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두 길


선지자선교회 1984년 8월 5일 주후

 

본문 : 창세기 13장 5절 -15절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 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오늘 오후에 오전의 말씀을 꼭 계속해야 하는데 여러분들이 너무 권태를 낼  거라서 그래 할 수 없어 안합니다. 그저 그 말씀을 자꾸 새겨서 매일 우리  신앙생활의 잣대로 삼으면 간단합니다. 그래서 그 말씀은 그만 두고, 또 이  말씀을 증거하나 내나 같은 말씀입니다. 성경은 육십 육 권의 많은 절수가  있지마는 그 절수를 연구해서 깊이 들어가면 마지막에는 다 한데 만납니다. 구슬  한 개 모양으로 그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지난번에 대구 집회 때에 참 무르익을 만치 많이 말씀을 여러 각도로  했으니까 이 말씀으로 자기 복음을 삼아서 참 예수 믿는 기이한 재미를 보는  사람은 볼 거고, 그저 개 머래 먹듯이 꺽꺽 씹어서 그만 그냥 토해 놓는 사람은  오늘까지 예수 믿어도 참 괴로운 예수 믿습니다.

 세상에 제일 기쁘고 재미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고 하니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또 세상에 제일 고통스러운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대개는  고통스러운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모두 어깨가 축 쳐져  가지고서 저거는 중도 아니고 저거는 무슨 어떤 실패자. 그라면 사람들에게 아주  그만 버림을 당한 사람 그런 아주 낙오자같이 그렇게 어 깨가 축 쳐져 가지고  기쁨 없이 살고 있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이러니까 암만 입으로 전하라  해도 그 사람들이 징그러워서 도를 안 받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 중에 또 제일  천하에 기쁘고 즐겁고 평안한 사람도 교회 안에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참된 이치를 가르친 말씀이기 때문에 한 이치를 배우면 그 이치는  어디든지 다 그런 이치에는 다 쓰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계란 헤아리는  계란 계산대는 수를 배웠으면 밤을 계산 댈 때도 그걸로 그 계산법으로 대면  되고, 또 쌀가마니 계산 할 때도 계산법으로 계산대면 되고 또 사과를 계산 댈  때도 그 계산법으로 대면 되고 뭐 뭐이든지 이 동산이나 부동산이나 어떤  것이라도 그만 그 법 가지고 계산만 하면 되는 것처럼 그와 같습니다. 이치를  말씀하신 것이니까 이 이치 가지고 어디든지 이치에 해당되는 거는 그만 이  이치대로 하면 됩니다.

 오늘 봉독한 이 말씀에는 여러분들이 잘 아는 대로 아브라함의 가족과 또 그  조카 롯의 가족 두 가족이 여기에 등장돼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가족이 지금  여기에 다 합해 있고 두 가족이 합한 데도 목축을 하니까 그 뒤에 아브람 보면  삼백 몇 사람이니까.-삼백 몇 사람입니까? 삼백 십 팔인입니까? 보면 그래도  아마 이 목축할라 했으면 그래도 거기에 목동들이 뭐 목부들이 한 몇십 명씩은  됐을 겁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등장돼 가지고 있고,  또 거기에 하나는 그저 두 집이 서로 이해(利害) 다툼을 해서 이해(利害)  다툼을 하는 그런 시비가 또 생기게 됐습니다. 그저 롯의 편은 롯의 편에 유리한  점을 취하려고 애를 쓰고, 또 아브람 편은 아브람의 유리한 점을 취하려고 애를  쓰고 피차에 두 집에서 이해(利害) 다툼이 여기에 또 등장됐습니다.

 또, 하나는 그들은 다 목축하는 사람들인데 소돔들이라 하는 아주 평지고  초장도 좋고 물도 좋은 그런 곳이 하나 있었고, 아주 풀이 없는 발간 자산,  목축을 할수 없는 아주 발간 자산이. 자산으로 되어 있는 아주 목축하기에  불리한 그런 곳이 있었고 이제 이 셋이 여기에 등장돼 가지고 서로 일어난  시비들입니다. 아브람의 가족은 어쨌든지 아브람 편이 유리하도록 하려고 모두  다 그렇게 힘을 쓰고 있고. 또 롯의 가족은 롯의 편이 유리하도록 그렇게 하려고  시비를 하고 있고, 그런데 아주 목축하기에 좋은 곳도 있고 아주 목축하기에  불리한 그런 장소도 있었습니다. 그 종업자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시비가  있어 가지고서 아브람이 보니 아무래도 시비가 나 가지고서 뒤에 가서는 뭐  싸움도 일어나고 뒤에 가서 무슨 불상사가 일어날는지 그러다 보면 사람도 뭐  살인도 내고 그럴 수 있다 그 말이오. 그런 서로 사람끼리 시비하는 큰 시비가  여기에 생겨났고, 또 두 주인의 이해 다툼이 여기에 생겨났고, 아주 복된 좋은  목축의 옥토 같은 곳이 하나 있고 아주 박토가 하나 있고 이래 가지고 서로  시비하는 그 형편을 우리에게 기록해서 주셨습니다.

 그런 역사가 있었던 것을 우리 구원에 아무래도 참고가 될 터이니까 이 역사로  있었던 이런 역사의 한 사실을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해 줘야 되겠다. 해서 그렇게 기록해서 전해 주신 것인지, 그렇지 안하면 또  하나님께서 벌써 이 우주를 창조하시기 전에 영원전 하나님이 예정하실 때에  이런 사실을 예정하시고 이래 창조하실 때에 이런 소돔도 모두 다 가나안도  창조하셔 가지고서 이렇게 하신 계획적으로 하신 일인지, 살아가다 보니까 이런  사실이 당면돼서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인지. 영원전부터 예정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이렇게 예정 하셔 가지고 이런 사실들이 있도록  하나님이 하시고 그 있는 사실을 우리의 구원 도리로 기록해 주신 것인지 하는  것을 우리가 판정 짓는 것이 이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구원 이루는 데에 우리 신앙생활하는 데에 이런 사건들이 자주 있을 수  있으니까 아브람과 롯의 이런 서로 시비하는 이런 시비를 우리에게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신앙생활에 참고를 하도록 역사적인 그 사실을 우리에게 기록해  가지고 주신 이 기록인지. 그렇지 안하면 이 사실이 있기도 전에 영원 전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예정하실 때에 또 이런 예정을  하시고. 또 예정대로 이렇게 소돔도 만들고 가나안도 만들고 또 롯도 만들고  아브람도 만들고 그 시비들이 일어날 것도 다 예정하시고 만들고 이래 가지고  영원전 예정하신 대로 이런 사건이 일어났고, 또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을 그  후손된 우리들에게 기록해서 주셨고, 이러니까 이 일이 우리의 구원 도리로  영원전 하나님이 예정하실 때에 요렇게 예정해 가지고 우리에게 이 사실을 구원  도리로 주신 것인지. 오다 가다가 어째 어째 지나다 보니까 뜻밖에 이런 시비가  나서 참 이런 문제 거리가 일어난 그런 것을 우리에게 필요하고 참고가 되겠다.

해서 하나님이 기록해 주신 것인지 어느 것인지 여러분들,  그러면 먼저 말하고 뒤에 말한 거 있는데. 먼저 말한 거는 하나님의 절대  예정적이요 계획적으로 우리 구원 도리를 위해서 이렇게 형식을 만들어 가지고  하셨던 그것을 일호, 또 살아가다 보니까 성도들이 살아가다 보니까 숙질간에  이런 시비가 일어났으니 그 시비가 참 교인들 사이에 이런 시비가 많이 일어날  터이니까 이런 시비에 대해서는 참고가 되도록 해 가지고서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인지 이호. 그런데, 이 기록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어째 살아가다 보니까  이런 사실이 있는 그것을 우리에게 기록해 가지고 필요하기 때문에 기록을 해서  주신 것인지. 그 이호인지? 그 이호, 또 하나님이 있기도 전에 영원전 이  사실대로의 것을 예정하시고 예정하신 대로 창조하셔 가지고 이런 섭리로  이루어진 이것을 우리에게 기록해서 구원 도리로 보여 주신 것인지, 그것을  일호. 자, 이호로 생각 하는 사람들 손들어 봅시다. 이제 하도 들어 쌓아  놓으니까 이호에는 손을 한 사람도 안 듭니다. 그러면 우주 만물을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 도리로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영원전 예정에서  예정된 그 사실이 때가 되니까 요런 역사가 나타났고 역사 나타난 것을 우리에게  기록 해 주셨다고 생각하는 거 일 호인데. 일 호로 믿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네 놓읍시다. 이러면 참 뭐 대신학자인데, 대신학자. 요새 별게 신학이  아닙니다. 뭐 세계가 가지고서 유명한 인물들 사람들 만나 봐야 별로 이런데  대해 가지고서 파고 헤치지를 안합니다. 이런데 대해서 생각을 안 해요.

 그러고,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하신 일을 다 기록할라면 온 세상에 두어도 그  책을 둘 곳이 없는 아주 다량의 그 사실이 사건이 있습니다. 그걸 다 기록할라  하면은 온 세상에도 둘 만한 곳이 없을 만치 그렇게 많은 양 가운데에서 육십 육  권이라는 조그만한 이 책 속에 몇 장을 그 몇 줄을 기록해야 되는 이 사실로  기록한 것이니까 이것은 여러 수 억억억…만 권 억억억만 권도 더 돼. 억억억…  만 권 그런 책 속에 많은 책 속에서 이 몇 절 되는 것을 거기에서 선택해서 낸  이렇게 중요한 사실로 인정이 됩니까? 중요한 사실로, 이렇게 사람들이 느껴  보고 생각해 보고 이 말씀은 그렇게 중요한 많은 말씀 가운데에서 뽑고 또 뽑고,  또 뽑고 가리고 가리고 가려 가지고 우리에게 이 말씀이 없어서는 안 되겠다.

해서 주신 이 도리라, 믿는 이치라. 이렇게 이 사실을 자기가 인정하면서  새김질하고. 또 그 가치를 자기가 또 평가해 보고, 또 거기에서 실감으로 느껴  보고 자꾸 이라는 가운데서 우리 구원은 이루어 가고. 또 우리의 인격은 자라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주인이 둘 있고, 주인이 서로 시비하는 주인이 둘 있다 말이오.

주인이 둘 있고, 또 여기에는 그 따르는 종업자들이 많아서 많은 그 식구들이  따라 가지고 종업자들이 많이 있고, 또 종업자들이 둘째로는 많이 있고. 또  셋째로는 아주 복된 장소와 아주 험악한 그런 곳, 말하면 하나는 금덩이고  하'푸는 똥덩이. 하나는 금덩이만치 귀하고 하나는 똥덩이만치 천한데, 이 둘을  두고서 지금 시비를합니다. 이 시비하는 이 사실입니다.

 그럴 때에 롯은 어떤 길을 취했는고 하니, 롯이 취한 길은, 큰 집은 큰  집이지마는 우리 삼촌이 좋은 거 차지하면 나는 나쁜 거 차지해야 되고 이러니까  삼촌을 유리하도록 내가 대접을 해 주나 내가 유리한 점을 취하나. 그 삼촌을  유리하게 하나 나를 유리하게 하나 고렇게 고것을 택한 것이 롯이 택한  것입니다. 롯이 택한 것. 이런 시비가 있을 때에. 어떻게 하면 내게 유리하고  어떻게 하면 그 상대방에게 유리하겠느냐? 이 사건에서 어떻게 하면 내게  유리한가? 자기 유리할 점을 취하나. 삼촌 유리할 점을 취하나? 요 둘 중에  하나인데 어느 걸 취할까 요렇게 생각을 가진 사람이 롯입니다. 그러다가 롯은  아무래도 삼촌의 유리한 점보다도 내 유리한 점을 취해야 되겠다. 하고서 자기  유리한 점을 취한 것이 그것이 롯이 취한 걸음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런데 롯이  취한 걸음인데, 롯은 요 걸음을 취해 가지고 영도 육도 완전히 망했습니다. 그거  다 알지요? 영과 육이 다 완전히 망하지 안했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확실히 작정을 해요.

 둘이 시비가 있는데, 롯은 삼촌을 좋게 하려면 내가 손해 됐으니까 좀 절단 나  버리고 나 좋게 하려면 삼촌이 손해가 가겠고 어떻게 할까, 요렇게 이해(利害)를  두고서 생각을 하고 연구를 하고 시비한 것이 그것이 롯이 한 방편입니다. 오늘  무슨 일을 당하든지 당할 때에, 여기에서 이 일을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좋겠고,  또 이렇게 하면 내가 좋겠고 나 좋도록 하려면 상대방이 안 들어 줄 거고 상대방  좋도록 할라 하면 내가 또 안 들어 줄 거고 이러니까 이 일을 어떻게 하나  이라면서 그저 수단 방법을 써서 어떻게 하든지 나 유리할 그 점을 내가  취해야지 하고서 그 상대방 유익이냐 내 유익이냐 이걸 가지고서 시비를 하면서  그저 지혜 있는 대로 힘 쓰는 대로 수단 방법을 다 써 가지고서 어쩌든지 자기  유리하도록 그 면을 취하고 있는 것이 롯의 걸음입니다. 롯이 그 걸음을  취했습니다. 롯이 그 걸음을 취했습니다.

 여기에서 똑똑히 내 생활에, 그러면 자기가 생활하는 가운데 그런 걸 많이  시비했을 것이라 말이오. 우리가 그런 시비를 한 두번이 아니라 크고 작은 것만  다르지 그런 시비를 많이 해 나왔을 것이라 그거요 뭐 장사하는 사람이나  농사짓는 사람이나 또 노동일 하는 사람이나 자기의 무슨 어떤 직장 가진  사람이나 공무원 생활하는 사람이나 어떤 생활하든지 세상에 생활할 때에 이렇게  시비 있는 시비, 이런 상대방이 유익하면 내가 손해 보고 내가 유익하면  상대방이 손해 가겠고 하는 이런 시비를 만나보지 안한 사람 손들어 봅시다. 한  번도 안 만난 사람. 이런 시비를 한 번 두 번 어데 열 번 스무 번이든지 만나본  사람 몇 번이든지 한 번 이상 만나본 사람 손들어봅시다. 한 번 이상 만나 본  사람. 네, 이거 많이 만난 사람이 좋습니다. 뭐 여러 수십번 만났지요. 대개 그  사람이 사람답게 살라하면 여러 수백 번 만났습니다. 이런 시비 여러 수백 번  만났습니다.

 만났을 때엔 롯은 아무래도 내가 유리한 곳을 취해야 되겠다. 고것을 딱  거머쥐고 지금 밑에 있는 사람들과 단합이 돼 가지고 고 일을 추진시켜서 성공을  시킬라고 지금 애를 썼습니다. 애를 써 가지고 결국은 자기 유리한 곳을  택했습니다.

 우리가 시비할 때에 상대방 유리냐 내 유리냐? 그 인간 대 인간으로 상대방의  유익이냐, 내 유익이냐? 고 누구의 유익이냐? 요걸 가지고서 자기에게 당면된  시비를 요래 가지고서 그 시비를 처리한 사람들, 요 시비로 가지고 시비를  처리한 사람들 손들어 봅시다. 그런 시비하는 길을 많이 만나기는 만났는데 그런  시비하는 일을 보니까 만나기는 전부 다 만났는데 그 시비할 때에 그때에 롯과  같은 요런 그 방편을 취해 가지고서 상대방 유익이냐, 내 유익이냐? 그래 가지고  어쩌든지 내게 유리하도록 그 일을 처리하려고 애를 쓰고 그렇게 자기 힘대로  하다가 안 되면 어쩔 수 없으니까 그렇게 하는 데까지는 자기 힘있는 데까지는  고런 고 처리로 자기에게 당한 사건 처리를 한 사람들은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저 모두 손 안드는 모두 성자 성녀들이네. 성녀들이네. 순 거짓부리들이구만. 손  놓읍시다. 네. 손 든 사람은 진실하고 정직하고, 손 안 든 사람 전부이  거짓부리라. 내가 보는데, 당장에 보면 뭐 눈 코도 뭐 가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안하고 달라들고 다 시비하는데 뭐 그라고 있어.

 여기에서 롯의 걸음을 좇는 사람은 망합니다. 자손도 망했고 저도 망했고, 육도  망했고 영도 망했고. 뭐 세상도 망했고 구원도 망했고 전부이 망합니다. 전부이  전망(全亡)됐어. 요것을 우리가 생각하면서 앞으로 그런 시비를 당할 때에 내가  롯의 이 시비 방편을 내가 과연 과거에 썼나 안 썼나? 그런 시비 방편 썼다.

내가 힘이 모자라 그렇지 힘만 있으면 상대방이 어찌 되든지 내 유리되도록 하고  내 유리가 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둘째로는 상대방도 너무 손해 가면 안 될  터이니까 상대방 유리도 생각하고, 제일 첫째는 내 유리를 생각했고 다음에는  상대방을 생각하는 사람 있었고, 또 제 유리만 생각하고 다음에 그것 냅두면  그게 커서 을라오면 요새 참피온 시비하듯이 조게 커서 올라가면 뒤에 도전할  터이니까 아야 죽일 때 싹 뭉케 죽여야 된다고 하더니만 뿌리를 싹 뽑아 버려  가지고서 고렇게 야나지게 처리하는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우리가 양심을 쓰지  안하면 소용없습니다. 고것을 자기 현재 당면할 때에 나는 어떻게 했느냐 고렇게  고걸 생각해 봐야 됩니다.

 아브라함은 그렇지 안 했오. 아브라함은 거기에 이래야 롯에 유익하냐 저래야  롯에 유익하냐? 롯에 유익하겠느냐 이라면 내게 유익하겠느냐? 내게 유익되구로  할까, 롯에게 유익되구로 할까 그런 것을 생각지 안했습니다. 자기들이 시비가  있을 때에 아브라함은 내 유익, 롯 유익 저거 인간 유익을 생각지 안하고,  아브라함은 거기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섭섭해 하실까? 거기에서 자기 두 인격 그 소유주가  시비하지 안하고 거기에 자기의 것이나 조카의 것이나 모든 것의 소유주가  되시는 창조주가 되시는 그분이 여기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처리하는 것을  당신이 좋아하시겠느냐? 거기에서 자기네들의 인간 뜻을 생각지 안하고 주님의  뜻을 생각한 것이 아브라함이 그 시비에 취한 방편인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아무래도 내가 여기서 시비하면은 소돔들을 내가 취할  터이니까 너걸랑 딴데 어디 가든지 해라 하는 날이면 살인도 날 것이고 그  시비도 날 것이고, 뭐 롯의 처는 뒤에 보면 배짱이 상당히 좋은 사람이고 롯의  처는 오기도 있는 사람이고 아주 강퍅하고 완고한 사람입니다. 만일 소돔 성으로  갈라 하면 당장 아브라함에게 와 가지고서 멱살을 들 것입니다. 소돔 성에 유황  불비가 떨어져도 그 뒤에 재산 두고 오는 것이 아까와서 도적 맞을까 싶어서  뒤를 돌아보지 말라 해도 뒤돌아봤다가 소금 기둥이 된 거 보면 그 롯의  마누라는 어떤 인물인가 하는 걸 알 수 있어. 그 인물이니까, 만일 아브라함이  소돔들을 취했으면 그때 시비가 굉장히 나서 살인이 몇이 날는지 몰라요. 그래  되면 하나님이 좋아하시겠습니까?  이러니까, 서로 내 유익이니 네 유익이니 이해(利害)인인 상대를 이렇게 하지  안하고 아브라함은 사람끼리 이렇게 인인 상대만 하지 안하고 하나님 앞에서 두  사람을 두고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사람에 대해서 네 가지인데 첫째가 뭐이지요? 누가 한번 외워 봐. 다  잊어 버렸네. (하나님은 안 보고 사람만 대한 죄를 회개하여) 옳지. 또? 바로  했다. 또?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대할 것) 그래, 맞았어요. 백점이야 백 점.

우리는 사람과 사람을 대할 때에 사람만 상대하지 말고 그 사람의 주인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사람을 상대해서 그 사람과 그 사람  주인인 하나님을 보면서 그분이 섭섭하지 않도록, 만일 내가 하나님은  좋아하지마는, 하나님의 사람인데 그 사람에 대해서 섭섭하게 하면 당신이  섭섭해 그럴 것이라 그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손님들 왔을 때에 만일 신을 벗어놨다 말이오. 신을 벗어놨는데 그  주인이 있다가서 그 뜰을 쓸면서 '신은 와 이런데다가 벗어놔. 에이.' 이러며  신을 툭 그라면서 손님 보고는 '아이구 쉬어 가지고 가십시오. 뭐 자꾸 뭐 이래  대접한다고 해도 그 꼴을 보면 그 집에서 모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까. 대접을  받았다고 생각합니까? 저 한분 저게, ○○○ 씨 아들. 모욕 받았다고 생각하지.

그럴 거 아니야?  이러니까, 사람을 하나님 없이 사람만 상대해 가지고서 무슨 이 사건 처리한  것을 그것이 회개하고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에게 대해서 사람에게  대해서 모든 것을 처리하겠다. 고것이 인간에게 대한 넷 중에 일 호라 말이오.

여러분들이 외워야 됩니다. 그렇게 뭐 쉬운 것이 아니고 아주 중요한  것들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래 했어. 여기에서 어떻게 하면 주님이 기뻐하실까? 자기 좋게  하는 거 그거 생각지 안하고 주님 좋아하시도록 했습니다. 또 그 조카 좋아하는  거, 롯을 좋아하는 거, 롯도 하는 거 또 보니까. 주님 좋게 하실려고 하는게  아니라 조카 롯도 좋아하거든. 이러니까 자기 좋게 하느냐, 주님 좋아하시게  하느냐? 요 둘을 가지고 딱 시비해서 아무래도 주님 좋게 해야 되겠다. 하고서  자기 좋아하는 것을 양보해서 주님 좋아하시도록. 주님 위주로, 주님 중심으로  이렇게 딱 아브라함은 처리를 했습니다. 처리하고 나니까 아브라함은 고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곳곳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자랑 삼아 말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교인 가운데에 참 못 쓸 교인이 있으면 그 교인에 대한 그 교인의  목사라 말하기가 그거 참 부끄럽습니다. 자랑거리는 못 돼, 부끄러워. 그때 '예  그 사람이 우리 서부 교회 교인입니다.' 할 때는 그만 코패를 드려야 돼. '서부  교회 교인입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렇지마는, 아주 훌륭한 교인  그거는 '이런 예수 믿는 사람이 이는 어데 사람인고?' 이랄 때에 '그 뭐 그거는  그저 서부교회 교인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 아주 움츠리며 말해도 굉장히  영광스럽고 아주 영광이 된다 그거요.

 이런데 아브라함은 이렇게 범사에 인인관계의 사건 대할 때에 나 좋게 하느냐  주님 좋게 하느냐? 꼭 여기에서 자기 좋게 하지 안하고 주님 좋게 하는 요 일을  딱 했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만족했습니다. 이런데 우리는-무슨  사건이나 뭐 당할 때에 주님 좋아하는 것보다도 '어떻게 하면 나 좋을까' 암만  주님이 좋아할 것을 알면서도 요라면 제게 실상에 보면 저 좋은 걸 슬그머니  취하고 주님 앞에는 눈 딱 감고 요라기 때문에 주님이 섭섭해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앞으로 무슨 일을 대하든지 대할 때에 나 좋게 할까, 주님 좋게  할까?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주님이 좋아하시며 어떻게 하면 나 좋은가? 저  좋은 것도 알아야 됩니다. 요렇게 하면 나 좋고 저렇게 하면 주님 좋아하신다.

그러나 나 좋은 이것을 버리고 주님 좋아하시는 일을 택해야지. 그래 가지고  자기를 버리고 주님 좋아하시는 거 택하니까 주님께서 그 아브라함을 이제  얼마나 높이십니까? 이게 사는 길입니다.

 요 알면 그런 시비를 안 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대개는 시비할 때  그렇습니다. 자기 좋게 하는 일, 또 그 상대방 좋게 하는 일, 서로 인간끼리  네가 좋으냐. 내가 좋으냐 그런 시비를 가지고서 말하지 않습니다.

 그전에, 우리 한국 교회에서 한창 예배당 시비 문제가 일어났을 때, 자꾸 그때  교회가 갈라지고 자꾸 이렇게 시비가 일어나니까 몇 사람은 저교파 가고 몇  사람은 여기 있자 하고 자꾸 이래 시비가 많이, 그때 예배당 시비가 아주  많았었습니다. 그럴 때에 신앙 가진 사람들은 이렇게 예배당을 내어주면 '저  사람들은 예배당 짓기가 힘 안들고 좋지마는 우리는 돈도 없는 것이 예배당 내어  주고 나가면 어찌 되느냐? 내어주고 나가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많다 말이오. 많아서, '아무래도 예배당 내어 주고는 안 됩니다. 우리  숫자도 많지 이런데 예배당 내줘야 됩니까?' 이렇게 그 이해(利害) 문제가 있을  때에 예배당을 안 내줄라고 하는 사람들 많았고 깨달은 사람들은 '우리  이해(利害) 보다도 주님이 뭘 어떻게 여기겠느냐?' 이래서 주님 기뻐하시는 고  길을 택하기 위해서 예배당을 그 시비가 있으면 내어 주고 나가서 빈 들판에 가  가지고 뭐 천막을 치든지 그리 안하면 양산을 들고서 예배를 봤던 것입니다.

 그 이북에도 그래요. 이북에 해방 직후에 예배당 소송이 났는데 이기선  목사님이 산정현 교회에 시무하고 계셨다 그 말이오. 그 산정현 교회에 예배당  시비 문제가 나니까 이기선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안 됐다. 이걸 차지  할라-하면은 너희 다 교인 모아 놓고-너희 이 예배당을 차지 할라 하면은 주님이  섭섭해 하니까 주님을 내어 줘야 되고 주님을 너희 주님으로 모실라 하면  예배당을 내어 줘야 되고 그러니 너희 어느 거 할래? 어느 거든지 해라.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차지하고 예배당을 내어 주든지 예배당을 차지하고 주님을 내어  놓든지 뭐이든지 둘 중에 하나 해라. 나는 예배당 내어 주고 주님 차지 할란다.'  그라면서 고걸 판정 지우고 앞서 나섰다고서.

 그때에 여기 이남에도 예배당 소송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기선 목사님도  -김정덕. 인제 이름이 나옵니다.-김정덕 목사님이라고 미국 갔습니다. 바로 고  직계 제자로 있다가 미국 갔는데, 그 김정덕 목사님하고 하룻밤 저게 아따 그 뭐  지금 서울 대학 있는데 거기가 어데지요? 서울대 있는데 그 뭐이지 지방 이름이?  관악산, 옳지, 관악산 그 기도원에 가 가지고 그 목사님하고 둘이 달빛 밀에서  그 숲속에서 둘이 누워 가지고서 얘기를 나누면서 이기선 목사님에 대한 그 모든  이력이나 깊은 교훈을 그때 제가 다 들었습니다. 예배당 소송에 대해서 그렇게  말한다고 합디다.

 그거 다 그때나 지금이나 예수님 바로 믿는 사람은 사람을 대하든지 사건을  대할 때에 그때에 어떻게 하면 주님이 기뻐하실까? 어떻게 하면 주님이 섭섭해  하실까? 어떻게 하면 내게 좋을까? 자기 이해(利害)라는 걸 나타내지 않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를 나타내지 안했어요.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나타내니까  주님은 어디 가든지 또 주님은 당신은 내놓지 안하고 아브라함만 내 놓습니다.

이러니까 아브라함은 주님이 높이고, 또 주님은 아브라함이 높이고 아브라함이  주님을 높이는 거나 주님은 또 아브라함 높이고, 누가 높이는게 더 올라 가겠소  ? 한번 대답해 봐요. 저 ○○○, 누가 높이는게 올라갈고? 하나님이 높이는게  올라 가겠소, 아브라함이 높이는게 올라가겠소 ? 하나님 높이는 것은 억억만길도  더 높일 것이고, 아브라함도 올려 봤자 찍해야 제 한 길 밖에 더 높이겠습니까?  이러니까 이게 자기 망하는 것이요 자기 흥하는 길입니다.

 아브라함은 그랬어요. 그 시비할 때에 단 둘이 붙지 안하고 하나님이 어쨌느냐?  하나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했고 자기 좋도록 하지 안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유리하도록 안하고 하나님 기뻐하시도록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 위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요 길을 택한 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의 걸음입니다.

 또 그라고 나서, 이제 이 사람들이 아무리 해도 안 됩니다. 뭐 아브라함 밑에  있는 목자들도 다 무식한 목자들이니까 나중에 보니 이삭을 택할 때 보니까 그  목자들도 영 변화가 많이 됐어. 참 성자들이라. 이러나 의례히 '안 됩니다.

우리가 큰 집이고 또 우리 짐승이 더 많고 이러니까 발간 자산에서 여기에서  어째 하겠습니까? 그라면 나가지 말고 그 같이 한데 뭐 싸우든지 말든지 같이  있든지 하지 그 소돔 들 주고 우리 물도 없지 풀도 없는데 어짤라고 그래  하겠습니까?' 그런 뭐 여론이 분분했습니다. 시비들이 많이 있었어.

아브라함에게도 뭐 잠을 못 잘 만치 조아댔을 것입니다. 밑의 목부들이 조아댔을  것입니다. 아마 사라는 조아대지 안했을 것 같애. 사라는 좀 통이 크고 점잖해.

안 조아대나 그 밑의 사람들이 굉장히 조아 댔을 거라. 그러니까, 롯은 무슨  길을 택했느냐 하면 모든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의 의사를 따라서 처리를  했습니다.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의 의사를 따라서 처리를 했어.

 요새도 보면 교역자들이나 모두다, 제가 그전에 어떤 데에서 그런 일 했어.

사모님들, 사모님들에게 내가 밉상을 많이 지겼어요. 이래 말하면 사모님 만나면  '아이구 여왕님들 오시네요' 이란다 말이오. 한번은 아주 제일 거기에 제일 높은  어른들 사모님들이 왔는데, 넷이 그때 참 아주 택시 탈라 하면 어북 고급이라야  탑니다. 택시를 타고 넷이 왔는데, 내가 떡 내리는데 말하기를 '아이구 이  여왕님들 오십니까?' 이래 '여왕님들 오십니까?' 하며 인사를 했다 말이오. 나도  그때 너무 좀 안 됐는 사람이라 얼마나 모욕을 주는 소리입니까? 왜? 집에서  사모님들이 자꾸 박지기 긁어 가지고서 이제 목사님들이 자유를 못 한다 그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서로 위에 머리되는 목사들끼리 그만 그 부인들이 박지기  긁는 걸로 해 가지고서 부인을 따라서 할 수 없어 부인의 말 안 듣는 사람이  없어. 이래 가지고서 그 진리 운동을 깨트리는 그걸 생각하니까 어떻게 분하든지  내가 말하기를 '이 여왕님들 오십니까?' 이래 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삐쭉. 그  뭐 조사한테 말을 못 해 말하면 내가 쏴 댈 터이니까, 말은 못하고 이래 가지고  삐쭉거리더니마는 나중에 그 졸업할 때 떡 와 가지고서 '이 시골 산골 조사가  예물 받은 거 보니까 집채 무더기 같다요. 이 전부 예물 다 해도 이 산골 조사  하나 예물만 못하네.' 그때 예물 많았어요. 그 전부 다 모아 봤자 내게 졸업  기념품이라고 해 놓은 그 예물 무더기보다 작았어요, 작기를. 그래 그거 가지고  와서 모두 이래 팔고 이랬어요. 가지고 와서. 이래서 그만 너무 그게 좀  섭섭해서 여왕님들이라 이래 놨다 말이오.

 대개 보면 무슨 시비가 있을 때에 롯의 걸음 걷기 쉽습니다. 시비 있을 때에  모든 사람이 뭐라하노? 많은 사람의 입에 귀를 기울여 가지고. 많은 사람들의  입에 귀를 기울여 가지고서 거기에서 다수를 택해 가지고서 결정하는 것이  그것이 롯의 종자입니다. 롯의 제자요, 롯의 걸음 따르는 거 그거 다 망합니다.

아브라함은 그러지 안했어. 사람들이 아무리 많은 사람들을 말해도 그거는 귀로  듣기는 듣지마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는데 결정은 주님이 어떻게 결정을  지우느냐?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인간들의 수많은 의사를 듣고 참고만 삼고  주님의 의사를 찾아서, 주님의 의사를 찾아 가지고서 결정에 주님의 의사대로 딱  결정했다 말이오. 이게 성도입니다. 이게 성도. 뭐 요만해도 살 수 있어요. 이게  성도라.

 아브라함은 수많은 인간들의 말하는 말은 참고로 삼고 아무리 사랑하는 아내가  뭐 박지기 긁어 안 되면 가정이 휘뜩 뒤비져 깨져 버리지 아니면 아니라 그  말이오. 어라 덮어 둬야지. 덮어 둬야지. 이래 놓으니까 덮어 두니까 무사주의로  되기는 되지마는 마지막에 그게 가 보면 그게 얼마나 꺼꾸로 되고 얼마나 박살될  것이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래 나는 처음으로 듣고 그 상식이 없어서 아마 그래 배짱 있게 나갔던지  몰라요. 좀 문견이 좁아서 샘 안에 개구리 모양으로 그래 그랬던가? 그래 나는  그 몇 해 후에 지금으로 보면 몇 해 전인데 그말 들었어. 우리 ○○○목사님  한데 얘기를 들었는데, ○○○목사님 한데 얘기를 들었는데 그래 얘기를 해요.

'여기에 마누라 말 안 듣는 사람 있느냐 마누라 말 듣는 사람은 다 이리 나서라.

마누라 말 듣는 사람 이리 나서라.' 이러니까 다 이리 나서더래요. 마누라 말  들어서 따라 가는 거라. 요새 다 그래요. 아이구 뭐라고 쌓으면 시비 있으면  그만 징그러우니까 그만 들어서 뭐뭐 이래 가지고 전부 이젠 가정마다 아내가  전부 왕입니다. 옳은 거야 아무리 아내가 말해도 아내가 말해도 왕이 되지마는  옳든지 말든지 그만 왕이라 그래 마누라 말 듣는 사람은 이리 이리 나서 봐라 다  나서더니 하나는 안 나섰어. 안 나서니까 '너는 너희 마누라 말 안 듣나, 안  듣나?' 이래 말하니까 '우리 마누라가 여럿이 가는 데로 가지 말라 하더라.'  그거는 더 들었어. ○○○ 목사님 그 소리를 듣고서 내가 참 손바닥을 치면서  그래 이거 세상이 처세술이 다 이런 것인데 나는 미련하게 박박하이 이래  놓으니까 이거 공연한 마찰이 있는 거다.

 아브라함은 안 그랬오. 아브라함은 그 밑의 목자들이 그렇게 말했지마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요걸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꼭 고대로,  '롯아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겠다. 네 좋은 것이  있으니 모두 전체가 있으니까 좋은 걸 택해 가거라.' 이러니까 소돔 들을 택하고  나니까 그 발간 자산 밖에 없었다 말이오. 발간 자산 밖에 없는 그것을 택한  것이 아브라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 의사를 딿지 안하고 하나님의 의사를 딿는 그 아브라함을 자기보다  하나님을 대우하는 그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박대하시지 안했습니다. 얼마나  뭐, 풀은 하나도 없는데 목축은 갖다 놓으니까 그게 뭐이 먹고 사는지 흙을 파  먹고 사는지 어쨌든지 새끼도 잘 낳고 살도 찌고 젖도 잘 나고 잘 됩니다. 이래  가지고 막 큰 거부가 됐어. 그것 때문에 시편 이사야 49편에 '자산에도 푸른  목장이 있다. 자산에도 푸른 목장이 있다.' 아브라함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발간 자산인데 모두 짐승들이 흙을 파먹었는지 마구 그냥 살쪘어. 아마도 흙을  파먹은 모양이라.

 요새 말 들어 보니까 소가 그냥 이거 풀만 베어 주면 안 된답니다. 흙을  먹이요. 흙을 먹여서 흙을 뭘 이래 또 이래 가지고서 흙을 먹으면 그 살이 찌고  영양이 있답니다. 바로 흙을 바로 먹어. 그만 뭐 풀을 만들어 먹는게 아니고.

저도 그때 '이 흙을 먹여야 됩니다.' 이래서 그 흙을 갖다 놓고 뭐라면 흙을  많이 먹어요 어북 한 짐 갖다 놔 봤자 하루 먹으면 그게 없어져 버려요. 소가  그래 먹으면. 흙을 갖다 놓고 그걸 먹여봤어요. 그것이 아브라함의 걸음입니다.

아브라함의 신앙.

또 그는 소돔 들 성 소돔 들 아주 좋은 옥토가 있고, 가나안은 아주 박토가  있고, 이래 있는데 아브라함은 그때 택하기를 어떻게 택했으며, 롯은 어떻게  택했느냐? 롯은 생각하기를 '아무래도 조건이 좋아야 된다. 아무래도 조건이  좋고 물도 좋아야 되고 풀도 좋고 또 평지고 이래야 이제 목축에 성공을 하는  것이지, 저 만일 가나안을 차지하면 물도 없지 풀도 없지 거기에서야 될 리가  있겠느냐?' 이래서 눈을 찔끔 감고 소돔 고모라 성을 택했다 그 말이오.

 그러나 아브라함은 '아니다. 아무리 조건이 좋고 나쁜 것보다도 그게 아니다.

주님의 축복에 매였다 주님의 축복에 매였다. 주님이 축복하시면 뭐 아무리  조건이 나빠도 그만 주님이 축복하시면 나쁜 조건이 변해서 좋은 조건으로  돼지고 주님이 축복 안 하시면 암만 조건 좋아도 조건 좋은 그게 들어서 화가  되고 만다.' 이래서 아브라함은 땅에 있는 현실에 현상의 그 좋은 거 현상대로  택하지 안하고 현상에다가 그걸 초월한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축복을 택한 것이  아브라함의 택한 길입니다. 그럴 때에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이 있어야  되지. 하나님의 축복이 있으면 암만 자산이라고 문제 있느냐?' 이 길을 걸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롯이 척 떠나고 나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와 가지고서  '네가 발간 자산 이 가나안을 택했으니까 가나안 내가 주겠다. 가나안 주겠다.

주겠는데 이 가나안을 영원히 너에게 주겠다. 영원히 주겠다. 영원히 주겠다.

그거는 아브라함이 아직까지 유치해 알아듣지 못해 그렇지, 네가 이러니까  영원무궁한 세계는 너의 세계다. 그것으로서 아브라함에게 결정했습니다.

이러니까 아브라함에게 준 그 무궁세계의 하늘나라를 지금 아브라함의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의 자손 우리들이 유업으로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당신을  대우하는 것은 당신이 못 갚지 않소. 당신이 내 몰라라 하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대신 죽었다가 살아난다는 것은 '다시는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안하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자를 위해서 살게 하려 함이라.' 자기 위하는  그게 죽음입니다. 자기 위하는 것이 죽음이요, 피조물 위함이 슬슬 죽는 것이요,  자기 위함은 당장 죽는 급살병이요. 자기 위함은 급살병 자기 위함은 급살병  모든 인류 위한다는 그거는 서서히 죽는 만성병, 뭐라고 할까? 만사라 할까.

천천히 죽는 병. 급살병, 만살병 만살병, 그러고 그저 주님을 위하는 그것이  생명입니다.

 그러니까, 어디서든지 우리는 그저 주님 위할 줄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오전에  배운 성도의 법칙이 뭐입니까? 하나 주님 위하는 것이요, 주님 위하는 거,  하나는 주님의 법칙, 주님 위하고 주님 시키는 대로 둘 만 하면 돼요. 이러니까  다 같이 장사를 하는데 하나는 들려 올라 가고, 하나는 버려뒀어요. 하나는 하루  종일 장사하는 것이 전부 다 성화 구원으로 다 영생이 되고 마는데 하나는 같이  한 자리서 사탕 장사 했는데 하나는 멸망이요 그게 뭐입니까? 주님을 위해서  주님 위하는 그 마음은, 위하며 뭐이든지 할 수 있어. 주님 위하면서 주님의  법칙을 자기가 따져서 주님의 법칙대로 주님을 위해서 이래 하는 것이면 무슨  장사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중생하는 그 중생된 신자의 생애  법칙입니다.

 요것도 요걸 자꾸 새기면 자꾸 나와요. 또 생각하면 또 나오고, 생각해서 요  면으로도 또 생각하면 또 나오고, 조 면으로 생각하면 또 나오고 이러면 이걸 다  알고 나면 마귀 그놈보다 우리가 앞서 알아요. 아니까 우리는 열 가지 알면은 열  가지 마귀는 찍해야 다섯 가지 밖에 모르니까 열 가지 안 사람이 열 가지 다  준비 다 했는데 마귀 제가 와 봤자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와 봤자. 이거 목말라  죽일라고 떡 목말라 죽이면 되겠다. 싶어 목말라 죽일라고 왔는데 벌써 수도  놓아 가지고서 물이 쿨쿨 나서 먹고 남으니까 목말라 죽이는 그 수단 방법이야  '아이구 와 보니까 물이 많아 헛일이다.' 만날 마귀가 와 봤자 헛일만 하고서  그저 바라만 주고 찬성만하지 아무 소용이 없어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기 때문에 이 진리를 놓지 안해야  됩니다. 이 진리를 놓지 안해야 돼요. 어디서든지 뭐 무슨 그 자연은 꼭 같은  자연이라. 어떤 직장에서라도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직장이 아니면 괜찮애. 뭐  살인직은 하는데. 살인직은 하지 말라 하지요. 도적질 하는 그런 직도 하지 말라  했지. 그런 거 아닌 것은 죄 안 되는 직책이면 그 직책은 하나의 자연의, 이  자연이라는 이 세상 자연입니다. 그것을 하면서 주님을 위해서, 주님 위주로  주의 법칙을 지키는 거 요 두 가지만 하면 성도의 법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라면 거기에서 굉장한 내부의 수익이 나오고 굉장한 그 하나님의 변화의  역사를 할 수 있다 말이오. 얼마든지 담을 수 있어. 그러나 그거 없으면 그릇이  없으니 담기지 안해.

 그런고로, 아브라함은 자기냐 하나님이냐 생각할 때에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위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인간들의 모든 중론이냐 하나님의 뜻이냐 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고게 맡길라고 애를 썼습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 이 가치를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는 하나님 뜻 안에는 굉장한 것이 들어 있습니다. 굉장한 것이 들었어.

이러니까 하루를 하나님 뜻대로 살았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산 그것의 속에 어떤  보배가 감추어 있는지 어떤 영광이 감추어 있는지 어떤 승리가 감추어 있는지  어떤 뭐 큰 부강이 감추어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오늘 온 천하에서 제일 큰 일 한 사람이  누굽니까? 제일 큰 일 한 사람이 누굽니까?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제일 큰 일  한 사람이 누군지? 한번 대답해 봐요. 제일 큰 일 한 사람. 한번 대답해 봐요.

누가 소리 큰 사람? 네, 소리가 조금 작다. 크게 한번 해 봐. 제일 큰 일 하는  사람은, 이제고 말은 대답이 맞았어. 제일 큰 일 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준행한 고 사람이 제일 큰 일 한 사람입니다. 자기에게는  천상천하의 그보다 더 큰 일이 없습니다. 더 중요한 일도 없고 더 가치 있는  일도 없고 더 보배로운 일도 없습니다. 이게 큰 일인데 이걸랑 찾지 안하고서  어떻게 사람을 움직여 볼까 이래 가지고 무슨 선교회 무슨 선교회 무슨 기독교  협회, 협회 이래 가지고 둘이 모이면 협회해 가지고 날랑은 협회장할 터이니까  널랑 또 총무해라, 뭐해라. 가 가지고 전화 하나도 없으면서 이래 가지고 남의  전화 빌려 가지고서 앉아서 그렇게 꾸며 가지고 어쩌든지 자기가 올라갈라고  하는데 한 길을 올라가든지 두 길을 올라가든지 자기가 꾸민 사다리 위에는  높으게 올라가면서 올라 간 만치 반드시 그 사다리는 부러지고 말 터이니까  떨어지면 높이 올라갔으면 높은 박살이 될 것이고 큰 박살이 될 것이고, 조금  올라갔으면 조금 박살이 되고 전부 자살하는 행위입니다. 전부 자살하는 행위.

 그러고, 이제 오늘은 그만 끝내겠는데, 이제 내일부터 거창 집회 가겠습니다.

어쩌든지 가정에 뭐 맡기는 걸 이거 집을 지켜야지. 집을 지키는 거 요새 안  믿는 사람들 있으니까 그 사람들에게 하루 오천원이나 사천원이나 주면 그만  지켜 줍니다. 그래 주고 지키라 하고 가요. 저 ○○○ 집사님 '다 갈라 하는데  내가 꼭 가야 되는데 다 갈라 하면 뭐 할 수없이 다 갈라 하면 내가 있어야  되겠는데' 이래서 '아, 돈 주고 지키라고서 가자 와 죽을라고 그렇게 하느냐?'  '하아 깨달았습니다.' 돈 주고 지킨다는 걸 몰랐다가 그렇다니까 '하, 이제  알았습니다. 갑니다.' 그래 지금 다 가기로 했어요. 그래 가지고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알면 뭐 수월하고 평안하고 잘 살고 기쁘게 잘 살 수 있을 것인데  죽도록 해 봐야.

 자 이제 성도의 방편 둘을 버리고 나니까 첫째 뭐이요? 첫째 뭐이요? 주일  학생들 잘 알아. 첫째 뭐입니까? 골 빠지고, 녹는다 그 말이오. 골 빠지고 또  둘째로는 근심  걱정  고통  두려움  번민  죽을 지경이고, 또 셋째로는 모든  것을 거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돼 버렸어. 거꾸로 생각하는 사람. 시근이  뒤뚫혔다 말이오. 시근이 뒤 뚫혀 놓으면 그거는 망합니다. 시근이 뒤뚫히고, 또  네째로는 자기가 가야 할 자기 진리의 길은 하나도 못 갔어. 성화는 하나도 못  이뤘어. 구원은 하나도 못이뤘어. 전멸 아닙니까? 요 둘만 취하면 그만 술술  저절로 순풍에 돋아 가지고 잘 걸어갑니다.

 이번에는 어쩌든지 가 가지고서 우리가 좀 은혜를 받아야 되겠어. 앞으로 환난  오는데 이 환난을 이겨야 되겠어. 환난 이겨야 되겠으니까 어떻게 하든지 직장에  있는 분들도 정 안 되면 직장은 내놓고 또 다른 거 일할 요랑하고 하나님께서  주를 위해서 내놨으니까 뭐 당신이 처리하실 것이요,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놓고 해야 될 것입니다.

 자, 이번에 거창 집회에 가기로 작정한 사람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아이구야  차가 그까짓 거 어림도 없다. 놓읍시다. 차가 그래 가지고는 어림도 없겠는데,  굉장히 많은데 그래요. 살아요, 살아 피투성이라도 살아라. 어떤 억만 죄 가운데  빠져서라도 이제 일어나면 살아요. 일어나면, 일어나면 조그매 있으면 유방이  두두룩하고 이제 아주 얼굴이 어젓해서 왕의 신부 왕의 왕후가 왕후가 됩니다.

그래 가지고서 그 후궁으로 영접해 드린다고 안했습니까? 이러기에 좀 있으면  하나님의 배우자가 돼요. 하나님의 상대자가 돼요. 참말로 하나님의 장자가  돼요. 이렇게 뭐 이 보배로운 길이 있는데 또 그게 공연한 말입니까? 몰라  그렇지 성경 진리를 깨닫고 보면 틀림 없는게 확실하게 압니다. 알고, 이 세상에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 모두 다 그걸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전하는 것이지 그  유명한 학자들 뭐 대화하는 걸 들어 보면 조물주를 똑 떼놓고 해 놓으니까  모가지 끊긴 배암 같애. 모가지 끊긴 배암이 막 굽을 틀고 막 뛰고 이래  쌓습니다. 그래도 모가지 짤렸으니까 좀 있으면 죽는다 그거요. 하나님 하나님을  부인하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지식이나 권세나 모든 것은 모가지 끊긴  배암입니다. 모가지 끊긴 배암 뛰고 굴릴 때는 무섭지요. 막 감고 이래 쌓으며  야단 지기지만 좀 있으면 뻐드러져 죽어 버려요. 소용없어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작정해요. 이제 나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겠다. 참 성도에게 주신 두 가지 이  생애 법칙 요것을 가지고, 뭐 어렵든지 즐겁든지 그거는 주님에게 맡겨라.

사람이 죽인다든지 또 직장에서 쫓아내든지 죽이든지 뭐 어쩌든지 하는 그거는  주님에게 맡겨 버려요. 내게 대한 거는 주님에게 다 맡겨요. 당신이 다  맡으십시오. 맡을라 해서 당신에게 맡겨 놓고 우리는 주님을 위하고 주의 법칙  지킬 것 뿐이라. 얼마나 단순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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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 신앙의 3계단/ 창시기 3장 6절/ 880828주후 선지자 2015.11.27
2729 신앙의 걸음/ 히브리서10장 32절-39절/ 1974. 7. 28. 제30공과 선지자 2015.11.27
2728 신앙의 기초작업/ 누가복음 21장 33절-36절/ 881203토새 선지자 2015.11.27
» 신앙의 두 길/ 창세기 13장 5절-15절/ 840805주후 선지자 2015.11.27
2726 신앙의 두길/ 창세기 13장 1절-16절/ 890210목새 선지자 2015.11.27
2725 신앙의 목표/ 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831028금새 선지자 2015.11.27
2724 신앙의 보배로운 요소 다섯가지/ 누가복음 5장 8절-11절/ 860630월새 선지자 2015.11.27
2723 신앙의 뿌리, 둥치, 열매/ 시편 1장 1절-6절/ 840204토새 선지자 2015.11.27
2722 신앙의 선후배/ 마 23장 1절-14절/ 1977년 42공과 선지자 2015.11.27
2721 신앙의 성질/ 누가복음 5장 1절-6절/ 1977년 44공과 선지자 2015.11.27
2720 신앙의 순서,구비요소/ 시편 1장 1절-3절/ 830426화새 선지자 2015.11.27
2719 신앙의 어려움을 피하지 마라/ 사도행전 1장 4절-5절/ 860613금새 선지자 2015.11.27
2718 신앙의 잠을 깨라/ 마태복음 24장 42절-51절/ 840623토새 선지자 2015.11.27
2717 신앙의 표시/ 요한복음 8장 31절-34절/ 880903토새 선지자 201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