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1 17:35
아는 것과 믿는 것(교단 등록)
1986. 3. 17. 새벽(월)
본문: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가 담대하여」 그러면, 우리라고 언제든지 이랄 때는, 이 우리라면 복수인데 뭐 뭣이 합해서 복수인가 하면, 주님과 자신과 또 모든 형제를 다 포함해서 그렇게 명사를 말한 것입니다, 우리라 하는 것은. 그러기에 우리는 구원을 언제든지 주님이 머리가 되시고, 주님이 거게 참가를 하시고 주님과의 관계와 연결을 가져야 우리에게 구원이 있는 것이지 주님 떨어지면 우리 구원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되시고 또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는 것은 주님과 연결이 없이 부르면은 자살 행위입니다.
천주교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들은 천주교는 하나님이라고 하지 안하고 하느님입니다. 하느님. 천주교는 교리적으로는 그분들은 구원이 없습니다.
교리적으로는 그거는 불교와 같은 우상 종교지 기독교는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교회가 너무 부패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이 개혁교와 천주교가 합동 번역을 했고 지금 그 천주교를 아주 믿는 교파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천주교가 어떤 게 천주교 됐는고 하니 로마에서 사도들이 믿는, 사도들이 세운 사도들이 설립해 놓은 그 교회가 차차차차 타락해 가지고 천주교로 저렇게 됐습니다. 사도들이 믿을 때 그때는 미사라 하는 것이 없습니다. 어림이나 있습니까? 제이계명을 범하는 건데 어떻게 미사를 하겠소? 차차 성경은 물러가고 그 교회에 현재의 실권을 가지고 있는 그 권리자들이, 실권을 가지고 있는 그 권리자들이 자기네들 권리를 보존하고 자기네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권리대로, 다시 말하면 저거 마음 저거 생각대로 할라고 하니까 성경이 거리꼈습니다.
그래서 저거 생각대로 만들어 낸 것이 미사인데 오늘 아직도 천주교에서 미사를 회개를 안 합니다.
또, 거게서도, 천주교에서도 회개를 해서 성공회라 하는, 성공회라 하는 그런 분열이 생겼습니다. 그 천주교가 둘로 갈라졌는데 천주교와 성공회가 있었는데, 성공회는 천주교를 개혁한 것이고 개혁교와 천주교와 고 사이에 들어 있는 것이 성공회였었는데 그들은 ‘성경을 못 보게 해 되느냐? 성경을 봐야 된다.’ 그래서 천주교 가운데에서 성경을 봐야 된다고서 하는 사람들은 갈라져 가지고 성공회가 됐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은 봅니다. 그러나 그들도 미사하는 것은 그대로 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이라다가 차차차차 교권이 세력을 부릴려고 하니까, 교권 위주로 할라고 하니까, 교권 저거 중심으로 할라고 하니까, 교권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교권인고 하니, 교회라는 것은 권이 둘이 있는데 기본 교권과 은사 교권이 있습니다. 은사 교권은 목사 장로, 우리 교회로 말하면 권찰 집사 교수 이런 분들이 다 은사 교권에 있는 것입니다. 은사를 베푸는 권리가 있다 그말이오. 은사를 베푸는 권리가 있다.
그러고, 또 기본 교권이라는 것은 평신도를 가리켜서 기본이라, 평신도가 근본이요 평신도에서 거게서 이제 차차 세월이 가면은 평신도에서 좀 잘 믿는 사람들을 뽑아 가지고서 집사도 만들고 또 그 다음에는 잘 믿는 사람들을 권찰도 만들고 또 잘 믿는 사람들을 뽑아 가지고 장로도 만들고 목사도 만들고 이렇게 그런 사람들은 좀, 은사가 있는 사람들이라, 또 은사의 위치를 가지고서 모든 교인들에게 은사를 베푸는 사람이라 이래서 은사 교권이라 이랍니다. 은사 교권은 거게서 특출한 그런 사람들이 은사 교권이고 기본 교권이 교회의 근본입니다.
그런데, 이 교권이라면은, 그 기본 교권을 말하는 게 아니고 은사 교권들을 가리켜서 교권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 교권이 성경대로 하는 그 권위를 가진 것이 교권인데 이 교권들이 권위를 가지다 보니까 저거 욕심대로 저거 생각대로 저거 주장대로 하고 싶어서 하는 그것이 차차차차 생겨졌습니다. 오늘도 교회가 탄식되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성경대로 이렇게 하지 안하고 제 욕심이 생기다 보면은 그 제 욕심 제 주장 제 감정대로 이와같이 하는 그 일이 자꾸 생겨진다 말이오.
그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옳은 것은 옳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만 하라 이에서 지나치면 악으로 좇아나느니라’ 물론 나쁜 것을 나쁘다 좋은 것을 좋다 이렇게 우리가 해야 됩니다.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마는 거게서 조금 넘어가면, 그저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거는 아니다 이래만 하고 말아야 되지 그 이상 지나치게 나가다 보면은 ‘악으로 좇아나기 쉽다’ 그말이 무슨 말입니까? 자기 중심, 자기 중심이 되기 쉽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교권들이 자기 중심으로 이래 할라고 하니까 제일 거리낀 게 뭐이 거리끼냐 하면은, 자기 중심대로 할라고 하니까 성경 중심대로 하는 사람들이 입을 벌려 쌓아니까 그게 제일 문제라 말이오.
성경대로 하는 사람들은 그때 잡아 죽였습니다. 잡아 죽이기를 얼마나 죽였느냐? 한창 죽일 때에는 한 달 만에 십만 명 죽인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믿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한 달 동안에 십만 명을 죽였습니다. 왜? 이 사람들은 성경대로 해서 ‘너거가 틀렸다. 너거가 하는 것이 틀렸다. 나는 거기 복종하지 못 하겠다.’ 이럴 때 복종하라다가 복종 안 하면은 죽여 버렸습니다. 이래 가지고 한 달 동안에 십만 명이나 죽었는데 이렇게 해 가지고 성경대로 살라고 했는데 그 후에 오늘날은 천주교가, 이게 우리와 같은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서 성경 번역도 같이 번역하자 하는 이렇게까지 썩었으니까 이 교회가 어느 정도 썩었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지금 운동에 나왔느냐 하면은 에큐머니칼 운동이라는 것은 우주 통합이라는 그 운동인데 오늘날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도 서로 화합을 할라고 애를 쓰고 있고 이런데, 어쨌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니까 그만하면 하나로 합할 수가 있지 이래 가지고 자꾸 지금 화합 운동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통합하자, 모두 다 전부 통일시켜 통합하자’ 이것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왜 인기를 끄느냐? 하나님은 제일 미워하는 것입니다. 제일 미워하시지마는서도 이제 마귀는 제일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떤 면을 가지고서 사람들이 유혹을 받느냐 하면은 사람이 서로 화목을 해야 복음이 전하여지지 않느냐 이래서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화평하고 그 다음에 거룩해라. 서로 사람이 서로 뭐 손을 잡아야 친근해지고 난 다음에라야 이제 옳고 그런 것을 구별해 가지고 바로 가르칠 수 있지 않느냐? 이러니까, 먼저 화평을 취해야 된다. 요 말씀에서 미혹을 받아 가지고서 화평하자는 그걸 ‘화평해야 된다 화평해야 되지’ 사랑, 화평, 이 사랑이라는 것을 완전히 이 사랑의 정의라 하는 것을 아는 목사가 많지를 못합니다. 사랑의 정의를 아는 목사는 교회가 부흥이 될 것이고 사랑의 정의를 모르는 목사는 교회를 전부 썩히고 맙니다. 그러면 사랑은 배암의 사랑도 있고 하나님의 사랑도 있는데, 어제도 사랑에 대해서 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렇게, 화평함을 먼저 가졌으면 그 다음에는 화평하고 난 다음에는 거룩을 가져야 된다. 거룩이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쪼개고 구별한다 말이오. 서로 화평해 놓고 난 다음에는 쪼개고 구별하면은 그 다음에는 자연히 화평한 것이 합할 수 있는 것은 합하여지고 합할 수 없는 마귀는 다 대립이 돼서 나가게 된다 그말이오. 마귀는 나가게 돼. 이래야 되는 것인데, 화평만 중하게 알고 거룩을 무시했기 때문에 ‘이 두 가지가 없으면 주를 보지 못한다’ 말씀했는데, 예수를 암만 불러도 주님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마귀만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거요.
이렇게 해서 교권이 그러니까 제일 처음에는 바로 믿을라 하는 사람이 대적이 되고, 두번째는 바로 믿을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고서 ‘너 왜 이와같이 우리 하는 데 따라 안 하고서 너희가 그래 하느냐?’ 이라니까, 이게 뭐 언변으로 구변으로 말하는 것은 저거도 이 세상 사람들이 더 말 잘하고 이라기 때문에, 교회도 보면 그 교회에 말 잘하고 지식 많고 배짱있고 음침하고 흉측하고 하는 그런 것이 대개는 마귀하고 합한 건데, 그게 마귀 하고 합한 것이 다 그런 것들입니다.
세상에서 죄를 가리지 안하고 달라드니까 세상에서 권세도 잡고 지위도 잡고 돈도 차지하고 그런 자들이라 말이오. 세상으로 부강한 자들이 대개 많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말로 이래 해서는 뭐 저거가 교권자들이 이기고 이라지마는서도 요게 자꾸 성경을 들이댄다 말이오. 성경에 이래 놨는데 어째 되느냐 이라니까 그들이, ‘이거 성경을 이래 둬서는 안 되겠다.’ 그래 나중에 성경을 보지 말라고 처음에 할라 하니까 안 되니까 ‘성경을 보되 우리가 성구를 빼 줄 터이니까 빼 주는 성구만 보고 성경은 보지 말아라’ 이래 가지고 성구를 빼 줬습니다.
빼 주면서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들이 성경을 마구잽이로 보고서 이 거룩한 책을 마구잽이로 보고서 이래 하는 것은 안 된다. 우리가 빼 주는 요것만 봐야 되지 외에 거 보면 너희들이 잘못 깨달아 가지고 구원을 절단낸다.’ 마귀란 놈들이, 이래도 속는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나중에는 성경을 박으면서, 여러분들은 그런 성경을 구경을 했는가 몰라도 성경에 기록하면서 붉은 물로 절을 만들어서 붉은 걸로 쓴 절수가 있고 검은 걸로 쓴 절수가 있는데 검은 것으로 쓴 절수는 못 보게 하고 붉은 걸로 쓴 절수만 봐라 이렇게 요절이라고 해 가지고서 그렇게 하다가 나중에 성경을 전연히 못 보게 해 버렸습니다.
성경을 못 보게 했기 때문에 성경 보다가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왜? 성경이 저거 하는 일에 거리꼈기 때문에 성경을 못 보게 했습니다. 그것이 천주교입니다.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 하는데, 그러니까, 우리는 국기에 절 안 할라고 신사에 절 안 할라고 하는데 천주교는 국기에 절하는 것이나 신사에 절하는 것이나 묘에 절하는 것이나 시체에 절하는 것이나 그런 것을 천주교에서 금하겠습니까 안 금하겠습니까? 안 금합니다. 이렇게 다른데 오늘 교회가 부패해서 그런 것입니다. 참 기가 찹니다.
명목을 뭐라고 내는 게 아니라 마귀란 놈이 이라는 것은 ‘이 모든 사이비한 종교들을 다 없애자. 기독교가 아니면서 기독교라 하는 사이비한 종교를 없애자.
이 모두 예수교의 이름을 더럽히고, 예수교는 참 순진한 교회인데 예수교를 이런 예수교 저런 예수교 모든 자잔하게 뭐 몇 명이 모이는 예수교도 있고 교파라도 한 교회 있는 교파도 있고 두 교회 되는 교파도 있고 이러니까 이 모든 기독교 같은데 기독교 아닌 이런 교파를 없애자. 사이비한 기독교를 없애자’ 이랬습니다. 요게 나오기 전에 처음에 뭘 했는고 하니 ‘사이비한 종교를 없애자.
사이비한 종교를 없애자.’ 요랄 때에 지혜 있는 사람들은 고거 알고 말을 했습니다. 말했어. 서부교회서도 많이 말했습니다. ‘사이비한 종교를 없애자.’ 이라는데 저것이 뒤에 가서는 ‘기독교의, 기독 교회 가운데서 사이비한 기독교를 없애자 저게 인제 앞으로 나온다.’ 바로 뒤따라 나왔습니다.
그래 나올 때에 저게 이제 교권자들이 이제 저거가 세력을 부릴라고서, 이 모두 교회들이 나쁘고 이러니까 개혁을 해 가지고 따로 나갔는데 이제 저거가 교권 세력을 부릴려고서 천주교 되풀이를 지금 하고 있다 이랬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그렇게 말했다 말이오.
이랬는데, 그 뒤에 뭐이 나오는 게 아니라 ‘우리가 자꾸 이런 교파 저런 교파, 교파가 많이 나오고 이라니까 그 우리가 관리하기도 힘들고 또 그 교파에서 삐뚤어지게 나가는 그런 교파들이 많으니까 이 교파에서 다 통일을 하자. 이 교파를 좀 한테 합해 가지고 하나로 만들자.’ 이래 가지고 잘 안 만들어지니까 말하기를 이제 ‘이 교파 가운데에 교단 등록을 하기로 하자. 교단 등록을 하기로 하자.’ 이제 문공부와 짜 가지고서 ‘당신들도 이 기독교가 이렇게 수많은 기독교가 있으니까 이거 관리하기도 힘들고 통솔하기도 힘들지 않느냐? 이러니까 교단에 등록을 시켜라 문공부에 등록을 시켜 가지고 문공부에 등록하지 안하는 교회는 마구 뚜드려 없애고 문공부에 등록을 시키도록 해라.’ 이렇게 또 이 바람을 또 불어 넣어. 순전히 마귀 고놈이 하고 있다 그말이오. 마귀 고놈이 이제 이거 설교록에 나가면 그러니까 그런 게 주 모아 가지고 ‘백 목사 조거 죽여야 된다’ 하는 그것이 모일 거라 말이오. 죽으면 좋지 뭐 옳은 말 하다가 죽으면 주님 뒤따라 가는 것인데 뭐 나쁠 게 뭐 있습니까? 이제 ‘교단 등록을 하자’ 교단 등록을 하자 하니까 모두 다 교단 등록을 또 할라고 막 서로 달라들어서 교단 등록할라 한다 말이오. ‘아이 안 되겠다. 교단 등록하라 하면 전부 다 등록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이제 우리 한국에서는 교파 셋만 등록하고 그 외에 거는 등록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하자’ 이래 가지고 자꾸 뭉치자는 지금 주장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정치가들은 좋지 안해요 정치가들은 ‘그 좋다. 그라도록 하자.’ 대개 보면은, 교회 속에 마귀가 들어 있는데 교회 속에 들어 있는 마귀가 모든 이 세상 정치가들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눈이 널리 봐야 되지 나 예수만 믿고 새벽 기도만 열심히 가고 진리만 지키고 죄만 안 지으면 되겠다고 해도 그래도, 눈이 소경이면 제까짓 게 구렁텅이에 빠지지 어짤 것입니까? 널리 봐야 돼. 널리 봐야.
교단 등록을 하자 이라면서 그때 교단 셋을 말했습니다. 셋을 말했는데, ○○ 측, ○ 측, ○○교파 이 셋 외에는 이거는 다 이거는 다 이거는 사이비한 기독교기 때문에 마구 그걸 다 합해서 이 등록 안 한 거는 전멸한다. 이래 가지고서 이 셋만 등록을 해야 된다. 이 셋만 등록하면은 우리가 그거 다 그것을 다 통솔해 가지고 잘 처리할 터이니까, 문공부에서는 이 셋 외에는 해 주지 말아라 이랬다 말이오. 등록해 주지 말아라 이라니까, 왜 우리는 등록해 주지 않느냐? 우리도 등록해 달라. 등록을 자꾸 해 달라 하니까 이것도 문제가 생겼다 말이오. 그래서 말이, 그때 말하기를 ‘십만 명이 돼야 등록을 해 주지 십만 명이 되지 안하면 등록을 못 해 준다.’ 이래 됐다 말이오. 십만 명 되는 교파가 실상 많지를 못하다 그말이오. ○ 측이 십만 명 되고 ○○ 측이 십만 명 되고 또 이 ○○ 교파가 그때 십만 명 됐고 성결교회니 감리교도 이런 교파 저런 교파 있는데 그 십만 명이 안 돼요, 다.
여기 고신에 그때 ○○○ 목사 ○○ 파라고 남해 마산 진주에서 있던 그 ○○ 파라는 그 교파가 얼마나 됐느냐 하면은, 그때 뭐 마흔 몇 교회인가 됐는데 마흔 몇 교회 된 것이 한 사천 명도 안 된다 말이오. 마흔 몇 교회, 한 교회 백 명씩 이라야 사천 명 아닙니까, 마흔 교회면? 그렇지요? 이런데, 그래도 안 됐다 말이오. 그 모두 다 이름만 가지고 그래 가지고 있었지.
이러니까, 그래 이거 ‘십만 명 이내되는 교파는 등록을 해 주지 말아라.’ 요게 전부 다 마귀란 놈이 요래 하다 안 되면 조래 하고 어짜든지 딱 대가리만 딱 엮어 쥐어 가지고 하나만 딱 되고 난 다음에는 이 정치가들이 대가리 되는 고놈만 거머쥐고 막 조아 대면은 그놈이, 명예주의자. 공명주의자, 허영 허욕자가 대가리가 됐으니까 그까짓 게 하나님이 같이 할 리가 없거든. 이러니까 평소에는 떠들어 쌓지마는 죽일라 하는 데는 그만 꼼짝 못 하는 거라.
그러니까, 그래 놓으면 그래 가지고 조선 교회가 그때 그 왜정 말년에 평양서 총회할 때에 신사 참배를 총회에서 결의한 것이 총회장이 그게 명예주의자 그런 껍데기가 들었기 때문에 그렇지 주 기철 같은 그런 이를 총회장을 세웠으면 총회에서 결의를 안 한다 그말이오. 죽었으면 죽었지 안 한다 그거야.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평안 무사할 때는 이 세상에 말 잘하고 권세 있고 똑똑하고 지식있고 돈 많고 하는 이런 것들이 왕이 됩니다. 그러나, 환란이 오면 그런 것들이 다 구석으로 다 날아가 버리고, 키로 가지고서 곡식을 까불면 쭉정이는 날아가 버리고 알맹이 있는 것처럼 다 쭉정이 다 날아가 버린다 말이오. 날아가 버리고 이라는 것인데, 환난이 있어야 교회가 되지 환난이 없으면 교회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안 됐다 아무리 봐도 저것들 하고는 같이 예수를 믿지를 못하겠고 우리는 숫자가 작아서 등록을 안 해 줄라 하고, 그러면 등록을 할라면은 할 수 없다. 그래도 잘 믿을라고 하는 사람들끼리 몇이 모여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서부교회 와서 같이 합해 가지고 등록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누가 왔느냐 하면은 ○○교회서 왔습니다. ○○교회서 ‘합해 가지고 등록하자’ 그분들이 보는 대로는 아무래도 이 총공회로 나가는 이 서부교회가 그래도 우리와 좀 아마 비슷하게 같다 싶으던 모양이라.
○○교회가 그 바로 믿는데 조금 약간 틀린 게 있어 그렇지, 왜 정 말년에도 신사 참배 안 하겠다고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서 ‘신사 참배는 안 할라면 그러면 하지 마라 이래 놓고서 동방 요배, 동방 요배, 황거 요배, 일본 천황 폐하 있는 데 두고서 절하는 ‘황거 요배는 해라’ 그 황거 요배를 한 사람 있고 안 한 사람 있었는데 황거 요배를 안 할라고 하는 사람들은 나올 때까지 꼭 여게 이것을 이래 있다가서 해방됐습니다. 이래 가지고 해방 됐으니까 여게 뭐 전부 살이 썩어서 이래 가지고서 뼈만 남아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 있다가 해방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러기에 항상 고름이 나오고 질질하고 이래 가지고 있다가서 나왔고 황거 요배를 한 사람들은 감옥에 갇히기는 갇혀서, 신사 참배 안 하는 데는 감옥에 갇혔고 황거 요배를 안 하는 데는 이 고랑을 차 가지고 있었고, 그러면 고랑 차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냐? 그 사람들은 그 ○○○ 선생이니 또 ○○○이니 하는 그런 사람들 몇 사람이 그렇게 있다 나왔는데 그 사람들이 나오고 이 신사 참배 안 하고 있던 사람이 나오니까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신사 참배 안 하고 나온 사람들이 이제 저거에게 속하지 안하고 또 여게 속했다고 이라니까 그 마귀당이라 이랬습니다. 마귀당. 이래 가지고서○○○ 목사님이니 ○○○목사님이니 ○○○ 목사님이니 이분들이 지금 합해 가지고서 세운 것이 ○○ 교파인데 ○○교파를 마귀당이라 이렇게 했어.
저거 마귀당이라, 저거 져 놓고 지금 다 황거 요배도 한 내나 그런 것들이 승리했다 하니까 그거는 다 성경적이 아니다. 어떻게 천황으로 말하면은 천황은 일본 동경에 있으니까 여게서 말하면, 일본 동경이 얼마나 됩니까? 몇천 리나 됩니까? 그런 것도 좀 알아요, 그러니까 배암의 지혜도, 젊은 사람들은 그런 것도 알아야 되지 않아. 무식해 놓으면 세상 마귀들에게 다 진다 말이오. 「지혜는 배암같이 하고」 세상 학문도 알아야 돼. ‘자기는 모르면서’ 내가 지금 인제 죽을 날이 얼마 안 되고 나이가 많으니까, 우리가 젊을 때는 그런 거 다 알았어.
젊을 때는 그거 다 알고 이랬지마는서도 지금은 이제 그런 거 알 필요도 없고 도나 전하지.
그렇게 수천 리, 수만 리 안 되나? ○○○ 집사님 대략 몰라요? 가만 있거라.
삼천 리, 그라니까 알겠다. 삼천 리 반도 금수강산이라 금수강산 하는데 우리나라 이 동가리가 그러면 그것보다, 삼천 리 좀 더 되겠소. 한 오천 리 될 거 같애.
그래 계산 대 보니까 그럴 거 같애. 이랬는데, 오천 리 밖에 있는 자에게, 산 사람에게 절하라 하는데 오천 리 밖에 있는 자에게 절을 하니까 절하는 것을 알고 인사로 하라 하는 것인데 성경에는, 오천 리 밖에 있는 자를 절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니까 천황 폐하를 신격화 했습니까 사람으로 본 겁니까? 신격화 했다 말이오. 산 우상을 만들었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절한 것이 틀린 것입니다.
이렇지마는서도 고난이 어려워서 못 했지마는 그분들이 그렇게 ‘저 마귀당이라’ 이라니까, 마귀당이라 하니까 꼼짝을 못했습니다. 여기 ○○ 교파에서는 마귀당이라 이라며 마귀당이라고 ‘너거가 마귀당 아니냐’ 마귀당 하고 말도 못 한다고서 여게서 가 가지고 말해도 대화를 안 해 주고 만나 주지를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 교회가 잘 믿는 사람들이라 말이오.
그랬는데 그 조금 지나쳐서 치우치는 것이 있어 가지고서 그만 그 뒤에, 나와 가지고서 뭐이 치우쳤더냐? 옛날은 동리에서 동산제 지낸다 이라면은 금계줄을 동네 앞에 이래 쭉 쳐 놓습니다. 쳐 놓으면은, 그 공들여 가지고 쳐 놨는데 가다가 그만 그놈 전부 다 쥐 뜯어 버려. 그놈 전부 다 쥐뜯어 버려 가지고서 그래 끌려 가지고 뚜드려 맞고 자꾸 이라니까, 그 사람들 하는데 그 사람들이야 동산제를 지내든지 말든지 내가 금계줄 밑으로만 안 가면 되지, 나는 금계줄 밑으로 가 본 일은 없습니다. 내가 뜯지는 안하고 금계줄을 쳐 놨으니까 할 수 없이 저리 저리 둘러 가지고서 그래 갔지 내가 여기 수원지에 거기 가도 도리아라고 신사 참배에 들어가는 데 여기 문 해놓은 이게 있었는데 그걸 지금도 안 뜯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거 뜯었는지. 이랬는데, 그 수원지에 가도 나는 고 밑으로 들어가 본 일이 없었습니다. 나하고 같이 간 사람들 있었으면 봐도 자기네들은 뭐인지 모를 거라. 가다가 그리 안 가고 이 기둥 밖으로 둘러서 이래 갔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그런 거 관심 없이 이랬는데, 그분들이 ○○교회입니다. 그래 가지고 ○○교회에서 우리가 합해 가지고서 같이 나가자고 그렇게 하면서 연락 온 일이 있었고, 또 서울에 있는 ○○ 교파에서, ○○신학교, 인가 맡은 ○○ 신학교가 지금 그리 갔었는데, ○○신학교의 그 교회서 ○○○ 목사가 이사장이요 교장인데 거게서 사람을 보내 가지고서 같이 좀 이래 하자 하는 그런 말이 있었고 그뭐 좀 뜨문뜨문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합하고 나뉘고 교단 등록하기 싫다. 우리 단독 교단이 십만 명 된다. 그때, 주일학교 학생들이 많아서 재적 교인들, 우리 교파에 주일학교 재적 주일학교 학생들도 다 교인으로 보니까, 교인으로 다 치기는 칩니다. 이러니까, 그 학생들이 많아 가지고 이래 쭉 합하니까 십만 명이 넘는다 그말이오. 우리는 우리 교단만 해도 십만 명이 넘지마는서도 이제 교단 등록을 문공부에, 하나님 앞에 등록을 했으면 됐지 교단 등록하면은 불교와 꼭 같은데, 불교는 교단 등록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단 등록을 하면 교단 등록한 그 교파의 재정은 문공부에서 처리하고 거게서 주권을 가지고 거게서 지도하는 그 지도에 따르지 안하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교단 등록을 안 하니까 불편한 것이 많습니다. 이래서 뭐, 어떤 지방에 가 가지고 이 부동산 이전을 하면서 이전하는 데에 면세를 할라고, 면세할라고 면세 수속을 하면은 ‘교단 등록이 안 돼서 안 됐습니다.’ 이래 가지고 애로가 많이 있고 그래 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고 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거는 할 수 없어 그 세금을 물면서도 지금 교단 등록을 안 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같은 데 가는 데에도, 가는 데 이 교단 등록이 돼 가지고 있으면은 의례히 여게서 그 교회 선교사로 파송한다 하면 그만 대번에 수속이 돼 가지고 가는데, 우리는 교단 등록이 안 됐기 때문에, 교단 등록 안 된 것은 교회로 인정하지 안하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그렇게 인정해서 출국, 뭐입니까, 뭐한다 하노? 출국증하고, 비자인가 뭐인가 하는데 그런 거는 나는 기억하기가 싫어.
그런 걸 할라 하면 못 해서 참 애로가 많습니다. 애로가 많아서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교단 등록을 해야 됩니다. 지금 그 면세나 그런 혜택도 받지 못하지 또 어데 가는 데에 우리의 권위가 없어서, 등록이 안 됐기 때문에 못 하지, 이래도, 그것보다, 하나님에게 지배받지 안하고 거게 지배받는 그것이, 그걸 못 해도 나중에 그들이 들어 우리를 잘못 끌고 돌아다닐 때에 우리가 끌려 가지 안할라면은 법적으로 교단 등록이 돼 가지고 있으면 끌려가야 되니까 모든 양떼들이 다 그리 갈 터이니까 우리는 못 하겠다 이래 가지고서 교단등록을 하지 말자, 하자 우리 총공회 산하에서도 그랬다 말이오.
그러면, 이것은 다수 가결로 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우리가 무기명으로 투표를 하자.무기명으로 투표를 하자. 교역자 회에서 무기명으로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를 할 때에 그때에 제가 대략 생각하기를 ‘아마 등록하자 하는 표가 몇 표 나올 것이고 안 하자는 게 몇 표 나올 것이고 ’ 나오기 전에 내가 속으로 말하고 다 알고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꼭 고대로 나와. 꼭 그대로 나와. 그러기 때문에, 믿는 듯 하지마는서도 알고 있다 말이오. 다 알아요. 저거도 다 알아요, ‘저 사람은 우리와 같이 나간다’ 저거가 다 심판합니다. 그렇지 안해요? ‘그 사람으로 말하면 그까짓 거 양심 속였을 것이다. 그 사람으로 말하면 아예 그런 거 안 했을 것이다.’ 다 알지 안해요? 인간도 다 보고 말 안 해 그렇지 내용을 안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교단 등록을 하지 말자 하는 숫자가 많아서 그러면 안 하기로 이렇게 했었습니다.
그때에, 하자 하지 말자 하는 사람과 두쪽이 났는데, 표가 안 나지요, 무기명으로 투표했으니까 표는 안 나지마는서도 하자 하는 사람들은 하지 말자 하는 대표되는 저로 더불어 그 사이가 삐뚤어져 항상 삣습니다. 지금도 삣습니다.
지금도 교역자 가운데에 공연히 그것이 나 때문에 배워 가지고 목사됐고 진리 배웠고 이라면서도 항상 삣습니다. 삣고도 그거는 설교하면서 ‘어떻게 하면은 저 백 목사의 설교 아니고 딴 설교를 할까’ 이래 가지고서 이 딴것을 자꾸 이래 설교하지 제 설교한 그대로 설교를 하지를 안합니다.
인제, 자꾸 이 설교만 자꾸 교인들에게 먹여 놓으니까 교인들이 이 설교만 들었는데 딴걸 말하니까 딴걸 갖다 주니까 쥐약을 갖다 줘도 쥐약을 갖다 주면은 얼마나 쥐약 그거 먹어 보면 달콤합니다. 쥐약은 달아요. 먹으면 죽지마는서도 쥐약이 달다 그말이오. 그 쥐약의 맛을 내버리고 먹지는 안하고 요놈 어떤고 보자하고 보니까 달아, 혀에 대 보니까 달아. 그래 가지고 먹지만 안하고 자꾸 씹어 내버리고 이렇게 보니까 해 달아요, 그게. 단데, 달콤하니까 좋다고 뭐 설교 잘한다고 그라는데, 어, 그래 봐라. 처음에는 얼마 동안 한 서너 달 동안 이렇게 한 일 년 동안 이렇지마는서도 자꾸 교회가 실실 내려갑니다. 자꾸 내려가요.
이제 이거 잡탱이 먹고 이래 가지고 이랬었는데 그만 그 진짜가 없으니까 자꾸 내려간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자꾸 이 방편을 써 가지고서 이렇게 하다가 지혜 있는 것은 그 방편 쓰다가 안 됐다 이래 가지고 방편을 바꾸는 것도 있고 또 그대로 써 나가는 것은 교회가 안 된다 그말이오. 그런데, 교회가 진짜 교회는 안 되고 거짓부리 교회로서는 자꾸 커져 나가는 거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번에 총공회가 열리면은 여게서 또 내가 한번 물어 볼 작정입니다.
‘교단 등록이 이 쌓는데 교단 등록을 하는 게 좋으나 안 하는 게 좋으나 무기명으로 투표하자’ 이라면은 이게 얼마나 썩었나 얼마나 지금 바로 나가고 깨끗하고 있느냐 하는 그것을 알 수가 있다 그거야. 보면은, 지금 말이오.
투표하면 등록을 하자 하는 사람이 누구 누구 누구일 것이다 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말이오. 또 신학교도 그때 신학하자 할 때에 ‘우리는 신학교 하기 싫다.
너무 신학교는 얄궂은 게 많기 때문에, 좋은 것도많지마는 나쁜 것도 많기 때문에 우리는 뭐 그렇게 신학교라고 그렇게 하기 싫고 목회자를 양성한다고서 목회자 양성원이라고 그렇게 이름을 붙이겠다.’ 이랬습니다. 목회자 양성원이라 이름을 붙였는데, 목회자 양성원을 하면서 여게서 할 것이 아니라 저 우리도 조금 돈이 싼 값싼 그런 땅을 몇만 평을 사 가지고서 그래 거게다가 집을 뭐 몇만 평 하고 하면 되니까 그라면은 재단이 되어지니까 한 평에 얼마씩이라 하면 재단이 되어지니까 문공부에 대학으로 등록할 수 있으니까, 대학으로 해 가지고 신학 대학을 만들자, 이것을 만들자고 해 가지고서 그 주장을 해서 그것 때문에 내가 말 없이 좋게 해서 거석할라고 사흘 동안 내가 고초를 해서 총공회가 사흘 동안 계속했어. 그 목사가 옆에서 참고 있지마는, 내가 그렇게 조절하고 그라지마는 뭣 때문에 저라고 있는가 그걸 모르니까 저거 눈이 소경이니까 참 모릅니다. 이거 나 죽고 나면 이게 뭐이 어찌 총공회도 이게 뭐이 될란지 모릅니다. 소경이라, 눈동자가 바로 박힌 사람이 없어. 영감의 눈이 있는 사람들이 없어.
그래서, 물론 신학 대학도 좋은 것도 있고 망할 것도 있지마는서도 어짜든지 그것이 그만 명예주의에 나가서 그런 것도 많이 있고 실제로 되는 것도 많이 있고 또 문공부와 손 잡아 가지고서 편리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여게서도 신학 대학을 하자, 이거 주장을 해 가지고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역설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여게서 이걸 하자 하니까 고 몇 사람만 인정했지 다 반대요. 다 반대인데, 그때 여게 집 한채를 그때 사 놨습니다.
○○○ 지금 목사님의 집을 사택을 샀는데 그것도 그때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때 산 것이 하나도 없어. 하나도 없는데, 요 부근에 아무래도 해야 되지 부근에 안 하면 안 된다. 왜? 나는 그거 허락을 못 한다. 너거 보면 거기 가 가지고서 이 공부하는 것도, 여기 오층에 다 연락이 있습니다. 연락이 있는데 오층에 연락이 조금만 없어도 가 보면 이거 마귀놀음이라 뭐 나중에 보니, 얼마 전에 내가 그 아플 때 그 학기 지나간 거는 보면은 모여 가지고 순전히 마귀 놀음만 했지 목회자 양성이 아니라 마귀 양성이라. 이래 가지고 하는 모든 행동이. 그래 가지고 내가 병들어 가지고 누웠으면서 근근히 또 말을 해 가지고서 이래 하고 이랬는데 ‘여게서 새벽 기도 나와 가지고 그거나 배울까 너거 신학 박사라 해 봤자 너거 박사 하는 그거는 다른 데도 다 배우는 것이고 너거 이상으로 다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까짓 거야 가 배울 것도 없다. 딴데 배우지 뭐할라고 이까지 올 턱이 뭐 있는가? 명예 있고 거기 가면 다 석사 학위도 주고 또 박사 학위도 주고 학사 학위도 주는데 학위 있는 데 가지 뭐할라고 세상 그 간판 좋아하는 사람이 거기 가지 여기 올 게 뭐 있나? 여기는 새벽 기도 안 가르치면 나는 그거는 반대한다.’ 이래 가지고, 여게도 할라 하는데 집이 있습니까, 그래 가지고 저기 건너, 저 건너도 말하고 여게도 말하고 양사방 자꾸 이래 쌓으면서 ‘하나님이 좋아하시면 주시고 뭐 안 주시면 말지 뭐’ 이랬는데 그 뜻밖에 ○○○ 목사가 ‘우리가 그 집을 지금 팔라고 하는데 그 집을 구할라고 이래 쌓으니까 혹 살 마음이 없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사지’ 하니까 ‘다른 데서는 얼마를 줄라 하는데 여게서는 얼마를 받고 팔겠습니다.’ 좀 헐하게 팔라 했다 말이오. ‘헐하게 팔겠습니다.' 이래 헐하게 팔라 해서 그 샀지, 샀는데 또 고 뒤에 자꾸 사라고 옵니다. 그 사람들이 팔 사람이 아닌데 사라고 와서, 사라고 와서 또 샀고 사라고 와서 또 샀고 또 사라고 와서 샀고, 마지막에 산 것은 ○○○ 권사님 집을 샀는데 그 집은 그때 가격의 이천만 원이 다른 사람한테 파는 거 요량하면 헐하게 했습니다. 헐하게 하면서 이천만 원을 이걸 여게 연보를 할까요? 이 값을 이천만 원을 이렇게 싸게 할까요?’ 이렇게 말해서 내가 ‘그래 이천만 원 이래 하나 저래 하나 다 마찬가지는 마찬가지인데 이 값을 양성원에 파니까 나는 좀 헐하게 판다는 그 정신을 가지고서 그라는 것이, 내가 연보 했다 하는 그런 거 보다 묻혀진다.’ 좀 헐하게 판 걸 지내가면 뭐 돈 주고 샀는데 돈 받고 팔았는데, 연보한 것이 묻혀져서 모른다 그말이오.
‘그러나, 네가 이천만 원을 돈을 내면은 돈 이천만 원 돈 냈다 연보했다 이것이 만날 네 속에도 있을 것이고 다른 사람도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어느 게 좋으노?’ 이라니까 ‘아이구 그러면 이천만 원 값을 헐하게 받아 가지고 그래 하겠습니다.’ 고 믿음의 사람들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그래 시키는 것이 천국에 유익되게 시킨 것이야 손해되게 시킨 것이라? 유익되게 시킨 것이라. 이래도 혹 그런 생각 있을지 몰라. ‘내가 그때 이천만 원을 연보했으면 다 알 건데’ 그때 ○○○ 목사님 저게 ○○ 교회에 있다가서 딴 교회로 이동을 할 때에 그때 학생들 공부 때문에 넉 달인가 더 지연을 해야 된다 말이오. 넉 달인가 지연을 해야 되는데, 넉 달을 그러면 그 학생들 그러니까, 거게다가 지연을 하고 있다가서 그래 이동을 하도록 하자 넉 달 지연을 할라 하니까 이 총공회 목사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반대를 했어. ‘다른 데는 다 그렇게 하면서 거게만 그래 해 되겠습니까?’ 이래 말해서 내가 그때 말했어. ‘다른 데는 그런데, 그분이 그 하나 목사를 만들라고 애를 써 가지고서 그라고 우리 총공회에 그분이 돈을 내지 안했으면 이게 되지도 안한다 그분이 큰 공로자다. 너거 공로자 그런 공로가 있나? 너거는 공로자를 모르기 때문에 뿌리를 까먹을라 하는 것이고 보수성이 없어서 너거가 까먹기는 지금 백 목사 까먹는 것이 너거 일삼아 있기 때문에 내가 죽고 나면 당장 백 목사 까먹는 것부터 너거가 먼저 할 터이니까 너거가 하나님 섬기는 사람이 아니다.’ 야단을 쳐 버렸습니다. 이라니까 할 수 없이 그때 이제 넉 달 지나고 난 다음에 그○○ 교회 가 가지고서 지금 목회를 잘하고 있습니다.
○○○ 목사님이 의지도 다른 사람만 못지 안하고 진실하기도 그렇고 또 머리도 좋고, 그때는, 지금 서울 대학 법대라 하면은 그렇지마는 그때는 서울대 법대라 하면은 아주 천재 수재들만 들어갔지 그리 안 하면 못 들어갔습니다. 서울 대학 법대를 나왔습니다. 제가 ‘고등 고시 준비를 네가 그라면 한번 해 봐라. 얼마나 이놈이 실력이 있는가 보자’ 준비하라 하니까 그때 준비할라 할 때에 여럿이 준비 할라고 시작했는데 다 떨어지고 그 사람은 고등 고시 몇 달 준비했는데 일차 합격 됐습니다. 또 그 사람의 머리를 보면은 이차 합격은 더 진실되이 공부했기 때문에 그거는 더 쉽게 될 것입니다. 그래 내가 ‘이차 되면은 네가 있다가서 목사가 돼도 나도 고등 고시 이차 합격 됐는데 이래 가지고서 그거 자랑삼아 여겨서 그 교만 감투가 될 터이니까 그거 하지 말아라’ 그래 가지고서 안 했었습니다.
그래 미국서 ‘박사 공부를 할까요 말까요?’ 이거 말은 안 해도 은연중 언중 유골로, 언중 유골, 말 가운데 뼈가 있다, 언중 유골 그런 걸로 말하기 때문에 내가 답을 그래 했어. ‘박사는 되는 것은 네게는 손해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유익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박사라 하면 저를 잘 곧이 듣고 하기 때문에 전하는 데는 유익이 있지마는서도 너는 박사 그거 있어 놓으면 나는 박사라고 해 가지고서 네 본인에게는 손해가 간다. 요걸 네가 알고 박사 학위를 받는 데에 그 필요 없는 정력이 많이 들지 안하거들랑은 학위를 받고 그거 받는다고 백지, 배워 놔 봐야 아무 소용도 없는 놈의 지식 그거 가질라고서 정력이 많이 들거든 허비가 되거들랑은 받지 말아라.’ 내가 그렇게 해 놨다 말이오.
그때에 양성원 시작할 때에, 양성원을 시작할 때에 무엇이 근거가 있어야지요.
성경만 가르치고 이래 하고 있는데, 그때 내가 성경 가르치는 것은 가르쳤지마는서도 뭐 조직 신학이니 이런 거는 내가 가르칠라고 해도 그때 조직 신학이니 성경 신학이니 모두 교안을 작성하다가서 그만 내가 중단을 하고서 말았다 말이오. 뭐 그것도 몇 해야 가르칠 수가 있겠지마는서도, 이래서 이랬는데, 그때에 등록을 전부 다 했습니다. 그때 등록한 사람이 학생이 오십여 명입니다.
목사들도 다 등록을 하고 박사들도 다 등록했어, 등록해 가지고 성경을 이거 공부하는데 똑 일 주간 동안이면 똑 한 번을 읽었습니다. 일 주간 동안에 한 번을 읽으면서 이라니까 뭐 코피가 터지고 그때는 참 뭐 밤잠을 안 자고 이래 공부를 이래 해 가지고 했습니다. 공부를 해서 그 사람들이 답안을 매겨 내면은 혼자 그 답안을 다 이걸 해야 되니까, 그거 답안을 채점을 다 해야 되니까 그거 다 답안을 외워야 되지 또 채점을할라 하면 또 그거 보는 것이 얼마나 일을 많이 하지 그래 가지고 그래도 답안을 해서 그거 다 내 주면 틀린 것은 고쳐 주고 고쳐 주고 이래 하니까 공부할 맛이 있고 권위가 있고 이래 가지고서 그때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자기네들이 성경 읽어 가지고서 백 독 읽은 것 그것 읽은 사람의 십 배 더 공부를 하고 십 배 더 정력이 들었는데 그 사람이 그때 성경 다독이 숫자가 모자라고 또 학과에 저거 강의 듣는 데 그때 강의 안 듣는다고, 그거 매기니까 못 들었다 말이오. 내가 말하기를 ‘이거 못 해도 너는 좋으니까 인정으로 너를 목사로 세울 터이니까 그래 그만 그거는 냅두고 이걸 전적으로 해라’ 그래 가지고서 그걸 해서 참 뭐 하나님 앞과 뭐 사람 앞에서, 저거도 다 알고 있고, 양성원에 교학실의 교학 실장으로서는 그 사람이 제일입니다. 지금 우리 ○○○ 목사님 저기도 있지마는서도 그 지금 있는 교학 실장이 그때 있는 교학 실장의 반도 일을 못 합니다. 어림도 없습니다.
이래 가지고서, 그래 했는데 그 강의 안 들었다고서 그 소리 하니까, 이의를 다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내나 그 사람들이라. 달기를 ‘그래도 우리가 권위가 있어야 되는데 이 양성원 졸업을 안 시키고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이랬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그걸 내가 설득을 시킬라고 암만 그래 해도, 다른 사람 같으면 내가 호통을 쳤지마는 내 사위 자식이라 말이오. 다른 사람 같으면 ‘너거 목사, 너거보다 십 배 낫다. 지식이 낫다. 지식이 낫고 신앙이 낫고 모든 게 낫고 우리 총공회 대공로자이기 때문에 공로자로서 그 사람을 명예 목사라도 세워야 되지 안 세우면 안 되겠다.’ 이라지마는 내게 그 혈맥이라는 더러운 그게 연결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말하면 저거들이 또 마귀가 오해를 할 거 같애서 그런 말 안 하고 이래 가지고, 목사로 하기는 했습니다. 그래 그 뒤에 제가 공부해서 그걸 다 채우기는 채웠습니다.
이번에, 목사로 이래 할 때에 목사, 셋 세우는 사람, 목사를 다 세우는데 처음에는 서이 세울라 했습니다. ○○○ 또 ○○○ 또 ○ 조사 이 세 사람만 세울라고 말을 했는데, 두 사람, 이 세 사람 다 이 사람은 양성원에 졸업이 못 된 사람이라.
졸업이 못 됐어. 그렇지마는 그 사람을 목사로 세울 수가 있어. 이래 가지고서 이제 ‘세 사람 세우겠다. 세 사람 세우는데 이 사람들은 인정을 해 가지고서 명예,’ 명예 학위, 명예 박사 모양으로, 명예 박사와 논문 박사가 어리석은 사람은 논문 박사가 큰 줄 알지마는서도 논문 박사 그까짓 거야 책만 들여다 보면 되지마는서도 명예 박사라는 것은 공적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명예 박사는 누구나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명예 박사는 이렇게 크게 알아 주고 논문 박사 그까짓 거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아는 것입니다. 이런데, 사람들이 무식해 놓으니 그걸 모른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요번에 세 사람 등록하는데 ‘세 사람 목사로 이렇게 요번에 장립을 시키자’ 결의를 해 놨는데, 내가 가 가지고 오층에 가서 밤새껏 기도하고 보니까, 목사 되지도 못할 것들을 다 목사로 세워 놓으니까 목사라는 감투만 가지고서 목사의 자세를 부린다 말이오. 자세를 권세를 부려 가지고 자꾸 월권하고 자세를 부리기 때문에 ‘이 사람 때문에 좀 목사를 많이 불궈야 되겠다.’ 이제 이 목사들은 그보다는 전부 훨씬 낫습니다. 과거에 그냥 막 쓸어서, 목사가 없기 때문에 그저 언간하면 목사 만들어 한 사람들은 실력은 없고 자격도 없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이게 목사가 돼 가지고서 어떻게 목사 이름을 더럽히는지, 우리 진영에, 이 교회에 쫓겨다니고 저 교회로 쫓겨다니고 장 쫓겨다니고 이 인본주의 노릇들만 하고 이래서, 그래 내가 다시 토요일날 아침에 모여 가지고서 의논했습니다. 이제, 참 천 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 년 같다 하더니마는서도 이 목사들이 되지도 못 하고 목사라는, 그 지방에 목사가 없으니까. 그거 하나 내놓으니까 자세를 부려 가지고서 자꾸 교회를 끌어서 이거 잘못 끌고 가 가지고서 제 주장된 목사된 자세만 부려 가지고 이렇게 자꾸 교권 행세를 하고 있으니까 이것 봐서는 막 목사를 많이 내야 되겠고 또 목사 그 개인으로서, 사회나 교계나 그 실력을 봐서 목사라 하면 다른 사람이 그래도 총공회 목사라면 저만 해야 된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은 목사를 세 분만 내야 되겠고, 세 분 그 사람들은 목사 내면 다 그럴 수 있는, 다 욕 얻어 먹지는 안할 사람들이라.
이라다가, ‘할 수 없다. 아무래도 이거, 이 잘못된 이 목사들의 자세 부리는 것 이거 봐서 할 수 없다. 목사를 마구 시켜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요번에 시취한 사람 열 두 사람을 전부 목사를 다 시켰습니다. 이렇게 속으로 이 애로를 가지고 나가고 있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랬는데, 이번에 설교 시취를 했는데, 설교 시취할 때에 설교 시취를 여게서 했는데 여러분들도 다 참석을 하고, 금요일날 밤이지요? 했으니까, 점수가 매긴 게 다 틀렸을 거라. 내가 점수 매긴 그걸, ○ 목사님, 교학 실장 어데 있습니까? 그때 설교 시취하는 데 설교 채점한 것이 지금 남아 있습니까? 내가 채점 한번 보겠소.
채점을 보면은 이 목사가 채점한 목사들이 어떤 목사인가 또 알 수가 있다 그말이오.
나는 거게서 채점한 가운데에 ○○○ 조사님의 점수가 구십 오점으로 제일 많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조사님이 구십점으로서 구십점 된 사람도 몇 사람 있었습니다. 구십 오점 된 사람 하나뿐입니까 둘입니까? 하나뿐이지요? 그 다음에 ○ 조사라고 여러분들 모르는 사람, 그때 온 사람, 다니엘 설교했지요? 설교했는데 그 사람 잘 하는 거 같지요? 그 사람 점수가 구십점입니다. 그렇게 보는 눈이 다르다 그말이오. 왜? ○○○ 조사님 설교를 왜 구십 오 점을 줬느냐 하면은, 내가 점수를 매기다 보니까 구십 오 점 줬는데 왜 구십 오 점 줬느냐? 그분은 예수를 믿을라고 하는 사람이라.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목회를 하면서 책임을 지고 이 양떼를 참 하나님 앞에 데리고 가야 되겠는데 그 책임을 심판을 보고 목회를 하고 있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심판도 보지 안하고 전부 간판주의로 제 위신만 올려 가지고 어떻게 할라하는, 제 명예만 올리고 다른 사람에게 인기만 끌라 하는 사람이지 진짜 하나님이 기뻐하는 설교를 하는 사람이 많지를 못하더라 그말이오. 이걸 여러분들이 보는 눈이 있어야 됩니다. 눈이 없으면 소경이니까,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다 구렁텅이로 다 빠진다. 그거 가지고 가서 내가 채점한 것을 보고 ‘이 목사는 이거는 소경이다. 이거는 눈이 있다.’ 그래 가지고 안 믿는 사람들도 그 사람들이 다 욕할 줄 알아요.
거창읍에서는 목사가 군수 만나러 간다고서 연락해서 오늘 아무 목사가 지금 위대한 목사가 군수 만나러 온단다 이랬는데, 그 앞에 무슨 칠판이 있는 모양이라, 커다란 칠판이. 군에 들어가면 들어가는 데 무슨 커다란 칠판이 사무실 들어가는 데 있는 모양이라. ○○○ 집사님 있습니까? 칠판? 글 쓰는 칠판? 그거 그 앞에 있습니까, 군청에 들어갈라 하면? 나는 그런 데 안 들어 가 봐 몰라요. 아마 있을 거라. 큰 칠판 있는데 거기다가 눈 목자를 커다랗게 쓰고 죽을 사자를 커다랗게 써 가지고서, 그러면 이름이 뭐입니까? 붙이면 뭐입니까? 목사 눈빠진 목사 들어온다, 소경 목사 들어온다, 그래 써 놨다 말이오. 그래 써 놨더라고 그걸 어떤 장로가 나한테 말해.
그래서, 내가 그 소리 듣고서 당장 그 목사를 이동을 시켰습니다. 왜? 그 지방에서 벌써 그만침 조롱을 하고 있으니까, 그거 소경이요 그렇게, 그거 뭐이냐 하면은 ‘나는 고등 고시에 통과한 사람입니다.’ 자기도 `나는 법대를 졸업했고 나는 고등 고시를 통과했고 내 또 뭐 내 친척은 어떤 친척이 있고 배경이 어떻고’ 이래 가지고 말하니까, 그 군수가 그게 뭐인지 모르니까 얼떨떨해, 위에 배경이 있다고 쌓아니까 모르니까 ‘예예, 그렇습니까, 그렇습니까?’ 굽신굽신 하면서도 ‘야, 이놈아 네까짓 놈 하는 거는 내가 죽어도 반대하지 내가 찬성 안 하겠다.’ 이래 가지고 그때 그 사람 한 일을 가지고서 다 얼마나 반대가 돼 가지고서 반대 운동이 돼 놨든지 나중에 마지막에는 어떻게 됐느냐? 그 목사 구속 영장이 내렸습니다. 구속 영장이 내리니까, 구속 영장이 내려 놓으니까 그때 그렇츰 배경이 있는데 살살, 시골 사람들 등신 같지마는서도 그 사람들이 바위에 꺼저기 두른 사람들이라. 껍데기 보면은 꺼저기 같지마는서도 속에는 바위가 들었다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왔어. 그래 가지고 그날 밤에 우리가 회개를 하고, 어려운 문제가 참 많았습니다, 장생골 그 기도원 때문에. 밤새도록 우리가 회개를 하고 이 죄를 회개하자 저 죄를 회개하자 회개 다 하고 난 다음에 ‘그러면 한번 가 봐라 가서 어찌 됐는고 한번 가서 보기나 봐라’ 갔는데, 가니까 다 됐어. 가니까 그날, 올라가니까 그날 벌써 구속 영장이 기각이 됐어.
도자가 그 안에 들어 가지고 있었는데 모를 모두 심어 놔서 다 벌써 땅내를 맡고 있는데 도자가 나올라면 그 논으로밖에 나올 데가 없는데 그 논을 거석할라 하면은 돈을 줘도, 그 사람들이 지금 오기로 했다 말이오. 오기를 분해 가지고서 ‘네까짓 놈들이 도자 가지고 나오는가 보자. 도자 나갈라면 나락을 수십 석을 준다 해도 안 한다.’ 이래 가지고 딱 버투고 있다 그말이오, 밉상으로 보여서.
하나님이 그 마음을 감동시키니까 그래 버려.
이랬는데 우리가 회개를 하니까 우리 주님이 감동을 시켜서, 그 보냈다 말이오.
보내니까, 가니까 벌써 먼저, ‘저 도자 안 내갑니까?’ `모를 다 심어 놔서 내 갈 수가 있습니까?’ ‘아이구 내 가야지요. 모를 뽑아 드리지요.’ 저거 손으로 다 모를 뽑아 드렸어.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심리계를 홀로 주권하고 계신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인간의 생사의 모든 계를 주권하고 계시는 것을 알아야 되고 모든 인간들이 움직이는 것도, 암만 독침이 찌를라고 딱 왔지마는 내 손에 찌를라고 요만침 와도 요만침 왔는데도 하나님께서 ‘스톱!’ 하면 요게서 딱 스톱이 돼 버리지, 요 더 가지를 못한다 말이오. 모두 활동계를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주님은 이런 주님이기 때문에 이런 주님으로 믿어야 한다 그말이오.
오늘 아침에 내가 설교할라 하는 것은 주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 하나만 들겠습니다. 아는 것이라 하면은 ‘주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다고 성경에서 말했다.’ 요것이 지식으로 아는 것입니다. 고다음에는 ‘그렇지마는서도 주님이 모든 걸 다 안다고 하지마는서도, 성경에는 그래 말했지마는서도 참말로 다 알겠나?’ 하는 요 사람은 안 믿는 사람이라. 인정 안 하는 사람이라. 인정 안 하는 사람이오. ‘주님이 아신다. 아무리 나 혼자 하는 것도 주님이 지금 보고 계신다. 주님의 눈은 다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 주님이 보고 계신다. 나 지금 이 하는 것을 주님이 보고 계신다. 내가 일하는 걸 보고 계신다.’ 인정하는 고것이 인정하는 믿음 가진 것입니다.
고다음에 요걸 요렇게 할라고 하니까, 보니까 사람은 안 보이지만 안 보이지마는서도 주님이 보시기 때문에 이 일을 못 하겠다. 못 하겠다.’ 내가 어떤 사람의 장로의 말을 들었는데 그 장로가 어데 여관에 갔더랍니다. 여관에 갔는데, 여관에 가니까 그 옆에 있는, 옆에 방에 있는데 옆에 방에 미인이 하나 들어와 가지고서 자기하고 같이 영창이 사이인데 그 옆에 미인이 그게 무슨 창기던가 이게 그 사람이 돈이 많은 장로인데 알고서 와 가지고서 무엇을 말을 걸어 쌓고 친절히 해 쌓아면서 자꾸 이렇게 너울거리는데 그때 그만 마음에 욕심이 나 가지고, 정욕이 나 가지고서, 자꾸 달라들고 이게 자꾸 가까이 하고 이라니까, ‘야 이거 동침하면 되겠다’ 싶어서 동침을 할라고 하니까 주님이 보시니 주님이 두려워서 못 합니다. 그날 저녁에 주님이 두렵기 때문에 그렇지 정욕을 금하는 것 가지고도 못 했고 주님이 두려워서 못 해. ‘주님이 지금 보고 계신데.’ 주님이 보고 계시니까 이거 두려워서 못 해. 주님이 보고 계시니까 하고 싶은 것을 못 했다 그말이오.
고거는 뭐입니까? 고거는 뭐하는 거요? 알고, 믿고, 그 다음에 고거는 뭐하는 것이오? 행하는 것이라. 요것을 주님이 귀하게, 그럴 때에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러면 그것은 뭐이냐 하면은 주님의 눈을 인정하는 것, 주님의 눈을 인정, ‘주님이 성경에 이렇게 주님의 눈은 밝다고 말했다. 알지 못하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제 ‘주님이 참말로 그렇게 알지 못하심이 없다.' 또 그 다음에는 ‘아이구 주님이 보고 계시는데 내가 하고 싶지마는서도 이거 못 하겠다.’ 고게 주님을 믿는 사람이요 고대로 실행하는 사람이라. 고 사람의 하나님이라. 고것만 알면 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다음에 요것을 계속해서 공부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