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 14:07
신앙의 두길
1989. 2. 10. 새벽
본문: 창세기 13장 1절∼16절 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 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그가 남방에서부터 발행하여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 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예배 끝난 후 십 분 기도 후에 결혼 상담회가 있습니다. 결혼 상담에 대해서 누구든지 자기 마음에 미혼자라면 누구와 누구와 그렇게 서로 결혼을 했으면 적합하겠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 그런 분이 있으면 그 미혼 남자의 구역장을 알면 구역장과 총각의 이름과 또 구역장과 그 처녀의 이름을 기록해서 신고함에 넣어 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신고함에 넣을 때에 자기 이름을 기록해서 넣어 주면 서로 또 그 사람을 만나 가지고 결혼 상담 그 책임자가 의논을 해서 하니까 더 도움이 되겠고, 만일 그렇게 자기 이름 기록하는 것이 좀 또 자기에게 형편에 안 됐거든 자기 이름은 기록하지 말고 그 처녀 총각의 이름과 구역장만 기록해서 그렇게 신고하면 좋겠고, 또 구역장 이름을 모르면 처녀 총각의 그 반사의 몇 반이라고 그렇게 말해도 좋겠고 반사라고 해도 좋겠습니다.
왜? 그것은 사람을 알아야 우리가 거게 대해서 서로 살펴보고, 참 남의 일생 문제인데 그 문제을 벌로 다뤄서는 안 됩니다. 일생 문제이기 때문에 자기 구역의 식구될 것만 생각하고 이렇게 한다면 그것도 아주 잘못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뒤에 결혼해 가지고 가정이 어떻게 잘돼야 구원도 잘 이루어 가기 때문에 그런 면을 생각하는 데에서는 자기 구역에 있는 게 낫겠다, 또 그렇게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그것은 그렇게 하는 데에는 그래도 딴 데 가서 다른 진영에 가는 것보다는 이 진영이 낫다, 또 다른 교회 가는 것보다는 이 서부교회 있는 게 낫겠다 또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고 그건 것도 또 괜찮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이 그 사람의 결혼 당사자들에게 유익이 되겠다 할 때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마는 당사자들의 일생의 유익이라는 그거는 생각지 아니하고 어짜든지 자기 교회에 끌어 붙이겠다, 자기 구역에 끌어 붙이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그것이 앞서면 그것은 대단히 잘못입니다. 그러니까 그저 우리가 모르면 실수하기 쉽고 또 실수하면 그게 바로 죄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신고함에 써넣어 주면 앞으로 결혼을 서로 돕는 그 조혼에 대해서 대단히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런데 기도하는 이것이 재독 듣고 성경을 자기가 또 외우고, 외우는 것, 밤에는 어두우니까 읽지는 못할 것이고 외우는 절수만 자꾸 외웁니다. 자기가 외우는 대로 죽 몇 절 수 외우고 또 재독도 듣고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 앞에 그라다가 보면은 기도할 것이 생겨집니다. 또 기도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이것은 다 하나님을 상대하는 일입니다.
재독 듣는 것도 하나님 상대하는 일이고 성경 외우거나 읽는 것도 하나님 상대하는 것이고, 왜? 내가 들을 때도 그 말씀을 해 주시는 이가 곧 하나님이신 주님이시요 내가 성경을 읽을 때도 그 성경을 나에게 성경을 통해서 말씀해 주시는 이가 곧 주님이시요, 또 내가 기도하는 것은 이 성경을 나에게 말씀해 주시고 또 읽도록 해 주시는 그 하나님과 나와의 서로 사귀어서 교제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라고 난 다음에, 우리는 반드시 거기에 거게서부터 일어나는 회개가 있어야 되겠고 또 믿음이 생겨져야 되겠고 또 거기에는 다른 사람이나 자기나 자타의 사람에게 대한 것이 변화가 돼야 되겠고 또 모든 물질이나 일이나 자기의 행동 변화가 돼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자기 기도한 그 효력을 먼저 자신이 보고 또 효력 보는 그것이 제 삼자들에게는 빛이 되겠습니다. 제 삼자들에게는 덕이 되고 빛이 돼서 유익이 되겠습니다. 기도하러 가는 데에는 많든지 적든지 반드시 이 본질과 본성의 변화가 있어야 자기도 헛수고 안 했고, 또 하나님에게도 영광이 되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을 끼치는 덕이 되어지겠습니다. 고것을 생각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지난 밤에 다음 공과에 대해서 말씀을 했는데 이 아브람과 롯이 처음에는 같이 출발했지마는 가다가 그만 두 패가 갈라졌습니다. 갈라진 그것은 서로 시비하는 시비가 생겨졌습니다. 그 시비는 꼭 같은 시비를 동시에 만났는데, 같은 시비를 동시에 만났는더 두 패가 갈라졌습니다.
그러면 갈라지게 된 그 원인을 말을 했었습니다. 갈라지게 된 원인. 그것은 네 가지 네 가지로 말했는데 그것을 두 가지로 말해도 되고 세 가지로 말해도 되고 또 열 가지로 말해도 되고 스무 가지로 말해도 되는데 그것은 좀 더 세밀하게 구분하는 것이고, 또 그저 대충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혹은 셋 혹은 넷으로 그렇게 구별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둘이 출발할 때는 꼭 같이 출발을 했는데 사건을 닥쳤을 때, 사건을 만났을 때에 그때 서로 그만 갈라져 버렸다 그거요. 그러면 사건 만나는 것은 우리는 언제 사건을 만납니까? 현실에 사건을 만납니다. 그러면 사건 만날 때에 아브라함같이 행동하는 사람 있고 롯 같이 행동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으로저 갈라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현실을 만날 때에 아브라함같이 생각하면 아브라함 자손이 돼서 아브라함을 따라갈 것이고, 또 롯과 같이 생각하면 롯을 따라서 롯과 같이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 현실에서 우리는 내가 이렇게 하면은 롯을 따라가는 것이냐 아브라함을 따라가는 것이냐 그렇게 구별하면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과 롯은 벧엘에서 저로 소유 때문에 이렇게 시비가 나 가지고 갈라졌는데, 우리도 이 현실을 만나면 현실에 저 혼자든지 사람하고 같이든지 반드시 현실에 거게는 사건이 있고 소유가 관련돼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라면 좋으나 저라면 좋으나 거게서 비판하게 되고 거게서 또 이렇게 이 길을 취할 수도 있고 저렇게 저 길을 취할 수도 있는 그 길이 자기 앞에 있습니다. 있으니까 그럴 때 그것을 잘 구별해서 먼저 그만 간단하게 아브람과 롯, 그 아브람을 그 공과에는 아브라함이라 했습니다. 아브라함이라 한 것은 아브람이라는 그 이름은 16장까지에 있고 17장서부터는 아브라함이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이 공과의 내용은 지금 그 밑에까지 더 내려가기 때문에 아브라함이라 그렇게 이름을 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자꾸 아브라함이라는 그런 이름을 많이 쓰게 되기 때문에 두 사람이 갈라졌소. 갈라졌으니까 그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우리가 현실을 만날 때에는 내가 여게서 어떻게 하면 아브라함에게 속하고 어떻게 하면 롯에 속하게 되느냐? 그러면 내가 거게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으로써 아브라함에게 속하든지 롯에게 속하든지 속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의 신앙 노선이 돼 버립니다. 물론 그래 가다가도 다시 잘못 가다가 바로 돌아서는 수도 있고 바로 가다가 또 잘못 탈선되는 수도 있지마는 어쨌든지 현실 현실은 우리가 바로 가도록 그렇게 그것을 선택해서 해야 하겠습니다.
그랬는데, 지난밤에 가르친 걸로 말하면은 아브라함과 롯이 몇 가지가 틀렸습니까? 손가락으로. 녜, 네 가지가 틀렸습니다. 네 가지가 틀렸소. 롯은 네 가지 뭐를 생각했느냐 하면은 제일 처음에는 자기 생각했습니다. 자기 생각했다 말은 제 마음, 제 생각. 제 욕심, 자기 유익, 자기에게 좋도록 생각했다 그말이오.
자기 생각했고, 또 둘째로는 자기 가족들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가족들이 좋아하도록, 가족들에게 유익하도록 뭐 하나님이야 어찌 됐든지, 하나님의 뜻이야 어째 됐든지, 하나님이야 노여워하든지 말든지 저 생각하고 저 좋도록 했고 또 자기 가족들에게 유익하도록 했고, 또 셋째로는 뭘 생각했습니까? 목자들 생각했습니다. 목자들. 목자들 좋아하도록, 목자들에게 유익하도록, 그 목자들이라 하는 그것이 목자 그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자기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자는 내나, 자기 목축업을 하는 데에는 목자가 필요합니다. 목자 가지고 하는 것은 내나 목축업이라 그말이오. 목자 생각했고, 자기 사업 생각했고, 또 넷째로는 뭐 생각했습니까? 가축은 뭐입니까, 그것이? 자기 물질입니다. 자기 물질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롯은 네 가지 생각했어. 첫째는 자기 생각했고, 둘째는 자기 가족 가정을 생각했고, 셋째로는 자기 사업, 목자들, 자기 사업 생각했고, 또 넷째는 가축, 자기 물질, 자기 물질 생각하고, 하나님은 생각지 안하고 이것부터 네 가지를 쫙 생각해서 갔습니다.
이러면은 이게 망하는 길입니다. 어떻게 망하느냐? 전쟁으로 망했고 하나님의 재앙으로 망했습니다. 그러면 전쟁으로 망한 것은 그것은 뭣이 전쟁인가? 전쟁은 시비하는 것이요 분쟁하는 것이요 그거는 모든 다툼의 환난이 생겨지는 그건 것을 가리켜서 하나, 그 전쟁으로 망한 그것은 내나 서로 다툼으로 망한다 그거야.
그러면 내외간도 다퉈 가지고 망하고 가족끼리 다투고 이웃끼리 다투고 또 사회와 다퉈지고 사업상 모두 자꾸 충돌 마찰 이런 것 때문에 망하게 된다 말이오. 그런게 다 전쟁으로 망하는 거라. 서로 시비가 나서 망하는 거, 또 내나 같이 사업하다가 서로 분쟁이 나 가지고. 대립이 돼서 망하는 거 이런 거 모두 전쟁에 속한 것이라 그렇게 생각하면 돼져요. 자기는 하는데 뭣이 서로 분쟁이 나 가지고 안 되면 그거 뭐이요? 분쟁나면 그거 무슨 재앙이요? 분쟁이 나서 안 되면 분쟁은 무슨 재앙입니까? 전쟁 재앙이라. 내외간 분쟁이라도 전쟁 재앙이라.
자기 직원들끼리 분쟁이 나도 전쟁 재앙이라. 또 서로 뜻이 맞지 안하고 자꾸 뜻이 서로 엇갈려 가지고 지내가는 이런 것이 다 전쟁 재앙이라 그 말이오.
우리 총공회는 전쟁 재앙을 지금 만나고 있습니다. 전쟁 재앙을 만나고 있는 것은 서로 의사가 달라서 이리 가고 저리 가고 하는 그런 것이 다 넓은 범위로 말하면 그런 게 다 전쟁 재앙이라 그말이오. 전쟁 재앙. 그다음에는 두번째는, 하나님의 재앙을 내렸다 말이오. 하나님이 유황 불비의 재앙을 내려 가지고 망했어. 하나님의 재앙은 인간들이, 인간 들이 들어서 안 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들이 들어서 안 되게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연히 그게 안 된다 그말이오. 재수가 없다 뭐 운수가 없다 또 모든 것이 다 그것이 서로 조화가 안 맞는다 뭐 이런 것이 다 사람이 하지 않는 것 그것은 하나님이 하셔서 안 되게 하는 것이라, 하나님의 재앙이라 그말이오. 유황 불비만 재앙이 아니고 흉년 드는 것도 재앙이요, 또 이거 장사를 하는데 어짠지 시세가 그만 안 맞소. 그것도 재앙이요 또 장사를 하는데 이 판로가 잘 안 돼서, 또 판로가 안 돼서 좀 판로가 잘 안 됩니다. 또 뭘 재료를 구입할래도 구입이 잘 안 됩니다. 이런 게 다 모두 다 뭐이냐 하면 이거 재앙이라, 재앙. 그러면 이 두 가지 재앙으로 망했는데 두 가지 재앙으로 망하는 것은, 그러면 두 가지 재앙 속에 다 들었어요. 우리가 뭐 가정이든지 사업이든지 모두 실패하고 손해보고 망하는 것은 이 두 가지에 다 들었어. 전쟁에 서로 다툼에 다 들었고 또 하나님이 축복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재앙 내려서 안 되는 데 다 들었고, 이 두 가지 외에는 우리를 망치는 게 없어요.
이 두 가지에게 다 들었어요. 다 들었는데 이 전쟁 재앙과 하나님의 그 재앙, 이 두 가지로서 멸망받는 그 원인은 뭐이냐? 원인은 하나님은 생각지 아니하고 저만 생각했고, 또 하나님의 뜻은 생각지 안하고 자기 가족들이나 생각했고, 또 하나님의 사업은 생각지 안하고 자기 사업 생각했고, 자기 사업 생각한 건 뭐 생각한 게 자기 사업 생각한 겁니까? O선생? 자기 목자 생각한 게 내나 자기 사업 생각한 거라. 그게 한가지라요. 또 그다음에 넷째는 뭘 생각했어? 가축 생각한 것은 뭐 생각한 게 가축 생각한 겁니까? 자기 물질, 자기 물질. 그러면 물질 생각했고 사업 생각했고 자기 가족 생각했고 자기 생각했고, 이거 필요하기는 필요하지 않습니까? 우리 생활에 참 요긴 한 것 네 가지입니다.
첫째는 자기 의견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계획대로, 자기 소원대로, 자기 목적대로, 자기에게 성공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제일 먼저 자기 생각하고, 또 다음에는 자기 가정이라는 거 생각하고, 다음에는 자기 함께 하는 사람들 모두 다 종업자들, 자기 모든 동역자들, 또 동업자들, 사업 생각하고, 넷째로는 물질 생각하고 이 네 가지를 생각하는 것이 세상 사람은 전부입니다. 이 세상은 전부 이 네 가지 생각하는 것이 세상 사람의 전부요, 뭐 정치 운동하는 사람도 이 네 가지가 전부고, 또 모든 이 문화 운동하는 사람도 네 가지 이 전부고, 또 이 세상에서 어떤 자기의 사상과 주의 운동하는 것도, 모든 이종교 운동하는 것도 다 이거 네 가지가 중요하고, 첫째 둘째 셋째 넷째라고 할 만치 중요합니다. 이러나 예수 믿는 우리들은 이 네 가지를, 네 가지를 네 가지보다 앞세우면 망합니다. 네 가지를 네 가지보다 앞세우면 망해요. 이거 네 가지보다 더 먼저 생각해야 될 것이 네 가지가 있다 그거요. 먼저 생각할 것 네 가지가 있어. 먼저 생각할 것 네 가지가 뭐인데? 네 가지보다 네 가지를 앞서 생각할 것, 이 네 가지도 중요하지마는 이 세 가지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 중요한 것. 그거 세 가지를 앞서 생각해야 된다 그말이오. 생각하는데 첫째 뭐 생각합니까?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하나님 생각한다 말은 하나님은 어떻게 하면 당신이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고 이렇게 축복하실 건가?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나? 먼저 하나님이 제일 큰 어른이기 때문에 먼저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나, 하나님부터 먼저 생각하고 또 둘째로는 뭐 생각하요?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하나님은 어떻게 처리하실 것인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또 셋째로는? 하나님의 사람을 생각해. 아브라함이 하나님 사람 생각했다 말은 무슨 말이요? 아브라함이 누구를 생각했는데 하나님 사람 생각했습니까? 롯을 생각한 것은 하나님 사람이라. 아브라함하고 같이 롯이 함께 출발한 것은 교인이라 말이오. 오늘은 하나님의 사람 생각하는 것은 뭣을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 되겠습니까? OOO. 하나님의 사람을 생각하는 것은 오늘로 하면은 우리가 뭣을 생각하는 것입니까? 예? 하나님의 사람들 모인 게 뭐이요? 교회라. 교회를 생각한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 하나 말하면 다 그 유로 그래 들어야 해요.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 생각하고, 또? 교회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람은 롯을 생각하는 것은, 롯을 생각하기를 자기보다 자기 가족보다 자기 사업보다 롯을 더 생각했어. 성경이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라' 한 것이 그게 성경이라 그말이오. 그것을 먼저 생각했어.
그라고 인제, 먼저 이 셋을 생각했습니다. 먼저 이 셋을 생각하니까 이대로 하면은 먼저 이 첫째 둘째 셋째 이것을 생각하고 그렇게 하니까 자기 형편은, 자기 형편은, 계산을 대 볼 때에 자기 형편은 불리합니까 유리합니까? 자기 형편이 유리합니까 불리합니까? 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다 불리해, 다 불리해. 불리하니까 사람들이 그거 할 수가 있겠소, 어데? 불리하니까 그거 못 한다 그말이오.
그러면 이 두 가지 재앙으로 망했는데 두 가지 재앙으로 망하는 것은, 그러면 두 가지 재앙 속에 다 들었어요. 우리가 뭐 가정이든지 사업이든지 모두 실패하고 손해보고 망하는 것은 이 두 가지에 다 들었어. 전쟁에, 서로 다툼에 다 들었고 또 하나님이 축복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재앙 내려서 안 되는 데 다 들었고, 이 두 가지 외에는 우리를 망치는 게 없어요. 이 두 가지에게 다 들었어요. 다 들었는데 이 전쟁 재앙과 하나님의 그 재앙, 이 두 가지로서 멸망받는 그 원인은 뭐이냐? 원인은 하나님은 생각지 아니하고 저만 생각했고 또 하나님의 뜻은 생각지 안하고 자기 가족들이나 생각했고, 또 하나님의 사업은 생각지 안하고 자기 사업 생각했고, 자기 사업 생각한 건 뭐 생각한 게 자기 사업 생각한 겁니까? O선생? 자기 목자 생각한 게 내나 자기 사업 생각한 거라. 그게 한가지라요. 또 그다음에 넷째는 뭣 생각했어? 가축 생각한 것은 뭐 생각한 게 가축 생각한 겁니까? 자기 물질, 자기 물질.
그러면 물질 생각했고 사업 생각했고 자기 가족 생각했고 자기 생각했고, 이거 필요하기는 필요하지 않습니까? 우리 생활에 참 요긴 한 것 네 가지입니다.
첫째는 자기 의견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계획대로, 자기 소원대로, 자기 목적대로, 자기에게 성공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제일 먼저 자기 생각하고, 또 다음에는 자기 가정이라는 거 생각하고, 다음에는 자기 함께 하는 사람들 모두 다 종업자들, 자기 모든 동역자들, 또 동업자들, 사업 생각하고, 넷째로는 물질 생각하고 이 네 가지를 생각하는 것이 세상 사람은 전부입니다.
이 세상은 전부 이 네 가지 생각하는 것이 세상 사람의 전부요, 뭐. 정치 운동하는 사람도 이 네 가지가 전부고, 또 모든 이 문화 운동하는 사람도 네 가지 이 전부고, 또 이 세상에서 어떤 자기의 사상과 주의 운동 하는 것도, 모든 이종교 운동하는 것도 다 이거 네 가지가 중요하고, 첫째 둘째 셋째 넷째라고 할 만치 중요합니다.
이러나 예수 믿는 우리들은 이 네 가지를, 네 가지를 네 가지보다 앞세우면 망합니다. 네 가지를 네 가지보다 앞세우면 망해요. 이거 네 가지보다 더 먼저 생각해야 될 것이 네 가지가 있다 그거요. 먼저 생각할 못 하는데 넷째로 아브라함이 뭘 생각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축복을 생각했어. 넷째로 이거 안 생각했으면 이 첫째 둘째 셋째 암만 생각해도 이 일을 실행 못 해요. 못 하는데, 자기가 절단나는 거니까. 넷째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생각했어. 아, 이래도 하나님의 은혜받을 길을 택해야 되겠고 하나님의 축복해 주실 길을 택해야 된다.
그러면 내가 나 생각하고 내가 내 가족 생각하고 내가 내 사업을 생각하고 목자들을, 생각하고 내 물질 생각하고 이것보다도 하나님의 축복이 더 중요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더 중요하다. 하나님이 은혜 안 주면 안 되고 축복 안 주면 안 된다. 이까짓 거 해 봐야 안 된다.
그러니까 이 넷째로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축복을 딱 생각하니까 일호 이호 삼호 생각할 때는 얼떨떨하게 '야 이거 될 수 있나 이거 참 이거 이라면 큰일 났네' 이랬는데 그 넷째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생각해 보니까 문제 없다 말이오.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없는 가운데서 우주도 지었는데 그거 문제가 무슨 문제가 있겠소? 하나님이 독생자도 은혜로 주셨는데 그분이 뭐 좋은 거 다 주실 터이니까 당신만 나에게 좋은 거 다 주시고 나에게 전력을 해 주신다면 문제가 없어. 내가 암만 생각해 봤자 당신이 나 생각하는 것만 못한다 그말이오.
일호 이호 삼호를 생각하면, 먼저 생각하면 하나님이 내 대신 내게 대해서 해 주시고, 또 롯이 생각한 거 일호 이호 삼호를 생각하면은 롯 일을 롯 제가 하지 하나님은 해 주시지 않는다 그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강하요 자기가 강하요? 하나님이 큽니까 자기가 큽니까? 하나님이 크시요. 그러면 롯은 자기에게 대한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맡겼습니까 제가 맡았습니까? 제가 맡았어. 그러니까 자멸할 수밖에 없는 거라.
아브라함은 그 모든 자기에 대한 일을 하나님에게 맡겼어. 하나님에게 맡기니까, 하나님에게 맡기니, 하나님에게 맡기는 데에는 맡기는 방법이 있어.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게 맡깁니까? 하나님께 맡기는 방법이 어떠하지요? 자기에 대한 모든 일을 자기가 맡는 방법이 어떠하지요? 자기가 맡는 방법은 자기 일을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가 위하고 자기가 노력하고 자기가 자기 일을 맡는 것은 자기 일을 자기가 맡는 일이라. 자기가 자기에게 대한 것을 자기가 책인지면 자기가 자기에게 대한 일을 자기가 책임지는 게 되고 말아, 이랬는데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뭐인가? 아브라함은 자기와 자기에게 대한 일을 자기가 맡지 안하고 먼저 하나님에게 대한 것을 생각했어.
하나님에게 대한 걸 제가 뭐 하나님 말아 봤자 하나 님에게 뭐 별수 있겠소마는 이래도 먼저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람들 생각하고 이러니까 하나님만 생각했어.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 좋도록만 하는 거라.
하나님 좋도록 하니까 하나님께서 나 좋도록 해줬다 그말이오. 하나님 좋도록 하니까 하나 님이 아브라함 좋도록 해 줬어.
롯은 하나님 좋도록 하지 안하고 저 좋도록 하니까 하나님께서는 롯에 대해서는 상관하지 안하고 제 되는 대로 되도록 냅둬 버렸어. 이러니까 이 세상에는 모든 애로와 마찰과 모든 죄악과 멸망이 가득 찬 세상인데 하나님이 그것을 성별해서 보호해 주시지 안하면 제까짓 게 견딜 도리가 있습니까? 못 견뎌. 망할 수밖에 없는 거라. 결국은 망하고 말아요.
내가 어제 산에 가서 재독을 들어 보니까 작년 팔월달 집회 때에 재독인데 겸손과 교만에 대해서 거게 설교를 해 놨는데 아주 겸손에 대해서 교만에 대해서 정확히 말해 놨어. 그게 그렇게 자꾸 나오는 게 아니라, 이러니까 이것을 하나만 생각하면 하나만 생각해도 야 이 벌써 차원이 이만한 정도의 차원이니까 이거 높은 차원이니까 여게서 배워 가지고 자꾸 이대로 해야 되겠다.
그거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겸손이라 하면 굽신거리기나 하고, 굽신거리기나 하고 남에게 모든 양보나 하고 속을 엉큼하게 해 가지고 있으면서도 엉큼하게 해 가지고 있으면서 제 개인 소유에 대해서는. 제 개인 소유에 대해서는 뭐 털끝만한 것도 가지고 시비를 하면서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아주 양보입니다. 뭐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는 양보하고 제 일에 대해서는 양보 안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렇지 안해. 자기 일에 대해서는 뭐 몸뚱이가 다 절단나고 뭐이 되도 상관하지 안해. 하나님의 일에는 털끝만한 것도 양보가 없어 안 돼. 이게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눈을 뜨고 보면 하나님의 사람이 어떤게 하나님의 사람인가 볼 수가 있다 그 말이오.
그래, 겸손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교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똑똑히 말해 놨어. 견손한 사람은 인간과 인간은 꼭 같다. 차이 없다. 차이가 있어서 높은 것은 하나님이 주셔서 높아졌지 제가 스스로 높은 것은 하나도 없다. 근본은 꼭 다 영점이다, 그런데 하나라도 있는 거는 하나님이 주셔서 있다. 하나님이 주셔서 있으니까 자기에게 많이 있으면 교만할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없고 자기 있으면은 '아, 저 사람은 없고 내게는 줘 있으니까 이거 나만 가지기 미안합니다.' 그 사람 보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 위해서 기도하고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도 주시기를 원하고 하는 그것이 겸손이니까 그 사람은 자꾸 더 주시오.
이래서, 아브라함은 자기를 생각지 안하고 하나님만 생각했으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을 맡아 줘야 될 것 아니겠소? 자기는 생각지 안하고 하나님만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의 것을 해 주셔야 되지. 롯은 저만 생각하고 하나님 생각지 안했으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 일을 해 줄 이유가 뭐이겠소? 이러니까 자. 자기가 자기를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면, 그러면 자기가 하나님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요,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 생각지 않는 사 람은 그것은 자기가 자기 생각하고 하나님과 상관없게 만드는 거라.
이러니까 자기가 하나님 생각하는 것은 뭣하는 것입니까? 품앗이 하는 것, 따라합니다. 자기가 먼저 하나님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과 품앗이 하는 것! 하나님과 품앗이 하는 것! 하나님과 품앗이 하는 것 품앗이, 품. 품앗이. 이 품앗이라 말이 이거 표준어인지 이거 잘 아는 말인지? 표준말이라? 품앗이는, 품앗는다 말은 내가 남의 일을 가서 하루 해 주고, 하루 해 주면 그다음에 그가 내 일 하루 해 주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품을 앗는 거라. 품을 지금 내가 그 사람에게 만든다 그말이오. 품앗이.
그라면 시골서는 그런 말이 많이 있어요. '오늘 품앗이 간다' 하면 내가 남의 논 하루 매 주면 그 사람이 이다음에 내 논 매 줘. 그러니까 이 집 논 하루 매어 주고 저 집 논 하루 매어 주고 이래 다니며 여러 집 논을 매 주요. 매어 줬으면 다섯 사람, 닷새를 다른 사람들 논을 매 줬으면은 지금 품을 몇 사람 앗아 놨소? 다섯 사람 앗아 놨어.그러면 내가 아무 날을 논을 맬 터이니까 그날 좀 매 주십시오. 다섯 사랑이 우 와 가지고 맨다 말이오 그게 품앗이라.
이제 우리가 자기를 먼저 생각지 안하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람들 생각하고, 하나님의 사람 생 각은 하나님의 일들 생각하는 것이라 말이오. 하나님의 사업 생각, 교회 생각하는 거라. 이렇게 하나님을 생각하는 이 사람은 하나님과 품앗이 하는 사람이라. 품앗이 하는 사람.
제가 저를 생각하면 하나님과 품할 게 뭐 있는가? '뭐 하나님 없어도 괜찮애, 내가 내 일 내 하지.' 그 사람이기 때문에 '네 일 네가 해 봐라' 하는 거라.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축복은 없다 그거요. 그러니까 망할 수밖에 없어. 이러니까 이 이치를 깨닫고 현실에서 정 신차려서 살아야 됩니다. 이거 잘못해 가지고 하면 죽자껏 뭐 애를 써도 안 돼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에서는, 민주주의에서는 자본주의라고 하는데 민주주의에서는 개인 경제를 생각하고 공산주의에서는 개인 경제를 생각지 안하고 통제 경제를 생각해요.
이러니까 그게 잘될 것 같지마는 망합니다. 안 되니까 지금 공산주의들이 경제적으로 민주주의를 지금 따라가고 있는 것이, 따라와 또 돌아서고 있는 것이 환하게 지금 보이고 있어 그러나 교회 생활은 그렇지 않습니디. 그와 정반대라. 그러니까 교 회는 민주주의 생활은 아니라. 이거는, 교회는 뭐이요? 교회는 뭐이 요? 민주주의요 뭐이요! 독재주의라, 독재주의. 독재주의를 뭐, 전 제주의로 한다, 독재주의라 하는 것은 어떤 사람 하나가 들어서 자기 뜻대로 행하는 게 이거 독재주의라. 인간은 독재가 절대로 없지마는 하나님은 절대 독재주의자입니다.
이래 가지고 지금, 이걸 떡 따라 오기가 싫으니까 자꾸 엉뚱한 소리, 뭐 하나님은,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 ' 그러면 성경은 독재 주의냐 민주주의냐 하면 하나님이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 하는 그말 아닙니까, 성경은? 또 '기독교는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 기독이 뭐이요? 기독이 하나님입니까 사람입니까? 이래도 틀렸으면 싹 자복을 하고, 그냥 이럴 게 아니라 '내가 민주주의라 한 거 '잘못됐읍니다' 이라면 제게 생명이 들어가지마는 그게 교만해 가기고 고 소리 하기 싫으니까 뭐 하나님은 독재주의라 하지마는 기독교는 독재주의각 하는 거 그거는 아니라고 그거는 뭐 실실 뭉개서 이렇게 말하면 속에 자기를 멸망시킬 그놈은 왕으로 따글따글하게 그놈이 또글또글하게 그놈이 죽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이거 독재주의지 민주주의 아니다. 인간은 독재주의 못하지만 하나님은 독재주의시다 기독교는 독재주의다.' 요렇게 딱 '요거는 내가 잘못 알았다. 잘못 알았읍니다.' 자복을 해 버림면 고놈이 그만 그 속에서 바짝 녹아 뒈져 버리면 이제 원수가 죽으면 구원 이룰 건데 이거 다 교만이 들서 다 망치고 있어, 교만이 들어서.
'아, 이거 우리 총공회 모양으로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게 없읍니다.' 이제 총공회를 어짤 수 없어 반대는 못 하지마는 총공회는 쓸데 없이 어렵게 생각하면 그것은 망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쓸데 없이 어렵게 말하는 것은 망하는 거라.그거 성경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분주한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했어. 쓸데 없는 어려운 거 쓸데 없이 까다로운 거 쓸데 없이 세밀한 거 그거는 망해야 돼.
자, 있어야 될 세밀이, 있어야 될 세밀이 그 세밀이 없으먼 그가 망하겠어 흥하겠어? OOO의사 좀 한번 해 봐. 망해? 확실히 망해? OO대학 졸업했으니까 설마 사회 것 뭐 알지. 확실히 망하는가! 확실히 망해. 확실히 망해. 아직까지 우리 서부교회에 도룰 지금 우리 교역자들에 도를 받은 사람이 별로이 없읍니다.
지금 받는등 마는등 받는둥 마는둥 그라고 있어.
여러분들, 잘 알아요. 이래 먼 데서 보면 압니다. OO교파는 무슨 주의고 OO교파는 무슨 주의고. OO교파는 무슨 주의고 OO교파는 무슨 주의고 OOO교파는 무슨 주의고 또 OOO교파는 무슨 주의고 OOO는 무슨 주의고 총공회는 무슨 주의고 이렇게 멀리 보면은 거게서 도덕주의도 있고 사회주의도 있고 또 정치주의도 있고, 그거는 정치성을 띠고서 이렇게 정치주의도 있고 윤리주의도 있고 유물주의도 있고 또 정실주의도 있고 뭐 주의가 많소.
이것을 분석해 보면 멀리 보면 안다 말이오. 저 교파는, 무슨 주의라 말은 다른 거 다 있지마는 고것이 제일 주동이 돼 가지고 나가는 그걸 가리켜서 주의라 말합니다. '저거는 인본주의다. 하나님 하나님 하지마는 저 사람의 교훈은 보ㄴㄴ니까 사람을 제일 앞세우고 있다.' 이거라 그말이오.
그러면 총공회 백 목사는, 백영회 목사는 무슨 주의인고 여러분들이 이리 저리 자꾸 찝어보고 자꾸 이래 훑어보고 저거는 뭐인가? 아마 그라면 ,백 목사는 까다로운주의라. 까다로운 어려운주의라. 세밀주의라 자잔한 주의라.
지내친주의라.' 이렇게 평할 것입니다. 이런데 또 그것도 되면 탈선되지. 그러면 또 저 보고 있어요. 다 봐서 겉과 안이 다 돼야 됩니다.
우리 진영에서는 지금 자꾸 이거 좁은 길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데 넓은 문으로 들어갈라고 애를 쓰는 그것이 지금 판을 칩니다. 생전 그걸 못 먹구로 했는데. 못 먹구로 했는데 기독교가, 기독교 유물주의. 기독교 유물주의, 기독교 유물주의로, 그러면 예수 믿되 물질적으로, 말하자면 세상적으로 잘되는 그것이 제일 중심이 되어 있는 이걸 말하면 눈이 호뜩하게 뜨고 막 좋아할 것입니다.
망해. 그게 롯주의라. 알겠어? 그게 롯주의. 이것만 배워도, 롯과 아브라함 이것만 똑똑히 구별해도 그만 자기 가는 길을 더듬어 잘 갈 수가 있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인제 여기 뭘 이걸 해 놨는데 인제 이거 되면은 앞으로 아직 사진이 잘 안 나와.
잘 되면은 이제 재독을 하면은 좀 수월하겠읍니다. 그래 내가 와 앉아 가지고 재독하는 것보다 재독하면서 사진이 나오면 좀 볼 수 있을 것이고 그래 가지고 이제 그라면 재독 좀 많이 해서, 재독을 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한 번 들어 가지고는 무슨 말인지 몰라요. 들어 내버리고 들어 내버리고, 자, 음식을 먹어 가지고 소화 안 하면, 소화가 안 되고 그냥 그대로 그만 설사해 버리면은 음식 먹은 게 유익해요 안 먹은 게 유익하겠 어요! 저 OOO 집사.
음식을 먹을 때에 먹어 가지고 소화가 안 되면 먹은 게 나아요 안 먹은 게 나아요? 예? 안 들려 안 들려. 한번 소리가 확 펴 봐. 그래 '안 먹는 게 낫읍니다.' 이래 좀 한번 크게 한번 해 봐. 남자 소리가 좀 소리가 펴야 돼요. 소리도 나락 이삭이 확 피듯이 확 펴야 돼. 안 먹는 게 나아.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자기가 깨달아서 새김질 해 가지고 고대로 소 화하지 못하면, 소화는 뭐 어떻게 하는 게 소화하는 건가? 소화는 어떻게 하는 게 소화하는 거라? OOO조사님 소화는 어떻게 하는 게 소화하는 거라? 행하는 것이 소화하는 거라. 말씀 듣고 행하지 안하면 설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안 들은 것만 못해.
그러니까 자꾸 듣고 듣고 듣고 재독도 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 실행이 돼져야 돼.
그래야 소화가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을 갖다 먹어라. 이 책은 입에는 뭐라 했어? 입에는? 큰 소리로 또 해. 입에는 뭐같이 달아? 꿀같이 닿아. '입에는 꿀같이 달고 배에는 쓰다' 들을 때는 좋고 하지마는 실행할라 하면 쓰다 그말이오. 그래 써야, 실행하기가 고통 스러워, 고통스러운 행함을 해야 그다음에 자기 영양이 돼. 자기 인격이 되고 구원이 돼.
어제 비오는데 산에 가서 기도한 구역들 수고했읍니다. 수고하는데 효력이 있어야 되지 수고만 하고 효력 못 하면, 죽도록 농사 지어 가지고 추수 못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참 억울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