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3 20:02
시험
1980. 11. 18. 화새
본문 : 야고보서 1: 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에 어려움을 만나는 그 어려움을 가리켜서 시험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어려움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나 크게 나누면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어려움은 좋지 않아서 나빠서 어려움이 하나 있고 하나는 좋아서 어려움이 하나 있습니다. 그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평안한 그 평안도 그것도 어려움입니다. 평안함을 인해서 사람들이 그만 신앙생활을 도적맞기 쉽습니다. 또 평안하면 평안해서 도적 맞으니까 아 바쁘면 좋을 줄 아느냐 또 바빠서 또 신앙을 잊어버리기가 쉽습니다. 바쁜 것은 고통에 들어간다면 수월한 것은 평안에 들어가겠고 또 몸이 건강한 것이 고통에 들어 간다면 건강한 것이 평안에 들어 간다면 몸이 피곤하고 한 그런 것은 고통에 들어 가겠습니다.
또 돈이 잘 벌리는 것을 평안에 속했다 하면 돈벌이가 안되는 그런 것은 고통네 속한 것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이 고통에 속한 어려움이냐 평안에 속한 어려움이나 그렇게 나누면 이 두 가지로 다 나눌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 시험이라 이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시험이라고 한 것은 시험은 무엇을 하는 것이 시험이냐 시험은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하는 그것을 저울로 달듯이 그것을 판명하는 그것이 시험입니다.
이 사람은 시험 실력이 있나 없나 하는 그것을 바로 판명하는 그것이 시험입니다.
실력있는 사람은 있는 사람으로 실력이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으로 이렇게 나타내는 것이 그것이 시험인데 그만 시험은 그것만 하느냐 또 시험은 실력을 기루는 것이 됩니다. 실력을 기루는 것이 되고 실력이 있고 없는 것을 바로 정평정가해서 나타내는 일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시험입니다.
사람이 학생들에게 대해서 입학시험이 없다 이러면 무시험으로 입학할 수 있다 그만 시험치르는 그런 제도를 다 없애 버리고 이라면 학생들의 그 실력 준비가 어찌 되겠습니까 시험없는 무시험으로 중학교고 고등학교고 대학교고 또 어떤 취직이고 시험없이 들어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그면에 대해서 준비하는 것이 준비가 더 되겠습니까 덜 되겠습니까? 자 시험이 없으니까 준비가 더 된다고 시험이 없으니 준비가 더 된다 시험이 있으니 준비가 더 된다. 시험이 있든지 없든지 준비하는데는 꼭 같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봅시다. 아무도 안 드네요. 그러면 시험이 있으므로 준비를 더 안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네 그렇지요 시험이 있으면 사람들이 아이구 시험에 떨어지면 헛일 이니까 하고서 그면에 대해서 시험준비를 하지요 실력을 기르지요 예를 들면 은행직원을 채용하는데 그게는 뭐 전자 계산기라든지 주판 놓는 것이라든지 그런 것은 시험과목에 안들었다 그러면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그 면에 대해서는 준비를 안하니까 아주 실력이 없는 그런 사원을 채용하게 되겠습니다.
그것에는 무엇보다도 전자계산기 사용에 빨라야 된다 그것을 제일 주로 시험친다하면 그곳에 들어갈려고 하는 사람들이 다 그 면으로 준비를 해서 실력이 갖추어 지겠습니다. 그러니까 시험이라는 것은 실력을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 실력이요 또 실력이 어느정도 있나 없나 하는 그것을 확실히 발표하는 그것이 시험입니다.
그러면 실력 유무를 발표하는 그 시험인 실력유무를 발표하는 것이 시험이 하는 일이고 또 실력을 마련케 하는 것이 실력인데 실력 마련케 하는 일을 시험이 먼저 합니까 실력유무를 심사해 가지고 발표를 먼저 합니까 어느 것을 먼저 합니까 실력있는지 없는지 그 실력유무, 그 발표하는 것을 먼저하고 준비하는 것은 다음에 한다고 그렇게 생각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보이소.
그러면 시험은 실력준비부터 먼저 시켜 놓고 실력준비가 잘 됐나 못 됐나 하는 것을 준비시킨 뒤에 실력 유무발표를 뒤에 한다고 그렇게 생각이 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봅시다. 안드는 사라도 들어 있습니까 예 이것입니다.
이것을 똑똑히 우리가 알고 있는데도 마귀는 혼잡을 시킵니다. 사람이 전자계산기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면 옆에 있으면 그것 사용하면 그만 무엇이고 알 수 있는데 사용 안하면 제가 아무리 잘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그것에 대한 계산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 모양으로 우리가 이 지식을 가져 있어도 시험은 실력을 마련케 하는 것이 실력 시험이다. 또 시험은 실력유무를 발표하는 것이 시험이다 이곳을 이 시간 손들라고 하니까 전부 다 알았습니다. 다 아는 사람입니다. 다 아는 사람이지만 실지로 자기가 생활할 때에 자기에게 시험 닥치는 이 시험은 실력발표를 유무 발표를 하는 것이요 또 준비케 하는 것이라 하는 이것을 잊어버리고 그만 시험은 자기에게 아주 괴로운 것이요. 불리한 것이라고만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기 쉽습니다. 만일 시험이 없이 사원을 채용한다고 하면 그 회사가 절단 나 버립니다. 절단나는 회사에 취직하면 뭐 할 것입니까 취직해도 회사 절단나 버리면 헛일인데 회사의 실력이 점점 유력해져야 자기가 그것이 취직한 것이 그 유력해질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회사나 자기나 모든 것이 한 몸이요. 또 행불행을 하나로 누리고 있는 것인데 시험을 엄격하게 치르므로 그 회사가 잘되고 취직하는 사람도 또 복되고 왜 그 시험치지 안하면 다 너도나도 서로 말할터이니까 나중에는 주먹다딤이가 나올 것이고 그러면 악한 자, 독한 자들이 취직이 될 터이니까 회사도 망할 것이고 저도 해봤자 망하는 것이요. 이러니까 이 시험은 저도 잘되고 남도 잘되고 또 이미 살고 있으면서 시간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인데 실력을 준비하면 얼마든지 실력있는 사람을 자기를 만들수 있는데 시험이 없이 이렇게 방탕해 놓으면 자기를 무력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라. 그것이요 그러니까 이 시험은 채용하는 그 주체에 대해서 유익한지 해로운지 그 주체에 자기가 가입을 하는, 가입하는 자기에게 대해서 유리한지 해로운지 이것은 유익 뿐이지 해로운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회사 실력있어지지 자기 실력있어지지 이러니까 그것이 유익이요 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도 왜 인생을 이렇게 시험되는 모든 일을 널어놓고 하시느냐 이것은 연단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나라를 실력있도록 하늘나라를 깨끗하게 히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요 또 자기 자체를 실력있게 만들기 위해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험은 하나님도 좋고 우리도 좋고 천국도 좋고 또 이렇게 실력있는 사람이 되니까 이웃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같이 일하는데 그 새로운 신 사원이 들어왔는데 이것 아무것도 못해. 이것은 뭐 숫자도 잘 모르지. 뭐 외국사람으로 더불어 같이 일하는데 말 한마디도 모르지 그러니 옆에 사람이 그 다해야 될 터이니까 얼마나 괴롭겠소, 신 사원이지만 이제 처음으로 들어온 이 사원이니까 익숙한 자기가 좀 데리고 이것을 좀 순간이라도 쓰십시오 했는데 아니 들어와 가지고 일하는 것 보니 자기보다 훨씬 나아 그러면 얼마나 수월하고 좋겠소.
이러니까 하나님도 좋고 자기도 좋고 이웃도 좋고 만물도 좋고 틀리지 않게 바로하니까. 시험은 너를 실력있게 만드는 것이고 또 모든 사람을 실력있게 만드는 것이요 게을하고 방탕하고 못 쓸 사람을 못 쓸 사람으로 똑똑히 드러내서 없는 것이 있는 척, 못난 것이 잘난척, 모르는 것이 아는 척하는 이런 모든 거짓부리를 제거해서 안녕질서를 만들게 되는 것이니까 너 좋고 남 좋고 하나님 좋고 일에 좋고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이라 그리기 때문에 기뻐게 여기라. 자기가 할 수 없는 일 같으면 하지만 실력을 기르려면 얼마든지 기를수 있다 이것이요. 이 세상에 참 그것 뿐이라면 썩은 지식입니다. 세상지식은 좋은 선물이요. 보배지만 그것이 생명이 없으면 썩은 것입니다.
아무리 장사에 뼈대가 굵고 키가 크고 체중이 무거운 그런 장사라도 생명이 떠나면 송장 치우기만 힘들지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상지식이라는 지식을 생명이 있어야 되지 세상지식을 지배하는 그 하나님의 진리가 있어서 하나님에게 지배를 받는 당하는 지식이라면 그 지식은 산 지식이요, 하나님에게 지배받지 않고 지식 저 혼자만 날 뛰는 것이면 죽은 송장 지식인고로 그것은 해로운 것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세상에서 살면서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렇게 모든 면에 좋아. 모든 면에 좋으니까 시험은 나쁜 것이 아니라 기쁘게 여겨야 돼. 세상에 썩은 지식 그런 것은 마련하려고 하면 누구든지 다 마련하는 것 아닙니다 다 마련 안 돼. 자 학비가 있어야지 또 자기에게 총명이 있어야지 또 모든 분위기가 그렇게 되져야 되지 또 신체가 그렇게 되져야 되지 이것은 조건이 너무 많다 이것이요.
이렇지만 이 시험을 향해서 실력을 갖추는 데는 아무것도 필요없어. 돈 없어도 되. 또 아주 총명이 없어도 돼. 또 몸이 불구자라도 되.
나는 요즘 우리 서부교회에 청년 하나 앉았는데 저 청년 요새 추워도 언제든지 예배당에서 잡니다. 예배당에서 자면서 기도하고 이라는데 보면 내가 기도하는 것을 보니까 기도를 바로해 옳게 하는데 저기 뭣 되려고 저렇게 하고 있는가 싶어서 내가 소망을 가져. 저기 앞으로 하나님이 만들면 기이한 기이한 놀랠만한 별스러운 만들것이라 이말이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소문난 그런 무슨 그 작품을 건강한 사람들이 만들어 모든 유식한 사람들이 만들어 냈지만 참 은혜있는 그 찬송가라든지 또 은혜있는 그런 뜨거운 그 설교라든지 하는 것은 다 보면 그만 불구자들 병신자들 세상에서는 아주 절망되어서 아무 소양없는 그 사람들이 해 냈더라 말이요. 이러니까 이 실력 갖추는 데는 우리 우리 천국실력을 갖추는 데는 병신도 좋소 무식해도 좋소 가난해도 좋소 좀 둔해도 좋소.
환경이 나쁠수록 또 더 좋으네요 환경이 나빠도 좋소. 이러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누구든지 원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그러면 누구든지 원하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이 가치가 천한 것이 아니요 가치가 제일 귀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당하는 그 여러가지로 믿음 지키는 일에 어려운 것을 가리켜서 시험이라 하는데 우리가 믿음 지키는데에 어려운 것을 가리켜서 시험이라 합니다. 시험은 그러면 몇 종류나 되는데 그 종류가 참 천천이라면 천, 만이라면 면이지 되겠지만 실은 똑똑히 갈라 놓으면 두 가지 뿐입니다.
하나는 너무 좋아도 시험, 평안해도 믿음 지키기가 어렵고 또 부요해져도 믿음 지키기가 어렵고 자꾸 올라가기만 올라가도 믿음 지키기가 어렵고 다른 사람이 자꾸 치켜 올리기만 올리도 믿음 지키기가 어려워.
그 다 좋은데 속합니다.
또 어떨때에는 믿음 지키는 것이 다른 사람이 공연히 나를 긁어버려서 나를 헐어버려서 하니까 믿음 기키기가 어렵다 이것이요.
또 추우니까 믿음 지키기가 어려워, 어떤 때는 더워서 믿음 지키기가 어려워 어떤 때는 더워서 믿음 지키기가 어려워 어떤 때는 배가 불러서 믿음 지키기가 어려워.
어떨 때는 배가 고파서 믿음 지키기가 어려워. 어떨 때는 고문과 고행이 있으니까 또 믿음 지키기가 어려워. 어떨 때는 평안하니까.
자 따뜻하게 요새 가서 겨울 날씨에 따뜻하면 얼마나 좋으니 따뜻하닌 믿음지키기기 어렵지. 추우니 믿음 지키기 어렵지 우리에게 앞으로 추워서 무슨 일이 닥칠지 모릅니다. 아주 깡깡 어는 그런 추위를 만날른지 모릅니다. 그것은 참 극도로 어려운 공산주의자 뿐아니라 그 왜정말년에도 신앙 내놓으라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그것을 양보하라고 이래가지고 발가벗겨 가지고 때려서 이제 실컷 때려놓고 난 다음에는 그 겨울에 바깥에 메어다가 들어다가 놓고 찬물을 들어부어 이러니까 온 전신이 얼지 않습니까 그것은 무엇이냐 자 고통스러운 어려움이라 그 말이요. 아파서 어려움. 또 추워서 어려움, 또 이러다간 어니까 또 들어가서 사무실 안에 난로 피운데 들어다가 떡 갖다 놓으니까 이제는 얼음이 녹으니 또 더워서 어렵다 그 말이요.
또 온전신이 쑤시고 아프고 덥고 또 어려움이라 그 그런 것은 다 절정이라 이것이요. 아주 절정이라. 극단인데 우리가 그것은 참 마지막에 아주 큰 어려움이요 큰 시험인데 이 큰 시험을( ) 어려워도 신앙지키고 불에 꾸어도 신앙지키고 배가 고파도 신앙지키고 배가 불러도 신앙 지키고 아주 멸시, 천대로 매장을 시켜도 신앙 지키고 이렇게 공중에 마구 들어서 올려서 다니엘같이 저렇게 존귀해져도 그것 때문에 요동 안하고 신앙 지키고 이제 이러면 세상이 그 사람을 어떻게 한다고 해도 그 사람의 신앙은 흔들수 없으니까 세상이 그 사람한테 진 사람이요. 세상을 그 사람은 이긴 사람이요. 이것이 이것으로서 점령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무엇으로 점령합니까 믿음으로 점령합니다. 하나님께서 자 씨름을 붙여났어 세상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믿음을 지키지 못하도록 하고 또 그 사람은 믿음을 지키려 하고 이것이 싸움이고 씨름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이 믿음을 지키라고 하고 세상은 믿음을 지키지 못하게 하려하고 이렇게 애를 먹이다 먹이다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을 박아 놓고 마지막에 지금이라도 내려오면 고통스럽지. 지금이라도 내려 오면 우리가 다 이제 메시야로 영접하겠다 이렇게 미혹을 시켰지만 그는 미혹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래도 하나님의 뜻대로 꼭 순종을 했어. 그러니까 악령과 세상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믿음을 배반치 못하게 했고 예수님은 그들이 뭐라고 해도 믿음을 지켰고 이러니까 그들은 졌꼬 예수님은 승리했다 말이요. 이래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렇게 여러가지 절정에 마지막에 어려움 아 여러날 동안 배를 골라 놨다가 밥을 주는데 마구 소금을 많이 섞어 가지고 짠 소금밥을 줘. 이래도 이것을 가지고 배가 고프니까 먹었어 이라고 난 다음에는 짜운 것보니까 물 안줄려고 하는 것같다 이러면서도 사람이 먹고 싶은 그 욕심에서 못 견뎌서 먹었다 그것이요. 어떤 사람은 안 먹어. 그것을 먹지 안해요. 안 먹고 뭐 너희가 뒤에 시험 할 테이니까 안 먹지 안 먹는다 이래가지고 안 먹는 사람이 있고 또 외나 잘믿는 사람은 뭐 소금밥 주면 먹지 배대로 먹지.
또 너희가 배대로 먹고 난 다음에는 물이 쓰이는데 물 안 주고 너희들이 묶어 놓고 애를 달구지만 물 안 주어서 말라 죽어도 요동 안한다 이래 가지고 그래 그것을 먹으라면 먹고 물을 안 줘도 뭐 물 먹고 싶은 티 하나도 안하고 물 안 먹고 싶으냐 먹고 싶지만 너희가 안 주는 물 안 먹는다.
계명 어기면 물 줄게. 계명 어기는 물 안 먹는다. 물 안 먹고 죽어도 계명 어기는 물 안 먹는다. 그것이 고통이 아니라 그곳이 뭐이냐 이렇게 고통스러워도 주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것, 고통스러워도 주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것. 고통스러워도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 고통스러워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높이고 주님을 배반치 않는 것, 이것이 참 자기로 사랑하기 어려울 때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기 어려울 때 주님을 순종하고 주님을 모시고 섬기기 어려울 때 섬기는 것이니까 맛이 있다 그 말이요. 주님이 모든 것을 다해서 나를 사랑하셨는데 내가 평소에 주님을, 힘이 안쥐는 그 형편에 주님을 섬길라고 하니까 아무리 더 섬길래야 섬길 수 없이 이라니까 마음껏 주님을 사랑치 못했고 마음껏 주님을 높이지 못했고 자기 몸과 생명 다 드려 높이지 못했는데 이런 기회가 오니 좋다 이것이요.
이래서 손양원 목사님은 그 날 밤에는 거꾸로 달아 놓고서 그 물을 먹여 가지고 거꾸로 달아 코로 물을 들어 부어 가지고 그 물을 들어 붓는데로 사키지 않으면 그것이 상하는데 그 간수가 왔더래요 와 가지고 손 목사님 참 미안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상부에서 내려오기를 소금물을 해서 거꾸로 달아놓고 이 주전자를 드루는데 그 한 주전자를 다 디룹니다.
한 주전자를 다 디루는데 오늘 저녁에는 아무것도 잡수시지 마십시오. 그러면 그것을 먹으면 수월하고 안 먹게 되면 갖다 코에 전부 상해서 피가 나고 이럽니다. 이렇게 하더래요 이라니까 평소에는 자기가 모두 감옥에서 굶어 죽을 지경으로 굶어서 자꾸 죽어 나갈 판이니까 자기가 먹을 밥을 나눠주고 물도 나눠주고 이렇게 사랑을 했는데 그 날 밤에는 오늘 저녁에 이런 시험이 있다 하는데 오늘 저녁만은 밥이고 물이고 너희가 양보할 수 없느냐 아이구 목사님이 드신다 하면 우리 다 드리지요. 그것다 가지고 밥이고 물이고 배껏 먹었다 그 말이요. 배껏 먹고 그러니까 배껏 먹은 것은 뭐이냐 하면 자 꺼꾸로 달아놓고 주전자로 물을 붓는데 고통을 더 심하게 하는 것입니까 그 고통을 없게 하는 것입니까 주를 위해서 고통 심한 고통 당하기를 원한다 그것이요. 이러니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 과거보다 과거보다 없는 새로운 길을 걸을려고 하니까 거다 먹었어.
거다 먹었는데 벌써 마귀는 알아 이래놓으니까 그 손 그래 달아봤자 손 목사 더 복되게 하고 손 목사 하나님 더 사랑하게하고 하나님 영광 받게하고 이러니까 하나님과 손목사 둘이 좋지 저희는 손해라 이것이라 이 마귀란 놈이 안다 이것이라.
이래 놓으니까 그 날밤에 불러다 놓고 지금 그럴 계획을 딱 하고 있었는데 저희끼리 앉아 가지고 이야기 하기를 아무래도 전쟁은 지금 우리 전쟁이 진다 우리가 벌써 손을 들게 될 것 같다. 이런 말을 저희끼리 손목사님을 깜박 잊어버리고 이야기를 했다 그것이요.
이야기 하고 보니까 저희나 내나 저희 나라 헐고 저희나라 패전한다 하고 저희나라 실컷 헐뜯고 그 사람 보는데 손 목사님 보는데 헐뜯고 나서 무슨 고문과 고행을 할 것이요. 이러고나서 보니까 손 목사 계시거든 너 거게 있나 이러면서 가만 보니 미안하다 말이요. 부끄럽단 말이요. 그래서 막 그 날밤에는 고문 하나도 없이 지내 가버렸어 안해도 손 목사님은 주님을 마음껏 사랑했다 그것이요 이러니까 이 큰 어려움 오기전에 부스러기 어려움 부스러기 어려움을 우리에게 줍니다. 큰 이런 배 고픈 시험을 이 당하기 전에 조금 배고픈 것, 조금 시장한 것, 아이구 시장하니까 시장할 때 그것을 이기고 조금 배가 고파도 이기고 이것에서 점점 연단해 놓으니까 배고픈 면에 대해서 마지막에는 닷세고 엿새고 이리고 굶겨서 오 장로님은 72일을 굶겼어.
72일을 굶겨도 꿈적도 안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그대로라 이렇게 우리를 준비시험 가정에서 그 가정교사가 자꾸 매일 시험지를 내서 시험치는 그것을 무슨 시험이라 합니까 그 무슨 시험이라 하지요. 가 시험이요.
준비시험이요. 예비시험이요. 그 무엇이라하노 예? 집에서 그 가정교사 선생님이 자꾸 매일 시험을 쳐야 자꾸 실력이 올라 자꾸 시험치지 않해요. 그 무슨 시험이라 하요 이름이 안 호일 선생, 일일 시험, 일일 시험 조만함 시험, 새끼 시험이지요, 부스러기 시험이라. 그 부스러기 시험을 자꾸 치러가지고 자중에 큰 시험 학교 입학하는 마지막 큰 시험 그 시험 잘 치도록 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우리에게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의 주재되시고 모든 것을 홀로 다 주권해 가지고 이렇게 섭리하시는 이분이 생명까지 버려 우리를 사랑하신 이 분이 무엇 때문에 평안한 것 좋을 것 같으면 평안한 것만 자꾸 줄터인데 자꾸 우리에게 이런 일 저런 일 닥치게 하느냐 이것이요.
이것이 우리를 시험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이 일에 요동치 않는 이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만 이 사람 만들어 가지고 뭐 할려고 이 사람 만들어서 이러니까 하나님하고 합작이 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피동되는 하나님께 피동되는 이 사람되면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께 피동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이 사람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것이요.
이것이 교회입니다. 무궁한 세계에서는 만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으 다하시오 이러니가 하나님의 수족같지.
만물의 소망이 성도에게 (기대는 것입니다.) 세상에 일시 정권을 잡은 사람도 그 사람에게 수족같이 쓰이고 그 사람의 눈 같이 쓰고 그 사람의 지체같이 쓰인다면 그 사람이야 아주 중직으로 영광되다 하는데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에게 이런자로 쓰여진다면 그것이야 얼마나 이것 영광되며 존귀한 것이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음을 힘쓰는 것이고 또 그 뿐만 아니라 그 보답도 더 들어가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존귀케 하기 위해서 그 하나님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이 큰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셨으니 이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니까 우리도 하나님을 이렇게 사랑해야 되겠다 말이요. 하나님의 사랑에 뭐 하늘나라 지위와 영광과 존귀 그것보다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그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고 섬기고 싶은 그것에서 이 세상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믿음 지키는 것은 형편 좋은데만 지키라고 하는 그런 어리석음을 갖지 말고 하나님께서 형편 좋은데서만 하지 않습니다. 그만 나쁜데만 줍니까 아니요 하나님께서 좋은 것 줬다고 형편 좋은 것 줬다가 형편이 나쁜 것 줬다가 자꾸 이렇게 바꾸십니다. 그것은 우리를 연단시켜서 온전하고 구비하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우리는 믿음을 지킬 때에 추워도 믿음을 지켜야 되겠고 따뜻해도 지켜야 되겠고 돈 벌이가 안되도 지켜야 되겠고 돈벌이가 되도 지켜야 되겠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경제의 어려움을 줄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자기딴에는 부요하게 잘 먹고 살았습니까 또 어려움을 줄는지 모른다 말이요.
이제 암만 나라에 뭐 부요해진다 할지라도 금을 먹고 삽니까 하나님이 흉년을 주면 자연히 배가 고프지.
다른 나라에 암만 뭐 있다 해도 우리가 요새는 서로 의논해서 사오지만 그나라에 없으면 저희 굶어 죽으면서 우리 주지는 안할 것이라 이것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을 배고프게 만들면 배고프게 만들고 부자로 만들면 부자로 만들고 이러니까 금년 같은 해는 아주 흉년이 들었답니다.
흉년이 들어도 들어보니까 말들어 보니까 뭐 평년에 뭐 100%는 100%로 본다면 60%라든가 뭐 40%라든자 내가 얼른 지나가며 들이니까 그만하면 안 굶어 죽는다. 옛날은 인구도 적었지만 그것에 1/10도 안 되는 것 가지고 살았어.
이러니까 우리가 이것이다 하나님이 섭리하셔서 이렇게 하시는 이 사실을 알고 배가 고파도 믿음 지키고, 또 불러도 믿음 지키고 추워도 믿음 지키고, 따뜻해도 믿음 지키고 뜨거워도 믿음 지키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 속에 집어 넣는다고서 믿음을 버렸습니까 독한 사람 만나도 믿음 지키고 순한 사람 만나도 믿음 지키고 억울하게 도적을 만나도 믿음 지키고 또 자기가 원치 안했지만 뒤에다 큰 홍자 같은 큰 수입이 와도 믿음 지키고 이것이 우리 신앙인데 뭐이 좀 잘되면 제가 잘되게 해서 그런 줄 알고 또 우쭐해서 믿음 배반하고 또 좀 어려움 닥치면 하나님께서 저를 미워서 저주를 해서 그런 줄 알고 또 믿음 또 배반하고 믿음 배반하는 자는 이래도 배반하고 저래도 배반입니다. 믿음을 지키는 자는 이래도 저래도 지키는 것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나님은 지금 온 세상이 다 달라들어서 믿음을 빼앗을려고 해도 믿음을 빼앗을 수 없는 이 사람을 원합니다.
천하에 돌아 다니는 마귀가 와 가지고 천하 돌아 다녀 봤나 네 돌아다녀 봤습니다. 욥을 봤느냐 욥을 봤습니다. 네가 욥이 어떻드냐 욥도 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니까 그렇지 그 까짓것들 내가 시험하면 뚝뚝 떨어집니다.
그만 네가 생명은 끊지 말고 네가 시험해 봐라하나님은 배후에서 욥에게 시험을 당해도 네가 꼭 같다 믿음을 지키도록 해라 이라고 그것을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마귀하고 욥하고 둘이 씨름을 해가지고 마귀는 욥을 믿음 못 지키도록 애를 쓰고 욥은 믿음을 지키고 막 둘이 이래 암만 애를 써도 욥이 믿음을 지켰다 말이요.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그만 이제 그만해라 마귀야 졌나 네가 이겼나 마귀가 손 들었어. 마귀가 얍, 욥한테 손 들었어. 하나님께서 욥에게 세상것으로서는 배를 축복했지만 하늘나라에 그 영광이라 하는 것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성경에 얼마나 많이 기록해 놨소. 욥의 인내를 봐라. 인내가 복되나니 그 욥의 결말을 보고 의인들의 결말을 보라. 모든 의인들과 선지자들이 다 이런 믿음으로 살았다. 우리에게 얼마나 그 힘을 주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은 지금 여러가지 시험으로 연단해서 온 세상이 어떻게 해도 믿음을 양보하지 않는 이런 사람을 만드시기를 소원합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의 지위요. 권세요. 실력이요. 그것이 가치입니다. 이 세상에서 한 그대로 하늘나라 갑니다. 그대로 대우받는 것이요.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