고 전부 저주만 다 받아 가지고 절단나고 말았지. 암만 해도, 믿으면 되는데 믿지 안하기 때문에, 그 회개를 해야 되지.
그것은 왜 세상은 믿다가 망했느냐? 하나님 외에 딴것을 믿으니까 하나님만을 믿어야지 딴것 믿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 피조물들이 하나님 외에 피조물을 믿으니까 믿는 것을 하나님이 그대로 냅두면 피조물 믿는 믿음이 자꾸 더 강해지겠소 없어지겠소? 강해지지. 그러면, 피조물 믿은 게 강해지면은 피조물이 과연 그 믿는 대로 해 줄 실력을 가졌습니까 못 가졌습니까? 그대로 냅두면 하나님이 그 사람이 망할 길로, 자꾸 이래 꺼꾸로 속는 데로 들어가는데 하나님이 보고 있는 것이 됩니까 고쳐 주는 것이 됩니까? 보고 있는 것이 됩니까 고쳐 주는 것이 됩니까? 고쳐 주는 것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꺼꾸로 들었어. 뭐 손을 뭣 때문에 들어, 들기를? 이러니까, 어짜든지 하나님이 피조물을 못 믿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이 역사입니다.
하나님만 믿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요. 이러니까 피조물 믿은 거는 전부 믿음으로 망하고 믿음으로 망하고 전부 다 망했지마는 망하고도 그게 좋다고 마지막 다 망할 때까지 꼭 달라들어 가지고 그 따라가다 망합니다.
이것도 알라면 사람이 변화돼야 아요. 사람이 고쳐져야 알지, 그러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은 알아. 아이들은 가르치면 아는데 박사들은 몰라. 썩었기 때문에, 많이 썩었기 때문에. 이걸 알아야 돼요.
이래도 교회서도 박사라 하면 높여 줍니다. 박사는 많이 썩었다 말이오. 세상 박사는 많이 썩었다 말. 신학 박사도, 신학 박사도 인간들이 아무나따나 잘못 깨달은 거 뭐 잘 깨달은 거 전부 잡탱이를 뭐 다 많이 아는 것이 신학 박사라.
그거 많이 알면 손해요 유익이요? 옳게 깨달은 것만 알아야 되지 삐뚤어지게 깨달은 거 알아 가지고 되겠습니까 이런데 기독교는 믿음으로 성공합니다. 딴것 가지고는 성공 못 해요. 믿음으로 성공해요. 왜 다른 것은 세상은 믿음으로 망하는데 기독교는 믿음으로 성공합니까? 세상은 뭘 믿습니까? 창조주를 믿습니까? 피조물을 믿는다고 생각하는 분 손들어 봐요? 피조물 믿으니까 망하는 거라.
기독교는 믿음으로 성공합니다. 믿음 외에는 성공이 못 돼요. 믿음으로 성공하다니? 피조물 믿습니까 창조주 믿습니까? 피조물 믿는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창조주 조물주, 대주재라 말은 모든 걸 다 가졌다 말이오. 다 가진 모든 것의 주인이라 말이오. 주권 개별 섭리자, 절대 불변의 진실자, 계약한 대로 천지는 변해도 계약에 획 하나도 변할 수 없는 그 절대 이행자 그분을 믿으므로 성공합니다. 알겠습니까? 기독자가 믿음으로 성공한다 말은 누구를 믿으므로 성공해? 누구를 믿어서? 목사 믿어서? 목사 믿어서 성공한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목사 믿으면 망해요. 목사 말 믿어서 성공한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목사가 하나님 말씀을 증거할 때에 하나님 말씀 증거하는, 하나님 말씀 증거하는 하나님 말씀 믿으므로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분 손들어 봐요. 이거라요, 이거.
어리석어. 암만 가르쳐도 몰라. 사람이 변화돼야지. 제 듣기 좋은 대로, 제 취미 좋은 대로, 제 재미, 자, 인간들이 제 재미를 원하는 저 재미 있고 취미 있는 것이면 그 취미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땅에서 온 것인지 그걸 구별해야 돼.
양산동 기도산에 가 가지고 한 일주일 있다 온 사람들 아마 조금 자기가 조금 느껴 봤을 거라. 이 세상에서 짜다라 취미 있고 재미 있고 하는 그런 거 있었는데 가서 한 일주일 있다 보니까 그거는 간 데 없고 그만 깜깜하이 잊어버려 버리고 이제 거기 딴 취미 있고 재미 있고 가치 있는 것이 따로 발견된 것을 느꼈을 거라. 그거 못 느끼면 암만 예수 믿어도 소용 없어.
가서 있다 보니까 자꾸 가치관이 다릅니다. ‘이게 가치 있는데’ 가서 딱 보니 딴게 가치 있어. 또 재미 있는 거 이거 재미 있는 거다 했는데 또 가서 한참 있다 보니까 또 재미가 딴데 있어. 재미도 바꿔지고, 취미도 바꿔지고, 가치관도 바꿔지고, 평가도 바꿔지고, 지식도 바꿔지고, 소원도 바꿔지고, 노력도 바꿔지고, 전부 그래 가지고 사람도 바꿔지고 이래야 돼지지 그거 없으면 소용 없어.
그 바꿔지는 걸 가리켜 뭐라고 말해요? 뭐라 합니까, 바꿔지는 것을? 뭐이라고 말해요? 바꿔지는 거 뭐이라 하지? 바꿔지는 걸 사람들이 이름을 뭐라고 해요? 회개. 회개. 회개. 회개 아니요? 잘못된 거 다 고친 거라. 뭐 이거 저거 한가지 말 아니라? 회개가 있어야 되지 고쳐진 게 있어야 되지 고쳐진 게 없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이번에도, 오늘 공과를 가르치는데 여러분들이 그저, 아이들이 듣든지 말든지 주일학생들은 자꾸 주입식으로 가르쳐요. 요거 가르치고. 이 공과는 여러분들이 알라고 세밀히 했는데 여기 공과 이거 얼마나 어렵고 얼마나 보배인지 모릅니다.
이걸 꿰뚫고 알아야 그 사람이 구원 이루어져 가지.
지금 아마 공과를 누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를 겁니다. ○○○목사님 그 사모님이 그 지식이 ○○○목사보다 오히려 낫습니다. 그이가 학위를 안 따도 박사 학위가 실력이 더 있는 사람이오. 그래 그 맛을 보고 난 다음에 막 ○○신학교니 뭐 신학교에서 그분을 강사로 청할라고 얼마나 거석하고 강사로 가 또 인기를 끄는데, ‘네가 그거 가르치다 보면은 이 도는 못 받는다.’ 왜? 그거 가르치니까 자꾸 그거 이리 생각하고 연구하다 보면 이 도는 못 받아. 딱 끊고 안 갑니다. 그분이 이 공과 이거 아무래도 이거 거석해야 되겠다고, 자기가 이것을, 공과를 이것을 전부 이거 간추려 이래 가지고 뭘 어떻게 다 그래 하겠다 하는 것을 내가 허락을 안 했어. ‘그거 나는 아직까지 허락 안 한다.’ 이랬어요.
이 공과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거 껍데기만, 껍데기도 몰라. 공과를 외우지도 안하는데 뭐 속에 알아? 외우고 외우고 수십 번 외우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해야 속에 맛을 알고, 맛을 알아 놓으면, 그 사람이 그 학생을 가르쳐야 뭐 돼지지 속에 알지도 못하는 게 앵무새 모양으로 자꾸 소리만 전하면 소용이 있는가?
세상은 믿음으로 망한다는 것을 오늘은 가르치십시오. ‘세상은 믿음으로 망한다’ 세상은 뭘 믿느냐? 피조물을 믿는다. 기독교는 뭘 믿느냐?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 석가모니는 뭐 창조주요 피조물이요? 피조물. 전부 피조물 믿다 망합니다.
창조주가 그 피조물의 죽고 살고 모든 것을 다 주권하고 있소. 딱 주권하고 있는데, 요 인간이 요것을 믿으면은 고거 믿는 대로 가만히 냅두고 자꾸 믿는데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면 어찌 됩니까? 자꾸 그거 더 믿을 것 아닙니까? 그라면, 아닌 것을, 없어질 것을, 멸망할 것을, 거짓된 것을 믿으니까 그 사람 망하고 만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고거 믿으면 하나님께서 고거 믿는 것이 망하도록 그렇게 작용을 하시고 이 참을, 진리는 참이요. 진리 믿는 사람은 자꾸 성공하도록 하고, 하나님 믿는 사람은 성공하도록 하고 이 모든 거짓부리 믿는 거는 자꾸 망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작용을 하신다 그거요.
그런데, 세상은 믿음으로 망하는 것을, 망하면서도 믿음으로 망하는 것을 경험하면 알거든. 나이가 많으면 알아요. 나이가 많으면 아니까 ‘야, 사람 믿지 마라. 사람 믿지 마라. 사람 믿지 마라.’ 또, 경험 있는 사람은, 조금 철학가, 철학이, 사람들이 철학이 있는 사람은 안 믿는 사람도 ‘철학이 있다. 그 사람 철학이 없다.’ 철학 없는 사람은 짐승 한가지라. 그건 사람으로 취급 안합니다.
아무리 안 믿는 사람이라도 ‘아, 그 사람은 철학이 있다.’ 철학이 있다 하는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현재 나타나 보이는 그것 가지고 그 이면에 뭐이 있나 하는 그것을 연구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철학이라 말합니다. 맞보기로 보는 대로 들린 대로 이렇게 하지 안하고 거기에서 ‘그것이 앞으로 가면은 어찌 되느냐? 그것의 과거는 뭐이냐?’ 그 현재 이거 과거 미래 이것을 연구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철학이 있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나이 많은 사람은, 자기 기술을 믿으면은, 경험 많이 한 사람 알아요. ‘어라, 기술 믿지 말아라, 아야. 그 기술 그것도 그 기술 가지면 살 줄 아는데 기술 가지고 망하는 사람 참 많다. 기술도 세월이 있을 때는 있는데 기술이 세월 없을 때는 없어진다. 또 사람이 지식으로만 되는 거 아니다. 지식 가지고 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며 지식 가지고 끝까지 계산을 대면은 지식 가지고 다 자기 망쳐졌고 남에게 못할 일 많이 했지 그 지식 가지고 자타를 유익하게 한 사람 별로 없다.’ 믿는 것을 다 ‘믿지 말아라’ 이라니까 그 사람들이 다 통계를 내 가지고 ‘믿지 말아라’ 이라니까, 세상 사람들 모두 다 ‘아무것도 믿지 말아라. 모두 변해지기 때문에 그거 참 믿을 수 없다. 이러기 때문에 인간은 운명이다.’ 변한다는 거는 뭐 때문에 변화시키는 하나님 모르니까 이 변하는 걸 보고서 ‘인간은 운명이다. 운명이 좋아야 되지 운명 없어면 안 된다.’ 이라니까 또 마귀란 놈은 그 살짝 꼬와 가지고 ‘암말도 말아라. 사주 팔자가 좋아야 된다. 사주 팔자가 좋아야 되지 그리 안하면 안 된다.’ 사주 팔자는 생년월일이오. 생년 월 일 시. ‘난 해, 난 달, 난 날, 난 시간 이게 좋아야 된다.’ 아, 꼭 같은 시간에 난 사람들도 막 이런 사람 있고 이런 사람도 있는데, 그 마귀가 모두 전부 거짓말, 마귀가 하는 말을 숫자로 말하면 뭐이라고 해요? 육백육십육. 전부 거짓말.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쟁이 애비라. 그말은 거짓말쟁이를 만들어 낸다 그말이요, 거짓말쟁이 애비라 말은.
이런데, 예수 믿는 사람은 자꾸 ‘믿음으로 된다. 믿음으로 성공한다.’ 이라니까,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예수교는 저거 순전히 거짓말 중에는 전부 거짓말 뭉텅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말이오. 너희들은 피조물 믿지마는 기독교는 조물주 자존자 창조주 주재자 절대자 완전자 하나님, 대주권자 만왕의 왕 영원 불변자 이분을 믿기 때문에 그분이 당신을 믿으니까 당신이 모든 걸 책임지고 해 준다 그거요.
히브리 11장에 보면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기세를 면했는데 그 뭘로 면했다 했습니까? 믿음으로 불기세를 이기고, 믿음으로 사자의 입을 막았고, 믿음으로 홍해를 건넜고, 믿음으로 송장 같은 것이 아이를 낳아서 모든 구세주를 낳았고, 믿음으로 에녹은 죽지 않고 승천했고, 믿음으로 노아는 천하 인간 다 망했는데 홍수에서 구원 얻었고, 믿음으로, 전부 믿음이라 말했어, 믿음으로.
하나님의 믿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는 대로 해 주십니다. 이게 기독교요.
제가 요새 조금 강조하는 것은 그겁니다. 하나님이 믿는, 우리 육체에 행동하는 거, 영감으로 하나님이 가르쳐 주실 때에, 영감으로 가르쳐 주실 때에 그대로 순종하는 그게 뭐입니까? 그게 뭐요? 그게 뭐요? 영감이 우리에게 그 현실에 가르쳐 주는 대로 그대로 행하는 것이 뭐입니까? 믿음. 고거 겨자씨 믿음인데 믿음이오. 믿음인데, 그거는 이 심신이 믿는 믿음입니다. 그거는 믿는 믿음.
또 베드로가 물위에 걸어가는 거 그 믿음은 무슨 믿음입니까? 무슨 믿음입니까? 몸으로 믿는 믿음이요 마음으로만 믿는 믿음이요? 몸으로 믿는 믿음이라. 뭘 보고 몸으로 믿는 믿음이라? 물위에 이 자꾸 걸어가며 발은 떼놓으니까 몸은 그대로 행동하는데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 없으니까 물에 푹 빠졌다 말이오. 알아듣겠어? 그 구별됩니까? 마르다가 자기 오라비 나사로가 죽었는데, 돌 옮겨 놓으라 하니까 ‘썩은 냄새 나는데 옮겨 놔야 송장 냄새 나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라니까, 예수님께서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권능을 봐서, 하나님의 권능 역사하는 것을 네가 구경을 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이렇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네가 볼 수 있다고 하지 안했느냐?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안했느냐? 이러니까 네가 믿으면 되고 안 믿으면 안 된다.” 이라니까 마르다가 ‘예, 믿습니다.’ 하고 돌을 옮겨놨다 말이오. 옮겨 놓으니까, 옮겨놓으니까 ‘나사로야!’ 예수님이 부르니까 나사로가 살아 나왔습니다.
그러면 나사로 살린 거는 누가 살렸습니까? 예수님이 살렸습니다. 살려 주심을 받은 것은 누가 받았습니까? 누가 받았습니까? 마르다가 받았습니다. 마르다가 받았는데, 마르다가 뭣 가지고 받았습니까? 마르다가 만일 안 믿었으면 받습니까 못 받습니까? 안 믿으면 예수님이 살리는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뒤에 다 말해요. 그래야 지금 속에 박힌다 그 말이오.
마르다가 믿지 안했으면 예수님이 그 나사로 살려낼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게 속에 꽉 박혀서 뽑아 나가지 안하고, 마귀란 놈이 뽑아 나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말하고 있는데 그냥 자꾸 이래 말하는 게 아니고. 없습니다.
“그 이름을 믿으므로” 16절을 보십시오.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뭣이 나면서 앉은뱅이를 성하게 했어요? 뭣이 성하게 했어요? 뭣이 성하게 했습니까? 어데 믿음이 성하게 했어, 읽어봐 똑똑히. 이름이, 이름. 이름. 이름이 낫게 했지요. 안 그래요? 이름이 낫게 하지 안했어요? 이름이 낫게 했지.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했다” 말은 낫게 했다 그 말이오. 낫게 했다.
그러면 낫게 했는데 그 다음에 또 내려 보니까 “예수로 말마암아 난 믿음이 너희 보고 아는 사람을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그러면 완전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완전히 낫게 했다” 그러면, 믿음이 완전히 낫게 했다 이랬는데, 그러면 그 믿음은 인적 요소요 신적 요소요? 믿음은 인적 요소입니까 신적 요소입니까? 인간이 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하는 것이요? 인간이 하는 것이지. 인간이 하는 거 아니요? 인간이 하는 것인데, 인간이 하는 것인데, 인간이 하는 그것이 그 사람을 완전히 낫게 했습니까? 위에는 또 그 이름이 완전히 낫게 했다 했는데 밑에는 또 “예수로 난 믿음이 낫게 했다” 그러니 무슨 말이요? 이름이 낫게 한 것을 믿음으로 낫게 해 줌을 받았다 그 말이오.
나사로를 살린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살리셨는데, 나사로를 살린 거는 하나님이 살리셨는데 살려 주심을 받은 것은 뭣이 받았어요? 마르다의 믿음이 받았어. 오늘 그거 가르쳐요. 듣든지 안 듣든지.
여러분들 반사 가운데에 ‘옳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 다섯 가지를 믿으면, 믿으면 이 다섯 가지가 우리 소원 모든 것을 다 해준다.’ 다섯 가지를 믿으면 몇 가지 해 줘요? 일곱 가지 해요. 다섯 가지를 믿으면 다섯 가지가 일곱 가지 해 줘요.
일곱 가지 해 주는데, 그러면 다섯이 믿을 때에 일곱 가지를 하는데, 일곱 가지를 하는데 일곱 가지 한 그걸 우리가 받는 데는 또 어떻게 해 가지고 받아요? 믿음으로. 해 주실 것을 믿으면 해 주신다 그거요.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 마음으로 믿는 것이 몸뚱이로 행동하는 거 천천만 배도 더 됩니다.
알겠습니까? 요새 그것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요. 몸으로 알고 그대로 실행하는 그게 큰 게 아니라 우리 마음으로 믿는 그게 지극히 커. 마음으로 믿으므로 인하여 필연적으로 몸뚱이로 행하게 되는 그게 가치 있지, 마음의 믿음 하나도 없고 행동 암만 해 봤자 그까짓 거는 공것이요 다 죽은 것이요 아무 소용이 없어.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학생들에게 자꾸 이걸 강하게 말해 줘. 다섯 가지를 믿으면 일곱 가지를 해 준다. 일곱 가지 그 인간의 행복에 대해, 인간이 뭐 저거가 공부해 가지고 존귀해질라고, 존귀해지는 거 안 돼. 이 다섯 다섯 가지가 존귀하게 해 주지 존귀해지는 거는 인간이 학교 간다고 존귀해지는 거 아니야. 대통령 된다고 존귀해지는 것이 아니라. 국무총리 된다고 존귀해지는 게 아니라. 국무총리 되니까, 국무총리가 우리나라에서는 역사상에 국무총리가 뭐 했지요? 가족 뭣 했어? 가족 뭐 했어? 가족 뭐 했어? 가족 자살했어.
물론 그렇지마는, 기독자들이 살다가 그래 되면 좋지마는 세상에 제일 주권자라, 제일 우리 나라의 제일 주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뭐 당했어요 뭐 당했어요? 우리 박 대통령이 뭐 당했어요? 제일 주권 가지고 있는데 죽임당했어. 하나님이, ‘권세 이렇다’ 하면 권세 이렇다 하는 그것도 소용 없어. 하나님 당신에게 모든 것이 주권돼 있는데 이 사실을 믿는 자의 하나님이시오.
이분을 믿지 안하고 모든 피조물 이런 거 저런 걸 믿으면 하나님께서 ‘보자, 네가 믿어 봐라.’ 홱 뒤비트려 버려.
이러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는 믿음으로 성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계약 안 해 주는데 나 혼자 ‘하나님이 이렇다’ 믿으면 자, 하나님이 계약하지 안한 걸 믿으면 하나님이 해 줘요 안 해 줘요? 안 해 줘요. 계약한 것을 계약한 것으로 요렇게 믿으라 하는 대로 믿으면 하나님의 그 다섯 가지 능력이 다 해 주시요. 몇 가지 해 주는데? 일곱 가지 해 줘.
그 일곱 가지 속에 우리에게 필요한 거, 금생과 내세에 우리에게 필요한 거는 일곱 가지 속에 빠진 게 있습니까? 요것도 좀 생각해 봐야 돼. 요 일곱 가지.
‘금생과 내세에 요 일곱 가지 외에 우리에게 필요한 게 있지 않느냐?’ 생각해 보면 일곱 가지 외에 필요한 거 하나도 없어. 우리 금생과 내세 영과 육에게 필요한 것은 일곱 가지 속에 다 들었어.
이걸 다 깨닫고 난 다음에 일곱 가지는 힘이 있는 것이지 ‘일곱 가지? 천 가지도 만 가지도 넘은데 일곱 가지 그것만 돼 가지고 뭣되는고?’ 이 일곱 가지 속에 우리에게 금생 내생 영육의 필요한 것이 다 들었다는 요걸 깨닫지 못하면 일곱 가지의 가치를 몰라.
또 일곱 가지 이것이, 이 다섯 가지를 믿는, 다섯 가지가 일곱 가지를 해 준다는 요 사실이 틀림 없는 진리라 하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이해가 되고 인정이 되고, 확신이 되어질 때에 능력이 나옵니다.
그래 가지고, 오늘 아침에도 이거 뭐 반사들 많이 안 나왔는데 이 반사 쳐놓고 그만, 나는 그렇소 뭐 물으면, 양성원에 입학할라 하는 것도, 결혼하는 것도 물으면 그만 그거 묻습니다. ‘반사 하나 안 하나?’ 반사 안 한다 하면 장로라 해도 ‘그 속에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지금 왕이 돼 가지고 아직까지 왕을 바꾸지 안했다. 왕을 바꾸지 안했다.’ 그 확정을 짓습니다. 고거는 백의 한 사람도 틀림 없어. 우리 서부교회로 말하면 반사 안 하면 악령, 악성, 악습 고것을 바꾸지 안했습니다. 항상 제 중심이요 제 위주요. 알겠습니까? 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나는 물을 때, `그 반사 성적이 어떻지?' 그거 가지고 판단 다 해. ‘그거 하나만 보고 아는가? 다른 게 많은데?’ 아니야. 다른 전체가 합해서 그게 돼. 전체가 합해서 그게 돼. 인간 구원은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안하면 안 되기 때문에 다른 면은 하나님이 보시고 긍정할 수 있고 동행하기 때문에 되어지는 거라. 아무리 다른 면이 좋아도 ‘그 사람 반사는 못해’ 하면, ‘반사 못해' 하면은 영감이 없는 사람이요, 자기 주관의 사람이요, 똑똑하면 자율만 있는 사람이지 영감에 피동되는 그 지식은 없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이러니까, 사업을 묻습니다. ‘이 사업이 낭패가 돼서’ `너 반사가 어찌 되지?’ 그만 반사가 자꾸 학생이 내려온다 하면은 두말 할 것 없이 때려 댑니다. ‘네가 죄지어 그렇다.’ 나는 그래 알아요, 그만. 학생이 내려가면 죄지어요. 무슨 죄라도 죄지어. 알겠습니까? 학생 내려가면 죄지어. 학생이 내려가면 죄지어. 학생 올릴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학생이 내려가면 벌써 그 정신이 죄지어. 자꾸 학생이 올라가면 그때 그 정신이 살았어, 인격이 살았어, 모두가 살았어.
내가 어느 반사를 보고서 ‘학생 올라 가나?’ 요새 좀 내려간다 해. ‘내려가면 네가 죄짓는구나. 네가 타락하는구나, 지금. 지금 네가 네 인격을 지금 어만 놈이 주관하고 있고 하나님이 주관하지 못하고 있구나.’ 틀림 없습니다.
또 뭐 구역장은? 구역장 자기는 어떤데, 구역이 내려가면 그 사람 구역장이 죄짓는 것입니다. 알겠소? 구역장이 썩었어. 썩었기 때문에 그래. 전도 안 되는 것은 뭐, ‘내가 힘이 없기 때문에’ 전도 안 되는 것은 네가 아직까지 옛사람이고 새사람으로 변화되지 안해서 그렇다 그거야. 노력한다고 됩니까? 안 돼요. 변화 안 되면 안 돼요.
내가 여기 처음에 오니까 ○○○ 그 집사님이 뭐 화랑국민학교 학생 신앙 운동에도 고문, 저 학교 신앙 운동에도 고문, 무슨 대학에 그 학생 신앙 운동에도 고문, 전부 고문은 혼자 다 차지하고 있어. 그때 제일 인기거든. 학생회는 고신에서 먼저 시작했거든.
이랬는데 이러니까 막 잘 믿는 줄 알고 그 사람 제일 잘 믿는 줄 알고 이라는데 내가 와서 보니까 틀렸어. 헛일이라. 전적 부패한 걸 말하니까 펄쩍거려. ‘사람이 어찌 전적 부패하다 하느냐?’ 죄 안 지을라면 안 지을 수 있고 자기대로는 자율자라. 펠라기우스주의라.
이랬는데 전도 암만 해야 돼야지? 전도해야 안 돼요. 막 전도하는데, 그 사람 눈이 있어요. 사람들은 영물이기 때문에 압니다. 전도하는데 속에 교만은 가득 찼고 속에 이거 악독은 가득 찼는데 와서 전도하니까, 그 전도 받는 사람은 거게 종이 되고 머리 꺼꾸러지고 이래 가지고 예 해서 종질 하는 놈이나 그 전도 받지 그리 안 하면 전도 안 받아요. 전도를 받아도 전도를 받으면서 속으로 이상하게 ‘아니꼽다. 내꼽다.’ 이래 됩니다. 안 돼.
그 뒤에 완전히 자기를 죽이다시피 하고 나니까 전도가 잘 돼. 전도 잘 돼. 전도 안 되는 사람은 자기 죽이기 전에는 전도 안 됩니다. 자기 죽이기 전에는 안 되는데 그 자기 죽이라 소리 못 해요. 자기 죽이라 하면 막 이거 입을 벌려 가지고 막 돌아다니며 이거 이래하기 때문에. 누가 남 살릴라고 제가 뭐 상처 많이 받을라 하는 사람 있습니까? 안 해. 안 해 줘. 그저 좋다고 허허허허 이렇게 말하지.
○○○집사님 지금 전도합니까? 전도 됩니까? 몇입니까, 학생? 반사 돼요? 반사 합니까? 학생 몇이나 됩니까? 보조반사요? 원반사 빨리 해요. 왜 원반사 하지 뭐 때문에 보조반사 하고 있어? 사람이 변화되기 전에는 아이들한테는 가면 안 갈라 합니다. 안 갈라 해요.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이상합니다. 속에 사람이 완전히 변화돼야 돼요. 다시 말하면 못나도 좋아. 자기만 죽으면 좋아. 자기,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자기가 죽어 버리고 예수로 어린 아이가 돼도 좋아요. 자기가 죽으면 전도됩니다. 자기가 죽기 전에는 전도 안 돼요.
가서 심방을 해도 자기가 죽은 사람이 가면 그 사람들이 기뻐워하고 즐거워하지마는 자기가 살아 가지고 가면 일대 일로 멍군 장군으로 딱 이렇지 그놈도 그만 자기로 가지고 사는데, 이 간 놈도 자기가 갔는데, 자기라는 놈하고 그 둘이가 살기 때문에 안 돼.
자기가 산 놈한테 자기가 죽은 놈이 가면은 자기 산 그놈이 자기 죽었으니까 잡아 먹을라고 달라들어요. 잡아먹을라고 달라드니까 전도가 돼. 잡아먹을라고 드니까. 아, 보니까 시쁘거든. 이거는 제 주먹에 홀가분하고 이랄라면 이리 되고 저라면 저리 되고 제 주먹에 노글노글하니 쥐어지니까, 그까짓 거는 시쁘다 그 말이오.
사람 보기에 자기보다 천하고, 자기보다 ‘이까짓 거야 뭐 밟아문테도 될 수 있겠다’ 싶어서 그렇게 사람 앞에 아주 헐하게 약하게 무능하게 천하게, ‘이거는 내가 뭐이라도, 제 모가지라도 끊을라면 그만 대고 끊기고 있겠다.’ 이렇게 완전히 자기가 죽어서 무능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 사람이라야 전도가 됩니다. 자기가 살아 있으면은 예 예 해도 속은 다릅니다. 이것도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이 깊이 알면 알고 그리 안 하면 못 알아들어요. 알겠습니까?
오늘도 가 가지고, 그만 학생 많은 사람은, 그 사람은 자기를 죽인 것만치 학생이 많습니다. 자기를 죽여서, 자기를 죽여서 예수로 살면 그 이름이 자꾸 전도해 주요. 자기가 예수로 사는 사람은 그 이름이 전도해요. 그 이름이 낫게 해요, 그 이름.
전도하는데 자기가 까랑까랑하이 따글따글하이 자기에게 콩만한 소리도 들으면 어림도 없고 자기가 아주 ‘응!’ 이래 가지고 자기에게 털끝만치라도 손해갈 일 있으면 탁탁 대항을 하고서 이래 가지고 있는데, 자기가 안 죽었는데 무슨 전도가 돼? 자기 안 죽은 사람은 전도 안 됩니다. 자기가 죽으면 없어져 버려요? 자기가 죽고 예수로 산 사람, 영감과 진리로 살아난 사람. 제물되는 사람, 그 사람이라야 됩니다.
이러니까 똑똑한 사람은, 똑똑한 사람은 반사노릇 못해요. 똑똑한 사람 반사노릇 못합니다. 똑똑한 사람 자기가 다 죽어서, 그전에 똑똑하던 것이 ‘이거는 뭐 주먹으로 쥐어박아도 되겠고, 욕을 해도 되겠고’ 이래야 반사가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사가 안 돼요. “나는 세상에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길라고 왔다. 내 생명과 모든 몸까지 다 제물로 바쳐 섬길라고 왔다.” 예수님이 말씀했어. 하나님이신데? 그래야 인간을 구원하지 그전에는 인간 구원하지 못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은 전부 반사들 좀 힘을 써, 그만. 여섯시 되거든 여기서 기도하고 나서요. 제 볼일 다 보고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가? 나는 말했어. 저 ○○○집사님 집에 그라기 때문에 ‘뭐라고 해도 ○○○집사 집에는 그 부인이 복덩이다.’ 내가 물어봤어. ‘○○○집사 심방을 얼마 가?' 내가, ○○○집사 저한테 해 놓으면은 학생 몇 못 해요. 아마 자기 부인이 보조반사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할 거야.
죽어야 돼요, 죽어야 자기가. 몸과 소유와 생명을 다 바쳐야지 바치기 전에는 안 됩니다. 바치기 전에는 안 돼.
○○○집사, 반사 하는 건 자기 부인이 하는데 부인이든지 뉘든지 죽은 사람이 있으면 되고 죽은 사람 없으면 안 됩니다. 죽어야 되지. 죽어야 예수로 살지. 죽고 예수로 산 사람이라야 전도가 돼지지 그리 안 하면 안 돼요.
○○○장로님 자기가 전도해 지금 학생입니까 보조반사 있습니까? 누굽니까? 보조반사가 죽었으면 되고, ○○○장로님 자기 혼자 해 봐요, 보조반사 치워 버리고. ‘나 혼자 해 보겠다.’ 나 혼자 해 봐야 내가 얼마나 죽었는고 알 수 있어, 나 혼자 해 봐요. 나 혼자 해 봐야 얼마나 죽었는가 알 수 있어. 자기가 죽으면 죽은 것만치 일이 돼져. 죽기 전에는 절대 일 안 됩니다.
자꾸 나그네 세상에 이리 저리 해 가지고 자기를 옳게 진단해 가지고, 진찰해 가지고 바로 고쳐 가지고 가야 되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