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1987. 4. 10. 새벽 <금>

 

본문:야고보서 1장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시험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 여러모로 어려움 당하는 것을 가리켜서 시험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어려움 당한 것을 왜 시험이라고 말씀하셨는가? 그 이유는 어려움 당하는 것이 우리가 볼 때에는 어떤 사람으로 인한 어려움, 또 무슨 자연으로 인한 어려움, 또 자체로 인한 어려움. 다른 사람으로 인한 어려움, 사건으로 인한 어려움, 또 자체로 인한 어려움, 모든 사물로 인한 어려움 그런 어려움들을 가리켜서 시험이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런 어려움 당하는 그것이 그런 것들로 인해서 어려움을 당하나 그 어려움이 다 시험이다 그 말입니다.

우리 신앙 생활에 어떤 누구 사람 때문에 내가 어려움 당하는 것도 있고, 또 어떤 사건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것도 있고, 또 자기 자체에 무슨 마음이나 몸이나 그런 것의 고장으로 인해서 어려움 당하는 것도 있고, 또 모든 물질로 인해서 어려움 당하는 거, 뭐 자연으로 인해서 어려움 당하는 거, 어려움 당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그것이 나에게 어려움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에게 대해서 적대시하기도 하고, 대적으로 보기도 하고 또 그것으로 더불어 일대 일로 서로 복수적인 이런 감정을 가지고 행동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벌써 자기에 닥친 그 어려움에 대해서 바른 견해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거는 뭐 백이면 백 다 실패지 그 하나라도 승리를 가져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잘못 깨달음은 어떤 건가? 그것이 내게 어려움을 준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전부 잘못된 깨달음이오.

여게 시험이라 말은 그것들이 나를 어려움 주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이용해서 나의 신앙 생활에 어려움을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 어려움인 어려움은 우리를 사랑하사 구속하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오는 어려움이지 다른 것으로 인해서 오는 어려움은 아니라 하는 요것을 우리가 알면 거게 대한 첫째 초보 지식을 바로 가지게 됩니다.

또 그 다음에는 그것이 우리를 공연히 괴롭히거나 또 우리를 뭐 어렵게나 또 우리를 놀리는 것이나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의 실력을 기르기 위한 주님의 사랑과, 또 둘째로는 우리 자신들의 실력이 어떠하다는 것을 정확히 알게 하려는 주님의 사랑의 역사와, 또 우리를 현재의 그 단계에서 좀더 가치가 높고 또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그 위치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역사라 하는 거게 대한 이 세 가지 상식을 우리가 가져야만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든지 신앙 생활에 어려움이 올 때에는 이제 말한 대로 요 신앙 상식을 가지게 되면 필연적으로 온전히 기쁘게 여기는 사람이 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기쁘게 여기는 그 사람이 되는 것이 필연한 일입니다.

그러면 온전히 기쁘게 여기는 건 왜 기쁘게 여기는가? 그것을 나를 사랑하시는 전능의 주님이 나를 사랑하심으로 위해서 하시는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쁠 수밖에 없고, 또 그분이 우리의 실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뻐할 수밖에 없고, 또 우리를 온전하고 구비하도록 여러면으로 우리를 양육해서 온전하고 구비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는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뻐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그뿐만 아니라 그걸 괴롭히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우리를 점점 성장시켜서 자신도 다른 사람도 자타로 하여금 정확한 인정을 하도록, 자기의 신앙에 정확한 인정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고, 맨마지막은 우리를 높여서 좀더 큰 일을, 중요한 일을, 가치 있는 일을, 또 영광스러운 일을, 값비싼 일을 그렇게 맡기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시험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시험은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다 애쓰는 것은 뭣 때문에 애쓰고 있느냐?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수험 자격을 얻기 위해서 힘을 씁니다. 뭐 예비 고시라던가, 고사라던가? 예비고사인가 고시인가? 사라? 예비고사, 예비고사. 예비고사는 대학에 들어갈 그 시험을 치를 자격이 있나 없나 그걸 심사하는 것을 가리켜서 예비고사라고 하는데 예비고사에 합격이 되면 뭣 하는가? 대학에 입학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인데 그 자격을 얻으면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지 안하고 좋아하고 그 자격에 떨어지면 모든 사람들이 다 싫어하고 자기는 불리하게 됐다고 그렇게 모두 다 생각하는데, 우리는 그 일개의 어떤 기관이나 단체나 학교나 그런 데서 하는 시험이 아니고 이는 참, 그런 조그만한 학교에서 하는 것보다도 국가에서 베푸는 그런 고시 그것보다도 뭐 말할 수 없이 큰 만유의 대주재이신 주권자이신 이 하나님이 우리를 두고서 이렇게 저렇게 시험을 받을 수 있는 그 수험 자격을, 시험을 받을 수 있는 수험 자격을 우리에게 주셔서 시험을 치르게 하는 것인데 이거는 만고에 해석하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참 행복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일인데 그런 일을 닥치면 우리가 슬퍼하고 불행스럽게 여기고 원망스럽게 생각하는 이것은 분명히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우리가 정상이 아닌 비정상의 견해요 또 행동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얼마나 좋습니까?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고 이와 같이 하시니까, 이뭐 시험의 목적이 이것 때문에 하시는 것이니까 우리가 얼마나 기뻐하고 얼마나 즐거워해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시험을 당할 때에 온전히 기뻐하는 사람이 돼야 되겠습니다.

여기 12절에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러면 시험을 당할 때에 시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 돼야 되겠고, 시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돼야 되고 온전히 기뻐하는 사람이 돼야 되겠고, 그런데 여게 12절에는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 왜? 참는다 말은 가만히 있다는 말인데 여기 가만히 있다는 말은 뭣을 두고 하는 말인고 하니, 자기가 신앙 생활을 시작하지 안했습니까? 신앙 생활이라 하는 것은 예수님의 열한 가지 구속을 자기가 입고 이 구속 생활을 지금 시작했다 그 말이오. 열한 가지 예수님의 구속 생활을 시작했어.

천하에 모든 사람 가운데 나는 택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택한 사람으로 사는 생활을 시작했어. 또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서 완전히 완전히 해방되어서 거게 자유 생활 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이 자유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요,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한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요, 하나님 아버지 아들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요, 또 진리와 영감으로 하나님을 향해서 영생하는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요, 자기는 지금 제사장 선지자 왕의 이 영광스러운 직책을 현재에 행하면서 또 점점 연습해서 연성받고 있는 자기라 그 말이오. 이게 자기 생활이라.

그러면 열한 가지 구속 생활이 자기 생활인데 참는 자 복이 있다 그 말은 시험은 어려움을 당하는 건데 어려운 그 어려움이, 어려움의 목적이 공연히 저주로 어려움 오는 게 아니고 죄값으로 어려움 오는 게 아니고 그 어려움이 오는 것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희망을 가지시고 소망을 가지시고 우리를 당신의 목적하는 데까지 성장시켜 향상시켜서 존귀케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험하는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러면 시험의 목적이 우리를 온전하고 구비하기 위해서 시험하시는 이 시험을 당한 것인데, 그러면 네가 열한 가지 이 구속의 생활을 하나 안 하나, 열한 가지 구속을 네가 얼마나 귀중하게 보나? 이 구속의 생활을 어데까지 하나 이런 것을 우리 자신으로 알게 하기 위해서, 또 다른 사람으로 알게 하기 위해서, 안 그대로 하나님께서 ‘너는 이만하니까 요 자리 차지해야 되겠고 너는 요만하니까 이 밑으로 기어 내려가야 되겠고 너는 실상보다 오히려 올라와 있기 때문에 내려가야 되고 또 이 사람은 실상보다 내려와 있기 때문에 올려보내야 된다.’ 모든 사람은 그 사람이 내려가기를 원하고 자신은 올라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본인에게는 뭣 때문에 알려야 되느냐 하면은 너는 이렇게 올라올 수가 없다 하는 그것을 본인에게 알려서 내려뜨리기 위해서, 자기의 정상의 직책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본인에게 알리는 것은 본인을 내리기 위해서 알리고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알리면, 다 시기하고 적개하고 이와 같이 대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알려서 ‘이 사람은 너보다 실력이 위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주는 게 옳지 않느냐?’ 하기 위해서 모두 다 시험이 오는 거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러가지 이러기 위해서 시험을 하는 데에 열한 가지 구속 생활을 하다가 그만 뚝 끊어버리고 중단하지 안하고 열한 가지 구속 생활 하는 것을 참는다, 열한 가지 구속 생활 하는 것을 옆에서 찔러도 꼼짝 안 하고 열한 가지 구속 생활 하고, 밀어닥쳐도 흔들리지 안하고 열한 가지 구속 생활 하고, 마구 욕을 하고 방해하고 뭐 어떻게 탄압하고 해도 열한 가지 구속 생활을 요동치 안하고 계속하는 사람이 복있다 그 말입니다.

계속하는 사람이 복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열한 가지 구속 생활을 요동치 안하고 계속하는 사람, 가만히, 열한 가지 구속 생활 하다가 이쪽에서 미니까 쿵 넘어가 버리고 그런 게 아니라 구속 생활 하는 데 어떻게 흔들고 밀고 뭐 어떻게 시험해도 그대로 꼼짝 안 하고 참고 견디는 그 사람이 복이 있다. 계속 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그 말입니다.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그 열한 가지 생활을 요동치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 그 말이오.

“복이 있도다” 왜?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이것에 대한 것은 그 건에 대해서, 그 건. 그 건에 대해서, 시험도 여러가지 시험이 있는데 이 시간 시험 다음 시간 다 같은 시험이 아니고 시험이 여러가지 시험 치른다 말이오. 이 세상에 시험이 얼마나 여러가지 있습니까? 이거는 오급 공무원 시험 뭐 또 사급 공무원 시험, 이거는 회사 입사, 회사에 들어갈 시험, 이거는 또 학교 들어갈 시험, 여러가지 시험이 다 있지 않소? 오만 시험이 다 있어. 장가갈 사람은 처녀에 서로 이래 잠깐 만나도 면접해서 언행심사를 시험해 보고 또 처녀는 시집갈 때 총각 만나 놓고 이리도 얘기하고 저리도 시험하고 뭐 시험 없는 게 없어. 다 시험을 해 봐 가지고 시험이 통과돼야 되어지는 것이지 시험 통과 없이 되어지는 거는 마구잡이 되기 때문에 그 다음은 망하는 것은 다 필연한 일이라. 다 시험 없이는 되는 일이 없어요.

그런데 그 시험에,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그 시험에 대해서 ‘너는 여게 대해서는 합격이 됐다.’ 요렇게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그러면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인정은 누가 하고 있습니까? 인정을 누가 합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기에 시험은 하나님이 보셨다 말이오.

시험 치르면 점수를 매겨 가지고 이거는 합격이다 합격 아니다 하는 그거는 시험을 낸, 시험 문제를 내고 시험관이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이 시험관이요 또 시험 문제를 낸 출제의 분이라 말이오.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그 뭐 할라고 하는가, 그거 하는 것이?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그러면 주님이 당신을 사랑하는지 안 사랑하는지 그 시험이라 말이오.

그 어려움 당하는 것이 뭐이냐? 주님이 ‘네가 주여 주여 이래 쌓고 돌아다니고 자꾸 이래 쌓지마는 정말로 나를 사랑하나 안 사랑하나? 나를 사랑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 사랑하나?’ 하는 그 사랑하는 중량을, 사랑하는 실력을, 사랑하는 그 실상을 알아보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몰라서 알아보시기 위해서 합니까? 자기도 다른 사람도 둘이 모르기 때문에 자타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까? 자타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그 말이오.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약속하신” 그러면 신구약 성경이 약속이라 하지 안했습니까? 약속을 해 놨는데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이 약속을 네가 믿나 안 믿나? 이 약속을 믿나 안 믿나 그거 또 시험이라 말이오. 하나님을, 주님을 사랑하나 안 사랑하나 하는 시험이요, 또 네가 신구약 성경은 약속 약(約)자 계약 약(約)자, 계약인데, 신구약 계약인데 이 계약을 믿나 안 믿나? 어느 정도 믿나? 이 계약을 돈보다 귀하게 여기나 돈만치는 귀하게 여기지 않나? 이 계약을 네 모든 재미 취미보다 귀하게 여기나 취미만치는 귀하게 안 여기나? 어느 정도 네가 이 계약을 가치로 보나? 이 계약의 가치를 어느 정도 보나? 이러니까 두 가지 가치를 뚜렷이 놓으면 이 가치가 크면 이 가치 취할 것이고 저 가치 크면 저 가치 취할 것이기 때문에 가치 비교를 또 시험하는 거라 말이오.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라”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라, 생명의 면류관은 어떤 게 생명의 면류관인고 하니 생명은 하나님과 그 사람과의 연결되어 있는, 하나님과 그 사람과의 친교되어 있는 그것이 생명입니다.

하나님과 그 사람이 연결되어 있는 그 연결이 생명입니다.

연결되어 있는데 시험이 조그만한 시험이 오니까 그 연결이 끊어진 사람은 연결이 약한 사람이오. 또 아주 어려운 시험이 오니까, 백 명이 시험을 치르는데, 하나님과 연결 시험입니다. 어느 정도 연결돼 있느냐? 백 명이 시험을 치렀는데 아흔아홉 명은 그만 어려움이 오니까 그 어려움을 인해서 하나님과 연결이 뚝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그 어려움이 와도 꼼짝 안 하고 연결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연결 시험이라. 그러면 연결 시험으로써 승리하면 또 너는 연결 시험이 이렇게 됐다 하는 면류관을 준다, 면류관 준다 하는 것은 이제 승리를 준다 말입니다.

그러면 여게 12절에는 우리가 시험을 여러가지 받는데 여게는 몇 가지 시험을 받고 있습니까? 몇 가지 시험? 첫째는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님을 사랑하나 안 사랑하나? 주님을 사랑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냐? 사랑의 정도의 시험.

또 둘째로는 뭐입니까? 계약을, 계약을 어느 정도 네가 믿나?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로 더불어 계약했는데 이 계약의 가치를 네가 네 돈 백 원만치 이 가치를 여기나 돈 백 원보다는 더 많이 여기나? 네 재산 전부만치 가치로 여기나 전부보다 가치를 더 여기나? 이 계약을 네 생명만치 여기나 생명보다 가치를 더 여기나? 그러면 네가 땅위에서 하나님 다음에는, 하나님이 계약 선포해 놓은 이 계약을 제일 가치로 여기나? 인제 그것을 계약을 어느 정도 네가 가치로 삼느냐 하는 계약 가치를 어떻게 네가 보고 있는가 하는 그걸 시험하는 것이라 그 말이오. 또 셋째로는 무슨 시험입니까? 하나님과 연결 시험입니다.

그러면 여게는 시험이 몇 가지라요? 세 가지. 야고보서 1장 12절에는 세 가지 시험이라 말이요, 세 가지 시험.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의 여하점을 시험하고, 계약의 여하점을 시험하고, 하나님과 연결의 여하점을 시험해 가지고 요게 합격이, “이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여게 합격이 딱 돼야 그만한 위치를 주고, 그만한 상급도 줄 것이고, 그만한 축복도 주시고, 그만한 권위도 주시지, 만일 그 시험에 대해서 인정되지 안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말한 대로 다 되구로 해 버리면, 말하는 대로 다 그만 되도록 해 버리면, 그 사람이 뭐 말을 남발을 해 가지고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말해 가지고 큰 재를 저지를 사람에게 말의 권위를 줘 놓으면 어찌 되겠습니까? 그 사람이 말하면 사람이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고 이런 거 뭐 깨지기도 하는 그런 말의 권위를 그 사람에게 마구잡이로 벌로 날뛰는 사람에게 그 권위 주면은 그 사람이 재를 저지르겠소 안 저지르겠소? 큰 재 저지르지.

큰 재 저지르기 때문에 그런 말의 권위를 주는 데에는 상당히 시험해 가지고 ‘이 사람은 이렇게 감정이 폭발돼도 말에 대해서 벌로 하지 않는다. 자기에게 매장이 되고 어떠한 고문과 고형이 있어도 이 사람은 말을 벌로 하지않는다.

그러면 이 사람은 죽어도 말 벌로 하지 않는다. 천하 재물을 많이 줘도 벌로 하지 않는다.’ 이리 저리 시험해 가지고 아무래도 이 사람은 말을 벌로 하지는 안하고 꼭 그때에 생각할 때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말만 한다. 이런 사람이 된 후에 말의 권위를 주겠습니까 그전에 권위를 주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되고 난 다음에 줍니까 그런 권위 있는 사람 되기 전에 말의 권위를 줍니까? 이리 저리 시험해 봐도 낙제되지 안하고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라야 말의 권위를 준다 말이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돈도 그래. 돈도 그 사람 ‘보자’ 이 사람에게 돈을 조금 줘 봅니다. 돈 주니까 그만 그 돈 가지고 벌로 날뛰어 가지고 자타를 해칩니다. 그 사람 돈 못 줘요. 또 요 사람은 ‘어라, 백 원은 그저 한 만 원,’ 만 원은 주니까 만 원 가져 가지고는 자타를 해하지 안하고 그냥 적절하게 쓴다. 그라면 만 원 장 줘 둬요. 하나님이 주시요.

이러나 그게 만 원 주니까 재저지르는 사람은 ‘이거 안 됐다.’ 없애버리고 오천 원 줍니다. 오천 원 줘도 이 사람 재를 저지르고 이라면은 천 원 줍니다. 근근히 그저 먹고나 근근히 살고, 또 배만 부르면 이게 야단지기면은 배부르게도 또 해 줄 수 없어. 그러니까 배가 조금 그저 근근히 허기 안 갈 만치 그래 먹고 살도록 그래 주시요.

하나님이 얼마든지 있기는 있는데 왜 못 주시느냐? 그것은 우리가 그것을 받아 가지고 복되게 쓰면 얼마든지 주실 수 있는데 그걸 가지고 자기도 망하고 다른 사람도 망하고 복되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실 수 없다 그거요.

이러니까 자꾸 욕심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꾀만 부리지 말고 어짜든지 우리에게 오는 모든 시험은, 그 현실에 오는 시험은 ‘이거 시험 치르는 것이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대하여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절수에서 시험은 몇 가지 시험입니까? 세 가지 시험인데 시험에 이기면 면류관 줍니다. 면류관 준다 말은, 면류관이라 말은 승리한 자에게 승리했다는 그 관을 씌워 주는 것이 면류관 주시는 것인데 승리를 면류관이라 그랍니다. 이라면 이 세 가지 시험해 가지고 옳다 인정하심을 받으면 ‘너는 여기 대해서는 승리했다. 여게 대해서는 너는 합격됐다’ 이렇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했으니까 시험이 닥친 데 대해서 우리는 시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됩니다. 시험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돼. 올바른 지식 안 가지면 자기가 신앙 생활 하다가 어려움 오면은 그만 원망 불평 낙망 시비 복수 자꾸 이렇게 나가니까, 주님이 하시는 것인데 엉뚱스럽게 주님이 이용한 그 모든 존재들에게 대해서 복수를 하고 있으니까 어리석은 짓이라 말이오. 또 그 복수가 됩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저만 망하는 것이지.

그러기 때문에 자기 현실을 불만 불평하는 사람은 자기만 속고 망하는 것이지 하나도 유익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자기에게 오는 그 모든 건 다 시험이기 때문에 자기를 사랑함으로 올리기로 했으니까 그 어려움 오는 건 시험이니 꼭 그 시험을 통과하면 됩니다. 그 시험을 통과하면 그 어려움은 지나가 버리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큰 축복과 평강과 영광을 주게 됩니다.

어려움이 왔으면은 더 평안을 더 주시고 가난을 주셨다면은 부요를 주시고 이렇게 하는 것이니까 오늘 아침에는 야고보서 1장 12절 이 말씀을 외우면서 단단히 기억하고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를 잃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하도록 합시다. 그러고 구역장들은 오늘 권찰회인데 자기에게 소속한 지권찰들을 자꾸 전화하고 이래 가지고 어짜든지 권찰회에 참석을 시키요.

견물생심이라 말이 있어요. 뭣이든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 생각이 나요. 안 보고 안 들으면 생각 안 나요. 이러니까 권찰회 모이면 그 사람이 권찰회에 대한 생각이 나고 거게 대한 관심이 생겨지게 되기 때문에 권찰 일을 잘 하게 돼요.

그러니까 구역장이 성공하는 것은 지권찰이 성공을 해야 권찰이 성공합니다.

그러니까 이 지권찰회에 지권찰을 참석을 시키도록 어짜든지 노력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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