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는대로 거둔다

 

1989. 7. 2. 주일새벽.

 

본문: 갈라디아서 6장 7절∼9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번 공과 제목은 '심는 대로 거둔다'  요절은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서론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심은 남에게 속아 망하는 것보다 자기가 자기를  속여 자기에게 속혀 모든 사람은 망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본론에, '천하 모든 사람은 어데서 살든지 하나님은 감찰하시고 계십니다. 먹여  살리시는 하나님이 개인 개인의 행위을 조사하여 보시고 행동대로 정확히 갚에  주십니다. 이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심는다는 것은 인간 농사짓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의 행동은 장래의 추수 곧  하나님의 보응을 말합니다. 인간 농사는 두 가지뿐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농사와 성령을 위하여 심는 농사 이 두 가지 뿐입니다.

추수도 두 가지뿐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썩어진 것 곧 세상에서 끝나는  추수 하나님의 보응을 받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금생과 내세에 썩지 않고  영생할 것을 추수로 받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은 자기 뜻대로 하는 자요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문답에, 모든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느뇨?' '인간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둘째 문답에, '인간 농사가 몇 가지뇨?' 답에, '육체대로 농사 성령대로 농사 두  가지입니다.'  셋째, '추수는 몇 가지뇨?' '썩은 것 추수와 영생하는 추수 두 가지 입니다.'  넷째, '여러분은 무슨 추수를 원합니까?' '영생 추수를 원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요  본문대로 자꾸 읽어 주고 그렇게 자기가 보고 읽든지 뭐 외워 읽든지 요대로  외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말을 해 줘야 그들에게 복잡하게만 해 주니까.

 그러나 반사 선생님들은 알고 읽어 주도록, 외워 주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반사들이 그 내용 뜻을 아는 것만치 학생들이 영감받아 알게 되지 반사들이  내용을 모르고 껍데기만 가지고 그렇게 말하면 학생들은 거게 대해서 깨달음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게 뭐이냐 하면은 스스로 속이는 그 일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거는  지난번에 공과가 귀신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그 공과와 연관성이 있는 말씀입니다.

 누가 자기를 해칠 사람이 없지마는 자기 속에 귀신이 들어와 가지고 귀신이  자기를 주장하게 되면 귀신은 우리를 망칠라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귀신이  와서 주관하게 되면 자기 생각이 자기 생각이 아니고 귀신 생각이요, 자기 소원이  자기 소원이 아니라 귀신 소원이요, 자기 욕심이 자기 욕심이 아니라 귀신의  욕심이요, 자기 뜻이라는 그게 전부 다 귀신의 뜻입니다.

 귀신이 자기를 다스리고 있기 때문에 자기는 자기인 줄 아는데 그 귀신의  감동을 받아 가지고 모두 다 자기의 언행심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부는  자기를 망치는 일이 됩니다.

 이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들이 뭐 열심을 내고, 조심하고, 단속하고, 또  연구하고, 생각하고, 주의하고 그런 거 다 좋지마는 그것은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첫째는 자기를 주관하는 것이 귀신인지 하나님인지 이것부터 분별해 가지고  하나님이 자기를 주장하게 되면 자기에게서 나온 자기 생각이 그 자기 생각 같은  생각이 전부 하나님의 생각이오. 이러기 때문에 안 될 일이 없습니다. 전부  영생입니다.

 그러나 귀신이 자기를 주관하게 되면은 자기 생각 같은 그것이 전부 귀신  생각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사람은 귀신의 생각으로 살든지 하나님의 생각으로  살든지, 귀신 욕심으로 살든지 하나님 욕심으로 살든지 귀신 소원으로 살든지  하나님 소원으로 살든지,  귀신이 들어오면 전부 귀신이 자기가 돼 가지고 행동하게 됩니다. 자기 속에  들어와서 '무슨 형체도 있는 것도 아니고 귀신이 들어오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자기 생각이 아니고 귀신이 와 가지고 귀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귀신의 이 지배를 받든지 하나님 지배를 받든지 두  가지뿐이지 다른 것은 없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귀신이 들어오면 그만  자기가 귀신이 돼 버립니다. 귀신이 들어오면 자기가 귀신이 돼 버리고 하나님이  임하시면 자기가 그만 하나님 돼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귀신이 들어오면 자기의 언행심사가 전부 귀신이 하는 언행심사고,  귀신이 들어오면 자기가 귀신되고, 귀신이 들어오면 귀신되고 하나님이 오시면  자기가 하나님 됩니다. 자기가 하나님 아니지마는 자기의 모든 생각이나 마음이나  소원이나 성품이나 뜻이나 이런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배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사람이 제일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가지고  나를 주관차나 귀신이 내 안에 들어와 가지고 나를 주관하나 하는 그 둘 중에 한  가지를 바로 택해야 됩니다.

 이래서 벌써 하나님이 들어와 계시면 자기 생각이 아니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자기가 성경대로 옳은 것을 생각하고, 옳은 마음을 가지고 옳은 소원을 가지고,  옳은 뜻을 가지고 이랄 때에 그것을 사람들은 제 말인 줄 알고 제 생각인 줄  알고 '내가 생각했던 거 그만 버려야 되겠다' 이렇게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제  생각 아니오. 하나님이 자기 속에 와 가지고 자기를 통해서 나타내니까 나타내는  자기 생각이 하나님은 아니지마는 하나님 생각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자기 속에 하나님의 뜻대로의 생각이나 마음이나 그  행동이나 말이나 이런 것이 될 때는 바로 그것이 하나님이십니다. 그게  하나님이라.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이거는 내 말이니까 뭐 가졌다가 말아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안 됩니다. 그게 하나님 배척도 되고 하나님 영접도 되고  하나님과 동행도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언행심사가 이 성경 말씀대로 됐을 때는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게 아닌 것은 전부 귀신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을 어겨서 어기는 그런 언행심사가 자기 마음에서 떠오르든지 발동이  되든지 할 때는 벌써 귀신이 자기가 돼 가지고, 자기가 귀신이 아니지마는 귀신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를 주장하기 때문에 자기가 귀신이 돼 가지고 언행심사를  하기 때문에 그 전부는 다 자기를 망치는 일이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독립 존재가 아니고 하나님에게 지배받든지 귀신에게  지배받든지 꼭 지배받도록 그렇게 하나님께서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 만들어 놓은  것은 귀신에게 지배받도록 하기 위해서 만든 게 아니고 하나님께 지배받도록  위해서 만드셨는데 이 사람이 타락해 가지고 그만 귀신에게 지배를 받도록 이래  됐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귀신이 자기가 돼 가지고 행동하기 때문에 귀신 그놈은  우리를 망치는 것이 목적인데 망치는 놈이 자기가 돼 가지고 자기를 위하게 하는  것같이 이렇게 보여지도록 하니까 그 사람의 생활은 전체가 멸망뿐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그러니까, 사람이 농사짓는다 하는 것은 농사짓는 것은 뭐 곡식 씨를 이래 가진  것을 땅에다 심어 가지고 그 뒤에 추수가 많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자기 언행심사는 이거는 곧 하나님의 역사하신 이 제도라는 제도, 윤곽, 하나님의  통치에게 심는 것입니다. 자기 행동, 언행심사 한번 한 것은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자기 언행심사는 이것은 하나님의 우주라는 이 진리 속에다 심는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보응이 되고 반응이 돼서 나옵니다.

 그래서 요걸 본문대로 가르치고 그러고 오늘 아침에 일찌거니 좀 마치고 위해서  기도를 합시다. 이 보조반사들 반사들, 또 부장 선생님들 총무 서기들, 또 이  교통지도 위원들, 또 주일학교 교장, 또 모든 그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우리가  다 들지 못해도 반사들은 다 들어야 될 것입니다. 개인 개인을 들어서 기도하지  못하면 전체를 두고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교통에 그런 아무 사고도 없이, 또 미아나 그런 일도 유괴도 없이, 서로  이 분쟁하는 일, 분쟁되는 일도 없고 상하는 일도 없고 이라면 이제 기도 다  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더 중요한 것은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 통반 공부를 하든지  분반 공부를 하든지 할 때 그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같이 하도록, 주님의 대속의  피공로의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이 소망의 능력이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  같이 해야 변화가 돼지지 그 역사가 같이 하지 안하면 변화가 안 됩니다.

 또 심방 가는 데도 이미 자기가 가는데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심방을 가고,  하나님의 뜻대로 가서 심방을 가고 또 심방 가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그  권면을 할 때는 그때는 그 하는 것이 뭣이 하는 것입니까? 그 뭣이 하는  것입니까? 네? 그 뭐이 하는 것이요? 모두 뭐 자다 일어났는가?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심방을 갑니다. 또 심방 가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한  마디 두 마디 권면을 합니다. 그럴 때는 뭣이 하는 것입니까? 뭣이 하는 것이요?  귀신이 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 속에는  하나님이 하시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자기를 통해서 나오고 있다 그거요.

 또 하나님의 뜻에 위반된 그 언행심사를 가지고 권면한다는지 하나님의 뜻에는  여섯시 반에 가라 하는데 그때 '아이고, 내가 이러니까 한 일곱시쯤 가야 되겠다.'  요거는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그런 뜻으로 자꾸 이래, 그렇다고 다는  아니지마는,  그래 삐뚤어지게, '하나님의 뜻은 이렇게 하는 게 하나님의 뜻인데 내가 오늘  아침에는 좀 피곤하고 이라니까 이래야 되겠다.' 이라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고 귀신의 뜻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약속은 그래 해도 그 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일곱시에 출발해야 될 사람도 있고  여섯시 반에 출발해야 될 사람도 있고 꼭 우리 사람이 정한 것이 그것이 완전이  아니고 또 개인 개인의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이 꼭 귀신의 뜻이라 그렇게는  붙일 수 없다 말이오. 그러니까 각자들이 다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하라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출발하는 것이라든지, 또 심방할 때에 마음을 가지는 것이 라든지,  생각을 가지는 것이라든지, 내가 권면하는 말을 하는 것 이라든지 그것이  우리에게 명령으로 교훈으로 주신 하나님의 성경 말씀데로 된 그 언행심사의  행동을 하면은 그 행동은 누가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오.

 그런데 또 자기가 심방은 출발은 그랬는데 가다가 엉뚱한 생각합니다. 가다가  생각을 엉뚱한 생각하고 마음을 엉뚱한 마음을 먹고 또 소원을 엉뚱한 소원을  하고 이렇게 언행심사를 하게 될 때에는 그 행동은 하나님으로 시작했다가  하나님은 쫓겨나 버리고 그 귀신이 들어와 가지고 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까 뭐 설교하는 사람이라든지 심방하는 사람이라든지 다른 사람을 권면할  때라든지 그럴 때에 하나님이 하셔야 잘하겠소 귀신이 해야 잘하겠소? 하나님이  하셔야 잘해요. 귀신이 하면은 일을 잘하겠소 낭파를 지우겠소? 낭파를 지워.

귀신이 하면은 낭파를 지워, 이라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열심도 좋기는 좋지마는  암만 자기가 해 봤자 인간은 인간 단독이는 뭐 옳은 걸 못합니다. 인간이 혹  독립적으로 단독이 옳은 것 할 수가 있습니까? 없어.

 사람은 어떻습니까? 언행심사에 행동하는데 하나님이 자기 속에서 자기를  붙들고 행동하는 행동과 귀신이 자기를 붙들고 행동하는 행동과 또 다른 행동,  자기가 스스로 자기 혼자 하는 행동과 세 가지입니까 두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인간의 행동이 몇 가지입니까? 네, 이걸 이거 배웠는데 큰 거 배웠는데,  둘뿐입니다.

 둘뿐인 거 이걸 아는 목사와 아는 신학자가 많지를 못합니다. 그만치 여러분들이  지금 여기서 자꾸 참, 여게서 자꾸 그래 들으니까 이걸 예사로 듣는데 그뭐 요새  신학교서 가르치는 것이라든지 모두 서적 이라고 내놓은 그 서적이 보면은 전부  불로 다 태워 버려야 될 것이지 전부 사람 죽이는 그런 말뿐이지 살리는 말이  너무 없습니다. 이런 많도 그린 사람들이 들으면 예사로 들리지마는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심방을 가는대, 심방을 가는데 하나님이 심방하시고 귀신이 심방하고 하는  하나님 심방 귀신 심방 두 가지 심방 외에 심방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요걸 가져야 돼요.

 자기가 언행심사를 매일 이래 뭐 살고 있는데 모든 언행심사의 생활하는 그  생활에 하나님이 하는 생활과 귀신이 하는 생활과 그 두 가지 생활 외에 다른  생활이 또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 없다는 요걸 똑똑히 기억해야 돼요. 하나님  생활이 아니면 귀신 생활이야.

 그런데 하나님 생활을 자기가 '이거는 내 마음이고 내 생활이고 내 행동이지'  이라는 가운데서 멸망을 봤습니다. 자기가 하나님과 동행할 때는 하나님의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 법도 교훈 그대로 내가 할 때에는 원인이 내가 하는, 내가  원인입니까 하나님이 원인입니까? 하나님이 원인이라.

 이거는 조금 어려운 말이지마는, 그렇게 할 때에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래  합니다. 내가 그래 하고 싶어서 하면, 내가 하고 싶어서 그렇게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되고, 내가 하고 싶어서 하니까 그것이 내가 하고 싶어서 하나님 뜻대로  합시다. 그러면 그 원인이 내입니까 하나님입니까? 그 원인이 내입니까  하나님입니까?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싶어서 합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님 뜻대로 하고  싶어서 하는 그 행동의 원인은 내입니까 누굽니까? 하나님이요, 하나님이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런 마음을 주시고 그 일을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그렇게  하나님이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동행해서 하나님이 심방하도록 하나님이 전도하도록 하는 그런  대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러기 때문에 왜정말년에도 그뭐 다 같은  내나 일본 사람들의 세력인데 그들로 더불어 대항할 때에 하나님이 그들을  대항하도록 하니까 그들이 다 져 버렸어. 제가 들어서 그들을 대항하겠다 한  사람은 전부 다 패전 다 했습니다.

 지혜가 있으니까 '내가 이 사람들하고 싸우면은 나는 약하기 때문에 이거 질  수밖에 없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들어서 이들로 더불어 대항하도록 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하시도록 그라니까 하나님하고 그 사람하고 붙어 놓으니까  일본 나라가 강하지마는 그까짓 거 하나님하고 대해 놓으면 그까짓 거 뭐  아무것도 아니지 안해요?  그래 놓으니까 그때 일본 나라를 아주 마귀하고 한 덩어리 돼 하는 그런 걸  멸시를 하고 이렇게 천대를 하고 이렇게 담대히도 그 사람을 건드리지를 못했고,  하나님과 같이 하다가 잠깐이라도 그만 하나님 잊어버리고 마귀하고 하나가 돼  놓으면 결국은 거기 패전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래서 위해서 기도하는 일, 모두 다 주일학교를 위해서 기도하는 일을 하도록  합시다. 요새 좀 주일학교가 조금 올라가고 있는데 이것은 첫째는 이 모든 부장  선생님들과 반사 선생님들 보조반사 선생님들 또 교장 선생님 또 그 차에 있는  모든 학생들, 남녀 권찰님들 전부가 다 이래 하나가 돼 가지고 이렇게 열심히  하니까 이 조금씩 주일학교가 올라갑니다. 이 주일학교 성적이 올라가면 교회도  부흥되고 가정도 부흥되고 전부가 다 부흥이 되고 이거 내려가면 전체는 다  망합니다.

 대구 OO교회의 OO목사님이 그 제가 보기에 작년 오월 집회를 준비할 때부터  그 사람이 좀 정신을 차려서 했습니다. 그래 내가 칭찬을 하고 이랬는데 그때부터,  그전에는 귀신에게 끌려 가지고 여기 OOO권사님 집에 목사 서이 자면서  귀신에 끌려 가지고 귀신 놀음만 하고 난 다음에 내가 말하기를 '너거가 암만  해도 이제 화를 안 받는가 봐라.' 이랬는데 그때부터 회개를 했어.

 회개를 해서 내가 말하기를 '우리 진영에서는 두 목사가 지금-개적으로  냅두고-하나님의 공공한 일 이 단체 일에 대해서는 충성을 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이랬는데 그래 저 아래 나한테 찾아와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그  교회가 항상 주일학교 백 몇 명 뭐이 백 명 미만이오. 그래 만날 그래었는데  자기가 주일학교를 지금 하고 이라는데 오백 한 육백 명이 다 돼 가는데  예배당이 모자라서 이래 또 딴데 어떻게 좀 해야 되겠다고 이라면서 곧 칠백 명  올라갈 것이라고.

 이라는데 그걸 내가 꼭 말 한 마디 해 줄라 하다가 잊어버렸어. 내가 맡아서  하는바 지금 그래 된다고 하는데 거게 잘못하면 참 자기도 모르게 교체가 되기  쉽습니다. 그만 하나님이 안 하고 그만 자기가 하는 것으로 바꿔지면 그만  그때부터 그만 또 안 돼져.

 이러니까, 어짜든지 위해서 기도하고 이 주일학교가 우리가 하나님의, 다른 것도  다 맡겨 놨지마는 세계에 지금 주일학교에 대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맡기시고  이렇게 빛으로 보일라고 역사하시는데 이 일을 예사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한국에 있는 이 서부교회가 주일학교로서는 먼 세계에 제일 어떻다는 그것이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로 뻗쳐 나가요. 지금 저쪽 편 영국이니 그런 나라에까지는  어커 도는지 모르지마는 미국 나라에는 거의 다 퍼져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가득 퍼졌고. 이러니까 우리가 얼마나 이 중한 책임을 졌는지 모릅니다.

 이래서 특별히 주일학교 이제 말한 대로 그런 기관들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고 반사들과 학생들 자체 속에도 어짜든지 하나님이 오셔야 돼요. 하나님이 그  속에 와 가지고 주관해야 일이 돼지지 하나님이 계시지 안하고 귀신이 와 놓으면  전멸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들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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